아내는 모른다. - 중편
밀려오는 어둠처럼 새까맣게 가슴이 타들어간다.
아니 무너져간다. 한사람에 대한 사랑으로 더 이상 누군가 들어올 자리가 없는듯했었는데.. 능숙한 인테리어 업자에 의해 벽이 허물어지고 새로단장하듯 공간이 넓어져간다. 벽이 있던자리에는 촛대만이 걸려있구. ‘이제 성냥을 긁는 일만 남은건가…’
바에서 나와 어둠을 뚫고 현란한 네온싸인이 가득한 모텔들을 바라보며 성냥을 긁어 담배에 불을 부친후 손가락으로 성냥을 허공으로 튕긴다. 이제 불장난 하러가는거다.
옆에서 있던 그녀가 묻는다. “뭐야 뭐야 성냥이네 요즘두 성냥쓰네?”
“어 불장난 할려구”
“치~”
“기왕하는거 제대루 해야지”
.
.
모텔에 들어선 우린 첫번째 뜨거운 키스를 하고 마주보고 서있다. 마음같아선 옷을 갈기갈기 찟어서 침대에 던지고 싶지만 급할수록 돌아가라 했다. 그리고 해주기로 했던것두 있고
“씻자”
“.” 말이 없이 손을 내밀어 내옷을 벗겨나가고 나도 그녀의 옷을 같이 벗겨나간다. 마지막으로 그녀을 안고 손을 돌려 후크를 풀르고 브레지어을 벗긴후 내팬티를 벗으며 앉아 그녀의 팬티를 끓어내린다. 다리를 살짝 들어 도와주는 그녀의 사이로 매끈한 보지가 퉁퉁불은 보리쌀 마냥 놓여있다.
“오빠 불끓걸”
“쪽” “아냐 이게 더 좋아 나는” “대신 씻구 나와서 할때는 좀 은은하게 해놓구 하자”
부끄러운듯 돌아선 그녀를 뒤에서 안았다가 이내 머리를 풀어주고 욕실로 들어선후 욕조에 그녀를 앉히고 등뒤에 내 허벅지를 기대듯 비듯 하여 그녀의 머리를 감겨주는걸로 시작해 샤워기를 들고 그녀의 몸구석구석을 부드럽게 씻겨 나갔고 문득 드는 생각에 바스의 미끌함을 이용해 항문에 손가락 한마디를 들이밀다 펄쩍뛰며 소리지르는 그녀탓에 하마터면 둘이 욕조에 머리쳐밖고 죽었을지도 몰랐다.
“뭐야 오빠 나 정말 똥꼬 그러는거 싫어 아프단 말야”
“뭐가 아파 걍 씻겨줄려한건데”
“암튼 약속지켜 똥꼬는 절대안돼”
“알았다.” 뭐 삽입은 안하드라도 애무는 해줄 생각이다.
씻겨준다고 설치는 그녀를 웃으며 방으로 밀어넣고 꼼꼼하게 샤워한후 나오며 욕조에 꼭지를 조정해 가늘게 물이 떨어지게 만들었다. 이정도면 한 30-40분은 갈거같다. 뭐 넘치면 말고.. 방으로 들어오니 그녀가 창밖을 내다보다가 고개를 돌려 쳐다보더니 커튼안감을 당겨 몸을 가리더니 머리를 앞으로 흘러내리게 한다.
‘뭐야..’
“으흐흐흐흐 으흐흐흐흐” “무섭지 나 처녀귀신이다. 으흐흐흐”
“야 너가 무슨 처녀귀신이야 유부녀가 하하하 바보같애 하지마”
“치~ 오빠는 내가 뭘해도 이쁘다 그래야지 그게 뭐냐” “옷줘 나 갈래” 그녀가 커튼을 치우고 가슴과 보지를 손으로 가리고 걸어온다. 그대로 그녀을 안았다. 그녀가 가리고 있던 손을 빼 뒤로 감아온다. 머리카락을 뒤로 넘겨주며 고개를 재끼고 키스를 시작으로 침대에 눕혀 어디한군데 놓칠까 다칠까 귀에서 목으로 손가락에서 목으로 발가락에서 시작해 사타구니까지 정말 잡티하나 없는 하얀피부.. 겨울날 스키장에 보드 미끄러지듯 혀가 그녀의 온 등선을 타고 나간다. 눈밭에 노상온천인가.. 마지막으로 도착한 그녀의 보지에는 이미 애액이 송글송글 맺혀 흘르고 혀들 대기도전에 그 따스함이 밀려온다. 갑자기 그녀가 혀를 못대게 머리를 잡는다.
