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괴하고 이상한이야기 4
[요시미츠 회장님께서 오셨습니다.]
여비서의 사무적인 목소리가 자신의 사무실에 울리자 정사장은 그를 맞이하게위해 의자에서일어났다. 사무실안에는 그와 김비서 그리고 40대중반의 학자풍에 검은뿔테 안경을 쓴 깍은밤톨처럼 단단한 인상의 사람이 있었는데 그는 정치학교수 출신으로 청와대에 들어간 수석비서실장이었다.
[반갑소 정사장..어제 소식듣고 제일빠른 비행기로 날라왔소..]
[어이쿠...유수석실장도 와있어구려...]
[오시느라 수고하셨습니다... 아시다시피 후쿠오카의 연구소가 박살이났습니다.]
[생존자는 없소?...]
[예...벤케이박사를 포함해 그의 조수 6명모두 죽었습니다..]
[흠...]
[이제 어떻게 할거요?...]
그러자 잠시 요시미츠의 눈치를 살피던 정사장은 입을뗀다.
[회장님이 계속 밀어주신다면 이제 곧 완성단계입니다...]
[흠...결국 돈이 로군....]
[.......그렇습니다..]
[유수석은 어떻게 생각하시오?...]
[이번일로 지금 청와대는 난리가 났습니다. 경찰청뿐만 아니고 안기부애들까지 비상사태입니다. 저는 이쯤해서 그만두는편이...]
[유수석 그렇게 마음이 약해서야 무슨일을 하겠소?.]
정사장은 유수석의 말을 가로막으며 그를 나무랬다. 하지만 요시미츠회장은 마음이 이미 기울어진 상태였다.
[정사장..우리가 이번일에 얼마를 들였는지 잘 알거요...자그만치 15억달러요!.15억달러..]
[그런데 0호기는 실패하고 01호는 제멋대로 설쳐대고 닥터벤케이 마저죽더니 이제는 04호까지 도망쳤소..]
[..............]
[이 일로 조직내에서도 나를 비판하는 말들이 많아요..나도 더는 버틸수없단말이요..]
[그럼 여기까지 와서 손떼실 작정이십니까?..]
[보름...딱 보름 여유를 주겠소 그때까지 완성시키시오 이게 마지막 경고요...]
요시미츠회장은 표면적으로는 운수,건설,석유등을 경영하는 중국기업의 사업가였지만
실상은 그는 삼합회의 보스였다. 동북아지역의 제1인자였고 마약을 주 사업으로해서 막대한자금을 끌어모아서 그 실력을 인정받았다. 일본인출신이지만 그는 한국어,광동어,북경어까지소화해낼정도로 어학박사였으며 그의 두뇌는 돈을투자하는데는 누구보다도 머리회전이 빨라지금의 삼합회 보스자리까지 지키고있는것이다.
그와 유수석이 자리를 뜨자 정사장은 침통한표정이되었다.
김비서는 그가 부족한 자금을 만들려면 주식을 팔수밖에없다는 걸 잘알고있었다.
[어떻게 하시겠습니까?...]
[일단 남박사에게는 계속 실험하라고 연락주시오. ]
[하지만 계속진행하면 부도가 날겁니다. 이번에 카지노를 따내지못하면 큰일이나게 됩니다.]
[알고있어...]
[그럼..황총재를 믿고있다는 뜻입니까?..]
[아니..난 아무도 믿지않아..]
[어쨌든 지금은 당분간은 총력을 기우려서 게스트04놈을 잡아내도록 해요..]
[예..알겠습니다...]
김비서도 나가자 정사장은 자신에게 서서히 위기가 오고있음을 깨닫고는 의자에 털썩주저앉아버렸다. 폭풍이 자신에게 몰아쳐오고있음을 느끼는듯했다.
그 시각 남박사의 집에서는 끔직한 일이일어나고 있었다.
그의 아내는 이미 몸뚱이가 반으로 토막나 죽어있었고 남박사도 두발목이 잘려 쓰러져있었다. 피를토하면서 그가 간신히 기절에서 깨어나자 눈앞에는 게스트01호가 자신의 딸을 능욕하고있는 충격적인 모습이 보였다.
[크윽...쿨럭...크~~억...네놈이 감히...크윽..]
[킬킬킬...깨어났구만 남박사....타이밍이 좋으시구만! 보시다시피 지금 막 네놈 딸년하고 재미볼려고 하는중이지..쿡쿡.. 거기서 잘보고 있으라고..하하..]
[그만둬...허억...원...원하는게 뭐야...]
[어리석은 놈..그런건 없어 단지 나를 창조한놈들에 대한 복수다..]
[난 벤케이가 시키는대로 했을뿐이야...]
[훗..아무래도 좋아 넌 그의 하나밖에 없는 제자였으니깐 이제 그만 죽어줘야겠어..]
닥터 벤케이는 의학계에서는 극비리의 인물이었다.
그는 1902년에 출생해서 9살의 나이에 석사과정을 수려한 천재였다. 2차대전 발발전에 생체실험부대 만주773부대에 12살에 특차로 입대해서 인체연성을 성공했는데 사람의 세포를 조류의 이식하는데 성공시키고 소령지위를 받았다. 그의 위험한 천재성은 인체실험을 통해 빠르게 성장했으며 사람과 동물을 교배시켜 키메라를 만들었다. 하지만 몇일뒤에 죽고말았고 그는 그 일로인해 군법회의 넘겨져 사형을 선고 받았지만 천황의 은밀한 지령으로 목숨을 부지해 2004년까지 살아남았다. 그는 그일후에 죽음을 두려워해 자신을 영원히살 수 있는 불사의 몸으로 만들었다. 그 불멸불사의 실험자료에 대해서는 아직도 행방이 묘연했다.
어쨌든 그의 관한 실험들 의학자료들 그의 몸...등등 모든 것은 전설 그 자체였던것이다.
[킥킥..좋은소식을 알려주지 박사...벤케이 박사는 죽었다.내가 이손으로 토막내 버렸지.하하.]
[!!!.....뭐...그럴리가..그는 불사의 몸일텐데...]
[흠..그렇지도 않아 세상만사 겉보기와는 모든게 틀려보이지..]
[죽일수 있는 방법이 있다. 그것도 몇 개나..불사신은 아니란말이지..뭐 우리도 마찬가지지만]
[우리라고?!.....그럼 04호도 ..]
[그래..녀석..지금쯤은 잠에서 깨어나서 그 암컷을 찾아 한국으로 오고있을걸..]
[크왓.....쿨럭...젠장할...크윽..]
[남박사 잘가게..지옥에서 보자고...킬킬]
그 괴이한 남자는 팔을 쭉뻗더니 남박사의 목을 섬뜩하게 댕강 잘라버렸다. 그의손은 날카로운 창으로 변해있었고 3미터정도는 늘어나있었다.
[자..그럼...]
그의 눈은 이제 남박사의 딸에게 향했다.
여중3학년인 지연은 지금 자신에게 무슨일이 일어났는지도 모른체 기절해있었다.
그녀는 방과후에 집에오자마자 어떤남자가 자신의 복부를 가격하는 것을 느끼며 기절해버렸던 것이다. 01호는 입맛을 다시며 지연을 바라보았다.
중3치고는 꽤 볼륨있는 몸이었다.
가슴은 이제 막 성숙할 나이답게 둥글고 아담하게 예뻤으며 젖꼭지는 선홍빛을 내뿜고있었다. 01호는 유방을 한손으로잡고 거칠게주므르며 갑작스럽게 교복치마를 굉장한 힘으로 찢어버리자 브래지어까지도 튕겨나가 작은흰색팬티만이 지연의 몸에 간신히 걸쳐있게되었다.
[오호 이건 정말 좋은물건이구만...허허..킬킬킬...]
[우선은 이쪽부터..흐흐....]
젖무덤을 두손으로 주무른다음 젖꼭지를 비틀어댄다음에 다시 유방을 꽉지며서 그녀의 젖을 입에넣고 소리를내며 빨아대자 빨갛게 손바닥자국이 났다.
그녀는 얼굴이 홍조가 들면서 기절에서 어렴풋이 깨어난 지연은 얼굴을 찡그리며 정신이 들기 시작했다.
[쪽쪽..쩝..찹..],[으음..핫...하..]
지연은 자신의 젖꼭지를 누군가가 입으로 애무를 하자 서서히 깨어는 났지만 어떻게된건지상상도 못하고있었다. 하지만 이제껏 한번도 느낀적이 없는 야릇한감정에 당황하기 시작했다.
[아!..핫..음..꿈..일꺼야....좋아..으..음..하아...항..아아...아..하아..부드러워...아..]
부드럽고 달콤하면서 감미롭기까지 한 감촉이 발끝부터 머리끝까지 전기로 짜릿하게 지진듯한 감정에 자신의 몸이 떨리고 있었다.
지연은 자신의 몸이 뜨거워지는 것을 감지하며 본능적으로 다리를 벌려 사내의 허리를 감싸안았다. 이런 부드러운 쾌락을 계속 이어가고 싶은 심정에 그녀는 눈을떠서 꿈을 깨는 것이 싫었다. 꿈이라고 생각한 그녀는이대로 잠속에서 더 강한 애무받기를 기대하는 마음이 그녀의 눈을 감게만들고있었다.
[꿈이라면...괜찮아...나 이런짓을해도..나..깨고싶지않아..이대로 계속이렇게..좋은느낌..아..]
[음..하..항..하아..좀더...으..앗..아..아아..좋아..키스해줘요..앙..음..하아.]
얼굴은 보이지 앉았지만 사내의 뜨거운 혀가 자신의 귓불을 가볍게깨물자 그녀는목을뒤로젖히며 달뜬심음을 내뱉었다. [아..앙...아아...흠..음아..아...]
히프를 마지던 사내의 손이 팬티의 옆을 잡더니 갑작스럽게 그녀의 팬티를 찢어버리고 깊은계곡안쪽까지 손가락을 길게 넣어서 강하게 비벼댔다.
지연은 순간 꽃잎에 아픔을 느끼며 몸을 비틀었다. [악...아파...아흑...아.아.살살..아흑..]
처녀의 막은 사내의 손가락에 뭉개지는 고통을 감수하며 그녀의 순결을 허락했다.
아픔도 잠시 다시 부드러운 혀가 자신의 입속에 들어와 혀를 감싸자 지연은 다시 조금씩
붕뜨는듯한 기분에 머릿속이 새하얗게 되면서 음부가 벌어지는 것을 느꼈다.
입속에 혀들이 서로 빨아대고 사내의 침이 넘어오자 지연은 그것을 꿀꺽삼켜버린다.
남자의 손가락에 의해 안쪽의 꽃잎주름들이 말리면서 애액이 조금씩 새어나온다.
그녀는 처녀의 고통은 사라지고 들락나락하는 손가락을 몸전체가 느끼면서 사내의 긴 중지가 들어올때는 이제 잘게 조이면서 압박을 하며 수축하기 시작했다.
아랫도리가 젖어버린 걸래가 된것 같았다. 조갯물들이 음탕하게 끈적거리며 손가락에 반응하며 흘러내렸다.
그리고는 자신을 무겁게 짓누르며 끌어안자 그녀는 단단하고 강한 남성을 느끼며 사내의 목을 감싸안고 말았다.
[아흑...아아..아아아...음...핫....기분좋아....음..앙..]
그녀의 부드러운 피부살결들이 근육질의 검고 두꺼운 살들에 문질러지자
그녀의 몸은 한층 뜨겁게 타올랐다.
[앙..아..하..앙...항...아흑..으흠...아..]
지연은 요즘 학생들답게 한창 발육상태가 좋았다.
남자의 손이 그녀의 두짝의 히프를 손바닥으로 꽉 쥐고 끌어당기자 몸전체가 고무공 마냥
탄력을 받으며 사내를 받아들이기 시작했다.
[하..항..하아....음..멋져요..아..아음...아앙..으음..]
지연은 자신의 엉덩이를 주무르며 완전히 몸을 밀착시키자 사내의 커다란 심볼을 음부에서부터 더욱 강하게 느끼며 애액이 아까보다 더 많이 나오면서 묘한 기대감이 생겨나기 시작했다.
[아아..앙...나...이제...아항....아아..어떻게 좀..음..아핫....아아...앙..]
꿈틀거리는 남자의 물건이 자신의 안쪽허벅지 근처에서부터 비벼지며 은밀한곳까지 들어오려고하자 약간의 공포심이 나서 무서워졌지만 얼굴도 모르는 낯선사내의 찐한애무를 더는견디기 힘들었다. 남자가 단단해져버린 가슴언저리를 손가락으로 빙빙돌리며 자극하고 꽃꽃히서버린 젖꼭지를 살짝 혀끝으로 갖다대자 자신도모르게 몸이 앞으로 튕기며 활시위처럼 들려졌다.
지연은 이제 거친근육질의 이 남자에게 뜨거워달구어진몸뚱이를 체념하듯이 맡기며 허리를 들썩거렸다.
[앙....아흑...음..어서요....음..으음...항...]
[아아...못참겠어...아앙....정말...앙..아아아..아하...]
그리고 그녀의 목덜미까지 애무하던 남자의 입은 그녀의 다리를 활짝벌리더니 꽃잎의
중심부에 갖다댔다.
