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작] 에로스 3부 3화 [MC물] [마법] [최면] [근친] [마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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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내용에 들어가기 전에 공지사항 및 작가가 하고 싶은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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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창작물입니다. 등장하는 인물들의 이름과 성격 모두 픽션(꾸며진 이야기)임을 알아주세요.
이 글을 번역한 사이트 알려달라는 분 계시면..대략 낭패...-_-;;
* 3부 2화는 제 개인적으로 가장 마음에 드는 상황*심리 묘사였습니다.
새삼스럽게 글을 읽어보며 인물들의 대사나 신음소리가 많이 표현되지 않아도
글의 흐름을 부드럽게 이어갈 수 있다는 것을 깨닫게 되었고
인형제조회사의 이 하이라이트 부분을 지으신 지은이와 번역하신 분의
실력 앞에.. 제 자신이 한없이 초라해짐을 느꼈습니다.
(그렇지만 3부 3편은 다시 1부와 같은 느낌으로 지어낼 것입니다.
왜냐하면 3부 2편과 같은 묘사가 계속되면 3부 2편의 빛이 다른 글 때문에
퇴색될 수도 있고, 계속해서 비슷한 식으로 묘사되면 지루함을 느낄 수도 있으니...)
인형제조회사 지으신 분은... 지금 뭐하실까...
글 좀 더 만드시지...ㅜ.ㅜ
* 제가 아무리 자세히 글을 지어내도 그것에 100% 만족하는 사람은 없을 겁니다.
글을 읽는 분들 각자의 머릿 속에 자신만의 취향이 있기 때문이죠.
저 역시 CAMP나 인형제조회사를 읽으며 아쉬운 부분이 많았습니다.
저는 제 글을 읽고 [이런 부분은 좀 이렇게 써보는게...] 라는 생각을 하시는
네이버3의 회원분들이 나름대로의 소설을 창작해서 올려주셨으면...하는 바람을 갖고 있습니다.
그 분들의 소설을 제가 참고할 수도 있으니까요..!!
저도 소설 창작해본지 이제 겨우 2일째입니다. 써 보세요..^^ 화이팅..!!
mc => mind contorl 마인드 컨트롤.. 흔히 사람의 마음을 조정하는 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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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부 2화가 발생한 지 4시간쯤 지난 자정무렵..
둥근 보름달이 병원 내부를 환하게 비추고 있었다. 낮에는 제법 무더운 기온으로
많은 사람들의 몸과 마음을 찌들게 했지만, 해가 지고 만월이 하늘 저편에
자리잡게 되자, 낮의 무더위가 거짓말처럼 사라지며 시원한 바람이 사람들의
몸과 마음을 적시며 낮 동안에 쌓여갔던 피로를 풀어주며
들리지는 않지만, 느낄 수는 있는 침묵의 자장가를 사람들의 마음 속에 들려주었다.
병원 내 입원실 중에서도 가장 외진 곳에 위치한 한 병실.
병실 내에는 3명의 소녀들이 각자의 침대에 누워 있었고
자세히 살펴보니 그 중 2명의 소녀들은 깊은 잠에 빠져 있는 듯
귀 기울이지 않으면 들리지도 않을 듯한 콧소리를 내지르며
보름달의 마력에 몸을 맡기고 있었고,
오직 한 명의 소녀만이 이리저리 몸을 뒤척이며 잠을 이루지 못하고 있었다.
소녀는 알고 있었다.
엊그제 자신과 비슷한 또래쯤으로 짐작되는 한 소년이 영양실조라는 병명으로
근처 병실에 입원했다는 것을...
소년은 독방 안은 무척 따분하고 심심하다며 자주 그녀들이 묶고 있는
이 병실에 찾아와 이런 저런 이야기를 떠들어댔고
한 참, 첫사랑의 추억을 만들고 싶어하는 이 어린 세 소녀들의 마음 속에는
밝고 명랑하며 쾌활한 -그녀들이 바라보기에 매우 성격 좋은 -
이 잘 생긴 소년의 이미지를 동화 속에 등장하는 백마탄 왕자님의
이미지에 조금씩 맞춰나가기 시작했었다.
두 소녀가 소년과의 어색함을 깨뜨리고 단기간에 친해진데 반해
이 소녀는 소년에게 다가갈 용기가 없었다.
두 소녀가 이따금씩 소년이 묶고 있는 병실에 놀러간다며
간호사 언니들 몰래 병실을 빠져나갈 때에도
남아있는 소녀는 그녀들의 행동을 부러워하면서도
자신도 그녀들에게 같이 가자는 말을 붙일 용기가 그녀에게는 부족했었다.
