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번역] 음옥의 미소녀 - 제1장 수치의 검사 (3) > 웹소설-내가 만드는 이야기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웹소설-내가 만드는 이야기

[번역] 음옥의 미소녀 - 제1장 수치의 검사 (3)

기다리신 분이 있을까 모르겠지만.....

제가 어제 안올린 것은....

결코 제가 온라인 겜에 빠져서가 아닙니다.

더더욱 제가 친구의 꾀임에 요구르팅이라는 게임을 시작하게 되서 그런 것도 아닙니다.

그리고 나머지 시간은 만화책을 보다가 이제서야 올린 것도 결코 아닙니다.

......

 


그냥... 괴역하는 것이 흥미가 좀 떨어진 것이겠죠.;

 

-0-;;  조금이라도 재미있는 분은 댓글을....

 

 

 

 

 

 

 

(3)

 

 

 

 

  「카토, 평소에 하던 그걸 이 여자에게 해줘. 나는 그걸 보면 견딜 수 없을만큼 흥분되더라.」


  오오야마는 고개를 숙인채로 오열하고 있는 유카리의 턱을 손가락끝으로 들어올렸다.



  「카토가 멋진 솜씨로 충분히 귀여워해줄꺼야. 단, 저녀석의 애무는 일반적인 범주를 벗어난 것이지만.」


 
  돌연히, 배후로부터 얼음과 같이 차가운 쇠의 감촉이 뺨으로 전해졌다.



  「꺄악!!」 



  유카리는 무심코 비명을 질렀따.



  「어이어이, 움직이지 말라구. 아름다운 얼굴에 상처가 나면 아깝잖아?」



  유카리는 얼어버린 신체에서 눈동자만을 옆으로 돌려 자신에 뺨에 닿아있는 것을 바라보았다.


  버터 플라이 나이프였다.



  「카토의 나이프 다루는 솜씨는 천하 제일이지. 뭐, 걱정말라고. 이쪽의 말을 잘 듣는다면 상처같은거 입지 않을꺼야. 그것 뿐이 아니라, 극락도 맛보게 해 줄꼐. 이 나이프로.」



  팬티만 입은채로 오오야마는, 다시 캔맥주를 손에 들고 마루에 털썩 주저앉는다.


  은빛의 차가운 강철과 너무도 깨끗한 피부가 이루는 요염하고 아름다운 쇼를 차분히 관람하려고 한다.


  유카리는 전신에 소름이 돋는 것을 느끼며 덜덜 떨고 있다.


  뺨에서 미끄러지는 나이프의 칼끝이, 슥 하고 등골을 타고 내려 간다.


  반사적으로 등이 쭉 올려펴지며 활처럼 휘어진다.


  나이프는 딱 엉덩이의 균열이 시작되는 부분에서 멈추었다.


  그리고 극도의 긴장으로 사시나무같이 떨고 있는 엉덩이를 문지르듯이 2, 3번 위아래로 움직인다.


  강철의 차가움에, 귀여운 엉덩이가 꽉 긴장되었다.


  카토는 마치 재미있다는 듯이, 나이프의 옆면으로 둥글고 부드러운 엉덩이를 쓱쓱 문즈리고 있었다.


  유카리는 희미하게 불안한 기색을 띠고, 하반신을 덜덜 떨고 있었다.


  그 때, 강철의 칼끝이 갑자기 유카리의 국화를 겨냥했다.



  「욱!」



  순간 괴로워하는 음색을 흘리고, 그 다음에는 무서움으로 숨이 막혀왔다.


  확실히 오오야마의 말대로, 카토의 나이프를 다루는 솜씨는 일류이다.


  하지만 이쪽의 행동에 따라, 언제 어느때라도 나이프는 그 본래의 힘을 발휘하게 될지도 모른다.


  그런 생각이 들자, 유카리는 소리를 지르는 것 조차 무서워졌다.


  나이프는 천천히 국화로부터 비밀스러운 꽃잎으로 움직인다.


  움직여서는 안된다고 생각하지만, 당장이라도 예민한 비처에 상처를 입게 되는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으로, 자연스럽게 하체가 떨리고 만다.



  「어이, 그렇게 몸을 움직이지마. 소중한 곳에 상처가 나도 좋은거야? 그게 아니면, 이 갈라진 곳을 조금 더 넓히고 싶은 건가?」


 
  카토는 천박한 웃음소리를 내며, 나이프의 옆면으로 여자의 비소를 압박한다.


