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능욕당하는 소이 [상]


해피엔드 외전 -상 [능욕 당하는 소이 ]

이소이 [40대 중반 ] 동건이 엄마 작고 귀여운 여인

허영모 [ 25세] 예전 장혁 의 제자 얼굴이 검고 험상스럽게 생겼음
[장혁 은 소이의 남편이고 권투 체육관 관장 ]

김춘길 [23세] 영모 의 후배

이 글을 나의 벗인 에바스텔 님에게 헌정합니다 .
부인과 함께 보신다고 했는데 함께 보기에는 좀 그렇네요

글의 리얼리티를 살리기 위해 다소 과격한 언어를 사용했으니 이는 작가의 교양이나 인격하고는 하등의 연관이 없으니 이점 널리 양지하시기 바랍니다.
여성분들은 이 글을 보시고 충격먹지 마시기 바랍니다.

이 글의 장소는 부산입니다 .................

...................................................................................................................................................................................

"야! 춘길아 뭐 재미 있는 일 없을까 ? "

영모 는 얼마 전 까지 구포 에 있는 체육관에서 챔피언을 꿈꾸며 운동을 했었는데 관장한테 대들다 찍혀서 그만두었다. 그 뒤로 남포동의 나이트 클럽에서 기도를 봐주면서 입에 풀칠을 하고 있었다.

"형! 심심한가 봐 "

"낮에는 할 일이 없으니 좆 나게 심심하다 . 이짖도 못해먹겠다. 내 적성에도 안 맞고 ......"

"어디 흘린 가시나 하나 없을까요 "

"임마! 어디 우리 먹으라고 대주는 가시나가 어디 있겠냐 "

"아...형도 농담도 몬하요 괜히 신경질이야 "

영모는 춘길 이와 실없는 이야기를 하며 텅 빈 나이트 테이블에 앉아있다 갑자기 어떤 여인의 형상이 머리에 떠올랐다

두달전 인가 관장님 댁에 가서 회식을 했을 때 본 사모님의 얼굴이 떠올랐다. 그동안 몇 번 봤지만....... 잠깐 잠깐 봤지 그렇게 오랫동안 본적은 없었는데............ 나이에 걸맞지 않게 어리게 보이고 너무나 청초하고 약간 병약해 보이는 모습이 남자의 보호본능을 자극하는 그런 묘한 분위기를 가진 여인이었다.

그날 영모는 회식하는 내내 사모님의 움직임에 시선을 놓을 수가 없었다. 가끔 말을 할 때 벌어진 입술사이로 하얀 치아가 너무 깨끗해 보여 영모 의 마음을 흔들어 놓았다.

그날 밤 합숙소에 돌아온 영모는 사모님의 알몸을 떠올리며 몇 번의 자위를 했는지 모른다 .
그 사모님의 아름다운 모습이 갑자기 떠오르다니 .....

"야! 춘길아 나 따라 온나 "

"어딜! ....................."

"씹새야! 따라오라면 따라오지 뭔 말이 많나 "

"아이 씨발 좆 나게 뭐라 하네 "

춘길 이는 궁시렁 궁시렁 거리며 의자에서 일어낫다.

"뭐야! 너 지금 뭐라 했어! 너! 죽을래.... 이 쌔끼가 귀여워 해주니까 이제 엉기기까지 하네 "

"아...아니 ..아무 말도 안 했는데 ....."

"씨발 놈아! 잔소리 하지말고 따라 와봐 좋은 구경 시켜 줄 테니까 "

영모는 춘길 이를 한번 꼬라 보고 주먹으로 칠듯하더니 춘길 이를 앞세우고 밖으로 나왔다.

"...........................................!!!!!!"

" 띵동 ~ ~ 띵똥 ~ ~"

동건이 엄마는 벨소리에 욕실에서 하던 빨래를 놔두고 문 앞에 현관모니터를 쳐다보았다.

"..................................."

"예! 사모님! 저 허영모입니다 "

소이가 화면을 보니 이름은 잘 모르지만 몇 번 봤던 체육관에서 운동하는 청년이다.

"아니! 이 시간에 웬일이세요 "

"예! 관장님 심부름 왔습니다 문 좀 열어 주세요 "

소이는 체육관에서 동건이 아빠의 심부름 왔다고 하니 급히 문을 열어주었다.

"안녕 하세요 사모님 "

소이는 시커먼 청년의 모습이 무섭기도 했고 일순 망설였지만 동건이 아빠의 제자이니 아무의심을 하지 않고 안으로 맞아들였다.

"들어오세요 "

안으로 들어온 영모 는 갑자기 소이의 손목을 잡아갔다. 소이는 갑자기 청년이 손을 잡아오자 깜짝 놀랬다.

".................................!!!!!!!!"