“오.빠. 올라와 응”
“왜?”
“첫번째는 오빠입말고 오빠꺼 받고 싫어” 손도 대지 못하게 한채 삽입을 요구한다.
“그래 그럼”
“흡~ 흥흐” 그녀가 내 자지를 잡고 클리와 음순들을 문질러 대기 시작하고 귀두가 젖어드는게 느껴지고 내자지 역시 맛난 보지에 침을 흘린다.
“하~아 하악 넣는다”
“으응 오 빠 천 천히 나 천천 히 오 빠 느 낄수 있게”
“아~ 넘 따뜻 해” 애를 안나아 그런가 아님 원래 작은건가 두툼해보이던 대음순과 달리 구멍은 넘 작았다. 내가 대물이랑은 거리가 멀다. 천생적인건지 그녀가 자위를 즐기구 요가도하고 해서인지 이기분 느껴본 사람만 실감하듯 하다. 보지안에 둘다 꼼짝안고 바짝 붙어 있는데 그녀의 보지는 따뜻한 입안에 입술이 오르락 내리락하며 옥죄는 느낌..문득 30분이나 채울려나 하는 생각이든다.
“오 빠 내 몸에 더 이상 손도 혀도 안돼” 그 말과 함께 내 몸위로 올라와 몸을 흔들어 대는 중간중간 내몸을 혀로 애무한다.
“아 나 나 더 이상” 그녀가 몸을 뒤로 물려 빠르게 내자지를 흔들며 입으로 빨아들이고 정액이 빠져나간다.
애를 낳지 않을려는 피임을 위해 콘돔을 끼고 한다고 했었다. 난 콘돔끼고는 못하고 그래서 얻은 타협이 그녀가 비교적 안전한날 오고 사정은 입에 하기로 했다. 그 얘기가 나오면서 항문성교 얘기가 나오면서 죽어도 안된다고 강변했었다. 그리고 그녀가 요구하고 내가 약속한 세번의 섹스중 이게 그 첫번째다.
애액이 많이 흘러 내 불알을 적시긴 했지만 그녀가 오르가즘을 느끼지는 못했을거다.
.
.
“왜 나만”
“좋았어 오빠? 내 보지가 물건이라든데.. 그래?”
“어 넣기만 해도 사정할거 같애”
“ㅋㅋㅋ 그래서 워밍업 시킨거야 좀 쉬었다가 오빠말대루 지대루다가 한판해야지 기대하숑 ㅋㅋㅋ”
일어나 그녀를 앉아 욕실로 들어가 받아놓은 물에 앉히고 입욕제를 풀어 흔든후 뒤에서 그녀를 안았다. 따뜻하다 물이 따뜻해 몸이 따뜻한게 아니고 그녀를 안고있는 내 심장이 내마음이 따뜻하다. 어쩌면 만나지 말았어야 할지도 모른다는 생각까지 욕조에 물을 흔들 듯 생각을 흔들어 지운다.
‘이미 성냥은 긁은거야 그게 담배가 되든 초를 밝히든 버릴순 없는거야.’
.
.
.
“오빠 자!” 따뜻함에 취해 그녀의 포근함에 취해 가슴에 손을 얹고 잠들었었나 보다.
“어 아냐”
“이거 이거 세번 가능한거야” 그녀가 웃는다.
