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녀의 아르바이트 - 단편
오랫만에 글을 올립니다.
나름 바빳고.. **를 잊고 지냈는가 봅니다.
그냥 잠시 짬이 나서 글을 올려보내요~
그럼 즐독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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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녀의 아르바이트
감미로운 노래가 흐르고
영주는 낮선 남자의 품에 안긴채 몸을 맡기고 있었다.
남자의 손이 그녀의 등줄기를 더듬다가 엉덩이부근으로 내려가더니
이내 치마를 들추고 있다.
“아잉..”
영주가 그다지 싫지 않은 앙탈을 부린다.
“가만있어봐..”
남자의 손은 더욱 집요해 진다.
치마를 들춘 남자의 손은 엉덩이를 더듬더니 자연스럽게 팬티속으로 들어간다
“아.. 오빠.. 안돼~~”
영주가 엉덩이를 뒤로 빼며 반항을 한다.
남자의 손이 팬티속에서 빠져 나간다.
“아..참..”
남자가 바지주머니에서 지갑을 꺼내더니 만원짜리 지폐 몇장을 꺼냈다.
남자는 그녀의 풍성한 가슴골에 지폐를 찔러 넣었다.
그리고는 남자는 다시 영주의 엉덩이를 끌어 당긴다.
너무도 자연스럽게 남자의 손은 팬티속으로 들어가 그녀의 엉덩이를 주무른다.
“아잉..”
그녀는 조금 앙탈부리는듯하더니 그대로 남자 품에 안겨 있는다.
엉덩이를 만지던 남자의 손은 더욱더 바빠지고 차츰 그녀의 은밀한 곳으로 향하고 있었다.
영주가 노래방도우미 아르바이트를 시작한지는 이제 불과 한달이다.
그녀가 도우미를 하는 것은 돈 때문은 아니다.
영주는 집안도 좋고 전문직 직업도 있다.
그러면 왜.. 그 이유는 그랬다.
영주는 초등학교 6학년 때 첫 경험?을 했다.
동네 사는 오빠하고 했는데 그 때 그 오빠는 25살이었다.
처음부터 관계를 가졌던건 아니었다.
처음에 그 오빠는 먹을 것을 사주며 놀이터에서 놀고 있는 영주에게 다가왔었다.
영주의 부모님은 약국을 하고 계셨는데 다른 아이들의 부모님보다 퇴근이 늦었다.
그러다 보니 자연 영주는 저녁시간에는 혼자 놀기 일쑤였다.
그날도 영주는 그네에 앉아 혼자 놀고 있었다.
“안녕.. ”
“어.. 오빠~!”
두어번 본 오빠였기에 영주는 방가웠다.
“오늘도 혼자네.. 뭐하고 있었어?”
“친구들이 다 집에 갔어요.. 그냥.. 암것도 않했는데..”
“이런.. 너두 들어가야지.. 엄마 걱정하시겠다..”
“아직 안오셨는걸요.. 10시는 되어야 오시는데..?”
“그렇구나.. 그럼 밥은 먹었니?”
“아직.. 아줌마가 차려놓고 갔는데.. 혼자 먹으면 맛없어요..”
“그래? 그럼 오빠랑 먹을까..?”
“정말?”
그렇게 영주는 오빠를 따라 나섰다.
오빠는 영주에게 햄버거를 사주었다.
그리고 오빠는 영주를 데리고 노래방을 갔다.
발단은 그때부터였다.
노래방에 간 영주는 신이 났다.
오빠는 노래를 부르지도 않고 계속 영주만 부르게 했다.
영주와 나란히 앉아 있던 오빠는 어느새 영주를 자신의 무릎위에 앉혀놓고 있었다.
하지만 영주는 노래하는데만 정신이 팔려 오빠의 행동에는 관심이 없었다.
오빠의 손이 영주의 허벅지를 쓰다듬고 있었다.
영주가 가만히 있자 오빠는 더욱 대담해 지고 있었다.
허벅지를 쓰다듬던 손은 점점 영주의 보지를 향하고 있었고
다른 한손은 이미 영주의 이제 갓 부풀어 오르기 시작한 가슴을 움켜쥐고 있었다.
영주가 낮선 손길을 눈치챈 것은 오빠의 손이 팬티를 옆으로 젖히고 커다란 손가락이 보지에 닿았을 때였다.
“앗.. 오빠!”
노래하던 영주가 놀라서 소리쳤다.
마이크를 대고 소리치는 바람에 그 소리가 어찌나 크던지 오빠가 더 놀라고 만다.
순간적으로 오빠는 입으로 영주의 입을 막아 버렸다.
“웁.. ”
영주가 발버둥쳤다.
작은 영주는 오빠한테 꼼짝못하고 안겨있는 꼴이었다.
오빠의 한손은 영주의 봉긋한 가슴을 주무르고 언제 침범했는지 또 한손은 영주의 보지를 부비고 있었다.
“아..항.. 숨막혀~!”
간신히 오빠의 입술을 피한 영주는 작게 웅얼거렸다.
“쉿~! 밖에서 남들이 보면 안돼잖아!”
보지에 들어가 있던 손으로 영주의 입을 막으며 오빠가 낮게 중얼렸다.
순간 영주는 흠짓 놀라는 듯 밖을 보았다.
잘못한 것도 없는데 영주는 본능적으로 누군가 보면 안된다는 생각을 했다.
노래는 계속 흐르고 있었다.
“노래 안해..?”
오빠가 영주의 귀에 속삭였다.
“오빠..”
오빠는 영주가 더는 소리치지 않는다는 생각을 했는지 영주의 입을 막지도 않는다.
“노래해.. 오빠는 영주 조금만 이뻐할게.. 응?”
