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관능] 이인의 여 교사, 동정사냥...3장
제 3장: 소년을 미치게 만드는 음란한 냄새의 레오타드
1
방과후 여 학생들의 함성이 울리고 있었다. 화려한 레오타드를 착용 하고 있는 체조부의 여 부원들의 연습소리였다. 체육관의 창이나 문가에는 부원들의 레오타드 차림의 모습에 이끌려 매일 같이 많은 남 학생들이 모이고 있었다.
그 안에 카즈미치의 모습도 보이고 있었다. 일류 대학을 목표로 하는 인문계의 고교여서인지, 클럽 활동에 신경을 쓰지는 않고 있었다. 일단은 20개의 기본 클럽이 생성이 되어 있기는 하였지만 대 부분의 클럽은 방과후 학원에 가는 학생이 대부분이어서 인지 학생들의 참여도 낮았다.
그런 인문계의 고교에서, 체육부 같은 경우는 더욱 심하였다. 학생들도 별로 참여를 하지 않았지만, 코치는커녕, 스포츠에 지식하나 없는 교사가 명목적인 고문자리를 맡고 있는 정도였지만, 체조부만은 왕성한 활동을 하면서, 넓은 체육관은 체조부가 독차지 하고 있었다.
불과 체조부가 생성이 된건, 2년 밖에 되지 않았지만, 고교시절과, 대학 시절, 체조선수이기도 하였던, 지금의 3학년 체육 교사인 여 교사, 하라마 미츠에로 인하여 설립이 된 체조부는 당시 일학년의 신입생이던 부원들이, 지금은 3학년이 되어 감독겸 코치인 미츠에의 열성적인 코치로 인하여 전국대회까지 진출 하는 학생도 있을 정도였다.
금년 25살의 미모의 여 교사 미츠에는 선수 시절의 균형미를 그대로 유지 하고 있는 것도 학생들과 함께 연습을 하면서 땀을 흘려서 인지도 모르지만, 그런 미모의 여 교사의 레오타드 차림의 모습은 신입생의 남 학생들에게 순식간에 화제가 되고 있었다.
그런 여 교사의 소문을 카즈미치에게도 많은 남 학생과 같이, 체육관으로 향하게 만들었다. 하이레그의 레오타드를 입고 땀흘리며, 부원과 같이 연습에 집중 하는 여 교사의 모습은 체육관에 오는 대 부분의 남 학생들에게 인기 폭발이었지만, 카즈미치에게 있어서는 매우 자극적인 모습이었다.
하이레그의 레오타드로 길게 뻗은 매끄러운 각선미가, 진한 브라운의 스타킹으로 선명하고 강렬한 광택으로 요염함을 발산하고 있었다. 카즈미치는 그런 여 교사의 다리를 보는 것 만으로 아랫도리가 뜨거워지는 걸 느껴야 하였다.
아직은 어린 모습이 남은 여 학생과는 달리, 성숙미가 넘치는 매혹적인 레오타드 차림의 여 교사의 육체에서 발산이 되는 요염함이 카즈미치의 시선을 잡아 당기면서, 드러난 가슴에 솟아 오른 땀이 흘러 레오타드를 적시며 스며든 얼룩자국은 카즈미치에게는 매우 음란함을 느끼게 만드는 것이었다.
담임 교사와 배덕적인 관계를 가지면서, 그녀에 대한 흥미가 조금도 변한 것이 없었지만, 미츠에는 키미코와는 전혀 다른 매력을 발산하고 있었다. 이마에 흐르는 땀 방울, 하이레그의 레오타드로 노출이된 매끄러운 다리가, 카즈미치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었다.
담임 교사인 키미코는 분명 아름다운 여 교사였다. 하지만, 그녀는 청초한 분위기를 보이는 요조숙녀였다. 미츠에와 같이 전신에 땀을 흘리는 일이 거의 없는 여 교사였고, 카즈미치에게 있어서는 분명 너무 고풍스러운 상대였다.
그러나, 미츠에는 달랐다. 체육 교사를 하고 있었고, 방과 후에는 이렇게 레오타드를 착용하고 하루 종이 전신에 땀을 흘리는 일이 많은 여 교사였다. 전신에서 발산이 되는 여 교사의 농후한 페르몬에 생생한 여자의 냄새를 느낄 수 있는 여 교사의 육체에 달라 붙은 레오타드와 다리에 싸인 스타킹에서는 어떤 냄새를 느낄 수 있을지 상상하며, 카즈미치의 흥미의 대상이 되어 가고 있었다.
「카즈군!」
체조부의 연습 장면을 보고 있던 카즈미치를 향하여 레오타드 차림의 부원중 한명이 손을 흔들어 보인다. 같은 반의 야마시타 미스즈였다. 카즈미치도 가볍게 손을 흔들어 보이며 미스즈에게 미소를 보인다.
반 남 학생에게 인기가 좋은 미소녀, 야마시타 미스즈는 중학시절 같은 반을 하기도 하였고, 집도 가까운 이유도 있어서, 미스즈가 클럽 활동을 하는 날이면, 클럽 활동을 하지 않는 카즈미치는 연습이 끝나기를 기다렸다가 같이 귀가를 하고 있었다.
통통한 다리에 레오타드 차림을 한 미스즈도 여성미를 보이며 매력적인 모습을 보이고 있는 미스즈도 어느사이 중학시절과 달리 고교생이 되어서는 발달이 되어서인지, 성숙미를 보이고 있었다. 그런 미스즈의 땀이 빛나는 아름다운 라인이 도발적인 모습을 보이기라도 하면, 카즈미치의 시선이 떠나질 못한다.
하지만, 그 이상으로 카즈미치의 시선을 자극하는 것이 있었다. 관능적인 성숙미를 보이는 여 교사 하라다 미츠에의 모습이 시선에라도 들어오게 되면, 더 이상 카즈미치는 여 교사에게 시선을 때지 못하고, 요염한 여 교사의 균형미에 사로잡히고 만다.
미스즈가 체조부에 입부를 하면서, 동경의 여 교사 미츠에와 좀더 가까워 질 수 있는 기회를 얻은 것이 행운이라고 생각을 하면서, 카즈미치는 레오타드에 땀을 젖시는 여 교사 미츠에를 접할 때마다, 페티쉬적 취향이 고조 되면서, 그녀의 땀이 배인 진한 냄새를 떠올리며 망상을 즐기고 있었다.
2
연습이 시작 된지, 한시간 정도 지날때 체육관에 흐르던 리드미컬한 음악이 중단이 되는 것이 휴식 시간이 된 듯 하였다. 카즈미치는 자리에서 일어나 구내에 설치 되어있는 자동 판매기로 향하였다.
차가운 음료를 들고 체육관의 입구로 오자, 미스즈가 서 있는 것이 보였다.
「자 이거」
들고온 차가운 스포츠 음료를 카즈미치는 미스즈에게 내밀어준다.
「기다리게 하는 것도 미안한데, 언제나 고마워」
「괜찮아, 내가 좋아서 기다리고 있는 건데」
「레오타드의 내 모습을 보고 싶어...서는 아니고?」
미스즈는 카즈미치의 얼굴을 향하고, 익살맞은 모습을 보이며, 미소를 보인다.
「맞어, 그러니까, 그 음료수는 관람료야」
카즈미치는 의식적으로 땀이 흐르는 미소녀의 가슴에 시선을 주고, 농담같이 말한다.
「어머!, 그 눈빛 뭐니, 저질!」
미스즈는 부끄러운 듯 노출이 된 가슴을 양 손으로 가리고 혀를 빼꼼 내밀어 보이더니, 체육관으로 종종걸음으로 들어가버린다. 다른 여 부원들도, 타올로 땀을 닦으면서, 스포츠 음료를 마시며, 휴식을 즐기고 있었지만, 여 교사 미츠에의 모습이 보이지 않았다.
(어라, 미츠에 선생님 어디 가신거지?)
카즈미치는 다시 체육관을 살펴 보았지만, 역시 어디에도 여 교사 미츠에의 모습은 보이지 않았다.
「오늘도 야마시타상을 기다리는 거니?」
갑자기 뒤쪽에서 조금 허스키한 목소리가 들려 왔다.