“몰라 하하하”
“오빠 배고파 나” “우리 나가서 야식먹구 와서 하자”
“그래 그럼”
“음 두번째는 오빠가 보고 싶어하던 여자 자위를 보여드리구 시작할께용”
“진짜”
“응 나 자위기구도 가져왔는데 뭐~”
“빨리 일어나 나가자 빨리 먹구 와야지”
“ㅋㅋㅋ 서기나 서는거야” 그녀의 손이 뒤로 돌아와 자지를 잡는다.
“귀연녀석 풀이 죽었네..밥먹으면 힘날꺼야 파이팅”
“하하하하”
.
.
디카들고 나가야지 하며 챙기는 그녀를 보며 다가가 치마속으로 손을 넣어 팬티를 벗겼다.
브라는 종종안하고 다닌다는 그녀였던 탓에 벗길 필요가 없었고
“뭐야”
그냥 미소지었다. 눈을 가늘게 뜨며 입고리를 위로 올리며
“변태 아저씨”
“이것두 이미 얘기 되있던건데 뭐”
포장마차를 찾아 소주한병에 고갈비하나 국수하나를 시켰다. 그녀가 먹고싶어 한던거다.
포차에 힐끗거리는 인간들이 늘어난다. 가늘게 머리를 귀뒤로 넘기며 국수를 먹으려 숙이는 그녀의 가슴이 브이넥이다 보니 약간씩 흘러 보인다. 마주보고 앉은게 아니고 원탁이긴해도 옆에 나란히 앉아 술을 기울이는 내게 그들이 보인다. 미친놈 마냥 그들에게 씽긋웃었다. 근데 이 뿌듯함은 뭐지…
돌아오는길에 여기 저기서 지나가는 사람에게 부탁해 사진을 같이 찍고 한적한 곳에선 달랑 위아래 한 개씩인 옷을 벗겨 세워 사진을 찍어줬다.
아 그런데 아래가 뻣뻣하니 도저히 모텔까지 돌아가지 못하겠다는 생각이 들 때
“아 오빠 우리 여기서 한번 하구 가자 응”
말이 필요있을까 손을 잡고 이리저리 둘러보는데 눈에 들어오는곳이 있다 건물과 건물틈새 안쪽으로 들어갔다. 역시 야외에서 섹스는 자세가 마땅치 않다. 거기다 들어와서 보니 지나다닐 사람은 없을거 같긴 한데 위에서 누가 담배라도 핀답시고 창문을 내려 보면 보일것두 같다.
“오빠 빨리 응 나 젖었어 그냥 넣어두 돼” 그녀가 벽을잡고 업드리듯 한손으론 치마를 들쳐 올린다.
“스~읍 씁……..” 보지 아래에서 항문까지 혀로 핥았다. 그런데 정신이 나갈만큼 맛있다. 혀끝으로 항문을 슬쩍 밀어 넣어 보았다. 야들야들하다.
“하악~ 앙 하 지마” 그녀의 다리가 풀려 내려가려는걸 잡고 한손으로 벨트를 풀고 팬티앞을내려 급하게 삽입했다.
“아앙 오 빠 오빠 아아아 흥으흐응”
손을 가슴에 넣어 젖꼭지를 손가락 사이에 넣고 돌리고 그녀가 다리를 접을려하면 다시 엉덩이 앞을 잡아 세워 박아대었다
얼마나 미친듯이 박아대었을까 필름끊긴 기억마냥 몽롱한 대로를 달리고 있었다. 그녀의 비명소리가 나를 깨운다.
“아 악 나 나 넘 좋아 죽어 죽어 나” 누가 들음 살인이라도 난지 알고 신고할판이다.
벽을 잡고 있던 손이 점점내려가고 몸이 거의 꺽일지경인데도 그녀의 보지는 질퍽하면서도 끈적한 입질을 하고있다. 죽는건 내가 죽을거 같다 브이텍이라도 왔는지 심장은 정신없이 요동치구 입에서 헉헉거리는 소리가 메아리쳐 다시 내귀에 들려온다.
“아 나나나나 어 오 빠” 그소리와 함께 자지가 뜨끈해지고 사정이 몰려오는데 그녀가 털퍼덕 무릎을 꿇으며 엎드려 버린탓에 그녀에게 끌려가며 동시에 울컥거리던 정액이 그녀의 머리 그리고 티로 치마로 튀어나갔다. 그러구도 얼마간 숨을 고르느라 시간이 흐르고..