영주는 잠시 가만히 있다가 다시 노래 부르기 시작한다.
그러자 오빠는 다시 영주를 만지기 시작했다.
오빠는 더욱 대담해 진다.
이미 영주의 작은 브래지어가 풀러지고 오빠의 손은 팬티마저 벗겨내려 한다.
영주는 또 노래를 잠시 멈췄다.
“오빠..아~~”
“노래해.. 괜찮아.. 영주야~~”
쪼옥~ 오빠가 영주의 볼에 사랑스럽게 입을 맞췄다.
영주는 사실 오빠의 손길이 그다지 싫지 않았다.
오빠의 손은 따뜻했다.
영주는 노래를 다시 시작했고 오빠의 손은 작은 팬티를 내린다.
영주는 오빠가 팬티를 쉽게 내릴 수 있도록 살짝 엉덩이를 들어 올린다.
자유롭게 오빠의 손은 영주의 작은 보지를 만지기 시작했다.
작은 보지는 신기하게도 오빠의 손길에 물기를 머금고 있었다.
보지위에서만 만지작거리던 오빠의 손가락은 조금씩 영주의 보지속을 탐내고 있었다.
살살 손가락을 움직이며 오빠의 손가락은 영주의 보지속으로 파고든다.
“아.. 야~!”
영주의 보지속으로 오빠의 손가락 한 개가 다 들어가자 영주가 조금 아픔을 느꼈다.
“으흥.. 아퍼..?”
오빠가 영주의 귓불을 깨물며 중얼거렸다.
영주는 보지에 느껴지는 이물감이 신기하기만 했다.
조금 뻐근하게 아팠지만 기분 나쁘지만은 않았다.
영주가 대답하지 않자 오빠는 계속 영주의 보지를 만졌다.
아니 더욱 대담하게 영주의 봉긋 올라온 가슴까지 빨기 시작한다.
그날 이후 영주와 오빠는 때때로 노래방을 갔다.
오빠는 영주를 자기 무릎에 올려 놓은채 영주의 보지를 마음껏 탐했다.
오빠와의 놀이는 재미있었다.
그러다가 영주는 오빠의 자지도 만지게 되었다.
하지만 그 장난은 오래 가지 않았다
여름이 지나고 가을이 지나 겨울이 될 무렵 오빠는 다른 나라로 유학을 떠났다.
영주의 첫경험은 그렇게 어설펐다.
물론 자지가 보지에 박힌것도 아니니 첫경험도 아니라 할 것이다.
하지만 영주에게 있어 그것은 첫경험이었다.
그리고 지금 영주는 스물아홉이다.
영주는 부모님을 따라 약사가 되었다.
제약회사 근무를 하며 그녀는 제법 많은 봉급을 받는다.
그런 그녀가 노래방 도우미를 하는 이유는.. 그 오빠 때문이다.
그동안 남자친구도 있었지만 영주는 아직도 처녀다.
남자친구와 키스도 해보고 그녀의 가슴도 만지고 보지까지도 만졌지만
그녀는 별반 다른 느낌을 가질 수 없었다.
그러다 보니 당연히 섹스는 먼나라 이야기였다.
그러던 어느날 영주는 친구들과 나이트를 가게 되었다.
친구들이 부팅을 했고 남자들과 함께 2차로 노래방을 가게 되었다.
남자들은 40대 초반정도로 매너가 좋은 사람들이었다.
노래방에서의 분위기가 무르익고 신나는 노래에서 감미로운 노래가 흘러나왔다.
자연스레 영주는 파트너와 부르스를 추게 되었다.
음악에 몸을 맡기고 영주는 그냥 남자 품에 안겨 있었다.
남자가 바싹 영주를 끌어 당겨 안았다.
영주는 별로 반응하지 않는다. 그러자 남자는 더욱 용기를 내는 듯 했다.
남자의 손이 영주의 엉덩이를 살살 어루만지기 시작한다.
움찔.. 영주는 등줄기에서 오싹하는 느낌을 받았다.
나쁜 느낌이 아니다.. 낮설지 않은 느낌.. 어린시절 그 오빠가 생각났다.
영주가 반항하는 기색이 없자 남자의 손이 영주의 치마속으로 들어온다.
팬티위로 남자가 영주의 엉덩이를 주무르자 영주는 성인이 된 이후 처음으로
보지가 축축해짐을 느낀다.
남자의 손은 어느새 팬티속까지 들어와 있다.
손은 엉덩이에만 머무르고 있는게 아니다.
점점 앞으로 다가와 그녀의 보지털을 건드린다.
허헉.. 영주가 남자의 귓불에 뜨거운 입김을 내뿜는다.
그에 용기를 얻었는지 남자의 손이 영주의 보지에 와 닿았다.
그녀의 보지는 흠뻑 젖어 있었다.
영주는 창피하기도 하고 남자친구한테도 느끼지 못했던 느낌에 당황스러웠다.
남자가 맘에 들었던 것도 아니었다.
그런데 이 느낌은 뭐지..?
“나갈까..?”
남자의 손가락하나가 보지속으로 파고들며 중얼거렸다.
순간 영주는 정신이 번쩍 들었다.
영주는 남자를 밀쳐 내고 노래방을 나왔다.
영주가 노래를 부르고 있었다.
남자는 영주의 뒤에서 그녀를 끌어안고 있다.
남자의 한손은 영주의 가슴에 한속은 영주의 보지를 만지고 있다.
이미 그녀의 브래지어는 풀어져 있고 그녀의 블라우스도 풀어 헤쳐져있다.
팬티 또한 이미 허벅지 중간까지 내려가 있다.
영주가 노래를 부르는 내내 남자는 영주의 가슴을 보지를 탐한다.
“어머..!”
노래부르던 영주가 깜짝 놀라며 남자의 행동을 저지했다.
