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nother Bleed 魔道士의 館 . 05 - 1 > 웹소설-내가 만드는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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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other Bleed 魔道士의 館 . 05 -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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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other Bleed 魔道士의 館 . 
 
5. 환희의 일상...그리고...(앞글).
 
 노예...그 것도 주인에게 총애 받는 메조 암소 펫이 된 그녀는 하루하루가 꿈같은 나날
이었다.
 평범한 듯 보이지만 푹신한 말린 풀로 속을 채운 넓은 침상...그 위에 널찍하고 부드러운
쿠션 몇 개와 사라라...부드럽게 피부를 스치는 보송보송한 모피가 깔려 있었다.
 침대에 넣어져 있는 향기로운 말린 풀...그 것은 엄선되어지고 잘 다듬어진 데다가 마법
적인 처리가 되어 신체를 활성화 시켜 주는 것이다.
보통 그녀의 주인인 살로메는 그녀가 자리에서 일어나기 훨씬 전인 이른 새벽에 일어나
업무를 시작한다.
 그러나, 애완 노예인 레이에게는 절대로 살로메의 몸시중을 들거나 하는 일은 용납되지
않았다.
 살로메의 몸시중은 담당 하녀들이 맡으며 레이는 오직 주인인 살로메를 위로하고 즐겁게
하는 일에만 골몰하면 되는 것이다.
 약간은 부러운 눈으로 주인을 시종하는 하녀들을 바라보며 주인이 몸단장을 하고 나서
가볍게 해 주는 입맞춤을 받고 나면 그녀는 약간 더 잠에 빠졌다가 아침 해가 뜰 무렵
일어나면 되는 것이다.


 물론 그 전에 그녀의 주인인 살로메가 특별하게 제작된 정조대 겸 은밀한 부분을 가리는
속옷을 입히고 그 열쇠를 채워주는 과정 역시 남아 있었다.
 사실...레이는 은밀한 부분이 지나치게 예민해져 버렸고 더구나 클라토스가 억지로 비대해
졌기 때문에 곤란한 점도 많았다.
 살짝 스치기만 해도 까무러치듯 엄청난 쾌감을 느끼는데다가 엄청난 양의 젖과 체액을
뿜게 되어 그 뒤처리가 곤란했던 것이다.
 따라서 부드러운 인어의 가죽과 서큐버스의 껍질로 속 부분을 대고 겉을 미스릴로 감싼
마법 주문이 새겨진 특별한 속옷이 입혀졌던 것이다.
 그 속옷을 입고 있는 한은 클라토스도 발기되지 않고 엉덩이 부분엔 쾌감을 느끼는 감각이
억제된다.
 단, 배설 시에나 레이를 조교할 때, 아니면 살로메와 관계를 할 때 에는 벗겨져야 했는데
주인인 살로메가 마법으로 풀어 주거나 레이의 담당 시녀격인 같은 메조노예 세레나와
리파이 두 여자가 하나씩 가지고 있는 열쇠로만이 가능한 일이었다.       


 어쨌든 아침에 눈을 뜨자마자 시작되는 것은 그녀에 대한 몸단장이다.
 커다란 거울 앞에 비춰진 레이의 모습...우선 눈에 띄는 것은 변화된 레이의 얼굴이다.
 물론 얼굴 자체가 달라진 것은 없었다.
 그러나, 예전의 강철 같은 의지와 무인으로서의 위엄 같은 것이 느껴졌던 것은 완전히
사라지고 없었다.
 어딘지 모르게 요염한 느낌...검푸른 눈동자는 흡사 꿈꾸는 소녀의 그것처럼 맑으면서도
육감적으로 보였고, 양 볼 가득 도착적인 기운이 흐른다.
 길고 늘씬한 목에는 폭이 넓은 가죽으로 된 윤이 나는 목줄이 걸려 있었고 그 가운데...
뗑겅...야릇한 소리를 내는 카우 벨이 걸려 있었다.
 뿐만 아니라 그녀의 코에는 실제 암소가 그러하듯 코뚜레 형상의 피어스가 걸려 있었고,
긴 목줄이 연결되어 한쪽의 침대 기둥 께에 연결되어 있었다.
 그리고, 그 아래...말랑말랑...만지면 툭 터질 듯 잘 그을린 몸의 피부보다는 분명 어딘가
말갛게 비쳐 보일 정도인 젖가슴...그 것도 기가 질릴 정도로 엄청나게 부푼 유방이 늘어
지지도 않은 모습으로 불쑥 솟아 있었다.
 얼마 전만 하더라도 왕국 제일의 여검사라는 칭호를 받은 레이는 그 몸집이 남자를
압도할 정도로 덩치가 크고 늘씬했으며 굉장한 글래머였다.
 하지만 변화된 레이의 모습...그 것도 그 크게 부푼 젖가슴은 몸에 비해 이상할 정도의
박력과 어마어마함으로 불쑥 허공에 그 존재감을 과시하고 있었다.
 맨 처음 살로메의 마법에 의해 커졌을 직후 검붉게 부어올랐던 당시와 비교해서도 오히려
훨씬 더 커진 상태였다.
 더구나, 그 젖가슴의 빛깔마저도 육감적으로 변해 속이 비쳐 보이는 듯한 투명한 느낌
이다.
 거대한 것은 유방만이 아니었다. 직경 이 훨씬 커진 큰 보랗빛  유륜의 한가운데로부터,
어른의 엄지손가락 마디정도 만큼의 유두가 흔들흔들 내밀어져 있다.
 