「아앗......네...」
당황하여 뒤를 돌아 보자, 체육관 옆에 있는 여 교사의 탈의실에서 나온 것 같은 미츠에가 새 타올을 손에 들고 걸어 오는 모습이 보였다. 아마도 휴식 시간에 탈의실에 들렸다 오는 듯 하였다.
「후, 하지만 어쩌지, 오늘은 좀 늦어 질지 모르거든, 곧 지구 대회가 있으니까」
「그, 그렇군요...」
아무렇지도 않게 말 하면서, 옆을 스쳐 지나 체육관 안으로 들어가는 여 교사의 핑크색의 레오타드의 히프에 카즈미치는 시선을 가져간다.
「자 다시 시작하자」
체육관안에 들어선 미츠에가 가볍게 손바닥을 두번 치면서 학생들에게 외치고 카세트를 플레이 시키는 모습을 놓치지 않고 있던, 카즈미치는 그때가 되어 흥분감이 썩인 시선으로 여 교사의 탈의실에 시선을 가져간다.
심장 고동이 빨라지는 것이 느껴진다. 분명 휴식 전에, 여 교사가 입고 있던 레오타드는 하얀색의 하이레그의 땀에 얼룩진 레오타드였지만, 지금은 땀에 젖지 않은 핑크색의 레오타드 차림이었다.
다시 체육관 안에 시선을 주면서, 연습을 막 다시 시작하는 체조부를 확인한다. 지금이라면, 탈의실에 몰래 들어갈 수 있을 것 같았다. 연습을 막 시작한 여 교사가 탈의실로 금방 오지는 않을 것 같았다. 분명 여 교사가 갈아 입은 레오타드가 저 탈의실 어딘가에 있다는 생각에 카즈미치는 더 이상 자신을 주체 하지 못하고 탈의실로 향한다.
살며시 미닫이의 탈의실 문을 잡고 손에 힘을 주자, 역시 생각대로, 여 교사가 나오면서 문을 잠그지 않았는지 저항 없이 열렸다. 카즈미치는 주위를 살펴보고 아무도 없다는 걸 확인 하고 나서 탈의실 안으로 순식간에 파고 들어왔다.
순간 여 교사의 열기가 느껴지는 땀 냄새가 탈의실의 공기에 썩여 카즈미치의 코로 파고 들어 오는 걸 느끼며 카즈미치는 숨을 깊이 들이 마시며, 그 냄새가 여 교사의 냄새라는 생각에 사타구니가 단번에 뜨겁게 만들어 버린다.
(흐읍...아아 미츠에 선생님의 냄새)
카즈미치는 여 교사의 땀 냄새에 흥분이 되는 자신을 억제하면서, 조용히 실내를 둘러 본다. 하얀 커텐으로 가려진 창 옆에 스틸제의 로커와 싸구려 같은 소파가 하나 놓여 있었다. 그 외에는 휴지통만 있는 것이 보인다.
분명 뭔가 있다면, 로커밖에 넣어 둘 곳 밖에 없다는 생각에 로커가 잠겨 있지 않기만을 바라면서 철제의 문을 살며시 잡아 당겨 보았다. 날카로운 금속성을 내면서 문이 열렸다. 로커 안에 밝은 그린의 미니스커트와 하얀 블라우스가 행거에 걸려 있는 것이 보였다. 그 옆에 하얀 색의 레오타드가 있었다.
「아아...」
카즈미치는 환희에 떨리는 손을 내밀어 무심코 레오타드를 얼굴에 억눌러 보았다. 땀에 찌든 냄새 분명 여 교사가 벗은 레오타드였다.
(아아...미, 미츠에 선생님이 입었던, 레오타드!)
아직도 흠뻑 땀에 젖은 습기가 느껴지는 레오타드, 불과 몇 분전에 동경의 여 교사 미츠에가 입고 있던 레오타드였다. 카즈미치는 순간 충동심을 이기지 못하고 레오타드를 행거에서 잡아 당기듯 뽑아내고, 여 교사의 제일 은밀한 부분을 가리고 있던 부위을 얼굴에 억눌러본다.
땀에 찌든 냄새와 다른 진한 비릿한 냄새가 느껴지고 있었다. 격렬한 운동에서 스며든 여 교사의 방향은 분명 그 부분의 냄새였다.
(아아...이것이...이것이 미츠에 선생님의 냄새. 선생님의 보지 냄새!)
키미코와 비슷 비슷한 냄새이기는 하였지만. 분명 다른 냄새였다. 약간 더 자극적인 냄새를 카즈미치는 몇번이고 빨아들이며, 확인 하고 확인한다.
3
하지만 다시 없는 기회를 맞이 하여, 체조부의 코치를 맡고 있는 여 교사 미츠에의 탈의실에 들어 와서 레오타드의 냄새만으로 만족하기는 아까운 생각이 들기 시작하였다.
(아아...좀더...진한 미츠에 선생님의 냄새를 맡고 싶어...좀더 확실한 냄새를...)
카즈미치는 충혈된 시선으로 레오타드의 가랑이부분의 냄새를 마시면서 눈을 로커 안으로 가져갔다. 로커 안쪽에 하얀색의 가방을 발견한 카즈미치는 심장이 격렬하게 치는 걸 느끼었다. 레오타드를 착용하고 있다면, 팬티를 입지 않고, 전용의 서포트 같은걸 착용하고 있을지도 모른다. 아니면. 스타킹만 착용하고 있을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떠올랐다.
어느쪽이든, 팬티를 벗었다면 분명 이곳 어딘가에 있을 것이 분명하였다. 여 교사의 땀에 흠뻑 젖어, 하루종일 착용하고 있던 더러운 팬티가 자신의 눈 앞에 있을 지도 모른 다는 생각에 카즈미치는 흥분감에 몸을 떨고 있었다.
긴장감에 떨리는 손으로 가방을 꺼내어 군침을 삼키며, 스포츠 가방의 지퍼를 열어 보았다. 고이 접어진, 새타올과 화장도구가 여성답게 정리가 되어 들어가 있는 모습이 보였다. 가능한 물건에 손을 대지 않도록 노력하면서 카즈미치는 가방에 손을 넣고, 안쪽을 뒤져 보았다.
손이 제일 바닥에 들어가자, 살짝 손가락끝으로 나일론의 독특한 감촉이 느껴지자, 무심코 카즈미치는 숨을 삼키며, 그것을 잡아 살며시 가방안에서 꺼내보았다. 연한 황색의 요염한 광택을 보이는 작은 천이 눈앞에 모습을 드러내었다. 그건 분명 옆집 누나와 같은 여 교사의 팬티였다.
「아아아...」
카즈미치는 지나친 감동에 허덕이는 소리를 내며, 모습을 드러낸 여 교사의 팬티를 보면서 몸을 떨기 시작하였다. 거의 무의식중에 카즈미치는 팬티를 얼굴에 억누르고 있었다. 얇은 천에 사늘한 느낌이 전해지는 습기진 미모의 여 교사의 팬티라고 생각할 수 없는 진하고 몹시 야성적인 짐승의 냄새가 통렬하게 콧구멍의 점막을 자극하여왔다. 틀림 없이, 하루 종일 스며든 여 교사의 냄새였다. 레오타드에서 느껴진 냄새와는 비교도 되지 않은, 선명하고 강렬한 방향이었다.
「으음...흐읍...아아」
카즈미치는 신음소리를 내기 시작하였다. 마음속으로 이성이 와르르 무너지는 것이 느껴지고 있었다. 몇번이고 여 교사의 팬티를 두손으로 코에 억눌러 깊이 냄새를 마셔보았다. 분명하게 키미코와는 다른 조금은 자극적이고, 선명한 짐승의 냄새가 느껴지고 있었다.
「아아아!...」
카즈미치는 숨을 깊이 들이 마시고 얼굴에서 팬티를 때어 내어 다시 한번 자세히 살펴 보았다. 히프를 감싸는 듯한 요즘 유행의 트레이닝의 효과가 있는 서포트 타입의 팬티였다. 그야 말로 하루 종일 활동적인 생활을 하는 체육 교사다운 기능성을 중시한 결코 자극적이지 않은 스포츠적인 디자인이었지만 카즈미치에게는 왠지, 하이레그나, 티백 같은 남성을 자극 하는 팬티보다 관능을 느끼게 하는 팬티였다. 그 만큼 여 교사의 체액이 가득 스며들어 있다는 걸 느끼게 하였기 때문이다.
