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관능] 이인의 여교사, 동정사냥 제 1장
제목: 이인의 여교사
작가: 櫻木 充
출판: 프랑스 서원. 97년12월
등장인물:
주인공: 마에다 카즈미치 (16)きみこ 키미코 (28) 여교사、みつえ 미츠에 (25) 여교사
제 1장: 소년을 유혹하는 여교사의 다리
1
「자 오늘은 25페이지부터 시작합니다.」
28세의 독신의 여교사가 차분하고, 낮은 톤으로 학생들을 가볍게 봐라 보며, 수업을 시작 하였다. 미모와 성숙한 성적 매력이 넘치는 여 교사는 이성의 흥미가 강한 나이의 남 학생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었다. 그 중에 집요할 정도로 여 교사에게 시선을 때지 않는 남 학생의 시선이 뜨겁게 여 교사에게 향하고 있었다.
그녀가 수업을 시작 하고 단 한 번도 시선을 때지 않고, 교편을 잡고 있는 여 교사의 청초한 모습에 넋이 나가 있었다. 매혹적으로 휘어져 꼭 조인 허리, 잘 익은 사과와 같은 형태의 도발적인 모습을 보이고 있는 여 교사의 히프의 라인, 무엇 보다 스커트 아래로 뻗은 여 교사의 다리는 카즈미치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었다.
포멀한 미니스커트 아래로 살짝 들어난 여 교사의 기름진 대퇴부가 관능적인 라인을 그리면서 각선미를 보이며 뻗은 종아리가 광택이 흐르는 아몬드 브라운색의 스타킹에 싸여 여 교사의 다리를 요염하게 만들고 있었다.
여 교사가, 교과서를 낭독하며, 학생들 사이를 스치고 천천히, 여 교사의 다리에 넋 나간 카즈미치자리로 다가 오고 있었다. 희미한 스타킹이 스치는 요염한 소리에 카즈미치는 교과서에 시선도 주지 못하고 크로즈업 되어 오는 여 교사의 다리를 노골적인 시선으로 봐라 본다.
마치 피부와 같이 밀착이 되어 있는 스타킹의 그물코를 파고 들듯 여 교사의 다리에 뜨거운 시선으로 훑어본다. 가늘게 교살이 되어 있는 여 교사의 발목 아래 하얀색의 가죽 펌프스에 노출이 된 여 교사의 발가락에 시선을 가져간다. 스타킹에 싸여 땀과 여 교사의 지방기에 숨막혀 하는 여 교사의 발가락을 떠올려본다.
(아아 선생님...키미코 선생님...)
남 학생의 노골적인 시선을 느끼었는지는, 여교사가 남 학생에게 시선을 준다. 순간 두 사람의 시선이 마주친다.
「뭐하니? 선생님 다리에 뭐 묻어 있니? 자 수업 중이니까, 교과서에 집중 하지 않으면 안돼요」
카즈미치 옆까지 온, 여교사는 상냥하게 남 학생을 타이르는 듯 귓가에 속삭여 준다. 달콤한 여 교사의 입 냄새와 뜨거운 여 교사의 입김에 카즈미치는 순간 아찔함을 느낀다.
「흑, 죄, 죄송합니다.」
당황하여 카즈미치는 교과서에 시선을 가져간다.
「정말, 거기가 아니잖아」
여 교사는 제자의 교과서를 몇 장 넘겨 진행중인 페이지를 펼쳐준다. 그때 책 상위에 있던 지우개가 여 교사의 소매에 걸려 바닥에 떨어지고 말았다.
「어머, 미안」
앞 자리에 앉아 있는 학생의 발 밑까지 굴러간 지우개를 집어 들기 위하여 키미코는 자리에 주저앉아 거북하게 허리를 기우려 지우개에 손을 뻗었다. 그 순간, 여 교사의 다리가 무방비 상태로 벌려지면서, 스커트가 허벅지 위로 말려 올라갔다.
스커트 안에 숨어 있던 여 교사의 관능적인 허벅다리가 노출이 되면서, 순간이지만, 여 교사의 사타구니까지, 남 학생의 시선에 파고 들어왔다. 여 교사는 지우개를 집어 들어 남학생의 책상 위에 올려 주고 나서, 다시 교단쪽으로 걸어가면서 교과서를 계속 낭독 하였다.
(아아, 보였어...봤어 키미코 선생님의 팬티가 보였어...)
순간이지만, 카즈미치는 여 교사의 사타구니에서 역 삼각형의 핑크색 천이 살짝 보이는 걸 보았다. 멀어져 가는 여 교사의 뒷 모습을 따르는 남 학생들과는 다른 불타는 시선으로 카즈미치는 여 교사의 타이트한 스커트로 살짝 드러난 팬티의 라인을 발견 하고는 망상에 사로잡혀갔다.
(아아 선생님의 팬티를 가지고 싶다. 선생님의 팬티는 얼마나 음탕하게 얼룩져 있을까? 아 더러워진 선생님의 팬티는 어떤 냄새가 날까?...)
