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컷에의 도표(이정표)1-1 > 웹소설-내가 만드는 이야기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웹소설-내가 만드는 이야기

암컷에의 도표(이정표)1-1

암컷에의 도표(이정표)

제 1부 미항(아름다운 항문)이 연주하는 선율

-1-

날씨가 잔뜩 흐린 토요일 오후, 사쿠라이 나츠미는 언제나처럼 자신이 가르치는 피아노 교실으로 향했다. 상사에 근무하는 남편은 접대로, 밤에 늦어진다고 말하고서는 아침 일찍부터 골프장으로 외출했다. 오늘 같이 흐린 날은 기분도 우울해지지만, 그것을 털어버리듯이, 나츠미는 하얀 블라우스에 물색의 타이트한 스커트을 입고 외출했다.

거리를 걷는 것만으로도, 나츠미의 지적인 미모는 남자들의 눈을 끈다. 스쳐 지나가는 남자의 대부분이 뒤돌아 볼 정도이다. 블라우스 위로부터 확실히 알수 있을 만큼 풍만한가슴, 가는 잘록한 허리부터, 급한 커브를 그리며 부풀어 오른 힙까지 육감적인 곡선에 매료되지 않는 남자는 없다. 어깨까지 걸친 세미롱의 검은 머릿결이 바람에 살랑거리며 달콤한 방향이 주변에 감돌아, 꽃에 유혹당한 벌레같이 접근하는 남자들이 끊이지 않았다.

원래 피아노교실은 나츠미의 음대시절부터의 친구가 운영하고 있었지만, 그 친구가 출산준비로 오지 못하게 되어버렸다. 결혼 후 3년, 나츠미는 전업주부지만 아직 아이가 없는데다 수요일과 토요일에 잠시 동안만 가르치기로 했다.

미인에다 실력도 좋은 나츠미는 학생들 사이에서도 상당히 평판이 좋고, 금세 아이들과 마음을 터놓아, 「나츠미 선생님」하고 존경받게 되었다. 나츠미도 그것이 기뻐서 보다 열심히 아이들을 지도하게 되었다.

그리고 3개월이 지났을 무렵, 아라이라고 하는 대학생이 피아노교실에 다니게 되었다. 나츠미는 그 학생이 마음이 들지 않았다. 처음 수업 때부터 파충류같은 눈으로 나츠미의 전신을 빨아 돌리듯이 봤다고 생각하면, 수업중이라도 나츠미의 신체를 만지려고 한다던지, 음란한 질문을 해오는 것이었다.

오늘은 그 아라이의 레슨 날이다. 토요일은 3명의 학생을 가르치기로 되어있다. 두번째 학생의 레슨을 마치고 잠시 후 오늘 마지막 학생인 아라이가 들어왔다. 어깨에 커다란 가방을 메고 있었다.

「선생님, 안녕」

아라이의 레슨은, 3번째였다.

「안녕, 아라이군. 어머, 커다란 가방이네. 지금부터 어디에 가니?」

「아니, 이것은 악기야. 최상의 소리를 내기위한..」

그렇게 말하며 아라이는 히죽 웃었다.

「어머, 아라이군은 다른 악기도 배우고 있니?」

「후후후, 나중에 알려주지. 선생님, 기대해두라고」

아라이는 피아노앞에 앉고, 레슨이 시작됐다. 10분도 지나지 않아, 아라이의 휴대전화가 울렸다. 아라이는 레슨을 멋대로 중단하고, 전화의 상대방과 이야기하기 시작했다.

「후후후, 그래? 이쪽은 언제라도 좋다구. 그럼 빨리 하라고」

전화를 끊은 아라이는, 나츠미쪽으로 돌아섰다.

「그런데 선생님, 내가 아는 녀석인데 같이 피아노를 배우고 싶다고 하는 녀석이 있는데.. 선생님, 수고 좀 해주지 않겠어?」

「곤란한데.. 벌써 정원은 꽉 찼고.. 힘들다고 생각해」

나츠미는 살며시 거절했다. 솔직히 딱 질색이었다. 아라이의 아는 사이라면, 제대로인 사람이 아닐 것이 분명하다. 제대로 할 마음은 없고, 음란한 질문만 해오고....

