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예 설희 since2006 - 7부
part 8 관장
아직도 감정의조절이 쉽지는 않습니다. 다른 일반 연애와 마찬가지로 어딜가나 남자보단 여자가 더 귀합니다.
특히나. sm을 하는 사람들은 더 팸이 귀하다는걸 알수 있을겁니다.
팸섭...당연히.귀한 대접을 받습니다. 저또한 팸이라는 무기로.. 이리저리 저울질도 많이했고
돔을 만나도 내가 그에게 맞춰가는 것이 아니라...내가 원하는 걸 그로하여금 시키게 만드는.. 그런애였습니다.
근데 지금의 내모습은..너무나 비참했습니다. 나혼자가 아닌 다른 여자 앞에서 그런 수치스런 자세로..
욕을 얻어먹고 벌을 받는다는 것이..
그런데 지금까지 내안에 있던 저와는 다른 제가 있는 듯 합니다.
죽도록 싫어한것.. 죽어도 할수 없다는 것을..
그의 한마디 말에 벌벌 떨며 지키려 하는 저를 봅니다.
아니 어쩌면 아직까진 제가 견딜수 있는 정도였는지도 모르겠습니다.
그런데 절대 싫기만 할줄 알았는데... 이상하게도 점점 더 나락으로 떨어질 수록 느끼는 저였습니다.
아픔속에..쾌락..
" 설희 화장실 가서 물떠와.. "
" 네 주인님. "
일어서는 순간..한참동안 무릎을 꿇은 자세였는지라 다리가 저려 털썩 무너졌습니다.
" 빨리 안일어서 ? "
" 흑흑 네 주인님...ㅠㅠ "
난 화장실에 가서 물 한바가지를 떠와 주인님 앞에 내려놓았습니다.
" 가방에서 주사기 꺼내 들고 와.. "
" 가져왔습니다 주인님. "
" 엎드려서 엉덩이 쳐들어... "
찌익...찌익.... 물이 똥구멍으로 들어오는... 느낌... 정말로 묘했습니다..
관장은 언젠가 주인님께서 온플로 관장약 20cc 두개 넣은것이 다였기에..
한번에 60cc씩 들어오는 물의 느낌은 아주 생소했습니다..묘한 이물감...
조금씩.. 배가 빵빵해지기 시작하고... 주인님은 얼마나 넣으실지 계속 주사기를 뺐다 넜었다 하셨습니다..
" 몇번 넣었지 ? "
" 열다섯번 넣었습니다 .주인님 "
" 그래? 그럼 두번만 더 넣음 되겠군... "
일리터를 채우실 모양이었습니다... 꾸역 꾸역 들어온 물...
배가 빵빵해지고 벌써부터 변의가 느껴지기 시작했습니다..
" 아까 그자세 잡아. "
" 네.주인님.. "
아까보다 더힘든 자세였습니다..
다리를 쫙 벌리구 무릎 꿇은채 그 둘을 바라보고 있는 자세.. 이젠 슬픈 감정보다
지금 나한테 닥친 상황이 더욱 괴로웠습니다.
배는 미칠듯이 요동치기 시작했고...힘은 점점 들고..
그리고 짬뽕이 왔습니다.
" 설희언니 언니 그런 모습 보면서 먹으니깐 더 맛있다...나 팸돔 할까봐..이것도 잼나네..호호 "
난 소리의 그런 말에도 고개조차 떨구지 못하고.. 빤히.. 주인님을 그리고 소리를 쳐다보고 있었습니다..
시간이 삼십여분 흐르고 난이도 짬뽕을 다 비우고.... 점점 일그러져 가는 내 표정을 보신 주인님은..
더 잔인하게도 ...
" 설희 일어나서 백번 뜀뛰기 해... "
" 헉 주인님 잘못했습니다.. 용서해주세요..."
" 니년이 멀잘못했는데? 말해봐 ? "
아무런 생각이 나질 않았습니다.. 내가 무엇을 잘못했는지..머뭇거리는 제게..
