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억의 단편(斷片) 28부.
기억의 단편(斷片) 28부.
내가 일진회를 장악한지 일주일이 지났다. 그동안 일진회 회원들은 회장인 나의 지시대로 별다른 문제를 일으키지 않았고 선생들로부터도 특별한 연락이 없었다. 분명히 학생회장을 통해 내가 새로운 일진회 회장이 되었다는 소식을 들었을 것인데도 특별한 연락이 없다는 것은 선생들이 사태의 추이를 지켜보자고 결정했기 때문일 것이다. 그리고 황예빈은 돌림빵을 당한 후유증이 심했던 모양인지 나에게 허락을 받고 삼일정도 병원에 입원했다가 다시 등교를 했다. 나는 일진회와의 대결로 생긴 상처를 치료하는 한편 아줌마 앞에서 당당해지기 위해 공부에 열중했고 드디어 중간고사가 시작되었다.
나는 오랜만에 도서관이라는 곳에 가서 공부를 했고 나의 겉에는 향상 황예빈이 같이 있었다. 비록 황예빈이 나의 뒤통수를 치기 위해 음모를 꾸미기는 했지만 그녀는 공부도 잘하는 편이라 그녀를 개인교사 겸 성노로 데리고 다니게 된 것이다. 그날도 나는 시험이 끝나자 황예빈과 함께 도서관으로 갔다. 나는 책을 보다가 고개를 옆으로 돌려보니 황예빈이 열심히 공부를 하고 있다. 사실 황예빈은 처음에도 말했지만 영화배우나 탤런트가 부럽지 않을 정도의 미모를 가지고 있다. 그녀가 공부에 열중하고 있는 모습을 보고 있으니 색욕이 올라온다. 나는 황예빈의 겉으로 바짝 다가가 다른 사람의 눈을 피해 그녀의 다리를 쓰다듬으니 황예빈이 힐긋 나를 바라보고 다리를 벌려준다. 나는 마른 침을 삼키며 예빈의 부드러운 허벅지를 지나 안으로 들어가니 손끝에 부드럽고 촉촉한 느낌이 전해온다. 황예빈은 나를 만날 때는 향상 노팬티에 노부라로 나온다. 내가 원하면 언제라도 벌려주기 위해서다. 나는 가운데 손가락으로 예빈의 보지 속을 쑤셔주니 예빈의 질벽이 손가락을 물어 준다. 나는 다시 손가락 한 개를 더 집어넣어 손가락을 놀리니 예빈의 보지가 질퍽해 지기 시작하며 숨소리가 거칠어진다.
“하이........하이........주인님.......아흑~”
예빈이가 남의 눈을 피해 내 귀에 들릴 정도로 신음한다. 나는 황예빈의 어깨를 두드려 밖으로 나오라고 신호를 보내니 황예빈이 나를 따라온다.
“예빈아........우리 화장실로 갈까?”
나는 황예빈의 손을 잡고 화장실로 들어가 문을 잠그니 예빈이는 나의 앞에 쭈그리고 앉아 바지와 팬티를 내려 나의 거대한 자지를 꺼냈다. 황예빈은 혀로 자신의 입술을 적시더니 혀끝으로 귀두부터 천천히 핥아준다. 나는 변기에 앉아 황예빈이 하는 것을 바라보니 황예빈은 아이스크림을 먹듯 자지의 구석구석을 핥아주다가 입을 벌려 자지를 베어 물었다.
“하이.......하이.......흡~ 흡~ 흡~ 카아아악~ 주인님 자지는 정말 켜요.”
“왜 그래서 힘들어.”
“쩝~ 쩝~ 흡~ 흡~ 아닙니다. 좋아서 그래요.”
황예빈은 몇 번이가 자지를 오물거리더니 자지를 뿌리까지 삼켜서 목구멍으로 넘긴다. 나는 자지를 빨고 있는 예빈의 상의를 벗기니 풍만한 예빈의 젖가슴이 튀어나오는데 그녀의 젖꼭지에는 구멍이 뚫려 링이 달려 있고 링에 얇은 금줄이 달려 있다. 무척이나 도발적이고 자극적인 모습이다. 나는 황예빈의 얼굴을 감싸 위로 끌어올리니 예빈은 나의 무릎으로 올라와 자지를 보지로 인도한다. 나는 한 팔로 예빈의 등을 받치고 나머지 한손으로 예빈의 탈력 넘치는 젖가슴을 움켜잡았다.
“하이.........하이.........주인님의 자지를 보지에 넣겠습니다.”
황예빈은 나의 어깨에 손을 얻고 엉덩이를 내리니 자지가 보지 속에 들어간다.
“하흑~ 주인님.......보지가 아파요.”
“아직 상처가 아물지 않은 거야. 아프면 안 해도 돼.”
“아닙니다. 주인님이 원하는데 해야죠. 아음~~”
예빈은 말은 그렇게 하면서도 엉덩이를 돌려 질벽으로 자지를 자극해준다. 역시 색골를 타고난 여인이다. 나는 예빈의 젖가슴을 베어 물어 입속에 들어온 고리와 금줄을 혀끝으로 빙글빙글 돌려주니 황예빈은 허리를 뒤로 젖히고 엉덩이를 들썩거리기 시작했다. 나는 손으로 젖가슴에 달린 링과 금줄로 젖가슴을 자극하는 한편 입으로도 정성스럽게 젖가슴을 빨아주니 황예빈은 더욱 빠르게 엉덩이를 들썩거린다.
“헉~ 헉~ 엎드려봐~!”
나의 명령에 예빈은 자리에서 일어나 문에 손을 기대고 엎드렸고, 나는 예빈의 풍만한 엉덩이를 잡고 자지를 쑤셔 박았다. 황예빈은 한손으로 자신의 음핵을 자극하며 스스로 엉덩이를 움직인다. 나는 예빈의 한쪽 다리를 들어올려 보지 속을 왕복하는 자지를 지켜보며 절정을 향해 달려간다.
“하이.......하이.........아아아앙~ 주인님 예빈이 죽어요. 앙~ 더 깊이.”
“헉~ 헉~ 나도 좋아. 자~ 간다.”
나는 잡고 있던 다리를 놓고 예빈의 엉덩이를 잡고 빠르게 좆질을 하기 시작했다.
“철석~ 철석~ 푹푹푹푹~ 수겅~ 수겅~”
“앙~ 주인님 올라와요..........엄마.........아아앙~”
“헉~ 헉~ 나도 쌀 것 같다.”
“주인님 보지에 가득.........아아앙~ 엄마~”
“울컥~ 울컥~”
나는 예빈의 보지에 다량의 정액을 토해내니 예빈은 한동안 부르르 떨며 경련하다가 휴지로 자신의 보지를 막고 자지를 깨끗하게 빨아준다. 나는 예빈이가 옷을 단정하게 입자 다시 도서관으로 들어가 시험공부를 했다. 시험기간에는 이도경도 공부를 해야 하기 때문에 한동안 떨어져 지닐 수밖에 없었다. 시험 마지막 날 이도경이 핸드폰으로 연락이 왔다.
“강태자. 나야.”
“아~ 도경이구나. 시험 잘보고 있어.”
“시험이야 대충 보면 돼. 그것보다 요즘 예빈이 년이랑 너무 붙어 다닌다고 생각 안 해.”
“삐졌어. 아이~ 예빈이가 내가 공부하는 걸 도와주고 있다는 걸 알잖아.”
“그건 나도 알아. 그런데 너는 먹음 짓한 먹이 감을 옆에 두고 공부만 할 놈은 아니잖아. 더구나 예빈이 년은 너 말이라면 죽는 시늉까지 하는 년인데 말이야.”
“험~ 험~ 그거야 그렇지. 순순히 인정할게. 대신 시험 끝나면 너랑 많은 시간을 보내도록 노력 할게.”
“호호호~ 알았어. 하이~ 서방님.......적당히 즐기세요. 화나면 얼굴에 오선지 그리는 수가 있습니다.”
“야야~ 아직 결혼도 안했는데 벌써부터 박가지 긁은 거야.”
“어쭈구리! 너 죽고 싶지. 날 책임지겠다고 한 놈이 누구더라.”
“험험~ 알았어. 알았어. 내가 잘못했다. 오늘 시험 끝나니까 오늘까지만 참아.”
“호호호~ 알았어. 강태자........시험 잘 봐~”
나는 도경의 전화를 끊고 빙그레 웃음 짓는다. 도경은 예빈과는 다른 매력을 가진 여인이다. 예빈이가 영특하고 남자 기분을 맞춰줄 수 아는 여인이라면 도경은 이해심이 많고 남자를 위해줄 줄 아는 여인이다. 만일 둘 중에서 한명을 조강지처로 삼는다면 나는 주저하지 않고 도경을 선택할 것이다.