카즈미치는, 순간 여 교사의 부 주위로 인하여 노출이 되었던, 핑크색의 천을 떠올리며 속으로 중얼거린다.
(아아 팬티...선생님의 팬티...스타킹이라도 좋아, 선생님이 입고 벗은 스타킹이라도 좋아 가지고 싶어...선생님의 땀이 스며든 스타킹이라도...)
여 교사의 매력적인 다리를 감싸고 있는 도발적인 광택이 흐르는 아몬드 브라운의 스타킹은 마치 새하얀 여 교사의 피부가 햇볕에 그을린 것 같은 착각을 주면서 요염함을 발산하는 것이 카즈미치에게 있어 참기 힘든 관능적인 유혹의 대상이었다.
2
이번 봄 중학교를 졸업한 마에다 카즈미치는 도내에서도 가장 우수한 현 고교에 입학을 하게 되었다. 졸업생 대 부분이 일류대에 진학 할 정도로, 전국에서도 알아주는 우수고였고, 입학도 그리 쉬운 건 아니었다. 타 학교에 비해서 입시 경쟁률이 비정상적으로 높은 학교였지만 그런 난관을 통과 하고 합격을 하였다. 그 동안에, 노력이 성과를 거둔 것에 기쁨도 있는 건 사실이었고, 부모님의 기뻐하시는 모습에 보람을 느끼는 건 사실이었지만, 정작 본인은 앞으로의 고교 생활을 생각하면 암울하기만 하였다.
일류대의 입시를 목적으로, 엄격한 규율을 가지고, 예비대와 같은 수준의 고교 생활은 분명 지루할 것이 분명 하였기 때문이다. 그러나 담임 선생님과의 만남은 그런 카즈미치의 고교생활에 활력소가 되어 주었다.
금년 28살의 국어 담당의 여 교사, 니시오 키미코, 요염한 성적 매력이 넘치는 미모의 여 교사에게 카즈미치의 마음을 한 순간에 사로잡고 말았다.
(아아 정말 저렇게 아름다운 선생님의 팬티도 역시 더러워지는 걸까?)
청초한 슈트 차림으로 교편을 잡고 있는 미모의 여 교사를 수업 중에 시선도 때지 않고 봐라 보면서 풍만하게 도발적인 모습으로 실룩거리는 히프에 달라 붙은 타이트한 스커트에 살며시 보이는 팬티의 라인을 노골적으로 봐라 보면서, 카즈미치는 추잡한 망상을 즐길 수 있었기 때문이다.
중학 시절 카즈미치는 자신이 남다른 흥미를 가지고 있다는 걸 스스로가 자각을 할 수 있었다. 여성에 대한 흥미가 생겼지만, 남과 다른 흥미를 가지고 있다는 걸 알게 되었다. 여성의 육체에 대한 흥미가 없는 건 아니었지만, 여성의 몸 그 자체 보다는 그 아름다운 여성의 몸을 감싸고 있는 얇은 천에 대한 매력을 느끼고 있었다.
여성의 비밀스러운 부위를 감싸고 있는 속옷들, 여성의 몸매를 더욱 돋보이게 하는 형연색색의 란제리, 그 중에 역시, 제일은 여성의 가장 부끄러운 부위에 직접 접촉이 되어, 가장 더러워지기 쉬운 여성의 팬티가 그 무엇보다 흥분이 되는 걸 알게 되었다.
소년은 자신의 욕망을 채우기 위하여, 심야에 거리를 돌며, 어쩔 때는 아는 사람의, 어쩔 때는 전혀 누구 것인지도 모르는 여성이 걸어둔 팬티를 몇 번이고 홈친 적도 있었다. 그저 여자가 입었던 팬티였다는 것 만으로도 흥분이 되는 것이었다.
몇 번이고 입고 세탁을 하여 색이 바라여, 황금색으로 스며든 희미한 얼룩자국을 발견 하는 것 만으로도 희열을 느끼는 것이었다. 그러던 어느 날 소년은, 그때까지 접하지 못한 충격적인 일을 접하게 되었다.
세탁이 되어 있는 여성의 팬티를 몇 번이나 홈쳐와, 살피며, 자신의 욕망의 재료로 사용하던 카즈미치는 점점, 세탁이 되지 않은 팬티는 어떤 모습과 냄새가 날지 궁금해지고 있었다. 그러던 어느 날 아파트의 베란다에 있던 세탁기에서, 세탁이 되지 않은 팬티를 발견 할 수 있었다.
핑크색의 엷은 천으로 되어 있는 손바닥 만한 팬티였다. 세탁이 되지 않은 여성의 팬티는 카즈미치의 심장을 날뛰게 만드는 것이었다. 과연 어떤 모습일지, 과연 여자의 은밀한 냄새는 어떤 냄새일지 그때까지 세탁이 된 팬티에서는 전혀, 즐길 수 없던 그 냄새가 정말 궁금하였다.