“아 나 오늘 죽을뻔했다.ㅋㅋㅋ”
“ㅎㅎㅎ”
그녀의 머리랑 등을 좀 딱을게 없다. “어쩌냐..문지르면 곤색이라 확퍼져보일 것 같구”
“그냥가 오빠 어두워 잘 보이지도 않을건데 모텔 멀지도 않고”
대충 옷을 여미고 건물 사이로 빠져 나올려는데 아 역시 아니나 다를까
“살살해요 아가씨 다치겠어요..”
“아 젠장”
“ㅋㅋㅋ 빨리 가자 오빠 ㅋㅋㅋ”
그게 다가 아니다. 모텔에와 엘리베이터를 기다리는데 문이 열리고 한쌍의 커플이 보인다.
내릴줄알았는데 위에 여자가 뭘 놓고 왔는지..
“아 이런 나 핸폰 두고왔다”
“그래 타세요 올라가게”
“아 먼저 올라가세요 그냥”
“타시라니까요 올라가려던거 아닌가요?” 아 집요한놈
“오빠 타자 그냥 ㅋㅋ”
“어 어 그래”
뒤쪽의 여자가 유진이 등을 가리키며 남자를 찌르는게 문이 스텐이라 비쳐 뒤가 보인다.
‘아 쪽팔려서’
“ㅋㅋㅋ” 유진인 뭐가 웃긴지 웃는다.
그렇게 두번째 섹스는 예정에도 없던 짓을 하고 말았다.
-헐 제목에 "아내"라는 단어가 들어가 그런건가 조회수보고 놀랐어요. 아내 이야기는 하편에 약간 못다한얘기 쓰게되면 나올얘기긴 하지만 이거 왠지 "아내"라는 단어로 낚시질한 기분이 들어 죄송한데요. 뭐 상편읽어보셨다면 아내랑 상관이 없는 내용들이니 조회수 정상적으로 나오지 않을까 생각은 합니다.
아니 무너져간다. 한사람에 대한 사랑으로 더 이상 누군가 들어올 자리가 없는듯했었는데.. 능숙한 인테리어 업자에 의해 벽이 허물어지고 새로단장하듯 공간이 넓어져간다. 벽이 있던자리에는 촛대만이 걸려있구. ‘이제 성냥을 긁는 일만 남은건가…’
바에서 나와 어둠을 뚫고 현란한 네온싸인이 가득한 모텔들을 바라보며 성냥을 긁어 담배에 불을 부친후 손가락으로 성냥을 허공으로 튕긴다. 이제 불장난 하러가는거다.
옆에서 있던 그녀가 묻는다. “뭐야 뭐야 성냥이네 요즘두 성냥쓰네?”
“어 불장난 할려구”
“치~”
“기왕하는거 제대루 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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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텔에 들어선 우린 첫번째 뜨거운 키스를 하고 마주보고 서있다. 마음같아선 옷을 갈기갈기 찟어서 침대에 던지고 싶지만 급할수록 돌아가라 했다. 그리고 해주기로 했던것두 있고
“씻자”
“.” 말이 없이 손을 내밀어 내옷을 벗겨나가고 나도 그녀의 옷을 같이 벗겨나간다. 마지막으로 그녀을 안고 손을 돌려 후크를 풀르고 브레지어을 벗긴후 내팬티를 벗으며 앉아 그녀의 팬티를 끓어내린다. 다리를 살짝 들어 도와주는 그녀의 사이로 매끈한 보지가 퉁퉁불은 보리쌀 마냥 놓여있다.