중간고사가 끝났다. 나는 시험이 끝나자 우진에게 전화를 했다. 아버지의 과거를 조사해 달라고 부탁한지 한달이 지났기 때문이다.
“내 우진입니다.”
“저 강태자 입니다. 저번에 의뢰한 일이 어디까지 진척되었는지 궁금해서 연락했어요.”
“안 그래도 연락을 드리려고 했어요. 현재 조사가 진행 중인데 워낙 비밀이 많은 사람이라 조사가 쉽지 않습니다. 특히나 전처에 대한 부분은 워낙 비밀에 가려져서 시일이 많이 걸릴 것 같아요.”
“조사가 불가능한 건 아니죠.”
“가능합니다. 다만 시간이 더 필요합니다.”
“얼마나 더 기다려야 하죠.”
“한달만 더 기다려 주세요. 한달이면 어느 정도 윤곽이 잡힐 것 같아요.”
“알았어요. 조사가 끝나면 연락주세요.”
나는 전화를 끊었다. 아직 조사가 미흡하다면 기다릴 수밖에 없다. 중간고사 기간에는 선생들이나 학생들이나 시험 때문에 정신이 없었다. 나는 시험이 끝나자 양호선생과 미술선생을 찾아가 그녀들과 질퍽한 정사를 나누었다. 나중에 혹시라도 교감패거리와 문제가 발생하면 그녀들이 많은 힘이 될 것이 분명하니 그녀들과 가까워지는 노력이 필요하다. 물론 님도 보고 뽕도 따자는 속마음도 있다. 남학생들의 선망의 대상인 미술선생과 양호선생을 그것도 학교에서 따먹는다는 얼마나 즐겁고 가슴떨이는 일인가? 양호선생과는 시험이 끝난 다음날 점심시간에 양호실에서 섹스를 즐겼고 미술선생은 수업이 끝난 후 미술실에서 즐겼다. 그녀들은 나의 요구를 거절하지 않고 순순히 응해 주었다. 한번이 어렵지 다음부터는 쉽다는 말이 있다. 사실 말이 나왔으니 말이지만 그녀들도 은근히 나와의 섹스를 즐기고 있다. 늙은 교감패거리보다는 힘 좋은 나와 즐기는 것이 그녀들도 좋을 것이다. 그리고 전부터 유대감을 가지고 있던 김지선과도 질퍽한 섹스를 즐겼다. 그녀도 나중에 큰 힘이 될 것이다.
중간고사가 끝나고 삼일이 지났다. 오늘의 마지막 시간은 음악시간이다. 나는 교감패거리들의 장난감 중에서 아직까지 음악선생은 건드리지 않고 기회를 엿보고 있었다. 나는 오늘이 기회라고 생각하고 집에서 음악선생의 음란한 사진을 몇 장 챙겨 왔다. 나는 음악실에 도착하자 예빈이에게 음악실 열쇠를 달라고 했다. 그리고 일부러 가장 앞에 앉아 있으니 음악선생이 들어와 인사를 한다. 나는 천천히 음악선생을 살펴보았다. 음악선생은 이십대 중반으로 감색 바지 정장에 머리를 단정하게 틀어 올리고 피아노 앞에 앉아 있었다. 나는 음악선생의 얼굴을 살펴보니 음악선생은 알이 둥근 안경을 쓰고 있는데 깊은 심연같이 깊은 눈동자에 거만하게 보일 정도로 오뚝한 콧날, 그리고 약간 두터운 입술을 가진 매력적인 여자였다. 막말로 지금의 단정하고 정갈한 음악선생의 모습을 보고 누가 교감패거리에게 길들어진 메조라고 상상이나 하겠는가? 음악선생은 우리가 모두 자리에 앉아 몇 가지 설명을 하고 피아노 건반에 가늘고 길 손가락을 올려 피아노를 연주했다. 나는 선생의 모습을 보며 야한 상상에 빠져 들었다. 선생의 이국적으로 생긴 얼굴에 정액을 뿌리고 바지 속에 감추어진 보지 속에 자지를 쑤셔 박는 상상이다.
수업이 끝나자 선생이 곧바로 음악실를 나가려 한다. 나는 얼른 일어나 선생에게 다가갔다.
“선생이 질문이 있어요.”
“질문?.........어떤 질문이지?”
“개인적인 질문이라 아이들이 나간다음에 하죠.”
“개인적인 질문? 알았어.”
나와 선생은 아이들이 모두 나갈 때까지 기다리고 있었다.
“예빈아. 담임선생님께는 음악선생님과 면담 좀 하고 간다고 말씀드려.”
황예빈은 나의 눈치를 보더니 고개를 끄덕거리고 음악실 문을 닫고 나갔다. 미리 예빈이에게 음악선생에게 볼일이 있다고 말했기 때문에 눈치 빠른 예빈이가 아이들을 이끌고 교실로 올라간 것이다.
“자~ 이제 말해봐~ 무슨 질문이지.”
음악선생은 피아노의자에 다리를 꼬아 앉으며 나을 올려다본다.
“강태자라고 합니다. 혹시 미술선생이나 양호선생에게 저에 대해 듣지 못했나요.”
“강태자........아~ 네가 강태자구나. 이번에 일진회 회장이 되었다는 말은 들었어. 하지만 미술선생이나 양호선생에게 특별히 들은 말은 없는데.......”
미술선생이나 양호선생은 지금까지 음악선생에게 아무런 귀띔도 해주지 않았던 모양이다. 하기는 자신들의 치부를 다른 사람들에게 말하기 힘들었을 것이다. 또한 비밀이란 아는 사람이 적으면 적을수록 지켜지기 쉬운 법이니 당연히 음악선생에게도 비밀로 했던 모양이다. 나는 피식 웃으며 주머니에서 몇 장의 사진을 꺼내서 음악선생에게 내밀었다.
“일단 사진부터 보시죠. 사진을 보시면 제가 무슨 일로 보자고 했는지 대충 감이 잡히실 겁니다.”
선생은 의아한 눈으로 나에게 사진을 받아서 한 장씩 살펴보더니 얼굴이 백지장처럼 창백해진다. 사진에는 음악선생과 교감패거리의 음탕한 모습이 찍혀 있었기 때문이다.
“이.........이걸 내가 어떻게...........”
“미술선생이나 양호선생은 이미 사진을 봤어요. 그리고 나한테 가지고 있는 것은 사진이 전부가 아닙니다. 몰카 동영상도 있고 도청테이프도 있어요. 내가 대충 살펴보니 포르노가 따로 없더군요. 선생들이 SM플레이를 즐긴다. 그것도 학생들까지 상납 받아서 즐겁다. 완전히 신문 사회면에 대문짝만하게 날만한 기사 아닌가요.”
“어.........어떻게 이런 걸 내가 가지고 있지.”
“후후후~ 지금 그게 중요한 것이 아니지.”
나는 근처에 있는 의자를 끌어와 선생의 앞에 앉으며 곧바로 하대를 했다. 칼자루는 내가 쥐고 있으니 강하게 나가야 한다. 특히나 평소에 도도하게 굴던 음악선생이라 처음부터 기를 꺾어야 일이 쉬워진다.
“나보고 어쩌려는 거지. 지금 날 협박이라도 하겠다는 거야.”
“후후후~ 당연하지. 내가 선생의 약점을 잡았잖아.”
“흥~ 번지수를 잘못 찾았어. 나를 협박할 것이 아니라 교감선생이나 교장선생을 협박해야 하는 것이 아닌가?”
“하하하~ 선생도 미술선생이나 양호선생처럼 앙탈을 부리는군! 하지만 말이야.......칼자루는 내가 쥐고 있어. 선생은 지금 선택권이 없다는 말이야.”
“선택권?.........좋아! 일단 네게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부터 들어볼까? 그리고 미술선생이나 양호선생을 협박해서 무엇을 얻어냈지.”
“선생을 원하고 있어. 미술선생이나 양호선생은 나의 노예가 되었어.”
“호호호~ 그럼 나도 너의 노예가 되라는 말이니.”
“지금 당장 원하는 것은 그거야.”
“내가 싫다면 어떻게 할래.”
나는 고개를 흔들다가 미술선생을 협박할 때 했던 말을 되풀이 했다. 사진을 확대해서 교내에 뿌리면 나보다는 선생이 먼저 다친다는 요지의 설명을 들어주자 음악선생은 담담한 눈으로 나를 바라보더니 피식 웃어버린다.
“미술선생이나 양호선생이 그런 협박에 넘어간 모양이지.”
“내가 한말이 빈말로 들려.”
“아니 충분히 설득력이 있어.”
“그런데 왜 비웃지.”