"이게 무슨 짖이 예요! 이 손놓지 못해요 "

그때 영모는 주머니에서 재크나이프 를 꺼내더니 소이의 목에 들이댄다 .

"무......무슨 짖이 에요? "

그렇지 않아도 하얀 소이의 안색이 더욱 하애 진다.
영모는 아무 표정 없는 얼굴로 소이를 안으로 밀어붙였다.

" 이봐요! 왜 이러는 거예요 ...이게 도돼체 무슨 짖 이예요 "

소이는 거칠게 반항을 하며 목소리를 높였다.

"가만히 있어! 이년아 "

순간 영모의 주먹이 소이의 아랫배를 파고들었다. 그러자 소이는 숨이 막히고 하늘이 노래지면서 그만 무릎을 끓고 주저앉고 말았다 .

이제껏 아무에게도 이런 무지막지한 손찌검을 당하지 않았는데 순간 동건이 하고 남편의 얼굴이 떠오르며 두 눈에 눈물이 흘러내렸다.

그때 딸칵 하며 문이 닫히고 한남자가 안으로 문을 걸어 잠그며 들어섰다 .

"형! 이 아줌마야 .... 야! 삼삼한데 ....형 여자 볼 줄 아네 "

소이는 거칠은 목소리의 낯선 사내를 쳐다보았다. 짦게 깍은 머리의 눈매가 매서운 동건이 또래의 청년이 들어서고 있었다.

두 사람의 심상찮은 말투에서 이들의 목적을 알 수 있었다. 순간 소이는 온몸이 떨려오며 정신을 잃을 것 같았다.

"야! 일어서 ........"

소이가 여전히 바닦에서 움직이지 않자..........

"아니! 이년이 아직도 상황판단이 안 돼나 .... 일어나라는 말이 안 들려 "

영모는 소이의 머리채를 잡아끌고 안방으로 끌고 들어간다 .

"아! 아파요 이거 놔요 "

소이는 아픔을 줄일 려고 영모 의 손을 잡고 매달린다.
영모는 소이의 몸을 질질 끌고 안방에 들어오더니 방 바닦에 소이의 몸을 팽개쳐 버린다.
소이는 몸을 바들바들 떨며 고개를 숙이고 숨만 헐떡이고 있다.

영모와 나란히 서서 소이의 몸을 탐욕스럽게 쳐다보던 춘길 이는.........

" 나이는 먹었어도 몸매는 죽이는데 ..........."

사실 소이는 비록 키는 자그마하고 몸이 약해 보였지만 관능적인 몸매와 하얀 피부가 남자들의 성욕을 자극하는데는 부족함이 없었다.

그들의 시선이 소이의 몸을 음탕하게 쳐다보자 소이는.......

"왜들이래요 ! 제발 그만 나가줘요..........."

소이는 침대 쪽으로 몸을 피하며 그들에게 사정을 하였다.
그러자 영모가 그녀 곁으로 오더니 머리채를 잡아 일으키더니 침대위로 던져 버린다.

"아악! 안돼요 ......"

"......................................!!!!"

"형님! 살살 다루시오 그러다 깨지겠오........ 흐 흐 흐 "

두 사람은 서서히 침대 곁으로 다가서며 음침한 웃음을 흘린다.

"형님 혹시 영감이나 이 집 아들래미 가 오지는 않겠지요 "

"씨발 놈아! 아까 확인했잖아! 영감은 지금 체육관에 있고 아들래미 는 학교에 있을 거야 이따 저녁에나 들어오겠지 쫄기는 씨발 놈이 ........"

"제발 그만둬요 ! 총각은 애기 아빠 제자이잖아요 "

"후 후 후 그랬지! 그러나 이제는 아니야 그 씨발놈 이 나를 짤랐어 .... 그 씹 쌔끼가......."

소이는 그들의 거칠은 욕설에 절망감을 느꼈다 .

"형님 빨리 합시다 나이게 꼴려서 미치겠오 "

"알았어! 씨발놈 아 ! 보채지 좀 마 너는 새끼야 캠코더나 잘 찍어 "

"알았어! ........"

영모는 침대 위에 한발을 올려놓더니 소이의 윗도리에 칼날을 들이댔다.

"아니! 무슨 짖을 할려는 거예요 "

소이는 이제 이들의 하려는 짖을 확실히 아니 더욱 큰소리로 앙탈을 했다.

"씹할 년아! 보면 모르냐 너의 젖 탱이와 보지를 구경 좀 할려고 그런다 . 그리고 재미도 좀 볼려고...."

영모는 음침하게 씹어 발기며 소이는 윗도리를 찢어발겼다.

"아악 ! 왜이래요 그만두지 못해요 "

영모의 거친 칼질에 금방 하얀 브라자에 싸인 풍만한 유방이 드러난다. 영모 의 눈이 서서히 충혈 되간다 옆에서 보고있는 춘길 이도 마찬가지다.