“오빠 불끓걸”
“쪽” “아냐 이게 더 좋아 나는” “대신 씻구 나와서 할때는 좀 은은하게 해놓구 하자”
부끄러운듯 돌아선 그녀를 뒤에서 안았다가 이내 머리를 풀어주고 욕실로 들어선후 욕조에 그녀를 앉히고 등뒤에 내 허벅지를 기대듯 비듯 하여 그녀의 머리를 감겨주는걸로 시작해 샤워기를 들고 그녀의 몸구석구석을 부드럽게 씻겨 나갔고 문득 드는 생각에 바스의 미끌함을 이용해 항문에 손가락 한마디를 들이밀다 펄쩍뛰며 소리지르는 그녀탓에 하마터면 둘이 욕조에 머리쳐밖고 죽었을지도 몰랐다.
“뭐야 오빠 나 정말 똥꼬 그러는거 싫어 아프단 말야”
“뭐가 아파 걍 씻겨줄려한건데”
“암튼 약속지켜 똥꼬는 절대안돼”
“알았다.” 뭐 삽입은 안하드라도 애무는 해줄 생각이다.
씻겨준다고 설치는 그녀를 웃으며 방으로 밀어넣고 꼼꼼하게 샤워한후 나오며 욕조에 꼭지를 조정해 가늘게 물이 떨어지게 만들었다. 이정도면 한 30-40분은 갈거같다. 뭐 넘치면 말고.. 방으로 들어오니 그녀가 창밖을 내다보다가 고개를 돌려 쳐다보더니 커튼안감을 당겨 몸을 가리더니 머리를 앞으로 흘러내리게 한다.
‘뭐야..’
“으흐흐흐흐 으흐흐흐흐” “무섭지 나 처녀귀신이다. 으흐흐흐”
“야 너가 무슨 처녀귀신이야 유부녀가 하하하 바보같애 하지마”
“치~ 오빠는 내가 뭘해도 이쁘다 그래야지 그게 뭐냐” “옷줘 나 갈래” 그녀가 커튼을 치우고 가슴과 보지를 손으로 가리고 걸어온다. 그대로 그녀을 안았다. 그녀가 가리고 있던 손을 빼 뒤로 감아온다. 머리카락을 뒤로 넘겨주며 고개를 재끼고 키스를 시작으로 침대에 눕혀 어디한군데 놓칠까 다칠까 귀에서 목으로 손가락에서 목으로 발가락에서 시작해 사타구니까지 정말 잡티하나 없는 하얀피부.. 겨울날 스키장에 보드 미끄러지듯 혀가 그녀의 온 등선을 타고 나간다. 눈밭에 노상온천인가.. 마지막으로 도착한 그녀의 보지에는 이미 애액이 송글송글 맺혀 흘르고 혀들 대기도전에 그 따스함이 밀려온다. 갑자기 그녀가 혀를 못대게 머리를 잡는다.
“오.빠. 올라와 응”
“왜?”
“첫번째는 오빠입말고 오빠꺼 받고 싫어” 손도 대지 못하게 한채 삽입을 요구한다.
“그래 그럼”
“흡~ 흥흐” 그녀가 내 자지를 잡고 클리와 음순들을 문질러 대기 시작하고 귀두가 젖어드는게 느껴지고 내자지 역시 맛난 보지에 침을 흘린다.
“하~아 하악 넣는다”
“으응 오 빠 천 천히 나 천천 히 오 빠 느 낄수 있게”
“아~ 넘 따뜻 해” 애를 안나아 그런가 아님 원래 작은건가 두툼해보이던 대음순과 달리 구멍은 넘 작았다. 내가 대물이랑은 거리가 멀다. 천생적인건지 그녀가 자위를 즐기구 요가도하고 해서인지 이기분 느껴본 사람만 실감하듯 하다. 보지안에 둘다 꼼짝안고 바짝 붙어 있는데 그녀의 보지는 따뜻한 입안에 입술이 오르락 내리락하며 옥죄는 느낌..문득 30분이나 채울려나 하는 생각이든다.
“오 빠 내 몸에 더 이상 손도 혀도 안돼” 그 말과 함께 내 몸위로 올라와 몸을 흔들어 대는 중간중간 내몸을 혀로 애무한다.
“아 나 나 더 이상” 그녀가 몸을 뒤로 물려 빠르게 내자지를 흔들며 입으로 빨아들이고 정액이 빠져나간다.
