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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사이...23

 


 


[창작 야설] 우리 사이


 



23



서울여의도 엔젤그룹본사 50층의 김태수씨의 집
이집은 요즈음 하루하루가 전쟁아닌전쟁이었다 .
그건바로 아이들이 줄줄이 태어났기 때문이었다 .
가장먼저 미영이 이쁜딸을 낳았다 .
그리고 한달쯤후에는 세명의 며느리들이 줄줄이 아이를 생산햇다 .
가장먼저 클라라가 이쁜 공주님을 생산했고 ...그리고 곧이어 1시간차이로 영아또한 예쁜 걔집아이를 낳았고 ...
뒤이어 하루차이로 혜지가 마지막으로 이쁜공주님을 생산했다


특히나 영아는 자신이 걱정했든대로 젖이 생산이되지를 안아서 자기가 낳은 딸에게 젖을 물릴수가 없엇다 .
그러다보니 그녀가 낳은아이는 미영이와 혜지 그리고 클라라가 번갈아가며 젖을 물리고 있었다 .
영아는 자기의 아이에게 대신 젖을 물리는 동기간들의 아름다운 우애에 눈물을 보이며 감사해했다 .
그리고 그녀는자기 아가에게 젖을 물려주는 혜지와 미영 클라라를 위해서 집안일을 거의 도맡아서 했다 .
현제 이집안의 집안일은 은혜와 영아가 거의 도맡아서 하고잇었고 ..
그나머지 집안일을 혜지와 미영 그리고 클라라가 조금씩 도와주는 형국이엇다


그리고 3개월후에는
진경이 건강한 사내아이쌍둥이를 생산했다 ...그리고 같은날 2시간 차이로 지영이 이쁜 공주님을 생산햇다
그런데다 진경은 혼자서 쌍둥이를 생산하다보니 그녀는 매일매일 정신이 없는표정이다 .


그리고 가장늦게 아이를 낳은 지영과 진경은 집안일에서 제외되고 아이들을 키우는데 모든 정신을 쏟는다 .
특히나 진경은 쌍둥이를 돌보느라 매일매일이 어떻게 돌아가느줄도 모르겠다는듯한 표정이다 .
그러나 그녀들은 동기간에 서로서로 도와가며 아주 훌륭하게 아이들을 키우고들있었다 .


이집안의 암컷들은 니일 내일을 가리지안고 서로서로가 나누어서 하고있었고 .,..
그리고 아이들도 누구네집 아이라고 편을 가르지안고 젖달라고우는아이는 손이놀고있는 암컷중
아무나 아이를 안고 젖을 물렸다 ...그러다보니 이집안의 아이들은 자기엄마의 젖 뿐만이 아니라
이 집안 여러마리의 암컷들로 부터 골골루 젖을 먹으며 무럭무럭 잘들 자란다 .


이곳은 현제 온집안이 매일매일처럼 아이들의 울음소리가 떠날날이 없었고 이집안의 며느리들은
정신없는 하루하루가 계속되고잇엇다 .
그와는 반대로 아이들의 아빠들인 이집안의 남자들은 하루하루 얼굴에서 웃음꽃이 가시지를 안는다 .
자신들이 사육하고있는 암컷들이 자신들을 쏙빼닮은 아이들을 생산해주니 그들로써는 더 바랄게없을지경이다 .
특히나 지훈은 여러마리의 자기 암컷들로부터 한꺼번에 여러명의 아들딸들을 얻게되자 정신이 없다 .
그리고 김태수씨와 은헤씨또한 입이 함지박만하게 벌어진체 다물어질줄을 몰랐다 .


특히나 은혜는 여러여자들이 아이들을 생산하다보니 여기저기 다니며 아이들을 보듬어주느라 시간가는줄 몰랐고 .
특히나 은혜는 쌍둥이를 생산한 진경에게 가장 많은 시간을 할애하고있었다 .
김태수씨는 한꺼번에 여러명의 손자손녀들을 안고서는 정신없는 하루하루들을 보내고있엇다 .
김태수씨는 은혜가 자신의 아이를 가지고싶어했으나 ...
태수씨자신 이미 오래전에 정관수술을 해버린뒤인지라 .은혜의 요구를 들어줄수없었다 .
은헤씨는 약간 실망했지만 ...어쩔수 없는 일이었다 .
대신에 그녀는 이집안의 암컷들이 낳은 아이들을 모두 자기아이인양 정성껏 돌보며 위안을 삼을수밖에...


그리고 미소와 정민이 영민이 그리고 동민이도 자신들의 동생들이 줄줄이 태어나자 무척이나신기해하며
기뻐들한다 ...


그리고 ...그로부터 몇개월후
지금으로부터 한달전쯤엔 미치코와 레이코도 똑같이 이쁜 공주님들을 생산햇다 .
이들은 아이가 아이를 낳은듯해보였다 .
둘다 너무 여린 체격에 아이를 쉽게낳을까 걱정도 많앗지만 그래도 비교적 쉽게 아이들을 출산햇다 .
미치코와 레이코는 몸이 약해서인지 아직까지도 지리에서 털고 일어나지들을 못하고 산후조리를 받고있다 .
그녀들은 체격이 미영보다 더 연약하고 약했지만 그래도 젖은 비교적 풍부하게 생산들을 하고 있었다 .
그녀들은 그래서인지 자기들이 낳은 아이들에게는 풍부한 자기들의 젖을 물렸다 .


오늘도 미치코와 레이코는 자리를 털고 일어나지를 못하고 언니들로부터 시중을 받으며 지내고잇다 .
그녀들의 곁에는 자기들이 낳은 이쁜공주님들이 누워 세근세근 잠들어있다 .
그녀들의 눈은 아이들의 얼굴에서 단 한시도 떨어지지안는다 .
영아는 오늘도 따듯한 물수건을 준비해 미치코와 레이코가 나란히 누워있는 안방으로 건너온다 .
원래 이곳은 태수씨와 은혜씨의 방이었으나 아이들의 몸이 약했든 관계로 따듯한 온돌방에서 아들이
산후 몸조리를 할수있게 해줬다 .


대신 태수씨와 은혜씨는 다른방을 사용하고잇었다 .
그래서 미치코와 레이코는 지금 이집안의 안방에 자리하고 누워있는 것이다 .
안방은 미치코와 레이코의 살냄새와 젖냄새 그리고 아기들의 몸냄새등이 어우러져서 비릿한 내음이진동한다 .
그런데다 하루종일 아기들의 건강을위해 가습기를 가동하고잇어서 인지 ...비릿한 내음은 더욱더 진한듯하다 .
그렇다고 창문을 열고 환기를 시키기도 어렵다


밖은 공기가 찼기에 아이들이나 산모들에게 바깥의 찬공기는 결코 이로울게 없다 .
영아가 방으로 들어서자 아기들을 안고 설잠이 든듯했든 미치코와 레이코느 얼굴가득 환하게 웃으며 영아를 반긴다 .
영마는 방에 들어서자마자 엄마들곁에 누워서 세근세근 잠들어있는 아이들을들여다보며 이뻐한다 .


"어머 동생들 자고 있엇나보네 ...나때문에 깼구나 미안해 ...아유 우리 이쁜 공주님들 잘들자는구나 .
자면서도 방긋방긋 웃는모습들이 너무이쁘구 귀엽다 .아유 다영이랑 다솜이는 엄마들을 쏙배닮았네
글구 우리미소가 아기엿을때랑 어쩜그렇게도 닮앗니 호호호 ...깨물어주고싶어 ..."


"큰언니...어서오세요 ...호호 우리아기들 정말귀엽죠 언니 ~ 근데언니 유민(미영의 딸)이는요 ?"


"응 지민이는 큰형님께서 보시고 계셔 조금전 큰형님께서 젖을 물리셧거덩 ...
배가부른지 우리지민이는 지금 막 잠들었어 ."


"네에~ ...언니 우리두 지민이보구 싶어요 ...글구 나랑 레이코도 유민이에게 젖 물리구 싶어요 .
그러니까 언니 나중에 지민이 깨면 우리한테두 데려다줘요 ...우리들 젖 유민이에게두 물리고 싶거덩요 ."


"호호 ...아유 우리동생들 이쁜마음 정말고마워 ...그렇지만 ...동생들은 다영이랑 다솜이에게 젖물려야잔아 .
우리 지민이는 다른암컷들이 돌아가면서 젖을 물려주고잇어서 괜찬아 ...동생들의 이쁜마음만 받을께 ..."