[어머머..뭐...뭐야....아항...아..흑........아..]
[아아..아아아..아항...어떻게....으..하아...아..앙..너무좋아...아아..하..]
[이런거...뭐야...아앙..나 느껴...흐앙..]
[아흑....이런...음...아학....하아...아아....아아..아앙..미쳐...으앙...하...아.]
[좋아...항....아..아학..아...........하아......아.........앙...헉...아아..]
긴혓바닥이 꽃잎의 꼭지부터 안쪽의 은밀한 속살까지 가늘게그리고 세심하게 빨아대자 지연은 전류가 흐른듯한 찌릿한 감촉을 다시한번 느끼며 온몸을 부르르떨었다. 한번도 느끼지못한 음란한 기분에 그녀는 옴몸이 녹아내리는 것 같았다.
[아항..이제..그만..아..아..아항.하아..아항..그만해...아앙..]
그녀가 못참을정도까지 한참동안을 노련하게 음부를 애무하던 그의 입이 떨어지고 몸을 눕히며 지연의 갸날픈 몸에 들어올려는 준비를 하자 그녀는 이제 뭔가를 자신의 몸 가득히 채워줬으면 하는 감정들이 폭팔해 어떻게든 음탕한 기분을 더이어가고 싶어졌다.
예전에도 그녀는 이것과 비슷한 꿈을 꾼적이 한번있었다.
그날아침에는 팬티를 넘으며 새어나온 이상한물들이 시트를 적셔버려 곤란해했던 경험을 해버려 기분이 찜찜했었다.
몽정..그런걸 꾸다니...나도 참...하지만 지금상황은 그 이상이었다.
그때의 몽정과는 비교할수없을정도로 강렬했고 짜릿하다..
다리가 사내의 어깨까지 올라 걸쳐지고 천천히 자신의 몸에 육봉이 들어오려하자 지연은
약간의 두려움이 생겼지만 그보다는 자신을 엉망으로 휘둘러줄 쾌락에 더 기대하며 몸을 움직여 두다리로 사내의 허리를 당겼다.
몸에 힘이 하나도 남아있지 않은것같은 기분이들면서 지연은 숨이 가빠지며 헐떡거렸다.
유두는 완전히 벌떡 일어나 이제는 딱딱하다못해 조금의 아픔까지느낄정도였으며.소녀의 예쁘장한 입술은 음탕하게 벌어져버려 뭔가를 기대하며 거칠은 사내의손에 맞춰 끈적한 신음을 내고 검은숲풀사이에 숨겨진 계곡은 커다란 심볼을 유혹하듯 투명한 조갯물들을 진듯하게 뱉어내었다. 자신의 애액들이 넘쳐흘러 또 다른 밑의 부끄러운 구멍까지 흘러들자 그녀의 야릇한 신음은 극에 달했다.
[음...어서...아아..아앙....으음...아...]
[아악..아흑...악...............아....아하..하흑....아퍼....악...하..하아...]
사내의 두꺼운 성기가 자신의 몸속에 깊이 들어오자 지연은 처녀막이 안쪽까지 찢어져버렸다. 동시에 너무나 아픈고통이 따랐지만 사내가 몸속에 물건을 넣고 잠시 움직이지 않으면서 엉덩이를꽉잡으며 뜨거운 키스를해주자 그녀는 서서히 처녀의 고통이 사라지기 시작했다. 사내의 두꺼운 남성이 반정도밖에 들어오지 않았지만 지연은 사타구니에 쇠막대기가 꽃혀있는듯한 충격을 받으면서 조금씩 허리를 들어올렸다.
고통이 끝까지 사라지자 이제는 뒤이어서 커다란 쾌감이 지연을 덮쳤다. 꽃잎이 뭔가를 물고있다는 감촉에 몸서리치며 말할수없을정도로 강한 색정이 몰려온다.
[아...앙...아앙..아..하아...앙...너무좋아...나....아..하아..아..하...]
[아흑....이제...좀더...움직여서...아아..그렇게...음..하아..더세게...아..항....좋아...아아아..아..앙..]
육봉이 반쯤들어가자 꽃잎의 애액은 이제 홍수가 나서 남자의 물건을 다받아들이기 충분할정도가 되었다. 조심스럽게 허리를 위아래로 흔들던 사내는 허리를 뒤로빼더니 다시 엄청난속도로 강하게 박아버렸다.
그러자 퍽하는 육접의 요란한소리와 동시에 지연은 순간적으로 정신이 아득해지며 자궁안 주머니쪽까지 육봉이 꽉들어차이는 걸 느끼며 이제 몸이 나른해지는걸 느꼈다. 눈은풀려버려 여체가 정복당함의 강한 복종감에서의 쾌감을 말해주는 듯했다.
[으음.....하아....들어왔어...내 몸안에...아하.....아...음..아..]
[아악....아흑...너무강해...아.....흠....음...아..아흠.....아하...아...하...항..하아...]
남자의 육봉이 줄기를 지나 뿌리까지 자신에게 박히자 지연은 아랫도리쪽이 뜨겁게 불에데인 것 같았다. 그리고 아까의 부드러움과는 달리 이번에는 아주 거친 야생마를 몰 듯이 허리를 들썩거리자 지연은 몸이 남자에의해 앞뒤로 위아래로 크게 흔들거린다.
[아아아아아....아..앙...헉...하..앙...아앙...아아아.....아..이제...그만.....그...그만해...앙..아아..앙..하앙.]
지연의 눈에서는 어느새 눈물이 흐르고있었고 음부의 애액들도 같이 길게 흘러내려
남자의 성기를 촉촉이적시면서 그 사이로 새어나왔다.
[아..아아앙...아....아아아아앙....나..미쳐...이렇게...아흑....너무좋아....좀더..더..앙..하아...]
[항..하흑...더 세게.....조금만 더...이제....나..아아...아항...나올것같애.....아...아아아아아.아흑..]
[좋아.....항...와....온다구....이제...못참겠어...아하..아흑....앙..쌀....아.쌀것같아...아앙..]
[나...싼다...이제...그만...아아..아흑...아..아..아아아..미쳐...으앙...아...아아..]
지연은 지금 제정신이 아닌 것 같이..뭔가에 홀린듯한 감정에 서서히 게슴츠레 눈을뜨기 시작했고 두눈을 완전히 떳을 때 순간 숨을 멈출 수밖에 없었다.!!
"이건..뭐야...?!...어떻게된거야...이건 도대체.........."
[훗.. 잠에서 깨어났나보군.. 뭐 이제 나도 쏠린다. 자 ..간다!]
[에?......아!!..아흑...아아...아음...앗..흐흑..]
[히히히...천국에 보내줄게 이년아 ..크크..]
[아아아....그..그만..그만해..나와버려요.....이제...아흑..아...앙..]
[헉헉흡...자짓물 싼다..크윽..이년..학..헉헉..]
[이 쌍년아 간다~~~~~....헉..휴..]
[난..나도...싸버려요...아..아흑....너무해...아..앙..아아아..하..아~~~~~~~~~~~~앙아항....아...아]
지연은 남자의 끈적한 뜨거운 물들이 자신의 안쪽주머니 가득히 채워짐과 동시에
자신도 뭔가를 느끼면서 질벽쪽에서부터 클리토리스까지 수축하며 내부로부터 솟아오르더니
박혀있는 남자의 성기위로 깊숙한 곳에서부터 터져버린 맑은 애액물들을 싸버렸다.
남자의 정액들은 자신의 질속으로 끊임없이 뱉어내고 서서히 스며드는걸 느끼며
자신도 오르가슴의 짜릿한 감촉에 빠져버렸다.
굉장히 많은 정액들은 그녀의 몸가득히 채워같으며 미처 빠지지못한 지연의 조갯물들은
남자의것과 뒤엉켜 음부속에서 출렁거렸다.
아랫배쪽 안에 뜨거운 물이 요동치는걸 느끼며 그녀는 긴 오르가슴의 끝을 만끽한다.
꽃잎의 안쪽은 아직도 조금씩작아지며 속에있는 남성을 잘근잘근 물어대며 수축했다.
[허헉...하음....대단해요....나...정말 느껴버려....으음...하아..]
지연은 잠시뒤 남자가 몸을일으켜 빠져나가자 바닥에 쓰러지며 갸날픈 몸을 간신히 겨눴다.
사내의 정액들이 비릿하게 지연의 구멍속에서 흘러내렸다.
허벅지, 머리카락, 검은숲풀등에 묻어버린 더러운 것들을 손으로 닦아내며 눈을 힘들게 떴다.
"흐음...하...나...지금 어떻게된거야..무슨짓을 한거지..저 사람에게..내몸을 줬어.."
"그건...꿈이 아니었어..실제로...."
"얼굴도 모르는 남자에게...난 아직 학생인데....내몸을 허락하다니..나도 너무 좋았지만.."
으음...에..이건 피??.. 그러니까..이건..
드디어 주위를 둘러보자 이제 꿈에서 확실히 깨버린 지연은 할말을 잃어버렸다.
아빠의 시체가 방쪽에 나뒹굴었고 엄마도 무참히 살해돼어있었다.
그뒤로 자신과 방금전까지 몸을 섞으며 거칠게 육접을 해온 사내가 윗옷을 입고있었다.
[꺄악!!...........꺄~~아 ...]
[쳇 시끄럽군 창녀가..]
01호는 이맛살을 찌푸리며 살인무기인 손을 뻗으려 준비를 했다.잠시뒤엔 그는 새옷을 다입고 웃으며 그곳을 떠나고 있었지만 집안에는 난도질당한 시체피 냄새로 진동하고 있었다.
승희는 지금 숨을 헐떡이고 있었다.
앞에는 카메라맨인 강우현이 앞서가고있었지만 그사이간격은 점점 멀어져만 같다.
그녀는 한숨을 쉬며 뒤를 돌아보자 눈앞에는 나무들로 둘러싸인 멋진 산등성풍경이
보였다. 그녀는 지금 산중턱에 있는 것이다.
이번달 부록잡지에 실릴 명산의 숨겨진 절..이라는 취재를 위해 경상북도 근처의 잘알려지지
않은 절을 향해가고있는중인 것이다.
살인사건쪽취재도 있었지만 인력이 부족한 회사사정을 생각하면 어쩔수없는일이었다.
두가지다 신승희 혼자서 해내야하는 것이다.
"휴.....아직도 안보이네....힘들다..우현이는 어디까지 올라간거야?..."
산은 생각보다 훨씬 험했다.
대부분이 돌산으로 이루어져 조금가다보면 숨이턱턱막힐정도였다.
그녀는 사실 매일아침 동네수영장에 다닌다. 그래서인지 몸은 척보기에도 탄력이넘쳤다
힙은 탱탱하게 솟아올랐고 군살이없는 몸매는 유부녀라고 믿기힘들정도로 잘빠졌다.
가슴은알맞게큰편이지만 결코 매력을 잃지는않았다.
남편은 가끔식 그런 승희를 몸짱아가씨라고 놀리지만 승희는 자신의탄탄한 몸이 부끄러울뿐이었다. 그만큼 체력에 자신이있었지만 아무래도 여자가 그 산을 한번에 넘기에는 역시힘들었다.
호흡을 가다듬고 잠시 쉬고있을 때 위쪽 멀리서 우현이의 목소리가 들려온다.
[승희씨!! 안올라오고 뭐해요?..이제 다 온것 같아요..]
[알았어..지금 올라갈께..절은 찾았어?..]
[예...거기서 큰바위만 넘으면 돼요..먼저가서 찍고있을께요...]
[응...알았어..나도 빨리갈게..]
다시 운동화끈을 조여매고 나는 산을 타기시작했다.
10분정도 올라가니 드디어 절이 보였다. 큰절은 아니지만 기품이있는 고서의 절이었다.
사람들의 입소문때문인지 안에는 사람이 많았다. 주말이어서 특히 더 붐비고있는것일지도모른다고 생각하며 우현이를 찾았다.
절사당 안쪽마당에는 벌써 우현이 이곳저곳을돌아다니며 카메라 셔터를누르며 찍고있었다.
미리 통보를 보낸탓에 스님들에게 양해를 구할수있는 것이다.
[어..이제 왔어요..운동좀 하셔야 겠는데요.하하..]
[이녀석이!!...흥..나도 대학때는 이정도 산쯤은...흠..]
[그래요?.. 하지만 내생각엔 승희씨 엉덩이가 너무 무거워서 그런것같은데요..핫하하..]
[정말...너 누나에게 혼나볼래?..이놈..]
[아..항복항복.....하하.. 그보다 주지스님은 만나보셨어요?..]
애교로 그의 목을 조르던 팔은 주지스님이라는 말에 슬며시 놓아주며 나는 그에게 물어보았다. [아..맞다...어디서 봤니?...] , [예 아마 저쪽방에서 예베를 드리고 있을걸요..]
[응..알았어 넌 계속 찍고있어. 난 가서 좀 만나고올게..], [그러세요..]
주지스님이 있는 방안쪽은 대청이었는데 큰 불상이 놓여져있고 두 스님이 절을하고 있었다
그중에 나이가 좀들어보이는 늙은사람이 이절의 주지인것같았고 옆에있는 사람은 아직 30대후반쯤으로 보이는 비교적젊은 스님이었다.