 “잘 잤어요? 화창한 날이네요...어머나! 호호...레이씨의 몸은 더욱 더 음란해지는 것 같네요...
정말 부러워요...주인님께 어제도 듬뿍 사랑을 받은 것이겠죠?“
 “정말...대단해...굉장해요 레이님...”
 찰그랑...찰그랑...그녀들의 목줄에 서로 연결된 은빛 사슬이 서로 부딪치며 영롱한 소리를
낸다.
 세레나와 리파니...같은 메조 노예이면서 레이와 더불어 살로메의 총애를 다투는 라이벌인
관계...그러나 레이의 몸단장은 바로 그녀들에게 맡겨져 있었으며 서로 사이도 좋았다.
 “어서오세요...세레나님...리파니님...”
 어딘지 모르게 혼이 빠져나간 몽롱한 눈빛으로 음란함이 듬뿍 배어나오는 미소를 머금었다.
 이른바 메조 노예의 미소였다.
 목소리 역시 살짝 콧소리가 섞인 야릇한 것으로 변해 있었다.
 “자아...시작해 볼까? 하아...정말 부러운 가슴이야...하지만 레이씨 만이 가능한 것이겠죠?”
 “그래요...주인님께 듣기로는 단련된 정신력과 체력이 없으면 개조하기가 힘들다고 하셨어요.
더구나, 자신의 변화된 몸을 견뎌내고 오히려 자랑스러워 할 메조성이 없다면 자칫 정신이
붕괴될 수도 있다고 하더군요...때문에 레이님 외에는 쓸만한 인재를 손에 넣지 못하셨다고
그러시더군요...“
 재잘재잘 서로 이야기 하며 두 여인이 받쳐 든 것을 내려놓는다.
 나무로 된 대야와 부드러운 수건 몇 종류의 약병 등등이었다.
 
 “흐으응...하아아...” “호호...민감하네요...레이 씨는 이제 완전한 메조 암소로군요...”
 “그래요...정말...이런 음란한 여자가 전에 왕국 제일의 무사였다는 게 믿겨지지 않을 정도...
호호호...“
 찰박...적당히 뜨거운 물...그 것도 감도를 조절하고 피부를 부드럽게 하며 피부 깊숙이 스며
들어 젖을 내는 조직을 활성화 시키는 약탕이 배합된 것을 부드러운 천에 적셔 레이의 커다란
젖가슴을 닦아주고 있는 것이다.
 그리고, 가벼운 마사지가 시작 되었다.
 “하악...거...거기...견디기...힘들어요...아아아...”
 드극! 가볍게 젖무덤을 주무르기만 했는데 레이는 짜르르 온 몸에 퍼지는 전율감에 신음한다.
 가벼운 절정...츄욱! 기름기 감도는 모유가 살짝 분비된다.
 그래도 이 것은 조금 나아진 것이다.
 이전에는 격한 교성을 토하며 까무러쳐 한참을 일어나지 못했었다.
 말랑말랑...고무공 같은 탄력감과 쫀득거리는 감촉...더구나, 부드러운 젤리처럼 닿으면 녹을
듯이 말랑거리는 감미로운 촉감...
 커다란 종의 형태로 솟은 밑둥 부분으로부터 차근차근 소량의 윤활제 겸 뭉친 피부 조직을
풀어주고 활성화를 촉진 시키는 약액을 묻힌 손으로 레이의 젖가슴을 지그시 풀어주고 있던
세레나가 탄성을 지른다.
 “아아...정말 부드러워...점점 더 좋아지는 촉감이예요...호호...더구나 이렇게 크다니...”
 “우후후...모유의 맛도 더욱 좋아지는 것 같군요...달콤해요...”
 리파니 역시 포록! 손가락에 묻어난 크림 상태의 모유를 혀로 핱아 맛보며 야릇한 미소를
지었다.
 “흐응...가슴이...기분이...이상해...아아...살살...저, 못 견뎌요...하으으...”
 레이는 눈물까지 글썽이며 누구도 경탄해 마지않는 로즈골드 빛 풍성한 머릿결을 출렁인다.
 
 레이의 젖가슴에 대한 마사지는 꼼꼼하게 계속된다.
 실제 젖소 못지않게 엄청난 양의 모유를 뿜어내는 레이의 가슴이었다.
 때문에 철저히 소독하고 마사지 해 주지 않으면 그 가슴 조직이 서로 엉겨 단단해 져서 멍울이
지고 큰 질병이 되거나 단단해진 가슴이 통증을 느끼게 되고 자칫 심각해질 경우 종양이 되어
버릴 위험이 있었다.
 그 것을 미연에 방지하고 항상 최적의 상태로 유지하기 위한 관리였다.
 마사지가 끝나자 할딱할딱...가쁜 신음을 토하며 늘어져 버리는 레이였다.
 최후로 장난스레 리파니와 세레나가 짖궂게 불쑥 돌출되어 허공에 빳빳하게 발기된 유두를
움켜쥐고 짜르르 쥐어 짜냈기 때문이었다.
 드극! 드그극! 엄청난 기세로 뿜어지는 반 고형의 모유가 푸학! 터져 나와 리파니와 세레나의
손과 얼굴 등지에 튀었으며 레이 역시 가벼운 모유 샤워를 맞아야 했다.
 “하아...정말 양이 점점 더 많아지네요...대단해요...”
 “그러게요...할짝! 흐음...맛도 좋아지고...부러워요...”
 황급히 재차 물로 닦고 치운 후에 다시 덥힌 따스한 물을 적셔 이번에는 좀 더 꼼꼼하게 젖
가슴을 닦아 주었다.
 더욱이 이번에는 레이의 모유가 분출되는 보랗빛 유륜과 유두가 철저히 소독되고 닦여진다.
 