애를 낳지 않을려는 피임을 위해 콘돔을 끼고 한다고 했었다. 난 콘돔끼고는 못하고 그래서 얻은 타협이 그녀가 비교적 안전한날 오고 사정은 입에 하기로 했다. 그 얘기가 나오면서 항문성교 얘기가 나오면서 죽어도 안된다고 강변했었다. 그리고 그녀가 요구하고 내가 약속한 세번의 섹스중 이게 그 첫번째다.
애액이 많이 흘러 내 불알을 적시긴 했지만 그녀가 오르가즘을 느끼지는 못했을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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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나만”
“좋았어 오빠? 내 보지가 물건이라든데.. 그래?”
“어 넣기만 해도 사정할거 같애”
“ㅋㅋㅋ 그래서 워밍업 시킨거야 좀 쉬었다가 오빠말대루 지대루다가 한판해야지 기대하숑 ㅋㅋㅋ”
일어나 그녀를 앉아 욕실로 들어가 받아놓은 물에 앉히고 입욕제를 풀어 흔든후 뒤에서 그녀를 안았다. 따뜻하다 물이 따뜻해 몸이 따뜻한게 아니고 그녀를 안고있는 내 심장이 내마음이 따뜻하다. 어쩌면 만나지 말았어야 할지도 모른다는 생각까지 욕조에 물을 흔들 듯 생각을 흔들어 지운다.
‘이미 성냥은 긁은거야 그게 담배가 되든 초를 밝히든 버릴순 없는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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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빠 자!” 따뜻함에 취해 그녀의 포근함에 취해 가슴에 손을 얹고 잠들었었나 보다.
“어 아냐”
“이거 이거 세번 가능한거야” 그녀가 웃는다.
“몰라 하하하”
“오빠 배고파 나” “우리 나가서 야식먹구 와서 하자”
“그래 그럼”
“음 두번째는 오빠가 보고 싶어하던 여자 자위를 보여드리구 시작할께용”
“진짜”
“응 나 자위기구도 가져왔는데 뭐~”
“빨리 일어나 나가자 빨리 먹구 와야지”
“ㅋㅋㅋ 서기나 서는거야” 그녀의 손이 뒤로 돌아와 자지를 잡는다.
“귀연녀석 풀이 죽었네..밥먹으면 힘날꺼야 파이팅”
“하하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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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카들고 나가야지 하며 챙기는 그녀를 보며 다가가 치마속으로 손을 넣어 팬티를 벗겼다.
브라는 종종안하고 다닌다는 그녀였던 탓에 벗길 필요가 없었고
“뭐야”
그냥 미소지었다. 눈을 가늘게 뜨며 입고리를 위로 올리며
“변태 아저씨”
“이것두 이미 얘기 되있던건데 뭐”
포장마차를 찾아 소주한병에 고갈비하나 국수하나를 시켰다. 그녀가 먹고싶어 한던거다.
포차에 힐끗거리는 인간들이 늘어난다. 가늘게 머리를 귀뒤로 넘기며 국수를 먹으려 숙이는 그녀의 가슴이 브이넥이다 보니 약간씩 흘러 보인다. 마주보고 앉은게 아니고 원탁이긴해도 옆에 나란히 앉아 술을 기울이는 내게 그들이 보인다. 미친놈 마냥 그들에게 씽긋웃었다. 근데 이 뿌듯함은 뭐지…
돌아오는길에 여기 저기서 지나가는 사람에게 부탁해 사진을 같이 찍고 한적한 곳에선 달랑 위아래 한 개씩인 옷을 벗겨 세워 사진을 찍어줬다.
아 그런데 아래가 뻣뻣하니 도저히 모텔까지 돌아가지 못하겠다는 생각이 들 때
“아 오빠 우리 여기서 한번 하구 가자 응”
말이 필요있을까 손을 잡고 이리저리 둘러보는데 눈에 들어오는곳이 있다 건물과 건물틈새 안쪽으로 들어갔다. 역시 야외에서 섹스는 자세가 마땅치 않다. 거기다 들어와서 보니 지나다닐 사람은 없을거 같긴 한데 위에서 누가 담배라도 핀답시고 창문을 내려 보면 보일것두 같다.