“너도 몰카까지 보았으니 내가 어떤 여자인지 대충 알거야. 과연 너 같은 고삐리가 나를 감당할 수 있을까? 단순하게 선생님을 강간한다는 막연한 기대감으로 나를 원하는 거라면 창피당하기 전에 그만두는 편이 좋아. 차라리 내가 다른 여자를 즐길 수 있도록 돈을 줄께. 그게 서로에게 좋지 않을까?”
선생은 비웃는 듯한 눈빛으로 바라보고 있다. 은근히 나의 자존심을 긁고 있는 것이다. 도도하고 건방진 음악선생을 짓밟아버리고 싶다. 내가 화난 표정으로 선생을 바라보자 선생은 상체를 숙여 나를 바라보며 손끝으로 나를 찌른다.
“내 제안이 어때. 그게 서로에게 좋지 않을까?”
선생이 상체를 숙이고 있으니 블라우스 사이로 하얀 브래지어가 보인다. 나는 선생의 가늘고 긴 손가락을 잡았다.
“킥킥킥~ 웃기는군........지금 내가 돈이 필요해서, 여자가 필요해서 당신을 협박하고 있다고 생각해. 당신 우리 꼰대가 누군지 알지. 막말로 우리 꼰대한테 얻을 것은 돈밖에 없어. 지금당장이라도 돈이 필요하면 병원에 찾아가면 돼. 아마 수표로 줄 걸. 그리고 조금 전에 들으니 당시도 내가 일진회 회장이라는 것을 알고 있다군. 일진회에는 전부터 메조로 길들인 여자들이 있어. 아마 내가 원하면 지금당장이도 가랑이를 벌려줄걸. 마지막으로 정말 정말 기분이 상하는 말은.......내가 당신을 감당할 수 없다는 투로 말하는 거야. 좋아. 우리 한 가지 내기 할까?”
“무슨 내기를 하자는 거지.”
“누가 오래 버티나........당신이 절정에 오르기 전에 내가 싸면 내가 지는 거고, 당신이 먼저 싸면 내가 이기는 거야.”
“내가 왜 그런 내기를 해야 하지. 내가 내기에 이겨도 얻는 것이 없잖아.”
“만일 내가 먼저 흥분하면 내가 가지고 있는 모든 자료를 선생에게 주겠어. 복사본도 남가지 않고 원본을 주겠다는 말이야. 그럼 당신들은 나에게 협박당할 일이 없잖아.”
“괜찮은 조건이군. 만일 내가 지면.........”
“당신이 성노가 되는 거야. 어때 당신에게 손해 보는 조건은 아니지.”
“강태자.........이런 내기라면 무조건 내가 손해야. 너는 학생이고 나는 선생이잖아. 하지만 내말대로 칼자루를 내가 쥐고 있으니 한번 해보는 것도 나쁘지 않겠지. 설마 내가 새파란 애송이에게 지겠니.”
나는 피식 웃고는 자리에서 일어나 출입문을 잠그고 다시 선생에게 겉으로 다가왔다. 선생은 안경을 고쳐 쓰고 나를 올라다보더니 나의 앞에 쭈그리고 앉는다.
“내가 먼저 빨아주는 것이 좋겠지. 싫으면 싫다고 해.”
“좋아. 선생의 기술이 얼마나 화려한지 볼까?”
선생은 피식 웃더니 나의 허리띠를 풀고 바지 지퍼를 내리더니 팬티와 함께 벗긴다. 이렇게 선생과 나의 이상한(?) 대결이 시작되었다. 선생은 아직 발기하지 않은 자지를 손으로 주물럭거리다가 혀를 내밀어 혀끝으로 귀두 구멍을 꼭꼭 질려준다. 나는 팔짱을 끼고 선생이 하는 것을 바라보니 선생은 자지가 발기하자 입을 벌려 자지를 뿌리까지 삼키더니 목구멍 근육을 움직여 자지를 씹어준다. 역시 교감패거리에게 조교된 여인답게 자지 빠는 솜씨가 예술이다.
“카아악~ 뭐가 이렇게 켜. 쩝~ 쩝~ 흡~ 흡~ 흡~ 흡~”
선생은 자지가 너무 크자 목구멍까지 삼키는 것이 힘든 모양이다. 하지만 선생은 멈추지 않고 한참 자지를 빨아주다가 나를 올려다본다. 나는 안경 너머로 보이는 선생의 맑은 눈동자를 묵묵히 바라보고 있자 선생은 다시 고개를 숙이고 손으로 자지를 문지르며 불알을 입에 물고 사탕을 굴리듯 혀끝으로 돌려준다. 나는 흥분하지 않도록 의도적으로 다른 상상을 하고 있다. 선생의 있는 그대로의 모습을 보며 흥분하면 끝이기 때문이다. 선생은 20분 이상을 빨아주어도 내가 꿈쩍도 하지 않자 쓰게 웃으며 자리에서 일어났다.
“하이.........하이........대단하군. 보통 이정도 해주면 대부분 남자들이 싸는데 말이야.”
“처음부터 자신이 없으면 내기를 하자는 말도 하지 않았어. 이제 내가 해볼까?”
나는 선생의 바지 단추를 풀어 책상에 앉힌 다음 바지를 벗기니 선생의 날씬한 다리와 분홍색 팬티가 나타났다. 나는 선생을 책상에 눕히며 블라우스 단추를 풀어 좌우로 벗기니 선생의 하얀색 브래지어가 나타난다. 음악선생은 교감패거리의 장난감답게 쭉쭉빵빵한 몸매를 가지고 있다. 나는 선생의 모습을 천천히 살펴보니 미술선생에 비해 가슴이 작은 대신 배에 왕(王)자가 새겨질 정도로 탈력 넘치는 근육질 몸매를 가지고 있다. 나는 슬며시 선생의 브래지어를 벗겨보니 하얀 봉우리와 봉우리 끝에 매달린 붉은 유실이 나를 유혹한다. 나는 천천히 입을 가져가 혀끝으로 붉은 유실을 빙글빙글 돌려주다가 한입가득 베어 물어 힘차게 빨아주니 선생의 몸이 용수철처럼 튕겨진다.
“아파..........살살해.”
“선생은 이런 걸 좋아하지 않나? 당신은 메조잖아.”
“메조 아니야. 그리고 여자는 예민한 동물이야. 그렇게 야만스럽게 하면 누가 흥분하니.”
“쩝~ 쩝~ 웃기는 소리하네. 동영상에서 보니 밧줄로 묶여 채찍질을 해주니 엄청 좋아 하던데 무슨 헛소리야. 그리고 이건 내기야. 내가 어떻게 하든 선생은 내가 했던 거처럼 가만 있어야 하잖아..”
“흥~ 좋아. 맘대로 해봐~”
선생은 코웃음을 치더니 책상에 사지를 벌리고 누워버린다. 자기 말대로 맘대로 하라는 뜻이다. 나는 입으로는 한쪽 젖가슴을 애무하고 손으로는 반대쪽 가슴을 애무하다가 선생의 팬티를 벗겼다. 역시 음악선생도 다른 선생들과 마찬가지로 어린아이 보지처럼 털 하나 없이 깔끔하다. 나는 선생의 젖가슴을 가운데로 모아 입으로 유실을 번갈아가며 빨아주니 선생의 입이 벌어지며 미세한 신음소리가 흘려 나온다. 나는 젖가슴을 계속 주무르며 입술은 젖가슴 계곡을 지나 탄탄한 배로 내려와 배 주위를 핥아주었다.
“하이........하이........하흑~”
아직 보지도 애무해주지 않았는데 선생의 허리가 휘어지며 신음한다. 역시 남자 경험이 많은 여자라 약간의 애무만으로도 쉽게 흥분하는 모양이다. 나는 선생의 보지에 손가락 가져가니 보지가 벌써 흥건하게 젖어 있다. 나는 손가락 두개를 보지에 쑤셔 박아 빠르게 상하의 흔들어주니 선생의 신음소리가 높아지더니 이제는 보지물과 오줌이 내 손을 흥건하게 만든다.
“카악~ 하이.........하이.......앙~”
“쌍년. 이정도로 애무해도 질질 싸네.”
“하이.........하이.........아음~ 미쳐. 앙~”
나는 선생의 엉덩이를 책상 끝으로 끌어와 다리를 벌리니 보지 물을 질질 싸고 있는 선생의 보지가 보인다. 선생의 보지는 소음순이 대음순보다 도출된 특이한 보지 구조를 가지고 있다.
“보지가 특이한 년이네. 꼭 조개가 혀를 내밀고 있는 것처럼 보이잖아.”
나는 선생의 소음순을 잡아 손가락으로 문질려 보니 선생의 허리가 휘어지며 엉덩이를 들어 올린다.
“하이.........하이.........더.........더 해줘~ 앙~ 미쳐. 더 거칠게.”