 흠칫! 몸을 떠는 레이는 그러나 약간은 체념하는 빛으로 둘에게 몸을 맡겼다.
 이윽고, 젖가슴을 다 닦아낸 두 사람이 손뼉을 짝! 쳤다.
 “자아...이제 됐으니 나오렴...우리 귀여운 아가들...착하지?”
 “우리 아기들...맘마먹자...”


촤륵 한쪽의 휘장이 열리며 찰강...찰강 목에 목줄이 둘러지고 사슬이 연결된 어린 소년


소녀들...각자 개성과 아름다움...앳된 귀여움을 드러내는 아이들이었다.
 여러 인종의 인간들은 물론 긴 귀에 늘씬하고 아름다운 용모의 엘프족, 아름다운 용모에
등에 날개를 가진 비족, 아랫도리가 뱀인 나가 일족...다크 엘프와 묘족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종족의 십 여 명의 어린 소년 소녀들...바로 엄선된 어린 노예들로 앞으로 살로메의 총애를
받게 되거나 중요 거래처에 납품 되거나 아니면 모종의 역할을 맡게 될 존재들 이었다.
 모두가 천진난만하고 아름다운...하지만 살로메에 의해 철저히 길들여진 어린 영재들
이었던 것이다.
 “자아...맛있게 먹도록 해요! 자아...”
 “...차례대로...천천히...싸울 것 없어요...”
 아이들의 얼굴에는 묘한 도착감이 천천히 떠오르고 있었다.
 
 “흐으윽...아아앙...”
 “츄욱...츄욱...”
 “쯔읍..쯔으읍...”
 살로메가 레이를 길들인 목적은 단순히 레이를 성적 노예로 만드는 데에만 있지 않았다.
 바로 잘 길들여 진 레이를 통해 다음에 쓰여 질 어린 노예들을 길들이는 데에 투입 하려는
것이다.
 바로 모성을 이용한 길들임...레이가 뿜어내는 젖에는 풍부한 맛과 영양...게다가 살로메에
대해 복종심과 경외감을 이끌어 낼 수 있는 미약 성분을 함유하고 있었다.
 그리고, 물론 레이에 대한 조교...쾌감 개발과 도착성 강화...노예 생활에서 오는 피로를 풀고
모성을 자극해 심신의 안정감을 주려는 배려에서 진행하는 일석이조의 과정인 것이다.
 귀여운 어린 아이들의 입술과 혀 놀림은 단순한 것이 아니었다.
 우선 젖을 빨기 전에 부드러운 손길로 젖을 감싸며 주무르거나 토실토실 부드러운 볼과 입술
등으로 충분히 레이의 유방을 자극한 뒤에 가만히 입술을 벌려 젖꼭지를 문다.
 그리고, 젖을 빨 때도 다채로우면서 특징적인 혀와 입술의 기교를 과시하듯 레이를 괴롭혔다.
 물론, 이것은 아이들이 의도한 것이 아니라 뼛속 깊이 스며 든 살로메의 조교에 의한 결과인
셈 이었다.
 
 “아아...흐으응...조...좋아...기분이...하아아...”
 “쭈웁...쭈우웁...“
 “쭉...쭈우욱...”
 황홀한 교성을 토해내며 꿈틀거리는 레이는 물론 그런 레이의 젖을 빨며 황홀한 표정...진정
맛이 있는 것을 먹을 때의 얼굴을 하는 어린 소년 소녀들 이었다.
 개중에는 젖을 먹기 전이나 먹고 난 후, 레이의 귓가에 감미로운 목소리로 “맛있었어요...”
“좋아해요...” 라는 등의 속삭임을 해 주거나 더욱 적극적인 경우 입 안에 약간의 모유를
머금고 레이의 입술에 대고 다시 돌려주는 등의 장난을 치는 경우 역시 있었다.
 그럴 경우 레이는 당황해 하면서도 결국엔 아이들의 장난을 따뜻하게 받아들여 주며 이른바
‘어른의 기교’로 아이들과 잠시나마 황홀한 시간을 가지기도 했다.
 한명, 한명 젖을 흡족하게 빤 다음 다시 따뜻한 물로 젖꼭지가 소독되며 다음으로 넘겨졌다.
마지막 아이들이 포만감 넘치는 얼굴로 입가에 살짝 모유를 비치며 입술을 떼었다.
 아이들은 담당하는 조교사들에게 이끌려 다시 밖으로 나갔고 세레나와 리파니는 송글송글
땀에 절어있는 암소 노예 레이의 몸을 닦아준 후, 이번에는 그녀의 늘씬한 양 발목을 쥐고 넓게
벌려 세운다.
 
