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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도 세인트 테일 ss]떨어져가는 성스러운꼬리 04

읽으시기 전에

일본에서는 아주 친한 사이나 왠만큼 알고 지내지 못하면 이름이 아닌 성으로 서로를 부릅니다

즉 하네오카 메이미 / 미모리 세이라 / 아스카Jr. 타카오카 이렇게 성과 이름이로 되어있습니다

뭐 서로의 감정이 되면  이름으로 부르는거죠

(아스카주니어의 이름은 저도 처음 알았습니다 티비판에도 한번도 안나온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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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 사랑의 환상

 

 

 

엄청난 번개가 세이카시 하늘에서 울려 퍼진다.

 


「우······으~응····.」


메이미는
천둥 소리를 들은것 같은 기분이 들었다.


(시···싫어··번개····. 아빠···메이미 천둥 싫어요···. 함께 있어줘요····. )


아빠와 엄마의 상냥한 얼굴이 떠오른다.


(아빠····엄마····. )


잠에서 깨어나는 것처럼 희미하게 눈을 뜨는 메이미.


익숙한 자신의 방은 아니다. 학교인것 같다.


(어라····교실····어째서 나···교실에서 자고 있는 것일까···. 아직 꿈속에 있는걸까····. )


몸이 무겁다. 게다가 움직이려고 하면 허벅지 사이에 이물질이 끼어든거 같은 아픔이 있다.


어디에선가 신음소리가 들려 온다.


(어라····나···세인트·테일의 의상을 입고 있어····? )


기억이 아직 확실치 않다.


말을 듣지 않는 몸을 비틀어서, 소리가 나는 편을 본다.


(에? )


거기에는 메이미의 상상을 아득하게 넘는 일이 행해어지고 있었다.


(무···무슨····! ···무슨일이 일어나고 있는거야! )


거기에는 메이미의 친구인 세이라가 있었다.


세이라는 수녀의 두건은 쓰고 있지 않지만 수녀의 흰 옷을 입고 있었다.


그 세이라가 엎드려 져서 스커트를 허리까지 들추어져서 뒤로부터 야윈 남자에게 범해지고 있었다.


세이라의 팬티가 마루에 널려 있다.


세이라의 귀여운 입은 다른 야간 뚱뚱한 남자의 것을 물고 있었다.


세이라의 얼굴은 고통으로 가득 차 있다.


남자가 확실히 세이라가 억누르고 있기 때문에, 입속에서 그것을 뱉을수 없었다.


메이미는 남자의 물건을 입으로 삼키는 행위에 대해 전혀 몰랐다. 남성에게는 흥미가 있어도, 남자와 여자와에 대해서는 완전히 무지하다.


메이미는 너무나 심한 충격에 멍하니 있었다. 사고회로도 몸도 완전히 움직이지 못하게 되었다.


(꿈········꿈·····이 아니야! )


메이미의 기억이 조금씩 돌아온다.


(아아····. 나는····. 나는····그 남자들에게·····. )


메이미의 눈으로부터 눈물이 넘쳐 나온다.


(아아····. 아스카····아스카·····. 나···이제 더럽혀져 버렸다···. )


이미 먼 존재가 되어 버린 사랑하는 사람의 모습이 떠오른다.


「아아아! 하아아아아아······.」


세이라의 목소리가 들려 온다. 그 소리가 메이미의 의식을 현실에 되돌린다.


(세이라···세이라····! )


메이미는 세이라의 치태로부터 눈을 뗄수가 없었다.


「아아아! 아흑! 하아아····아아아····.」


세이라의 허덕이는 소리가 메이미가 귀에 들려온다.


(세이라를····세이라를 도와야 해····. )


그러나 몸은 말하는 것을 듣지 않는다.


(빨리, 세이라를···! )


생각은 하고 있지만, 메이미는 다만 세이라의 치태를 보고 있을수 밖에 없었다.


「하아! 후우우····. 하아 ···.」


세이라가 신음성을 높인다.


(세이라···? )


메이미에게는, 막혀있는 세이라의 입에서부터 들리는 그녀의 신음소리가, 결코 고통에 찬 목소리가 아닌것처럼 들렸다.