남자가 자신의 자지를 바지 자크 사이로 내놓고 영주의 엉덩이를 찔렀던 것이다.
남자의 자지는 제법 컸다.
영주는 상황을 진정시키려 남자에게서 떨어지면서 노래를 꺼버린다.
“아참~! 오빠 뭐야~!”
“얘가 잘 나가다 왜 이래..?”
남자는 다시 영주를 끌어 당겨 안는다.
남자의 손이 영주의 보지를 더듬더니 자신의 자지를 영주의 보지를 겨냥한다.
“아.. 안돼~!”
영주가 반항하며 남자를 밀쳐낸다.
“너 왜 그래? 아.. 얼마면 돼..?”
그러며 남자는 다시 지갑을 꺼내들었다.
남자는 지갑에서 수표 몇 장을 꺼내며 다시 영주에게 다가왔다.
영주는 이미 옷을 추스르고 자리에 앉아있었다.
남자는 옆에 앉으며 그녀의 가슴에 수표를 찔러 넣었다.
“자, 오빠 술이나 한잔 마셔~!”
영주는 술을 따라 남자에게 건냈다.
남자는 그 술을 받아 마시며 영주의 어깨를 감싸 앉는다.
“너 왜 갑자기 팅겨?”
남자의 손이 그녀의 허벅지사이로 들어오며 말했다.
“팅기긴.. 누가..!”
남자의 손은 다시 팬티속을 헤집으려 한다.
“아.. 오빠 그만~~”
남자에게서 몸을 빼내며 영주가 앙탈을 부린다.
하지만 남자는 쉽게 영주를 놓아주지 않는다.
남자가 더욱 거칠어진다. 영주는 당혹스러웠다.
영주가 노래방에서 일하며 네 번째 보는 손님이었다.
적당히 질퍽거리며 많은 팁을 주기에 나름 영주는 즐기고 있었다.
이 손님이 질퍽거릴때 영주는 보지물을 흘렸다.
그래서 이 남자는 더욱 영주를 찾았다.
“이리와~!”
남자게 세게 영주를 잡아당겨 안는다.
남자의 입술이 영주의 입술을 덮었다.
“훕.. 그만..!“
영주가 약간 반항하자 남자는 더욱 거칠어 졌다.
블라우스 단추가 떨어져 나가고 가슴이 풀어 헤져졌다.
언제 눌렀는지 노래가 흘러나오고 실내는 어두워졌다.
남자가 거칠게 영주의 팬티를 벗겨 내린다.
스치는 불빛사이로 영주의 보지가 고스란히 남자앞에 드러나고 있었다.
남자가 성급히 바지를 내렸다.
커다란 자지를 영주는 보았다.
“오빠.. 안돼....”
영주는 사정하고 있었다.
하지만 남자는 이미 영주의 보지앞에서 이성을 잃고 있었다.
“너도 좋으면서 몰 그래.. 너 내가 만져주면 질질 싸잖아..”
“안돼.. 나..난..”
남자가 영주의 젖꼭지를 물었다.
거칠게 덤볐지만 남자의 입술은 부드러웠다.
그리고 영주의 보지를 만지는 손길도 부드러웠다.
영주는 자신의 마음과는 달리 반응하는 자신의 보지가 원망스러웠다.
남자의 손길에 보지는 마구마구 보지물을 흘려대고 있다.
남자의 손이 보지에서 떨어졌다.
그리고 이어서 와 닿는 이물감..
“헉.. 안돼.. 오빠..!”
그건 남자의 커다란 자지였다.
남자의 자지가 그녀의 보지를 왔다 갔다하며 그녀의 보지속으로 들어갈 태세를 갖추고 있었다.
그리고 이내.. 남자가 조금 힘을 주는듯 했다..
“헉.. 오빠! 나 처음..... 아악~~!!”
영주의 말은 비명속에 묻혀버렸다.
이미 남자의 커다란 자지는 그녀의 보지를 꽤 뚫고 있었다.
영주의 눈에서 눈물이 흐렀다.
아팠다..
그리고 억울했다.
이런식으로 누군지도 잘 모르는 남자에게 순결을 뺏기다니..
“아흑.. 아파~!!”
“너..?”
남자도 놀라는 듯 했다.
남자의 손이 보지에 들어가 있는 자지 밑으로 간다.
남자의 손에 피가 묻어 나왔다.
이내 남자의 당황하는 눈빛..
“너.. 처음이야?”
영주는 대답하지 못하고 눈물만 흐른다.
하지만 이미 엎질러진 물이다. 이미 자지는 보지속에 들어가 있다.
남자는 미안한 마음은 잠시 뒤로 하고 조금씩 자지를 움직이기 시작한다.
남자는 자지가 아팠다.
보지에 너무 힘이 들어가 그의 자지를 꽉 물고 있었기 때문이다.
그가 움직일 때 마다 더욱 영주의 보지엔 힘이 들어간다.
“아.. 힘을 빼.. 그래야 안 아파~!”
남자가 속삭였다.
하지만 좀처럼 영주의 보지에서 힘이 빠지진 않는다.
살을 꽤 뚫는 고통에 영주는 남자를 꽉 안고 있었다.
남자가 살살 움직일 때마다 사그라들던 고통이 더욱 새롭게 다가와 남자에게 더욱 메달린다.
남자의 자지는 더욱 빨리 움직이기 시작했다.
“아흥.. 아파.. 아파... 흑..”
영주의 눈에선 계속 눈물이 흐렀다.
남자는 영주에게 미안했지만 여기서 멈출 수는 없다.
그의 나이 45세..
마누라는 이미 여자로써 생명은 끝났다 해도 과언은 아니다.
하지만 그의 정력은 흘러 넘쳤다.