세탁기에서 홈쳐온 희미한 핑크색의 팬티에서 풍기는 냄새는 자신이 상상하고 있던 냄새와는 전혀 다른 역한 냄새였다. 코끝이 찡 할 정도로 자극적인 강렬한 냄새는, 달콤한 망상 속에 상상으로만 그리던 소년에게는 충격적인 것이었다. 여성들이 이렇게 팬티를 더럽히고, 이 정도에 심한 냄새를 가지고 있다는 것이 믿겨지지 않을 정도였다.
자신의 방으로 돌아와 선명하게 여성기의 모습을 보이며, 스며들어 있는 얼룩 자국에 코를 억눌러 숨을 들이 마셔 보았다. 자신이 상상하던 것과는 너무나 동떨어진 여성의 은밀한 냄새에 소년은 자신을 잊어 가고 있었다.
아찔할 정도의 지독한 냄새를 맡으면 맡을 수록, 음란한 여성의 냄새가 느껴지는 듯 하였다. 이성을 뒤 흔드는 더러워진 여성의 팬티는 소년에게 또 한번에 변화를 가져오게 만들고 있었다.
여성의 은밀하고, 수치적인 냄새를 접한 카즈미치는 더 이상 세탁된 속옷만으로는 만족 하지 못하였다. 그러나 세탁이 되지 않은 속옷을 구하는 일이 그렇게 쉬운 일이 아니었다. 저속한 잡지에서 보았던, 여성이 착용하고 더럽힌 팬티를 상품으로 파는 브르세라숍의 존재는 카즈미치에게는 천국과 같은 곳이었지만, 중학생의 신분으로는 그림에 떡이었다.
그런 카즈미치의 편집적인 욕망이, 고등학교에 입학 하여, 매력이 넘치는 성숙한 여교사, 키미코에게 향하고 있었다.
(아아 키미코 선생님의 팬티는 과연 어떤 냄새가 날까?...)
여 교사가 애용하는 상큼한 향수의 냄새를 느끼면 느낄 수록, 스커트 안에 은밀한 곳을 접촉하고 있는 팬티의 냄새가 궁금해서 견딜 수 없었다. 아무리 아름답고, 단정하게 몸치장을 하고 있어도, 팬티에는 분명, 분비물로 얼룩져, 여자의 은밀한 방향이 스며들어 있을 것이 분명하였다. 성숙하고, 성적 매력이 넘치는 여 교사에 대한 욕망은 더욱더 깊어 지고 있었다.
비록 스커트 안에 모습을 마음 것 볼 수는 없었지만. 그녀의 다리만은 마음 놓고 볼 수 있었다. 카즈미치는 미니 스커트로 살짝 엿 보이는 여 교사의 대퇴부에 시선을 주며. 오늘도 수업 중에, 여 교사를 향한 페티쉬의 망상에 사로잡히고 있었다.
3
여 교사의 몸 냄새를 원하던 카즈미치의 간절한 소망이 통하였는지, 우연히 여 교사가 착용하였던 팬티스타킹을 얻을 기회가 찾아왔다. 그날도 여 교사의 수업 중에 여 교사의 다리에 시선을 주고 있었다. 언제나 같이 요염한 스타킹에 싸인 다리에 시선을 주던 카즈미치는 여 교사의 스타킹의 오른쪽 종아리 부근이 적선이 되어 있는 걸 발견 하였다.
그때는 적선이 되어 있는 스타킹의 모습이 매우 음란하게 느껴진다고 생각할 뿐이었다. 수업이 끝나고 나서 쉬는 시간에 복도에 있던 카즈미치는 여 교사가 스쳐 지나갈 때 새로운 스타킹으로 갈아 입었다는 걸 놓치지 않았다. 방금 전과 같은 색의 스타킹이었지만, 어쩐지 매우 음란하게 느껴지던 적선 자국이 보이지 않았다. 색도 어딘지 조금 진한 듯한 느낌이었다.
(아아 선생님이 스타킹을 갈아 입었구나...)
그렇게 생각하는 순간, 카즈미치는 심장이 뛰기 시작하였다. 스타킹의 적선은 다른 옷과 다르게 한번 적선이 되면 쓰래기에 지나지 않았다. 즉 여 교사가 어디선가 스타킹을 갈아입고 나서 입고 있던 스타킹을 버렸다는 결론이 나왔다. 여 교사가 스타킹을 갈아 입을 만한 곳을 떠올려보았다. 여 교사 전용의 탈의실이 있었지만, 체육관 옆에 있는 탈의실을 다녀오기는 지금 시간으로는 거리가 먼 곳이었다. 결국 여 교사 전용의 화장실 정도일 것이다.
쉬는 시간이 끝나는 벨 소리가 들려왔다. 복도에 요란하게 떠들던 학생들이 전부 각각의 교실로 들어가기 시작하였다.
(어떻하지, 어떻하지...좋아 한, 두번 정도, 수업에 늦게 들어간다고 큰일은 아니겠지)
카즈미치는 순간 결정을 하고, 아무도 없는 복도를 지나, 교직원 전용의 여자 화장실로 향하였다. 몇 번이고 확인 하고 확인 해서 아무도 없다는 걸 확인하고 나서, 카즈미치는 쏜살같이 여자화장실 안으로 뛰어 들어갔다. 학생들의 화장실과 달리, 깨끗하게 청소가 되어 희미한 방향제의 향기가 나는 화장실이었다. 입구 가까이 세면대 옆에 금속제의 휴지통이 보였다. 여 교사가 이곳에서 스타킹을 갈아 입었다면, 분명 그곳에 버렸을 것 같았다.