떨리는 손으로 습기가 느껴지는 나일론의 팬티를 뒤지어 제일 더러워져 있는 안쪽을 노출 시켜보았다. 역시 자신의 기대감을 배반하지 않는 모습을 보이고 있었다. 아니 기대하고 있던 이상으로 요염한 황금색으로 물들어 있었다. 더욱이 활동적인 체육 교사가 분비액이 진하게 얼룩져 있어 선명하게 남아있었다.
(아아! 대단해...미츠에 선생님의 보지자국)
체육 교사인 미츠에의 팬티, 스포츠를 하는 여성의 팬티가 이렇게까지 더러워질 수 있다는 것을 확인 할 수 있었지만, 여 교사 정도의 미인이 이렇게까지 더럽힐 수 있다는 것에 카즈미치는 형언하기 힘든 흥분감을 느끼게 만들었다.
가랑이 안쪽을 드러내고 살며시 여 교사의 얼룩이 스며든 부분에 코를 가져갔다. 진하게 감돌고 있던 자극적인 냄새에 이끌리는 듯이 카즈미치의 자지가 단번에 힘을 받아 발기 하기 시작하였다. 안쪽에 그 미모의 여 교사가 남긴 진한 황금색으로 물들어 있는 여자의 부끄러운 자국이 눈 앞으로 다가왔다.
(아아...미츠에 선생님! 아아 선생님 지금 나 이렇게 더러워진 선생님의 팬티를 보고 있어요, 이렇게 더러운 선생님의 팬티의 냄새도 맡고 있습니다.!)
방금 본지 얼마 되지 않은 핑크 레오타드 차림의 여 교사를 떠올리며 카즈미치는 선명하게 남은 여 교사의 얼룩이 스며든 부분에 코 끝에 맞추어 뒤집어 쓴다.
「우우...흐읍!」
너무나 선명한 짐승의 냄새에 카즈미치는 온몸을 떨면서 아찔함을 느끼면서도. 한 여름 공기에 찌들어 여 교사의 진한 냄새가 스며든 여 교사의 음부의 냄새를 맛 보기 시작한다.
정수리까지 저려 오는 듯한 관능적인 여 교사의 냄새. 키미코의 냄새와는 다른 강렬하고, 선정적인 자극적인 냄새는 체육 교사, 그 자체와 같은 느낌이 들었다. 카즈미치는 더 이상 참을 수 없는 욕망을 느끼며, 교복바지 지퍼를 내리고, 당장이라도 폭발 할 듯한 자지를 노출 시켜 여 교사의 땀에 젖은 레오타드의 가장 협소 한곳을 자신의 투명한 액이 흐르는 귀두 구멍에 맞추고 격렬하게 비비기 시작한다.
「우욱!」
습기가 느껴지는 레오타드의 감촉과, 여 교사의 더러워진 팬티의 냄새에 자극이 된 카즈미치는 오열과 함께 일분도 되지 않아 욕망의 하얀 덩어리를 여 교사의 레오타드에 흠뻑 젖시며 머리끝까지 느껴지는 쾌락의 감동에 잠기며 두눈을 감고, 여 교사의 팬티의 냄새를 깊이 들이 마시려고 하였지만, 그것까지는 허락이 되지 않았다.
「누구, 누구야?! 거기서 뭐, 뭐 하고 있어!」
갑자기 뒤에서 들려 오는 소리에 카즈미치는 심장이 떨어 지는 듯 놀란 모습으로 자리를 박차고 일어났지만, 얼굴에 뒤집어 쓴 팬티도 벗지 못하고, 그 자리에서 얼어붙고 만다. 조금은 허스키한 목소리는 분명 그 팬티의 주인인 여 교사 미츠에의 목소리였다.
「여기서 뭐 하고 있는 거지? 어서 대답하지 못해!」
경직이 되어 뒤도 돌아 보지 않는 남 학생을 미츠에는 억지로 뒤 돌아서게 만들었다.
「너, 너...무슨 짓을!」
여 교사는 더 이상 말도 하지 못하고 입만 벌리고 그 자리에서 얼어붙고 만다.
4
얼굴에 자신의 팬티를 뒤집어 쓰고. 자신의 레오타드로 바지의 앞을 가리고 있는 남 학생의 너무나 상식에서 벗어난 이상한 모습, 금방 전 휴식 시간에 갈아 있어서, 땀에 젖어 있는 팬티, 더욱이 하루의 격렬한 움직임으로 인하여 더러워진 팬티, 가장 더러워진 부분이 남 학생의 코와 입에 접촉이 되어 코를 감싸고 있는 모습 너무나 이상하기만 한 모습에 미츠에는 순간 말문이 막히고 말았다.
「......」
카즈미치는 그런 모습으로 어떤 변명도 할 수 없다는 걸 알고 있는 듯 아무런 말도 하지 못하고 입을 다물고 고개만 푹 숙이고 있었다. 미츠에 자신도 어떤 말을 해야 할지, 알 수가 없을 정도로 당혹스러운 표정만 보이고 벌려진 입을 두 손으로 가리고 있을 뿐이었다.
미츠에는 얼굴을 붉게 상기시키며, 수치심을 느낀다. 자신이 입고 있던 팬티를 남에게 보였다는 것이 우선 너무나 부끄러워지고 있었다. 자신이 입고 있다가 벗은 팬티이기에 그 팬티가 얼마나 더러워져 있는지는 누구 보다 자신이 잘 알고 있었다.
체육 수업이 많았던 오늘 유달리 더욱 더러워진 팬티, 음부에 파고 들어 말려있어서 그 냄새도 지독할 것이 분명하였다. 그런 자신의 수치스러운 팬티를 소년이 지금 얼굴에 뒤집어 쓰고 있었다.
「넌...넌. 야마시타상의 남자 친구...분명 카즈군이라고 하였던 것 같은데」
미츠에는 경직이 되어 고개를 숙이고 있던, 소년을 달아 오른 얼굴로 응시하고 있다가 머리를 털면서 정신을 차리는 듯 겨우 말문을 열었다. 분명 미스즈와 교제를 하는 듯 한 남 학생이었다. 그 아이와 같이 귀가를 하기 위하여 기다리는걸 몇번이나 보면서, 흥미를 느끼게 하던 남 학생이었다.
비록 미스즈도 미소녀이기는 하지만. 어딘지, 그 아이와 귀가를 핑계로 레오타드 차림의 자신을 보기 위하여 오는 것 같은 분위기를 보였고, 자신에게 뜨거운 시선을 주는걸 느끼고 있던 아이였다. 미스즈의 남자친구라는 것이 아까울 정도로 미소년이기도 한 그 아이의 뜨거운 듯한 시선을 주면서, 자신에게 강한 흥미를 가지고 있는 것 같아, 미츠에는 은밀하게 유혹하고 싶다는 기분을 가지게 만든 아이였다.
그런 생각을 가지고 있던 미츠에는 순간 치밀어 오르는 수치감을 억누르고 숨을 깊이 들이 마시며, 정신을 차리려고 하다 코속에 파고 드는 남자의 냄새로 인하여, 충동적으로 지금이 기회다라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
더욱이, 지금 너무나 비상식적인 모습을 보이고 있는 미소년의 행위는 미츠에게 둘도 없는 기회 같았다. 이렇게까지 자신에게 흥미를 가지게 만든 미소년을 자신의 노예로 만들 수 있을지도 모르는 절호의 기회였다. 여 교사 미츠에가 가지고 있던 그저 실현되지 않을 것만 같은 소망과 같은 일이기도 하였다.
「여기서 뭘 하고 있던 거지? 정직하게 말해」
얼마간 여 교사는 머리속으로 고민하다가 겨우 입을 열었다. 자신에게 충동심을 느끼게 만든 밤꽃 향기만으로도 상대가 뭘 하고 있던 건지는 질문하지 않아도 알 수는 있었다.
「......」
카즈미치는 얼굴에 뒤집어 쓰고 있는 자신의 팬티도 벗지 못하고 고개만 숙이고 입을 열지 못하고 있었다.