소녀의 여린 마음은 소년에 대한 호기심과 애정을 차곡차곡
자신의 가슴에 쌓아갔고, 이 것이야말로 그토록 많은 소녀들을 슬프게 하는
슬픈 짝사랑이라는 것을 깨닫는데까지는 그렇게 오랜 시간이 걸리지 않았다.
오늘도 소녀는 듣고 말았다.
이상하게도 그녀 자신을 제외한 다른 사람들은 듣지 못했다는 반응이지만,
오늘은 비교적 선명한 소리가 그녀의 귓가에 울려퍼졌다.
소녀는 같은 병실의 두 소녀에게 이 소리에 대해 들리지 않느냐고 물었지만
이상하게도 두 소녀는 아무런 소리도 들리지 않는다고 대답했다.
그녀 자신만이 듣게 되는 의혹어린 병실안의 괴담...
엊그제부터 불규칙한 시간에 불규칙한 간격으로
여성의 것이라 생각되는 고음의 신음소리가
소녀의 귓가에 미약하게나마 들려왔었다.
어찌 들어보면 귀신의 신음소리 같기도 했고, 어찌 들어보면 우는 소리같기도 했고,
때론 기뻐서 웃는 소리처럼 들리기도 했다.
소녀는 이제 막 사랑이라는 감정을 가슴 속에 품기 시작했기에
이 것이 남녀의 성스러운 교합 과정에서 울려퍼지는 쾌락의 마성이라는 것을
알아채지 못했다.
오늘도 들려오는 신음소리...
오늘은 그녀가 들어왔던 어느 때보다도 또렷하고 선명하게 소리가 울려퍼져
그녀의 귓가를 간지르고 있었다.
평소에는 짤막하게 들려오고 오래지 않아 사라졌던 이 소리가...
오늘은 왠일인지 상당히 오랜 시간 -대략 1시간 이상 -
그녀의 귓가에 들려오는 것 같다.
밖이 어두워지고 얼마 지나지 않아 병원 안에 안락한 어둠이 드리워졌다.
사람들은 하나 둘 보름달의 마력에 몸을 내맡기고 꿈나라에 빠져들기 시작했지만
소녀는 오늘따라 유난히 또렷하게 들렸던 신음소리가
귓가를 멤돌며 자꾸만 메아리쳐 들려와
침대위에서 이리저리 뒤척이는 소녀가 잠을 이루지 못하도록 괴롭혀주었다.
한참을 뒤척이던 소녀는 그렇게 자신도 의식하지 못하는 어느 순간에
비로서 깊은 잠에 빠져들 수 있었다.
빛?
보름달?
아니... 이것은 낯익은 빛...
잠에 취해 아직 초점이 맞지 않은 소녀의 눈동자에 알 수 없는 빛이 전해져왔다.
소녀는 서서히 초점이 잡혀가는 눈동자로 자신의 눈앞에 있는 빛의 정체가 무엇인지
알아내기 위해 안간힘을 쓰고 있었다.
아.. 눈... 이것은 눈빛이 틀림없어...
그것은 사람의 눈빛이였다..
아직 초점이 맞지 않은 소녀의 눈동자
소녀는 그것이 어떤 사람의 눈빛인지...
심지어는 남자의 눈빛인지.. 여자의 눈빛인지...
무엇을 뜻하는 눈빛인지도 알 수 없었다.
그리고.. 그 것으로...
소녀의 의식은 흰 색으로 물들어가며...
그렇게.. 소녀의 몸은 누군가의 손길에 의해 침대 밖으로 일으켜져 이끌려갔다.
손... 알 수 없는 손이 나타나 소녀의 몸을 끌어당긴다.
"자, 날 따라와 에이미."
그 손에 이끌려 에이미는 몽롱한 눈빛으로 천천히 한 소년의 병실 안으로 들어간다.
입술이 소녀의 피부에 타액을 칠하면서 그녀의 전신을 휘젓고 있었다.
소녀가 입은 환자복은 소녀의 등뒤에서 등장하는 가느다랗고 섬세한 두 손에 의해
하나 둘 단추가 풀려나갔고, 섬세한 손은 다시금 그녀의 상의를 좌우로 나뉘어 잡아
단번에 소녀의 몸에서 상의를 벗겨내버린다.
그러고나면, 기다렸다는 듯이 소녀의 정면에서 입술이 나타나
소녀의 몸 이곳 저곳을 핥기 시작했고, 얼마 지나지 않아 소녀의 상반신은
정체불명의 입술에 의해 타액으로 점령되어 버렸다.
섬세한 손은 다시금 소녀의 등뒤쪽에서 나타나
헐렁한 소녀의 환자복 하의를 부여잡더니
다시 한번 단번에 소녀의 몸에서 하의를 벗겨내버린다.
입술은 이번에도 기다렸다는 듯이 소녀의 하반신을 핥았고,
아직 남아있는 속옷 덕분에 소녀의 그곳만은 겨우겨우 입술의 횡포에서부터
안전하게 숨어있었다.