떨리는 손으로 휴지통을 열자, 역시 안에는 비닐포장과 함께 둥글게 말려진 헝겊이 보이고 있었다. 카즈미치는 서둘러 둥글게 말려진 헝겊을 집어 들자, 손가락 끝으로 스타킹의 독특한 감촉이 전해지는 것 만으로 흥분이 되고 있었다.
곧 바로 주머니에 쑤셔 넣고, 밖에 기척을 확인 하고 나서 여자 화장실에서 빠져 나왔다.
(아아 키미코 선생님의 팬티스타킹! 아아 드디어, 드디어 선생님의 그 매력적인 다리를 감싸고 있던 스타킹을 얻었다.!)
카즈미치는 주머니 속에 옷감의 감촉을 즐기면서. 그것이 여 교사의 매력적인 다리에 접촉이 되어 있던 모습을 떠올려보았다. 땀에 젖은 듯 습기가 느껴지는 관능적인 감촉에 이대로 수업에 들어갈 수 없을 것 같았다. 흥분감으로 들뜬 카즈미치는 그날 그대로 집으로 돌아오고 말았다.
학교에서 서둘러 귀가를 한 카즈미치는 곧바로 자신의 방으로 들어가, 맞벌이를 하시는 부모님이 저녁이나 되야 귀가를 하여, 혼자만에 공간이지만, 혹시나 하는 마음에 방문을 걸어 잠그고 나서, 바지 주머니 속에서 둥글게 말려진 스타킹을 꺼내어, 조심스럽게 매듭을 풀어 얇은 천을 바닥에 펼쳐 보았다. 다리 한쪽에 적선이 되어 있는 것이 보였다. 분명 여 교사의 스타킹과 같이, 종아리 부근에 적선이 되어 있는 바로, 얼마전 여 교사가 착용하고 있던 그 스타킹이었다.
「아, 틀림없다! 선생님, 키미코 선생님 것이다. 아아 선생님의 스타킹이다!」
과연 여 교사가 입고 있을때 보이던 그 요염한 빛과 모습은 아니지만, 줄어 들어 색이 좀 진하게 보이는 스타킹은 분명 여 교사가 착용하고 있던 스타킹이었다. 카즈미치는 스타킹을 조심스럽게 쥐어, 발바닥 부근에 냄새를 맡아 본다.
땀냄새와 같이 펌프스의 가죽에 찌든 것 같은 동물적인 발냄새가 코를 파고 들고 있었다. 수업중에 여 교사의 발을 보면서 망상만 하던 것과 달리, 생생한 느낌을 전하고 있었다.
살며시 스타킹에 입을 맞추어본다. 여 교사의 땀과, 기름기가 스며든 스타킹에서 견딜수 없는 흥분감을 전하는 여 교사의 냄새가 남 학생의 이성을 마비 시킨다. 자신이 그 모든 걸 동경 하고 있는 성적 매력의 여 교사가 입고 있던 것이라고 생각하면, 결코 더럽다는 생각이 추호도 들지 않았다. 오히려 참기 힘든 욕망을 불태우게 하는 냄새였다.
「아아 키미코 선생님!...」
상상만 하던 여 교사의 냄새가 생생하게 전해진다. 소년은 혀를 내밀어 스타킹을 핥아 기름진 여교사의 땀 맛 보며, 마치 여 교사의 허벅다리를 핥는 착각에 사로잡혀 정성껏 스타킹을 핥는다.
이미 바지 속에 자지는 여 교사로 향한 욕망에 끌어 올라, 폭발 할 것 같이 발기 하여 바지에 텐트를 치고 있었다. 혀 끝으로 여 교사의 허벅다리를 핥는 상상을 하며, 여 교사의 땀에 습기찬 스타킹을 맛보다가, 순간 지금까지와는 다른 냄새가 희미하게 느껴지는 걸 느낀다.
비록 직접 접해진 건 아니지만, 여름 시기에 땀에 젖은 여 교사의 사타구니의 냄새가 팬티스타킹의 가랑이 부분에 스며들 수도 있다는 생각에 후각에 신경을 집중하자, 분명히 희미하지만 이전에 더러워진 팬티에서 느껴지던 여자의 냄새가 느껴지고 있었다.
「우우...」
키즈미치는 순간 팬티스타킹을 움켜쥐고 얼굴에 억눌러 숨을 깊이 빨아 들이며. 여 교사에게로 향하고 있던 욕망의 하얀 덩어리를 팬티속으로 격렬하게 토하기 시작한다.
(아아...선생님...키미코! 선생님...좀더...좀더 선생님의 냄새를 느끼고 싶어...좀더 진한 냄새를 느끼고 싶어!)