「그렇게 입 다물고 있으면, 더 답답하잖아」
이대로 입을 다물고 있다고 해결이 되지 않을 다는 걸 분명하게 보이면서, 사나운 어감으로 말하였다.
「죄, 죄송합니다.」
「죄송이고 뭐고, 여기서 뭘 하고 있었는지 묻고 있잖아!」
「선생님을...보면서...선생님을 좋아하게 되서...선생님의 물건이 가지고 싶어서...」
「그래서? 선생님이 입고 있던 팬티를 가방에서 꺼내었다는 거니?」
「네...」
「아무리 좋아한다고 해도, 그거 아니, 여자가 더러워진 팬티를 남에게 보이는 것이 얼마나 수치스러운 일인지 알고 있어!」
「죄, 죄송합니다.」
카즈미치는 사납게 꾸짖는 여 교사에게 고개를 푹 숙여 보이고, 가냘픈 소리로 대답만 한다.
「거기다가, 아아 정말이지, 그런걸 얼굴에 뒤집어쓰고...분명 이상한 짓을 하고 있었겠지, 말하지 않아도 전부 알겠다!」
미츠에는 차가운 경멸의 시선으로 카즈미치를 내려보며 마구 퍼부었다.
「확실하게 말해봐! 불쾌한...짓 자위하고 있었던 것 다 아니까 계속 입 다물고 있으면, 이대로 교무실로 끌고 간다」
「그, 그건만은...용서해주세요」
「용서가 될 것 같아! 이렇게 부끄러운 짓을 하고도? 자 어서 말해봐 뭘 하고 있었는지 선생님에게 분명하게 말해봐!」
미츠에는 집요하게 소년을 추궁하였다. 카즈미치 자신의 입으로 음탕한 행위를 하고 있었다는 걸 자백 받고 싶었기 때문이다. 한 순간 입을 다물고 있던 카즈미치는 결국 포기를 하였는지 입을 열었다.
「하고...있었습니다...자...자위를...」
미 소년의 고백에 미츠에는 만족스러운 듯 미소를 보인다.
「이렇게 더러워진 팬티를 얼굴에 뒤집어 쓰고 자위를 하고 있었단 말이지?」
「네...」
「넌 지금 그걸 뭐라고 하는 지 알아? 바로 변태라고 해 이 변태야!」
「......」
「정말, 이렇게 더러운걸, 분명 냄새도 맡고, 빨기도 하였겠지?」
「......」
「그렇게 입만 다물고 있으면 답답하잖아, 그래 어때 냄새도 킁킁거리고, 빨아도 보았겠지?」
미츠에는 카즈미치가 뒤집어 쓰고 있는 자신의 팬티를 벗겨내어 자신의 더러움이 스며든 부분으로 카즈미치의 땀에 젖은 얼굴을 닦는다.
「응 왜 말이 없는거니? 말해봐? 불결한 냄새를 맡으면서, 팬티를 빨아 보기도 하였지?」
카즈미치는 얼굴 한쪽에서 느껴지는 냄새에 사로잡힌다. 여 교사가 스스로가 자신의 더러움이 보이는 팬티를 문질러 주는 현실에 카즈미치는 이성이 사라져간다.
「네, 냄새, 맡았습니다.! 선생님의 얼룩자국도 빨아 맛보았습니다.!」
이제는 아무래도 상관이 없었다. 용서가 되던 말던 이 감미로움에서 벗어나고 싶지 않았다. 카즈미치는 그렇게 대답을 하면서 레오타드에 가려진 자지를 발기 시키면서, 더러운 자국을 보이는 습기진 팬티를 입에 받아 들이고 싶은 듯 입을 벌려 보이며 자신의 뜻을 보인다.
「불쾌해! 이렇게 발기나 시키고 있다니 정말로 변태잖아!」
미츠에는 미소년이 보이는 메조히스틱한 성향을 느끼며 레오타드가 부풀어 오르는 걸 발견하고는 충동적으로 포제슈즈의 발로 미소년의 사타구니를 억누른다.
「우욱!」
「선생님 앞에서 한 번 해봐! 팬티의 냄새를 맡고, 빨아봐!」
미츠에는 미소년의 욕구를 채우듯이 진한 얼룩에 젖은 부분을 소년의 코에 문질러 발기하는 소년의 자지를 내려보다, 벌려진 입속으로 자신의 팬티를 밀어 넣는다.
「우욱!」
「어때? 선생님이 이렇게 해주기를 기다렸지? 선생님이 더럽힌 팬티를 맛보고 싶었던거지!」
자신의 팬티를 소년의 입속에 넣고, 손바닥으로 입을 가리며, 미츠에는 흥분감을 보이며, 말하고 있었다. 소년은 그런 여 교사의 행위를 받아 들이며, 입안에 고인 여 교사의 관능적인 맛을 타액과 함께 꿀꺽거리는 소리를 내며 삼킨다.
「어때? 만족스럽니?」
카즈미치는 여 교사의 젖은 시선을 보며, 몇 번이고 고개를 끄덕여 보인다.
「정말 이렇게 더러운 내 팬티를 입에 넣고 발기나 하고, 넌 정말 변태구나, 변태!」
상스러운 말로 힐책을 하는 여 교사의 가혹스러운 말에 카즈미치는 키미코에게 느끼지 못하였던 신선한 자극을 느끼기 시작한다.
「우...죄송합니다.」
입안에 있던 팬티를 토해내며, 카즈미치는 몇번이나 바닥에 엎드려 여 교사에게 사죄를 한다.
「죄송하다고? 그래 나쁜 짓이라는걸 알면서도 이런 불결한 짓을 한거니? 넌 정말 짐승보다 못한 놈이야!」
「흑...네 전 짐승보다 못한 놈입니다.」
어느 사이 자신의 흥분감에 빠지고 있는 여 교사의 가혹스러운 말이 오히려 카즈미치에게 쾌감으로 변하고 있었다.
(아아. 좀더, 좀더 미츠에 선생님에게 혼나고 싶어!)
카즈미치는 속으로 그렇게 외치고 있었다. 자신에 흥분감에 빠지고 있는 여 교사의 모습은 어느사이 여왕의 모습이 되어 있었다. 카즈미치는 그런 여 교사를 올려보자, 자신도 모르게 속으로 생각하던 것이 말이 되어 버린다.
「미, 미츠에 선생님 부탁합니다.! 절. 절 더 혼내주세요!」
4
그 말을 듣는 순간 미츠에는 정신이 번쩍 들었다. 자신도 모르는 사이 가학적인 행위에 빠지고 있던 여 교사는 소년의 말에 놀라면서도, 초점이 없는 시선으로 벌을 내려 달라면서도 황홀한 표정을 보이고 있는 완벽할 정도의 조건을 가진 미소년이, 스스로가 은밀히 동경하고 있던 자신의 관능을 불태우게 만드는 노예 그 자체의 모습을 보이며 유혹적인 시선을 주고 있었다.
「정말, 너 혼내줘야 하겠구나, 너 같은 변태는 맞아야돼!」
「네, 절 절 혼내 주세요!」
「이리 엉덩이를 내밀어!」
「네」
카즈미치는 여 교사의 말대로 엎드려 엉덩이를 들어 올려 보이면서, 스스로가 바지와 브리피를 끌어 내리고 탐스러운 하얀 엉덩이를 내 보인다.
「이, 이 변태!」
미츠에는 하얀 소년의 사랑스러운 엉덩이가 눈 앞에 모습을 보이자, 충동적으로 손을 힘껏 내리친다.
「하악!」
철썩이는 날카로운 소리가 나면서 소년의 입에서 무거운 신음성이 터진다. 하지만 미츠에는 자신의 손을 멈추지 않고, 정신이 나간 듯, 손바닥이 얼얼할 정도에 힘으로 사내 아이라고 생각이 되지 않는 하얀 엉덩이를 붉게 물들인다.
「어때? 아프지? 이 변태**」
미츠에는 상스러운 말을 하면서 손이 저리는 감각을 맛보면서도 다시 소년의 엉덩이를 내리친다. 입술을 깨물고, 괴로운듯 오열을 토하는 미소년의 신음성이 여 교사에게 쾌락을 안겨주기 시작한다.