그래서 가끔 그는 이렇게 노래방에 와서 욕망을 풀고 가곤했다.
물론 이렇게 강제로 따 먹는건 아니다.
아니.. 다른 여자들은 거의 먼저 벌려준다.
돈이면 안 되는게 없는 세상이다.
하지만 영주는 달랐다.
만지는 건 얼마든지 허락해도 끝까지는 안간다.
꼭 마지막 순간에 영주는 내빼곤 했다.
그래서 오늘 남자는 결심을 하고 온 것이었다.
하지만 영주가 처녀일 줄은 몰랐다.
남자는 더욱 짜릿한 쾌감이 몰려왔다.
자지가 잘라 질듯이 아플 정도의 빡빡한 보지에 자신이 처음으로 길을 낸 것이다.
“아..아.. 영주야.. 사랑해..”
빡빡한 보지는 더 이상 남자를 참을 수 없게 했다.
그는 사정이 임박함을 알았다.
그리고 이내 남자는 영주의 보지안에 많은 양의 정액을 꾸역꾸역 뱉어내고 있었다.
영주는 무언가 따뜻한 것이 보지속을 때리는 야릇한 느낌에 아픔이 조금은 사라짐을 느꼈다.
“미안해.. 응.. 영주야.. 네가 처음인지 몰랐어..”
남자는 보지속에 여전히 자지를 삽입한 채 영주의 귓가에 중얼거렸다.
영주는 아픔보다는 어떤 서글픔에 계속 눈물을 흘렸다.
남자의 입술이 영주의 눈물을 다 닦아 내고 있었다.
남자의 자지는 사정을 했는데도 별로 줄어들 생각을 하지 않는다.
움찔 움찍 가끔씩 자지가 용트림을 할 때마다 영주는 아픔과 함께오는 어떤 짜릿함에 더욱 서글퍼 지는듯했다.
부드럽게 남자가 영주의 입술을 탐한다.
남자는 프로다. 남자의 입술이 영주는 싫지 않다.
보지에 뻐근한 느낌도 조금 아프긴 해도 이제는 나쁘지 않다.
다시금 살살 남자의 자지가 움직이기 시작한다.
“아야..”
“아.. 미안.. 조금만.. 이젠 안 아플거야.. 미안해.. 응..? 사랑해.. 내가 책임질게..”
영주가 움찔하자 남자는 움직임을 작게하며 그녀의 가슴을 빤다.
영주의 보지가 때때로 움찔거리며 남자의 자지를 자극한다.
남자는 다시 참을 수 없을 지경이 되고 만다.
남자의 입술이 영주의 입술을 덮친다.
부드럽게 영주의 혀를 빨아 당기며 다시 자지를 움직여본다.
영주가 움찔했지만 아프다는 말은 하지 않는다.
남자는 조금 빨리 허리를 움직여 본다.
묵직한 것이 영주에 보지에 꽉차 있다.
영주는 처음에 너무나도 아팠던 느낌에 겁을 먹고 있었다.
하지만 지금은 많이 아프지는 않다.
아니 살짝 찌르는 듯한 아픔이 있긴 했지만 그 기분이 묘하다.
“아..흥...”
이내 영주의 입에서 신음소리가 새어 나오자 남자는 더욱 용기를 얻는다.
남자의 커다란 자지는 영주의 보지속에서 이제 자유롭게 움직인다.
아까보다 더욱 세게 남자는 자지를 박아 댄다.
영주도 아픔보다도 묘하게 밀려드는 보지속에 느낌을 느끼려 애쓴다.
“아.. 난 몰라.... 이상해.... 아파...”
“아..헉.. 영주야~! 사랑해.. 니 보지.. 너무 조인다!”
"이잉.. 그런말.. 이상해... 몰라~“
남자의 움직임이 더욱 빨라진다.
영주가 더욱 남자를 끌어 안는다.
오르가즘은 아니다.
하지만 지금까지 경험하지 못했던 야릇함이다.
영주는 남자가 밉지만은 않다.
이내.. 다시금 영주는 보지속을 때리며 따뜻하게 밀려드는 야릇함을 느끼고야 만다.
남자의 입술이 영주의 입술을 찾고 보지를 채우고 있던 자지가 조금은 줄어들고 있다.
남자는 작아지는 자지를 더욱 보지속으로 밀어 넣는다.
그 후, 영주는 노래방 도우미 아르바이트를 그만 두었다.
대신 적어도 일주일에 세 번이상은 그 남자를 만난다.
한번은 호텔로 가지만 두 번은 노래방에서 남자의 자지를 맞본다.
호텔로 갈 때도 전희는 노래방에서 즐긴 다음에 간다.
남자도 그게 나쁘지는 않다.
긴 시간 빼앗기지도 않고 욕심껏 영주를 맛볼 수도 있으니 말이다.
영주는 다른 여자들처럼 구차하게 굴지도 않는다.
아니 조금은 매달리고 귀찮게 했으면 하는 바램도 있다.
남자는 늘 영주가 불안하다.
언제 어느 때 떠날지도 모른다는 안타까움이 있다.
하지만 영주를 안고 있을 때는 그런 생각이 들지 않는다.
영주에게 처음 길을 내준 사람이 자신이기에
또 그녀에게 오르가즘을 가르쳐준 사람도 자신이기에
남자는 자신을 가져본다.
오늘 영주는 속옷은 하나도 입지 않고 얇은 원피스에 코트하나만을 걸치고 나왔다.
코트를 벗자 그녀의 알몸이 고스란히 다 비쳐보인다.
영주가 노래를 시작한다.
남자는 뒤에서 영주를 감싸 안았다.
바지사이로 자신의 자지를 꺼내고 그의 손은 영주의 보지를 헤집기 시작한다...