스타킹을 빨면서, 여 교사의 기름진 땀 맛을 보면서. 희미한 여 교사의 은밀한 냄새로 채워지지 않는 소년의 욕망은 좀더 선명한 여 교사의 냄새를 느낄 수 있는 팬티에 대한 욕망을 이전 보다 더욱 강렬하게 느낀다.
팬티스타킹만으로도 이 정도에 흥분을 느낄 수 있다면, 미모의 여 교사의 은밀한 부위에 직접 밀착이 되어 있는 팬티는 비교도 되지 않을 것 같았다. 여 교사의 음부의 냄새가 직접 스며들어, 더러워지기 쉬운 팬티에서 과연 어떤 냄새와 맛이 느껴질지 도저히 상상이 되지 않았다.
하지만 이미 여 교사가 독신 생활을 하고 있다는 걸 알고 여 교사가 부재중에 몰래 들어가 볼까 하는 마음에 여 교사의 숙소를 학교 명부에서 찾아 가보았지만, 자동 잠금 장치가 되어 있는 맨션이었고, 더욱이 여 교사의 숙소는 5층이었다. 도저히 그건 불가능 한 일이었다.
그렇다고 귀가중인 여 교사를 덮친다는 있을 수 없는 일이었다. 아무리 자신이 여성의 속옷 따위나 홈치는 인간이지만, 여성에게 강제적인 행위를 원하는 건 말도 않되는 이야기였다. 여 교사가 착용 하고 빨지 않은 팬티를 구한다는 건 지금으로써는 아무리 생각해도 불가능한 일 같았다.
4
그날 하루의 수업이 끝나고 자신의 반에 종례를 하기 위하여 자신의 반으로 들어온 키미코는 교실에 들어 오자 마자, 평소와 같이 제일 먼저 카즈미치라는 남 학생의 자리에 시선을 주었다. 중성적인 매력을 가지고 있는 미소년에게, 키미코는 이전부터 남 다른 강한 흥미를 느끼고 있었다. 그러나 분명 그 아이의 자리였지만, 그 아이는 보이지 않았다.
「어머, 마에다군은 왜 안 보이는지?」
분명 자신이 수업을 할 때만해도 분명하게 있던 아이였다.
「누구 마에다군 어떻게 된 건지 아는 사람?」
학생들을 향하여 질문을 하였지만, 돌아 오는 대답은 없었다.
「아무도 모르니? 아무 말도 없이 무단 조퇴라도 한 건가, 정말 너무하잖아」
반 아이들 전원에게 들릴 정도로 조금 큰 소리로 혼잣말 같이 중얼거리며, 화난 듯한 모습을 보였다. 일단은 카즈미치가 문제가 있다는 걸 반 아이들에게 알리기 위한 뜻도 있어서였다. 평소와 같이 종례를 마치고 키미코는 교실을 나오면서, 카즈미치와 단독 상담을 할 수 있는 기회가 찾아 왔다는 생각에 속으로 기쁨에 미소를 짓고 있었다.
처음으로 그 아이와 단둘이 될 수 있는 찬스가 찾아 온 것이다. 수업중에 자신에게 느껴지는 시선은 이미 느끼고 있었다. 자신의 몸에 느껴지는 시선은 분명, 남 학생의 호기심적인 시선보다는 성적인 뜨거움을 가득 담고 있는 시선이었다.
처음에는 불편하기도 하였지만, 굳이 뭐라고 하지는 않았다. 그 나이 남 학생들이라면 연상의 여성에게 흥미를 가지는 것이 자연스러운 일이라는 생각도 없지 않아서였다. 시간이 갈 수록 자신에게 있어서도 그 뜨거운 시선이 싫지만은 않는 걸 느끼게 되었다.
자신에게 떨어지지 않는 남 학생의 시선이 마음에 들기 시작하였다. 그 아이의 옆 자리에 가서 우연같이 분필이라도 떨어트리고 거북한 자세로 허리를 숙여 그 아이를 향하여 팬티라도 노출 시키며, 숨김없이 그 아이는 뜨거운 시선으로 다리 사이로 파고 들어 그 동안 잠자고 있던 추잡한 여성의 관능을 자극하는 걸 느낄 정도까지 되어버린 것이다.
수업이 끝나고 나면, 스스로가 느껴질 정도로 촉촉한 습기마저 느끼는 일도 있었다. 더욱이 그 아이는 자신의 마음에 쏙 드는 사랑스러운 미소년이라는 점에, 자신도 모르는 사이 스스로가 도발적인 모습을 보이면서, 소년이 시선을 즐기고 있었다.
(아아, 그 아이와 단둘이 될 수 있어...좋아...이번에 분명하게 유혹을 해주겠어!)
여 교사는 어느 사이, 은밀하게 즐기고 있던, 그 카즈미치와의 단 둘만 시간에 어떤 일이 발생할지 떠올려본다.