[안녕하세요..솔로몬엔터테이먼트에서 왔어요..잠시 시간좀 내실수 없을까요?..]
[아...반갑습니다.기자라더니 여기자분이시군요..]
[음..나는 지금 한창 예배중이라 곤란하군요 대신 사중스님께서 안내해드릴겁니다.]
[아..그러세요.. 저는 신승희입니다. 일단 궁금한 것이 많은데요..]
[예..저는 이 절의 주임을 맡고있는 사중이라 합니다. 아!..먼저 취재하시기전에 여기자님도 절부터 하시지요...]
[에..그래도 될까요?....호호..저는 잘..]
[괜찮습니다. 그냥 절의 인사치례니까요..]
[그럼...음...]
나는 리포터를 옆에 두고 신발을 벗은뒤 대청에올랐다. 방안공기는 차가워서
산을 오를때의 땀을 시워하게 씻겨주었다.
무릎을 끓고 절을 두 번하자 웬지 차분해지는 느낌이었다.
사중은 무심코 여기자가 절을할 때 그녀의 엉덩이를 보게되었다.
여기자는 청바지를 입고있었는데 청바지는 몸에 꽉끼어버려 그녀의 하반신을 섹시하게 드러내며 몸매를 드러낸다.
엉덩이사이의 부분은 바지가 먹어버려 복숭아같은 엉덩짝을 그대로 노출시켰다.
특히나 그녀의 히프는 탐스럽게 커다래서 절을하며 위아래로 흔들때는 사중은 헛기침을하며 눈을 떼지못했다. 자신의 바지중심축이 자신도모르게 본능적으로 솟아오르고있었다.
등산객이나 절의 손님들은 대부분이 할머니들이나 극성스런 아줌마들뿐이어서
이런 젊고예쁜아가씨가 눈앞에 엉덩이를 다 드러내며 살랑거릴경우는 몇 년만에 처음이었던 것이다.
[흠흠....자..그럼 이쪽으로 오시지요..]
[예...잘부탁드립니다. 스님..]
승희는 생각지도못한 행동이 스님의 여심을 탐하게만드지도 모르고 그의 안내를 받으며 절을 돌아다녔다.
[여기자님.. 여기 물맛한번 보시지요.정말 좋으실겁니다.]
[그래요?..그럼...꿀꺽꿀꺽...]
[아~~하....이야..정말 시워하네요. 이 절이 왜 손님들이 많은지 알것같네요..호호..]
[하하..과찬입니다..허허허..]
승희는 목이마르던차에 벌컥벌컥들이켰고 차가운 물이 목구멍으로 넘어가자 매우 상쾌한기분이들었다. 때마침 바람도 불어 얼굴을 때리자 한층더 기분이좋아졌다.
[근데..스님은..언제부터 이곳에 계셨어요?..]
[제가 이곳에 온지가...보자...그러니깐..벌써 9년이되네요...]
[와아....정말 오래 계셨군요..]
승희는 감탄의 소리를 내며 계속 질문했다.
[그럼 가족분들이나 친지들은 만나보셨나요?..]
[아니요..저는 이 산에들어와서 내려가본일이없습니다. 가족들에게는 가끔식 다른스님께 편지를 부탁하곤 합니다.]
[어떻게 스님이되었어요?..]
[저는 불광대학을 나오고부터 그렇게되기로 결심했습니다만..]
[ 젊어보이시는데 실례지만 지금 나이가...]
[하하..다른스님들만 보면 확실히 제가 나이가 적지요..지금 35입니다..]
[정말 대단하세요..]
사중은 오랜만에 이렇게 아름다운 여자와 대화를하자 산을올라오면서 잊어버렷던 여자의향긋한 향기에 흠뻑취해있었다. 이 여자 안아버리고싶을정도로 예쁘다..그리고 몸은 정말 눈부시게 아름답다. 안아버리고싶다. 내 씨를 저 여자 보지안에다 싸고싶다. 저 큰 히프를 내두손으로 정복하면서... 솟아있는 큰 젖가슴을 빨면서..흐므....
[스님?...스님!....]
[아?...아 예.....흠흠...]
[무슨생각을 그렇게 하세요?..몇번이나 불렀는데도....]
[이런..잠깐 딴 생각을..아무것도 아닙니다..하하..]
[그보다 기자님도 아직 젊으신것같은데 ..]
[호호...그렇게 봐주니 고맙네요...사실..전 벌써 결혼까지 한몸이지만요...호호훗..]
[예?..결혼하셨다구요?..정말 놀랍군요. 전 아직 대학생인줄로만 알았습니다.]
[어머...스님도 참..놀리지마세요...유부녀한테 대학생이라니..호호호..]
[허허허...참..]
여기저기를 돌아다니자 벌써 하산할 시간이 다 되었다. 해는 빨갛게 노을을지려하고있었고
주위도 제법 어두컴컴해진다.
승희는 이제 어딘가에있을 우현을 찾아서 서둘러 내려갈 준비를 하려했다.
사중은 헤어질 시간이 다가오자 입맛을 몰래 다시며 마음속깊이 아까의 유혹에 흔들렸다.
"으윽..하지만..나는 불자의 몸...그렇지만 저년의 몸...저 엉덩이를 흔드는걸보면..."
"저년의 남편은 매일 저 엉덩이에 자지를 파묻고 때리면서...그러면...저...여기자년은...
덩달아 음탕하게 신음하면서 허리를쓰며 보조를.....으윽...제기랄..."
[그럼 스님 오늘하루 수고하셨어요..고마웠습니다.]
[아....예....기자님도 수고하셨습니다...음..그럼...흠흠..]
인사를 마치고 뒤를 돌아가는 승희는 스님이 안타까운 눈으로 계속 자신의 몸을 응시하자
이상하게 생각도 했었지만 별 느낌은없이 우현을찾았다.
[애는 도대체 어딜간거야....아!...저기있다..애 우현아!!..그만가자..]
[아 승희씨 잠깐만 기다려줄래요?..아직 못찍은게 있어요..]
[정말..너란애는....할수없지..정자앞에서 기다릴게..]
[그러세요..]
정자앞의 돌석상위에 엉덩이를 걸쳐앉고 우현이를 기다린지 5분쯤지나자 갑자기 나는 요금이 쏠려왔다. 오후 낮에 생수를 마신게 생각나면서 오줌이 마려웠던 것이다.
"아..어쩌지...조금있으면 우현이가 내려올텐데..."
"음....아..못참을것같아...재빨리 해결하면 되겠지..그 사이에 설마 내려오겠어?.."
나는 오줌보가 마려운걸 결국 참지못하고 주위를 살폈지만 화장실은 보이지않았다.
"아..어떡해..에!?...아 저기 보이는건...맞아..저긴 화장실이야..수세식 옛날 화장실이라 좀 지저분하지만....그래도 그나마 다행이야..어서빨리.."
그녀는 남녀공용화장실을 찾자 기뻐하는 얼굴로 뛰어가서 안으로 들어가려했지만 잠깐 걸음을 멈추어야만했다. 안쪽 변기안칸에 사람의 인기척이 느껴진 것이다.
누구지?...음...그녀는 낡은 문틈으로 살짝엿보자 틈사이로 아까의 사중스님의 뒷모습이보였다. "아..스님도 이 화장실을 쓰는구나..그럼 밖에서기다릴까?...엉...저건...뭐지.."
나는 갈라진 문틈사이로 스님의 모습이 뭔가 이상하게 보여 몰래들여다보았다.
그리고 나는 다음장면에 눈이 휘둥그래지며 머리뒤쪽에 충격을받은거 같았다.
"세상에......!!"
"설마....저 모습은....핫......스님이 어쩜..."
사중스님은 용변을 볼려는게 아니었다. 바지춤을 내리고 흉물스런 육봉을 드러내놓고있는 모습이었다. 스님이라곤 하지만 그물건은 엄청나게 커다랬으며 흉측스럽기까지했다.
그 막대기가 하늘높이 쳐 올려져 빳빳하게 솟아있는 장면이 나의 눈에들어오자
나도 모르게 침을 꿀꺽삼켰다.
"어머머...난 몰라...웬일이니....어쩜...세상에..스님...어떻게.."
"어쩜좋아...스님이 저런짓거리를...게다가...여긴 화장실인데...웬일이야..."
사중스님은 서서히 막대기를 주물럭거리더니 줄기밑의 두 방울을 조심스럽게 만지작대었다.
그러자 스님은 약간의 소리를 내면 귀두부분에 자신의 침을 발라묻히더니 천천히 앞뒤로 육봉을 움직였다. "학헉...으..씨..씨발...."
욕까지 곁들이며 조금씩손장난이 빨라지자 그의 성난 물건은 한층더 커지더니 새빨갛게 되었다. "스님이...저런짓을...너무해....저렇게 심한짓을..."
"으음...난 몰라...어떡해....이런걸 엿보다니...하지만..."
나는 속으로는 이런 자신을 나무랬지만 여전히 눈은 그의 자위행위를 지켜보고있었다.
사중의 물건은 크고 무척 늠름했으며 태어나서 처음으로 남자의 물건을 자세히보자
승희는 몸이 떨려오고있었다. 남편의것도 이렇게 본적은 없는 그녀였다.
더군다나 이런 장소에서 그것도 스님이라는 사람의 행위라는 것은 나의호기심을 자극했다.
"저렇게 클수가...남편의 배는 될꺼야...어쩜.."
남편의 모습을 순간 떠올렸지만 바로 지워져버렸다. 스님의 사정이 가까워진듯했기때문이었다. "아..크억...씨발!!.. 그래...이년아 9년만에 만나 서방좆맛이어떠냐....죽겠지?...이년.."
"이 씨발년아...혀를 더돌려서 빨아봐 쌍..좆나..좋아... 서방자지 빨아보니어때?..엉?..이 쌍년..학...학학..큭..으..응..이제 싼다..이년아 서방님이라고 불러봐...으윽..가..간다.."
사중은 아까의 절의안내를 해줄때의 상냥함이 믿기지않을정도 심한욕을해대며 상상하며 손장난을 하고있었다. 나는 다시한번 충격을받으며 알 수 없는 한숨을쉬었다.
오줌보가 터질것같이 마려웠지만 한손으로 겨우 청바지앞쪽을 누르며 참고있었다.
오줌보다도 뭔가의 갈증이 생기고있었다. 알 수 없는 안타까움이 나를 더욱 애태우게 하고있던 것이다. 남의 은밀한 행위를 처음보는 승희는 서서히 흥분하고있었다.
말도안되는 장소에서 단순히 남의 자위를 보는것만으로도 앞가슴은 부풀어올랐고
생각지도못한 스님의 욕정은 무척 정숙하고 아름다운 청순한 그녀를 미치게만들고있는 것이다.
"아흠.....나..더러운행위를 보면서 흥분하다니...나란여자는...정말.."
"하지만...어떡해....아음...으음..하아..기분이 좋아져버려...아아...엉망이될거야...앙.."
"이런걸 그이가 알게된다면...난...으흑...안돼 난 유부녀야...남편이있어..안돼...아학...으앙..아아."
사중은 손동작이 훨씬 빨라지더니 빨간귀두의 갈라진 구멍으로 허옇고 물그스름한 액체를 한웅큼이나 쏟아냈다. 그리고 두 번세번 ..네번까지 뱉어내더니 이윽고 손동작도 천천히 멈춘다.
9년이나 참아온만큼 그양은 정말이지.. 엄청났다.
하얀정액은 화장실벽에 붙어버렸는데 계중에는 징그럽게 알겡가 살아숨쉬는듯한것도 보였다. 사중스님의 커다란 낭침은 아직도 여전히 성이나있었고 끝부분에는 물줄기가 흘러내리고 있었다.
"굉장해....아직도...저렇게...어머..내가 무슨말을하는거야.....미쳤나봐..앙..음...하아.."
그때 스님이 헐떡이며 다시 욕지거리를 해댄다..
"핫...허억...좆방세가...헤헤..어때..이 기자년아!! 남편보다 좋지?..엉?..흐흐.."
그소리를듣자 나는 내귀를 의심했다.
"항항..하앙...에?!...뭐..지금 뭐라고한거야?...설마 스님이 나를 생각하면서...하흑..."
"너무해...정말...너무하잖아...으음...하아..아아..아..하지만 좋았을지도 몰라...아핫..미쳤어.."
"앙...심해..이런짓...신승희..너..정말 정신차려...아앙..아..난 몰라...앙..웬일이니..아.."
다시들리는 사중의 목소리.."핫..역시네년은...내 마누라야...큭..이제 진짜서방이 어떤건지 알겠지?..앙?...훗...이 씨발년..."
나는 그가 이제 화장실을 나올려는걸 눈치채고 재빨리 뒤쪽으로돌아 수풀에 몸을숨겼다.
양다리를 쪼그려 오줌누는자세로 모양을 갖추면서 그가 빨리 나오기만을 기다렸다.
그때였다.!!
오줌보가 더 이상 참지못하고 팬티부터 촉촉이 적셔버린다.
한손으로 꽉끼인 청바지앞쪽자크를 막고있었지만 더는 견딜수가 없던 것이다.
한손으로 입을가려서 틀어막고 나는 조용히 숨을 죽였지만 오줌은 요란한소리를 내며
흘러내린다. 아직 팬티는 물런이고 청바지도 입고있는상태였다.