" 아무 생각 안나지? 그럼 생각날때까지 뛰어.."
저린 다리를 펴고 일어나 백번 뜀뛰기를 했습니다 뛸때마다...심하게 요동치는 뱃속에선..
제발 그만 볼일을 보게 해달라고 소리치고 있었습니다..
더이상 참을수가 없었습니다. 제입에선 차마 입밖으로 내기 힘들었던말을 내뱉고 있었습니다
" 주인님 ㅠㅠ 암캐년 쌀거 같습니다.. 똥 싸게 허락해주십시오..."
" 개년 부끄럽지도 않은가봐. 그런말을 아무렇지도 않게 하네 하하 제대로 안뛰지? "
“ 딱 딱 딱...........”
제자리 뜀뛰기를 계속하자...배속이 진짜 요동치고....
정말 미치는 느낌..... 그순간....정말 나도 모르게...
조이는 힘이 약해져.......물이 새고 말았다습니다
"개년 봐라.......흘려 ? 야 핥아 먹어!! ”
“ 주인님 어떻게..제발 봐주세요 주인님. ”
“ 이년이....빨리 안 핥아먹어 ? 너 관장한거 다 먹구 싶지? ”
“ 흑흑............쭈르르 쭙,, ”
눈물이 흐르고... 진짜 똥개가 된듯한 느낌..내가 흘린 똥물을 핥아먹을 줄이야....
다행히 ... 물로 많이 한 관장이라....조금 샌건...거의 물맛이었습니다.
거의 관장을 시작한지.....한시간쯤 되었나....
내 얼굴은 진짜 고통으로 일그러지고.
그저 주인님 주인님만 외치고있었습니다..
"싸구 싶냐 ? ”
“ 네 주인님.... ”
“ 바가지 가지고 와.”
“ 네 주인님?? 거기다 어떻게........ ㅠㅠ ”
“ 싫어 ? 그럼 더 참든가 ”
정말 진짜 잔인하신분..그 조그마한 바가지에 어떻게 볼일을 보라고.....
그것두 다 보는 앞에서 ㅠㅠ
그냥 도저히 그렇게는 못하겠단 생각이 들었는지....
점점 참을힘이 생기고 그냥 무릎꿇고.....훌쩍이고만 있었습니다..
" 저년이 아직도 정신 못차리는거지.. 내 말만 듣고 시키는대로 하랬는대도 아직 지처지가 먼지도 모르고
개기는 년.. 니년은 더 혼나야돼.."
" 잘못했습니다 주인님. "
" 어여 바가지 가지고 와.. "
" 네 주인님.. "
" 거기다 싸.. 바가지 주위로 흘림 니년이 다 먹을줄 알고 잘 조준해서 싸.. 알았어? "
바가지위에 잘 조준한다고 했지만 어쩔수 없이 그주위로 약간 튀기 시작했고....주인님은 그제서야...
" 어 이년봐라.. 또흘렸네? 아까 먹은 똥물이 맛났나보지 ? "
" 주인님 잘못했어요 흑흑 한번만 용서해주세요 네 ? "
" 그래? 좋아..처음이니깐 한번만 봐주지.. "
" 흘린거 깨끗이 닦고 화장실 가서 볼일보고 뒷정리 하고 들어오도록 해 "
" 네 감사합니다 주인님.."
그순간 정말 어찌나 감사하든지. 그런 추악한 짓을 시키는 사람인데도 그게 미운게 아니라..
내가 흘린것을 먹지 않게 해주신 그 마음에 감사한마음이 더 들었습니다.
몇차례나 화장실을 들락거린후..겨우 진정이 된 후에... 들려오는 주인님 말씀..
part 9 스팽
" 몇대 맞을거 있지 ? "
" 네 ? "
" 너 이번에 만나면 맞을거 있었잖아. "
" 450대입니다 주인님. "
" 그래 ? 어디 어디 때린다고 했지 ? "
" 가슴. 엉덩이. 허벅지. 발바닥 때린다고 하셨습니다 "
벌써부터. 온몸이 맞은것처럼 떨려오기 시작했습니다.