“오빠 빨리 응 나 젖었어 그냥 넣어두 돼” 그녀가 벽을잡고 업드리듯 한손으론 치마를 들쳐 올린다.
“스~읍 씁……..” 보지 아래에서 항문까지 혀로 핥았다. 그런데 정신이 나갈만큼 맛있다. 혀끝으로 항문을 슬쩍 밀어 넣어 보았다. 야들야들하다.
“하악~ 앙 하 지마” 그녀의 다리가 풀려 내려가려는걸 잡고 한손으로 벨트를 풀고 팬티앞을내려 급하게 삽입했다.
“아앙 오 빠 오빠 아아아 흥으흐응”
손을 가슴에 넣어 젖꼭지를 손가락 사이에 넣고 돌리고 그녀가 다리를 접을려하면 다시 엉덩이 앞을 잡아 세워 박아대었다
얼마나 미친듯이 박아대었을까 필름끊긴 기억마냥 몽롱한 대로를 달리고 있었다. 그녀의 비명소리가 나를 깨운다.
“아 악 나 나 넘 좋아 죽어 죽어 나” 누가 들음 살인이라도 난지 알고 신고할판이다.
벽을 잡고 있던 손이 점점내려가고 몸이 거의 꺽일지경인데도 그녀의 보지는 질퍽하면서도 끈적한 입질을 하고있다. 죽는건 내가 죽을거 같다 브이텍이라도 왔는지 심장은 정신없이 요동치구 입에서 헉헉거리는 소리가 메아리쳐 다시 내귀에 들려온다.
“아 나나나나 어 오 빠” 그소리와 함께 자지가 뜨끈해지고 사정이 몰려오는데 그녀가 털퍼덕 무릎을 꿇으며 엎드려 버린탓에 그녀에게 끌려가며 동시에 울컥거리던 정액이 그녀의 머리 그리고 티로 치마로 튀어나갔다. 그러구도 얼마간 숨을 고르느라 시간이 흐르고..
“아 나 오늘 죽을뻔했다.ㅋㅋㅋ”
“ㅎㅎㅎ”
그녀의 머리랑 등을 좀 딱을게 없다. “어쩌냐..문지르면 곤색이라 확퍼져보일 것 같구”
“그냥가 오빠 어두워 잘 보이지도 않을건데 모텔 멀지도 않고”
대충 옷을 여미고 건물 사이로 빠져 나올려는데 아 역시 아니나 다를까
“살살해요 아가씨 다치겠어요..”
“아 젠장”
“ㅋㅋㅋ 빨리 가자 오빠 ㅋㅋㅋ”
그게 다가 아니다. 모텔에와 엘리베이터를 기다리는데 문이 열리고 한쌍의 커플이 보인다.
내릴줄알았는데 위에 여자가 뭘 놓고 왔는지..
“아 이런 나 핸폰 두고왔다”
“그래 타세요 올라가게”
“아 먼저 올라가세요 그냥”
“타시라니까요 올라가려던거 아닌가요?” 아 집요한놈
“오빠 타자 그냥 ㅋㅋ”
“어 어 그래”
뒤쪽의 여자가 유진이 등을 가리키며 남자를 찌르는게 문이 스텐이라 비쳐 뒤가 보인다.
‘아 쪽팔려서’
“ㅋㅋㅋ” 유진인 뭐가 웃긴지 웃는다.
그렇게 두번째 섹스는 예정에도 없던 짓을 하고 말았다.
-헐 제목에 "아내"라는 단어가 들어가 그런건가 조회수보고 놀랐어요. 아내 이야기는 하편에 약간 못다한얘기 쓰게되면 나올얘기긴 하지만 이거 왠지 "아내"라는 단어로 낚시질한 기분이 들어 죄송한데요. 뭐 상편읽어보셨다면 아내랑 상관이 없는 내용들이니 조회수 정상적으로 나오지 않을까 생각은 합니다.
추천57 비추천 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