필요 이상으로 소년을 매도 하면서 손을 들어 내리 칠때 마다, 생각도 못한 감각을 느끼며, 욱씬거리기 시작한 음부가 젖어 드는 걸 느낀다.
「자 이제 일어나서 선생님 앞에서 조금 전에 하였던 짓을 해봐!」
미츠에는 자신의 열락에 빠져 들면서 자신에 가혹한 행위에 오히려 더욱 발기가 되어 황홀한 표정을 보이는 소년의 자지를 내리 치며 말한다.
카즈미치는 여왕의 명령을 따르듯 빨갛게 달아 오른 엉덩이를 바닥에 대고 여 교사를 바라보았다. 미츠에는 바닥에 있던 소년의 타액으로 흠뻑 젖은 자신의 팬티를 집어 들고 스스로가 자신의 팬티를 소년에게 뒤집어 씌우고 자신이 더럽힌 부분을 소년의 코와 입에 맞추어준다.
「우우...」
자신의 타액으로 흠뻑 젖은 여 교사의 팬티에서는 보다 생생한 여자의 짐승적인 냄새에 카즈미치는 발기한 자신의 자지를 과시하듯이 내밀어 보이고 여 교사의 하얀 레오타드로 감싼다.
「아아...미츠에...선생님...」
소년이 깊이 숨을 들이 마시는 소리를 내며 발기한 자지를 내보이고 자신의 레오타드로 감싸더니 자위를 시작하는 걸 미츠에는 말없이 내려보고 있었다.
(아아...정말...자위를...하고 있어...아아 저 큰 자지를 스스로 문지르고 있어!)
너무나 비상식적인 모습을 보이고, 자위를 하고 있는 소년의 모습에, 미츠에는 도가 지나친 상황에 놀라고 있었다. 더욱이 자신이 상상하던 것과는 달리 여자 아이와 같은 모습을 보이고 있는 사내 아이지만, 어른과 같은 크기의 훌륭한 자지를 내 보이고 자위를 하고 있는 모습에 입이 떨어지지 않았다. 더욱이 남성의 자위를 보는 것이 처음이 미츠에에게는 형언하기 힘든 감정을 느끼게 만들고 있었다.
소년의 치욕적인 모습을 내려보며, 자신의 레오타드가 소년의 점액으로 인하여 젖어 들기 시작하는 것을 발견한 여 교사는 그걸 시작으로 자신도 젖어 들기 시작하는 걸 느끼며, 서서히 관능으로 타오르기 시작하였다. 가끔 자신에게 초점이 없는 시선을 보내면서, 마치 자위를 하는 걸 과시를 하듯 더욱 허리를 앞으로 내 밀어 보이는 소년의 행위에 여 교사는 자신의 욕정을 소년이 느끼고 있을 지도 모른 다는 생각에 얼굴이 달아 올라 버리고 만다.
(아아...정말...그, 그런 눈으로 선생님을 보지 말아줘...아아 선생님 정말 흥분되고 있는 것이 아니란 말이야...)
미츠에는 소년이 자신을 볼 때마다, 무표정한 표정을 지으려고 노력 하면서 다리를 몇번이나 움직여 욱씬거리는 자신을 억제 해야 하였지만, 소년은 놓치지 않는 듯 더욱 허리를 내밀어 자위 하는 모습을 과시 하는 듯 격렬하게 손을 움직인다.
「아아...이제...더 이상은...미츠에 선생님 더 이상 참을 수가...」
카즈미치는 허락을 바라는 시선으로 여 교사에게 다급한 시선을 준다.
「좋아해! 더럽고 불결한...가득 선생님의 레오타드에 토해버려!」
「우욱! 선, 미츠에 선생님!」
여 교사의 시선 앞에서 카즈미치는 결국 여 교사의 레오타드에 격렬한 사정을 시작한다. 좁은 탈의실로 후끈한 열기를 느끼게 하며, 신선하고 미숙한 밤꽃향이 가득 차기 시작한다. 여 교사는 모든걸 드러내고, 공중으로 하얀 덩어리를 세차게 토하는 소년의 모습을 보고 만족스러운 미소를 보이며, 붉은 입술을 핥아 올린다.
5
사정을 한 카즈미치는 초점 없는 시선으로 여 교사를 올려보고 있었다.
「아아, 나도 정말 이런 짓을...」
여 교사가 갑자기 제 정신이 돌아 온 것같이 놀라움에 가득한 모습을 보이며, 두 손으로 입을 가렸다. 교육에는 꿀과 채찍이 필요 하기 때문이었다. 비록 배덕적인 노예 교육에도 같다고 생각해서였다.
「미, 미안하구나 이런 짓을 하다니, 교사로써 정말 실격이구나, 너무 흥분해서 그만 정신이...」
미츠에는 카즈미치의 얼굴에 씌워진 자신의 팬티를 떼었다. 엷은 황색의 스포티적인 팬티가 전체 소년의 타액으로 흠뻑 젖이 있었다.
「그렇지만, 네가 한 짓은 역시 좋지 않은 것이야」
미즈에는 욕망의 덩어리를 토하고 힘없이 고개를 떨구고 있는 카즈미치를 타이르듯 말한다.
「무단으로 탈의실을 들어와서, 이런 짓...선생님의 팬티를 가지고 이런 불결한 짓을 하다니...」
「죄송합니다.」
카즈미치는 고개를 들지 못하고 작은 소리로 사죄를 한다.
「그래, 반성을 한다면, 다행이지만, 그런 짓을 시킨 나도, 사과를 해야 겠지...그렇다지만, 그래 너 만한 나이에 사내 아이가 여성의 속옷에 흥미를 느끼는 건 그렇게 이상한 일은 아니라는 걸 알지만, 왜 입고 있던 걸, 이렇게 더러워진 걸 원하는 거지?」
미츠에는 소년의 입으로 직접 편집적인 소년의 취향을 듣고 싶었다.
「선, 선생님을 아주 좋아하기 때문에...」
작게 속삭이는 소년의 말과 모습에 미츠에는 이미 소년이 자신의 노예가 되어 가는 걸 느끼고 있었다.
「그래, 선생님도 기쁘지만...화내거나 하지 않을 테니까, 정직하게 선생님에게 말해봐? 넌 여성이 더럽힌 팬티에 흥미를 가지고 있는 거니? 그래서 선생님이 입고 있던 팬티에 불결한 자국을 보고 싶었던 거니?」
「네...」
카즈미치는 더 이상 숨기지 않고 솔직하게 대답하였다. 이제 와서 숨길 것도 없지만, 상냥하고 단 여 교사의 목소리에 자신의 행위를 꾸짖을 생각이 없다고 느껴서 인지도 모른다.
「이렇게 탈의실로 몰래 들어 오고 싶을 정도로 냄새가 맡고 싶었어? 정말 불결한 냄새, 선생님의 불결해진 보지 냄새 같은 것이?」
자신의 상스러운 여 성기를 지칭하는 말에 놀란 눈으로 자신을 올려보는 소년의 반응을 놓치지 않는다. 순직한 소년의 반응이 오히려 즐거운 듯 여 교사는 계속 말한다.
「어떻게? 그러거니? 냄새가 맡고 싶었던 거니? 음란한 선생님의 보지, 냄새를?」
너무나 선정적이고 도발적인 여 교사의 말과, 요염하게 빛나는 눈동자에 사로잡힌 듯이 카즈미치는 여 교사가 원하는 대로 조용히 입을 연다.
「전, 팬티를, 팬티에 얼룩자국을 보면 정말 흥분이 됩니다. 냄새도 정말...」
「그래? 그러면, 여성이 입고 벗은 팬티라면 아무것이나 상관이 없는거니?」
미츠에는 심술궂은 미소를 살짝 보이며 소년을 떠본다.