그러나, 다시 나타난 섬세한 두 손이 그녀의 마지막 남은 속옷을 움켜잡았고
미약하게 움찔 거리는 소녀의 반응을 비웃듯
단호하게...
소녀의 팬티 한조각 마저 아래로 흘려버렸고
소녀의 소중한 그곳은
무방비 상태로 입술의 횡포 앞에 ...그렇게 무력하게... 점령되어지고 있었다.
촉수는 타액으로 젖어버린 소녀의 피부를 한 차례 핥으며
소녀의 몸 구석구석을 누비며 소녀를 농락하기 시작했다. - 뱀을 생각하세요 -
촉수가 스칠 때마다 전신에 잔 물결이 흐르듯이 소녀의 뇌리에는 감미로운 감각이
통과하기 시작했다.
"... 아...."
소녀의 눈동자가 환희로 가득 찼다.
촉수의 움직임에 맞추어 소녀의 몸은 미묘한 움직임을 시작했고,
소녀의 작은 입술로부터 기분 좋게 허덕이는 신음소리가 세어나온다.
소녀의 뺨은 핑크빛으로 물들여졌고,
소녀는 마음속으로부터 촉수의 애무를 바랬다.
"...우웅..아..."
촉수는 소녀의 관능의 소리를 높이도록 추잡하게 굽이 굽이 돌며 그 몸을 꽉 누르는 것처럼
짓누르며 소녀의 음부에 접촉한다. 애액과 촉수의 분비하는 액이 서로 섞여
병실 바닥으로 흘러내렸다.
"..후~! 좋아..너무 좋아.."
소녀의 감미로운 목소리가 울려퍼지면서 소녀의 몸에서도 소녀의 몸을 자극하는 촉수에서도
관능적인 향기가 뿜어져나와 방안에 감돌기 시작했다.
그것은 소녀의 의식을 더욱 흐릿하게 만들었고, 소녀를 더욱 추잡하게 물들여 간다.
소녀의 그 곳을 휘젓고 다니던 촉수들은 두개로 나뉘어졌고
새로 생겨난 촉수는 곧바로 소녀의 봉긋하게 부풀어 오른 가슴에 도착하여
소녀의 가슴을 유린하기 시작했다.
"..아! 좋다..."
소녀의 입안에서는 뜨거운 입김이 토해져나왔고, 조금의 아쉬움을 토해 놓는다.
촉수가 소녀의 유방을 잡는 힘을 바꿀 때마다 부드럽게 부푼 가슴이 추잡하게 형태를
바꾸어 가며 아직 채 자라지 않은 유방의 심지에 뜨거운 숨결을 칠해 간다.
".. 후~ 좀 더... 조금더..강하게.."
소녀는 뜨거운 숨결을 내쉬면서 한층 더 애무를 원했다.
두 개의 촉수가 소녀의 그곳과 가슴을 유린하는 듯 싶더니
또 다른 두개의 촉수가 생겨나와 소녀의 남은 한쪽 가슴과 엉덩이에 자리잡으며
소녀의 몸을 유린하기 시작했다.
4개의 촉수는 소녀의 몸을 구석구석 유린해갔고, 소녀의 전신에서는 땀이 세어나오기 시작했다.
가슴을 유린하던 두개의 촉수는 그대로 소녀의 유두를 베어물었고
"...앗..."
갑작스런 자극에 소녀는 몽롱한 눈빛과는 다르게 날카로운 비명소리가
짧게 입밖으로 터져나왔다.
"...아.. 그래요... 유두도 기분 좋게 해주세요..."
소녀의 눈은 이미 하얗게 변해 있었다.
아무 것도 볼 수 없고 다만 관능의 소용돌이에 말려 들어가 그 상쾌함에 만취해 있을 뿐이었다.
무방비 상태의 매혹덩어리로 변해가고 있었다.
"..아..."
환희의 소리를 흘리면서 소녀의 몸은 경련을 일으키기 시작했다.
소녀의 벌여진 입안으로 정체불명의 입술이 나타나 타액을 흘려넣었다.
평상시의 정신 상태라면 타액을 받아들이기는 커녕 입술을 허락하지도 않았겠지만
소녀는 이제 자신의 입안을 휘젓기 시작하는 혀를 느끼고
자신의 혀를 이용하여 그 혀와 함께 서로의 입안에 서로의 타액을 전달하며
자신의 혀가 정체불명의 혀와 하나가 되도록 요염하게 혀를 놀리며 그것을 받아들였다.
입 가득 퍼지는 미묘한 이 액체는 소녀의 이성을 녹여버렸다.