 “하아아...흐응...”
 고깃덩이처럼 늘어져 있던 레이에게서 쾌락에 겨운 신음이 배어 나온다.
 야시시한 시선으로 그런 레이를 내려다보는 두 여자...세레나와 리파니의 얼굴에 묘한
충족감어린 미소가 맺힌다.
 은은하게 전신이 진홍빛으로 달궈진 그녀...비비적 양 다리를 서로 마찰시키며 늘어져 있는
상태였다.
 둘에 의해 젖가슴이 흠뻑 마사지 된 데다 근 스무 명 정도의 아이들에게 모유를 허락했기
때문이다.
 엄청나게 고양된 몸...스스로 마구 쥐어뜯고 주무르며 자위하고 싶었지만 그 것은 불가능 했다.
 일종의 세뇌와 정신구속으로 살로메나 담담 하녀인 세레나, 리파니가 거들어 주거나 허락하지
않으면 스스로의 몸을 만질 수 없게 되어 있었기 때문이다.
 “하...하아아...어서...제발...저, 저좀...”
 레이는 애타는 눈길로 세레나 리파이를 향해 애원했다.
 “호호...엄청 달아올랐나 보네요...레이님...”
 “흐응...오늘은 얼마나 젖었을까?”
 할짝! 혀를 길게 빼어 입술을 핥으며 세레나와 리파니는 목에 걸고 있는 황금 열쇠를 하나씩
꺼낸다.


 “철컥!” “차칵!”
 정교하게 세공 된 미스릴 제의 속옷의 탈을 쓴 구속구...하지만 착용자를 어느 정도는 배려한
구조의 ‘삼각 팬티’였다.
 마도의 기술로 된 주문과 마법진이 겉과 안쪽에 새겨져 있었고 어떤 더러움과 습기 에도
안전한 그야말로 착용감이 좋고 가벼운 것이다.
 더구나, 정교한 세공에 보석으로 치장되어 하나의 예술품 이라고 할 정도였다.
  천천히 그 풍만한 골반 께에 걸쳐진 가는 사슬이 차르르 풀리며 레이의 은밀한 부분을 가리고
있던 구속구가 벗겨져 한쪽 탁자에 놓였다.
 “화아아!...대단해요...호호호!”
 “어쩜! 정말 아름다워...”
 스르르 외기와 접한 레이의 은밀한 부위가 활짝 피어나는 꽃처럼 그 아찔한 꽃망울을 틔웠다.
 ‘로즈골드’...이른바 살짝 장미꽃 빛깔이 가미된 귀한 빛깔의 미끈한 아랫배...앙증맞은 배꼽
바로 아래부터 시작하여 항문께 까지 뒤덮인 부드럽고 아름다운 체모의 숲과 이를 배경으로
투명하게 반짝이며 보석처럼 드러난 여자의 은밀한 부분...자르르 기름기가 감도는 반투명한
주름과 꽃잎이 헤...벌어지며 백탁한 이슬방울을 살짝 내 뱉는다.
 그뿐 아니라 아름다운 꽃망울의 정점...거기에서부터 뿌리내려져 훌륭한 위용을 자랑하고 있는
살며시 표피가 벗겨진 투명한 분홍 유리빛의 클라토스 기둥이 솟구쳐 오른다...
 
 “호호홋...굉장한걸? 가면 갈수록 아름다워지네요...”
 “정말...금방이라도 녹아버릴 듯 예쁘기 그지없어요...어디...후우!”
  리파니가 장난스레 가볍게 숨을 훅 불어 넣었다.
 그러자...
 “흐아악! 아아아...”
 퍼득...퍼드득...레이의 전신이 푸르르 경련하며 숨 넘어갈 듯한 교성을 지른다.
 하브작 저절로 꽃잎이 꿈틀거리며 츄욱! 점성이 강한 희뿌연 애액을 싸듯이 뿜어낸다.
 순식간에 절정에 오른 것이다.
 “이런...리파니! 너무 하는 거 아닌가요? 하지만 정말 대단하네요...고작 가벼운 숨결에 절정에
이르다니...“
 “하아아...대단...대단해요...”
 
 “치익! 칙!"
 세레나와 리파니는 일단 레이의 감각을 둔화시키는 특수한 액체가 든 향수병을 집어 그녀의
꽃잎과 클라토스에 뿌린다.
 하으으...레이의 입에서 앓는 신음소리가 터진다.
 은밀한 부분이 서늘해지는 감각이 느껴지며 점차 몸이 어느 정도 진정되기 시작한다.
 “자아...이쪽도 빨리 끝내죠?...조금 참아요...”
 “네에...”
 세레나와 리파니의 부드러운 손길이 이번에는 아랫도리로 향한다.
서늘한 감각이 남아있을 때 일차로 질 세정을 마쳐야 했기 때문에 세레나와 리파니의 손길은
빠르면서도 교묘했다.
 사타구니를 벌려 세운 후에 엉덩이에 나무와 쿠션으로 된 받침대로 받치고 그 아래 세정액이
담긴 대야를 놓은 뒤 외음부와 클라토스...항문까지 깨끗이 닦아내었다.
 거기에 세정기를 삽입해 질 내부에 세정액을 집어넣어 또 닦아낸 뒤 다시 미지근한 물로
뒷물을 한 다음 항문의 관장까지 재빨리 마친 후 마른 수건으로 톡톡 가볍게 닦아 준다.
 
 “잘 견뎠어요...이제 어느 정도 몸을 풀어 줄께요...자아...여기 눕도록 하고...세레나 언니!
어서 그 아이를...“
 “호호...이럴땐 그 애가 정말 부럽단 말이야...흠뻑 매일 마다 레이님과 함께 하늘에 오르는
쾌감을 맛보니...“ 
 재촉하는 리파니의 말에 세레나는 약간은 도취된 웃음을 지으며 하늘거리는 몸짓으로  밖으로
나갔다가 잠시 뒤, 그녀를 꼭 빼 닮은 알몸의 어린 소녀 하나를 데리고 들어온다.
 화사한 금발머리에 커다랗고 귀여운 눈망울...게다가 백장미를 보는 듯 청초한 인상의 기품
있고 아름다운 소녀였다.
 솜씨 있게 정리된 머리는 리본으로 장식되어 있었고, 살짝 화장이 되어 있는 모습이다.
 아직 사타구니에 보송보송 금빛 솜털 정도만 돋아있는 소녀...하지만 얼굴 전체에 떠 오른
음요한 기운은 어린 소녀라고 보기에는 힘든 것이다.
 “자아...미카...레이님께 안녕하세요? 해야지! 그리고...레이님을 좀 위로해 드리렴...”
 살짝 도취된 표정으로 늘어져있는 레이의 모습을 바라보며 소녀는 얼굴을 붉혔다.
 “네에...엄마...”
 