나는 상당히 당황해져버렸지만 배설의 쾌감과 동시에 찌릿하면서 야릇한 조개의 수축작용에
몸을 부르르 떨었다.
오줌은 쉴새없이 쏟아져 작은팬티를 완전히적시고 엉덩이의뒤쪽 청바지부분에 점점 지리더니 크게 오줌자국을 내며 뚝뚝흘러내렸다.
그와 동시에 꽃잎이 뜨겁게 타올라 오줌이아닌 알 수 없는 애액을 번질거렸다.
"음...하앙...아...아...나 어떡해..."
"어린아이처럼 옷을입고 오줌을 싸다니....앙....하아...난 몰라..이제 어떡해...하아..아..앙.."
[뚝뚝...뚜뚝..두뚝...좌르르..졸졸...주르륵..줄줄줄...~~~~쭉...뚝뚝...]
사중은 밖으로나오자 절쪽으로 발길을 돌리며 움직였다. 실로 대단한 딸딸이였다고
스스로 생각하며 웃으면서 갈려는데 뒤쪽에서 이상한소리가들려온다.
"엉?..무슨소리지?..."
사중스님이 뒤쪽에 자신이있는쪽으로 오고있는모습이 보이자 그녀는 너무 놀랐다.
"큰일이야....어쩜좋아...이런모습을 그에게 들키면..나...어떻게되도..."
오줌은 이제 막 시작되어 멈출기색이 아니었다. 오히려 더 힘차게 쏟아내고있었다.
"흐음...이제..싫어...하흑...그만...멈춰..제발....."
[졸졸졸졸..줄르륵..뚝뚝..]
발소리가 더욱 가까워지자 승희는 이제 미칠것같았다.
얼굴은 말그대로 홍당무가되었고 히프쪽은 완전히 젖어버려 청바지에 엉덩이가 더 달라붙어 끼이게 된 모습인 것이다.
정숙하고 청초한 이 아름다운 유부녀는 부끄러움에 어쩔줄몰랐지만 한편 승희마음깊은곳에는...
"아!....몰라...이제..나..들킬꺼야...흐흑...으앙..아..아앙..그래서 그에게 강간이라도 당했으면..."
"아까의 그 늠름한 물건으로 내몸속을 들락날락거리면서 나의 엉덩이를 거칠게 때려줬으면..아학....나는....그러면..그에게....으흠...아...앙..."
"여보라고 부르며 매달리면서...좀더 깊이 쑤셔지며....핫..내가...무슨생각한거야...음..하아.."
부끄럽고 도색적인 생각을하던 나는 그가 몸을돌려 다시 절쪽으로 향하는걸 보고 다시 안심이 되었다.
아마 계곡의 물소리라고 생각한 모양이었다.
"음...하...아....아앙...다행이야.....으.음...그래...다행이야...정말...다행....하지만 사실은..나..하흑.."
그가 완전히 떠난걸 보고 간신히 몸을일으켜 세운 나는
급히 화장실로 뛰어들어갔다.
화장실의 변기는 여러개였지만 나는 뭐가에 홀린 듯이 그가 나를 상상하며 자위를 한곳으로
들어가버렸다.
"어쩌자고...너..이상하잖아..신승희...으음....이게 스님의 씨들...하앙..."
문고리를 슬며시 잡아서 당기고 문을닫자 안에는 정액들의 지독한 냄새가 진동을했다.
낯선사내가 남겨놓은 건강한 정액들의 냄새를 맡자 나는 조개가 조여오면서 뭔가를 물고싶다는 강한 욕구가 생겨났다.
더러운 수컷의 냄새가 났지만 싫지는 않았다. 살짝 손으로 용기를내어 만져보자
미끌거리면서 끈적끈적했다. 그렇다고해도 이 양은 정말 너무많아..9년이나 참아와서 그런것일까?....이 감촉은..하아...아직도 뜨거워..이게 남자의 사정물이라니...아앙..정말 대단해...
내가 쪼그려앉아 바지를 힘들게 엉덩이에서 내리자 검정색팬티스타킹은 나의 오줌냄새로 코를 찔렀다. 참..내가 오줌을 싸다니...으흠...하아..청바지를 완전히 벗은뒤 한쪽다리를 곱게들어서 팬티스타킹을 내리자 이번에는 보라색의 조그만한 팬티가 꽃잎들을 얄궂게 가린모습이들어왔다.
T자 형태의 야한 보라색팬티는 오줌 때문에 힙쪽에 착 달라붙어서 그녀의 큰엉덩짝을 더욱작게보였다. 휴..정말......나는 재빨리 가느다란 팬티 옆선을 두손으로 밑으로내려 다시 다리를 엉거주춤들어서 벗겨내었다. 하바신이 이제 알몸이되자 나는 휴지로 닦아내기 시작했다.
그러자 얼굴쪽의벽에 붙어있는 끈적한 정액들이 어느새 머리카락에 달라붙어서 내얼굴에
묻어 버렸다. "앗..싫어...더러워..."
나는 얼굴을 휴지로 닦아내려했지만 순간 손을 멈추고 끈적한 남자의 정액을 느끼려하였다.
평소의 깔끔하고 정숙한 승희는 생각도 못할짓이었지만 지금은 그녀도 정액의냄새에 이성을잃어가고 있는 것이다.
머리카락,입술 빰에 더러운 숫컷의 씨가 달라붙자 나는 아랫도리가 뻐근해지며 손가락을뒷쪽으로 내밀어 조금씩 애무하기시작한다.
입술을 음탕하게 벌리자 정액들이 약간 입안으로 들어왔지만 나는 잠시 고민하다가
이내 꿀꺽 삼켜버렸다.
그러면서 엉덩이를 문쪽으로 쭉내밀며 마치 동물처럼 행동을취했다.
엉덩이뒷쪽에 누군가가 있는것같이 느껴지며 나는 가랭이사이로 넣으손에 손가락을 펴서
조갯살쪽으로 밀어넣었다.
살며시 눈을 감고 허리를 음란하게 흔들었다.
[앗...아흑....너무좋아.....아하...앙....이런느낌....아..좋아..]
[아아....나 미치겠어...누가 좀....하흑...아아..]
그가 싸놓은 많은 정액들이 얼굴에 잔뜩묻자 나는 더욱 흥분이되었다.
[아..앙...그가 자위를 했던곳에서...내가....이렇게....흑..앙..엉덩이를 그에게 맡기고...아앙..못참겠어..아흑...여보...난..몰라요...아하.흐흑...]
나는 음부속이 삶은달걀처럼 한층 뜨거워지며 히프를 더높게 쳐올렸다.
흥분이 고조되고 있을 무렵 나는 따가운 시선을 감지하고 약간 눈을뜨자
하마터면 비명을 지를 뻔하였다. 밖에 아까 자신이 몰래엿보던 틈사이로
사중의 눈이 보였기때문이었다.
[핫....으앙....아...아항....] 순간 자신의 엉덩이사이로 달콤한 애액이 흘러버렸고
나는 머릿속이 새하얗게 되었다.
"보고있어..그가...나의 음란한 행위를..하흑..어째서.....큰일이야..이제..난..하지만..너무좋아."
"어째서 이렇게 기분이 좋아지는거야....난 원래 이런여자가 아니야...하아..으앙..멈출수가..하아..."
"저런스님에게 이런 부끄러운 모습을 노출해버리다니...여보..미안해요..흐음..아아..앙"
사중은 지금 자신의 눈앞을 의심했다. 그가 그토록 바라던 여인이 자신이 싸놓은 정액들로
자위를 하고 있는 모습은 정말 믿기힘든 광경이었다.
게다가 그녀는 감색와이셔츠에 가려진 젖가슴이 허리를 흔들때마다 흔들거렸고하반신은발가벗고 복숭같이 물든 엉덩이로 암캐처럼 쭉내밀어 계곡사이의 조갯물들이 흘러내리는것도 선명하게보이고있는 것이다.
딸딸이를 치고 정신이없어서 두고간 책보따리를 찾으려다 이런돈주고도 구경하기힘든 모습을보자 그는 이제 참을수가 없었다.
나는 그가 보고있는거에 더욱 야릇해져버려 이젠 어떻게든 이 색정을 해결하고싶어졌다.
"하아...아까처럼 그가 성난 황소처럼 내몸을 덮친다면...아항....그큰 물건으로...아아.."
"남편이 아닌 사내에게 그곳을 허용해버린다며..아아..여보...나 어떡해...아앙.."
[끼익.....]
드디어 그가 들어왔다. 묘한 기대감으로 나는 눈을감아버렸다. 두 엉덩이를 그에게 내밀며..
[흐흐....여기자님..흐흐..설마 이런짓을 하다니...이년..]
[찰~~~싹.....짝...]
그러면서 오른쪽엉덩짝을 세게 찰싹하고 때리자 나는 깊은신음을 내며 목소리를내었다.
[아흑..그렇게 치면....앙...너무해요...놀리지말아요...하아..앙..]
[역시 멋진엉덩이를 가지고있군...히히...남편이 부러운데...하지만...이제부터 넌 내 마누라다..]
[아항...너무해요..제발..그만....흐앙...아아아아...]
계속해서 나의 힙을 세게 때리면서 또 거칠게 주무르자 난 항의를 해보았지만
그는 더 기뻐하며 오히려 더 세게 엉덩짝을 소리나게 때렸다.
[찰싹찰싹..짝짝짝짝....철~~썩..]
[아아아앙...아아....난 몰라....엉엉..하흑..]
난 왜인지 눈물이 났지만 아파서내는 눈물은 결코 아니었다. 그의 손바닥의 열기가 엉덩이부터 시작해 온몸에 퍼지면서 나는 피학의 쾌락에 점점 빠져들고있었다.
[이 기자년아!...누가 니 서방인지 말해봐 앙?..쿡쿡..]
[아항...몰라요...나는.....아흑...그만해요...아앙...]
[그런소리해봤자 니몸은 거짓말을 하지않는데그래..흐흐..넌 암캐야..엉...내 마누라라고..히히.]
[아흑....나..못참겠어요...이제...아...그래요..나는 당신의 여자..앙..하흑...당신이 내 남편이에요.]
[아앙..아아.. 서방님....제발...나좀 어떻게...해줘요....하흑..난 암캐예요...당신의 아내..아아앙..흑..흑..]
[그럼 간다...이 썅년...서방자지맛좀 봐라! 몇 년만에 서방자지가들어가는거야!..이 년아..]
[하흑...여보.....좋아요....어서빨리....여보...여보야...자기..너무좋아..하흑..]
[서방님....9년만에....나좀....못참겟어요...빨리...으앙...앙...]
나는 지금 내가 입밖으로 내뱉는 말들에 스스로도 엄청 놀라버리고있었다.
내가 이런 말들을 할줄은 몰랐어...그것도 이런 싫은사내에게....여보 미안해요...하앙...
지금쯤 학교에 있을 진짜남편에게 정말 미안한감정이 들었지만
지금은 지신의 이 뜨거운 욕정을 해소시켜줄려는 엉덩이뒷쪽의 이남자가
자신의 서방이고 남편이었다.
으음...나...이제..강간..당할꺼야...이 사람에게서....강간....난 이제 기자도아니고 부인도아닌거야.
난 이 스님의...아앙...아아아...이 스님의 암컷이거야...강간당하고싶어!!!!! ...
나를 짓이겨줘요...나를 강간해줘요....여보....자기야....아아.......앙..흑..
그가 몸을 세운뒤 바지를 풀러서 크고 징그러운 흉물스러운 남성을 꺼내자 나는
뒤쪽으로 그 막대기 끝에 육봉에 압도되어 달뜬신음만 삼킨채
수치심과 치욕감..그리고 너무나 기분좋은 복종감에 사로잡혀 다시 두눈을 질끔감고
허리를 움직여 히프를 흔들어서 아양을 떨었다.
이제 그가 천천히 나의 조갯살끝
꽃잎주머니에 자신의 뜨겁고 더러운씨를 뿌릴 것이다.
유부녀의 나의 몸안에 이남자의 씨액들....이남자의 아이를 임신할수도 ...
괜찮아...난...아항....난 지금 이 사내의 암컷인거야..이 남자의 아기를 가지고싶어...
나를 충족시켜줄 기대감으로 강간이 아닌 강간을 당할 찰나였다.
그러나 그때.................
해는 이제 서쪽으로 저물어서 여름오후의 노을을 더욱 붉게 만들고있었다.
더운 후덥지근한 날씨에 초저녁 화장실에서의 유부녀와 스님이었다.
힘들어힘들어힘들어힘들어힘들어..ㅠ.ㅠ..
하.지.만 응원해주시는 분들이 계셔서 간신히버티고있습니다.^^.
제 글을 보실때마다 리플달아주시는 분들 너무고마워요..흑흑..
이런글이라도 앞으로 계속 읽어주신다면 고맙겠습니다.
사실 이번화는 너무늦어버렸는데요...하하..
제가 여행을 좀 다녀와서...죄송합니다.
스토리보드는 이미 다 완결까지 짜여져있지만서도....흠흠..
그리고 이번4화의 스님과의 정사도 마무리할려고 했지만 다음화로 넘겨버리게 되었내요.....