  예리한 강철이 단숨에 음순을 강하게 밀어서 닫힌 입구를 열어간다.


  유카리는 공포에 질려서 이미 살아있다는 기분도 없이, 전신을 돌처럼 딱딱히 굳히고 있었다.


  그리고 미육이 찢어져버리는게 아닐까 싶을 정도로 벌어지자, 나이프에 담겨있던 힘이 약해졌다.


  유카리는 그제서야 안도하여 크게 한숨을 쉬었다.


  바로 신체로부터 힘이 빠져나간다.


  로프로 양손을 묶여서 매달려 있는 상황이 아니었다면, 바로 마루로 쓰러져 버렸을 것이다.


  하지만 곧바로 새로운 패닉에 습격당했다.


  화순에 꽉 눌려 있던 나이프가, 위로 움직였던 것이다.


  나이프의 첨단이 표피로 감싸여있는 클리토리스를 가볍게 쿡쿡 찔렀다.



  「히익!」



  겪어본적 없는 공포로 유카리의 입술이 흠칫흠칫 떨려온다.



  「움직이지 마. 지금 날뛰면 지금 내가 들고 있는 나이프가 민감한 공알을 찌르게 되는 경우가 있어.」



  카토는 위협하듯이 말하면서, 이번에는 나이프를 클리토리스에 대고, 미묘하게 움직이기 시작했다.


  움직이지 말라고 하지만, 무의식중에 엉덩이는 나이프의 움직임을 쫓아간다.


  잠시 뒤로 잡아당겨졌던 나이프는, 전진하면서 클리토리스를 이리저리 자극한다.


  그리고 날이 없는 옆면을 사용해서 꽃잎에 걸은 상태에서 뒤로 살짝 잡아당긴다.


  몇번이나 그런 일이 반복된 것일까.


  카토의 나이프 솜씨는 오오야마의 말대로 확실히 신기라고 할만 했다.


  미육에 억누른채로 앞뒤로 움직이면서도, 조금도 유카리를 다치게 하지 않았던 것이다.


  하지만 아무리 그렇다고 해도, 나이프로 비처를 희롱당하는 당사자의 입장에서는 제정신을 찾을 수 없을만큼 공포에 질려서, 차가운 쇠의 자극이 전해질때마다 유카리는 허리를 앞뒤로 움직이지 않고서는 견딜 수 없었던 것이다.


  그 모습은 마치, 나이프와 교접하고 있는 모습을 연상시켰다.


  이윽고, 나이프는 표피를 감싼 작은 클리토리스를 살짝 들어올린 채로 움직이지 않고 있었다.


  유카리 역시 나이프에 위치에 맞추어 허리를 앞으로 쑥 내민채로 숨을 죽이고 있다.


  잠시 사이를 두고, 나이프의 첨단이 세심한 주의를 기울이면서 클리토리스의 표피를 벗겨내기 시작한다.



  「아, 앗......! 싫어...... 잠깐......!?」



  전신으로 공포와 함꼐 요미한 간지러움이 천천히 퍼져 간다.


  완전히 바깥 공기를 접하게된 민감한 루비에, 갑작스럽게 차가운 감촉이 꽉 눌러져왔다.


  유카리는 무심코 크게 숨을 들이마셨다.



  「어때, 기분 좋지?」



  나이프의 옆면이 드러난 클리토리스를 가볍게 튕겨댔다.



  「아....아...잠깐....싫어요.....용서해줘......」



  전신을 얼려버리는 공포마저 녹여가는 자극이었다.


  점점 커져만 가는 관능에 유카리는 가벼운 현기증을 느꼈다.



  「후후후, 싫어하는 것 치고는 음란한 구멍을 실룩이고 있잖아. 사실은 정말 싫은건 아니겠지?」



  카토는 소녀의 움직임에 맞추어, 한층 더 나이프를 눕혀서, 지금은 더욱 크게 돌출된 가련한 공알을 비벼갔다.



  「히익! 이, 이런 거...... 아...이상해... 이상한 기분이..... 이제는....,」



  예리한 나이프의 감촉을 무서워하고 있었던 유카리는, 카토의 교묘한 테크닉으로 어느덧 형용할 수 없는 유열의 포로가 되고 있었다.


  이미, 나이프는 비밀스런 동굴에서부터 솟아오르기 시작한 애액으로 인해, 젖어있어 음란한 향기를 머금고 있었다.


  게다가, 미육은 강철을 입에 물고 입구를 실룩실룩거리고 있으며, 작은 공알은 새빨갛게 충열되어 있었다.