선생은 양손으로 책상을 붙잡고 엉덩이를 들어 좌우로 흔든다. 대체 무엇이 선생이 미치게 만드는 것일까? 소음순을 애무해 주었기 때문일까? 아니면 다른 무언가가 있을까? 그때 머리를 스쳐가는 생각이 있었다. 동영상이나 녹음CD를 들어보면 음악선생과 섹스를 하는 남자들은 음악선생에게 욕을 하며 섹스를 즐겼다. 나는 당시에는 대수롭지 않게 생각했는데 지금 생각해보니 음악선생은 욕을 먹으면 흥분하는 특이한 기질을 가진 것 같다. 나는 고개를 흔들며 선생의 보지를 살짝 때려주며 욕을 했다.
“쌍년~ 누가 질질 싸라고 했어. 암캐 같은 년아.”
“하흑~ 미쳐........주인님.......잘못했어요. 더........더 학대해 주세요.”
나는 선생의 반응을 보고 선생이 욕을 먹으면 흥분하는 변태라는 것을 직감했다. 선생은 단정하고 깔끔한 이미지와는 달리 변태적인 상향을 가지고 있었던 것이다. 나는 선생의 약점을 발견하고 선생을 더욱 밀어 붙이기로 했다.
“쌍년! 보지 벌려. 내손으로 벌리란 말이야.”
선생은 내말에 마법이라도 걸린 것처럼 엉덩이를 들어올려 스스로 보지를 벌린다. 나는 선생의 보지에 자지를 맞추고 힘을 주니 자지가 뿌리까지 보지 속으로 들어간다.
“하흑~ 보지가 찢어질 것 같아. 너무 좋아. 주인님........더욱 거칠게........아앙~”
“십팔년. 얼마나 했으면 보지가 너덜너덜 한거야. 항문에 힘주지 못해. 자지를 조여 보란 말이야 쌍년아.”
나는 선생의 젖가슴을 움켜잡으며 욕을 하니 선생은 정말로 항문에 힘을 주며 자지를 오물거리며 씹어준다. 나는 잘못했으면 선생의 보지에 사정할 뻔 했다. 자지를 씹어주는 것이 예술이었기 때문이다. 나는 흥분을 참고 선생의 다리를 어깨에 걸치고 천천히 자지을 움직이기 시작하니 선생의 질퍽한 보지에 자지가 왕복하기 시작했다.
“수겅.........수겅........뿌직~ 뿌직~.........푹........푹......푹........푹~”
선생의 보지에서 바람 빠지는 소리가 난다. 보지 물이 넘쳐흐르기 때문에 자지가 왕복하며 진공상태를 만들기 때문이다. 나는 선생을 밑으로 내려 피아노가 있는 곳으로 밀어 붙이니 선생이 피아노를 잡고 엉덩이를 내밀었다.
“짝~~~ 쌍년........똑바로 내밀지 못해.”
“하흑~ 주인님..........잘못 했어요.”
내가 선생의 엉덩이를 사정없이 내려치니 선생의 엉덩이에 손바닥 자국이 선명하게 올라온다. 하지만 선생은 엉덩이를 피하지 않고 다리를 벌리고 엉덩이를 내밀며 자기 손으로 보지를 벌려준다. 이제 선생은 이성을 상실해서 쾌락에 세계에 빠진 모양이다. 나는 선생의 풍만한 젖가슴을 주무르며 힘차게 좆질을 하니 선생이 어느 순간 부들부들 떨며 피아노 건반위에 쓰려진다.
“띵~ 띵~ 띵~........하이..........하이........주인님 조그만 쉬었다. 해요. 하흑~”
“이런 쌍년을 보았나. 노예 주제에 누가 멋대로 쉬라고 했어.”
나는 선생의 머리를 잡아 바닥에 쓰려 트리고 선생의 위로 올라가 다시 자지를 쑤셔 박았다. 선생은 이미 한번의 파도가 지나간 다음이라 잠깐의 좆질만으로도 다시 흥분에 빠져 버린다. 나는 선생을 옆으로 눕히고 다시 좆지를 하다가 길게 심호흡을 했다. 나도 서서히 흥분이 밀려오고 있기 때문이다.
“헉~ 헉~ 쌍년아. 어때. 보지를 쑤셔주니 좋아.”
“아아앙.........보지가 터질 것 같아요. 너무 좋아. 주인님.......아흑~ 올라와.....앙~”
“헉~ 헉~ 나도 올라와.........간다.”
“싸..........싸주세요. 앙..........앙아앙~”
나는 최후의 절정을 향해 힘차게 좆질을 하니 선생은 이제 신음소리도 내지 못하고 숨을 멈추고 경련하기 시작했다.
“푹~ 푹~ 푹~ 푹~ 푹~ 수겅~ 수겅~”
“윽~ 윽~ 간다. 울컥~ 울컥~”
나는 선생의 보지에 정액을 토해내며 그녀의 위로 쓰려지니 선생은 나의 머리를 안아주면 거칠 숨을 몰아쉬었다.
“하이.........하이.........대단해. 정말 대단해.”
“어때.........내가 이겼지.”
“그래~ 태자가 이겼어. 미술선생이나 양호선생에게 대단하다는 말은 들었지만 이 정도 일 줄은 몰랐어.”
“뭐야. 양호선생과 미술선생한테 들었단 말이야...........그런데 아까는 왜 못 들었다고 했어.”
“화내지 마. 태자를 떠보려고 거짓말을 했던 거야.”
“참내.......아주 날 가지고 놀았다는 말이잖아.”
“무슨 소리야. 태자가 날 가지고 놀았지. 우리 한 번 더 할까?”
선생은 다정하게 묶고 있던 머리를 풀어버리고 나의 위로 올라와 머리까락으로 나의 상체를 자극한다. 마치 머리카락으로 빗질을 하듯이 나의 상체를 자극하는 것이다. 내가 선생의 자극적인 모습을 보고 다시 흥분하니 선생은 나와 반대로 누워 자지를 빨아준다. 69자세가 된 것이다. 나는 선생의 보지를 빨아주니 선생은 나의 위로 올라와 자지를 보지에 맞추고 엉덩이를 내렸다. 나는 보지 속에 자지가 빨려 들어가자 상체를 일으켜 선생의 젖가슴을 베어 물었다. 선생은 나의 어깨에 손을 올리고 계속해서 엉덩이를 흔들며 흥분의 세계로 빠져 간다. 선생은 처음부터 나의 의도를 알고 있었다. 한마디로 내가 선생을 따먹은 것이 아니라 선생이 나를 따먹은 것이다.
나는 한동안 선생에게 주도권을 주다가 자리에서 일어나 선생을 벽으로 밀어붙였다. 그리고 선생의 한쪽 다리를 들어 보지에 자지를 쑤셔주니 선생이 나의 어깨를 잡고 발로 허리를 감았다. 나는 선생의 엉덩이를 받치고 좆질을 하니 이마에 땀방울이 맺힌다.
“앙...........너무 좋아..........조그만 더..........”
“십팔 좆나 힘드네........쌍년야. 내가 움직여봐~”
“앙~ 주인님 조그만 더 깊이..........아흑~”
나는 너무 힘들어 선생의 다리를 풀어 바닥에 내린 다음 엎드리게 하니 선생은 일어선 자세에서 허리를 숙여 엉덩이를 내밀었다. 나는 선생의 머리까락과 허리를 잡아 자세를 고정한 다음 뒤에서 좆질을 했다.
“헉~ 너무 깊어.........앙~ 주인님 자지가 자궁까지 들어와요..........아흑 날 몰라.”
“십팔년........무지하게 힘드네. 빨리 끝내야지.”
내가 머리까락을 풀어주니 선생이 허리를 숙여 팔로 땅을 기대였다. 나는 그 상태에서 선생의 엉덩이를 잡고 힘차게 좆질을 하며 절정을 향해 달려갔다.
“앙~ 또 올라와.........주인님........나 죽어........아아앙~”
“색골 같은 년.........간다..........”
“울컥~ 울컥~”
선생의 보지속에 다량의 정액을 뿌려주니 선생은 나무토막처럼 바닥에 쓰려졌고 나는 선생의 옆에 누워 길게 한숨을 쉬었다. 선생은 한동안 숨을 고르더니 나의 자지를 깨끗하게 빨아준다.
“앞으로 가끔 이렇게 즐길 수 있지.”
“십팔........누가 누굴 강간한 건지 모르겠군.”
“호호호~ 태자도 좋았잖아.”
“나쁘지 않았어. 그만 일어나자.”
나는 선생과 함께 음악실을 나왔다. 이제 교감패거리의 장난감들 모두를 나의 사람(?)으로 만든 것이다. 나는 기분 좋게 집으로 돌아왔다.
<<계속>>
ps : 드디어 처음 구상했던 대부분의 여자들을 먹어치웠네요(?) 이제 사건은 SM클럽패거리와의 일과 창가의 여인에 대한 부분만 남았습니다. 과연 어떻게 사건이 진행될까요?