[ 끝 ]
나름 바빳고.. **를 잊고 지냈는가 봅니다.
그냥 잠시 짬이 나서 글을 올려보내요~
그럼 즐독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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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녀의 아르바이트
감미로운 노래가 흐르고
영주는 낮선 남자의 품에 안긴채 몸을 맡기고 있었다.
남자의 손이 그녀의 등줄기를 더듬다가 엉덩이부근으로 내려가더니
이내 치마를 들추고 있다.
“아잉..”
영주가 그다지 싫지 않은 앙탈을 부린다.
“가만있어봐..”
남자의 손은 더욱 집요해 진다.
치마를 들춘 남자의 손은 엉덩이를 더듬더니 자연스럽게 팬티속으로 들어간다
“아.. 오빠.. 안돼~~”
영주가 엉덩이를 뒤로 빼며 반항을 한다.
남자의 손이 팬티속에서 빠져 나간다.
“아..참..”
남자가 바지주머니에서 지갑을 꺼내더니 만원짜리 지폐 몇장을 꺼냈다.
남자는 그녀의 풍성한 가슴골에 지폐를 찔러 넣었다.
그리고는 남자는 다시 영주의 엉덩이를 끌어 당긴다.
너무도 자연스럽게 남자의 손은 팬티속으로 들어가 그녀의 엉덩이를 주무른다.
“아잉..”
그녀는 조금 앙탈부리는듯하더니 그대로 남자 품에 안겨 있는다.
엉덩이를 만지던 남자의 손은 더욱더 바빠지고 차츰 그녀의 은밀한 곳으로 향하고 있었다.
영주가 노래방도우미 아르바이트를 시작한지는 이제 불과 한달이다.
그녀가 도우미를 하는 것은 돈 때문은 아니다.
영주는 집안도 좋고 전문직 직업도 있다.
그러면 왜.. 그 이유는 그랬다.
영주는 초등학교 6학년 때 첫 경험?을 했다.
동네 사는 오빠하고 했는데 그 때 그 오빠는 25살이었다.
처음부터 관계를 가졌던건 아니었다.
처음에 그 오빠는 먹을 것을 사주며 놀이터에서 놀고 있는 영주에게 다가왔었다.
영주의 부모님은 약국을 하고 계셨는데 다른 아이들의 부모님보다 퇴근이 늦었다.
그러다 보니 자연 영주는 저녁시간에는 혼자 놀기 일쑤였다.
그날도 영주는 그네에 앉아 혼자 놀고 있었다.
“안녕.. ”
“어.. 오빠~!”
두어번 본 오빠였기에 영주는 방가웠다.
“오늘도 혼자네.. 뭐하고 있었어?”
“친구들이 다 집에 갔어요.. 그냥.. 암것도 않했는데..”
“이런.. 너두 들어가야지.. 엄마 걱정하시겠다..”
“아직 안오셨는걸요.. 10시는 되어야 오시는데..?”
“그렇구나.. 그럼 밥은 먹었니?”
“아직.. 아줌마가 차려놓고 갔는데.. 혼자 먹으면 맛없어요..”
“그래? 그럼 오빠랑 먹을까..?”
“정말?”
그렇게 영주는 오빠를 따라 나섰다.
오빠는 영주에게 햄버거를 사주었다.
그리고 오빠는 영주를 데리고 노래방을 갔다.
발단은 그때부터였다.
노래방에 간 영주는 신이 났다.
오빠는 노래를 부르지도 않고 계속 영주만 부르게 했다.
영주와 나란히 앉아 있던 오빠는 어느새 영주를 자신의 무릎위에 앉혀놓고 있었다.
하지만 영주는 노래하는데만 정신이 팔려 오빠의 행동에는 관심이 없었다.
오빠의 손이 영주의 허벅지를 쓰다듬고 있었다.
영주가 가만히 있자 오빠는 더욱 대담해 지고 있었다.
허벅지를 쓰다듬던 손은 점점 영주의 보지를 향하고 있었고
다른 한손은 이미 영주의 이제 갓 부풀어 오르기 시작한 가슴을 움켜쥐고 있었다.
영주가 낮선 손길을 눈치챈 것은 오빠의 손이 팬티를 옆으로 젖히고 커다란 손가락이 보지에 닿았을 때였다.
“앗.. 오빠!”
노래하던 영주가 놀라서 소리쳤다.
마이크를 대고 소리치는 바람에 그 소리가 어찌나 크던지 오빠가 더 놀라고 만다.
순간적으로 오빠는 입으로 영주의 입을 막아 버렸다.
“웁.. ”
영주가 발버둥쳤다.
작은 영주는 오빠한테 꼼짝못하고 안겨있는 꼴이었다.
오빠의 한손은 영주의 봉긋한 가슴을 주무르고 언제 침범했는지 또 한손은 영주의 보지를 부비고 있었다.
“아..항.. 숨막혀~!”
간신히 오빠의 입술을 피한 영주는 작게 웅얼거렸다.
“쉿~! 밖에서 남들이 보면 안돼잖아!”
보지에 들어가 있던 손으로 영주의 입을 막으며 오빠가 낮게 중얼렸다.
순간 영주는 흠짓 놀라는 듯 밖을 보았다.
잘못한 것도 없는데 영주는 본능적으로 누군가 보면 안된다는 생각을 했다.
노래는 계속 흐르고 있었다.
“노래 안해..?”
오빠가 영주의 귀에 속삭였다.
“오빠..”
오빠는 영주가 더는 소리치지 않는다는 생각을 했는지 영주의 입을 막지도 않는다.
“노래해.. 오빠는 영주 조금만 이뻐할게.. 응?”
영주는 잠시 가만히 있다가 다시 노래 부르기 시작한다.