「그런 냉정한 말 하지말라고. 선생님이라면 한번에 2명이든 3명이든 괜찮다고.」

아라이는 의미가 있는 듯 히죽하고 기분 나쁜 웃음을 띄었다.

「한번이라니, 피아노는 하나밖에 없어요.」

아라이는 천천히 일어서면서, 현관쪽으로 걸었다.

「어디에 가는 거니? 레슨중이에요. 아라이군, 서성거리지 말아줘.」

「벌써 거기까지 왔구나.」

그렇게 말하며 현관을 열자... 인상이 나빠보이는 젋은사람 4명이나 거칠게 들어왔다.

「잠, 잠깐...당신들은 누구에요? 멋대로 교실에 들어오지 말아줘요.」

「우히...가까이서 보니 참을수 없구만.」

「후후후...우리들도 미인선생님에게 배우고 싶다고.」

「무엇을 배운다는 건가요?」

「그거야, 이런짓에서 저런짓까지...」

그렇게 말하고, 남자들은 야비한 웃음소리를 냈다.

「무..무엇을 말하고 있는거에요? 빨리 나가세요!」

이 교실은 밀실이다. 나츠미는 지금 자신이 처한 상황이 여자로써 몸의 위험을 느꼈지만, 약한모습을 보이지 않으려고 의연하게 소리를 질렀다.

「선생님.. 사람이 이렇게 부탁하고 있는데, 그러면 안돼지. 대신 최고악기의 울리는 방법을 가르쳐 줄까?」

아라이가 천천히 교실에 돌아오면서, 뻔뻔스러운 태도로 말했다.

「무..무엇을 말하고 있는 거에요..? 모두 나가주세요! 아라이군, 당신도에요.
이제 다음부터 오지 않아도 좋아요!」

「후후후, 걱정하지 않아도 선생님쪽에서 매일 와주세요 하고, 조르게 된다고.」

그 말이 신호인 것처럼, 2명의 남자가 나츠미의 양겨드랑이부터 신체를 눌러왔다.

「싫..싫어..무..무엇을 하는거에요. 그만두세요!」

나츠미는 필사적으로 바둥거렸지만, 2명의 남자에게 양쪽방향에서 잡혀있어서는 어떻게도 빠져나올 수 없었다. 발도 버둥거려서 남자들을 차려고 해도, 타이트한 스커트 때문에 마음대로 되지 않는다.

「얌전히 있으라고.」

나츠미의 안면에 아라이의 손바닥이 날아왔다.

「아앗..싫어..」

나츠미는 순식간에 양팔을 뒤로 비틀어져, 움직일수 없게 되었다.

「이..이런짓을 해서...그냥 끝날거라 생각하는거에요! 소리지르겠어요!」

「후후후, 소리? 웃기세 하는군. 좋아, 좋을만큼 아우성치라고
맨션의 3층에 있는 음악교실이다. 방음은 완벽히 되어있으니까」

아아... 이 남자들은 모두 알고있구나.. 나츠미는 눈앞이 까맣게 되었다.

아라이는 가지고 있던 커다란 가방을 나츠미의 눈앞에 내려 놓았다.

「이녀석이 아까 말했던, 최상의 소리를 울리는 도구라고. 선생님.
악기는.. 후후후, 선생님의 그 탱탱한 신체라고.」

아라이가 가방을 여니, 그 속에는 본적도 없는 불쾌한 도구가 가득차 있었다.

「으..윽..」

이 남자들은, 범하는 것뿐만 아니라 음란한 도구로 자신을 능욕할 작정이다...

나츠미는 무릅이 부들부들 떨려 지금이라도 쓰러질것 같았다.

「지..지금이라면 아직, 요..용서해줄게요.. 그러니까 바보같은 짓은 그만두세요.」

울음이 나올것 같은것을 필사로 억누르고, 기력을 쥐어짜 말했다.