그럼 언제나 감사합니다. 5화도 기대해주세요..
여비서의 사무적인 목소리가 자신의 사무실에 울리자 정사장은 그를 맞이하게위해 의자에서일어났다. 사무실안에는 그와 김비서 그리고 40대중반의 학자풍에 검은뿔테 안경을 쓴 깍은밤톨처럼 단단한 인상의 사람이 있었는데 그는 정치학교수 출신으로 청와대에 들어간 수석비서실장이었다.
[반갑소 정사장..어제 소식듣고 제일빠른 비행기로 날라왔소..]
[어이쿠...유수석실장도 와있어구려...]
[오시느라 수고하셨습니다... 아시다시피 후쿠오카의 연구소가 박살이났습니다.]
[생존자는 없소?...]
[예...벤케이박사를 포함해 그의 조수 6명모두 죽었습니다..]
[흠...]
[이제 어떻게 할거요?...]
그러자 잠시 요시미츠의 눈치를 살피던 정사장은 입을뗀다.
[회장님이 계속 밀어주신다면 이제 곧 완성단계입니다...]
[흠...결국 돈이 로군....]
[.......그렇습니다..]
[유수석은 어떻게 생각하시오?...]
[이번일로 지금 청와대는 난리가 났습니다. 경찰청뿐만 아니고 안기부애들까지 비상사태입니다. 저는 이쯤해서 그만두는편이...]
[유수석 그렇게 마음이 약해서야 무슨일을 하겠소?.]
정사장은 유수석의 말을 가로막으며 그를 나무랬다. 하지만 요시미츠회장은 마음이 이미 기울어진 상태였다.
[정사장..우리가 이번일에 얼마를 들였는지 잘 알거요...자그만치 15억달러요!.15억달러..]
[그런데 0호기는 실패하고 01호는 제멋대로 설쳐대고 닥터벤케이 마저죽더니 이제는 04호까지 도망쳤소..]
[..............]
[이 일로 조직내에서도 나를 비판하는 말들이 많아요..나도 더는 버틸수없단말이요..]
[그럼 여기까지 와서 손떼실 작정이십니까?..]
[보름...딱 보름 여유를 주겠소 그때까지 완성시키시오 이게 마지막 경고요...]
요시미츠회장은 표면적으로는 운수,건설,석유등을 경영하는 중국기업의 사업가였지만
실상은 그는 삼합회의 보스였다. 동북아지역의 제1인자였고 마약을 주 사업으로해서 막대한자금을 끌어모아서 그 실력을 인정받았다. 일본인출신이지만 그는 한국어,광동어,북경어까지소화해낼정도로 어학박사였으며 그의 두뇌는 돈을투자하는데는 누구보다도 머리회전이 빨라지금의 삼합회 보스자리까지 지키고있는것이다.
그와 유수석이 자리를 뜨자 정사장은 침통한표정이되었다.
김비서는 그가 부족한 자금을 만들려면 주식을 팔수밖에없다는 걸 잘알고있었다.
[어떻게 하시겠습니까?...]
[일단 남박사에게는 계속 실험하라고 연락주시오. ]
[하지만 계속진행하면 부도가 날겁니다. 이번에 카지노를 따내지못하면 큰일이나게 됩니다.]
[알고있어...]
[그럼..황총재를 믿고있다는 뜻입니까?..]
[아니..난 아무도 믿지않아..]
[어쨌든 지금은 당분간은 총력을 기우려서 게스트04놈을 잡아내도록 해요..]
[예..알겠습니다...]
김비서도 나가자 정사장은 자신에게 서서히 위기가 오고있음을 깨닫고는 의자에 털썩주저앉아버렸다. 폭풍이 자신에게 몰아쳐오고있음을 느끼는듯했다.
그 시각 남박사의 집에서는 끔직한 일이일어나고 있었다.
그의 아내는 이미 몸뚱이가 반으로 토막나 죽어있었고 남박사도 두발목이 잘려 쓰러져있었다. 피를토하면서 그가 간신히 기절에서 깨어나자 눈앞에는 게스트01호가 자신의 딸을 능욕하고있는 충격적인 모습이 보였다.
[크윽...쿨럭...크~~억...네놈이 감히...크윽..]
[킬킬킬...깨어났구만 남박사....타이밍이 좋으시구만! 보시다시피 지금 막 네놈 딸년하고 재미볼려고 하는중이지..쿡쿡.. 거기서 잘보고 있으라고..하하..]
[그만둬...허억...원...원하는게 뭐야...]
[어리석은 놈..그런건 없어 단지 나를 창조한놈들에 대한 복수다..]
[난 벤케이가 시키는대로 했을뿐이야...]
[훗..아무래도 좋아 넌 그의 하나밖에 없는 제자였으니깐 이제 그만 죽어줘야겠어..]
닥터 벤케이는 의학계에서는 극비리의 인물이었다.
그는 1902년에 출생해서 9살의 나이에 석사과정을 수려한 천재였다. 2차대전 발발전에 생체실험부대 만주773부대에 12살에 특차로 입대해서 인체연성을 성공했는데 사람의 세포를 조류의 이식하는데 성공시키고 소령지위를 받았다. 그의 위험한 천재성은 인체실험을 통해 빠르게 성장했으며 사람과 동물을 교배시켜 키메라를 만들었다. 하지만 몇일뒤에 죽고말았고 그는 그 일로인해 군법회의 넘겨져 사형을 선고 받았지만 천황의 은밀한 지령으로 목숨을 부지해 2004년까지 살아남았다. 그는 그일후에 죽음을 두려워해 자신을 영원히살 수 있는 불사의 몸으로 만들었다. 그 불멸불사의 실험자료에 대해서는 아직도 행방이 묘연했다.
어쨌든 그의 관한 실험들 의학자료들 그의 몸...등등 모든 것은 전설 그 자체였던것이다.
[킥킥..좋은소식을 알려주지 박사...벤케이 박사는 죽었다.내가 이손으로 토막내 버렸지.하하.]
[!!!.....뭐...그럴리가..그는 불사의 몸일텐데...]
[흠..그렇지도 않아 세상만사 겉보기와는 모든게 틀려보이지..]
[죽일수 있는 방법이 있다. 그것도 몇 개나..불사신은 아니란말이지..뭐 우리도 마찬가지지만]
[우리라고?!.....그럼 04호도 ..]
[그래..녀석..지금쯤은 잠에서 깨어나서 그 암컷을 찾아 한국으로 오고있을걸..]
[크왓.....쿨럭...젠장할...크윽..]
[남박사 잘가게..지옥에서 보자고...킬킬]
그 괴이한 남자는 팔을 쭉뻗더니 남박사의 목을 섬뜩하게 댕강 잘라버렸다. 그의손은 날카로운 창으로 변해있었고 3미터정도는 늘어나있었다.
[자..그럼...]
그의 눈은 이제 남박사의 딸에게 향했다.
여중3학년인 지연은 지금 자신에게 무슨일이 일어났는지도 모른체 기절해있었다.
그녀는 방과후에 집에오자마자 어떤남자가 자신의 복부를 가격하는 것을 느끼며 기절해버렸던 것이다. 01호는 입맛을 다시며 지연을 바라보았다.
중3치고는 꽤 볼륨있는 몸이었다.
가슴은 이제 막 성숙할 나이답게 둥글고 아담하게 예뻤으며 젖꼭지는 선홍빛을 내뿜고있었다. 01호는 유방을 한손으로잡고 거칠게주므르며 갑작스럽게 교복치마를 굉장한 힘으로 찢어버리자 브래지어까지도 튕겨나가 작은흰색팬티만이 지연의 몸에 간신히 걸쳐있게되었다.
[오호 이건 정말 좋은물건이구만...허허..킬킬킬...]
[우선은 이쪽부터..흐흐....]
젖무덤을 두손으로 주무른다음 젖꼭지를 비틀어댄다음에 다시 유방을 꽉지며서 그녀의 젖을 입에넣고 소리를내며 빨아대자 빨갛게 손바닥자국이 났다.
그녀는 얼굴이 홍조가 들면서 기절에서 어렴풋이 깨어난 지연은 얼굴을 찡그리며 정신이 들기 시작했다.
[쪽쪽..쩝..찹..],[으음..핫...하..]
지연은 자신의 젖꼭지를 누군가가 입으로 애무를 하자 서서히 깨어는 났지만 어떻게된건지상상도 못하고있었다. 하지만 이제껏 한번도 느낀적이 없는 야릇한감정에 당황하기 시작했다.
[아!..핫..음..꿈..일꺼야....좋아..으..음..하아...항..아아...아..하아..부드러워...아..]
부드럽고 달콤하면서 감미롭기까지 한 감촉이 발끝부터 머리끝까지 전기로 짜릿하게 지진듯한 감정에 자신의 몸이 떨리고 있었다.
지연은 자신의 몸이 뜨거워지는 것을 감지하며 본능적으로 다리를 벌려 사내의 허리를 감싸안았다. 이런 부드러운 쾌락을 계속 이어가고 싶은 심정에 그녀는 눈을떠서 꿈을 깨는 것이 싫었다. 꿈이라고 생각한 그녀는이대로 잠속에서 더 강한 애무받기를 기대하는 마음이 그녀의 눈을 감게만들고있었다.
[꿈이라면...괜찮아...나 이런짓을해도..나..깨고싶지않아..이대로 계속이렇게..좋은느낌..아..]
[음..하..항..하아..좀더...으..앗..아..아아..좋아..키스해줘요..앙..음..하아.]
얼굴은 보이지 앉았지만 사내의 뜨거운 혀가 자신의 귓불을 가볍게깨물자 그녀는목을뒤로젖히며 달뜬심음을 내뱉었다. [아..앙...아아...흠..음아..아...]
히프를 마지던 사내의 손이 팬티의 옆을 잡더니 갑작스럽게 그녀의 팬티를 찢어버리고 깊은계곡안쪽까지 손가락을 길게 넣어서 강하게 비벼댔다.
지연은 순간 꽃잎에 아픔을 느끼며 몸을 비틀었다. [악...아파...아흑...아.아.살살..아흑..]
처녀의 막은 사내의 손가락에 뭉개지는 고통을 감수하며 그녀의 순결을 허락했다.
아픔도 잠시 다시 부드러운 혀가 자신의 입속에 들어와 혀를 감싸자 지연은 다시 조금씩
붕뜨는듯한 기분에 머릿속이 새하얗게 되면서 음부가 벌어지는 것을 느꼈다.
입속에 혀들이 서로 빨아대고 사내의 침이 넘어오자 지연은 그것을 꿀꺽삼켜버린다.
남자의 손가락에 의해 안쪽의 꽃잎주름들이 말리면서 애액이 조금씩 새어나온다.
그녀는 처녀의 고통은 사라지고 들락나락하는 손가락을 몸전체가 느끼면서 사내의 긴 중지가 들어올때는 이제 잘게 조이면서 압박을 하며 수축하기 시작했다.
아랫도리가 젖어버린 걸래가 된것 같았다. 조갯물들이 음탕하게 끈적거리며 손가락에 반응하며 흘러내렸다.
그리고는 자신을 무겁게 짓누르며 끌어안자 그녀는 단단하고 강한 남성을 느끼며 사내의 목을 감싸안고 말았다.
[아흑...아아..아아아...음...핫....기분좋아....음..앙..]
그녀의 부드러운 피부살결들이 근육질의 검고 두꺼운 살들에 문질러지자
그녀의 몸은 한층 뜨겁게 타올랐다.
[앙..아..하..앙...항...아흑..으흠...아..]
지연은 요즘 학생들답게 한창 발육상태가 좋았다.
남자의 손이 그녀의 두짝의 히프를 손바닥으로 꽉 쥐고 끌어당기자 몸전체가 고무공 마냥
탄력을 받으며 사내를 받아들이기 시작했다.
[하..항..하아....음..멋져요..아..아음...아앙..으음..]
지연은 자신의 엉덩이를 주무르며 완전히 몸을 밀착시키자 사내의 커다란 심볼을 음부에서부터 더욱 강하게 느끼며 애액이 아까보다 더 많이 나오면서 묘한 기대감이 생겨나기 시작했다.
[아아..앙...나...이제...아항....아아..어떻게 좀..음..아핫....아아...앙..]
꿈틀거리는 남자의 물건이 자신의 안쪽허벅지 근처에서부터 비벼지며 은밀한곳까지 들어오려고하자 약간의 공포심이 나서 무서워졌지만 얼굴도 모르는 낯선사내의 찐한애무를 더는견디기 힘들었다. 남자가 단단해져버린 가슴언저리를 손가락으로 빙빙돌리며 자극하고 꽃꽃히서버린 젖꼭지를 살짝 혀끝으로 갖다대자 자신도모르게 몸이 앞으로 튕기며 활시위처럼 들려졌다.
지연은 이제 거친근육질의 이 남자에게 뜨거워달구어진몸뚱이를 체념하듯이 맡기며 허리를 들썩거렸다.
[앙....아흑...음..어서요....음..으음...항...]
[아아...못참겠어...아앙....정말...앙..아아아..아하...]
그리고 그녀의 목덜미까지 애무하던 남자의 입은 그녀의 다리를 활짝벌리더니 꽃잎의
중심부에 갖다댔다.
[어머머..뭐...뭐야....아항...아..흑........아..]