 소녀는 수줍게 귀여운 모습으로 레이가 누워있는 침대 위에 올라 갔다.
 살포시 고개를 숙이며 인사를 한 후, 살짝 입맛을 다시며 레이의 젖소 가슴으로 얼굴을 가까이
향한다.
 “하아악!”
 부드럽게 몇 차례 섬세한 손길로 젖가슴을 마사지한 소녀의 입술이 싸악 적셔지며 벌려져 낼름
오똑하게 솟은 큰 포도알 같은 유두를 머금었다.
 쭈욱...쭈우욱...젖이 빨려진다.    
 퍼득 퍼드득 경련하는 지체...톡 톡 꽃에서 꽃으로 날아다니며 꿀을 빠는 벌새의 모습처럼
소녀의 모습은 아름답고 귀여웠다.
 왈칵 레이의 젖꼭지에서 풍부한 모유가 가득 분비된다.
 아까 많은 아이들에게 젖을 빨리웠지만 레이의 가슴은 젖소라는 말 그대로였다.
 어느 정도 젖을 빤 소녀가 살포시 고개를 쳐든다.
 반짝반짝 감탄어린 표정과 약간은 도착적인 빛이 어려 있는 눈빛이다.
 포르륵! 소녀가 입술을 뗀 젖꼭지에서 모유가 솟구친다.
 싸악 혀를 내밀어 흘러넘친 모유를 핱았다.
 그리고, 욕심 있게 반대쪽 젖꼭지로 조용히 고개를 묻는다.
 다시 물기 젖은 소리와 함께 소녀의 목젖이 분명히 움직이며 꿀꺽 꿀꺽 모유를 삼키기
시작한다.
 하아아...하아...레이의 입에서 잔 경련과 함께 야릇한 교성이 터져 나온다.
 묘한 충족감과 쾌락이 느껴졌기 때문이었다.


 “하아...정말 대단한 애야,,,살로메님께서 직접 은총을 내려 주시는 애 다워...”
 “흐응...더 이상은...”
 세레나의 딸인 미카...그녀는 전에 세레나가 말한 대로 이 곳에서 살로메의 손에 직접
길들여 지고 있었다.
 기품 있고 청초한 아름다움을 지닌 나이도 어리면서 대단히 영리한데다 성적 소질도 풍부한
소녀여서 살로메에게 특별한 귀여움을 받고 있었다.
 그 증거로 이렇게 다른 아이들과는 달리 미카 만큼은 레이를 혼자 차지하며 마음껏 젖을 빨 수
있을 뿐 아니라 독자적인 조교를 받고 있는 중이었다.
 나중에 살로메의 애완 노예 겸 시녀로 예정된 소녀다운 대접이었다.
 퍼득! 레이의 젖가슴에 열중하던 미카의 여린 몸뚱이가 경련했다.
 미카의 등 뒤...어머니인 세레나가 다가서서 어린 소녀의 발목을 움켜쥐고 넓게 벌렸기 때문
이다.
 그리고...세레나의 얼굴이 쑤욱 딸의 엉덩이 쪽에 다가들었다.
 “하으으...어..엄마...”
 뽀르르 뽀르...질펀한 유액이 솟는 젖꼭지를 움켜쥐고 미카는 짜르르 엉덩이에서 느껴지는
쾌감을 만끽하며 고개를 바짝 쳐 든다.
 이미 살로메에 의해 처녀를 상실 했지만 청초한 빛을 잃고 있지 않은 꽃잎이다.
 사르르 뱀의 그것처럼 길게 빼 물은 엄마의 혀가 은밀한 동굴을 가르며 파고드는 것을 느꼈다.
 더구나 어린 딸의 엉덩이를 힘 있게 벌려 도톰한 꽃멍울...소녀의 항문에 침을 듬뿍 묻힌
손가락을 삽입한다.
 “하아아...하응...조...좋아...”
 꾸물 꾸물...하얀 백사가 뒤척이듯 몸을 뒤트는 어린 여체는 쾌락에 겨운 표정으로 전율한다.
 “흐으학! 아...아파!”
 순간, 자기도 모르게 꽈악 손을 움켜쥐는 바람에 츄학! 레이의 젖꼭지에서 뿌연 모유가 터지듯
뿜어지며 고통스러운 비명이 흘러나온다.  