(에···? 세이라···? 어째서····? )


 메이미는, 세이라의 소리를 듣고, 그 모습을 보고 있는 동안 자신의 몸의 안쪽이 점점 뜨거워지고 있는것을 눈치채었다.


(에? ··싫어···뭐····뭐지 이 느낌은···. )


그 느낌은 메이미의 안에서 점점 퍼져 나가고 있었다. 몸의 안쪽으로부터 뜨거운 애액이 계속계속 넘쳐 나왔다.


메이미는 그 지금까지 맛본 적이 없는 감각을 느끼면서, 무의식 중에 오른손을 자신의 허벅지 사이에, 뜨거운 장소에 뻗어갔다.


허벅지 사이가 조금 젖어왔다.


(에····어째서···이런····. )


메이미는 부끄러워 졌다.


오른손이 자신의 소중한 곳을 만진다. 그곳에서는 애액이 넘쳐 나오고 있었다.


안쪽의 벽에 손가락이 닿는다.


「하윽!」


짧은 신음이 메이미의 입으로부터 나온다. 굉장한 쾌락의 물결이 메이미를 감쌌다.


(뭐야···뭐야 이 느낌····. 아아····어쩐지···기분이 좋아····. 하아! )


메이미는 무의식중에 손가락을 계속 움직이고 있었다.


눈은 세이라의 모습을 계속 보고 있었다.


귀로부터는 세이라의 쾌락의 목소리가 들린다.


그것들이 메이미 자신에게도 자극이 되어 왔다.


(세이라····어째서···어째서 그렇게 소리를 지르는거야·····. 아아아···나도···나도 어쩐지 이상해질 것 같아······. 어째서····이런···느낌·····하아! )


메이미는 몰랐다. 그녀가 범해지고 기절한 후에, 그녀의 그곳에 약이 발라진 것을···.


(싫어···. 나···이상해····. 어째서···이 느낌···아아···어째서야···. 아아! 싫어! )


그녀는 친구가 범해지는 모습을 보고, 자신이 느끼고 있다고 믿어 버렸다. 격렬한 양심의 가책이 메이미를 덮친다. 그리고, 그 자신을 탓하는 기분이 새로운 자극이 되어,한층 쾌락에 박차를 가하고 있었다.


「간다!」


세이라를 범하고 있는 두 명의 남자의 허리의 움직임이 빨라진다.


(하아! 아! 아! 아! )


거기에 맞추듯이 메이미의 손의 움직임도 빨라진다.


(하아! 안돼! 그만두지 않으면! 어째서··멈출 수 없어···하아! ··우 우우! )


남자들이 세이라의 안에 사정을 한다.


「하아아아아!·····하아 아 아 아······.」


세이라가 단말마의 소리를 낸다.


그 순간, 메이미안을 무엇인가가 머리의 끝까지 달려 올라 간다.


「으응! 아 아 아 우우우우 우우 우우!」


메이미가 무심코 소리를 낸다.


세이라는, 남자들이 떨어지자, 힘이 다해 그 자리에서 무너진다.


메이미도 같이 몸의 힘이 빠져서, 어깨로 숨을 쉬면서 그 자리에 쓰러져 간다.


힘이 빠지며, 메이미는 몸속이 뜨거워지고 있는 것을 느끼고 있었다.


 


 


메이미는 그대로 당분간 쾌락의 여운을 느끼고 있었다.


그러나, 한번 절정에 달했지만, 메이미의 오른손은 아직 메이미 안에서 움직이고 있었다.


멈출 수가 없는 것이다.


(하아···하아 ····나····무슨짓을 하고 있는거야·····. 아아! )


새로운 쾌락의 물결이 천천히 메이미를 가라앉히기 시작한다.


(안돼···. 이··런일···하면···그만두지 않으면····하아···. )


「뭐야? 하네오카는 미모리가 범해지는 것을 보고 흥분한건가? 음란하구나! 너.」


그 목소리를 듣고 메이미는 깜짝 놀란다.


앞을보니 그녀의 눈앞에 레이타가 서 있다.


메이미의 얼굴이 치욕으로 새빨갛게 된다.