" 음..어디부터 때릴까나...후후 "
주인님이 가져오신 가방안에는... 고급스런 가죽채찍이나...
폼나는 회초리 그런건 아니지만..
가느다랗고 긴... 젓가락 과...그리고 등긁이비슷하게 생긴 거였는데..
끝은 그냥 네모다란
그리고 내 엄지만한 굵기정도의 회초리가 보였습니다.
스팽.. 모든것이 싫어..떠났을때도... 결국..스팽을 잊지 못해서 돌아온 이곳..
맞는 동안의 고통...그저 고통만 생각나는 그순간을 버티고 나면 오는 짜릿함.
무엇인가 이루었다는 성취감 이고통을 이길수 있다면
난 무엇이든 다 할수 있을꺼 같았습니다
내게 스팽은 고통이면서 자신감이었습니다...
그런 스팽이 난 그렇게 그리웠었습니다...
주인님이 처음드신건...가느다란 젓가락 같이 생긴...나무막대..
" 가슴 내밀고...손 뒤로 잡아.. 움직이면 다치니깐..움직이지말고 .."
" 하...후.." 심호흡이 저절로 쉬어졌습니다.
" 딱...딱....딱 "
" 악....악..악..주인님 ㅠㅠ "
젖꼭지에 정확히 맞을때마다...난 소리지를수 밖에 없었습니다...
처음이었습니다... 손으로 맞아본적은 있었어도... 매로 맞아본적은
그곳을 때릴수 있을거라곤 생각못했는데.
그때만 해도...맞는곳은...엉덩이뿐일거라고...
하긴...거의 이분과 처음인게 많습니다....
진짜 미칠듯한 고통... 젖꼭지가 성감대인 사람은...특히나 민감하다고 하던데.
그래서 전 집게와 젖꼭지 맞는것을 무척이나 싫어합니다.
그러나 내가 싫어할수록..신기하게 주인님은 더 좋아하시는거 같습니다.
" 몇대지 ? "
" 오십대입니다 주인님 ."
" 우와..설희언니 잘 맞는다..... "
다음엔 매를 바꾸시더니... 등긁이를 드셨습니다
이매는 첫플때...그냥 몇대 가볍게 맞았을 뿐이었는데도
일주일간 ; 그 자국이 가지 않았었는데. .멍두 들지않고...빨간 네모자국만....
" 쫙 ...쫙..."
앞허벅지로 떨어지는 매.. 아프기도 하고 따갑기도 하고...정신은 점점 멍해지고..
스무대씩 한세트로 끊어주시는 주인님...
" 맞을만 하지? "
" 아닙니다 주인님 ... 용서해주세요 ㅠㅠ"
" 용서는 무슨...잘못했음 벌을 받아야지 안그래? "
그렇게... 앞허벅지 백대... 뒷허벅지 오십대 ....발바닥 오십대..
이제 엉덩이만 남았습니다 .... 벌써 난 고통에 울고 불고 난리나기 시작하고...
굵은 회초리를 드시는 주인님...
" 쫘악....쫘악......."
엉덩이는 찰싹 찰싹 잘감기기도합니다... 경쾌한 소리....
거의 백오십대쯤 되어선... 내눈엔 아무것도 보이지 않았습니다. 어떻게든 안맞을 수 있다면
무엇이든 다할거 같았습니다. 부끄러움은 뒤로한채 두손모아 싹싹 빌어대기 시작했습니다.
" 주인님 잘못했어요...제발욤 ㅠㅠ 훌쩍훌쩍.."
" 몇대 남았지? "
" 오십대 남았어요 주인님 ...훌쩍훌쩍..."
" 다 맞을 수 있지 ? 아님 머 소리한테 빌어보든지...