「아닙니다.! 미, 미츠에 선생님이...더럽힌 것이라, 미츠에 선생님을 좋아하기 때문에, 전부터 선생님을 보면서 어떤 속옷을 입고 있는지 상상을 하다보니까, 가지고 싶다는 생각이 들어서, 정말 선생님의 팬티는 어떤 모습일지, 어떤 냄새가 나는지 맡고 싶어서...」
「그래서, 어땠어?」
「정말 멋졌습니다. 생각하고 있던 이상으로 훨씬, 음란하고, 냄새도 정말...」
「매우 더러웠지, 냄새도 매우 불결하고」
「아닙니다.! 미츠에 선생님이니까 전혀 그렇게 느끼지 않았습니다. 정말 멋지게 물들어 있는 선생님의 얼룩진 팬티를 냄새 맡자, 참을 수가 없어서...」
카즈미치는 황홀한 표정을 보이며, 팬티의 냄새를 떠올리는 듯 말하다 고개를 떨구고 두번이나 사정을 하여, 더럽힌 여 교사의 흰 레오타드에 시선을 준다.
「그래 알았어, 하지만. 이 일은 두 사람만의 비밀로 하자, 다른 사람이 알게 되면, 그때는 정말 큰일이 되어 버리니까」
「네」
「그리고...」
여 교사는 말을 하다가 입을 다물었다. 다음 말은 여 교사에게 있어 여러 모로 각오가 필요 한 말이었다. 혹시라도, 잘못하면, 자신의 속마음을 드러내는 말이기도 하였다. 미츠에는 소년을 바로 앉혀 똑바로 응시하였다.
「혹시라도, 또 팬티를 가지고 싶으면, 선생님에게 말해, 몰래 홈치다가 다른 사람에게라도 걸리면, 정말 큰일이잖아」
「네?」
여 교사의 말에 카즈미치는 다시 놀라 시선으로 올려 보았지만, 미츠에는 그런 소년의 시선을 무시하고 말을 계속 하였다.
「선생님의 팬티를 가지고 싶겠지? 그것도 선생님 입고 나서 더러워진 팬티를?」
「그, 그런...」
「왜 가지고 싶지 않은거니?」
「아. 아닙니다. 가지고 싶습니다.!」
미츠에는 소년의 흥분감에 떨리는 반응에 미소를 보인다.
「거기에, 오늘의 팬티보다, 더 더러워진 걸 가지고 싶겠지?」
미츠에는 소년이 가지고 있는 편집적 페티쉬성을 자극하기 시작한다.
「네?」
「괜찮으니까 말해봐. 어떤 팬티를 가지고 싶은지 선생님에게 말해봐」
「선, 선생님...가, 가지고 싶습니다. 선생님이 몇일 동안 입어 정말 더러워진 미츠에 선생님의 더러운 팬티를 정말 가지고 싶습니다!」
「그렇게 더러워진 팬티를 좋아하는 거니? 몇 일이나 입고 있던 선생님의 보지냄새에 찌들어 더러워진 팬티를 원하는거니?」
「네!」
「정말 너는...그럼 팬티밖에 흥미가 없어? 선생님이 더럽힌 팬티 말고는 다른 것은 좋아하지 않는거니?」
「그런...아닙니다. 미츠에 선생님의 모든 걸 좋아합니다. 그래서 선생님이 더럽힌 팬티를...」
여 교사에게 미움을 받지 않으려고 카즈미치는 필사적으로 말하였지만, 그 소리를 막는 듯이 여 교사는 스타킹에 싸인 발을 자신의 발 아래에 무릎을 꿇고 있는 소년의 얼굴 앞으로 내밀어 보인다.
「어때? 방금 전까지 선생님 땀흘리면서. 연습을 하고 있었기 때문에 레오타드가 땀으로 범벅이 되어 있거든, 물론 스타킹도...」
「아아...미, 미츠에 선생님」
「원한 다면, 자 빨아봐」
두손으로 자신의 발을 받쳐 들고 땀으로 찌든 불쾌한 발 냄새가 나고 있을지도 모르는 스타킹의 발을 자신의 생각대로 피학적인 성향을 보이면서 자신의 발 아래 무릎을 꿇고 발 바닥을 핥기 시작하는 미 소년의 모습에서 여 교사는 노예 그 자체의 모습을 떠올리며, 자신이 가지고 있던 은밀한 소망이 이루어지는 걸 느낀다.
6
(아아, 대단해, 정말 키미코 선생님도 그렇지만, 미츠에 선생님에게까지 팬티를 받을 수 있다니, 아아 너무 행복해...)
보기 드문 미모의 여성, 너무나 이미지가 다른 성숙미가 넘치는 교내 투탑의 여 교사, 키미코와 미츠에가 입고 있던 팬티를 그녀들에게 직접 받을 수 있었고, 그녀들의 매력적인 4 다리를 맛 볼 수 있는 현실에 카즈미치는 자신도 모르게 몸을 부들부들 떤다.
자신이 생각하던 이상으로 땀에 젖은 여 교사의 스타킹을 맛보면서, 여 교사의 발바닥을 정성스럽게 핥고 다리를 받쳐 올려, 종아리와 한 여름의 땀에 찌들어 스며든 무릎 뒤쪽을 맛보면서 부드럽지만, 키미코와 달리 단단함이 느껴지는 미츠에의 허벅다리의 감촉을 즐기며 혀로 핥아 여 교사의 한 여름의 땀 흘려, 여 교사의 체액을 맛보면서 다리 사이로 느껴지는 열기와 토해지는 방향에 이끌리듯 시선을 가져가본다.
여 교사의 허벅지 사이로 파고든 하이레그가, 여 교사의 부끄럽게 부풀어 오른 음부의 모습을 그대로 보이고 있는 여 교사의 허벅다리 사이로 발산이 되고 있는 열기와 진한 냄새는 여 교사가 벗어 둔 팬티와 다른 너무나 생생한 여자의 야성을 느끼게 하는 음부의 냄새의 유혹을 카즈미치는 억제 하지 못하고, 뜨거운 시선으로 기묘하게 갈라진 모습을 보이며 부풀어 오른 여 교사의 음부에 시선을 고정 시키고 냄새를 킁킁거리며 맡아본다.
「선생님의 보지 냄새를 맡고 싶니?」
미츠에는 노골적으로 자신의 허벅지 사이에 코를 가까이 가져와 킁킁거리는 소년의 행위를 느끼었는지, 직설적인 질문을 한다.
「그, 그래도 괜찮을까요?」
「괜찮기는 하지만, 하루 종일 땀을 흘리고, 좀 전까지 연습을 하였기 때문에 매우 불결해져 있을지도 몰라, 그래도 괜찮겠어?」
「아아...그 것이 오히려 더...」
「더 좋다는 말이니? 그럼 선생님은 괜찮아, 마음껏 선생님의 보지 냄새를 맡아봐」
미츠에는 소년의 편집적 성향을 자극하기 위하여, 노골적인 말로 자극하며, 스스로가 허벅지 사이로 파고 들어 있던 레오타드를 협소한 부위를 잡아 당겨 스타킹 만의 모습으로 소년을 도발 하는 듯 끈적하게 속삭이면서, 서포트를 대지 않고 서포트타입의 팬티스타킹만의 음부를 내보인다.
「자, 그렇게 맡고 싶다면, 맡아봐」
「아아...」
형언하기 힘든 여 교사의 선정적인 모습이 시선을 파고 들자 카즈미치는 자신도 모르게 신음성을 토한다. 핑크색의 레오타드를 여 교사 스스로가 옆으로 잡아 당겨 모습을 드러낸 팬티스타킹만의 여 교사의 하복부로 여 교사의 검게 우거진 털의 그림자가 카즈미치의 심장을 날뛰게 만들면서, 그 아래로 길게 파고 들어 있는 진한 브라운 색의 팬티스타킹으로 희미하게 보이는 부드럽게 부풀어 오른 치부에 갈라진 균열까지 살짝 보이고 있는 여 교사의 하복부에 시선을 고정시키고 만다.
(우우! 대단해...미츠에 선생님의 보지...)
처음으로 여성의 팬티를 물들이면서, 농후한 냄새를 배이게 만드는 근원지인 여성의 치부를 접하면서, 카즈미치는 선명하고 강한 감동에 몸을 떤다.
「어때? 팬티스타킹에 비쳐 보이고 있니?」
흥분감을 보이며, 자신의 허벅지 사이에 시선을 고정 시키고 있는 소년의 표정과 자신의 사타구니를 번갈아 보던 여 교사는 입가에 미소를 보이면서, 스스로 자신의 가랑이를 살며시 벌리기 시작한다.