「그·····그렇지 않아! 그런···흐··흥분같은건···.」


메이미는 친구가 범해지고 있는 모습을 보고 자신이 흥분해 버렸다고는, 생각하고 싶지도 않았다. 자신이, 자신의 몸이 그런 식으로 느껴 버리고 있다니 믿고 싶지 않았다. 그러나, 그녀 안은 지금도 뜨겁게 달아올라, 쾌락의 물결을 몸속에 보내고 있었다.


「그럼, 그 오른손은 뭐야?」


오른손의 손가락은 자신의 안에 있다. 그리고, 거기를 계속 휘젓고 있었다.


「이···이것은·····.」


레이타에게 지적되어도, 메이미는 그 손가락의 움직임을 멈출 수가 없었다. 시선을 레이타에서 돌려, 고개를 숙이고 있을수 밖에 없었다.


「····멈추지 않아···.」


메이미가 작게 중얼거린다.


「···응? 무슨 말을 한거야?」


소년이 일부러 되묻는다.


「····멈추지 않아! 멈추지 않아! 아아!」


메이미가 얼굴을 새빨갛게 하면서 레이타에게 호소한다.


「하네오카. 좀 더 자신에게 솔직하게 되는게 좋아.」


소년은 갑자기 상냥한 목소리로 메이미에게 말을 걸기 시작한다. 그리고, 부드럽게 그녀의 몸을 일으켜 준다.


「이상한 수치심을 버려 봐. 좀 더 편해질꺼야.」


레이타는 그녀의 왼손을 잡는다. 그리고, 그것을 그녀의 가슴에 가지고 가, 스스로의 가슴을 부드럽게 만지게 한다.


「아··! 하아 ···.」


메이미는 무심코 소리를 내 버린다.


「이봐요, 여기도 만져봐. 기분 좋지?」


「아아! ···싫어··하아···! ····하아 ····. ···싫어····싫어··이런 건···. 하아!」


레이타는, 그녀의 왼손을 감싸듯이 잡아서, 같이 그녀의 가슴을 자극해 준다.


「아아! ···싫어···싫어··그만둬··부탁····하아!」


점점 그녀의 왼손이, 스스로 움직이게 되어간다. 때를 보아, 레이타는 자신의 손을 떼어 낸다.


메이미는 왼손의 움직임을 멈출수 없게 되었다. 가슴을 만질때, 뭐라 말할 수  없는 기분좋음이 메이미의 전신을 감싼다. 그리고, 유두를 만지면 이번에는 전기와 같은 쾌감이 몸을 달려 나간다. 메이미는 그 기분 좋음에 취해 있었다.


(하아 ···. 안돼···이런 일····그만두지 않으면··그만두지 않으면···아아···하지만··그만두고 싶지 않아·····하아! )


메이미는 쾌감에 취하면서도, 점차 뭔가 모자른듯한 감정을 몸안에서 느끼기 시작하고 있었다.


(아아···안돼··하아! ···뭐야···몸이 뜨거워····부탁이야···누가···멈춰줘···하아 ··아아···뭔가가 모잘라 ···누가 좀···어떻게 하면···아아아아! )


메이미는 자신이 어떻게 하고 싶은 것인지 모르게 되었다. 다만 손가락을 계속 움직이고 있었다.


「몸이 뜨겁지? 뭔가 모자른거 같지? 그렇다면, 이런 옷 벗어버려. 좀 더 편해질거야.」


레이타가 상냥하게 가르쳐 준다.


메이미는 그 말이 맞다고 생각했다. 모자르다고 느끼는 것은 옷 위로 만지고 있기 때문이다. 아래와 같이 직접적으로 만지면 반드시 좀 더 기분이 좋아질 것이다. 이 이상한 모자른듯한 느낌도, 없어질 것이다···. 그렇게 그녀는 느꼈다.


레이타가 그런 메이미의 마음을 읽은듯이, 그녀의 옷을 벗기기 시작한다.


넥타이가 풀어지고 연미복과 같이 꼬리가 붙은 겉옷이 벗겨진다. 메이미는 전혀 반항하지 않는다. 스커트도 부츠도 장갑도, 천천히, 벗겨져 간다. 블라우스가 벗겨져 아무것도 걸치지 않은 몸이 되었을 때, 메이미는 무엇인가로부터 해방된 것 같은 기분을 맛보고 있었다.


(아아···. 어쩐지···좋다! 기분좋아····! )


옷 위로부터가 아니라, 직접피부에 닿는 것이, 메이미의 쾌감을 한층 더 강하게 했다.