"아이 그래두요 언니 ...우리들두 유민에에게 젖을 물리구싶단말예요...
우리두 아빠의 암컷들이잔아요 ....그러니까 언니 ...유민이에게 우리들의 젖을물리구싶어요,
아빠께서도 ...우리암컷들에게 그러셧잔아요 암컷들모두 돌아가면서 젖을물리라고 하셧어요 .
레이코와 저두 유민에게 우리 암컷들의 살내음을 맡게해 주고싶어요 .
그래야 유민이가 후에 자라서 우리들을 잊지안을거 아녜요 ..
우리 암컷들의 비릿한 젖내음과 살내음을 유민이두 맡게해주세요 언니 ..
글구 우리들두 하렘의 암컷들이구요 ..우리둘 모두 유민이에게 젖을 물리구싶단말예요 ...그래줘요 언니 ..네"


"아유 그래그래 알았어 ...내가 나중에 우리 유민이 깨면 대리구올께 ...아유 이쁜....호호
자아 그럼 이제됬지 ..그러니까 이제 우리동생들 몸닦아 줄께 ..."


"네 언니...우리 자리에서 일어나면 언니께 지금 우리들에게 해주신거 보답 꼭 할거예요 .
이렇게 매일매일 우리몸을 닦아주셔서 ...너무 죄송하구 또 고마워요 언니 ..."


"아유 얘들두 차암 ...글구 이일을 나만하나 뭐 우리암컷들이 모두 번갈아가면서 동생들한테 해주잔니 .
동생들두 이집안의 암컷들인데 ...우리암컷들끼리 서로 서로를 위하는건 당연한거아냐 ..호호 "


"그래두요 언니 ...우리집 암컷들중 그래두 어머님이랑 언니가 우리를 가장많이 신경써시잔아요 .
우리들 ...언니께서 신경써주시는 마음 절대 잊지안을거예요...우리를 아빠의 암컷으로 받아들여주신것또한
그 고마움 절대 잊지안을거구요 ...글구 아빠의 은혜를 받아 우리아가들을 가질수있어서 또한 너무 기쁘구요 ."


"호호그래그래 ..아유 우리동생들의 이쁜마음을 누가대신해줄까 ...너무너무이쁜 내동생들 ..."


*     *     *     *     *


그시각 진경의 방에서는 진경과 지영이 나란히 앉아서 자기 아가들에게 젖을 물리고 있다 .
지영은 자기딸 태희 에게 그리고 진경은 쌍둥이아들인 재민이와 성민이를 자신의 양쪽품에안고 젖을물리고있다 .
지영은 아담하고 이쁜 가슴이었고 그에비해 진경의 가슴은 지영의 가슴보다는 훨씬더 커보인다 .
지영이와 진경은 자신들의 가슴을 활짝열어놓은체 그렇게 아기들에게 젖을물리고잇다 .
지영은 태희를 안고젖을 물린체 맞은편에 앉아서 쌍둥이를 내려다보며 젖을물리고있는 진경을 바라다보고있다 .


"언니젖은 볼때마다 너무 부러워 ...뽀얀 젖무덤이 어쩜그렇게 크구 이쁘니 ..아유 셈나 정말 .."


"호호 기집애 난 니 젖이 더 샘난다 얘...니젖은 아담하구 소담스러운게 너무귀엽구 이쁜데 뭘 ..."


"피이 그래두 ...언닌 그렇게 풍성한 젖을가졋으니까 쌍둥이에게 매일매일 풍부하게 젖을물리잔아 ."


"하긴 난 우리쌍둥이들한테 젖을물리고도 지민이한테 젖을 또 물릴수도잇어 그치 지영아 ."


"응 언니 ..그래 언니는 젖이 너무이뻐 ...글구 젖도 많이 생산하구말야 ...언니 기억나 우리가 함께 자랄때
나 매일밤 언니젖 만지면서 자곤햇잔아 ..."


"그래 기집애야 넌 맨날맨날 내젖을 만지면서 잤엇어 ...
그때 니가 내젖을 만져줘서 안그래도 컸든 내젖이 더 커졌을거야 ...호호 "


"호호그래그럴거야 언니 ...그당시만해도 언니젖은 내꺼보다 두배는 컸으니까말야 ."


"그래 맞어 ...그당시만해도 난 젖이 유난히커서 얼마나 챙피했는줄아니 ..
아유 그때는 일부러 내젖이 작아보이게 할려구 학교에갈땐 맞지도안은 니 브라를 차고다니곤했엇어
글구 집에와서는 또다시 엄마브라를 차고다녔구말야 ...호호호 "


"그래 언니 언닌그때 아침마다 내브라를 찰려구해서 나랑 많이 다퉜어 ...
내껀 작았는데 언니가 차고나면 나한테는 헐렁해지곤했엇어 ..그때 난 A 였구 언닌 C 였어 그치 ?"


"응 아마두 ...우리둘 속옷가게가면 난 일부러 B 를 고르구 그랫었잔니 ...
넌 가슴이 커보이기위해서 B컵을 골랐구 글구 난 오히려 내가슴이 작아보이게하기위해 B 를 골랐구말야 .
글구보면 우리둘 그때부터 늘 함께였든것같애 그치 지영아 ..."


"호호 맞어 언니 그랫엇어 ...언니랑 난 언제나 엄마몰래 우리둘만 속옷을사러가곤했었어 .
글구 팬티두 언니와 난 같은걸 입을려구햇엇어 ...
언니엉덩이는 이미 그때두 나보다 두배는 더 컸으면서말야 ...그때 언니는 엉덩이두 유난히 컸엇어 .
근데 언니..지훈오빠가 언니 즐길때 언니 엉덩이 이쁘다구 칭찬 많이해주셔 ? "


"그래얘...이상하게 엉덩이가 컸엇어 ...그런데두 허리는 너보다 오히려 더 가늘었구말야 ..


"맞어 언니 그때두 지금처럼 언니허리는 개미허리엿엇어 ...아유 난 우리 태희가 나중에 자라서 언니허리처럼
그렇게 가늘고 섬세해졌으면 좋겟어 ...글구 젖두 나를 닮지말루 언니처럼 풍성햇으면 좋겠구 ..글구
우리태희 엉덩이두 언니 엉덩이처럼 그렇게 튼실하구 탄력있는 엉덩이엿으면 좋겠구말야 ..."


"기집애두 차암 호호 ...별걸 다 탐을내요 내길 ..."


"피이 그치만 언니몸이 탐이나는걸 어떻해 그럼 ...
난 우리태희를 나중에 꼭 언니몸처럼 그렇게 이쁘게 키울거야 ...
그래서 우리태희를 대려가는 사내가 아주아주 행복한 마음이 들게해줄꺼야 두고봐 언니 .
내가 그렇게 하나 안하나말야 호호 ""


"아유 기집애 암튼 욕심은 별아별 욕심을 다부려요 누가 막내아니랄까봐 말야 호호
그래두 얘 난 지금 지영이 니몸이 정말 부러워 ...넌 연약하구 섬세한 암컷몸을 가졌잔니 .
부드럽구 이쁜 피부도 가젹구 글구 ...무엇보다 니 두덩이 정말예뻐 ..."


"피이 언니가 내두덩을 칭찬해주니까 싫진안네 ...
근데 언니 ...언니의 가랑이속 두덩을 보다가 내두덩을 보게되면 난 꼭 애기같애 언니 ...
그래서 우리둘이 사온팬티를 입으면 난 꼭 맞았든데비해 언닌 언제나 팬티가 엉덩이중간쯤에 걸리곤햇엇어 .
지금도 언닌 팬티를 꼭 작은걸루만 입잔아 ...그랫거 유난히 언니의 두덩은 도드라져보이구말야 ."


"그치만 얘 두덩은 니가훨씬 이쁘게 생겼어 .....내가 손으로만지면 지영이 니 두덩은 알맞게 내손에 잡히는게 .
감촉도 아주좋아 ...그치만 내 두덩은 ...너무 예민해...아마두 내두덩이 너무 발달해잇어서일꺼야 ."


"맞어 언니 언니두덩은 너무 민감하구 예민해 언니가 날 안아줄때 내가 손으로 약간만 터치를해도 언닌
균열에서 애액이 그녕 흘러버릴만큼 언니두덩은 예민하더라 ...지훈오빠가 언니를 그렇게 길들인거지 ?"


"얘는 챙피하게 별소릴다해...몰라얘..너 미워 ..."


"호호 언닌 글구보면 나보다 더 부끄러워하더라 ...
그개 뭐 어때서그래 ...난 우리태희아빠한테 사육당하구 글구 언닌 지훈오빠한테 사육당하는거잔아 .
그런데 그게 왜 부끄럽구 챙피한거야 이곳엔 우리둘만있는데말야 ...
글구보면 지훈오빠는 암컷들을 다섯마리씩이나 사육하면서도 암컷 한마리한마리를 모두 이쁘구 아름답게
사육하신거같아 그치언니 ?"