여 교사가 착용하고 있는 팬티스타킹은 활동적인 여성을 위하여 민감한 여성의 부분을 보호하기 위하여 그 주변으로 타원형을 그리며 봉재가 되어 앞 뒤로 봉재된 강한 탄력을 가진 서포트 타입의 팬티스타킹이 이미 젖어 있는 여 교사의 음순을 억누르고 있는 타원형 부분이 소년에게 적날하게 드러나고 있었다.
「자, 더러워진 팬티만이 아니고, 선생님의 몸도 흥미가 있겠지, 여기를 봐...자 진정한 여자의 냄새를 가득 맡아봐」
미츠에는 레오타드를 옆으로 잡아 당겨 노출 시킨 팬티스타킹만의 사타구니를 적날하게 노출 시키며, 소파의 손잡이 부분에 양 발을 걸치고, 저속한 잡지에서나 보았던, 상스러운 포즈를 잡아 소년을 도발한다.
「자, 어때? 이 냄새 맡고 싶은 거지...」
여 교사는 요염한 미소를 보이며, 소년을 유혹하는 듯 손 바닥으로 자신의 음부의 냄새를 소년에게 부채질하여 주면서 속삭인다.
「어때? 냄새나지? 여기의 냄새...맡으면서 맛 보고 싶겠지? 괜찮으니까...더욱이 이 팬티스타킹은 아침부터 입고 있던 거라서 땀에 흠뻑 찌들 있고, 상당히 더러워져 있을지 몰라」
「아아...」
카즈미치는 여 교사의 속삭임에 더 이상 참지 못하고, 벌려진 여 교사의 사타구니에 얼굴을 파묻어버린다. 여 교사의 열기가 느껴지는 촉촉함이 얇은 팬티스타킹만으로 가려져 발산이 되는 아찔한 현기증을 느끼게 만들 정도에 강한 냄새가 코를 파고 들어 온다.
「우우...흐읍!...」
카즈미치는 코가 짜릿할 정도의 냄새를 느끼면서 팬티스타킹으로 코를 들이 밀고 여 교사의 균열에 파고 들게 하여 숨을 깊이 마시며, 너무도 생생한 여 교사의 지릿한 냄새를 맛본다.
지금까지 느낀 모든 냄새에서 느낄 수 없던 질퍽한 열기가 느껴지는 여 교사의 찔걱거리는 냄새였다.
「흐읍 우욱!...아아...대, 대단해...아아...미츠에 선생님...정말 멋져요!」
카즈미치는 흥분감을 참지 못하고 음액에 젖은 여 교사의 균열을 코로 문질러 부드러운 여 교사의 스타킹의 허벅지의 감촉을 양볼로 느끼며 황홀함에 빠져든다. 지금까지 망상으로만 바라고 있던 욕망이 실현이 되자 견딜 수 없는 감격을 느끼었지만, 얇은 스타킹으로 흘러 나온 여 교사의 냄새만으로는 만족 할 수 없었다.
「흐읍!...아아 미츠에...선생님...아아 저...맛, 맛을 봐도 될까요?」
질퍽한 냄새를 맡으며 여 교사의 사타구니에서 얼굴을 파묻고 있던 소년이 얼굴을 들어 오릴며, 욕망에 타올라, 허덕이듯 얼굴에 여 교사의 애액으로 범벅이 되어 애원을 하는 시선으로 여 교사를 올려본다.
「좋아...맛보고...아학!...그렇게...맛을...하아...」
카즈미치는 여 교사의 말이 끝나기도 전에 혀를 내밀로 질퍽하게 젖은 여 교사의 스타킹의 가랑이사이를 핥기 시작하였다.
「아...으응!」
몹시 저돌적이고 거칠게 민감하게 달아 오른 음순을 탐하는 소년의 행위에 여 교사는 참지 못하고 뜨거운 신음성을 토하며 등을 휘고 말았다. 카즈미치는 그저 추잡한 소리를 내며서 마치 여 교사의 스타킹을 핥아 뚫어 버리고 싶은 듯 짐승적인 비릿함을 발산하며, 혀가 찌릿할 정도의 맛이 느껴지는 여 교사의 균열을 탐하면서, 생생한 여성의 밀액을 마음껏 맛본다.
「아아...정말...하아...잠시...선생님이 벌, 벌려 줄께, 좀더 진한 맛을 봐봐」
여 교사는 스스로가 팬티스타킹에 손을 넣고 자신의 음순을 벌려, 속살을 드러내고 하얀 음액이 솟아 흘러 나오는 모습까지 적날하게 소년에게 노출 시켜준다.
투명한 여 교사의 밀액이 흘러 나와 하얀 분미액까지 보이고 있는 붉은 여 교사의 속살이 진한 브라운의 팬티스타킹으로 희미하게 보이자, 꿈에서도 그리던 여성의 진하고 농후한 맛을 팬티스타킹너머이기는 하지만, 뜨거운 열기가 느껴지는 생생함과 부드러운 감촉에 사로잡힌 카즈미치는 미칠것 같은 관능에 빠져들기 시작한다.
7
「후, 정말이지, 또 발기를 하다니...」
여 교사는 두번 사정을 한 카즈미치의 자지가 자신의 밀액의 냄새와 맛으로 인하여 단번에 발기하는 걸 뜨거운 시선으로 바라 보며, 속삭인다.
「아아, 미츠에 선생님이...너무 멋지기 때문에...」
「후후, 참을 수 없으면, 그냥 내도 상관없어」
미츠에는 뜨겁게 달아 오른 미소년의 자지를 탐스러운 듯 쓰다듬으면서 소파에서 일어나 입고 있던 레오타드를 소년의 앞에서 벗기 시작한다.
「선생님이, 이걸 빌려 줄테니까」
여 교사는 남 학생에게 상체를 숨김없이 드러내고는 입고 있던 레오타드를 소년에게 내밀었다. 카즈미치는 여 교사의 노출이 된 상체보다는 방금 벗어 따스한 온기가 남은 핑크색의 레오타드를 받아 들며, 여 교사의 땀에 젖어 중량감이 느껴지는 축축한 감촉에 몸을 떤다.
「...아...미츠에 선생님이 벗어준...레오타드...아아 선생님의 레오타드!」
땀이 배인 여 교사의 레오타드를 카즈미치는 망설이지도 않고 자신의 얼굴에 억눌러 깊이 숨을 들이마신다.
「자, 여기 이 부분을 감싸고 해봐」
여 교사는 자신이 벗어준 레오타드를 잡아 소년의 발기한 자지에 흠뻑 젖어 있는 부분을 핑크색으로 물들어 탐스럽게 부풀어 오른 소년의 귀두에 감싸준다.
「우우...미, 미츠에 선생님...아아 너무나 기분이 좋아요!」
카즈미치는 발기한 자지가 여 교사의 손으로 인하여 그녀의 젖은 레오타드에 감싸오는 감촉에 황홀감을 느낀다. 아직도 여 교사의 체온이 남아, 젖어있는 천의 부드러움이 따스한 여 교사의 손에 감싸지 것만으로 카즈미치는 순간 참지 못하고 사정을 할 뻔하였다.
(우우 안돼. 아직은...참아야해...)
감미로운 시간을 조금이라도 더 맛보고 싶다는 욕망으로 소년은 입술을 깨물고 자신을 억제하려고 노력한다.
「어때? 선생님의 젖은 레오타드의 느낌이?」
「좋, 좋아요...너무나!」
새하얀 탐스러운 젖가슴을 적날하게 노출 시키고 출렁이는 여 교사가 팬티 스타킹 한장의 모습으로 소년의 자지를 방금 벗은 자신의 레오타드로 감싸주고 있었다. 꿈에서도 그리고 그리던 상황이, 지금 현실이 되어 있었다.
「아아 미츠에 선생님! 제...얼굴에 앉아 주세요!」
카즈미치는 망상 속에서 여 교사에게 외친다고 생각하였지만, 무심코 여 교사를 향하여 현실에서도 외치고 있었다.