(아아, 미치겠어 정말, 마에다군 사실 선생님은 널 자위대상으로 생각하는 추잡한 여자라는 걸 아니...내일...그래 내일 선생님이 그걸 느끼게 해줄게)
자신의 반 수업이 있는 날이면, 귀가를 하자마자 자위를 하게 만드는 그 아이와 단둘만에 시간을 가질 수 있다는 생각만으로도 자신의 음부에 땀과는 틀린 것이 솟아 오르기 시작하는 걸 느끼었다. 솟아 오른 것이 팬티에 스며들어 추잡한 자신의 관능으로 젖어 들어 욱씬거리는 음부에 달라 붙는 불쾌감이 분명하게 느껴진다.
(아아...정말 싫어...어떻해 상상하고 있는 것 만으로 이렇게 젖어버리다니 정말...)
이대로 방치하면, 대퇴부까지 흘러내릴 것 같았다. 의자에 앉으면, 흘러내리는 애액 때문에 스커트에까지 얼룩이 스며들지도 몰랐다. 키미코는 화장실로 급하게 들어와 독실에 들어와서 땀에 젖은 팬티스타킹과, 팬티를 함께 내려 보았다.
사타구니에 달라붙어 있던 팬티의 안쪽이 음부에서 떨어지면서 솟아 오른 하얗게 빛나는 추잡한 실을 끌어 당기면서 모습을 드러냈다.
(아아 난몰라, 정말 이렇게 젖어 있다니...)
키미코는 변기에 앉아 벗겨 내린 팬티의 안쪽을 보면서 부끄러움에 얼굴을 붉게 물들인다. 자신의 음부의 얼룩을 보이는 곳에 손가락 끝을 가져가자, 미끌거리는 애액의 감촉이 여 교사에게 추잡한 욕정을 느끼게 한다. 이대로 욱씬거리며, 젖어 드는 자신의 육체를 마음껏 위로 하고 싶었지만, 하필이면, 좀 있다 직원 회의가 있었다.
(아 정말, 서두르지 않으면 늦어버리겠어...)
여 교사는 자신의 애액으로 젖은 팬티를 휴지로 세심하게 닦아내고 나서 팬티를 끌어 올려 다시 착용하였다. 차가운 습기에 젖은 팬티의 감촉이 마치 오줌을 싼 것 같은 불쾌감을 전하고 있었다.
(아 정말, 내일은 갈아 입을 팬티를 가져오지 않으면 안되겠어...)
키미코는 카즈미치를 떠올리며, 마음 속으로 중얼거리면서, 독실에서 나왔다. 화장실을 나가지기 전에 세면대에서 자신의 복장을 확인 하고, 땀에 젖은 이마를 닦아내고 연해진 루즈를 새로 바르고 나서, 티슈로 살짝 깨물고, 키스마크가 생긴 티슈를 세면대 옆에 휴지통에 버리기 위하여 휴지통 뚜껑을 열었다.
(어머...뭐지...어머 없네...내 스타킹 어디 간거지?...)
직원용 화장실은 하루에 한번 용역 직원이 아침에 청소를 하면서 휴지통을 비운다. 자신이 아까 적선이 되어 버린 팬티스타킹이 안에 있어야 하지만 보이지 않았다. 분명 함께 버린 새 스타킹의 비닐 포장지는 있었지만, 적선이 된 스타킹은 어디에도 보이지 않았다.
(설마...설마...마에다군이?...)
키미코는 순간 무단 조퇴한 미소년 카즈미치를 떠올렸다. 자신의 억측일지도 모르지만. 분명한 건 누군가가 홈쳐간건 사실이었다.
(그 아이가...설마...아아 아니야 분명해! 그 아이가 가져갔을 거야, 내가 입고 있던 그 팬티스타킹을 그 아이가 홈쳤을 거야 분명해!)
어떠한 확증도 없었지만, 키미코는 스스로가 자신의 소망같이 속으로 카즈미치를 범인이라고 결론을 내리고 있었다.
(아 정말, 그 아이도 어쩔 수가 없다니까. 벗어둔 스타킹이나 홈치다니, 아 마에다군이 그걸로 뭘 하고 있을지...정말 나쁜 아이...)
키미코는 머릿속으로 자신의 기름진 땀이 스며든 스타킹으로 추잡한 도구로 이용하여 욕망에 잠겨 있을 자신의 제자를 떠올려본다.
(아 정말 뭐니 그렇게 음탕한 짓을...아 선생님의 냄새에 흥분이나 하고...하지만...선생님은 괜찮아...괜찮으니까...마음껏 즐겨...응 선생님이 좀더 즐길 수 있도록 선생님의 불쾌한 냄새가 스며든 이 팬티라도 벗어 줄 수 있어...아아 이 더러운 선생님의 팬티의 냄새...맡고 싶지 않니!)
여 교사는 그날 귀가를 하자마자, 자신 스스로가, 자신의 제자, 카즈미치가 스타킹을 홈쳐갔다고 믿으면서 자신의 침대 위에서 뜨거운 관능을 토하면서, 페티쉬에 잠겨 있는 제자에게 자신의 팬티를 벗어주면, 어떤 모습을 보일지 상상을 하면서, 뜨겁게 젖어 들기 시작한다.
