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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내가 만드는 이야기

기괴하고 이상한이야기 3

정사장의 차가 성북동의 비밀요정에 도착한건 늦은저녁 시각이었다.
정사장의 차가 두꺼운 철문에 들어서고 대청의입구에서 멈추자 어림잡아 70은되보이는 늙은노인과 함께 입구로 향하기 시작한다.
그와동시에 요정의주인인 민마담은 반갑게 그들을 맞이한다.

[어서 오세요. 황총재님..]
[여어..민마담..오랜만이구만..], [총재님은 갈수록 젊어지시는것 같아요.]
[허허..듣기좋아라고 하는소린건 알지만 기분은 좋군..]
그러면서 민마담의 엉덩이를 가볍게 어루만졌고 민마담이 보기싫지않게 눈을홀렸다. 뒤이어서 따라오는 정사장에게 고개를 숙이면서 인사한다.
[안녕하셨어요?..] 마치 오랜만에 만나는 투의 인사였다. 정사장은 가볍게 고개를 끄덕이며
미리 준비한 방으로 들어갔다.
방안에는 조촐하지만 시중에서 구하기힘든 귀한 음식들로 차려진 술상이 기다리고 있었다.


몇순배의 술이돌고분위기가 눅눅해지자 민마담이 어느틈엔가 자리를피하고 황총재라는 노인과 정사장은 사업이야기를 벌이기 시작했다.
[저번의 제주도의 30만평 부지건설건은 정말 감사했습니다.]
[허허허...내가 뭐 한게있나....정사장이 다노력해서 따낸거지...]


하지만 정사장은 황총재가 정계안팍의 파워가 얼마나 굉장한지 이미 몸소 느끼고있었다. 그가 뒤를 봐주지 않았다면 할수없었을거라는걸 잘 알고있었다.
[그리고 이번에 강원도에 카지노건 말입니다만...], [아..그건 아직 확정난것도 아니고..내가움직이기엔 밑에사람 눈치도 봐야해서 말이야..쩝쩝..],[총재님 아무쪼록 이번에도 잘좀 살펴주십시오...], [뭐 일단 말은 해놓겠네..나중에 신경쓰도록 해보지..],[감사합니다..]



황총재가 기분좋게 연거푸 술을들이키자 정사장은 그제서야 안심이되었다.
민마담은 어떻게 알았는지 살포시 문을열어 한복차림의 앳된여자들과 같이 들어왔다.
그중에 한아이가 황총재앞에 앉아서 가야금을 타기 시작했는데 인형같이 생긴외모에
그렇다고 화려하지도 않고 적당희 기품이들어보이는 그런얼굴이었다.
[처음뵙겠습니다. 윤소희입니다.]
[몇 살인가?..] 황이뭍자 소녀는 은은한향기가 나는 한복의 치마꼬리를 휘감으며 대답한다.
[열아홉입니다...] 그녀의 목덜미에는 사향냄새가 났는데 갓 성숙한 여인의 채취가 느껴졌다.
[호호호..황총재님이 반하신 모양입니다.]
민마담이 웃으면서 묻자 [사실 그렇네 인물도곱고 목소리도 고우이...]
황은 소희라는 젊은 여인의 냄새를 맡기위해 그녀를 옆에불러 끌어안았다.
그녀는 도움을청하는 눈빛으로 정사장을 보았지만 그는 고개를 돌려 외면해버렷다.



황총장이 가고나자 민마담이 배웅을마치고 들어왔다. [어떻게 됐어?..]
[말도마세요 소희란년 안간다고 버티는걸 겨우 설득했다니깐요..]
[잘해내겠지?...], [걱정마세요 단단히 일러놓았으니깐...]
[내가 보기에도 소희라는애가 괜찮더군..]
[흥 아까 보는눈길이 보통이아니던데요...],[이거 민마담 답지않게 왜이래..]
그러면서 정사장은 민마담의 허리를 끌어안았다. [난 젖비린내나는 어린애에게는 관심없어]
[정말이세요?...훗..그럼 한번 속아볼까요?..] 민마담은 웃으면서 못이기는척 정사장의 무릎에앉았다. 30대초반의 실팍한육체가 정사장의 남성에 닿자 그는 흥분하기 시작했다.


그는 벌써 샤워를끝내고 가운만입고의자에있는 상태였는데.. 민마담은 다시 무릎을 끓고앉아서 가운을 옆으로 밀어내자 그의 우뚝한 페니스가 서서히 오르고있는게 눈에 들어왔다.
[어머..정사장님은 아직도 정정하세요...],[썩을년 듣기좋아하고 하는소리지?.내나이도 벌써 50이야...], [아니에요..사장님은 요즘 젊은이들 못지않으세요..] 그녀가 감탄의 소리로 말하자
그의 물건은 이제 완전히 발기했다. [어서해봐!!..벌써 달아오르는 기분이구만...]
그가 명령하자 민마담은 손을 그의 심벌 기둥을 잡으면서 귀두부분에 살짝 입을대었다.
[흠....] 그가 가벼운 한숨을쉬자 민마담은 왼손으로 그의 물건을 앞뒤로 흔들면서 음탕한입술로 덥썩물었다. 입안에서 그의 뜨거운 남성이 느껴지자 그녀는 들뜨기 시작했다.
민의 입 가득히 찬 남자의 페니스가 자신을 점점 미치게 만들고 있었다.