 “호호...미카! 그러면 안되지? 어서 레이님을...아직 다 먹지 않았지?”
 “하아아..네, 네에...죄송...해요...”
 다그치듯 살짝 눈을 흘기며 엄마가 한 말에 힘겹게 할딱이며 소녀는 다시 흘러내린 모유를
말끔히 핥아먹고는 다시 흡입하던 젖꼭지에 집중한다. 
 흐으응...레이의 입에서 나지막한 교성이 터져 나온다.
 퍼득...퍼드득 경련 하면서도 소녀는 힘겹게 레이의  젖가슴에 집중할 수 있었다.
 “하아...나도 가 볼까? 호호...”
 리파니...스스로의 가슴을 주무르며 혀를 빼 물고 있던 그녀역시 더 이상 견디지 못하겠다는 듯
몸을 던졌다.
 “하으으...꿀꺽...꿀꺽...”
 미카의 엉덩이...그 갈라진 틈으로 미끄러지며 유영하는 리파니의 혀 였다.
 세레나가 큭큭...웃음을 머금으며 딸의 항문에 파고든 손가락을 치워 주자 얼른 리파니의 혀와
입술이 소녀의 항문을 공략하기 시작한다.
 꼿꼿하게 힘이 들어간 혀가 창처럼 변해 포옥! 소녀의 항문 속으로 파고든다.
 “흐...하아아...! 엄마...언니...저...더 이상은 안돼요...으으응...!”
 엉덩이가 온통 녹아내릴 듯한 감각에 소녀의 눈이 흰자위만 남기며 변색된다.
 퍼드득 퍼득 소녀의 여린 몸이 경련하는 가운데 항문과 꽃잎을 파고 든 두 여인의 혀가 마구
소녀의 내부를 휘저었다.
 벌름벌름 경련하던 소녀의 질 벽이 미끌 거리며 흠뻑 꿀물을 토하기 시작한다.
 “으으...아아아...”
 푸드드 경련하는 소녀의 양 손에 쥐어진 젖꼭지에서 또 다시 푸학! 유액이 뿜어진다.
 “흐으응...아아...가 가슴이...”
 고통인지 쾌감인지 모를 느낌을 전신으로 맞으며 레이 역시 바르작 고개를 치켜든다.
 실내는 순식간에 네 여인들의 교성과 신음 소리가 가득 차 메아리치기 시작했다.


 “호호호...자아...이제 레이님의 저 씩씩한 부분을 맛 봐야지? 이쪽으로 오렴...”
 “하아...네...엄마...”
 끈적이는 점액을 듬뿍 입가에 묻힌 상태로 요사스러운 표정으로 말하며 할짝 혀를 휘저어
듬뿍 묻어난 딸의 체액을 핥아 마셨다.
 리파니 역시 소녀의 항문에 쪽 입을 맞추고는 킥킥 웃으며 고개를 쳐 들었다.
 벌름 벌름 무엇인가 애원하는 모습처럼 수축하는 소녀의 귀여운 항문 주위는 온통 타액과
항문 내에서 배어나온 점액질로 미끈거린다.
 힘겹게 몸을 일으켜 엄마의 지시대로 레이의 하반신 위에 말을 타듯 쪼그려 앉는다.
 야릇한 자세로 앉아 자신의 사타구니를 노려보고 있는 커다랗게 부푼 채로 우뚝 솟아오른
분홍 살 기둥을 도취된 눈으로 바라보는 소녀는 가늘게 입 가로 침과 레이의 모유를 흘려
내고 있었다.


 “호호호...자아, 편안히 엄마한테 맡기렴...우리 딸 착하지...”
 “흐응...미카짱 몸에 힘을 빼요...!”
 세레나와 리파니가 양 옆에 달라붙어 소녀를 부축했다.
 아기작거리며 미카는 레이의 우뚝 솟아난 거대 클라토스에 정확히 스스로의 꽃잎을 위치
시킨다.
 쭈욱! 리파니가 레이의 젖꼭지 하나를 살짝 쥐어 짜 크림 밀크를 손 안에 덜어내어 청초한
어린 소녀의 사타구니에 넓게 펴 바른다.
 하아! 소녀의 고개가 바르작 젖혀지며 경련한다.
 근질근질...야릇한 충동이 은밀한 곳에서 느껴진 때문이다.
 “호호호...자아...어디 이 레이님의 것을 마음껏 만끽하렴...흐으응...”
 푸르르 경련하는 레이의 비대해진 클라토스를 슬쩍 움켜쥐어 어린 딸의 고간으로 향한다.
 “하아아...아아...‘
 퍼드득 레이의 입에서도 격한 신음이 터져 나온다.
 도착적인 눈빛으로 그런 둘의 모습을 바라보던 세레나가 딸의 밀궁에 덧대어진 레이의
거대 클라토스를 하나로 연결하듯 밀어 붙이기 시작한다.
 리파니 역시 미카의 M자로 벌려 세워진 가랑이를 더욱 넓게 벌려 힘주어 주저앉힌다.
 “흐아아앙! 나...이상해져요...기분...이상해...아아앙...”
 “아아아...좋아...더...”
 순간 미카와 레이의 몸이 하나로 합쳐지며 벌겋게 성이 난 남자의 페니스 같은 레이의 거대
클라토스에 소녀의 몸이 꼬치처럼 꿰어져 버리고 말았다.
 뜨겁고 부드러우며 한 없이 좁디좁은 여린 소녀의 동굴은 신비한 수축 작용을 하며 레이의
고기 막대를 물어 삼키며 흔들기 시작한다.
 “하아...엉덩이가...엉덩이가 흐윽...이상해...하아앙!...”
 얼핏 고통으로 찌푸린 듯한 소녀의 얼굴이었다.
 하지만 소녀는 고통이 아니라 아랫배의 내장 전부가 휘저어져 녹아내리는 듯한 극상의 쾌감을
느끼고 있는 것이다.
 더구나, 소녀는 다각도의 경험과 조교로 인해 이미 인체의 세 구멍을 유효 적절히 사용해서
상대에게  성적 환희를 줄 수 있는 능력을 가지고 있었다.
 양 옆에 세레나와 리파니가 자리해 소녀를 부축해 주듯 하며 도톰하게 솟아오른 아직은
여린 유두 주위를 혀를 길게 내어 원을 그리며 핥거나 빨면서 괴롭혔다.
 바짝! 소녀의 허리가 허공을 향해 치달으며 턱을 쳐들어 하늘로 오르는 듯 나래짓한다.
 