(아아··안돼·····하우! ··좋아···이제···멈추지 않아····아아! 어떻게든 해줘! )


메이미는 몸을 꿈틀거리면서, 자위를 계속했다.


레이타가 메이미의 머리카락을 묶고 있는 검은 리본에 자연스럽게 손을 뻗는다. 그리고, 그 매듭을 풀어, 리본을 푸른다. 포니테일을 하고 있던 메이미의 머리카락이 풀려 그 깨끗한 머리카락이 어깨에 헤쳐진다.


「아···!」


메이미는 자신의 머리카락이 어깨에 내려 오는 것을 어슴푸레하게 느꼈다.


「으응···. 역시, 세인트·테일의 모습을 하고 있는 하네오카보다, 이렇게 머리카락을 내린 평상시의 하네오카 메이미가 좋다.」


레이타가 메이미의 얼굴을 바라보면서 말한다.


「!」


그 말이 메이미를 관능의 바닥으로부터 한순간에 현실에 되돌린다. 세인트·테일이 아닌 진정한 자신이, 본모습의 하네오카 메이미가, 전라의 모습을 매일 얼굴을 맞대고 있는 클래스메이트의 앞에 드러내고 있다! 게다가, 그 앞에서, 음란한 행위를 계속 하고 있다! 세인트·테일이 아닌, 진정한 자신, 하네오카 메이미가 하고 있다!


「하···아···아···.」


그제서야 겨우 지금까지 멈출 수 없었던 손의 움직임을 멈출 수가 있었다. 몸이 수치심으로 새빨갛게 변한다.


「싫어! 보지 마! 보지 마! 레이타군!」


메이미는 지금까지 몸을 만지고 있던 양손으로, 그대로가슴과 하반신을 숨기면서, 몸을 웅크려, 레이타의 시선으로부터 피하려고 한다. 부끄러움으로 가득차, 그 눈으로부터 눈물이 흘러 넘친다.


거기에는 대담한 괴도의 모습은 어디에도 없고, 보통의 소녀가 알몸으로 떨고 있었다.


레이타는 마지막에 벗긴 검은 리본을 손에 쥐고 천천히 메이미에게 다가온다.


「싫어! 오지마! 오지마~~!」


소년은 리본을 그녀의 얼굴에 두르며, 그대로 눈을 가려 버린다.


「아아···싫어···.」


그리고 떨고 있는 메이미의 머리를 상냥하게 꼭 껴안고 귀에 속삭인다.


「말했잖아. 그런 수치심, 버리게 되면 편해져. 버리지 않기 때문에 괴로운거야.」


그리고, 머리를 안고 있던 오른손을 등에 내려 가볍게 애무를 시작한다.


「아····아아···.」


등이 만져졌을 뿐인데, 기분 좋은 자극이 메이미의 안에서 되살아난다.


「그래. 그렇게 하면 싫은 일도 느끼지 않고, 조금 전과 같이 기분 좋아지는거야.」


소년은 가벼운 터치로 등을 계속 애무한다.


「아····하아아····시··싫어···아···하아아····.」


메이미의 몸안에 무엇인가 간지러운 것 같은, 그러면서도 뭔가 모자른 것같은, 기분 좋은 무엇인가가 넘쳐 나온다.


「아아···뭐야···아·····싫어···무서워····.」


「무섭지 않아. 좀 더 편하게 몸을 맡겨 봐.」


레이타의 왼손을 부드럽게 메이미의 가슴으로 가지고 간다. 그리고 그 부푼곳을 부드럽게 더듬는다. 민감한 유두의 주위는 만지지 않으면서.


「아! ···하아!」


메이미는 몸속이, 다시 뜨거워 지는 것을 느끼고 있었다. 그리고 거기로부터 정체의 모르는 쾌락의 파동이 전신에 퍼져 가는 것이 확실히 느껴졌다.


(아아···안돼···뭐야···이제···뭐가 뭔지 모르겠어·····. )


메이미의 몸으로부터 이제 조금 전의 수치심은 사라지고 있었다.


그리고, 약 때문인가, 그렇지 않으면 눈가리개로 시야가 막혀 있기 때문인가, 메이미의 몸은 굉장히 민감하게 되어가고 있었다.