5
다음날 키미코는 오전의 마지막 수업인 자신의 반 수업에 들어왔다. 변함없이 그 아이는 자신에게 뜨거운 시선을 주면서, 여전히 교과서에는 시선도 주지 않고, 오로지 자신의 다리에만 신경을 쓰고 있었다.
「음 그럼 다음은 누가 읽어 볼래? 없어? 음 그럼 자 마에다군 다음부터 읽어보세요」
키미코는 카즈미치를 지명하였다.
「네?」
「네? 라니, 다음부터 읽어보세요?
「저...」
「어머, 또 다른 곳에 정신팔고 있었니? 정말 곤란해요 자꾸 그러면」
「죄, 죄송합니다.」
「정말, 다음부터 주의 하세요, 자 여기서부터」
여 교사는 제자의 자리에 다가가, 교과서의 페이지를 펼쳐주고, 우연을 가장하여 책상 위에 있던 필통을 바닥에 떨어뜨렸다. 필통 뚜껑이 열리면서 안에 있던 필기 도구가 사방으로 나뒹굴고 말았다.
「어머, 미안해, 왜 이렇게 실수를 하는지 정말」
키미코는 당황스러운 표정을 보이면서, 키미코 옆에 주저앉으면서 의식적으로 제자를 향하여 다리를 벌려, 스커트 안을 노출 시켰다.
「저 마에다군도 도와줘」
키미코는 제자의 얼굴을 바라보며 속삭였다.
「아...네!」
자신의 시선에 당황을 하고 시선을 피하는 제자의 모습을 보면, 그 순간에도 역시 놓치지 않고 자신의 노출이 되어 있는 스커트 안에 시선을 주고 있던 것이 분명하였다. 책상 아래로 기어 들어가, 안쪽에 산란하게 널려진 필기도구를 줍기 시작하는 제자를 향하여 여 교사는 더욱 가랑이를 벌려 보였다. 아마도 스커트의 그늘에 숨어 있던 가랑이 사이까지도 적날하게 노출이 되어 요염한 광택이 흐르는 자신의 얇은 블루의 팬티까지도 전부 볼 수 있을 것이다.
(아아 보고 있어. 이 아이가 내 다리 사이를 보고 있어, 어떻해 내 팬티까지 전부 보고 있을 것이 분명해)
제자의 뜨거운 시선이 주저하지 않고 자신의 가랑이 사이로 뜨겁게 파고 드는 것을 느낄 수가 있었다. 여 교사는 더욱 자신의 다리를 벌려 스커트 안쪽을 적날하게 드러낸다.
(아아 보여? 응 선생님의 스타킹 적선이 된 것 보이지?)
키미코는 한쪽 다리를 제자를 향하여 무릎을 바닥에 대고 자신의 기름진 대퇴부를 적날하게 드러냈다. 수업 전에 스커트 안쪽에 보이지 않는 부분을 여 교사는 스스로가 스타킹을 찢어 놓았었다. 그걸 제자가 볼 수 있게 만들기 위해서였다.
(마에다군, 선생님이 이번 시간이 끝나고 나서, 어제와 같이 갈아 입을께, 어제와 같이 홈칠 거지? 그렇지 마에다...)
여 교사는 자신의 뜻을 제자가 알아주기를 바라면서, 시간을 들여 필기도구를 주워 모으면서 속으로 제자를 향하여 속삭여 주었다.
여 교사는 수업이 끝나자 마자 화장실로 향하였다. 화장실 앞에서 우선 한번 복도를 자연스럽게 둘러 보았다. 많은 학생들이 복도를 오가는 중에 카즈미치의 모습을 발견 할 수 있었다.
(그래. 어제와 같이 선생님이 여기서 갈아입고 버릴게. 더욱이 오늘은 팬티스타킹만이 아니니까...꼭 홈쳐줘...알았지...)
여 교사는 자신의 계획을 떠올리며, 제자의 모습을 다시 확인 하고 나서 입가에 미소를 보이며 화장실 안으로 들어왔다. 다행히 화장실 안에는 아무도 없었다. 여 교사는 독실에 들어가자 마자 스타킹과 팬티를 끌어내렸다.
(어머, 난 몰라 어떻해...이렇게까지 젖어 버리다니...)
모습을 드러낸 팬티의 안쪽은, 어제보다 더 심하게 젖어 추잡한 얼룩을 보이며 젖어 있었다. 여 교사는 한 순간 망설여지고 있었다. 이렇게까지 애액으로 젖어 더러워진 팬티를 과연 제자가 원할지 알 수가 없었다. 그전에 여자로써 자신의 음탕한 애액으로 젖어 더럽게 황금색의 얼룩까지 보이는 팬티를 남에게 보인 다는 것이 너무나 부끄러운 일이었다.
(아 어쩌지, 설마 이렇게까지...더러워질지는...아아 마에다 선생님 어떻해...응...이런 더러운 팬티를 가지고 싶니? 아니야 가지고 싶겠지, 그렇지, 선생님의 냄새가 흠뻑 젖어 있는 이 팬티 가지고 싶지!)