[힙..학.....핫...흡...쯥..쯥..쩝..흑..흡...쭉...하아..]
독오른 뱀처럼 고개를 쳐든 그의 두다리사이에 남성을 자신의 혀로 진하게 애무하자
그녀는 눈길이 흔들리기 시작했다. 그녀의 깊숙한곳은 서서히 젖기 시작했고
정사장이 그녀의 저고리를 풀어 자신의 젖가슴을 부드럽게 주무르자 그녀는 숨결이 가빠지기 시작한다 . 물오른 그녀의 몸은 탄력이 넘쳐흘렀다. 매끈하게 흐르는 갈색의 피부였고
특히나 젖가슴은 그녀의 취약한 부분이었다. 그가 검붉은 유두를 손가락으로 약하게 당기자 젖꼭지는 크게 돌기 돼면서 우뚝 솟아올랐다.




[아아....음...하아..좋아...좋..아....요...하아..아..아..] 가벼운 비음을 내는 그녀는 자신의 계곡깊은곳 분홍빛의 샘 사이에서 옅게 애액이 흐르는걸 느꼈다..
그녀는 그러면서도 그의 굵은 남자를 입에서 놓지않았다.
[헙..쯥...쩝...짭..쪽..쪽쪽..항....아..아아..앙..흡....하아..]
요란하게 부끄러운소리를 내면서 빨고있는 그녀의 모습은 정욕이 넘쳐흘렀다.
[앙...하....사장님....못참겠어요...하앙.....어서...하아..으앙..으.아~~아..]
[그래 이년아! 내위에 올라와봐! 서방질 좀 해보자!!.이년아..]



그녀는 몸이 뜨거워져 이제 참을수 없을것같았다. 남자가 자신의 구멍에 꽉 박아줬으면하는.
그런 야릇한느낌만이 자신을 채워줄 것 같았다. 침으로 번들거리는 그녀의 음탕한빨간입술은 이제 정사장의 물건에서 떨어져 그의 입술을찾았다. 그가 숨이막힐듯한 혀로 자신을
키스하자 그녀는 간신히 몸을 지탱하며 고쟁이를 풀어 한복을 던져버렸다.
그리고 그의 두꺼운 페니스를 한손으로잡고 자신의 음부속으로 이끌며 엉덩이를 조심스럽게
내리자 한꺼번에 그의 물건이 쏙 들어았다..뿌리까지 박힌채로 자신의 꽃잎을 칩입당하자


민은 가늘게 몸을떨면서 눈을 감고 목을뒤로 젖혔다. [하악....핫...아악...너무...좋아...핫..하아..]
그녀의 가느다란 허리를 두손으로 받히고있는 정사장은 그녀의 출렁거리는 오른쪽 유방을
가득베어 물더니 허리를 세차게 움직여 꽉 조여오는 조개의 주름들을 만끽했다.



그녀는 자신을 이남자에게 맡긴채 참기힘든 공격을 밑에서부터 젖가슴까지 당하자
자신을 정복한 이 사내가 너무 사랑스럽게 느껴지며 묘한 복종감을 가졌다.
지금 나를 범하고있는 이남자가 나를 만족시킬 유일한 남성이라고 생각되자 그녀는
더욱 흥분했다. [항...앙...사장님...아...아아....사장님것이 내 속에 박혀있어...흑..흥..아..앙..]
그는 민의 소리를 들었는지 허리를 잡고있던 손을 탐스럽고 펑퍼짐한 그녀의 음탕한 엉덩이로 가져가 두손바닥으로 꽉 쥐고 피스톤운동을 했다.
[핫...아....사장님....살살...앙.....앙...아..아..하..하아..아앙..아아아...아아아아...항...]
[너무좋아요....좀더....헉....세게.....하아...하앙....앗...아...아...그렇게....흐응...더...앙...사장님...앙..] [이년아 내 자지맛이어때? 응?...젊은놈들보단 낫지?..]
욕지거리를 들으면서 또 거칠게 휘몰아치는 짜릿한 감정에 그녀는 더 이상 이남자가 없으면
살수없을것같았다. 노련하게 자신을 리드하고있는 그를 내려다보니 민은 조개가 더조여짐을 감지하며 두손으로 정사장의 목을 안았다.
[하아아아아....앙.... 하..흑...헉...하...아~~~~아앙...앙... 사장님 정말..나...죽을것같애...항...아..앙..]
이어서 그가 민의 무방비상태의 히프를 손바닥으로 철썩소리가 날정도 때렸다.
음란한 욕설도 곁들여가면서 그녀를 가지고 놀고 있다.
[쌍년아 말해봐..응?...좋지...?...]
[헉..하앙......흑...아아...네.....좋아요.....좋아...아아..앙.....사장님...]
[흐응...흑...난....하앙....사장님...만...사랑할래요....핫..하항....앙...하아...아아..아~~앙..]
[철썩철썩..짝....쩍...짝짝...]
[항...아..아아...아아아.....나를...더..세게..흥...흑...앙..더 세게..때려줘요.....아..]