[아아..아아아..아항...어떻게....으..하아...아..앙..너무좋아...아아..하..]
[이런거...뭐야...아앙..나 느껴...흐앙..]
[아흑....이런...음...아학....하아...아아....아아..아앙..미쳐...으앙...하...아.]
[좋아...항....아..아학..아...........하아......아.........앙...헉...아아..]
긴혓바닥이 꽃잎의 꼭지부터 안쪽의 은밀한 속살까지 가늘게그리고 세심하게 빨아대자 지연은 전류가 흐른듯한 찌릿한 감촉을 다시한번 느끼며 온몸을 부르르떨었다. 한번도 느끼지못한 음란한 기분에 그녀는 옴몸이 녹아내리는 것 같았다.
[아항..이제..그만..아..아..아항.하아..아항..그만해...아앙..]
그녀가 못참을정도까지 한참동안을 노련하게 음부를 애무하던 그의 입이 떨어지고 몸을 눕히며 지연의 갸날픈 몸에 들어올려는 준비를 하자 그녀는 이제 뭔가를 자신의 몸 가득히 채워줬으면 하는 감정들이 폭팔해 어떻게든 음탕한 기분을 더이어가고 싶어졌다.
예전에도 그녀는 이것과 비슷한 꿈을 꾼적이 한번있었다.
그날아침에는 팬티를 넘으며 새어나온 이상한물들이 시트를 적셔버려 곤란해했던 경험을 해버려 기분이 찜찜했었다.
몽정..그런걸 꾸다니...나도 참...하지만 지금상황은 그 이상이었다.
그때의 몽정과는 비교할수없을정도로 강렬했고 짜릿하다..
다리가 사내의 어깨까지 올라 걸쳐지고 천천히 자신의 몸에 육봉이 들어오려하자 지연은
약간의 두려움이 생겼지만 그보다는 자신을 엉망으로 휘둘러줄 쾌락에 더 기대하며 몸을 움직여 두다리로 사내의 허리를 당겼다.
몸에 힘이 하나도 남아있지 않은것같은 기분이들면서 지연은 숨이 가빠지며 헐떡거렸다.
유두는 완전히 벌떡 일어나 이제는 딱딱하다못해 조금의 아픔까지느낄정도였으며.소녀의 예쁘장한 입술은 음탕하게 벌어져버려 뭔가를 기대하며 거칠은 사내의손에 맞춰 끈적한 신음을 내고 검은숲풀사이에 숨겨진 계곡은 커다란 심볼을 유혹하듯 투명한 조갯물들을 진듯하게 뱉어내었다. 자신의 애액들이 넘쳐흘러 또 다른 밑의 부끄러운 구멍까지 흘러들자 그녀의 야릇한 신음은 극에 달했다.
[음...어서...아아..아앙....으음...아...]
[아악..아흑...악...............아....아하..하흑....아퍼....악...하..하아...]
사내의 두꺼운 성기가 자신의 몸속에 깊이 들어오자 지연은 처녀막이 안쪽까지 찢어져버렸다. 동시에 너무나 아픈고통이 따랐지만 사내가 몸속에 물건을 넣고 잠시 움직이지 않으면서 엉덩이를꽉잡으며 뜨거운 키스를해주자 그녀는 서서히 처녀의 고통이 사라지기 시작했다. 사내의 두꺼운 남성이 반정도밖에 들어오지 않았지만 지연은 사타구니에 쇠막대기가 꽃혀있는듯한 충격을 받으면서 조금씩 허리를 들어올렸다.
고통이 끝까지 사라지자 이제는 뒤이어서 커다란 쾌감이 지연을 덮쳤다. 꽃잎이 뭔가를 물고있다는 감촉에 몸서리치며 말할수없을정도로 강한 색정이 몰려온다.
[아...앙...아앙..아..하아...앙...너무좋아...나....아..하아..아..하...]
[아흑....이제...좀더...움직여서...아아..그렇게...음..하아..더세게...아..항....좋아...아아아..아..앙..]
육봉이 반쯤들어가자 꽃잎의 애액은 이제 홍수가 나서 남자의 물건을 다받아들이기 충분할정도가 되었다. 조심스럽게 허리를 위아래로 흔들던 사내는 허리를 뒤로빼더니 다시 엄청난속도로 강하게 박아버렸다.
그러자 퍽하는 육접의 요란한소리와 동시에 지연은 순간적으로 정신이 아득해지며 자궁안 주머니쪽까지 육봉이 꽉들어차이는 걸 느끼며 이제 몸이 나른해지는걸 느꼈다. 눈은풀려버려 여체가 정복당함의 강한 복종감에서의 쾌감을 말해주는 듯했다.
[으음.....하아....들어왔어...내 몸안에...아하.....아...음..아..]
[아악....아흑...너무강해...아.....흠....음...아..아흠.....아하...아...하...항..하아...]
남자의 육봉이 줄기를 지나 뿌리까지 자신에게 박히자 지연은 아랫도리쪽이 뜨겁게 불에데인 것 같았다. 그리고 아까의 부드러움과는 달리 이번에는 아주 거친 야생마를 몰 듯이 허리를 들썩거리자 지연은 몸이 남자에의해 앞뒤로 위아래로 크게 흔들거린다.
[아아아아아....아..앙...헉...하..앙...아앙...아아아.....아..이제...그만.....그...그만해...앙..아아..앙..하앙.]
지연의 눈에서는 어느새 눈물이 흐르고있었고 음부의 애액들도 같이 길게 흘러내려
남자의 성기를 촉촉이적시면서 그 사이로 새어나왔다.
[아..아아앙...아....아아아아앙....나..미쳐...이렇게...아흑....너무좋아....좀더..더..앙..하아...]
[항..하흑...더 세게.....조금만 더...이제....나..아아...아항...나올것같애.....아...아아아아아.아흑..]
[좋아.....항...와....온다구....이제...못참겠어...아하..아흑....앙..쌀....아.쌀것같아...아앙..]
[나...싼다...이제...그만...아아..아흑...아..아..아아아..미쳐...으앙...아...아아..]
지연은 지금 제정신이 아닌 것 같이..뭔가에 홀린듯한 감정에 서서히 게슴츠레 눈을뜨기 시작했고 두눈을 완전히 떳을 때 순간 숨을 멈출 수밖에 없었다.!!
"이건..뭐야...?!...어떻게된거야...이건 도대체.........."
[훗.. 잠에서 깨어났나보군.. 뭐 이제 나도 쏠린다. 자 ..간다!]
[에?......아!!..아흑...아아...아음...앗..흐흑..]
[히히히...천국에 보내줄게 이년아 ..크크..]
[아아아....그..그만..그만해..나와버려요.....이제...아흑..아...앙..]
[헉헉흡...자짓물 싼다..크윽..이년..학..헉헉..]
[이 쌍년아 간다~~~~~....헉..휴..]
[난..나도...싸버려요...아..아흑....너무해...아..앙..아아아..하..아~~~~~~~~~~~~앙아항....아...아]
지연은 남자의 끈적한 뜨거운 물들이 자신의 안쪽주머니 가득히 채워짐과 동시에
자신도 뭔가를 느끼면서 질벽쪽에서부터 클리토리스까지 수축하며 내부로부터 솟아오르더니
박혀있는 남자의 성기위로 깊숙한 곳에서부터 터져버린 맑은 애액물들을 싸버렸다.
남자의 정액들은 자신의 질속으로 끊임없이 뱉어내고 서서히 스며드는걸 느끼며
자신도 오르가슴의 짜릿한 감촉에 빠져버렸다.
굉장히 많은 정액들은 그녀의 몸가득히 채워같으며 미처 빠지지못한 지연의 조갯물들은
남자의것과 뒤엉켜 음부속에서 출렁거렸다.
아랫배쪽 안에 뜨거운 물이 요동치는걸 느끼며 그녀는 긴 오르가슴의 끝을 만끽한다.
꽃잎의 안쪽은 아직도 조금씩작아지며 속에있는 남성을 잘근잘근 물어대며 수축했다.
[허헉...하음....대단해요....나...정말 느껴버려....으음...하아..]
지연은 잠시뒤 남자가 몸을일으켜 빠져나가자 바닥에 쓰러지며 갸날픈 몸을 간신히 겨눴다.
사내의 정액들이 비릿하게 지연의 구멍속에서 흘러내렸다.
허벅지, 머리카락, 검은숲풀등에 묻어버린 더러운 것들을 손으로 닦아내며 눈을 힘들게 떴다.
"흐음...하...나...지금 어떻게된거야..무슨짓을 한거지..저 사람에게..내몸을 줬어.."
"그건...꿈이 아니었어..실제로...."
"얼굴도 모르는 남자에게...난 아직 학생인데....내몸을 허락하다니..나도 너무 좋았지만.."
으음...에..이건 피??.. 그러니까..이건..
드디어 주위를 둘러보자 이제 꿈에서 확실히 깨버린 지연은 할말을 잃어버렸다.
아빠의 시체가 방쪽에 나뒹굴었고 엄마도 무참히 살해돼어있었다.
그뒤로 자신과 방금전까지 몸을 섞으며 거칠게 육접을 해온 사내가 윗옷을 입고있었다.
[꺄악!!...........꺄~~아 ...]
[쳇 시끄럽군 창녀가..]
01호는 이맛살을 찌푸리며 살인무기인 손을 뻗으려 준비를 했다.잠시뒤엔 그는 새옷을 다입고 웃으며 그곳을 떠나고 있었지만 집안에는 난도질당한 시체피 냄새로 진동하고 있었다.
승희는 지금 숨을 헐떡이고 있었다.
앞에는 카메라맨인 강우현이 앞서가고있었지만 그사이간격은 점점 멀어져만 같다.
그녀는 한숨을 쉬며 뒤를 돌아보자 눈앞에는 나무들로 둘러싸인 멋진 산등성풍경이
보였다. 그녀는 지금 산중턱에 있는 것이다.
이번달 부록잡지에 실릴 명산의 숨겨진 절..이라는 취재를 위해 경상북도 근처의 잘알려지지
않은 절을 향해가고있는중인 것이다.
살인사건쪽취재도 있었지만 인력이 부족한 회사사정을 생각하면 어쩔수없는일이었다.
두가지다 신승희 혼자서 해내야하는 것이다.
"휴.....아직도 안보이네....힘들다..우현이는 어디까지 올라간거야?..."
산은 생각보다 훨씬 험했다.
대부분이 돌산으로 이루어져 조금가다보면 숨이턱턱막힐정도였다.
그녀는 사실 매일아침 동네수영장에 다닌다. 그래서인지 몸은 척보기에도 탄력이넘쳤다
힙은 탱탱하게 솟아올랐고 군살이없는 몸매는 유부녀라고 믿기힘들정도로 잘빠졌다.
가슴은알맞게큰편이지만 결코 매력을 잃지는않았다.
남편은 가끔식 그런 승희를 몸짱아가씨라고 놀리지만 승희는 자신의탄탄한 몸이 부끄러울뿐이었다. 그만큼 체력에 자신이있었지만 아무래도 여자가 그 산을 한번에 넘기에는 역시힘들었다.
호흡을 가다듬고 잠시 쉬고있을 때 위쪽 멀리서 우현이의 목소리가 들려온다.
[승희씨!! 안올라오고 뭐해요?..이제 다 온것 같아요..]
[알았어..지금 올라갈께..절은 찾았어?..]
[예...거기서 큰바위만 넘으면 돼요..먼저가서 찍고있을께요...]
[응...알았어..나도 빨리갈게..]
다시 운동화끈을 조여매고 나는 산을 타기시작했다.
10분정도 올라가니 드디어 절이 보였다. 큰절은 아니지만 기품이있는 고서의 절이었다.
사람들의 입소문때문인지 안에는 사람이 많았다. 주말이어서 특히 더 붐비고있는것일지도모른다고 생각하며 우현이를 찾았다.
절사당 안쪽마당에는 벌써 우현이 이곳저곳을돌아다니며 카메라 셔터를누르며 찍고있었다.
미리 통보를 보낸탓에 스님들에게 양해를 구할수있는 것이다.
[어..이제 왔어요..운동좀 하셔야 겠는데요.하하..]
[이녀석이!!...흥..나도 대학때는 이정도 산쯤은...흠..]
[그래요?.. 하지만 내생각엔 승희씨 엉덩이가 너무 무거워서 그런것같은데요..핫하하..]
[정말...너 누나에게 혼나볼래?..이놈..]
[아..항복항복.....하하.. 그보다 주지스님은 만나보셨어요?..]
애교로 그의 목을 조르던 팔은 주지스님이라는 말에 슬며시 놓아주며 나는 그에게 물어보았다. [아..맞다...어디서 봤니?...] , [예 아마 저쪽방에서 예베를 드리고 있을걸요..]
[응..알았어 넌 계속 찍고있어. 난 가서 좀 만나고올게..], [그러세요..]
주지스님이 있는 방안쪽은 대청이었는데 큰 불상이 놓여져있고 두 스님이 절을하고 있었다
그중에 나이가 좀들어보이는 늙은사람이 이절의 주지인것같았고 옆에있는 사람은 아직 30대후반쯤으로 보이는 비교적젊은 스님이었다.