한참동안 소녀의 혀는 그 혀를 돌리거나 들이마시는 행동을 반복하더니
이윽고 크게 입을 열고 길게 흡입하기 시작하면서
그 혀가 전해주는 타액들을 고스란히 자신의 입안으로 흘러들어오게 빨아들여
자신의 몸 속으로 넘겨버렸다.
꿀꺽!
"... 맛있어...너무 맛있어...좀 더... 좀 더..."
소녀의 얼굴은 황홀하게 물들여 있었다.
소녀의 질 안은 이리 저리 휘젓고 다니는 촉수로 인해 홍수가 범람하듯
다량의 애액을 흘려보내고 있었고,
소녀의 두 유방은 물컹거리던 부드러움을 잃어버리고 눈에 띄게 굳어가고 있었다.
소녀의 두 젖꼭지는 발기한 것처럼 툭 튀어나와 길어져보였고
단단하게 굳은 체로 미세한 경련을 일으키기 시작했다.
소녀의 멍한 눈빛은 서서히 환희에 타올라 강렬한 색욕의 빛을 발산하기 시작했고
소녀의 벌어진 입에서는 소녀 자신의 침과 아직도 잔재해 있던 타액들이
뒤섞여 소녀의 입가에 흘러내리기 시작했다.
소녀의 몸은 사우나 실에서 땀을 빼고 나온 사람처럼
얼핏보면 물을 끼어부은 듯 전신이 땀에 절어있었고
가슴과 보지에서부터 생겨나던 경련은 서서히
그녀의 전신으로 퍼져나가기 시작했다.
존은 자신의 타액을 강렬하게 흡입하는 에이미라는 소녀의 행동과
그녀의 몸에서 경련이 일어나는 모습을 지켜보다가
그녀가 절정을 넘어 오르가즘을 느끼기 시작하고 있다는 것을 알아차렸다.
소녀의 엉덩이와 한쪽 가슴을 유린하던 자신의 손을 회수한 존은
소녀의 등뒤쪽에서 그녀의 보지와 나머지 한쪽 가슴을 손으로 유린하고 있는
몽롱한 눈빛의 티나에게 자신의 사념을 전달하기 시작했다.
점점 경련이 심해져가는 에이미를 침대에 눕히고
그녀의 다리를 활짝 벌린 존은
그 상태 그대로 티나에게 소녀의 몸에 그녀의 몸을 맞물리도록 지시하고
티나와 에이미의 보지는 얼마 지나지 않아 맞붙이쳐
서로가 서로의 보지를 자극시키기 시작했다.
에이미의 몸의 경련은 절정에 도달했고
그녀의 경련은 불과 몇 시간 전에 수차례의 오르가즘을 발산했던
티나의 몸에 다시 한번 그 때의 떨림을 깨닫도록 일깨웠다.
곧이어, 존은 자신의 눈 앞에서
서로의 보지를 비벼대고 있는 두 여성이
동시에 오르가즘의 파도 속에 빠져 허덕이는 모습을 보게 되었다.
한번의 오르가즘으로 에이미의 경련은 잦아들었지만
이미 제어장치를 잃어버리고 오르가즘의 파도를 각성해버린 티나의 몸은
계속해서 경련을 일으키며 오르가즘의 파도를 이어갔고
티나의 경련으로 인해 에이미는 강제적으로
티나와 함께 다시 한번 그 파도 속에 빠져 허우적거리기 시작했다.
존의 몸은 티나의 오르가즘에 단 몇 차례밖에 호응하지 못했었지만,
에이미의 몸은 티나의 오르가즘에 동화되어
그렇게 서로가 서로의 몸을 자극하여
시계의 초짐은 수차례 회전을 시도했고, 초침과 함께 분침도 회전을 시도했고...
이번에야말로 시침도 그들과 함께 자정부터 아침까지....
그렇게 180도 회전을 시도하는데 성공하였다.
탈진 한 듯 쓰러져있는 티나와 에이미에게 다가간 존은
조심스럽게 에이미의 귓가에 입술을 대고 입을 열었다.
"...에이미... 넌 이제.. 내꺼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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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_-;; 1부처럼 묘사하려던 것이.. 3부 2화에 이어 비슷한 형식으로 이어져버렸네요.
내용 읽어보시고 [촉수]라는 게 나와 의아해 하신 분들 계신가요?
그 것은 사실 에이미가 그렇게 느낀 것이고, 사실은 [촉수 = 티나의 손 + 존의 손] 입니다.
촉수가 붐비하던 액체는 당연히 땀이구요... ^^;;
이 작품은 야설을 접하던 초창기에 감명깊게 읽었던 미완성작품
[보름달]을 조금 패러디한 이야기입니다.
^^;; 재미있으셨는지요... 댓글 많이 많이 남겨주세요...
참고로, 제시, 미키 = 26살, 티나 = 20살, 에이미 = 14살.. (-_-;; 로리타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