"응 비교적 그래 ..아빠께서는 우리들 다섯마리모두의 특성을 살려서 사육하시는 편이셔 .
우리하렘의 큰형님은 너무 귀엽고 아쁘하셔서 우리큰형남의 몸은 온몸이 성감대셔 .
글구 동서는 아빠께서 밤을세워서 거칠게 유린하시며 즐기셔도 괜찬을만큼 완벽한 몸으로 사육되셧구말야 .
또한 미치코와 레이코는 어린아기같아서 아빠께서 그둘은 살아있는 애완견으로 길들이셧어 .
미치코와 레이코는 요즈음 아빠께 귀엽게 애교떨면서 살아있는 애완견으로써 맘껏 즐겨주시는편이시구말야 ."


"그래 ?그럼 언니는 지훈오빠께 어떤용도의 암컷으로 사육되신거야 ?"


"나 ?아이차암 얜..몰라얘...난 그냥 허리가 유난히 섬세하구 이쁘시다고 하시면서
아빠께서 내몸을 즐기실때 허리를 많이 이용하라고 하셧어 ...
난 너두 말했다시피 가슴과 엉덩이에비해 허리가 유난히 가늘잔니 ..
그러다보니 난 이날까지 아빠께서 항문은 즐기시지안구 앞쪽만 즐기셔 .
그런데두 아빠께서는 내 앞쪽이 그렇게 조여주고 좋으시대 ...아마두 아빠께서 내허리를 이뻐해주셔서
내가 허리운동을 유난히 많이 한탓일꺼야 ...암컷들은 허리를 잘 사용하면있지 ...
가랑이쪽의 근육을 마음대로 수축팽창시킬수가 있다고 말씀하셧어 .
그래서 일꺼야 아마 ...글구 나두잇지 ...
요즘 아빠께서 나를 즐기실땐 난 30분도 지나지안아서 손가락힘이 하나도 없을정도로 녹초가 되곤해 .
내온몸을 즐겨주시는 아빠께서 내몸을 이렇게 예민하게 길들이신것같애 얘..."


"어머 너무 부럽다 언니 ...언니 허리 사용하는거 나두 좀 가르켜줘 응 .?
나두 태희아빠가 나를 즐겨주실때 사용해보게말야 언니 응 부탁해 ?"


"아냐얘...넌 배우지도 못해 ...아빠말씀으루는 몸이 나처럼 굴곡이 심한암컷만 배울수있는거랬어 .
그런데 지영이넌 몸에 굴곡이 없잔니 그러니까 넌 아마두 배울수없을거야 .
나두 실은 어떻게 아빠에게 배웠는지 몰라 .아빠께서 나를 즐기실때마다 나에게 한가지씩 가르쳤는데.
그러다보니 내몸이 어느세 그렇게 길들여진것같아 ...
이건 억지로 배운다고 되는게 아닐거야 ...
그냥 우리들 암컷들을 사육하시는분들이 우리암컷들의 몸을 어떻게 사육하느냐에따라 .
우리들모두는 그렇게 우리주인님들의 취향에맞게 길러지는걸꺼야 그치지영아 ..."


"언니말을듣구보니 그러네...
그치만 언니 지훈오빠 정말 능력좋으시다 ..암컷을 한마리도 아니구 다섯마리씩이나 사육하시면서도
암컷들 한마리한마리를 그렇게 모두 특색있게 사육을 하시는지 ...
언니 나 솔직히 요즈음 지훈오빠 하렘이 정말부럽다 ...
언니를 비롯해 암컷들 다섯마리모두가 어쩜그렇게 하나같이 얼굴이 뽀얗게 윤기가 흐르는지모르겟어 .
아마두 매일매일 지훈오빠게서 다섯마리암컷들 모두의 몸을 녹신하게 즐겨주시니까 그런걸꺼야 ."


"응 그럴거야 아마두 ...우리 아빠께서는 해외에 사업체가 워낙에 많으신분이시라
아버님이나 큰아주버님보다는 훨씬더 해외출장도 많으시구 또 그러다보니 하렘을 비우실때도 많잔아 .
그렇게 하렘을 비우는날이 많아도 우리다섯마리 암컷들은 하나도 아쉽지가 안을정도로 ,
아빠께서 이곳 하렘에 계실땐 매일밤 우리다섯마리 암컷들 모두를 골고루 이뻐해주시거덩 .
우리들 다섯마리 암컷들 모두는 매일밤부터 그다음날 아침까지 아빠께서는 우리암컷들 모두를
잠도 재우지안구 거칠게 유린하시는데도 .우리 암컷들은 아침에 일어날땐 하나도 피곤하지가안아 .
그만큼 아빤 우리다섯마리 모두를 편애하지안구 골고루 즐기시구 또 이뻐하신다는 거겠자 .
우리다섯마리 암컷들은 매일매일 돌아가며 아침까지 아빠께 이쁨받는기회가 주어지거덩 ."


"호호 그래맞아 언니 전번에 언니가 나한테 그랬었잔아 .
언니네 하렘에서는 매일매일 돌아가며 다음날 아침까지 이쁨받는 암컷은 자리에서 일어나지도못할만큼
지훈오빠가 아주 거칠게 유린하시며 즐기신다고 그랬었잔아 언니가 ...
글구보면 오늘 셋째올케언니가 안보이든데 그럼 오늘은 셋째올케가 지훈오빠에게 이쁨받은날이엇어 ?"


"그래 얘 오늘 우리하렘에서는 형님께서 아빠께 아침까지 이쁨받았엇어 .
우리형님 그래서 지금 이시간까지 자리에서 일어나시지도 못하시구 누워계시잔아 .
지영이너두 알지 ? 우리아빠께서 하렘에 계실땐 형님이랑 클라라동서가 번갈아가며
하루씩 아침과 점심시간에는 보이지안잔아 ?
그런게 바로 아빠께서 아침까지 그두분중 한분을 전날밤 아주 거칠게 즐기셧다는 증거라구 .
클라라 동서몸은 아빠께서 아무리 거칠게 유린하셔도 다음날 점심때쯤이면 그래도 밖으로 나오는데비해 .
우리형님은 저녁나절에나 밖에 나오시는건 아무래도 형님이 동서보다는 몸이 약해서일꺼야 .
그런데 얘 지영아 ...
우리형님은 몸이 매우 연약하신듯해도 아빠께서 우리형님몸을 정말 이뻐하시는 이유는 단한가지야 .
우리형님께서는 아빠께서 아무리 거칠게 유린하시며 즐기셔도 아빠께서 만족하시기전에는 결코
정신을 놓지안으시는분이셔 .그러다보니 아빠두 우리형님을 즐기실땐 최대한 거칠게 형님몸을 유린하신데 .
나나 미치코 레이코등은 아빠께서 우리들몸을 즐기실때마다 겨우 30분정도만을 견딜뿐이거덩 .
아빠께서 우리들을 즐기실만할때면 이미 우리들은 벌써 정신을 놓을만큼 온몸이 녹초가 되곤해버리니까 .
아빠께서는 우리들을 즐기실땐 꼭 맨처음에 즐기시잔아 .
글구나서 두번째루 클라라동서를 즐기든지 아님 형님을 즐기시든지 하셔 ."


"좋겠다 언니네 하렘은 ...글구보면 지훈오빤 정말 능력좋으신분이셔 그치언니 ?
우리하렘에 계시는 다섯분의 주인님들중 지훈오빠가 최고인듯싶어 ..."


"호호 기집애 그걸 이제 알앗니 ?
예전 내가 우리아빠를 흠모한다구 그랬을때 너 우리아빠를 어떻게 훙봤었니 ?
형편없구 뺀돌이에 바보멍청이라구 햇엇지 그치 ?
호호 너랑 나랑 옛날에 우리아빠랑 아웅다웅하든 그때를 생각하면 웃긴다 지영아 ..."


"맞아 언니 호호 그땐 언니나 나 너무 철이 없었을거야 ...
지훈오빠가 이렇게 멋있으신분인줄도 모르구 함부로 대했었잔아 .
그때는 언니나 나나 우리둘의 몸이 천한 암컷들인줄도 모르구 천방지축살아서일거야 .
지금은 나 사실 지훈오빠를 똑바로 쳐다보지두 못해 ...보면 가슴이 두근거리는것만같구 .
또 어릴때 내가 지훈오빠한테 함부로 대했든게 자꾸만 생각나구그래서 챙피하구말야 헤헤 .
근데 나 지금 한가지 좋은건있다 언니 ..."


"뭐가좋으니 지영아 ...?"