내가 일진회를 장악한지 일주일이 지났다. 그동안 일진회 회원들은 회장인 나의 지시대로 별다른 문제를 일으키지 않았고 선생들로부터도 특별한 연락이 없었다. 분명히 학생회장을 통해 내가 새로운 일진회 회장이 되었다는 소식을 들었을 것인데도 특별한 연락이 없다는 것은 선생들이 사태의 추이를 지켜보자고 결정했기 때문일 것이다. 그리고 황예빈은 돌림빵을 당한 후유증이 심했던 모양인지 나에게 허락을 받고 삼일정도 병원에 입원했다가 다시 등교를 했다. 나는 일진회와의 대결로 생긴 상처를 치료하는 한편 아줌마 앞에서 당당해지기 위해 공부에 열중했고 드디어 중간고사가 시작되었다.
나는 오랜만에 도서관이라는 곳에 가서 공부를 했고 나의 겉에는 향상 황예빈이 같이 있었다. 비록 황예빈이 나의 뒤통수를 치기 위해 음모를 꾸미기는 했지만 그녀는 공부도 잘하는 편이라 그녀를 개인교사 겸 성노로 데리고 다니게 된 것이다. 그날도 나는 시험이 끝나자 황예빈과 함께 도서관으로 갔다. 나는 책을 보다가 고개를 옆으로 돌려보니 황예빈이 열심히 공부를 하고 있다. 사실 황예빈은 처음에도 말했지만 영화배우나 탤런트가 부럽지 않을 정도의 미모를 가지고 있다. 그녀가 공부에 열중하고 있는 모습을 보고 있으니 색욕이 올라온다. 나는 황예빈의 겉으로 바짝 다가가 다른 사람의 눈을 피해 그녀의 다리를 쓰다듬으니 황예빈이 힐긋 나를 바라보고 다리를 벌려준다. 나는 마른 침을 삼키며 예빈의 부드러운 허벅지를 지나 안으로 들어가니 손끝에 부드럽고 촉촉한 느낌이 전해온다. 황예빈은 나를 만날 때는 향상 노팬티에 노부라로 나온다. 내가 원하면 언제라도 벌려주기 위해서다. 나는 가운데 손가락으로 예빈의 보지 속을 쑤셔주니 예빈의 질벽이 손가락을 물어 준다. 나는 다시 손가락 한 개를 더 집어넣어 손가락을 놀리니 예빈의 보지가 질퍽해 지기 시작하며 숨소리가 거칠어진다.
“하이........하이........주인님.......아흑~”
예빈이가 남의 눈을 피해 내 귀에 들릴 정도로 신음한다. 나는 황예빈의 어깨를 두드려 밖으로 나오라고 신호를 보내니 황예빈이 나를 따라온다.
“예빈아........우리 화장실로 갈까?”
나는 황예빈의 손을 잡고 화장실로 들어가 문을 잠그니 예빈이는 나의 앞에 쭈그리고 앉아 바지와 팬티를 내려 나의 거대한 자지를 꺼냈다. 황예빈은 혀로 자신의 입술을 적시더니 혀끝으로 귀두부터 천천히 핥아준다. 나는 변기에 앉아 황예빈이 하는 것을 바라보니 황예빈은 아이스크림을 먹듯 자지의 구석구석을 핥아주다가 입을 벌려 자지를 베어 물었다.
“하이.......하이.......흡~ 흡~ 흡~ 카아아악~ 주인님 자지는 정말 켜요.”
“왜 그래서 힘들어.”
“쩝~ 쩝~ 흡~ 흡~ 아닙니다. 좋아서 그래요.”
황예빈은 몇 번이가 자지를 오물거리더니 자지를 뿌리까지 삼켜서 목구멍으로 넘긴다. 나는 자지를 빨고 있는 예빈의 상의를 벗기니 풍만한 예빈의 젖가슴이 튀어나오는데 그녀의 젖꼭지에는 구멍이 뚫려 링이 달려 있고 링에 얇은 금줄이 달려 있다. 무척이나 도발적이고 자극적인 모습이다. 나는 황예빈의 얼굴을 감싸 위로 끌어올리니 예빈은 나의 무릎으로 올라와 자지를 보지로 인도한다. 나는 한 팔로 예빈의 등을 받치고 나머지 한손으로 예빈의 탈력 넘치는 젖가슴을 움켜잡았다.
“하이.........하이.........주인님의 자지를 보지에 넣겠습니다.”
황예빈은 나의 어깨에 손을 얻고 엉덩이를 내리니 자지가 보지 속에 들어간다.
“하흑~ 주인님.......보지가 아파요.”
“아직 상처가 아물지 않은 거야. 아프면 안 해도 돼.”
“아닙니다. 주인님이 원하는데 해야죠. 아음~~”
예빈은 말은 그렇게 하면서도 엉덩이를 돌려 질벽으로 자지를 자극해준다. 역시 색골를 타고난 여인이다. 나는 예빈의 젖가슴을 베어 물어 입속에 들어온 고리와 금줄을 혀끝으로 빙글빙글 돌려주니 황예빈은 허리를 뒤로 젖히고 엉덩이를 들썩거리기 시작했다. 나는 손으로 젖가슴에 달린 링과 금줄로 젖가슴을 자극하는 한편 입으로도 정성스럽게 젖가슴을 빨아주니 황예빈은 더욱 빠르게 엉덩이를 들썩거린다.
“헉~ 헉~ 엎드려봐~!”
나의 명령에 예빈은 자리에서 일어나 문에 손을 기대고 엎드렸고, 나는 예빈의 풍만한 엉덩이를 잡고 자지를 쑤셔 박았다. 황예빈은 한손으로 자신의 음핵을 자극하며 스스로 엉덩이를 움직인다. 나는 예빈의 한쪽 다리를 들어올려 보지 속을 왕복하는 자지를 지켜보며 절정을 향해 달려간다.
“하이.......하이.........아아아앙~ 주인님 예빈이 죽어요. 앙~ 더 깊이.”
“헉~ 헉~ 나도 좋아. 자~ 간다.”
나는 잡고 있던 다리를 놓고 예빈의 엉덩이를 잡고 빠르게 좆질을 하기 시작했다.
“철석~ 철석~ 푹푹푹푹~ 수겅~ 수겅~”
“앙~ 주인님 올라와요..........엄마.........아아앙~”
“헉~ 헉~ 나도 쌀 것 같다.”
“주인님 보지에 가득.........아아앙~ 엄마~”
“울컥~ 울컥~”
나는 예빈의 보지에 다량의 정액을 토해내니 예빈은 한동안 부르르 떨며 경련하다가 휴지로 자신의 보지를 막고 자지를 깨끗하게 빨아준다. 나는 예빈이가 옷을 단정하게 입자 다시 도서관으로 들어가 시험공부를 했다. 시험기간에는 이도경도 공부를 해야 하기 때문에 한동안 떨어져 지닐 수밖에 없었다. 시험 마지막 날 이도경이 핸드폰으로 연락이 왔다.
“강태자. 나야.”
“아~ 도경이구나. 시험 잘보고 있어.”
“시험이야 대충 보면 돼. 그것보다 요즘 예빈이 년이랑 너무 붙어 다닌다고 생각 안 해.”
“삐졌어. 아이~ 예빈이가 내가 공부하는 걸 도와주고 있다는 걸 알잖아.”
“그건 나도 알아. 그런데 너는 먹음 짓한 먹이 감을 옆에 두고 공부만 할 놈은 아니잖아. 더구나 예빈이 년은 너 말이라면 죽는 시늉까지 하는 년인데 말이야.”
“험~ 험~ 그거야 그렇지. 순순히 인정할게. 대신 시험 끝나면 너랑 많은 시간을 보내도록 노력 할게.”
“호호호~ 알았어. 하이~ 서방님.......적당히 즐기세요. 화나면 얼굴에 오선지 그리는 수가 있습니다.”
“야야~ 아직 결혼도 안했는데 벌써부터 박가지 긁은 거야.”
“어쭈구리! 너 죽고 싶지. 날 책임지겠다고 한 놈이 누구더라.”
“험험~ 알았어. 알았어. 내가 잘못했다. 오늘 시험 끝나니까 오늘까지만 참아.”
“호호호~ 알았어. 강태자........시험 잘 봐~”
나는 도경의 전화를 끊고 빙그레 웃음 짓는다. 도경은 예빈과는 다른 매력을 가진 여인이다. 예빈이가 영특하고 남자 기분을 맞춰줄 수 아는 여인이라면 도경은 이해심이 많고 남자를 위해줄 줄 아는 여인이다. 만일 둘 중에서 한명을 조강지처로 삼는다면 나는 주저하지 않고 도경을 선택할 것이다.