여 교사는 자신의 부끄러움을 뒤로 하고, 제가가 원할 지도 모른 다는 생각을 하며 변태적인 욕정을 느끼는 자신에게 변명을 하면서 팬티를 벗어 준비하여 온 새 팬티와 스타킹으로 갈아 입었다.
독실에서 나와, 제자를 위하여 휴지통에 팬티스타킹과 함께 팬티를 버리려고 하였을 때 하필이면 동료 여 교사가 들어 오고 말았다.
「어머, 니시오 선생님 무슨 일 있으세요? 얼굴이 좀 붉으신 것 같아요」
「네?...아...급해서, 서둘러 와서 그럴 거에요, 수업 중에 한참을 참았거든요...」
키미코는 순간 적으로 대답을 하면서 팬티만 주머니 속으로 집어 넣었다. 스타킹이라면 몰라도 과연 입고 있었던 팬티를 남이 보는 앞에서 버릴 수가 없었기 때문이다.
「어머, 스타킹 적선 되었나 봐요?」
키미코의 손에 말려진 스타킹을 발견하고 동료 여교사가 아무렇지도 않게 질문한다.
「네, 어딘가에 걸렸었나 봐요」
「정말 스타킹이라는 것 너무 귀찮아요, 금방 해이해지고, 쉽게 찢어지고, 더욱이 여름이 되면 땀까지 차고, 정말 저도 입기 싫다니까요, 그렇다고 맨 살로 다닐 수도 없어서. 어쩔 수 없이 착용한다니까요」
「네...정말 그래요」
키미코는 적당하게 맞장구를 치면서, 휴지통에 갈아입은 스타킹을 넣었다.
「어머, 거기다 버리시려고요?」
「네? 왜요?」
「하지만. 가끔 남 학생들이 몰래 들어온다는 소문을 들었거든요, 들리는 말로는 휴지통을 뒤진대요, 아마도 우리가 입고 버린 팬티스타킹 같은걸 찾으려고 하나 봐요, 그런 것에 흥미를 가질 나이잖아요」
동료 교사의 말에 키미코는 순간 심장이 줄어드는 걸 느끼었다.
「그, 그런, 설마 그러겠어요」
「확인 되니 않은 소문뿐이니까...아닐 지도 모르겠지만. 아 정말 제가 입고 있던 스타킹 같은걸 남 학생들이 가져가서 흥미거리로 사용한다고 생각하면 아, 정말 소름이 쫙 돋는다니까요, 그래서 전 혹시나 해서 적선이 된 스타킹도 집에 가져간다니까요」
「그, 그래요? 그럼 저도 그러는 것이 좋겠군요...」
「네 그러는 것이 좋을 거에요, 더욱이 니시오 선생님은 매력적이시라, 아마도 노리고 있는 남 학생도 많을지 모르잖아요」
「어머...설...설마...」
그런 말까지 듣고 나서 스타킹을 버린 다는 건 역시 이상할지도 모른 다는 생각에 어쩔 수 없이 휴지통에서 다시 스타킹을 집어 들면서...불안함을 느끼었다.
(설마, 이 선생님 말 같이, 어제 그 스타킹도 다른 학생이...아아 싫어...그건 너무 하잖아!)
키미코는 자신의 억측일지도 모른다는 불안감이 스치고 지나갔다.
(아아 싫어, 마에다군...응 다른 남학생이 가져간 것 아니지, 그렇지? 니가 홈친 것 맞지?, 아니 분명히 니가 홈쳐 간 거지!)
다른 학생은 싫었다. 카즈미치였으면 좋겠다는 생각뿐이었다. 아니 카즈미치만을 원하는 자신을 느끼고 있었다. 불안감이 없지만은 안았지만. 어차피 오늘 방과후면 분명하게 알 수 있는 일이었다.
(그래. 모처럼 마에다군과 단 둘이 될 수 있는 기회가 생겼잖아...)
키미코는 주머니 속에 자신이 더럽힌 팬티를 손에 꼭 쥐면서, 마음속으로 속삭이면서 우선을 그렇게 불안감을 느끼는 자신을 위로 하고 있었다.
후기:
다,다시 올립니다. 음 그것이 그거였구나 땀땀, 정말 오랜만에 다시 글을 올리는군요...
게시판에 올렸듯이, 그동안 모 게임에 빠져 있었답니다. 더욱이 작년 패스워드를 바꾸는 바람에..
새 패스워드를 잊어버리고 말았죠...아하하,,,이런 저런 일로 들어오지 못하다가...
겨우 들어와 다시 글을 올리게 되었습니다.
이번 작품은 두명의 여 교사가, 페티쉬적인 취향의 제자를...음 뭐라고 해야 할지...
제목은 동정 사냥이기는 한데...내용은...
문제는 제가...페티쉬에 좀...약하다는 것이...음 개인적으로...이해를...털썩...
하여튼 될 수 있는 한...최대로...자극적인...글을...쓰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그럼 본격적인 여 교사와 제자와의 관능이 시작되는...이장에서 만나겠습니다.
즐거운 하루...행복한 시간 되시고...늘 건강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