"에이 바부 언니 ...
그때당시에 내가 마음을 주고있든 언니에게 요즈음은 맘껏 안겨서 이쁨받을수있잔아 .
나 요즈음 사실 언니가 내몸을 즐겨주는게 너무 행복하구 좋아 .
언니두 나를 즐길수있어서 행복한거지 그치 ?"


"호호 그래 기집애야 나두 좋아 ...
근데 오늘밤에도 고모부께서는 하렘에 안올라오시구 사무실에서 밤샘을 하신대니 ?"


"응 언니 그런가봐 ...아침에 태희아빠께서 속옷갈아입으로 올라오셔서 나에게 그러셧어 .
요즈음 태희아빠가 만드시는 에니메이션이 거의 완성단계에 이른데다 편집까지 맡고계셔서
나를 즐기실시간이 별로 없으셔 ..글구 사무실에 태희아빠가 키우는 암컷이 한마리 잇잔아 .
아마도 틈틈이 사무실에서 그 암컷을 즐기시나봐 ..."


"어머 참 나두 우리아빠에게 말씀으로 전해듣긴했어 얘...
우리아빠께서 두어달전에 고모부님께 유럽여자아이 한마리를 분양하셧다고하셧어 .그래 맞아 .
그럼 지금 고모부님께서는 그 아이를 사무실에서 즐기신다는거니 ?"


"응 그런가봐 그애는 18살짜리구 서울의 외국인학교에 다닌데 .
그애부모가 지훈오빠회사의 무슨 책임자시라구 그러더라 .
글구 그애 엄마는 대학교의독일어 교수로 계시대 .작년에 지훈오빠회사의 본사가 서울로 옮겨오면서
모두 함께 온거래 ...그애는 학교에 갔다오면 거의가 태희아빠 사무실에서 지내나봐 .
어쩔땐 태희아빠가 그애의 집으로가서 자고오기두하구말야 .
그래서 요즈음 언니가 나를 즐길수있는 시간이 늘어난거잔아 .
바부 호호 ..오늘두 태희아빤 아마 못들어오실거야 .
내가 저녁에 전화해보구 못들어오신다면 언니에게 인터폰할께 그때 언니 우리방에오셔서
나 즐겨줘야해 알았지 언니 ?"


"아유 기집에 그래알았어 ...어젯밤에도 나한테 안겨서 애액을 듬뿍 게워내구선 ...
지영아 ..내가 널 즐겨주면 행복하니 ? 고모부님게서 너를 즐기실때보다 내가 너를 즐길때 더 행복해 ?"


"몰라 언니 그런걸 어떻게 말루 설명해 ...그냥그래요 .
태희아빠가 나를 즐겨주실땐 그때두 난 행복하구 글구 언니가 나를 즐겨주셔두 행복하구 ...그래요 .
태희아빤 나를 거칠게 즐겨주시니까 그런면에서 좋구 글구 언닌 나를 부드럽게 즐겨주시니까 그것두 좋구 .
언니 ..나 정말루 천한암컷이지 그치 ?..."


"호호 그래 얘...너나 나 둘다 천한암컷이잔니 ...
우리들 천한 암컷몸은 사내들을 기쁘게하기위해 태어난몸들인데..뭘 ...
그치만 난 요즈음 너를 즐길땐 이상하게 널 소유하고있다는 생각이든다 .
나도 천한암컷이면서 니가 내품에서 애교떠는게 너무 이뻐 글구 쾌락에 겨워하며 애액을 게워내는걸보면 ...
내가 너를 소유하고있다는 생각이들더라구 ..."


"어머 정말 ?...언니가 나를 즐길땐 언니가 나를 소유하고잇다는 생각이드는거야 ?"


"응 그런생각이들어 요즘 부쩍말야 ..."


"어머 호호 잘됐다 언니 ..사실은 말야 나 요즈음 언니에게 안길때마다  내몸을 언니가 소유했으면했거덩 .
언니가 나를 소유하구 마음대로 즐겨줫으면 싶었었어 ...
사실 요즘 언니가 나를 많이 이뻐하시지만 그치만 언니...그건 동생같은 생각으로 나를 즐기잔아 .
그런데 언니 앞으루는 나를 진짜 소유한것처럼 그렇게 즐겨줘 ...나에게 명령두하구 말야 ...
물론 언니랑 나랑 둘만있을때겟지만 호호 ..그래줄거지 언니 ?"


"그래 기집애야 알았어 ...너를 소유해줄께 ...너 그럼 앞으로 내가 너를즐길때 거칠게 즐겨도되는거지 ?"


"응 언니 얼마든지 ..언니가 나를 얼마든지 거칠게 즐겨도돼 ...
나 언니에게 복종하면서 안기구싶어 ...정말이야 ...그럼 오늘밤 나를 즐길때부터 거칠게 즐겨줄거지 ?"


"그래 그래줄께 기집애야 ...그럼 내가 널 거칠게 즐겨도되는거니 ?"


"응 그래줘 ...내가 우리아빠께 이쁨받는날은 어쩔수없지만 ...
오늘처럼 우리아빠께서 하렘을 비우실땐 내몸을 거칠게 즐겨줘 .
글구 내 엉덩이랑 젖통 그리구 내 균열자욱도 심하게 체벌해줘 ...언니에게 체벌당하구싶어 .
나 언네가 내몸을 즐겨줄때 쾌락에 겨워하면서 애액을 쏟아내구싶어 .
나를 언니암컷으루 생각하구 저속한말두 해줘 ...글구 나한테 수치스러운 명령을내려줘 .
나 언니한테 예종하면서 언니에게 복종당하구싶어 ."


"이쁜년 우리 지영이 요즈음 정말 이쁜암컷으루 사육되고있구나 ."


"응 언니 오늘밤 나를 즐길때 그렇게 말해줘 ...저속한말루 나를 다뤄줘 .
언니에게 그렇게 함부로 다뤄지면서 나를 즐기는 언니에게 이쁨받을래 ..아앙 ...나 너무기뻐 언니 .
지금 그 생각만으로도 내몸의 부끄러운 균열자욱이 뜨거워지는것같애 ."


"그래 지영아 오늘밤 언니가 우리지영이 많이 이뻐해줄께 ...
오늘밤 내가 니몸을 즐길때 나한테 복종하면서 울부짖게 만들어줄께 ."


아이 기뻐라 ...그래 언니 오늘밤 나 언니에게 유린당하면서 울부짖으며 애액을 게워내게 해줘 .
어머 언니 우리아기들모두 잠들었나봐 .
아기들 눞히구 우리 얼른나가서 일하자 지금 레이코 혼자서 일하고있겠다 ."


"그래 얘 우리아기들 눞히고 나가서 일하자 ...자아 지영아 언니입술줄깨 받어 .."


"응 언니 ...고마워 ...글구 언니두 내입술가져가 헤헤"


지영은 진경이 자기에게 입술을주자 부끄러워하며
진경의 입술에 자신의 입술을 가져가 쪽 소리나게 맞춘다 .


*     *     *     *     *


같은시각 51층의 미영네 방
지금 이곳에서는 오후의 집안일을끝낸 미영과 클라라가 나란히 앉아서 각기 딸들에게 젖을 물리며
수다를 떨고있엇다 .
요즈음 미영은 낮에 혜지가 출근하고나면 혜지의 딸까지 젖을 물리고 잇었고 클라라는
주로 영아의 아기에게 젖을 물리고 잇엇다 .
이들의 아기들은 진경이나 지영의 아기들과는 달리 미영의 딸은 이미 돌이지난후여서인지 젖을 땠고
클라라와 혜지 영아의 아기들은 이제 서서히 젖을 때기위해서 이유식과 젖을 번갈아먹이고잇엇다 .
이들은 하렘네서도 비교적 젖이 풍부하게 나오는 암컷들이었다 .
지금도 이들은 먼저 영아의 아기와 혜지의 아기에게 먼저 젖을물려 재운후
자기아기들에게 젖을 물리고 잇었다 .
먼저 젖을먹고 잠이든 두명의 아기들은 이들의 옆에서 세근새근 잠들어잇다 .
그리고 미영과 클라라는 웃통을 거의 벗듯이 그렇게 활짝 열어체낀체 아기를 품에안고
자신의 부풀어오른 젖을 먹이고들 있다 .
늦은 여름이라 더운건지 이들은 입고있는 치마도 얇은데다 쇼파에 앉아있는 모습또한 가랑이를 벌린체였다 .
서로의 가랑이사이가 훤히 비치고 있었다 ,
그러나 이들은 그런건 게의치 안다는듯 서로가 아무말이 없다 ,
이들은 암컷들끼리 있을땐 어제나 이렇게 자유스럽게 하고있으니까 말이다 .