소리가 말하면 머... 생각좀 해보고...하하"
비참한 기분...난 이렇게 너무나 아파 눈물이나고 힘든데
주인님은 웃으시면서 나의 이런모습을 바라보고...
그순간...그냥.. 자존심이라는게 생겼습니다..이까짓걸루 내가 빌꺼같어...
못난 자존심... 그러나 빌고 싶진 않았습니다...
" 어쩔래...남은 대수 다 맞을테야? 아님 소리에게 이야기 할테야? "
" 아저씨 그냥 그만 하면 됐구만...고만해요..."
" 소리 넌 가만히 있어.... "
" 주인님 다 맞겠습니다... "
" 그래? ...하하하 그럼 자세 다시 잡아..."
다시 맞기로 한 매는 지금까지와는 틀렸습니다... 한대 한대 정확한 강도와 세기....
전혀 봐주시지 않는...근데.. 정말 더 심하게 맞는건데도... 참아졌습니다...
그렇게 흐르던 눈물도...아픔도...
악착같이...견뎌내고 있었습니다.
" 오십...."
" 하...아.... 주인님 감사합니다..."
" 이리와.... "
포근히 안아주시는 주인님.... 그순간...누가 있는지도 모르고...울어대기 시작했습니다...
" 꺼이 꺼이....흑흑......."
" 뚝.... "
머리를 쓰다듬으며 토닥토닥 해주시는 주인님 손길에...모든 고통이 씻겨져 나갑니다..
" 잘 참았어.. ㅎㅎ 소리한테 빌었으면 두배로 때려줄려구 했더니만...
안 넘어가네 ^^ "
" 그냥... 빌기 싫었어요... "
" 그래? 담엔...더 심하게 해야겠네... 하하하 "
그렇게 말씀하시면서... 내 보지를 만지시는 주인님....
" 이년봐라...완전 홍수네 홍수... 맞는게 그리 좋아? 하하 "
" 아..주인님 ㅠㅠ "
" 저기 집게가져와라..."
그러시곤 양쪽 젖꼭지에 집게를 물리신 주인님...
" 그럼 이제 울 강아지...애무나 받아보까...발가락부터 제대루 핥아봐 ..."
" 할짝 할짝 쪼옵.... "
난 주인님의 발가락이 좋습니다... 아무 냄새도 나지 않는 주인님의 발..
발가락 하나하나 그 사이하나하나...혀를 집어넣어서 소리내어 핥습니다
강아지가 낑낑대듯..
그리고 조금씩 조금씩 올라가... 주인님의 종아리....무릎....허벅지...그곳...
애널까지 핥기좋은 자세로바꿔주시고....배...가슴...겨드랑이...얼굴... 귀...
그렇게.. 핥아대면 주인님은 정말
강아지 한마리 보듯 기분좋게 날 바라보신다는 것이 느껴집니다...
" 이제 ....올라타 "
" 주인님 ....ㅠㅠ 여기서 어떻게....ㅠㅠ "
" 이년봐라 아직 덜 맞았지? 아직도 멈칫하는거보니 ? 더 맞을테야 ? "
그순간 바로..주인님 위루 올라탄....엄청 젖어있었기에....
들어가는건 일두 아니었습니다.
" 개년 쑤욱 잘도 들어가네.... "
" ㅠㅠ "
들어간 순간...나도 모르게 ...맞은 엉덩이에 아픔과...
젖꼭지에 물린 집게에 고통...
누가 봐준다는... 그런느낌에...
내 그곳은 점점.더..젖어오고...
" 하...아...하...악... 주인님... 저 미칠꺼 같아요.... "
" 나도 쌀거 같다..... "
" 아...아.. 주인님 쌀거같아요..... "
" 싸...."
" 아..아악..아..너무 좋아요 주인님 저 가요 ~~ "
그렇게 난 소리가 보는 앞에서 음탕하게 소리 지르며 오르가즘을 느꼈습니다.