 “아아...좋아!...엄마...”
 눈물까지 글썽이며 엉덩방아를 짓찧으며 하아아! 혀로 입술을 핥는다.
 마치 용수철이 움직이듯 민망하게 벌려 세워진 허벅지가 위 아래로 흔들리며 달콤하게 부푼
엉덩이가 고기막대를 삼켰다 내 뱉으며 미끌거리는 애액을 칠하고 있다.
 “아학!...하아아...굉...굉장해...미카...흐으응...”
 레이는 자신도 모르게 손을 뻗쳐 어린 소녀의 가는 허리를 움켜쥔다.
 “아흑! 레이님! 좋아요!...”
 파닥! 미카는 몸을 숙여 엉덩이를 미친 듯 철썩 흔들며 레이의 젖가슴에 얼굴을 묻는다.
 하아아 숨을 들이쉬었다 내 쉴 때 마다 달콤한 젖 냄새와 함께 무언가 유혹적인 군침을 돌게
하는 자극적인 향기가 맴돈다.
 “흐응..레이님...너무 좋...으응...덥썩!”
 “흐윽!...미..카짱!...”
 우물우물 민감하기 이를데 없는 젖무덤이 소녀의 입 안에 한껏 빨려 들어가 자근자근 씹힌다.
 고통과 함께 짜르르 번져가는 열락감...출떡! 출떡! 살끼리 부딪치는 민망한 소리가 소녀의
내리 꽂히는 엉덩이께에서 울려 퍼진다.
 그와 함께 우웅...웅...황홀한 표정으로 욕심내에 입 안 가득 물고 씹어대는 육질의 맛이란...
 소녀의 입 주위에선 타액과 함께 노란 기름기가 듬뿍 어려 있는 진한 모유가 흐른다.
 꿀꺽! 꿀꺽! 침과 함께 그 것을 삼키며 레이의 젖무덤을 통째로 삼키려는 듯 흡입한다.
 다른 손으로는 와락 다른 쪽 젖꼭지를 움켜 욕심 있게 쥐어짠다.
 “아...아파! 으으윽! 미카..짱...그만!...살살...”
 고통을 호소하는 레이였지만 이율배반적으로 솟는 이 쾌감은 무엇인가...
 흡사 커다란 초식동물을 뜯어먹는 하얀 아기사자처럼 미카는 그렇게 레이의 위에서 마구
몸부림 쳤다.


 “호호...정말 내 딸이지만 대단한 애야...자아, 어디...엉덩이를 들어요...”
 “흐아앙!...엄마..”
 사륵 미카의  엉덩이를 살며시 쳐들어 움켜쥐어 양 쪽으로 쪼개듯 벌렸다.
 오물오물 수축하는 귀여운 항문이 드러나 보이며 굻은 살 기둥을 함뿍 머금은 은밀한 꽃잎이
주르르 질펀한 애액 범벅이 된 채 하늘거리고 있었다.
 쿡쿡쿡 요염한 미소를 머금으며 딸의 엉덩이에 얼굴을 들이밀고 흐응 냄새를 맡는다.
 살풋 자극적인 음미한 향기와 싸한 소녀의 냄새가 풍긴다.
 “하아앙...기분 좋아...미카짱...후후후...”
 세레나는 보들보들한 혀를 길게 뻗어 엉덩이 계곡을 싸르르 핥아 올렸다.
 “흐응...하아아!...”
 양 팔로 레이의 젖가슴에 버팅긴 손이 왈칵 쥐어지며 쭈륵! 모유를 분출한다.
 “하아아...아파!...흐윽! 미칠 것 같아...미카...제발...살살...”
 고통과 함께 레이의 머리를 둔탁하게 때리는 절정감이 연속으로 화끈! 터져 나온다.
 음란한 소녀의 몸짓에 오히려 레이가 밀리는 느낌이다.
 민감한 가슴이 움켜쥐어지며 느껴지는 통증...그 뿐 아니라 쾌감도 함께였다.
 고통인지 쾌감인지...도무지 분간 할 수 없는 감각이었다.


 “호호호...이 쪽은 제가 위로해 드릴께요...레이님!...”
 리파니...그녀가 소녀의 몸을 꿰뚫고 있는 클라토스 바로 아래서 아쉽다는 듯 뿌연 체액을
벌름거리며 뱉고 있는 살점의 꽃송이에 얼굴을 들이 민다.
 “하음...좋은 냄새...호호호...맛을 어떨까...하음...”
 뿌옇게 흐려진 요악스런 눈망울이 드러나며 눈 꼬리가 살살 눈웃음 쳐 졌다.
 맛있는 것을 먹는 듯 몇 차례 입맛을 다신 그녀가 상큼 파르르 떠는 꽃망울을 머금었다.
 “하으윽~! 하아...” 퍼득! 레이의 상체가 튕기듯 솟구쳤다.
 물컹! 아랫도리가 녹아내릴 듯 전율스런 쾌감이었다.
 “아아...까으으...”
 버르적...비명조차 제대로 지르지 못했다.
 젖가슴, 사타구니...거기에 민감하기 짝이 없는 거대 클라토스...뿐만 아니라 이젠 음미한
손길과 입술이 그녀의 여음 부분과 항문에까지 뻗친다.
 퍼득! 항문에 파고든 손가락이 한 개에서 두개...벌름벌름 가위질하듯 손가락을 몇 차례
움직이며 휘 젖자 손가락 끝에 걸리는 직장 내부가 마구 아우성치며 수축한다.
 길들여질 대로 길들여진 몸...함뿍 빨려든 레이의 꽃송이가 입 안에서 녹여지듯 우물거려지며
샤아아 뱀 대가리처럼 꾸물거리는 혀끝이 파고들어 질 내벽 주름 하나하나를 꼼꼼히 스쳤다.
 