미영의 젖은 크기는 별반 크지안은데 생긴모습이 너무 이쁜모습이다
그리고 클라라의 젖은 실핏줄이 보일만큼 백인특유의 살색에다 꼭 풍선처럼 젖이 큰모양이다 .
안그래도 큰 젖이 요즈음 아기를 출산하고 아기들에게 젖을 물리면서 더 커져있었다 .
이들은 사로 마주앉아서 수다를 뜰며 서로의 젖에대해서 이야기를 나누고잇다 .


"아유 동서젖은 정말루 볼때마다 크구 이뻐 글구 젖의 크기에 비해서 풍부하게 생산되구있고.
정말 부러워 동서 ..."


"호호 둘째형님 저는 둘째형님 피부가 너무 곱고 이뻐요 제 피부는
둘째 형님에게 바하면 아무것도 아닌데요 뭘 ."


"아유 참 동서는 별소릴 다한다 .
근데 동서는 백인이면서 어쩜 이렇게 피부가 곱니 ? 피부에 잡티하나가 없잔아 .
백인들보면 대부분은 주근깨 투성이거나 아니면 이상한거 우둘두루하게 나거나 그렇잔아 왜 ?
그런데 동서는 피부가 너무 깨끗해 ..."


"아아 ~ 내피부가 왜 이렇게 깨끗하냐구요 ? 호호 ...그야 저희 친정엄마가 피부가 원래 고우시니까 .
글구 저는 친정엄마의 딸이니까 당연히 엄마피부따라서 고운것이구요 .
참 형님두 아시죠 저희 친정엄마가 왕실 공주출신이라는걸요 ?"


"그래 전에 동서가 말했었잔아 동서네 치정 어머니께서 공주셧다구말야 .
글구 동서도 이름에 공주성이 붙어있구 ...그런데 그게왜 ?"


"네형님 저희 친정엄마가 어렸을때에는 왕궁에서 사셨구요 글구 18살때 저희 아빠랑 결혼하셧구
글구 저희 아빠에게 이쁨받은후 저를 낳으셧어요 ."


"호호그러셧겟지 .,.
동서네 친정머머님께서 친정아버님께 이쁨 받지못하셧으며 동서도 태어나지 못했겟지
당연한거 아냐 ? 그러니까 동서가 테어나신걸테구 ...그런데 ?"


"홓 그야 당연하죠 그런데요 형님 저희 친정엄미는 어릴때 왕궁에서 자랄때 외할머니의 극성으로
곱게 길러지느라 햇빛구경을 못하셧어요 .
글구 저희 아빠게 시집을오셧는데 ...
그때부터 저희 친정엄마는 친정아빠에의해서 사육되셧어요 ."


"어머 그러셔 ? 그럼 동서네 친정어머니께서는 벌써 오래전부터 친정아빠께 길러지셧겠구나 .
그런데 그것하구 피부가 고운거하구 연관성이 뭐야 ?"


"상관이 있어요 형님 ...형님께서도 아시다 시피 유럽은 햇빛구경하기가 힘이 들어서 조그만 햇빛만 생겨도
너도 나도옷을 벗어체키구 일광욕들을 하곤 하잔아요 그건 형님께서도 알구 계시죠 ?"


"물론이지 유럽사람들은 그게 일상화 되어있잔아 ..."


"그러게요 ...
그런데 그들은 멍청하게도 태양의 자외선이 피부에 얼마나 해를 끼치는지는 잘 알지 못하거덩요
사실 백인들은 피부에 멜라닌 섹소가 흑인이나 황인종들에 비해 부족하잔아요 .
그러니까 백인들이 날씨만 좋으면 너도 나도 일광욕을 즐기는게 벌써 오래전부터 전해내려오는
백인들만의 배우지안아도 스스로 깨우치는 본능이라구그래요 .
그러니까 백인들은 태양의 자회선을 받아서 피부에 부족한 부족한 멜라닌섹소를 체우는거래요."


"어머 어머 그런거였어 ? 백인들이 일광욕을 하는건 누가 가르쳐주지 안아도 스스로 알아서
본능적으로 하게 된다는거야 ? 어머 어머 그거 신기하네 ? 사람이 동물도 아닌데 본능적으루
그런다는게 신기해 정말 호호 "


"네 그래요 신기할따름이죠 ..
그런데요 그게 20세기에 들어서면서 태양의 자외선이 피부에 치명적인 해를 끼친다는걸 알면서도
백인들은 본능때문에 그걸 자각하지못한체 오늘날에도 계속해서 햇빛만 있으면
스스로 옷들을 벗어제치고 태양에 피부를 노출하곤 하는거죠 .
그로인해 벡인들은 해마다 수십만명이 피부암으로 죽는것도 그들은 알지못해요 .
아니 알고있다고 해도 이미 몸속에 본능이 잠재되어 있으니까 ..그들로서도 어쩔수 없겟죠 ...
그런데 저희 친정엄마는 우리아빠한테 시집을오면서 이날까지 햇볓에 피부를 노출시킨적이 없으셧어요 .
물론 그모든건 아빠의 엄마에대한 철저한 사육에 의해서 이지만말예요 ...
저희 친정엄마는 친정아빠께서 사육하시며 아빠께서 명령하시는것은 그어떤것이라도 철저하게 지키시거덩요 .
물론 아빠께서 저희 친정엄마를 그렇게 길르셧구요 ...
그러다보니 저희 친정엄마는 올해 나이50인데도 아기피부처럼 고운피부를 유지하고 계세요 .
글구 저 또한 ....
저는 태어나면서 엄마손에서 아빠께 길러지는 그대로 자랐으니까
저도 물론 엄마의 가르침에따라 태양빛에 제피부를 노출시키지 안앗구요 .
그러다보니 저 또한 저희 친정엄마처럼 피부가 고운것이구요 .
그런데다 제가 시집오기전에 친정에 있을땐 완벽한 스파시설과 피부관리사들의 도움을 받으며 하루에 두번씩
스파를 받았어요 ..그러다보니 ...피부가 더욱더 촉촉해진걸거예요 ."


"맞어 맞어 암컷들은 가꾸기 나름이야 .우리집 암컷들 요즈음은 이곳에서 매일매일 스파를 하구있으니 .
우리들 암컷들두 이제는 피부가 갈수록 매끄러워지고 윤기도나구 그렇게되니까 암컷들을 사육하시는
우리집 남자분들모두 암컷들을 더욱더 이뻐해주시구 ...계속해서 우리들 암컷들은 이쁨받으며 사육되구 .
어머님을 포함해 우리집 천한 암컷들모두 요즈음 너무너무 행복해 그치 동서 ?
글구 참 동서네 친정아버님께서는 정말 훌륭하시다 .
벌써 수십년전에 태양빛이 피부에 안좋다는걸 아셧으니말야 .
글구 그런 훌륭하신 아버님밑에서 사육되신 동서네 친정어머님께서는 정말 행복하셧겠다 ."


"호호 그러셧어요 우리엄마는 아빠말씀이라면 무조건 들으시구요 .
저희 아빠또한 엄마말이라면 무엇이든 챙기셧으니까요 .
우리 친정엄마는 아직까지 캐나다의 화폐단위를 모르세요 .미국 달러는 물론이구요 .호호
돈을 가지구 물건을 사보지 안으셧거덩요 ...
그러니 어디가면 어떤물건을 판다는것 또한 저희 친정엄마는 지금도 아무것도 모르세요 .
저야 학교다니구 글구 전공도 경제학이니 ...
형님 저 솔직히 어떨때는 세상 물정 아무것도 모르는 저희 친정엄마가 가엽기도 했엇어요
그런데 지금 제가 이렇게 정민아빠께 사육되면서 제자신 엄마처럼 그렇게 곱게 사육되길 바라거덩요 .
저 솔직히 요즈음은 저희 친정엄마가 무지 부러워요 ...
세상 아무것도 몰라도 ..엄마를 사육하시는 아빠가 엄마를 아무른 걱정없이 아빠의 암컷으로만
살수있도록 길러지셧으니까요 .
암컷으로 태어나서 그것보다 행복한게 어디있겠어요 형님 ?"