[안녕하세요..솔로몬엔터테이먼트에서 왔어요..잠시 시간좀 내실수 없을까요?..]
[아...반갑습니다.기자라더니 여기자분이시군요..]
[음..나는 지금 한창 예배중이라 곤란하군요 대신 사중스님께서 안내해드릴겁니다.]
[아..그러세요.. 저는 신승희입니다. 일단 궁금한 것이 많은데요..]
[예..저는 이 절의 주임을 맡고있는 사중이라 합니다. 아!..먼저 취재하시기전에 여기자님도 절부터 하시지요...]
[에..그래도 될까요?....호호..저는 잘..]
[괜찮습니다. 그냥 절의 인사치례니까요..]
[그럼...음...]
나는 리포터를 옆에 두고 신발을 벗은뒤 대청에올랐다. 방안공기는 차가워서
산을 오를때의 땀을 시워하게 씻겨주었다.
무릎을 끓고 절을 두 번하자 웬지 차분해지는 느낌이었다.
사중은 무심코 여기자가 절을할 때 그녀의 엉덩이를 보게되었다.
여기자는 청바지를 입고있었는데 청바지는 몸에 꽉끼어버려 그녀의 하반신을 섹시하게 드러내며 몸매를 드러낸다.
엉덩이사이의 부분은 바지가 먹어버려 복숭아같은 엉덩짝을 그대로 노출시켰다.
특히나 그녀의 히프는 탐스럽게 커다래서 절을하며 위아래로 흔들때는 사중은 헛기침을하며 눈을 떼지못했다. 자신의 바지중심축이 자신도모르게 본능적으로 솟아오르고있었다.
등산객이나 절의 손님들은 대부분이 할머니들이나 극성스런 아줌마들뿐이어서
이런 젊고예쁜아가씨가 눈앞에 엉덩이를 다 드러내며 살랑거릴경우는 몇 년만에 처음이었던 것이다.
[흠흠....자..그럼 이쪽으로 오시지요..]
[예...잘부탁드립니다. 스님..]
승희는 생각지도못한 행동이 스님의 여심을 탐하게만드지도 모르고 그의 안내를 받으며 절을 돌아다녔다.
[여기자님.. 여기 물맛한번 보시지요.정말 좋으실겁니다.]
[그래요?..그럼...꿀꺽꿀꺽...]
[아~~하....이야..정말 시워하네요. 이 절이 왜 손님들이 많은지 알것같네요..호호..]
[하하..과찬입니다..허허허..]
승희는 목이마르던차에 벌컥벌컥들이켰고 차가운 물이 목구멍으로 넘어가자 매우 상쾌한기분이들었다. 때마침 바람도 불어 얼굴을 때리자 한층더 기분이좋아졌다.
[근데..스님은..언제부터 이곳에 계셨어요?..]
[제가 이곳에 온지가...보자...그러니깐..벌써 9년이되네요...]
[와아....정말 오래 계셨군요..]
승희는 감탄의 소리를 내며 계속 질문했다.
[그럼 가족분들이나 친지들은 만나보셨나요?..]
[아니요..저는 이 산에들어와서 내려가본일이없습니다. 가족들에게는 가끔식 다른스님께 편지를 부탁하곤 합니다.]
[어떻게 스님이되었어요?..]
[저는 불광대학을 나오고부터 그렇게되기로 결심했습니다만..]
[ 젊어보이시는데 실례지만 지금 나이가...]
[하하..다른스님들만 보면 확실히 제가 나이가 적지요..지금 35입니다..]
[정말 대단하세요..]
사중은 오랜만에 이렇게 아름다운 여자와 대화를하자 산을올라오면서 잊어버렷던 여자의향긋한 향기에 흠뻑취해있었다. 이 여자 안아버리고싶을정도로 예쁘다..그리고 몸은 정말 눈부시게 아름답다. 안아버리고싶다. 내 씨를 저 여자 보지안에다 싸고싶다. 저 큰 히프를 내두손으로 정복하면서... 솟아있는 큰 젖가슴을 빨면서..흐므....
[스님?...스님!....]
[아?...아 예.....흠흠...]
[무슨생각을 그렇게 하세요?..몇번이나 불렀는데도....]
[이런..잠깐 딴 생각을..아무것도 아닙니다..하하..]
[그보다 기자님도 아직 젊으신것같은데 ..]
[호호...그렇게 봐주니 고맙네요...사실..전 벌써 결혼까지 한몸이지만요...호호훗..]
[예?..결혼하셨다구요?..정말 놀랍군요. 전 아직 대학생인줄로만 알았습니다.]
[어머...스님도 참..놀리지마세요...유부녀한테 대학생이라니..호호호..]
[허허허...참..]
여기저기를 돌아다니자 벌써 하산할 시간이 다 되었다. 해는 빨갛게 노을을지려하고있었고
주위도 제법 어두컴컴해진다.
승희는 이제 어딘가에있을 우현을 찾아서 서둘러 내려갈 준비를 하려했다.
사중은 헤어질 시간이 다가오자 입맛을 몰래 다시며 마음속깊이 아까의 유혹에 흔들렸다.
"으윽..하지만..나는 불자의 몸...그렇지만 저년의 몸...저 엉덩이를 흔드는걸보면..."
"저년의 남편은 매일 저 엉덩이에 자지를 파묻고 때리면서...그러면...저...여기자년은...
덩달아 음탕하게 신음하면서 허리를쓰며 보조를.....으윽...제기랄..."
[그럼 스님 오늘하루 수고하셨어요..고마웠습니다.]
[아....예....기자님도 수고하셨습니다...음..그럼...흠흠..]
인사를 마치고 뒤를 돌아가는 승희는 스님이 안타까운 눈으로 계속 자신의 몸을 응시하자
이상하게 생각도 했었지만 별 느낌은없이 우현을찾았다.
[애는 도대체 어딜간거야....아!...저기있다..애 우현아!!..그만가자..]
[아 승희씨 잠깐만 기다려줄래요?..아직 못찍은게 있어요..]
[정말..너란애는....할수없지..정자앞에서 기다릴게..]
[그러세요..]
정자앞의 돌석상위에 엉덩이를 걸쳐앉고 우현이를 기다린지 5분쯤지나자 갑자기 나는 요금이 쏠려왔다. 오후 낮에 생수를 마신게 생각나면서 오줌이 마려웠던 것이다.
"아..어쩌지...조금있으면 우현이가 내려올텐데..."
"음....아..못참을것같아...재빨리 해결하면 되겠지..그 사이에 설마 내려오겠어?.."
나는 오줌보가 마려운걸 결국 참지못하고 주위를 살폈지만 화장실은 보이지않았다.
"아..어떡해..에!?...아 저기 보이는건...맞아..저긴 화장실이야..수세식 옛날 화장실이라 좀 지저분하지만....그래도 그나마 다행이야..어서빨리.."
그녀는 남녀공용화장실을 찾자 기뻐하는 얼굴로 뛰어가서 안으로 들어가려했지만 잠깐 걸음을 멈추어야만했다. 안쪽 변기안칸에 사람의 인기척이 느껴진 것이다.
누구지?...음...그녀는 낡은 문틈으로 살짝엿보자 틈사이로 아까의 사중스님의 뒷모습이보였다. "아..스님도 이 화장실을 쓰는구나..그럼 밖에서기다릴까?...엉...저건...뭐지.."
나는 갈라진 문틈사이로 스님의 모습이 뭔가 이상하게 보여 몰래들여다보았다.
그리고 나는 다음장면에 눈이 휘둥그래지며 머리뒤쪽에 충격을받은거 같았다.
"세상에......!!"
"설마....저 모습은....핫......스님이 어쩜..."
사중스님은 용변을 볼려는게 아니었다. 바지춤을 내리고 흉물스런 육봉을 드러내놓고있는 모습이었다. 스님이라곤 하지만 그물건은 엄청나게 커다랬으며 흉측스럽기까지했다.
그 막대기가 하늘높이 쳐 올려져 빳빳하게 솟아있는 장면이 나의 눈에들어오자
나도 모르게 침을 꿀꺽삼켰다.
"어머머...난 몰라...웬일이니....어쩜...세상에..스님...어떻게.."
"어쩜좋아...스님이 저런짓거리를...게다가...여긴 화장실인데...웬일이야..."
사중스님은 서서히 막대기를 주물럭거리더니 줄기밑의 두 방울을 조심스럽게 만지작대었다.
그러자 스님은 약간의 소리를 내면 귀두부분에 자신의 침을 발라묻히더니 천천히 앞뒤로 육봉을 움직였다. "학헉...으..씨..씨발...."
욕까지 곁들이며 조금씩손장난이 빨라지자 그의 성난 물건은 한층더 커지더니 새빨갛게 되었다. "스님이...저런짓을...너무해....저렇게 심한짓을..."
"으음...난 몰라...어떡해....이런걸 엿보다니...하지만..."
나는 속으로는 이런 자신을 나무랬지만 여전히 눈은 그의 자위행위를 지켜보고있었다.
사중의 물건은 크고 무척 늠름했으며 태어나서 처음으로 남자의 물건을 자세히보자
승희는 몸이 떨려오고있었다. 남편의것도 이렇게 본적은 없는 그녀였다.
더군다나 이런 장소에서 그것도 스님이라는 사람의 행위라는 것은 나의호기심을 자극했다.
"저렇게 클수가...남편의 배는 될꺼야...어쩜.."
남편의 모습을 순간 떠올렸지만 바로 지워져버렸다. 스님의 사정이 가까워진듯했기때문이었다. "아..크억...씨발!!.. 그래...이년아 9년만에 만나 서방좆맛이어떠냐....죽겠지?...이년.."
"이 씨발년아...혀를 더돌려서 빨아봐 쌍..좆나..좋아... 서방자지 빨아보니어때?..엉?..이 쌍년..학...학학..큭..으..응..이제 싼다..이년아 서방님이라고 불러봐...으윽..가..간다.."
사중은 아까의 절의안내를 해줄때의 상냥함이 믿기지않을정도 심한욕을해대며 상상하며 손장난을 하고있었다. 나는 다시한번 충격을받으며 알 수 없는 한숨을쉬었다.
오줌보가 터질것같이 마려웠지만 한손으로 겨우 청바지앞쪽을 누르며 참고있었다.
오줌보다도 뭔가의 갈증이 생기고있었다. 알 수 없는 안타까움이 나를 더욱 애태우게 하고있던 것이다. 남의 은밀한 행위를 처음보는 승희는 서서히 흥분하고있었다.
말도안되는 장소에서 단순히 남의 자위를 보는것만으로도 앞가슴은 부풀어올랐고
생각지도못한 스님의 욕정은 무척 정숙하고 아름다운 청순한 그녀를 미치게만들고있는 것이다.
"아흠.....나..더러운행위를 보면서 흥분하다니...나란여자는...정말.."
"하지만...어떡해....아음...으음..하아..기분이 좋아져버려...아아...엉망이될거야...앙.."
"이런걸 그이가 알게된다면...난...으흑...안돼 난 유부녀야...남편이있어..안돼...아학...으앙..아아."
사중은 손동작이 훨씬 빨라지더니 빨간귀두의 갈라진 구멍으로 허옇고 물그스름한 액체를 한웅큼이나 쏟아냈다. 그리고 두 번세번 ..네번까지 뱉어내더니 이윽고 손동작도 천천히 멈춘다.
9년이나 참아온만큼 그양은 정말이지.. 엄청났다.
하얀정액은 화장실벽에 붙어버렸는데 계중에는 징그럽게 알겡가 살아숨쉬는듯한것도 보였다. 사중스님의 커다란 낭침은 아직도 여전히 성이나있었고 끝부분에는 물줄기가 흘러내리고 있었다.
"굉장해....아직도...저렇게...어머..내가 무슨말을하는거야.....미쳤나봐..앙..음...하아.."
그때 스님이 헐떡이며 다시 욕지거리를 해댄다..
"핫...허억...좆방세가...헤헤..어때..이 기자년아!! 남편보다 좋지?..엉?..흐흐.."
그소리를듣자 나는 내귀를 의심했다.
"항항..하앙...에?!...뭐..지금 뭐라고한거야?...설마 스님이 나를 생각하면서...하흑..."
"너무해...정말...너무하잖아...으음...하아..아아..아..하지만 좋았을지도 몰라...아핫..미쳤어.."
"앙...심해..이런짓...신승희..너..정말 정신차려...아앙..아..난 몰라...앙..웬일이니..아.."
다시들리는 사중의 목소리.."핫..역시네년은...내 마누라야...큭..이제 진짜서방이 어떤건지 알겠지?..앙?...훗...이 씨발년..."
나는 그가 이제 화장실을 나올려는걸 눈치채고 재빨리 뒤쪽으로돌아 수풀에 몸을숨겼다.
양다리를 쪼그려 오줌누는자세로 모양을 갖추면서 그가 빨리 나오기만을 기다렸다.
그때였다.!!
오줌보가 더 이상 참지못하고 팬티부터 촉촉이 적셔버린다.
한손으로 꽉끼인 청바지앞쪽자크를 막고있었지만 더는 견딜수가 없던 것이다.
한손으로 입을가려서 틀어막고 나는 조용히 숨을 죽였지만 오줌은 요란한소리를 내며
흘러내린다. 아직 팬티는 물런이고 청바지도 입고있는상태였다.