그러자 오빠는 다시 영주를 만지기 시작했다.
오빠는 더욱 대담해 진다.
이미 영주의 작은 브래지어가 풀러지고 오빠의 손은 팬티마저 벗겨내려 한다.
영주는 또 노래를 잠시 멈췄다.
“오빠..아~~”
“노래해.. 괜찮아.. 영주야~~”
쪼옥~ 오빠가 영주의 볼에 사랑스럽게 입을 맞췄다.
영주는 사실 오빠의 손길이 그다지 싫지 않았다.
오빠의 손은 따뜻했다.
영주는 노래를 다시 시작했고 오빠의 손은 작은 팬티를 내린다.
영주는 오빠가 팬티를 쉽게 내릴 수 있도록 살짝 엉덩이를 들어 올린다.
자유롭게 오빠의 손은 영주의 작은 보지를 만지기 시작했다.
작은 보지는 신기하게도 오빠의 손길에 물기를 머금고 있었다.
보지위에서만 만지작거리던 오빠의 손가락은 조금씩 영주의 보지속을 탐내고 있었다.
살살 손가락을 움직이며 오빠의 손가락은 영주의 보지속으로 파고든다.
“아.. 야~!”
영주의 보지속으로 오빠의 손가락 한 개가 다 들어가자 영주가 조금 아픔을 느꼈다.
“으흥.. 아퍼..?”
오빠가 영주의 귓불을 깨물며 중얼거렸다.
영주는 보지에 느껴지는 이물감이 신기하기만 했다.
조금 뻐근하게 아팠지만 기분 나쁘지만은 않았다.
영주가 대답하지 않자 오빠는 계속 영주의 보지를 만졌다.
아니 더욱 대담하게 영주의 봉긋 올라온 가슴까지 빨기 시작한다.
그날 이후 영주와 오빠는 때때로 노래방을 갔다.
오빠는 영주를 자기 무릎에 올려 놓은채 영주의 보지를 마음껏 탐했다.
오빠와의 놀이는 재미있었다.
그러다가 영주는 오빠의 자지도 만지게 되었다.
하지만 그 장난은 오래 가지 않았다
여름이 지나고 가을이 지나 겨울이 될 무렵 오빠는 다른 나라로 유학을 떠났다.
영주의 첫경험은 그렇게 어설펐다.
물론 자지가 보지에 박힌것도 아니니 첫경험도 아니라 할 것이다.
하지만 영주에게 있어 그것은 첫경험이었다.
그리고 지금 영주는 스물아홉이다.
영주는 부모님을 따라 약사가 되었다.
제약회사 근무를 하며 그녀는 제법 많은 봉급을 받는다.
그런 그녀가 노래방 도우미를 하는 이유는.. 그 오빠 때문이다.
그동안 남자친구도 있었지만 영주는 아직도 처녀다.
남자친구와 키스도 해보고 그녀의 가슴도 만지고 보지까지도 만졌지만
그녀는 별반 다른 느낌을 가질 수 없었다.
그러다 보니 당연히 섹스는 먼나라 이야기였다.
그러던 어느날 영주는 친구들과 나이트를 가게 되었다.
친구들이 부팅을 했고 남자들과 함께 2차로 노래방을 가게 되었다.
남자들은 40대 초반정도로 매너가 좋은 사람들이었다.
노래방에서의 분위기가 무르익고 신나는 노래에서 감미로운 노래가 흘러나왔다.
자연스레 영주는 파트너와 부르스를 추게 되었다.
음악에 몸을 맡기고 영주는 그냥 남자 품에 안겨 있었다.
남자가 바싹 영주를 끌어 당겨 안았다.
영주는 별로 반응하지 않는다. 그러자 남자는 더욱 용기를 내는 듯 했다.
남자의 손이 영주의 엉덩이를 살살 어루만지기 시작한다.
움찔.. 영주는 등줄기에서 오싹하는 느낌을 받았다.
나쁜 느낌이 아니다.. 낮설지 않은 느낌.. 어린시절 그 오빠가 생각났다.
영주가 반항하는 기색이 없자 남자의 손이 영주의 치마속으로 들어온다.
팬티위로 남자가 영주의 엉덩이를 주무르자 영주는 성인이 된 이후 처음으로
보지가 축축해짐을 느낀다.
남자의 손은 어느새 팬티속까지 들어와 있다.
손은 엉덩이에만 머무르고 있는게 아니다.
점점 앞으로 다가와 그녀의 보지털을 건드린다.
허헉.. 영주가 남자의 귓불에 뜨거운 입김을 내뿜는다.
그에 용기를 얻었는지 남자의 손이 영주의 보지에 와 닿았다.
그녀의 보지는 흠뻑 젖어 있었다.
영주는 창피하기도 하고 남자친구한테도 느끼지 못했던 느낌에 당황스러웠다.
남자가 맘에 들었던 것도 아니었다.
그런데 이 느낌은 뭐지..?
“나갈까..?”
남자의 손가락하나가 보지속으로 파고들며 중얼거렸다.
순간 영주는 정신이 번쩍 들었다.
영주는 남자를 밀쳐 내고 노래방을 나왔다.
영주가 노래를 부르고 있었다.
남자는 영주의 뒤에서 그녀를 끌어안고 있다.
남자의 한손은 영주의 가슴에 한속은 영주의 보지를 만지고 있다.
이미 그녀의 브래지어는 풀어져 있고 그녀의 블라우스도 풀어 헤쳐져있다.
팬티 또한 이미 허벅지 중간까지 내려가 있다.
영주가 노래를 부르는 내내 남자는 영주의 가슴을 보지를 탐한다.
“어머..!”
노래부르던 영주가 깜짝 놀라며 남자의 행동을 저지했다.