"맞어 맞어 동서 우리들이 암컷으로 세상에 태어나 세상사 걱정없이
우리 암컷을 사육하시는 분들이 교육하시는데로만 살수있다면
우리들이 천한암컷으로 태어난 보람을 느낄수있을거야 .나두 그렇잔아 동서 나두 봐 .
직장생활 하지안구 동민아빠께 사육되고부터는 하루하루가 천국이야 .세상사 아무것도 필요없잔아 .
아니 아무것도 걱정할 필요가 없잔아 ...우리 아기들 키우며 아빠께 매일밤 이쁨받으며 곱데 사육되고있는
지금현제 내모습이 난 행복에 겨워 죽엤어 ...
요즈음 나 하루하루 얼마나 행복해하니 동서두 알다시피말야 .
난 요즈음 암컷으로 태어난게 너무너무 기뻐 글구 내몸을 지배하시는 동민아빠께 매일매일 큰절올리면서
감사해한다 ...
그런데 동서네 친정어머니께서는 벌써 30년이상 친정아빠께 사육되신다니 ...
얼마나 맑고 고운암컷이실까 .
나두 앞으로 동서네 친정어머니처럼 그렇게 오래오래 동민아빠께 사육되며 세상사 아무것도 걱정없는
동민아빠만의 암컷으로만 살거야 ...글구 동민아빠께서두 날 그렇게 사육하실거래 ..."


"맞아요 둘째형님 ...우리친정엄마 매일매일 너무행복하시다구 하셧어요 .
글구 나보구도 그러셧구요 ...
암컷으로 태어나 사내한테 곱게 사육당하는삶이 암컷으로서는 가장 큰 행복이고 기쁨이라구요 .
글구 정민아빠께서 저에게 약속하셧어요 저두 앞으로는 아무일하지못하시게 명령하셧어요 .
이제까지 얼마간은 아버님회사에 나가서 아버님을 도와 드리곤 했었지만 .
앞으로는 일체 바깥일에서는 손을 때시라구 명령하셧어요 .
글구 앞으로는 자기만을 생각하며 따르며 순종하며 예속된 삶을 살개하시겟다구 .
정민아빠께서 저를 그렇게 사육하시겟데요 형님 ...
저두 이제부터는 형님처럼 그렇게 사육될거같아요 .호호 "


"호호 그래동서 우리들 모두 그렇게 이쁘게 아름답게 사육되자 ...
그래서 후일 우리집안 여러마리의 암컷들모두 한점 티없이 그렇게 맑게 사육되자 .
그게 우리들 천한암컷들이 바라는 행복일거야 ..."


"네 형님 저두 그래요 ..그건 우리암컷들 모두의 바램일거예요...
어머 형님 아기들 모두 우리 젖을 입에물고는 잠들었어요."


"어머 그러네 정말 ...호호 우리 아기들 눞히자 ..."


미영은 품에안겨있는 유리(혜지의딸)를 아기침대에 조심스럽게 눞힌다 .
그리고 클라라도 자기의 젖을 입에문체 잠이든 유민(영아의딸)이를 조심스럽게 침대에 눞힌다 .
미영은 아기를 침대에 눞힌후 클라라를 바라다본다 .
그런데 그눈빛이 조금전 동서간에 수다를 떨든 그런눈빛이 아니다 .
맑고 고운 미영의 두눈가득 촉촉하게 젖어있다 .
그리고 클라라를 바라보고잇는 미영의 고운 얼굴은 발갛게 물들어간다 .
그런 미영을 바라보고 있는 클라라는 미영의 앞으로 다가가더니 연약해보이는 미영을 가만히 안고는
자신의 품속으로 끌어당긴다 .
미영은 클라라가 자신의 몸을 품속에 안아주자 그녀자신 힘없이 무너지듯
클라라의 아름다운 품속으로 안긴다 .


 


이집안 남자들은 요즈음 서로서로 가 너무 바쁘다보니 자기 암컷들을 사육할시간이 부족할수밖에 없엇다 .
그리고 밖에서 활동하는시간이 점차 길어지다보니 ...밖에다 다른남컷들을 두는일도 많아졌고 .
그러다보니 암컷들끼리 서로서로 ....
그래서 지훈은 얼마전 집안여자들에게 서로서로 이해하며 우애잇게 지낼수있는방편이라며
이들을 축하해줬었다 .
그러다보니 이들은 서로서로 마음을주게되고 또 이뻐해주고 이쁨받는 그런사이들이 되고있었다 .


 


*     *     *     *     *


 


어느날 아침
볼일을보기위해 하렘에서 외출을한 미영은 지금 친정엄마인 윤미희 여사를 만나러 가는길이었다 .
미영은 얼마전 남편 지석으로부터 그녀의 엄마가 새아빠인 강규호 지청장으로부터 이쁨받으며
미영자신처럼 암컷으로 사육당한다는소리를 듣고 많이 놀랐었다 .
그녀가 알고있기로 엄마 윤미희여사는 아빠가 생존해 계셧을때는
집에서는 언제나 조용한 여자엿고 .귀품있고 우아햇고 그리고 아름답기만 여성이었다 .
미영은 어릴때부터 그녀는 엄마에게 큰소리한번 들어본적이 없었다 ,.


그리고 돌아가신 그녀의 아빠와 엄마는 무척이나 금슬이좋은부부였었다 .
그녀의 부모님은 평상시에 언제나 호칭을 여보 당신으로 불리웠고
또한 그녀의 엄마는 물론이고 그녀의 아빠또한 엄마에게...그렇게 서로에게 언제나 존칭을 사용했었다 .
미영이 기억하기로 그녀의 부모님은 아빠가 돌아가시기전까지 부부싸움한번 하지안았었고
두사람사이에 큰소리한번 내지안는 그런 사이였었다 .
그만큼 미영의 부모는 주변으로부터 잉꼬부부로 소문난 부부엿었다 .


그런데 ...
재혼한 그녀의 엄마 윤미희여사가 ...
미영자신처럼 찬한암컷으로 사육당하며 매일밤 쾌락에 겨워하며 울부짖는다고 ?
그녀의 새아빠인 강규호씨로부터 매일밤 천한 암컷으로 사육당하며 기쁨에 겨워한다고 ?
미영자신의 기억으로는 그녀의 친정엄마 윤미희 여사는 절대 그럴여자가 아니었다 .
언제나 조신했고 언제나 귀품있었고 또한 언제나 우아한 여성이었었다 .
그러나 남편지석의 말을 들어보면 그녀의 친정암마 윤미희여사는
그녀보다 더욱더 거칠게 사육당하는듯 했다 .


미영은 남편의 말을 믿지못해서가 아니라 그녀자신의 눈으로 확인해보고 싶었다 .
그녀자신이 직접 친정엄마인 윤미희 여사를 만나서 그녀의 입으로 직접 들어보고싶었다 .


미명은 사실 그동안 지석에게 천한암컷으로 사육당하며 마음한켠 어리둥절햇엇다 .
그녀의 친정엄마는 언제나 귀품있었고 .우아한 여성이엇고 아름다운여성이엇다 .
그런 친정엄마를 두고 태어난 그녀 자신이 남편지석으로부터 천한 암컷으로 사육당하며
매일밤 수치스럽게 사육당하면서 쾌락게겨워 울부짖으며 그녀의 부끄러운 균열로부터
수없이 애액을 게워내며 울부짖는다는게 그녀로서는 이상했든것이다 .


그녀의 친정엄마는 그렇게 우아하고 지적이고 조용하고 귀품있고 세련된 여성인데
미영자신은 왜그렇게 매일밤 천하게 길들여지는 자신을 복에겨워하는가 하고말이다 .
그런데 이제 남편지석의 말을 종합해보면 보다 확연해질수있었다 .
그녀는 친정엄마인 윤미희여사로부터 뜨겁고 천한피를 이어받은 암컷임이 분명해진것이다 .
그녀는 운전하고있는 승용차의 엑셀레이트를 힘껏 밟았다 ....



그로부터 얼마후
서울 남서부의 전형적인 조용한 주택가
이곳은 전형적인 중산층 주택인듯 대부분의 주택들이 새로지은듯한 다세대 주택들이다 .
그리고 조금 오래된 주택들은 거의가 아담한 2층양옥 단독주택들이다 .
강규호씨의 집또한 지은지 10년은 넘은듯한 아담하고 조금은 낡은듯한 2층 양옥주택이었다 .
강규호씨의 집은 주택가의 중간즘에 자리잡고있어서 한낮에도 조용해보이는 그런곳이엇다 .


이곳에는 원래 강규호씨 부부와 아들 그리고 딸등 4명이 살든집이었다 .
그런데 이집의 아들은 얼마전 결혼을해서 분가를했다 .
아들이 아버지와 새어머니를 모시고자했으나 강규호씨는 굳이 그럴필요없다며 아들 내외를 분가시켰다 .
현제 가정법원의 판사로있는 이집아들의 아내가 된 여자는 바로 혜지가 근무하고있는 방송국의
후배 퀸카 여자아나운서인 박은정 아나운서였다 .