「아직 자신의 입장을 이해하지 못한 모양이구만, 부인. 용서해준다던가, 그만하라던지.」

「선생님」이라는 호칭이, 어느센가「부인」으로 바뀌어졌다. 아라이는 숨이 닿을것 같은 거리까지 얼굴을 가까이 해왔다. 나츠미는 아라이의 얼굴을 힘껏 노려보았다. 그렇지만 아라이는 능글능글한 여유의 자세를 흐트러 뜨리지 않는다.

「후후후, 그 화난 얼굴이 귀엽군. 부인」

아라이가 나츠미의 풍만한 가슴을 블라우스 위로부터 퍼올리듯이 비벼왔다.

「시..싫어.. 그만둬!」

예의를 모르는 손가락이, 나츠미의 가슴의 부푼 곳에 사양하지 않고 파고 들어 온다. 아라이는 그 볼륨이나 긴장된 상태, 부드러움을 확인하듯이 천천히 비볐다. 그러면서, 아라이의 눈은 나츠미의 낭패하는 표정과 손안으로 일그러지는 유두를 능글능글 보고 비교한다. 나츠미는 무심코 얼굴을 숙이고, 눈을 감았다.

「부..부탁이야.. 그만둬요..」

발을 버둥거리려고 하지만, 그것도 양겨드랑이의 남자들에게 눌려서, 몸을 움직일 수 조차 없다. 나츠미는 아라이에게 그대로 당하고 있다.

「후후후, 부인. 한가지 부탁이 있는데.」

아라이는 겁없는 웃음을 지은채로, 나츠미의 귀전에 속삭였다.

「우리들은, 굳이 난폭한 짓을 하고 싶지 않아. 부인... 자신이 벗지 않겠어? 스트립같이.」

놀리는 듯한 아라이의 말이었다. 그런 짓, 할수 있을리가 없어.

「말..말도 안돼는 소리 하지말아! 지금이라면 누구에게도 말하지 않을테니까...
이대로 돌아가게 해줘..」

큰일 나기전에 어떻게 해서든지 이 상황에서 도망가야만 해. 나츠미는 어떻게든 틈을 봐 도망가려고, 지혜를 쥐어짰다.

「말도 안돼는 소리하는 쪽은 부인이라고. 그런 것 믿을 거라고 생각하는 거야?」

아라이는 비비고 있던 유두를 쥐어짜듯이 힘을 주었다.

「으..아파..그만둬!」

「부인이 스스로 옷을 벗지 않으면 이 예쁜 옷, 무참히 찢어진다고.」

「으..누가 그런..」

나츠미의 미모가 고통과 굴욕으로 일그러졌다.

「후후후, 그래? 부인은 난폭하게 해주는 쪽이 좋은가보군. 이런식으로.」

아라이는 그렇게 말하자마자, 나츠미의 블라우스를 가슴쪽에서 부터 찢었다.

「아..안돼..그만둬!!」

버튼이 뜯어져 나가, 발아래에서 돌고 있다. 나츠미는 비명을 질렀지만 아라이는 신경 쓰지 않고, 나츠미의 옷을 계속 찢었다.




허접한 실력이지만 즐겁게 봐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글이 불규칙적으로 올라올테니 긴 호흡으로 봐주세요
이글은 애널쪽 내용이 주가 됩니다. 그러니 애널에 혐오감이
있으신 분들은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추천66 비추천 26
관련글
  • [열람중] 암컷에의 도표(이정표)1-1
  • 실시간 핫 잇슈
  • 굶주린 그녀 - 단편
  • 고모와의 아름다운 기억 5 (퍼온야설)
  • 모녀 강간 - 단편
  • 단둘이 외숙모와
  • 아줌마사장 수발든썰 - 하편
  • 그녀들의 섹슈얼 판타지
  • 엄마와 커텐 2
  • 아버지와 나 1
  • 명기인 그 여고생과의 황홀한 ... - 하편
  • 그녀는 명기였다.. - 단편
  • Copyright © www.webstoryboard.com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