레이타에게 등이 애무되고 가볍게 가슴을 만진것만으로, 메이미의 몸은 뜨겁게 불타고 있었다. 레이타는 능숙했다. 메이미가 스스로 하고 있었을 때 이상으로, 메이미의 성감을 잘 꺼내고 있었다.


(아···틀려···좀 더 그쪽을····아아···그쪽을 만져줘···. )


굳이 유두를 피해 애무하고 있는 소년의 손에, 벌써 메이미는 모자른것 같은 감정을 느끼고 있었다. 스스로 몸을 움직여 소년의 손을 요구하는 장소에 이끌려고 한다. 그러나, 소년은 그 움직임을 교묘하게 피해 메이미가 바라는 곳을 만지지 않았다.


소년은 오른손을 등에서 배로 돌린다. 그리고 메이미의 미묘한 장소 위를 애무한다.


「아아···좀 더···아아! ···거기가 아니야···좀 더····.」


메이미가  허리를 움직인다. 하지만 이쪽의 손도 교묘하게 메이미의 움직임으로부터 도망친다.


「아아! 부탁이야! 참을 수 없어! 만져줘! 거기가 아니야! 부탁이야! 아아아!」


메이미의 머릿속은  새하얗게 되었다.


소년은 메이미를 눞히면서, 위에 올라, 유두를 가볍게 혀로 쿡쿡 찔렀다.


「하아!」


메이미가 짧은 비명과 함께 몸을 튀게한다.


「아아····. 좋아······.」


소년은 혀로 부드럽게 그녀의 가슴을 애무하기 시작한다.


메이미는 공중에 떠올라 있는 것 같은 쾌감을 느끼고 있었다. 기분이 좋아서 몸이 녹고 있는 것 같았다. 유두에 혀가 닿으면 가벼운 전기와 같은 것이 전신에 흐른다. 그것은 메이미에 있어 이 이상 없는 쾌감이었다.


「아아····좋아····. 아아! ···거기··하아!」


소년은 이번에는 손을 사용한다.부드럽게 가슴을 만지며, 이따금 유두에 가볍게 터치를 해 준다.


「아앗! 아! ···아아아앙! 하아! ····하 아 아 아 아 아!」


혀보다 강한 자극에 농락 당하면서 메이미는 쾌감을 계속 탐낸다.


그런 모습을 보고 있던 레이타는 일순 색다른것을 생각해 냈다. 소년은 그녀의 귀에에 살그머니 속삭인다.


「아름다워···. 아름다워, 하네오카.」


아스카 Jr. 의 목소리를 흉내낸다.


「에?」


정신이 멍하면서도 메이미는 아스카 Jr. 의 소리에 반응한다.


「아네오카···. 아름다워. 정말 아름다워, 하네오카.」


소년은 아스카 Jr. 의 목소리를 내면서, 메이미의 목덜미에 입을 맞춘다.


「아아 아 아 아····.」


(아스카····아스카Jr.인거야···. )


아스카 Jr.를 생각한 순간, 메이미의 몸의 안쪽으로부터 뜨거운 것이 솟아 올라왔다.


「그래, 나는 하네오카와 지금 이렇게 있는거야···.」


소년은 애무를 계속한다.


(아아···아스카Jr. ····. )


냉정하게 생각하면, 아스카 Jr.가 여기에 있을 리가 없다는 것은 곧바로 알수 있다. 또, 아스카 Jr.가 이런 식으로 메이미에 말하는 건 있을수가 없다. 그러나 관능에 몸을 맡겨 버려, 머리가 몽롱해지고 있는 메이미에게는 그렇게 간단한 사실마저 알수가 없었다.


「아아···아스카Jr. ····.」


「하네오카····. 아니, 메이미. 정말로 너는 아름다워. 멋져. 메이미···.」


(아스카 Jr.가 이름을 불러 준다! 나의 이름을! )


메이미의 몸을 행복감이 감싼다. 이제 어떻게 되어도 괜찮은, 그런 식으로 생각되게 되었다.


「메이미···. 좋아해. 계속 좋아했었어. 세인트·테일같은거보다 너를, 계속···.」


(에에에···. 아···아스카 Jr.가···나··나를····. )


메이미의 몸이 한층 더 뜨거워진다. 기쁨으로 몸이 하늘을 날고 있는 것은 아닐까 생각했다.