그리고 이집안의 딸인 강수지는 어릴때 미국으로 유학을 떠나서 미국에서 로스쿨을 다녔고
국제 변호사 자격증을 딴 재원이엇다 .
그녀는 작년에 귀국해서 강규호싸와 윤미희와 함께 살고있었다 .
강규호씨 부부는 아들을 결혼시켜 분가를하자 딸마저 결혼시킨후 이들 부부만이 살기로하고
강수지에게 결혼하라고 매일같이 성화였다 .
그ㅜ러나 강수지는 결혼생각이 없다고 ..강규씨의 애 ??를 태웟었다 .
아들이 분가한후 이제는 딸만 결혼해서 이집에서 나가준다면 이들 부부는 매일밤 화려한밤을 보낼텐데 .
딸이 원수아닌 원수다 ...


그런데 얼마전 ...강규호씨의 애물단지아닌 애물단지 취급을받든 딸이 분가를하겟단다 .
결혼해서 나가겠다는것이 아니라 ...그냥 나가서 살겠단다 .
강규호씨로서는 내심 춤이라도 추고싶었다 .
그들부부는 딸이 섭섭해 할까봐 내색은못하고 거의 등을떠밀듯 그렇게 딸을 분가시켰다 .
그리고 이제 비로소 이집안에는 이들 부부만이 남았다 .
요즈음 이집은 밤을세워 깨가쏟아지는 나날들이었다 .
강규호씨는 매일밤 윤미희여사를 사육시키며 즐기느라 잠이부족했든지 요증 강규호씨는
지청으로 출근을 하자마자 사무실 문을 걸어잠그고 쇼파에서 몇시간씩 낮잠을 자곤했다 ...


미영은 엄마 윤미희여사가 일러준 주소를 살펴보며 그녀가 살고있는 집을 찿았다 .
미영은 엄마가 재혼한이후 무려 2년가까이만에 처음으로 엄마가 살고있는 집을 방문하는셈이엇다 .
불효도 이런 불효가 없었다 .
그러나 하렘에서 천한암컷으로 사육당하며 살고있는 미영으로서는 감히 외출같은건 생각지도 못했다 .
그런데다 1년쯤전에 아이까지 출산하고보니 차일피일 엄마에게 가볼기회는 없었다 .
그런데다 그녀의 친정엄마 또한 강규호씨로부터 사육당하고있었으니
두 모녀가 시간을내서 만나기란 쉽지가 안았을것이다 .
그러니 오늘이 엄마 윤미희여사가 재혼한이후 두 모녀의 첫 만남인셈이다 .


이윽고 미영과 윤미희여사 모녀는 윤미희여사의 집 거실에서 다과를 앞에두고 마주 앉았다 .
미영이 보기에 그녀의 친정엄마 윤미희여사는 2년전 자기와 함께 살때보다 훨씬더 젊어보인다 .
피부도 윤기가 있어보이고 얼굴또한 발그스레 익어있다 .
그리고 그동안 전화를통해서 알고는 있엇지만 그녀의 목소리또한 생기가 넘친다 .


"엄마 요즈음 무척 행복한가봐 ? 피부가 너무 이뻐졌네 ?"


"어머 ...그러니 ? 지금내모습이 그렇게보여 ?...호호 너한테 그런말을 들으니 싫진안네 ..."


윤미희여사는 마주앉은 미영이 자신이 이뻐졌다고 하자 마치 소녀처럼 두뺨이 발갛게 달아오른다 .
그녀는 한창 피어나는 어린 사춘기 소녀인양 두손으로 달아오른 뺨을 감싸며 기쁨을 감추지못한다 .
미영은 두눈은 촉촉하게 젖은채 발갛게 익은 두뺨을 손으로 감싸안고 사내에게 천한 암컷으로 사육받으며
예쁘게 길러지고있는듯 아름다운모습의 천한 암컷의 모습으로 앉아잇는 윤미희여사를 보고잇으니
마음이 행복한듯싶다 .


"그래 엄마 보기 너무이뻐요 ...
지금 엄미의 모습은 사내에게 한창 이쁟으며 길러지고잇는 천한 암컷의 모습이야 .
예전 돌아가신 아빠랑 사실때만해도 엄만 그런모습이 아니엇어요 .
그때만해도 내가 기억하는엄만 얼굴엔 웃음이 별로없엇구 글구 삶이 행복하지도 안은듯보엿어 .
글구 아빠가 돌아가시구 나랑 둘이살때에도 ...글구 동민아빠랑 내가 결혼해서 우리가 함께 살때에도
엄만 지금처럼 이렇게 행복해하는모습이 아니엇어요 .
그런데 ...지금엄마의 모습은 마치 한창 피어나기 시작하는 사춘기소녀의 모습이예요 .
너무 곱고 이뻐보여 ...강 아저씨가 엄미에게 잘해주는가봐요 ?
얼마전 수지한테 엄마에대해서 듣긴했엇는데 ...
지금 이렇게 엄마의 모습을보니 정말기뻐요 호호 "


"그햇니 ?...참 근데 미영아 수지는 지금 어디잇니 ?
이쪽에서는 수지한테 연락두 되지안구 대신에 수지가 일주일에 한두번씩 이쪽으로 전화만하거덩 .
행복하게 잘잇다구 하니까 안십은 되는데 ...수지는 요즈음 뭐하니 ?"


"응 엄마 수지는 요즈음 나랑함께 동민아빠를 섬기면서 천하게 암컷으로 사육되며 행복하게 잘있어요 .
그러니까 엄마두 강 아저씨한테 수지에대해서 신경쓰시지마시라구 전해주세요 ."


"그래 ?수지가 미영이너랑함께 김서방을 모시면서 잘살구잇다구 ?
수지도 그럼 너처럼 김서방한테 천한암컷으로 사육되고잇는거니 ? "


"응 엄마 그래요 나랑 수지 둘다 동민아빠의 천한암컷이예요 ..
수지가 먼저 동민아빠께 안기면서 천한암컷으로 사육시켜 달라구 무릎꿇고 사정했다나봐요 .
동민아빠께서두 자기앞에서 무릎꿇고 천한암컷으루 사육시켜달라는 수지가 이쁘다구 .
저처럼 그렇게 함께 사육시키실거라구 하셧거덩요 .
수지는 지금 함께 살고있는건 아니구요 ...곧 내가 수지를 불러서 함께 지내기루햇어요 .
어마 모르죠 ? 여의도에 있는 우리들이 살고있는 집이 이젠 우리가족들의 하렘으로 변했어요 .
아버님을 비롯한 우리집 남자들은 모두들 주인들이구요 .
글구 어머님을 포함한 우리 아홉마리 천한 걔집들은 모두가 노예로 사육당하며 매일매일 얼마나 행복한데요 .
그래서 나 이번에 따로 떨어져서 살구잇는 수지를 우리하렘에 불러들여서 나랑함께
동민아빠께 사육될거예요 ."


"그러니 ? 아유 잘됐다 얘...그이랑 난 수지가 집을나가서 독립한다고 햇을때 어렴풋이 사내가 있는줄은 알고 잇엇지만 .
깊은 대화를 나누진 안앗엇어 ...수지가 말을하지안길래 우리도 더이상 물어보지는 안았는데...
수지를 사육시키시는분이 동민아빠시리면 그이나 나두 안심이된다 얘...
동민아빠시라면 ...지금 너를 아주 이뻐하시며 또 널 무척이나 아름답게 사육하시는분이시니 ...
수지도 너와함께 그분께 천안암컷으로 이쁨받으며 아름답게 길러지실수있겟구나 ."


"응 엄마 그럴거예요 나랑 수지 앞으루 동민아빠께 이쁨 밚이 받으며 천한암컷으루 사육당하며
곱고 아름답게 사육될래요 ...
근데 엄마 우리동민아빠께 그분이라구 하는구나 ? 호호 듣기좋으네 ...
그럼 엄마 앞으루 동민아빠께 김서방이라구 호칭하지안구 그냥 그분으루 호칭하는거예요 ?"


"으응 그럴께 ...이제는 그러구싶어 .
그때는 몰랐지만 지금 내가 이렇게 그이한테 천한암컷으루 길러지면서 느낀건데말야 .
우리들 암컷들이 사내들을 공경하고 예종하는게 우리들 암컷들스스로가 행복해지는것이라는걸 깨달았어 .
나 앞으루 모든 사내들한테 공경하는 마음으루 살거야 ...
어린사내라두 나 절대 반말하거나 그러지 안구살거야 ."