중간고사가 끝났다. 나는 시험이 끝나자 우진에게 전화를 했다. 아버지의 과거를 조사해 달라고 부탁한지 한달이 지났기 때문이다.
“내 우진입니다.”
“저 강태자 입니다. 저번에 의뢰한 일이 어디까지 진척되었는지 궁금해서 연락했어요.”
“안 그래도 연락을 드리려고 했어요. 현재 조사가 진행 중인데 워낙 비밀이 많은 사람이라 조사가 쉽지 않습니다. 특히나 전처에 대한 부분은 워낙 비밀에 가려져서 시일이 많이 걸릴 것 같아요.”
“조사가 불가능한 건 아니죠.”
“가능합니다. 다만 시간이 더 필요합니다.”
“얼마나 더 기다려야 하죠.”
“한달만 더 기다려 주세요. 한달이면 어느 정도 윤곽이 잡힐 것 같아요.”
“알았어요. 조사가 끝나면 연락주세요.”
나는 전화를 끊었다. 아직 조사가 미흡하다면 기다릴 수밖에 없다. 중간고사 기간에는 선생들이나 학생들이나 시험 때문에 정신이 없었다. 나는 시험이 끝나자 양호선생과 미술선생을 찾아가 그녀들과 질퍽한 정사를 나누었다. 나중에 혹시라도 교감패거리와 문제가 발생하면 그녀들이 많은 힘이 될 것이 분명하니 그녀들과 가까워지는 노력이 필요하다. 물론 님도 보고 뽕도 따자는 속마음도 있다. 남학생들의 선망의 대상인 미술선생과 양호선생을 그것도 학교에서 따먹는다는 얼마나 즐겁고 가슴떨이는 일인가? 양호선생과는 시험이 끝난 다음날 점심시간에 양호실에서 섹스를 즐겼고 미술선생은 수업이 끝난 후 미술실에서 즐겼다. 그녀들은 나의 요구를 거절하지 않고 순순히 응해 주었다. 한번이 어렵지 다음부터는 쉽다는 말이 있다. 사실 말이 나왔으니 말이지만 그녀들도 은근히 나와의 섹스를 즐기고 있다. 늙은 교감패거리보다는 힘 좋은 나와 즐기는 것이 그녀들도 좋을 것이다. 그리고 전부터 유대감을 가지고 있던 김지선과도 질퍽한 섹스를 즐겼다. 그녀도 나중에 큰 힘이 될 것이다.
중간고사가 끝나고 삼일이 지났다. 오늘의 마지막 시간은 음악시간이다. 나는 교감패거리들의 장난감 중에서 아직까지 음악선생은 건드리지 않고 기회를 엿보고 있었다. 나는 오늘이 기회라고 생각하고 집에서 음악선생의 음란한 사진을 몇 장 챙겨 왔다. 나는 음악실에 도착하자 예빈이에게 음악실 열쇠를 달라고 했다. 그리고 일부러 가장 앞에 앉아 있으니 음악선생이 들어와 인사를 한다. 나는 천천히 음악선생을 살펴보았다. 음악선생은 이십대 중반으로 감색 바지 정장에 머리를 단정하게 틀어 올리고 피아노 앞에 앉아 있었다. 나는 음악선생의 얼굴을 살펴보니 음악선생은 알이 둥근 안경을 쓰고 있는데 깊은 심연같이 깊은 눈동자에 거만하게 보일 정도로 오뚝한 콧날, 그리고 약간 두터운 입술을 가진 매력적인 여자였다. 막말로 지금의 단정하고 정갈한 음악선생의 모습을 보고 누가 교감패거리에게 길들어진 메조라고 상상이나 하겠는가? 음악선생은 우리가 모두 자리에 앉아 몇 가지 설명을 하고 피아노 건반에 가늘고 길 손가락을 올려 피아노를 연주했다. 나는 선생의 모습을 보며 야한 상상에 빠져 들었다. 선생의 이국적으로 생긴 얼굴에 정액을 뿌리고 바지 속에 감추어진 보지 속에 자지를 쑤셔 박는 상상이다.
수업이 끝나자 선생이 곧바로 음악실를 나가려 한다. 나는 얼른 일어나 선생에게 다가갔다.
“선생이 질문이 있어요.”
“질문?.........어떤 질문이지?”
“개인적인 질문이라 아이들이 나간다음에 하죠.”
“개인적인 질문? 알았어.”
나와 선생은 아이들이 모두 나갈 때까지 기다리고 있었다.
“예빈아. 담임선생님께는 음악선생님과 면담 좀 하고 간다고 말씀드려.”
황예빈은 나의 눈치를 보더니 고개를 끄덕거리고 음악실 문을 닫고 나갔다. 미리 예빈이에게 음악선생에게 볼일이 있다고 말했기 때문에 눈치 빠른 예빈이가 아이들을 이끌고 교실로 올라간 것이다.
“자~ 이제 말해봐~ 무슨 질문이지.”
음악선생은 피아노의자에 다리를 꼬아 앉으며 나을 올려다본다.
“강태자라고 합니다. 혹시 미술선생이나 양호선생에게 저에 대해 듣지 못했나요.”
“강태자........아~ 네가 강태자구나. 이번에 일진회 회장이 되었다는 말은 들었어. 하지만 미술선생이나 양호선생에게 특별히 들은 말은 없는데.......”
미술선생이나 양호선생은 지금까지 음악선생에게 아무런 귀띔도 해주지 않았던 모양이다. 하기는 자신들의 치부를 다른 사람들에게 말하기 힘들었을 것이다. 또한 비밀이란 아는 사람이 적으면 적을수록 지켜지기 쉬운 법이니 당연히 음악선생에게도 비밀로 했던 모양이다. 나는 피식 웃으며 주머니에서 몇 장의 사진을 꺼내서 음악선생에게 내밀었다.
“일단 사진부터 보시죠. 사진을 보시면 제가 무슨 일로 보자고 했는지 대충 감이 잡히실 겁니다.”
선생은 의아한 눈으로 나에게 사진을 받아서 한 장씩 살펴보더니 얼굴이 백지장처럼 창백해진다. 사진에는 음악선생과 교감패거리의 음탕한 모습이 찍혀 있었기 때문이다.
“이.........이걸 내가 어떻게...........”
“미술선생이나 양호선생은 이미 사진을 봤어요. 그리고 나한테 가지고 있는 것은 사진이 전부가 아닙니다. 몰카 동영상도 있고 도청테이프도 있어요. 내가 대충 살펴보니 포르노가 따로 없더군요. 선생들이 SM플레이를 즐긴다. 그것도 학생들까지 상납 받아서 즐겁다. 완전히 신문 사회면에 대문짝만하게 날만한 기사 아닌가요.”
“어.........어떻게 이런 걸 내가 가지고 있지.”
“후후후~ 지금 그게 중요한 것이 아니지.”
나는 근처에 있는 의자를 끌어와 선생의 앞에 앉으며 곧바로 하대를 했다. 칼자루는 내가 쥐고 있으니 강하게 나가야 한다. 특히나 평소에 도도하게 굴던 음악선생이라 처음부터 기를 꺾어야 일이 쉬워진다.
“나보고 어쩌려는 거지. 지금 날 협박이라도 하겠다는 거야.”
“후후후~ 당연하지. 내가 선생의 약점을 잡았잖아.”
“흥~ 번지수를 잘못 찾았어. 나를 협박할 것이 아니라 교감선생이나 교장선생을 협박해야 하는 것이 아닌가?”
“하하하~ 선생도 미술선생이나 양호선생처럼 앙탈을 부리는군! 하지만 말이야.......칼자루는 내가 쥐고 있어. 선생은 지금 선택권이 없다는 말이야.”
“선택권?.........좋아! 일단 네게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부터 들어볼까? 그리고 미술선생이나 양호선생을 협박해서 무엇을 얻어냈지.”
“선생을 원하고 있어. 미술선생이나 양호선생은 나의 노예가 되었어.”
“호호호~ 그럼 나도 너의 노예가 되라는 말이니.”
“지금 당장 원하는 것은 그거야.”
“내가 싫다면 어떻게 할래.”
나는 고개를 흔들다가 미술선생을 협박할 때 했던 말을 되풀이 했다. 사진을 확대해서 교내에 뿌리면 나보다는 선생이 먼저 다친다는 요지의 설명을 들어주자 음악선생은 담담한 눈으로 나를 바라보더니 피식 웃어버린다.
“미술선생이나 양호선생이 그런 협박에 넘어간 모양이지.”
“내가 한말이 빈말로 들려.”
“아니 충분히 설득력이 있어.”
“그런데 왜 비웃지.”
“너도 몰카까지 보았으니 내가 어떤 여자인지 대충 알거야. 과연 너 같은 고삐리가 나를 감당할 수 있을까? 단순하게 선생님을 강간한다는 막연한 기대감으로 나를 원하는 거라면 창피당하기 전에 그만두는 편이 좋아. 차라리 내가 다른 여자를 즐길 수 있도록 돈을 줄께. 그게 서로에게 좋지 않을까?”