「뭐? 얼굴...얼굴에...선생님 보고 얼굴을 깔고 앉아 달라는 거니?」
「네! 부탁합니다.」
「하지만...왜 그런걸?」
미츠에는 순간 소년이 원하는 것이 자신의 음탕하게 젖어 격렬한 냄새가 나는 음부를 억눌러 소년의 얼굴을 깔고 앉아 달라는 말이라는걸 알 수 있었지만, 소년에게 바로 승낙하기보다는 좀더 지금의 상황을 즐기고 싶다는 심술맞은 기분에 모르는척 하였다.
「부탁합니다...제 얼굴에 앉아 주세요! 선생님의 보지를, 젖어 있는 스타킹차림으로 선생님의 보지를 얼굴에 억눌러 주세요!」
카즈미치는 변태적인 욕구를 이기지 못하고 마음속의 추잡한 말을 숨김없이 토하고 있었다.
「그, 그런, 정말 싫구나, 그런 짓을 해달라고 하다니, 어떻게 선생님에게 보지를 억눌러 달라고 하는 거니, 정말 넌 저질스러운 아이구나...」
「제발, 부탁합니다.!」
도취감에 사로잡힌 카즈미치는 여 교사를 올려 보며, 바닥에 누워 여 교사에게 애원에 타오르는 욕망의 시선을 보인다.
「어머...뭐니 그 변태스러운 눈빛...」
여 교사는 소년을 힐책하는 듯 속삭이면서도, 소년의 얼굴 위로 다리를 벌려 보인다.
「정말, 그렇게 원한다면...어쩔 수 없구나, 앉을게」
「아아...어서...어서 앉아 주세요!」
미츠에는 소년의 제촉에 큼지막한 엉덩이를 내려 주져앉았다. 조금씩 기름진 여 교사의 균열이 소년의 얼굴을 덮쳐오기 시작하였다. 여 교사의 음순이 벌려져 스타킹에 억눌려 검은 털이 선명하게 보이면서, 투명한 밀액이 방울진 핑크색의 속살까지도 적날하게 보이고 있었다.
자신의 코에 열기가 느껴질 정도로 다가온 여 교사의 음부에서 불투명한 하얀 액이 흘러 나오는 것이 보이고 있었다.
(아아, 젖고 있어...선생님도 젖어 들고 있어! 아아 선생님도 지금 느끼고 있어!)
조금씩 선명해지는 여 교사의 음부의 방향을 킁킁거리며 여 교사의 음부가 억눌러 오는 순간을 카즈미치는 군침을 삼키고 기다린다. 불과 몇초도 되지 않는 시간이었지만, 카즈미치에게는 정말 길고 긴 시간 같이 느껴지고 있는 순간 여 교사의 뜨거운 음부가 얼굴에 접촉이 되어 왔다.
「우읍!」
「설마, 언제나 이런 음란한 장면을 떠올리면서, 자위를 하는 건 아니니?」
「흐읍!...우웁...네! 언제나, 선생님의 보지가 제 얼굴에 억눌리는 걸 상상하였습니다.」
「어떠니? 선생님 보지도 씻지 않았는데, 불결하지 않는거니?」
「네! 너무나 음란한 냄새가, 아아 정말 이렇게 젖어 있는 선생님의 보지, 아아 좀더 좀더 강하게 억눌러 주세요!」
미츠에는 소년의 뜨거운 숨결에 자극이 되는 걸 느끼며, 거의 충동적으로 자신의 엉덩이를 깔고 소년의 얼굴에 주져 앉아 버린다. 강한 압박과 체중으로 인하여 여 교사의 질 속에 있던 걸쭉한 밀액이 흘러 내려 소년의 입과 코를 젖신다.
「하아...어, 어때?...좋아?」
「우읍...쯥...」
억눌린 입으로 불쾌한 소리를 내며 소년은 필사적으로 머리를 상하로 움직여 긍정을 보인다. 그 순간 뜨거운 음부에 비벼지는 마찰감에 여 교사는 신음성을 토한다.
미츠에는 자신이 이렇게까지 도착적인 상황을 즐기고 있다는 것이 믿어지지 않았다.
(아아 난 정말 어떻게 되어 먹은 년이지, 어떻게 학생에게 부끄럽게 젖어 있는 보지나 억누르고 흥분이나 느끼다니...)
미츠에는 자신의 사타구니에 깔린 너무나 사랑스러운 소년의 얼굴을 붉게 상기한 얼굴로 내려 보면서, 자신의 탐욕스러운 가학적인 행위에 타오르면서도, 배덕적이고, 음탕하기만한 자신을 느끼며, 죄책감에 시달리고 있었다. 하지만 지금 와서는 멈출 수도 없었다.
자신이 오랜 시간 꿈꾸던 미소년과의 음탕한 놀이를 우연한 일로 순식간에 현실로 다가오자 충동적인 관능에 타올라 자신을 주체 하지 못하고 있는 것도 사실이었다. 더욱이 노예의 모습을 보이고 있는 소년에게 가학적인 행위를 하고는 있었지만, 지금까지 모든 행위가 자신보다는 소년이 원해서 이루어지고 있는 어쩐지 입장이 바뀐 것 같은 느낌까지 드는 기묘한 상황이기는 하였지만, 분명한 건 참을 수 없다는 것이었다.
상체를 드러내고 젖가슴을 출렁이며, 너무나 수치스러울 정도로 흘러 나오는 밀액을 그대로 스스로가 벌린 균열로 소년의 입속으로 흘려 주고 있는 추잡한 모습, 소년의 뜨거운 입김이 파고 들어와 질속에 솟아 오른 밀액을 그대로 흘려 젖시며, 발기한 클리토리스가 소년의 코 끝에 자극이 되어 관능에 빠져 들게 하고 있었다.
「하아...그렇게 땀을 흘리다니...좋아 선생님이 닦아 줄께」
여 교사는 참을 수 없는 안타까움에 소년을 내려 보며, 속삭이더니 소년의 얼굴에 주저앉은 그대로 허리를 움직여 소년의 코와 입에 욱씬 거리는 음부를 비비기 시작한다. 카즈미치는 더 이상 참을 수 없는 관능에 이성을 잃어 레오타드에 감싸인 자지를 격렬하게 비비며. 뜨거운 여 교사의 음순의 감촉을 스타킹 너머로 맛보며. 흘러나오는 음액을 삼키며 숨을 깊이 들이 마시더니 격렬한 사정을 시작한다.
「어머, 어디 간거지?...」
연습이 끝난 미스즈는 카즈미치가 기다리고 있는 체육관 입구로 나왔지만, 어디에도 카즈미치가 보이지 않았다.
(화장실이라도 간건가?)
미스즈는 잠시 어디 갔는지도 모른 다는 생각에 체육관 입구에서 카즈미치를 기다리고 있었지만 시간이 흘러도 카즈미치는 보이지 않았다. 설마 바로 옆 여 교사 미츠에와 카즈미치가 추잡하고 음탕한 놀이에 타오르고 있다는 걸 상상도 하지 못하고 있었다.
「어머나? 오늘은 마에다군이 안보이네?」
연습을 끝내고, 뒤 늦게 나온 일년 선배인 콘노 유우코가 혼자 있는 미스즈에게 말을 걸었다.
「아까까지는 있는 듯 하였는데...」
「왜? 싸우기라도 한거니?」
「그런 것 없어요...」
지금까지 단 한번도 없던 일이었기에 미스즈는 더욱 불안하기만 하였다.
「혹시, 널 싫어하게 된 건 아닐까?」
농담같이 유우코가 우물거리는 미스즈를 놀리는 듯 말하였다.
「아니예요!」
유우코의 말에 미스는 더욱 불안감이 느껴지는 걸 느끼며, 한참을 기다렸지만, 카즈미치가 돌아 오지 않아서, 무거운 발걸음으로 그날은 혼자 귀가를 하게 되었다.
후기: 냠냠 처음에 대충 읽었던 글이 아니더군요...여왕물에 가까운 글이었습니다...처음에는 이 글 동급생과 여 교사말고. 다른 케릭터를 추가 하여 글을 조금 바꾸려고 하였던 글이지만. 이런 글일지는...역시 바꾸지 않았던것이 다행이라고 생각이 됩니다. 그럼 즐거운 하루 행복한 시간 되시고, 건강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