"그래 그건 엄마말이 맞아요 ..나두 그럴께...나두 앞으로는 모든사내들을 공경하며 살래요 .
엄마나 저처럼 천한암컷으루 태어난 여자들은 당연히 그래야 한다고봐요 .
나두 전에는 동민아빠께 반말두하구 ...상스럽게 굴었는데 .있잔아요 엄마 ...
근데 우리서방님께서 사육하시는 다섯마리암컷들모두는 우리서방님을 신으로 섬김을 다해요 .
그냥 말로만이 아니라 몸과 마음을 다해서 정말 지극정성으루 우리서방님을 모셔요 .
저두 요즈음 서방님께서 사육하시는 다섯마리의 암컷들과 함께생활하면서 많이 배워요 .
암컷들이 스스로 자기를 낮추며 자신을 사육하시는 사내를 공경하면 암컷자신이 그만큼 행복할수있다는걸
알겟더라구요 ...요증 내가 동민아빠께 내 자신을 천하게 낮추며 예종하니까 동민아빠께서두
나를 아주많이 이뻐하시구 글구 나를 즐기실때두 더욱더 거칠게 유린하시며 줄기시는거 같아요 .
그러니까 나두 동민아빠께 거칠게 이쁨받으며 행복해하구요 .
그런거 같아요 엄마 ...
우리암컷들이 어떻게 하느냐에따라서 우리들을 사육하시는 사내들이 우리천한암컷들을 이뻐하시구
또는 그냥 암컷들을 즐기시지안구 방치하든지 하는거라구 말예요..."


"맞어 얘 그래 우리들 암컷들은 모두가 태어날때부터 사내들에게 순종적으로 사육되기위해서 태어나잔니
그런데 어릴때는 우리암컷들 스스로가 그걸 절대루 몰라 ...아니 인정을 안한다고해야겟지 .
그렇지만 너두 결혼하구 아이를 낳구 살고잇으니 알겟지만 ...
우리들 암컷들은 태어날때부터 사내들과는 틀리게 태어나는거야 .
글구 우리들 천한암컷들은 사내들에게 사육될때야만이 비로소 암컷으로 태어난걸
행복해하며 사내들이 우리들 암컷들을 기쁜맘으로 즐겨줄때에야 비로소 암컷임을 인지하기 시작하잔니 .
여자들은 그러니까 어릴때에는 절대 자기가 천한암컷의 몸을 가지고 태어난걸 인정하지못한느거야 .
너처럼 글구 엄마처럼 어느정도 나이를 먹구 글구 사내들이 우리들의 몸을 즐겨줄때에야 비로소
우리들이 뜨겁구 천박한 암컷인걸 느끼게 되는거야 ."


"맞어 엄마 호호 정말루 그런것 같아요 .
근데 엄마 내가 일기루 예전 아빠가 돌아가시기전에 엄마랑 아빠랑 나랑 이렇게 함께 살때만해두
엄만 지금처럼 이렇게 얼굴에 행복이 묻어나지 안았었어요 .
내가 기억하기로 그때는 지금보다 우리들이 훨씬더 행복했어야 마땅했을텐데두 .
엄마의 얼굴은 결코 지금처럼 이렇게 아름답게 활짝 피어나지 안았든걸루 기억해요 .
그때의 엄마는 뭐랄까 ...나한테는 정말정말 이쁘구 좋은엄마로 기억되는데 .
아빠랑 엄마사이는 뭐랄까 ...약간은 괴리감 같은게 있었든거 같아요 .
두분이 언제나 서로를 존대하며 사는거 같았구 또 지금 생각해보면 두분은 언제나 일정한 간격이 있었든거 같아요 .
아빤 내가생각하기에도 나에게는 언제나 자상하신 아빠였구
또 올곧은 판결로 모든이들로부터 존경받는 잇는 판사셧든걸로 기억하지만
엄마랑 아빠 글구 내가 함께 있으면 두분모두 얼굴에서 웃음꽃이 폈든것 같았는데 ...
두분만 계실때엔 얼굴에 웃음이 별로 없었든것 같아요 ."


"그래 그럴거야 ...나도 기억해 미영아 ...
그런데 미영아 나 오늘 이자리에서 너한테 솔직하게 털어놓구 싶은데 ..
너 엄마흉보지 안는다고 말해줘 ?나 이제 솔직해지구싶어 ..그래서 너한테 모두 말해주고싶어."


"응 ? 무슨말 ?....내가 왜 엄마를 흉을봐 ?...그건 잇을수없는 말이야 엄마 .
절대루 아냐 엄마 난 언제나 엄마편이구 글구 엄마가 무슨말을 하든 나 절대루 엄마 흉안봐
엄마 나를 잘알잔아 ...그치엄마 ?...그러니까 안심하구 할말있으면 해요 ...나 다 들어줄께 ."


"그래 영미야 고마워 ..그럼 엄마 지금부터 너한테 솔직하게 고백할께 ..."


윤미희여사는 식어버린 차를 한모금 마시고는 딸 미영에게 차분히 자신의 과거를 털어놨다 .
자시닝 대학에 입학하고 불과 보름여 만에 학교 도서관에서 자리때문에 알게된
어느 가난한 법대 복학생이엇든 그사내에 의해서 그 사내가 속해있든 대학 동아리방으로
납치되듯 끌려가서 순결을 짋밟혔든일 .


그리고 그후 일년여를 그녀는 일주일에 한두번씩 그 가난했든 법대복학생 사내의 자취방으로 찿아가서
그사내의 식사도 해주고 세탁도 해주며 거의 동거하다시피하며 자신의 육체를 제공했든일
그리고 그사내가 그당시 이미 대학을 졸업하기도 전에 사법고시에 패스를 해서 검사임용을 앞두고잇는
전도가 유망한 사내였었고 그사내는 병든 어머니와 어린 동생들 때문에 사랑했든 그녀를 버리고
돈이많은 부잣집여자와 결혼할수밖에 없었든일 ...


그리고 윤미희는 그 사내의 그런 말을 듣고는 자신을 배반하고 부잣집여자와 결혼할수밖에 없는
그사내의 처지를 십분 이해한다며 오히려 기쁜마음으로 그 사내의 행복을 빌어주며
사내의 곁을 떠날수밖에 없었든 일까지 모두 차분하게 설명을 해줬다 .


그녀 자신은 그때 겨우 대학에 입학했든 그냥 평범했든 교육공무원 집안의
딸이었기에 그사내의 집안을 도와줄 형편은 절대 아니엇다는 상황이엇다는것까지모두 설명을해줫다 .
그후 그사내는 휸미희를 버리고 어느 부잣집여자와 결혼을했고 .
그리고 윤미희를 버렷든 그사내는 어느날 윤미희에게 자신의 절친한 친구라며 그녀앞에
왠 사내를 대리고와서 소개를 시켰다는것 ...
윤미희는 그사내가 소개시켜주는 남자와 일년여를 연애한후에 결혼하고 행복하게 살았다는것
등을 아주 차분하게 설명을 했다 .


미영은 엄마의 말을 들으며 그사내가 바로 지금 엄마와 함께 살고있는 강규호씨라는걸 미루어 짐작할수가 잇엇다 .
그리고 그사내의 친구분이 바로 미영자신의 생부였다는것도 다분히 미루어 짐작할수있는 일이었다 .
미영이 생각하기로 그녀의 엄마 윤미희여사는 정숙한 중년부인이엇고 그리고 자신을 알뜰이 챙겨주든
한없이 너그럽고 인자했든 엄마 윤미희였었다 .
그런데 그런 윤미희씨가 알고보니 그녀의 생부를 만나기전에 이미 사내에게 수백번씩이나 몸을 열어줬고 .
그 사내에의해서 몸을 유린당하며 윤미희여사는 그때 이미 천한 암컷으로서의 쾌락에
길들여졌든 여자엿다는게 믿기지가 안앗다 .
미영은 길게 이어진 엄마의 말이 모두 끝나자 고개를 들고는 엄마를 올려자봤다 .
윤미희여사는 최대한 담담한 얼굴로 자신을 바라보는 미영의 눈과 마주칠려고 노력하고잇엇다 .


"엄마 그럼 그분이 ...엄마의 처음을 즐겼든 남자분이 지금현제의 강 아저씨였어 ?"


"응 ...그래미영아 그분이야 ."


"엄마는 자신의 처음몸을 즐겼든 강 아저씨가 엄마를 배신하고 떠났을때 아무렇지도 안앗어 ?"


"아무렇지도 안았다면 거짖말이겟지 .
그렇지만 미영아 그분깨서는 그때 아무것도 모르든 철부지암컷이엇든 나를 즐기시면서
그리고 나를 성숙한 암컷으로 사육하신분이엇어 ..
글구 그분께서 나를 진정으로 사랑했엇다는 알았기에 난 미련없이 그분을 보낼수 있엇어.
난 그때에 이미 그분으로부터 넘칠만큼 많은 사랑을 받았었거덩 ."


"엄마 그럼 강아저씨가 엄마를 버리고 다른여자랑 결혼한이후에는
그후에 엄마를 찿아와서 즐기거나 그러진 안았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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