  참을 수 없을 정도의 아픔과 가려운 감각이, 허리의 가장 안족에서부터 뇌의 깊은곳 까지 퍼져 간다.


그리고 이제 조금밖에 안남은 가려운 곳에 손이 닿지 않는 초조함때문인가, 유카리는 무모하게 둥그스름한 엉덩이를 일으켜 세웠다.



  「꺄아악!」
 
  「아, 이 년이!」



  생각지도 못한 유카리의 격렬한 움직임에, 결국 나이프의 칼끝이 클리토리스를 살짝 찔렀던 것이다.


  여자의 가장 예민한 곳, 벌써 음액이 넘쳐나올 정도로 긴장되어 있던 것도 있어서 그 아픔은 상상을 초월하는 것이었다.


  하지만, 그 격통의 이면에는 감미로운 관능이 숨어있었다.



  ---아.... 어째서 아픈데도 이렇게 느끼는거지.....?



  꽃술은 물론, 만져지고 있지 않은 유두까지 바싹 서있는 것을 알아차린 유카리는 자기 자신을 한심하다고 생각했다.



  --- 나이프로 희롱당한 정도로, 이렇게 되어 버리다니...... 아아, 죽을만큼 부끄럽다.......



  「카토, 이년은 상당히 감도가 좋은 거 같은데. 더욱 약한 곳을 괴롭혀줘. 마치 이렇게 되기를 기다리고 있던것 같잖아. 지금까지 네 나이프로 이정도로 기분을 내는 녀석이 있었던가?」



  지금까지 맥주를 마시며, 카토의 나이프 다루는 솜씨를 구경하고 있던 오오야마가 심술궃은 어조로 말했다.



  「처녀로 이만큼이나 느끼다니, 필시 음란한 피가 흐르고 있겠군. 1번이라도 남자에게 안기면 섹스에 미치는 타입이야. 완전히 벌레도 못죽일 것 같은 사랑스러운 얼굴을 한 주제에, 그 본성은 색을 밝히는 녀석이라니. 이년은 정말로 추잡한 년이라니까. 하하하하!」



  카토와 오오야마는 유카리의 허벅지를 적시고 있는 음수를 가리켜 비웃었다.


  유카리는 수치와 굴욕에 고개를 숙인 채로 새로운 눈물을 흘릴 뿐이었다.



  카토는 천정의 도르래에 연결되어 있던 유카리의 로프를 갑자기 늘어뜨렸다.


  유카리는 전방으로 푹 꼬꾸라듯이 넘어지며 마루에 양손을 붙였다.


  철봉에 양 다리가 Y자형으로 고정되어 있기 때문에, 엉덩이를 높게 들어올린 채로 4발로 엎드려 있는 자세가 되었다.



  「호오...! 엉덩이의 구멍까지 훤히 들여다보이잖아.」



  추잡한 미육이 완전히 피어나기 시작하고 있었다.


  핑크빛의 꽃잎이 벌려지며 그 안의 붉은 속살을 그대로 보여주고 있다.


  게다가, 나이프의 자극으로 인한 여운에서 아직도 깨어나지 못한 것인지, 비렬로부터 안쪽의 허벅지를 타고 내려오는 투명한 액체가 백열등에 음미하게 빛나고 있었다.



  「싫어요..... 부탁이니.... 이런 부끄러운 모습만은.....」



  유카리는 양팔을 굽혀 엎드리려고 했다.


  그러자 도르래로 연결되어 있는 양손을 묶는 로프가 조금 위쪽으로 당겨졌다.


  양손이 후두부 쪽으로 당겨져서 상반신이 마루로부터 거의 수평의 형태로 들려졌다.


  하지만 풍만한 유방은 중력의 영향을 받아 정확히 마루에 닿아있었다.


  봉긋하게 아래로 당겨져있는 유방을, 오오야마가 마음껏 비비고 주물렀다.



  「카토한테 많이 귀여움 받았겠지. 이번에는 내가 남자의 생리를 가르쳐주면서 귀여워해주도록 하지.」



  팬티 한 장만 몸에 걸치고 있던 오오야마는, 그 마지막 헝겊을 스스로 벗어던졌다.


  오오야마의 적동색으로 빛나는 그것은, 벌써 맹렬히 흥분히 하늘을 찌르고 있다.


  오오야마는 자신의 팽팽한 탄력을 자랑하는 훌륭한 물건을 한손으로 잡고, 이것보라는 듯이 상하로 흔들면서 유카리의 얼굴로 가져다 댔다.