남자가 자신의 자지를 바지 자크 사이로 내놓고 영주의 엉덩이를 찔렀던 것이다.
남자의 자지는 제법 컸다.
영주는 상황을 진정시키려 남자에게서 떨어지면서 노래를 꺼버린다.
“아참~! 오빠 뭐야~!”
“얘가 잘 나가다 왜 이래..?”
남자는 다시 영주를 끌어 당겨 안는다.
남자의 손이 영주의 보지를 더듬더니 자신의 자지를 영주의 보지를 겨냥한다.
“아.. 안돼~!”
영주가 반항하며 남자를 밀쳐낸다.
“너 왜 그래? 아.. 얼마면 돼..?”
그러며 남자는 다시 지갑을 꺼내들었다.
남자는 지갑에서 수표 몇 장을 꺼내며 다시 영주에게 다가왔다.
영주는 이미 옷을 추스르고 자리에 앉아있었다.
남자는 옆에 앉으며 그녀의 가슴에 수표를 찔러 넣었다.
“자, 오빠 술이나 한잔 마셔~!”
영주는 술을 따라 남자에게 건냈다.
남자는 그 술을 받아 마시며 영주의 어깨를 감싸 앉는다.
“너 왜 갑자기 팅겨?”
남자의 손이 그녀의 허벅지사이로 들어오며 말했다.
“팅기긴.. 누가..!”
남자의 손은 다시 팬티속을 헤집으려 한다.
“아.. 오빠 그만~~”
남자에게서 몸을 빼내며 영주가 앙탈을 부린다.
하지만 남자는 쉽게 영주를 놓아주지 않는다.
남자가 더욱 거칠어진다. 영주는 당혹스러웠다.
영주가 노래방에서 일하며 네 번째 보는 손님이었다.
적당히 질퍽거리며 많은 팁을 주기에 나름 영주는 즐기고 있었다.
이 손님이 질퍽거릴때 영주는 보지물을 흘렸다.
그래서 이 남자는 더욱 영주를 찾았다.
“이리와~!”
남자게 세게 영주를 잡아당겨 안는다.
남자의 입술이 영주의 입술을 덮었다.
“훕.. 그만..!“
영주가 약간 반항하자 남자는 더욱 거칠어 졌다.
블라우스 단추가 떨어져 나가고 가슴이 풀어 헤져졌다.
언제 눌렀는지 노래가 흘러나오고 실내는 어두워졌다.
남자가 거칠게 영주의 팬티를 벗겨 내린다.
스치는 불빛사이로 영주의 보지가 고스란히 남자앞에 드러나고 있었다.
남자가 성급히 바지를 내렸다.
커다란 자지를 영주는 보았다.
“오빠.. 안돼....”
영주는 사정하고 있었다.
하지만 남자는 이미 영주의 보지앞에서 이성을 잃고 있었다.
“너도 좋으면서 몰 그래.. 너 내가 만져주면 질질 싸잖아..”
“안돼.. 나..난..”
남자가 영주의 젖꼭지를 물었다.
거칠게 덤볐지만 남자의 입술은 부드러웠다.
그리고 영주의 보지를 만지는 손길도 부드러웠다.
영주는 자신의 마음과는 달리 반응하는 자신의 보지가 원망스러웠다.
남자의 손길에 보지는 마구마구 보지물을 흘려대고 있다.
남자의 손이 보지에서 떨어졌다.
그리고 이어서 와 닿는 이물감..
“헉.. 안돼.. 오빠..!”
그건 남자의 커다란 자지였다.
남자의 자지가 그녀의 보지를 왔다 갔다하며 그녀의 보지속으로 들어갈 태세를 갖추고 있었다.
그리고 이내.. 남자가 조금 힘을 주는듯 했다..
“헉.. 오빠! 나 처음..... 아악~~!!”
영주의 말은 비명속에 묻혀버렸다.
이미 남자의 커다란 자지는 그녀의 보지를 꽤 뚫고 있었다.
영주의 눈에서 눈물이 흐렀다.
아팠다..
그리고 억울했다.
이런식으로 누군지도 잘 모르는 남자에게 순결을 뺏기다니..
“아흑.. 아파~!!”
“너..?”
남자도 놀라는 듯 했다.
남자의 손이 보지에 들어가 있는 자지 밑으로 간다.
남자의 손에 피가 묻어 나왔다.
이내 남자의 당황하는 눈빛..
“너.. 처음이야?”
영주는 대답하지 못하고 눈물만 흐른다.
하지만 이미 엎질러진 물이다. 이미 자지는 보지속에 들어가 있다.
남자는 미안한 마음은 잠시 뒤로 하고 조금씩 자지를 움직이기 시작한다.
남자는 자지가 아팠다.
보지에 너무 힘이 들어가 그의 자지를 꽉 물고 있었기 때문이다.
그가 움직일 때 마다 더욱 영주의 보지엔 힘이 들어간다.
“아.. 힘을 빼.. 그래야 안 아파~!”
남자가 속삭였다.
하지만 좀처럼 영주의 보지에서 힘이 빠지진 않는다.
살을 꽤 뚫는 고통에 영주는 남자를 꽉 안고 있었다.
남자가 살살 움직일 때마다 사그라들던 고통이 더욱 새롭게 다가와 남자에게 더욱 메달린다.
남자의 자지는 더욱 빨리 움직이기 시작했다.
“아흥.. 아파.. 아파... 흑..”
영주의 눈에선 계속 눈물이 흐렀다.
남자는 영주에게 미안했지만 여기서 멈출 수는 없다.
그의 나이 45세..
마누라는 이미 여자로써 생명은 끝났다 해도 과언은 아니다.
하지만 그의 정력은 흘러 넘쳤다.