메이미의 양손이 애무를 계속하는 소년의 머리를 감싼다.


「기뻐·······. 나도 아스카 Jr. 가·······좋아····.」


메이미가 소년을 꼭 껴안는다. 눈 가리개 아래의 메이미의 눈에서 기쁜 나머지 눈물이 넘쳐 나온다.


(···아아···아스카 Jr. ····이제···이야기하지 마····. )


소년도 거기에 대답하는 듯이 부드럽게 메이미의 머리를 안아 준다. 그리고, 그 입에 가벼운 터치로 키스를 한다.


(앗! )


메이미는 자신의 입술 위에 부드러운, 그리고 따뜻한 무엇인가가 접한 것을 알 수 있었다. 메이미는 그것이 입술이라고 생각했다. 첫 키스였다. 그것은 상상하고 있던 대로, 부드럽고, 그리고 달콤한 맛이 났다.


(아아···. 아스카 Jr. ···. 아스카 Jr.가 나에게 키스를 해 주고 있어······. )


그렇게 생각하는 것만으로, 메이미는 몸안이 행복함으로 가득하게 되어 간다. 메이미는 자신을 잊어버리고 그 입술을 요구해 간다.


(아아····아스카Jr. ····아스카 Jr. ····)


 달라붙는 메이미의 입속에, 소년은 혀를 침입시키기 시작한다.


(앗···. )


처음하는 행위에 놀라는 메이미. 그러나, 입안에서 움직이는 기분 좋은 느낌에, 바로 스스로 혀를 움직여, 소년의 혀에 자신의 것을 얽히기 시작한다. 숨을 쉬지 못해서,가슴이 괴로워진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메이미는 소년의 혀를 계속 빨고 있었다.


(아····아···아아····아스카·····아스카······하아! )


이윽고, 소년이 입술을 떼어 놓는다.


「하아아아아····하아아아아····.」


메이미는 숨이 벅차 있었다. 그리고, 힘이 다한것 같이 움직이지 못하게 된다.


소년은 입술을 움직여, 메이미의 목덜미를 핧는다.


「아! 하아 아 아!」


메이미가 반응한다. 목덜미로부터 관능의 물결이 몸안을 달려 나간다.


소년은 목덜미에 부드럽게 키스 하면서, 손을 메이미의 사랑스러운 가슴에 가지고 간다. 그리고, 가볍게 유두에 터치하면서, 만지기 시작한다.


「아아아앗! 아앗! 아아아아아··!」


메이미안을 이번에는 격렬한 전류가 흐른다. 예민한 가슴의 끝과 목덜미를 동시에 공격받아 메이미는 완전하게 쾌락의 물결에 빠져 갔다.


「아아! 아스카! 아스카! 좋아! 좋아! 안돼···하아!」


메이미는 쾌감에 희롱 당하면서, 자신의 몸의 안쪽이 뜨거워져, 거기로부터 뜨거운 무엇인가가 솟아 오르기 시작하는 것을 느끼고 있었다. 그것과 함께 허리의 근처에도 이상한 무엇인가를 느껴 자신도 모르는새에 몸을 비비꼬기 시작했다.


「메이미···. 귀여워.」


메이미의 반응에 더하듯이, 소년이 아스카 Jr. 의 목소리로 속삭인다.


「하아!」


그 소리를 듣는 것만으로, 메이미는 한층 더 뜨겁게 반응하기 시작한다.


소년은 얼굴을 아래로 내리며, 이번엔 메이미의 아직 미성숙한 가슴에 키스를 한다.


「하! 아 아 아!」


새로운 자극에 허덕이는 메이미.


소년은 유두의 주위를 천천히 혀로 핧고 그리고 마지막에 유두를 혀끝으로 튕긴다. 다른 한쪽의 유두도 비어 있는 손으로 부드럽게 애무를 계속한다.


「아아아! 싫어! 아! 좋아! 하 아 아 아 아 아!」


메이미는 이제 언어가 되징낳는 목소리를 계속 내며 참을 수 없다는듯 허리를 움직인다. 이미 한계에 이르고 있었다.


소년은 몸을 조금 떼어 놓아, 공격을 잠시 중단한다.