아직도 감정의조절이 쉽지는 않습니다. 다른 일반 연애와 마찬가지로 어딜가나 남자보단 여자가 더 귀합니다.
특히나. sm을 하는 사람들은 더 팸이 귀하다는걸 알수 있을겁니다.
팸섭...당연히.귀한 대접을 받습니다. 저또한 팸이라는 무기로.. 이리저리 저울질도 많이했고
돔을 만나도 내가 그에게 맞춰가는 것이 아니라...내가 원하는 걸 그로하여금 시키게 만드는.. 그런애였습니다.
근데 지금의 내모습은..너무나 비참했습니다. 나혼자가 아닌 다른 여자 앞에서 그런 수치스런 자세로..
욕을 얻어먹고 벌을 받는다는 것이..
그런데 지금까지 내안에 있던 저와는 다른 제가 있는 듯 합니다.
죽도록 싫어한것.. 죽어도 할수 없다는 것을..
그의 한마디 말에 벌벌 떨며 지키려 하는 저를 봅니다.
아니 어쩌면 아직까진 제가 견딜수 있는 정도였는지도 모르겠습니다.
그런데 절대 싫기만 할줄 알았는데... 이상하게도 점점 더 나락으로 떨어질 수록 느끼는 저였습니다.
아픔속에..쾌락..
" 설희 화장실 가서 물떠와.. "
" 네 주인님. "
일어서는 순간..한참동안 무릎을 꿇은 자세였는지라 다리가 저려 털썩 무너졌습니다.
" 빨리 안일어서 ? "
" 흑흑 네 주인님...ㅠㅠ "
난 화장실에 가서 물 한바가지를 떠와 주인님 앞에 내려놓았습니다.
" 가방에서 주사기 꺼내 들고 와.. "
" 가져왔습니다 주인님. "
" 엎드려서 엉덩이 쳐들어... "
찌익...찌익.... 물이 똥구멍으로 들어오는... 느낌... 정말로 묘했습니다..
관장은 언젠가 주인님께서 온플로 관장약 20cc 두개 넣은것이 다였기에..
한번에 60cc씩 들어오는 물의 느낌은 아주 생소했습니다..묘한 이물감...
조금씩.. 배가 빵빵해지기 시작하고... 주인님은 얼마나 넣으실지 계속 주사기를 뺐다 넜었다 하셨습니다..
" 몇번 넣었지 ? "
" 열다섯번 넣었습니다 .주인님 "
" 그래? 그럼 두번만 더 넣음 되겠군... "
일리터를 채우실 모양이었습니다... 꾸역 꾸역 들어온 물...
배가 빵빵해지고 벌써부터 변의가 느껴지기 시작했습니다..
" 아까 그자세 잡아. "
" 네.주인님.. "
아까보다 더힘든 자세였습니다..
다리를 쫙 벌리구 무릎 꿇은채 그 둘을 바라보고 있는 자세.. 이젠 슬픈 감정보다
지금 나한테 닥친 상황이 더욱 괴로웠습니다.
배는 미칠듯이 요동치기 시작했고...힘은 점점 들고..
그리고 짬뽕이 왔습니다.
" 설희언니 언니 그런 모습 보면서 먹으니깐 더 맛있다...나 팸돔 할까봐..이것도 잼나네..호호 "
난 소리의 그런 말에도 고개조차 떨구지 못하고.. 빤히.. 주인님을 그리고 소리를 쳐다보고 있었습니다..
시간이 삼십여분 흐르고 난이도 짬뽕을 다 비우고.... 점점 일그러져 가는 내 표정을 보신 주인님은..
더 잔인하게도 ...
" 설희 일어나서 백번 뜀뛰기 해... "
" 헉 주인님 잘못했습니다.. 용서해주세요..."
" 니년이 멀잘못했는데? 말해봐 ? "
아무런 생각이 나질 않았습니다.. 내가 무엇을 잘못했는지..머뭇거리는 제게..