 “흐아앙! 좋아...미카...죽을 것 같아요...으으응!”
 미친 듯 엉덩이를 위로 들어 올렸다 아래로 내리 꽂으며 바들바들 전신을 떨었다.
 엄청나게 퍼부어진 조교의 결과 양 다리가 넓게 벌려 세워져 마치 버마제비의 다리처럼 지탱
되며 기계처럼 크고 둥글게 부푼 엉덩이가 사타구니를 관통한 분홍 살 기둥을 축으로 우아하게
일렁인다.
 퍽! 퍼억! 요란스럽게 물기 젖은 소리가 울려 퍼졌다.
 뜨겁고 미끌거리는 점액이 연신 클라토스 기둥을 타고 주르르 흘러 내린다.
 음미한 광경...네 여인의 광란의 춤이다.
 “아아아! 엄마! 미카! 죽어요! 꺄아아아!”
 “하으...까으으...끄륵!...”
 푸하학! 레이의 클라토스 기둥을 물고있던 소녀의 음부...엄청난 점액이 폭포수가 터져 나오듯
꽃잎이 열리며 대량 뿜어 나온다.
 그와 동시에 꽃잎의 앞 부위...농밀하게 숨어있던 요도에서 찌익! 뇨액이 분출된다.
 광란의 절정...소녀는 눈을 하얗게 탈색시키며 허공을 향해 파르르 고개짓한다.
 찌익...찌익...츄욱...벌름벌름...세상에 다시 없을 음란한 광경이다.
 아직 천진하고 순수해야 할 소녀...그러나, 소녀는 이렇게 하루, 하루 더욱 요사한 마물로
성장해 가고 있는 것이다.
 “하아...흐으응...할짝..,후루루...”
 세레나...이전에는 정숙하고 빼어난 귀부인 이었던 그녀였다.
 하지만 지금 이국에서 흘러들어 온 마도사 살로메의 요술에 걸려 드러나지 않고 숨겨졌던
음란한 본성을 아낌없이 드러내며 음미한 광란을 연출하고 있었다.
 딸인 미카의 엉덩이...올록볼록 수축하는 항문에 혀를 깊이 세워 찔러대며 하브작! 딸의
직장 내벽에 혀를 휘둘러 대며 깊이 빨아댄다.
 주르르 타액과 함께 미카가 흘려낸 뿌연 장액이 범벅이 되어 거품 섞여 배어 나온다.
 
 “흐응! 꿀꺽...꿀꺽!...”
 푸학! 레이의 음란한 꽃송이에서도 대량의 음액이 뿜어진다.
 그 것을 기다렸다는 듯 레이의 사타구니에 열중하고 있던 리파니가 입 안에 왈칵! 밀려드는
레이의 체액을 황홀한 표정으로 음미하며 삼켰다.
 거기에 미카와 마찬가지로 격렬한 쾌감에 실금한 방뇨액까지 그녀의 입 안으로 흘러들고
있는 것이다.
 꿀꺽 꿀꺽 레이의 고간에 얼굴을 묻고 열심히 목을 움직거리며 항문에 파고 든 손가락을 넓게
휘저어 벌렸다 다물리며 꿈틀 거렸다.
 벌름거리며 항문이 확장될 때 마다 안쪽의 직장 벽이 춤추듯 드러나며 허연 액체를 벌름
흘려낸다.
 
 “하으응...아아아...”
 파드드 진저리치듯 허공을 향해 턱을 솟구친 소녀가 어느 순간 풀썩 쓰러진다.
 주르르...움켜 쥔 소녀의 손아귀에서 아우성치듯 노란 기름기 감도는 진한 모유가 뿌직! 분비
된다.
 기름땀에 뒤 덮여 미끈거리는 추악한 여체...젖소노예 레이는 눈을 하얗게 까뒤집으며 늘어
진지 오래였다.
 극상의 쾌감에 못 이겨 실신한 듯...힘없이 벌려진 입에서 질척이는 타액이 흘러 내렸다.
 “호호...굉장해...아직 벌름거려...할짝...쯔으읍!”
 “흐음...꿀꺽...꿀꺽...”
 축 늘어졌지만 아직 본능적으로 꿈틀거리며 옹알옹알 머금고 있는 레이의 클라토스를
조이고 있는 미카의 어리고 음란한 꽃잎에서는 계속해서 미끌미끌한 음액이 뿜어져
분홍 살 기둥을 타고 흘렀다.
 세레나는 도취된 표정으로 딸의 엉덩이를 관통하고 있는 레이의 고기막대를  핥아대고
있었다.   
 리파니 역시 계속 줄줄 흘러내고 있는 레이의 음액과 방뇨를 들이 마시며 쾌감에 겨운
콧소리를 드높인다.
 창문 틈새로 배어 든 햇빛이 추잡하게 빛나는 민망한 여체들을 훝으며 지나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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