선생은 비웃는 듯한 눈빛으로 바라보고 있다. 은근히 나의 자존심을 긁고 있는 것이다. 도도하고 건방진 음악선생을 짓밟아버리고 싶다. 내가 화난 표정으로 선생을 바라보자 선생은 상체를 숙여 나를 바라보며 손끝으로 나를 찌른다.
“내 제안이 어때. 그게 서로에게 좋지 않을까?”
선생이 상체를 숙이고 있으니 블라우스 사이로 하얀 브래지어가 보인다. 나는 선생의 가늘고 긴 손가락을 잡았다.
“킥킥킥~ 웃기는군........지금 내가 돈이 필요해서, 여자가 필요해서 당신을 협박하고 있다고 생각해. 당신 우리 꼰대가 누군지 알지. 막말로 우리 꼰대한테 얻을 것은 돈밖에 없어. 지금당장이라도 돈이 필요하면 병원에 찾아가면 돼. 아마 수표로 줄 걸. 그리고 조금 전에 들으니 당시도 내가 일진회 회장이라는 것을 알고 있다군. 일진회에는 전부터 메조로 길들인 여자들이 있어. 아마 내가 원하면 지금당장이도 가랑이를 벌려줄걸. 마지막으로 정말 정말 기분이 상하는 말은.......내가 당신을 감당할 수 없다는 투로 말하는 거야. 좋아. 우리 한 가지 내기 할까?”
“무슨 내기를 하자는 거지.”
“누가 오래 버티나........당신이 절정에 오르기 전에 내가 싸면 내가 지는 거고, 당신이 먼저 싸면 내가 이기는 거야.”
“내가 왜 그런 내기를 해야 하지. 내가 내기에 이겨도 얻는 것이 없잖아.”
“만일 내가 먼저 흥분하면 내가 가지고 있는 모든 자료를 선생에게 주겠어. 복사본도 남가지 않고 원본을 주겠다는 말이야. 그럼 당신들은 나에게 협박당할 일이 없잖아.”
“괜찮은 조건이군. 만일 내가 지면.........”
“당신이 성노가 되는 거야. 어때 당신에게 손해 보는 조건은 아니지.”
“강태자.........이런 내기라면 무조건 내가 손해야. 너는 학생이고 나는 선생이잖아. 하지만 내말대로 칼자루를 내가 쥐고 있으니 한번 해보는 것도 나쁘지 않겠지. 설마 내가 새파란 애송이에게 지겠니.”
나는 피식 웃고는 자리에서 일어나 출입문을 잠그고 다시 선생에게 겉으로 다가왔다. 선생은 안경을 고쳐 쓰고 나를 올라다보더니 나의 앞에 쭈그리고 앉는다.
“내가 먼저 빨아주는 것이 좋겠지. 싫으면 싫다고 해.”
“좋아. 선생의 기술이 얼마나 화려한지 볼까?”
선생은 피식 웃더니 나의 허리띠를 풀고 바지 지퍼를 내리더니 팬티와 함께 벗긴다. 이렇게 선생과 나의 이상한(?) 대결이 시작되었다. 선생은 아직 발기하지 않은 자지를 손으로 주물럭거리다가 혀를 내밀어 혀끝으로 귀두 구멍을 꼭꼭 질려준다. 나는 팔짱을 끼고 선생이 하는 것을 바라보니 선생은 자지가 발기하자 입을 벌려 자지를 뿌리까지 삼키더니 목구멍 근육을 움직여 자지를 씹어준다. 역시 교감패거리에게 조교된 여인답게 자지 빠는 솜씨가 예술이다.
“카아악~ 뭐가 이렇게 켜. 쩝~ 쩝~ 흡~ 흡~ 흡~ 흡~”
선생은 자지가 너무 크자 목구멍까지 삼키는 것이 힘든 모양이다. 하지만 선생은 멈추지 않고 한참 자지를 빨아주다가 나를 올려다본다. 나는 안경 너머로 보이는 선생의 맑은 눈동자를 묵묵히 바라보고 있자 선생은 다시 고개를 숙이고 손으로 자지를 문지르며 불알을 입에 물고 사탕을 굴리듯 혀끝으로 돌려준다. 나는 흥분하지 않도록 의도적으로 다른 상상을 하고 있다. 선생의 있는 그대로의 모습을 보며 흥분하면 끝이기 때문이다. 선생은 20분 이상을 빨아주어도 내가 꿈쩍도 하지 않자 쓰게 웃으며 자리에서 일어났다.
“하이.........하이........대단하군. 보통 이정도 해주면 대부분 남자들이 싸는데 말이야.”
“처음부터 자신이 없으면 내기를 하자는 말도 하지 않았어. 이제 내가 해볼까?”
나는 선생의 바지 단추를 풀어 책상에 앉힌 다음 바지를 벗기니 선생의 날씬한 다리와 분홍색 팬티가 나타났다. 나는 선생을 책상에 눕히며 블라우스 단추를 풀어 좌우로 벗기니 선생의 하얀색 브래지어가 나타난다. 음악선생은 교감패거리의 장난감답게 쭉쭉빵빵한 몸매를 가지고 있다. 나는 선생의 모습을 천천히 살펴보니 미술선생에 비해 가슴이 작은 대신 배에 왕(王)자가 새겨질 정도로 탈력 넘치는 근육질 몸매를 가지고 있다. 나는 슬며시 선생의 브래지어를 벗겨보니 하얀 봉우리와 봉우리 끝에 매달린 붉은 유실이 나를 유혹한다. 나는 천천히 입을 가져가 혀끝으로 붉은 유실을 빙글빙글 돌려주다가 한입가득 베어 물어 힘차게 빨아주니 선생의 몸이 용수철처럼 튕겨진다.
“아파..........살살해.”
“선생은 이런 걸 좋아하지 않나? 당신은 메조잖아.”
“메조 아니야. 그리고 여자는 예민한 동물이야. 그렇게 야만스럽게 하면 누가 흥분하니.”
“쩝~ 쩝~ 웃기는 소리하네. 동영상에서 보니 밧줄로 묶여 채찍질을 해주니 엄청 좋아 하던데 무슨 헛소리야. 그리고 이건 내기야. 내가 어떻게 하든 선생은 내가 했던 거처럼 가만 있어야 하잖아..”
“흥~ 좋아. 맘대로 해봐~”
선생은 코웃음을 치더니 책상에 사지를 벌리고 누워버린다. 자기 말대로 맘대로 하라는 뜻이다. 나는 입으로는 한쪽 젖가슴을 애무하고 손으로는 반대쪽 가슴을 애무하다가 선생의 팬티를 벗겼다. 역시 음악선생도 다른 선생들과 마찬가지로 어린아이 보지처럼 털 하나 없이 깔끔하다. 나는 선생의 젖가슴을 가운데로 모아 입으로 유실을 번갈아가며 빨아주니 선생의 입이 벌어지며 미세한 신음소리가 흘려 나온다. 나는 젖가슴을 계속 주무르며 입술은 젖가슴 계곡을 지나 탄탄한 배로 내려와 배 주위를 핥아주었다.
“하이........하이........하흑~”
아직 보지도 애무해주지 않았는데 선생의 허리가 휘어지며 신음한다. 역시 남자 경험이 많은 여자라 약간의 애무만으로도 쉽게 흥분하는 모양이다. 나는 선생의 보지에 손가락 가져가니 보지가 벌써 흥건하게 젖어 있다. 나는 손가락 두개를 보지에 쑤셔 박아 빠르게 상하의 흔들어주니 선생의 신음소리가 높아지더니 이제는 보지물과 오줌이 내 손을 흥건하게 만든다.
“카악~ 하이.........하이.......앙~”
“쌍년. 이정도로 애무해도 질질 싸네.”
“하이.........하이.........아음~ 미쳐. 앙~”
나는 선생의 엉덩이를 책상 끝으로 끌어와 다리를 벌리니 보지 물을 질질 싸고 있는 선생의 보지가 보인다. 선생의 보지는 소음순이 대음순보다 도출된 특이한 보지 구조를 가지고 있다.
“보지가 특이한 년이네. 꼭 조개가 혀를 내밀고 있는 것처럼 보이잖아.”
나는 선생의 소음순을 잡아 손가락으로 문질려 보니 선생의 허리가 휘어지며 엉덩이를 들어 올린다.
“하이.........하이.........더.........더 해줘~ 앙~ 미쳐. 더 거칠게.”