" 아무 생각 안나지? 그럼 생각날때까지 뛰어.."
저린 다리를 펴고 일어나 백번 뜀뛰기를 했습니다 뛸때마다...심하게 요동치는 뱃속에선..
제발 그만 볼일을 보게 해달라고 소리치고 있었습니다..
더이상 참을수가 없었습니다. 제입에선 차마 입밖으로 내기 힘들었던말을 내뱉고 있었습니다
" 주인님 ㅠㅠ 암캐년 쌀거 같습니다.. 똥 싸게 허락해주십시오..."
" 개년 부끄럽지도 않은가봐. 그런말을 아무렇지도 않게 하네 하하 제대로 안뛰지? "
“ 딱 딱 딱...........”
제자리 뜀뛰기를 계속하자...배속이 진짜 요동치고....
정말 미치는 느낌..... 그순간....정말 나도 모르게...
조이는 힘이 약해져.......물이 새고 말았다습니다
"개년 봐라.......흘려 ? 야 핥아 먹어!! ”
“ 주인님 어떻게..제발 봐주세요 주인님. ”
“ 이년이....빨리 안 핥아먹어 ? 너 관장한거 다 먹구 싶지? ”
“ 흑흑............쭈르르 쭙,, ”
눈물이 흐르고... 진짜 똥개가 된듯한 느낌..내가 흘린 똥물을 핥아먹을 줄이야....
다행히 ... 물로 많이 한 관장이라....조금 샌건...거의 물맛이었습니다.
거의 관장을 시작한지.....한시간쯤 되었나....
내 얼굴은 진짜 고통으로 일그러지고.
그저 주인님 주인님만 외치고있었습니다..
"싸구 싶냐 ? ”
“ 네 주인님.... ”
“ 바가지 가지고 와.”
“ 네 주인님?? 거기다 어떻게........ ㅠㅠ ”
“ 싫어 ? 그럼 더 참든가 ”
정말 진짜 잔인하신분..그 조그마한 바가지에 어떻게 볼일을 보라고.....
그것두 다 보는 앞에서 ㅠㅠ
그냥 도저히 그렇게는 못하겠단 생각이 들었는지....
점점 참을힘이 생기고 그냥 무릎꿇고.....훌쩍이고만 있었습니다..
" 저년이 아직도 정신 못차리는거지.. 내 말만 듣고 시키는대로 하랬는대도 아직 지처지가 먼지도 모르고
개기는 년.. 니년은 더 혼나야돼.."
" 잘못했습니다 주인님. "
" 어여 바가지 가지고 와.. "
" 네 주인님.. "
" 거기다 싸.. 바가지 주위로 흘림 니년이 다 먹을줄 알고 잘 조준해서 싸.. 알았어? "
바가지위에 잘 조준한다고 했지만 어쩔수 없이 그주위로 약간 튀기 시작했고....주인님은 그제서야...
" 어 이년봐라.. 또흘렸네? 아까 먹은 똥물이 맛났나보지 ? "
" 주인님 잘못했어요 흑흑 한번만 용서해주세요 네 ? "
" 그래? 좋아..처음이니깐 한번만 봐주지.. "
" 흘린거 깨끗이 닦고 화장실 가서 볼일보고 뒷정리 하고 들어오도록 해 "
" 네 감사합니다 주인님.."
그순간 정말 어찌나 감사하든지. 그런 추악한 짓을 시키는 사람인데도 그게 미운게 아니라..
내가 흘린것을 먹지 않게 해주신 그 마음에 감사한마음이 더 들었습니다.
몇차례나 화장실을 들락거린후..겨우 진정이 된 후에... 들려오는 주인님 말씀..
part 9 스팽
" 몇대 맞을거 있지 ? "
" 네 ? "
" 너 이번에 만나면 맞을거 있었잖아. "
" 450대입니다 주인님. "
" 그래 ? 어디 어디 때린다고 했지 ? "
" 가슴. 엉덩이. 허벅지. 발바닥 때린다고 하셨습니다 "
벌써부터. 온몸이 맞은것처럼 떨려오기 시작했습니다.