「하아 ····하아 ·····하아 ····.」


메이미의 숨이 거칠어 졌다. 의식도 몽롱해지고 있다.


소년은 메이미의 귀에 얼굴을 접근해 아스카 Jr.의 목소리로 속삭인다.


「메이미····. 간다···.」


그 순간, 메이미는 무슨 말을 들었는지 이해할 수 없었다.


머리가 몽롱해지고 있을 뿐만 아니라 몸의 감각도 잘 모르게 되어 있었다.


그리고, 자신의 뜨거워지고 있는 고간에 따뜻하고 단단한 것이 접한 순간, 아스카 Jr.가 자신의 안에 들어오려 하고 있는 것을 이해했다.


소년은 천천히 삽입을 시작한다. 메이미는 몸의 신경 전부가 거기에 모인것과 같이, 그 움직임에 집중한다. 자신의 그곳에 벌려지면서 그 단단한 것이 천천히, 부드럽게 들어 온다. 그것이 자신의 안에 다들어 왔을 때, 아픈 것 같은, 하지만 기분이 좋은 것 같은, 전기와 같은 자극이 몸안을 달렸다.


「아! 아파! 아아!」


무심코 소리가 나온다.


그러자 소년은 움직임을 멈춘다.


「아픈거야?」


소년의 상냥한 목소리가 들린다.


그 배려가 메이미에게는 매우 기쁘다. 몸안이 채워져 가는 것처럼 느낀다.


「아니···. 그렇지 않아···.」


메이미는 응석부리는듯이 양손을 소년의 몸에 돌린다.


「···와줘····.」


수줍음을 느끼게 하는 모기가 우는 것 같은 작은 소리로, 메이미는 소년에게 조른다.


소년은 다시 천천히 삽입을 개시한다.


「아아! 하아! 아아! 아 아 아 아 아!」


메이미는 참지 못하고, 소리를 높인다. 자신의 안에 소년이 들어 오는 움직임을 분명히 안다.


(아스카 Jr.가···아스카 Jr.가····나의 안에 들어오고 있어····아아! )


그것이 결국 몸속 끝까지 닿는다.


「아아아! 하 아 아 아 아 아 아!」


메이미는 기분이 좋은것과 기쁨으로, 환희의 목소리를 낸다. 소년의 몸에 돌리고 있던 손으로 강하게 그를 꼭 껴안는다.


「아아! 아스카! 아스카 Jr.!」


메이미는 자신과 아스카 Jr.의 몸의 한부분이 완전하게 연결되어 있는 것을 느끼고 있었다. 그 사실이, 메이미를 기쁘게 하고 그리고 미치게 하고 있었다.


「메이미···. 알겠어? 지금 우리들은 하나가 되어 있어.」


소년이 메이미를 꼭 껴안으면서, 상냥하게 속삭인다.


메이미의 눈에서 다시 눈물이 넘친다. 그리고, 메이미는 소년의 말을 몇번이나 반복한다. 이 한순간의, 이 기쁨을, 메이미는 전신으로 느끼고 있었다.


「메이미···, 사랑해, 메이미.」


그 한마디가, 메이미를 이 이상 없는 행복한 기분으로 만든다.


「····기뻐····. 나도,···나도 아스카 Jr. ····아니, 히로타카가·····좋아··.」


소년은 메이미의 입술에 다시 부드럽게 키스를 한다.


소년이 가볍게 혀를 넣어 주자, 거기에 응하는것 같이 이번에는 메이미가 격렬하게 혀를 얽히게 한다.


소년은 천천히, 허리를 움직이기 시작한다.


「우웃! 응응응응응응응응····!」


메이미는 고간에 격렬한 쾌감을 느끼기 시작한다. 무심코 소리를 낸다. 그곳이 한층 더 뜨거워져, 무엇인가가 안쪽에서 솟아 오르기 시작하는 것을 알 수 있었다. 그 관능의 폭풍우가운데, 이제 어떻게 되어도 괜찮다고 하는 기분에 메이미는 잠기어 간다.


「하아! 좋아! 아스카! 아스카! 좀 더! 하! 아 아 아 아 아!」


메이미는 환희의 계속 소리를 지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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늦어서 죄송 다음 편을 기대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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