  고개를 숙인채로 끊임없이 흐느껴 울고 있던 유카리는, 지금 자신의 눈앞에 내밀어진 추악한 육괴의 존재를 조금도 눈치채지 못했다.



  「이제 그만 질질 짜고, 이걸 자세히 보라고.」



  오오야마가 흐느껴 우는 유카리의 턱을 들어올린다.


  태어나서 처음으로 보는, 검디검은 그로테스크한 육괴가 코끝에 들이대어 있었다.


  유카리는 순간 숨을 죽이며, 당황하여 시선을 돌려 그 물건을 외면했다.


  하지만 다시 우악스러운 손길에 머리카락을 잡아당겨져, 다시 오오야마의 물건을 바라보게 되었다.



  「이게 남자의 물건이다. 너를 황홀하게 만들어주는 중요한 여의봉이라고... 자세히 봐라!」


  「싫어...! 기분 나빠....」



  유카리는 눈을 꼭 감고 숨을 멈췄다.


  오오야마의 그것은 코를 찌를 정도의 악취가 풍겨나왔다.


  그 악취를 풍기는 페니스가, 유카리의 부드러운 앵두같은 입술을 벌려온다.



  「자, 내 훌륭한 물건을 입에 물어라.」



  유카리는 입을 조개처럼 꼭 다물고, 목을 좌우로 격렬하게 흔들었다.


  오오야마는 유카리의 흐트러진 머리카락을 잡고 얼굴을 끌어당겼다.



  「아야, 아파요..... 난폭하게 하지 말아줘요.」


  「이년아, 아픔을 겪고 싶지 않다면, 잠자코 시키는데로 빨아!」



  추악하게 부풀어 오른 육괴가, 유카리의 가련한 입술을 비집고 들어오려고 한다.


  그럼에도 유카리는 아랫 입술을 질끈 씹으며 필사적으로 저항한다.


  그러자 우악스러운 손길이 머리카락을 당길뿐만 아니라, 코를 강하게 막아버린다.


  잠시동안 버텨보았지만 숨을 쉴 수 없게되자 가슴이 답답해져온 유카리는 결국 입을 크게 벌렸다.


  그 순간, 오오야마의 허리가 앞으로 움직이며, 육괴의 첨단이 유카리의 입속을 침입했다.



  「우욱........! 우우그......」



  구강 가득히 악취와도 같은 수상한 냄새가 퍼져간다.


  그 기분나쁜 냄새에서 벗어나려고, 유카리는 그것을 입에 문채로 반사적으로 목을 좌우로 흔들었다.



  「아아, 좋아. 그런식으로다. 이번에는 입술로 훑어내 봐라.」



  오오야마는 유카리의 머리가 움직이는 것에 맞추어, 더욱더 허리를 앞으로 찔러넣었다.


  페니스가 단숨에 목구멍의 가장 안쪽까지 닿아간다.


  입속으로 침입한 이물질을 밀어내려고, 머리가 반사적으로 움직인다.


  그런 움직임이 오히려 오오야마의 첨단을 자극하며 훑어내는듯한 움직임이 되었다.



  「.....웃...음... 꽤 기분 좋은데. 너, 정말 처음인거냐? 지금까지 몇번정도 자지를 입에 물었던 적 있는거 아냐?」



  오오야마는 치욕스러운 말로 자극하면서, 단숨에 경직된 육괴를 목구멍 안쪽까지 찔러갔다.


  숨을 제대로 쉬지 못할정도로 유카리의 가슴은 답답해져온다.


 
  「빨리 혀를 사용해라. 그대로는 정말 질식할지도 몰라.」



  유카리는 명령받은 대로 머리를 뒤로 움직이며, 혀로 자지의 첨단을 빨기 시작했다.



  「좋아, 잘 기억해둬라 그 움직임을. 이번에는 뺨을 움츠리듯이 빨면서 들이마셔봐라.」



  일각이라도 빨리 이 굴욕스러운 고통에서 벗어나려고, 유카리는 무모할 정도로 오오야마의 물건을 빨아들였다.



  「으응, 좋아, 그런식으로 처음부터 고분고분하면 얼마나 좋아.」



  벌써 전부터 꽤 흥분되어 있던 오오야마는, 유카리의 부드러운 입술과 델듯이 뜨거운 점막에 싸여서, 지금은 폭발 직전이 되어 있었다.