" 음..어디부터 때릴까나...후후 "
주인님이 가져오신 가방안에는... 고급스런 가죽채찍이나...
폼나는 회초리 그런건 아니지만..
가느다랗고 긴... 젓가락 과...그리고 등긁이비슷하게 생긴 거였는데..
끝은 그냥 네모다란
그리고 내 엄지만한 굵기정도의 회초리가 보였습니다.
스팽.. 모든것이 싫어..떠났을때도... 결국..스팽을 잊지 못해서 돌아온 이곳..
맞는 동안의 고통...그저 고통만 생각나는 그순간을 버티고 나면 오는 짜릿함.
무엇인가 이루었다는 성취감 이고통을 이길수 있다면
난 무엇이든 다 할수 있을꺼 같았습니다
내게 스팽은 고통이면서 자신감이었습니다...
그런 스팽이 난 그렇게 그리웠었습니다...
주인님이 처음드신건...가느다란 젓가락 같이 생긴...나무막대..
" 가슴 내밀고...손 뒤로 잡아.. 움직이면 다치니깐..움직이지말고 .."
" 하...후.." 심호흡이 저절로 쉬어졌습니다.
" 딱...딱....딱 "
" 악....악..악..주인님 ㅠㅠ "
젖꼭지에 정확히 맞을때마다...난 소리지를수 밖에 없었습니다...
처음이었습니다... 손으로 맞아본적은 있었어도... 매로 맞아본적은
그곳을 때릴수 있을거라곤 생각못했는데.
그때만 해도...맞는곳은...엉덩이뿐일거라고...
하긴...거의 이분과 처음인게 많습니다....
진짜 미칠듯한 고통... 젖꼭지가 성감대인 사람은...특히나 민감하다고 하던데.
그래서 전 집게와 젖꼭지 맞는것을 무척이나 싫어합니다.
그러나 내가 싫어할수록..신기하게 주인님은 더 좋아하시는거 같습니다.
" 몇대지 ? "
" 오십대입니다 주인님 ."
" 우와..설희언니 잘 맞는다..... "
다음엔 매를 바꾸시더니... 등긁이를 드셨습니다
이매는 첫플때...그냥 몇대 가볍게 맞았을 뿐이었는데도
일주일간 ; 그 자국이 가지 않았었는데. .멍두 들지않고...빨간 네모자국만....
" 쫙 ...쫙..."
앞허벅지로 떨어지는 매.. 아프기도 하고 따갑기도 하고...정신은 점점 멍해지고..
스무대씩 한세트로 끊어주시는 주인님...
" 맞을만 하지? "
" 아닙니다 주인님 ... 용서해주세요 ㅠㅠ"
" 용서는 무슨...잘못했음 벌을 받아야지 안그래? "
그렇게... 앞허벅지 백대... 뒷허벅지 오십대 ....발바닥 오십대..
이제 엉덩이만 남았습니다 .... 벌써 난 고통에 울고 불고 난리나기 시작하고...
굵은 회초리를 드시는 주인님...
" 쫘악....쫘악......."
엉덩이는 찰싹 찰싹 잘감기기도합니다... 경쾌한 소리....
거의 백오십대쯤 되어선... 내눈엔 아무것도 보이지 않았습니다. 어떻게든 안맞을 수 있다면
무엇이든 다할거 같았습니다. 부끄러움은 뒤로한채 두손모아 싹싹 빌어대기 시작했습니다.
" 주인님 잘못했어요...제발욤 ㅠㅠ 훌쩍훌쩍.."
" 몇대 남았지? "
" 오십대 남았어요 주인님 ...훌쩍훌쩍..."
" 다 맞을 수 있지 ? 아님 머 소리한테 빌어보든지...