나는 상당히 당황해져버렸지만 배설의 쾌감과 동시에 찌릿하면서 야릇한 조개의 수축작용에
몸을 부르르 떨었다.
오줌은 쉴새없이 쏟아져 작은팬티를 완전히적시고 엉덩이의뒤쪽 청바지부분에 점점 지리더니 크게 오줌자국을 내며 뚝뚝흘러내렸다.
그와 동시에 꽃잎이 뜨겁게 타올라 오줌이아닌 알 수 없는 애액을 번질거렸다.
"음...하앙...아...아...나 어떡해..."
"어린아이처럼 옷을입고 오줌을 싸다니....앙....하아...난 몰라..이제 어떡해...하아..아..앙.."
[뚝뚝...뚜뚝..두뚝...좌르르..졸졸...주르륵..줄줄줄...~~~~쭉...뚝뚝...]
사중은 밖으로나오자 절쪽으로 발길을 돌리며 움직였다. 실로 대단한 딸딸이였다고
스스로 생각하며 웃으면서 갈려는데 뒤쪽에서 이상한소리가들려온다.
"엉?..무슨소리지?..."
사중스님이 뒤쪽에 자신이있는쪽으로 오고있는모습이 보이자 그녀는 너무 놀랐다.
"큰일이야....어쩜좋아...이런모습을 그에게 들키면..나...어떻게되도..."
오줌은 이제 막 시작되어 멈출기색이 아니었다. 오히려 더 힘차게 쏟아내고있었다.
"흐음...이제..싫어...하흑...그만...멈춰..제발....."
[졸졸졸졸..줄르륵..뚝뚝..]
발소리가 더욱 가까워지자 승희는 이제 미칠것같았다.
얼굴은 말그대로 홍당무가되었고 히프쪽은 완전히 젖어버려 청바지에 엉덩이가 더 달라붙어 끼이게 된 모습인 것이다.
정숙하고 청초한 이 아름다운 유부녀는 부끄러움에 어쩔줄몰랐지만 한편 승희마음깊은곳에는...
"아!....몰라...이제..나..들킬꺼야...흐흑...으앙..아..아앙..그래서 그에게 강간이라도 당했으면..."
"아까의 그 늠름한 물건으로 내몸속을 들락날락거리면서 나의 엉덩이를 거칠게 때려줬으면..아학....나는....그러면..그에게....으흠...아...앙..."
"여보라고 부르며 매달리면서...좀더 깊이 쑤셔지며....핫..내가...무슨생각한거야...음..하아.."
부끄럽고 도색적인 생각을하던 나는 그가 몸을돌려 다시 절쪽으로 향하는걸 보고 다시 안심이 되었다.
아마 계곡의 물소리라고 생각한 모양이었다.
"음...하...아....아앙...다행이야.....으.음...그래...다행이야...정말...다행....하지만 사실은..나..하흑.."
그가 완전히 떠난걸 보고 간신히 몸을일으켜 세운 나는
급히 화장실로 뛰어들어갔다.
화장실의 변기는 여러개였지만 나는 뭐가에 홀린 듯이 그가 나를 상상하며 자위를 한곳으로
들어가버렸다.
"어쩌자고...너..이상하잖아..신승희...으음....이게 스님의 씨들...하앙..."
문고리를 슬며시 잡아서 당기고 문을닫자 안에는 정액들의 지독한 냄새가 진동을했다.
낯선사내가 남겨놓은 건강한 정액들의 냄새를 맡자 나는 조개가 조여오면서 뭔가를 물고싶다는 강한 욕구가 생겨났다.
더러운 수컷의 냄새가 났지만 싫지는 않았다. 살짝 손으로 용기를내어 만져보자
미끌거리면서 끈적끈적했다. 그렇다고해도 이 양은 정말 너무많아..9년이나 참아와서 그런것일까?....이 감촉은..하아...아직도 뜨거워..이게 남자의 사정물이라니...아앙..정말 대단해...
내가 쪼그려앉아 바지를 힘들게 엉덩이에서 내리자 검정색팬티스타킹은 나의 오줌냄새로 코를 찔렀다. 참..내가 오줌을 싸다니...으흠...하아..청바지를 완전히 벗은뒤 한쪽다리를 곱게들어서 팬티스타킹을 내리자 이번에는 보라색의 조그만한 팬티가 꽃잎들을 얄궂게 가린모습이들어왔다.
T자 형태의 야한 보라색팬티는 오줌 때문에 힙쪽에 착 달라붙어서 그녀의 큰엉덩짝을 더욱작게보였다. 휴..정말......나는 재빨리 가느다란 팬티 옆선을 두손으로 밑으로내려 다시 다리를 엉거주춤들어서 벗겨내었다. 하바신이 이제 알몸이되자 나는 휴지로 닦아내기 시작했다.
그러자 얼굴쪽의벽에 붙어있는 끈적한 정액들이 어느새 머리카락에 달라붙어서 내얼굴에
묻어 버렸다. "앗..싫어...더러워..."
나는 얼굴을 휴지로 닦아내려했지만 순간 손을 멈추고 끈적한 남자의 정액을 느끼려하였다.
평소의 깔끔하고 정숙한 승희는 생각도 못할짓이었지만 지금은 그녀도 정액의냄새에 이성을잃어가고 있는 것이다.
머리카락,입술 빰에 더러운 숫컷의 씨가 달라붙자 나는 아랫도리가 뻐근해지며 손가락을뒷쪽으로 내밀어 조금씩 애무하기시작한다.
입술을 음탕하게 벌리자 정액들이 약간 입안으로 들어왔지만 나는 잠시 고민하다가
이내 꿀꺽 삼켜버렸다.
그러면서 엉덩이를 문쪽으로 쭉내밀며 마치 동물처럼 행동을취했다.
엉덩이뒷쪽에 누군가가 있는것같이 느껴지며 나는 가랭이사이로 넣으손에 손가락을 펴서
조갯살쪽으로 밀어넣었다.
살며시 눈을 감고 허리를 음란하게 흔들었다.
[앗...아흑....너무좋아.....아하...앙....이런느낌....아..좋아..]
[아아....나 미치겠어...누가 좀....하흑...아아..]
그가 싸놓은 많은 정액들이 얼굴에 잔뜩묻자 나는 더욱 흥분이되었다.
[아..앙...그가 자위를 했던곳에서...내가....이렇게....흑..앙..엉덩이를 그에게 맡기고...아앙..못참겠어..아흑...여보...난..몰라요...아하.흐흑...]
나는 음부속이 삶은달걀처럼 한층 뜨거워지며 히프를 더높게 쳐올렸다.
흥분이 고조되고 있을 무렵 나는 따가운 시선을 감지하고 약간 눈을뜨자
하마터면 비명을 지를 뻔하였다. 밖에 아까 자신이 몰래엿보던 틈사이로
사중의 눈이 보였기때문이었다.
[핫....으앙....아...아항....] 순간 자신의 엉덩이사이로 달콤한 애액이 흘러버렸고
나는 머릿속이 새하얗게 되었다.
"보고있어..그가...나의 음란한 행위를..하흑..어째서.....큰일이야..이제..난..하지만..너무좋아."
"어째서 이렇게 기분이 좋아지는거야....난 원래 이런여자가 아니야...하아..으앙..멈출수가..하아..."
"저런스님에게 이런 부끄러운 모습을 노출해버리다니...여보..미안해요..흐음..아아..앙"
사중은 지금 자신의 눈앞을 의심했다. 그가 그토록 바라던 여인이 자신이 싸놓은 정액들로
자위를 하고 있는 모습은 정말 믿기힘든 광경이었다.
게다가 그녀는 감색와이셔츠에 가려진 젖가슴이 허리를 흔들때마다 흔들거렸고하반신은발가벗고 복숭같이 물든 엉덩이로 암캐처럼 쭉내밀어 계곡사이의 조갯물들이 흘러내리는것도 선명하게보이고있는 것이다.
딸딸이를 치고 정신이없어서 두고간 책보따리를 찾으려다 이런돈주고도 구경하기힘든 모습을보자 그는 이제 참을수가 없었다.
나는 그가 보고있는거에 더욱 야릇해져버려 이젠 어떻게든 이 색정을 해결하고싶어졌다.
"하아...아까처럼 그가 성난 황소처럼 내몸을 덮친다면...아항....그큰 물건으로...아아.."
"남편이 아닌 사내에게 그곳을 허용해버린다며..아아..여보...나 어떡해...아앙.."
[끼익.....]
드디어 그가 들어왔다. 묘한 기대감으로 나는 눈을감아버렸다. 두 엉덩이를 그에게 내밀며..
[흐흐....여기자님..흐흐..설마 이런짓을 하다니...이년..]
[찰~~~싹.....짝...]
그러면서 오른쪽엉덩짝을 세게 찰싹하고 때리자 나는 깊은신음을 내며 목소리를내었다.
[아흑..그렇게 치면....앙...너무해요...놀리지말아요...하아..앙..]
[역시 멋진엉덩이를 가지고있군...히히...남편이 부러운데...하지만...이제부터 넌 내 마누라다..]
[아항...너무해요..제발..그만....흐앙...아아아아...]
계속해서 나의 힙을 세게 때리면서 또 거칠게 주무르자 난 항의를 해보았지만
그는 더 기뻐하며 오히려 더 세게 엉덩짝을 소리나게 때렸다.
[찰싹찰싹..짝짝짝짝....철~~썩..]
[아아아앙...아아....난 몰라....엉엉..하흑..]
난 왜인지 눈물이 났지만 아파서내는 눈물은 결코 아니었다. 그의 손바닥의 열기가 엉덩이부터 시작해 온몸에 퍼지면서 나는 피학의 쾌락에 점점 빠져들고있었다.
[이 기자년아!...누가 니 서방인지 말해봐 앙?..쿡쿡..]
[아항...몰라요...나는.....아흑...그만해요...아앙...]
[그런소리해봤자 니몸은 거짓말을 하지않는데그래..흐흐..넌 암캐야..엉...내 마누라라고..히히.]
[아흑....나..못참겠어요...이제...아...그래요..나는 당신의 여자..앙..하흑...당신이 내 남편이에요.]
[아앙..아아.. 서방님....제발...나좀 어떻게...해줘요....하흑..난 암캐예요...당신의 아내..아아앙..흑..흑..]
[그럼 간다...이 썅년...서방자지맛좀 봐라! 몇 년만에 서방자지가들어가는거야!..이 년아..]
[하흑...여보.....좋아요....어서빨리....여보...여보야...자기..너무좋아..하흑..]
[서방님....9년만에....나좀....못참겟어요...빨리...으앙...앙...]
나는 지금 내가 입밖으로 내뱉는 말들에 스스로도 엄청 놀라버리고있었다.
내가 이런 말들을 할줄은 몰랐어...그것도 이런 싫은사내에게....여보 미안해요...하앙...
지금쯤 학교에 있을 진짜남편에게 정말 미안한감정이 들었지만
지금은 지신의 이 뜨거운 욕정을 해소시켜줄려는 엉덩이뒷쪽의 이남자가
자신의 서방이고 남편이었다.
으음...나...이제..강간..당할꺼야...이 사람에게서....강간....난 이제 기자도아니고 부인도아닌거야.
난 이 스님의...아앙...아아아...이 스님의 암컷이거야...강간당하고싶어!!!!! ...
나를 짓이겨줘요...나를 강간해줘요....여보....자기야....아아.......앙..흑..
그가 몸을 세운뒤 바지를 풀러서 크고 징그러운 흉물스러운 남성을 꺼내자 나는
뒤쪽으로 그 막대기 끝에 육봉에 압도되어 달뜬신음만 삼킨채
수치심과 치욕감..그리고 너무나 기분좋은 복종감에 사로잡혀 다시 두눈을 질끔감고
허리를 움직여 히프를 흔들어서 아양을 떨었다.
이제 그가 천천히 나의 조갯살끝
꽃잎주머니에 자신의 뜨겁고 더러운씨를 뿌릴 것이다.
유부녀의 나의 몸안에 이남자의 씨액들....이남자의 아이를 임신할수도 ...
괜찮아...난...아항....난 지금 이 사내의 암컷인거야..이 남자의 아기를 가지고싶어...
나를 충족시켜줄 기대감으로 강간이 아닌 강간을 당할 찰나였다.
그러나 그때.................
해는 이제 서쪽으로 저물어서 여름오후의 노을을 더욱 붉게 만들고있었다.
더운 후덥지근한 날씨에 초저녁 화장실에서의 유부녀와 스님이었다.
힘들어힘들어힘들어힘들어힘들어..ㅠ.ㅠ..
하.지.만 응원해주시는 분들이 계셔서 간신히버티고있습니다.^^.
제 글을 보실때마다 리플달아주시는 분들 너무고마워요..흑흑..
이런글이라도 앞으로 계속 읽어주신다면 고맙겠습니다.
사실 이번화는 너무늦어버렸는데요...하하..
제가 여행을 좀 다녀와서...죄송합니다.
스토리보드는 이미 다 완결까지 짜여져있지만서도....흠흠..
그리고 이번4화의 스님과의 정사도 마무리할려고 했지만 다음화로 넘겨버리게 되었내요.....
그럼 언제나 감사합니다. 5화도 기대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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