그래서 가끔 그는 이렇게 노래방에 와서 욕망을 풀고 가곤했다.
물론 이렇게 강제로 따 먹는건 아니다.
아니.. 다른 여자들은 거의 먼저 벌려준다.
돈이면 안 되는게 없는 세상이다.
하지만 영주는 달랐다.
만지는 건 얼마든지 허락해도 끝까지는 안간다.
꼭 마지막 순간에 영주는 내빼곤 했다.
그래서 오늘 남자는 결심을 하고 온 것이었다.
하지만 영주가 처녀일 줄은 몰랐다.
남자는 더욱 짜릿한 쾌감이 몰려왔다.
자지가 잘라 질듯이 아플 정도의 빡빡한 보지에 자신이 처음으로 길을 낸 것이다.
“아..아.. 영주야.. 사랑해..”
빡빡한 보지는 더 이상 남자를 참을 수 없게 했다.
그는 사정이 임박함을 알았다.
그리고 이내 남자는 영주의 보지안에 많은 양의 정액을 꾸역꾸역 뱉어내고 있었다.
영주는 무언가 따뜻한 것이 보지속을 때리는 야릇한 느낌에 아픔이 조금은 사라짐을 느꼈다.
“미안해.. 응.. 영주야.. 네가 처음인지 몰랐어..”
남자는 보지속에 여전히 자지를 삽입한 채 영주의 귓가에 중얼거렸다.
영주는 아픔보다는 어떤 서글픔에 계속 눈물을 흘렸다.
남자의 입술이 영주의 눈물을 다 닦아 내고 있었다.
남자의 자지는 사정을 했는데도 별로 줄어들 생각을 하지 않는다.
움찔 움찍 가끔씩 자지가 용트림을 할 때마다 영주는 아픔과 함께오는 어떤 짜릿함에 더욱 서글퍼 지는듯했다.
부드럽게 남자가 영주의 입술을 탐한다.
남자는 프로다. 남자의 입술이 영주는 싫지 않다.
보지에 뻐근한 느낌도 조금 아프긴 해도 이제는 나쁘지 않다.
다시금 살살 남자의 자지가 움직이기 시작한다.
“아야..”
“아.. 미안.. 조금만.. 이젠 안 아플거야.. 미안해.. 응..? 사랑해.. 내가 책임질게..”
영주가 움찔하자 남자는 움직임을 작게하며 그녀의 가슴을 빤다.
영주의 보지가 때때로 움찔거리며 남자의 자지를 자극한다.
남자는 다시 참을 수 없을 지경이 되고 만다.
남자의 입술이 영주의 입술을 덮친다.
부드럽게 영주의 혀를 빨아 당기며 다시 자지를 움직여본다.
영주가 움찔했지만 아프다는 말은 하지 않는다.
남자는 조금 빨리 허리를 움직여 본다.
묵직한 것이 영주에 보지에 꽉차 있다.
영주는 처음에 너무나도 아팠던 느낌에 겁을 먹고 있었다.
하지만 지금은 많이 아프지는 않다.
아니 살짝 찌르는 듯한 아픔이 있긴 했지만 그 기분이 묘하다.
“아..흥...”
이내 영주의 입에서 신음소리가 새어 나오자 남자는 더욱 용기를 얻는다.
남자의 커다란 자지는 영주의 보지속에서 이제 자유롭게 움직인다.
아까보다 더욱 세게 남자는 자지를 박아 댄다.
영주도 아픔보다도 묘하게 밀려드는 보지속에 느낌을 느끼려 애쓴다.
“아.. 난 몰라.... 이상해.... 아파...”
“아..헉.. 영주야~! 사랑해.. 니 보지.. 너무 조인다!”
"이잉.. 그런말.. 이상해... 몰라~“
남자의 움직임이 더욱 빨라진다.
영주가 더욱 남자를 끌어 안는다.
오르가즘은 아니다.
하지만 지금까지 경험하지 못했던 야릇함이다.
영주는 남자가 밉지만은 않다.
이내.. 다시금 영주는 보지속을 때리며 따뜻하게 밀려드는 야릇함을 느끼고야 만다.
남자의 입술이 영주의 입술을 찾고 보지를 채우고 있던 자지가 조금은 줄어들고 있다.
남자는 작아지는 자지를 더욱 보지속으로 밀어 넣는다.
그 후, 영주는 노래방 도우미 아르바이트를 그만 두었다.
대신 적어도 일주일에 세 번이상은 그 남자를 만난다.
한번은 호텔로 가지만 두 번은 노래방에서 남자의 자지를 맞본다.
호텔로 갈 때도 전희는 노래방에서 즐긴 다음에 간다.
남자도 그게 나쁘지는 않다.
긴 시간 빼앗기지도 않고 욕심껏 영주를 맛볼 수도 있으니 말이다.
영주는 다른 여자들처럼 구차하게 굴지도 않는다.
아니 조금은 매달리고 귀찮게 했으면 하는 바램도 있다.
남자는 늘 영주가 불안하다.
언제 어느 때 떠날지도 모른다는 안타까움이 있다.
하지만 영주를 안고 있을 때는 그런 생각이 들지 않는다.
영주에게 처음 길을 내준 사람이 자신이기에
또 그녀에게 오르가즘을 가르쳐준 사람도 자신이기에
남자는 자신을 가져본다.
오늘 영주는 속옷은 하나도 입지 않고 얇은 원피스에 코트하나만을 걸치고 나왔다.
코트를 벗자 그녀의 알몸이 고스란히 다 비쳐보인다.
영주가 노래를 시작한다.
남자는 뒤에서 영주를 감싸 안았다.
바지사이로 자신의 자지를 꺼내고 그의 손은 영주의 보지를 헤집기 시작한다...
[ 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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