소리가 말하면 머... 생각좀 해보고...하하"
비참한 기분...난 이렇게 너무나 아파 눈물이나고 힘든데
주인님은 웃으시면서 나의 이런모습을 바라보고...
그순간...그냥.. 자존심이라는게 생겼습니다..이까짓걸루 내가 빌꺼같어...
못난 자존심... 그러나 빌고 싶진 않았습니다...
" 어쩔래...남은 대수 다 맞을테야? 아님 소리에게 이야기 할테야? "
" 아저씨 그냥 그만 하면 됐구만...고만해요..."
" 소리 넌 가만히 있어.... "
" 주인님 다 맞겠습니다... "
" 그래? ...하하하 그럼 자세 다시 잡아..."
다시 맞기로 한 매는 지금까지와는 틀렸습니다... 한대 한대 정확한 강도와 세기....
전혀 봐주시지 않는...근데.. 정말 더 심하게 맞는건데도... 참아졌습니다...
그렇게 흐르던 눈물도...아픔도...
악착같이...견뎌내고 있었습니다.
" 오십...."
" 하...아.... 주인님 감사합니다..."
" 이리와.... "
포근히 안아주시는 주인님.... 그순간...누가 있는지도 모르고...울어대기 시작했습니다...
" 꺼이 꺼이....흑흑......."
" 뚝.... "
머리를 쓰다듬으며 토닥토닥 해주시는 주인님 손길에...모든 고통이 씻겨져 나갑니다..
" 잘 참았어.. ㅎㅎ 소리한테 빌었으면 두배로 때려줄려구 했더니만...
안 넘어가네 ^^ "
" 그냥... 빌기 싫었어요... "
" 그래? 담엔...더 심하게 해야겠네... 하하하 "
그렇게 말씀하시면서... 내 보지를 만지시는 주인님....
" 이년봐라...완전 홍수네 홍수... 맞는게 그리 좋아? 하하 "
" 아..주인님 ㅠㅠ "
" 저기 집게가져와라..."
그러시곤 양쪽 젖꼭지에 집게를 물리신 주인님...
" 그럼 이제 울 강아지...애무나 받아보까...발가락부터 제대루 핥아봐 ..."
" 할짝 할짝 쪼옵.... "
난 주인님의 발가락이 좋습니다... 아무 냄새도 나지 않는 주인님의 발..
발가락 하나하나 그 사이하나하나...혀를 집어넣어서 소리내어 핥습니다
강아지가 낑낑대듯..
그리고 조금씩 조금씩 올라가... 주인님의 종아리....무릎....허벅지...그곳...
애널까지 핥기좋은 자세로바꿔주시고....배...가슴...겨드랑이...얼굴... 귀...
그렇게.. 핥아대면 주인님은 정말
강아지 한마리 보듯 기분좋게 날 바라보신다는 것이 느껴집니다...
" 이제 ....올라타 "
" 주인님 ....ㅠㅠ 여기서 어떻게....ㅠㅠ "
" 이년봐라 아직 덜 맞았지? 아직도 멈칫하는거보니 ? 더 맞을테야 ? "
그순간 바로..주인님 위루 올라탄....엄청 젖어있었기에....
들어가는건 일두 아니었습니다.
" 개년 쑤욱 잘도 들어가네.... "
" ㅠㅠ "
들어간 순간...나도 모르게 ...맞은 엉덩이에 아픔과...
젖꼭지에 물린 집게에 고통...
누가 봐준다는... 그런느낌에...
내 그곳은 점점.더..젖어오고...
" 하...아...하...악... 주인님... 저 미칠꺼 같아요.... "
" 나도 쌀거 같다..... "
" 아...아.. 주인님 쌀거같아요..... "
" 싸...."
" 아..아악..아..너무 좋아요 주인님 저 가요 ~~ "
그렇게 난 소리가 보는 앞에서 음탕하게 소리 지르며 오르가즘을 느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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