영모는 찢어진 옷을 침대 아래로 던져버리며 가늘은 브라자 끈에 칼날을 들이댄다.

소이는 너무 무섭고 갑자기 당한 이 사실이 믿기지 가 않았다 . 이 낯선 남자들에게 알몸을 보이는 게 너무나 치욕스러웠다.

영모의 칼질한번에 브라자 끈이 잘려나갔다. 소이는 잘려진 브라자를 양손으로 끌어안고 두려운 듯 영모 와 날카로운 칼날을 쳐다보았다.

영모는 소이가 잡고있는 브라자를 손으로 잡아채어 침대 아래로 던져 버렸다
순간 하얗고 탐스러운 유방이 소이의 손바닦 사이로 모습을 드러냈다.

""이야! 대단한데 아줌마 유방이 이렇게 빵빵하다니 아까 옷 입었을 때는 몰랐는데 벗겨놓고 보니 굉장하네 "

옆에서 캠코더로 찍고 있던 춘길 이가 소이의 유방을 보더니 감탄을 한다

사실 그랬다 소이의 유방은 40대의 나이에 어울리지 않게 아직 밑으로 처지지도 않고 젖꼭지도 아직 핑크빛으로 탱글탱글했고 수줍은 딸기 같은 그것은 두려움에 떨고 있었다.

"야! 손 치워 "

".................................!!! "

"이! 쌍년이 손 치우라는 소리 안 들려 "

순간 영모의 손바닦 이 소이의 뺨에 날라 왔다. 소이는 그 타격에 침대 저쪽으로 날아가 버리고 순식간에 하얗던 뺨에 손자국이 벌겋게 피워 오른다.

"이 씹할 년이 반항을 하고 있어 ..... 아줌마 ! 죽고싶어 ..... 한번만 더 반항했단 봐라 너 씹 구멍을 도려내 버릴 테니까 "

"소이는 잘못했다가는 오늘 죽을지도 모른다는 생각을 했다. 이들은 충분히 그러고도 남을 것 같은 잔인함을 갖고 있었다.

소이가 얌전히 몸을 일으켰다.

"좋아! 진작에 그럴 것이지 괜히 매를 벌었잖아 "

영모의 손이 치마께로 갔다. 순간 소이의 몸이 꿈틀 했지만 영모가 칼을 들이대자 소이의 움직임이 멈춘다.

영모가 고무줄 달린 치마를 끌어내리자 하얀 팬티에 쌓인 풍만한 둔부와 넒은 아랫배가 그들의 눈앞에 나타났다. 순간 그들의 눈은 튀어나올 듯 벌개 지고 소이의 몸을 훌터 내리기에 정신이 없다.
춘길 이는 한 손은 캠코더를 들고 한손은 불룩 솟은 바지 앞을 주무르기에 바쁘다.

"햐! 아줌마 피부가 백옥 같은데 집에서 몸만 가꾸나 ....."

"...................................!!!"

"아줌마! 영감하고 언제 했어 ? "

".................................."

" 이년이! 대답 안해.........또 맞을래 "

"일주일쯤 됐어요 "

소이의 목소리가 겁에 질려 가늘게 떨려나온다.

"흐 흐 그래! 많이 굶었구만 오늘 우리가 홍콩 보내 줄게"

영모가 마지막 남은 팬티마저 벗기려고 손을 가져가자 소이는 마지막으로 사정을 한다.

"안돼요 ! 제발 용서해주세요 "

"야! 이년아 니가 뭘 잘못했는데 ... 엉 아줌마가 뭘 잘못했어 ..... 이년 또라이 아냐 "

영모가 소이의 말에 빈정거리며 팬티 끈 을 칼로 잘라내고 손으로 잡아채자 소이는 이 무지막지한 남자들에게 여인으로서 가장 부끄러운 모습을 오직 남편밖에 보여 주지 않은 은밀한 곳까지 남김없이 그들에게 보여주고 말았다.

소이의 눈에서는 하염없이 눈물이 흘러내렸다.

소이는 최대한 몸을 웅크리고 조금이라도 그들의 눈에서 알몸을 감추려고 했지만 이미 그들의 눈에는 소이의 은밀한 부분까지 보이고 말았다.

하복부의 검은 숲을 쳐다보며 영모 는 ....

"아줌마! 하고싶지 .............벌써 물이 줄줄 흐르는 것 같은데 ..........."

어찌 여자가 능욕을 당할 려고 하는데 애액 이 흐르겠는가 그것은 땀과 또 다른 물기에 털이 젖었을 뿐이다. 무지한 그들이 여자의 몸을 알겠는가

영모 의 자극적인 말에도 그저 소이는 웅크린 채 떨고 있을 뿐이다. 잠시 후에 닥쳐올 엄청난 일을 예견한 듯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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