  시선을 내려보니, 소녀는 고민에 쌓인듯 미간을 찌푸린채로, 자지를 문 입술 사이로 흘러내리는 타액으로 턱을 흠뻑 적시고 있었다.


  정말 사내를 단숨에 흥분시킬 정도로 요염한 표정이었다.


  게다가 페니스의 첨단을 간질이듯이 혀가 찔러오고, 뜨거운 페니스를 감아들듯이 혀가 움직여오며 거세개 머리가 흔들린다.



  「.......우웃......참을 수 없군!!」



  오오야마는 유카리의 얼굴을 양손으로 꽉 억눌러 페니스를 깊이 밀어넣은 후, 허리를 사납게 움직이기 시작했다.


  차츰 그 움직임이 일정한 리듬으로 맞추어지며 점점 빨라진다.


  입안을 가득 채우고 있는 흉칙한 페니스가 급속히 부풀어 오르고, 곧 입속으로 오오야마의 뜨거운 채액이 거세게 분출된다.



  「우우욱!!!!!! 욱!!」



  대량의 정액이 단숨에 쏘아져 목구멍을 자극한 덕분에, 당장이라도 토할 것 같게 되었다.



  「한 방울도 흘리지 말고 모두 삼켜.」



  입 안으로 밤꽃 향기가 퍼져간다.


  강하게 코를 찌르는 냄새에 숨이 멈출 것만 같은 생각이 들었다.


  유카리는 구토감을 느끼면서, 천천히 오오야마의 뜨거운 정액을 삼켜간다.


  하얀 액체가 목을 넘어가고 자신의 위를 채우는 것을 또렷히 느꼈다.



  「우욱.....커억... 흐읏...」



  겨우 뜨거운 정액을 삼킨 유카리는 그제서야 숨통이 트이듯 크게 기침을 했다.


  하얀 액체가 붉은 입술로부터 흘러넘쳐, 턱을 타고 실처럼 늘어져서 마루로 떨어진다.



  「훌륭한 입을 가지고 있군. 아주 뜨겁고, 정말 부드러운...... 도저히 참을 수가 없었다. 윗 입이 이정도라면 분명 아래 입도 맛이 좋겠지..... 유감스럽게도 아랫입은 확인해볼 수가 없으니......」



  검은 욕구를 방출한 직후인 오오야마의 목소리는 전에 비해 온화함을 띄고 있었다.



  「우우......흐흑.... 너무... 너무해요....」



  유카리는 남자의 정액이 묻은 입술을 간신히 열어, 그를 향한 원망을 내뱉는다.



  「자, 뒷처리는 어떻게 된거야. 입으로 깨끗히 닦아내라. 그리고 그것이 끝나면 이번에는 가토가 기다리고 있으니까, 빨리빨리 하라고!」



  유카리는 반쯤 힘을 잃은 오오야마의 자지를 깨끗히 핥으며, 다음 차례를 기다리는 카토의, 오오야마의 그것을 웃도는 체적을 가진 훌륭한 자지를 곁눈질로 바라본 순간, 너무 큰 경악으로 의식이 점점 꺼져가는 것을 느꼈다.




추천63 비추천 39
관련글
  • [번역] 음옥의 미소녀 - 제7장. 짐승의 향연 (완)
  • [번역] 음옥의 미소녀 - 제7장. 짐승의 향연 (1)
  • [번역] 음옥의 미소녀 - 제6장. 열학의 수라 (2)
  • [번역] 음옥의 미소녀 - 제6장. 열학의 수라 (1)
  • [번역] 음옥의 미소녀 - 제5장 음락의 육형 (2)
  • [번역] 음옥의 미소녀 - 제5장 음락의 육형 (1)
  • [번역] 음옥의 미소녀 - 제4장 기학의 고문 (3)
  • [번역] 음옥의 미소녀 - 제4장 기학의 고문 (1)
  • [번역] 음옥의 미소녀 - 제3장. 처녀의 피 (3)
  • [번역] 음옥의 미소녀 - 제3장. 처녀의 피 (2)
  • 실시간 핫 잇슈
  • 아들의 선물
  • 어두운 구멍
  • 영등포 연흥 극장 -- 단편
  • 아! 장모님 [속편]
  • 채연의 첫경험 --단편
  • 경아 .. 너의 눈물
  • 바나나 큰 오빠와 셋이서
  • 영국 교환 학생
  • 야썰 새엄마와의정사신1
  • 나의 어느날 - 5편
  • Copyright © www.webstoryboard.com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