선생은 양손으로 책상을 붙잡고 엉덩이를 들어 좌우로 흔든다. 대체 무엇이 선생이 미치게 만드는 것일까? 소음순을 애무해 주었기 때문일까? 아니면 다른 무언가가 있을까? 그때 머리를 스쳐가는 생각이 있었다. 동영상이나 녹음CD를 들어보면 음악선생과 섹스를 하는 남자들은 음악선생에게 욕을 하며 섹스를 즐겼다. 나는 당시에는 대수롭지 않게 생각했는데 지금 생각해보니 음악선생은 욕을 먹으면 흥분하는 특이한 기질을 가진 것 같다. 나는 고개를 흔들며 선생의 보지를 살짝 때려주며 욕을 했다.
“쌍년~ 누가 질질 싸라고 했어. 암캐 같은 년아.”
“하흑~ 미쳐........주인님.......잘못했어요. 더........더 학대해 주세요.”
나는 선생의 반응을 보고 선생이 욕을 먹으면 흥분하는 변태라는 것을 직감했다. 선생은 단정하고 깔끔한 이미지와는 달리 변태적인 상향을 가지고 있었던 것이다. 나는 선생의 약점을 발견하고 선생을 더욱 밀어 붙이기로 했다.
“쌍년! 보지 벌려. 내손으로 벌리란 말이야.”
선생은 내말에 마법이라도 걸린 것처럼 엉덩이를 들어올려 스스로 보지를 벌린다. 나는 선생의 보지에 자지를 맞추고 힘을 주니 자지가 뿌리까지 보지 속으로 들어간다.
“하흑~ 보지가 찢어질 것 같아. 너무 좋아. 주인님........더욱 거칠게........아앙~”
“십팔년. 얼마나 했으면 보지가 너덜너덜 한거야. 항문에 힘주지 못해. 자지를 조여 보란 말이야 쌍년아.”
나는 선생의 젖가슴을 움켜잡으며 욕을 하니 선생은 정말로 항문에 힘을 주며 자지를 오물거리며 씹어준다. 나는 잘못했으면 선생의 보지에 사정할 뻔 했다. 자지를 씹어주는 것이 예술이었기 때문이다. 나는 흥분을 참고 선생의 다리를 어깨에 걸치고 천천히 자지을 움직이기 시작하니 선생의 질퍽한 보지에 자지가 왕복하기 시작했다.
“수겅.........수겅........뿌직~ 뿌직~.........푹........푹......푹........푹~”
선생의 보지에서 바람 빠지는 소리가 난다. 보지 물이 넘쳐흐르기 때문에 자지가 왕복하며 진공상태를 만들기 때문이다. 나는 선생을 밑으로 내려 피아노가 있는 곳으로 밀어 붙이니 선생이 피아노를 잡고 엉덩이를 내밀었다.
“짝~~~ 쌍년........똑바로 내밀지 못해.”
“하흑~ 주인님..........잘못 했어요.”
내가 선생의 엉덩이를 사정없이 내려치니 선생의 엉덩이에 손바닥 자국이 선명하게 올라온다. 하지만 선생은 엉덩이를 피하지 않고 다리를 벌리고 엉덩이를 내밀며 자기 손으로 보지를 벌려준다. 이제 선생은 이성을 상실해서 쾌락에 세계에 빠진 모양이다. 나는 선생의 풍만한 젖가슴을 주무르며 힘차게 좆질을 하니 선생이 어느 순간 부들부들 떨며 피아노 건반위에 쓰려진다.
“띵~ 띵~ 띵~........하이..........하이........주인님 조그만 쉬었다. 해요. 하흑~”
“이런 쌍년을 보았나. 노예 주제에 누가 멋대로 쉬라고 했어.”
나는 선생의 머리를 잡아 바닥에 쓰려 트리고 선생의 위로 올라가 다시 자지를 쑤셔 박았다. 선생은 이미 한번의 파도가 지나간 다음이라 잠깐의 좆질만으로도 다시 흥분에 빠져 버린다. 나는 선생을 옆으로 눕히고 다시 좆지를 하다가 길게 심호흡을 했다. 나도 서서히 흥분이 밀려오고 있기 때문이다.
“헉~ 헉~ 쌍년아. 어때. 보지를 쑤셔주니 좋아.”
“아아앙.........보지가 터질 것 같아요. 너무 좋아. 주인님.......아흑~ 올라와.....앙~”
“헉~ 헉~ 나도 올라와.........간다.”
“싸..........싸주세요. 앙..........앙아앙~”
나는 최후의 절정을 향해 힘차게 좆질을 하니 선생은 이제 신음소리도 내지 못하고 숨을 멈추고 경련하기 시작했다.
“푹~ 푹~ 푹~ 푹~ 푹~ 수겅~ 수겅~”
“윽~ 윽~ 간다. 울컥~ 울컥~”
나는 선생의 보지에 정액을 토해내며 그녀의 위로 쓰려지니 선생은 나의 머리를 안아주면 거칠 숨을 몰아쉬었다.
“하이.........하이.........대단해. 정말 대단해.”
“어때.........내가 이겼지.”
“그래~ 태자가 이겼어. 미술선생이나 양호선생에게 대단하다는 말은 들었지만 이 정도 일 줄은 몰랐어.”
“뭐야. 양호선생과 미술선생한테 들었단 말이야...........그런데 아까는 왜 못 들었다고 했어.”
“화내지 마. 태자를 떠보려고 거짓말을 했던 거야.”
“참내.......아주 날 가지고 놀았다는 말이잖아.”
“무슨 소리야. 태자가 날 가지고 놀았지. 우리 한 번 더 할까?”
선생은 다정하게 묶고 있던 머리를 풀어버리고 나의 위로 올라와 머리까락으로 나의 상체를 자극한다. 마치 머리카락으로 빗질을 하듯이 나의 상체를 자극하는 것이다. 내가 선생의 자극적인 모습을 보고 다시 흥분하니 선생은 나와 반대로 누워 자지를 빨아준다. 69자세가 된 것이다. 나는 선생의 보지를 빨아주니 선생은 나의 위로 올라와 자지를 보지에 맞추고 엉덩이를 내렸다. 나는 보지 속에 자지가 빨려 들어가자 상체를 일으켜 선생의 젖가슴을 베어 물었다. 선생은 나의 어깨에 손을 올리고 계속해서 엉덩이를 흔들며 흥분의 세계로 빠져 간다. 선생은 처음부터 나의 의도를 알고 있었다. 한마디로 내가 선생을 따먹은 것이 아니라 선생이 나를 따먹은 것이다.
나는 한동안 선생에게 주도권을 주다가 자리에서 일어나 선생을 벽으로 밀어붙였다. 그리고 선생의 한쪽 다리를 들어 보지에 자지를 쑤셔주니 선생이 나의 어깨를 잡고 발로 허리를 감았다. 나는 선생의 엉덩이를 받치고 좆질을 하니 이마에 땀방울이 맺힌다.
“앙...........너무 좋아..........조그만 더..........”
“십팔 좆나 힘드네........쌍년야. 내가 움직여봐~”
“앙~ 주인님 조그만 더 깊이..........아흑~”
나는 너무 힘들어 선생의 다리를 풀어 바닥에 내린 다음 엎드리게 하니 선생은 일어선 자세에서 허리를 숙여 엉덩이를 내밀었다. 나는 선생의 머리까락과 허리를 잡아 자세를 고정한 다음 뒤에서 좆질을 했다.
“헉~ 너무 깊어.........앙~ 주인님 자지가 자궁까지 들어와요..........아흑 날 몰라.”
“십팔년........무지하게 힘드네. 빨리 끝내야지.”
내가 머리까락을 풀어주니 선생이 허리를 숙여 팔로 땅을 기대였다. 나는 그 상태에서 선생의 엉덩이를 잡고 힘차게 좆질을 하며 절정을 향해 달려갔다.
“앙~ 또 올라와.........주인님........나 죽어........아아앙~”
“색골 같은 년.........간다..........”
“울컥~ 울컥~”
선생의 보지속에 다량의 정액을 뿌려주니 선생은 나무토막처럼 바닥에 쓰려졌고 나는 선생의 옆에 누워 길게 한숨을 쉬었다. 선생은 한동안 숨을 고르더니 나의 자지를 깨끗하게 빨아준다.
“앞으로 가끔 이렇게 즐길 수 있지.”
“십팔........누가 누굴 강간한 건지 모르겠군.”
“호호호~ 태자도 좋았잖아.”
“나쁘지 않았어. 그만 일어나자.”
나는 선생과 함께 음악실을 나왔다. 이제 교감패거리의 장난감들 모두를 나의 사람(?)으로 만든 것이다. 나는 기분 좋게 집으로 돌아왔다.
<<계속>>
ps : 드디어 처음 구상했던 대부분의 여자들을 먹어치웠네요(?) 이제 사건은 SM클럽패거리와의 일과 창가의 여인에 대한 부분만 남았습니다. 과연 어떻게 사건이 진행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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