그의 움직임에 따라 어는새 민도 같이 보조를 맞추고있었다.
그가 페니스를 꽃잎에 꽃을 때 엉덩이를 위아래로 요염하게 흔들며 앞으로당겼고
페니스가 빠질때는 같이 힙을 빼서 뒤로 내밀었다..
여자란 어쩔 수 없는 동물인가..그녀는그렇게 생각하며 되도록 처음엔 자제할려고 했지만 이제는 스스로가 더욱더 적극적으로 원하게된걸알면서 수치스러워 하고있었다. 방안에는 남녀의 음란한 결합소리가 크게 울려퍼진다.
[썩을년...되게 쫄깃한게...너무 조이는데...응?..민마담....] 남자의 상스러운 욕지거리..
[찰싹....찰싹....철썩....짝...쩍.......짝...] 여자의 풍만한 히프를 거칠게 손으로때리는 소리와
[앙...사장님...흐윽....앙.....아...앙..아...하...하아..하아...항...앙...아아..]
[그래요..흑..당신것이...흐윽..앙..좋아...당신자지가...날..가지니깐...그렇게...하앙..]
[내...안에...사장님의..자지가...아..앙.....몰라..모르겠어...아.아..아~~~~~~앙...]
[아흑...아...더빨리...아....앙..미칠것같아요.....하앙......아~~~아..]



여자의 음탕한 신음소리가 절묘한게 조화를 이루고있었다. 한참을 요분질치던 민의 엉덩이에는 빨갛게 손바닥자국이 새겨지고 더 요염하게 씰룩거리며 흔들고 있었다.




그러는 도중 그녀는 절정이 다가오는 것 같았다 무언가 자신의 질끝에서부터 터질려고
하는걸 간신히 참았지만..이제 더는 힘들것같았다.. 소변을 볼때와같은 느낌으로 그의 단단한 성기를 적시고 막 쌀려는순간.....
방너머로 목소리가 들리고 정사장은 움직임을 갑자기 멈추었다.
[하아...항...싫어...이제..조금..만...조금만..더....흑...하앙아아아...앙..아아..]
[멈추지마요...왜....앙....핫..하흑...싫어....아아..앙..]



그녀의 애처로운 절규를 뒤로하고 정사장은 신경질적으로 물었다.
[젠장...무슨일이야!!!!.]
[사장님 죄송하지만 일본쪽에서 연락이 왔습니다...]
김비서는 난처하다는 듯이 말했다.
[지금 바쁘니깐 나중에 내가 연락한다고 그래.!!..]
[그게....아주급한 일인 것 같습니다.]
[씨발...안그런게 어디있나?!.... 연결해봐..]
[예...그럼..]


그사이에 민은 정사장의 어깨에 얼굴을 기대며 숨을 가다듬는다..
[학...하...하아.....아...앙..하..항..하아..] 그녀의 꽃잎에서 흘러내린 꿀물들은 어느새 방석을
둥글게 얼룩지게 만들었다...그녀는 전화를 받은 정사장이 다시 펌프질을 하자
잠시멈추었던 고운 신음이 다시 새어나왔다. 그의 가슴에 젖을짓눌리면서
히프밑에쪽이 다시 공격당하자 민은 아까보다 더 큰 전류가 흐르면서 몸이나른해짐을 느꼈다. 잠시 쉬었던 꽃잎의 속살들은 아까의 양보다 훨씬더 많은 애액들을 적시면서 순식간에
달아올라 오르가슴이 시작됐다. [아..아하아.아항...하아아앙~~~~~~~~~아....난...몰라....앙..]


그녀는 발끝이 쭉뻗으면서 허리를 앞으로 움직여 자신의 엉덩이를 남성의 심벌에 단단히 밀착시켰다. 활처럼 휘어진 그녀는 두손을 그의 목에 매달고는 극치의 짜릿함을 맛보며 간신히 버티고 있었고 질입구에는 마치 오줌을 싼거같이 액체들이 흘러나왔다. [줄줄...줄줄줄...뚝,,,뚝..]
[핫...앙...아...아...아..아...아.........아.....앙...] 그녀는 풀어진눈으로 눈을뜨자 뒤에서 김비서가
눈을 크게뜨며 자신을 보고있는 것을 알았다. [하앙...앙...싫어..보지마...아...앙...]
마지막오르가슴을 몇십초동안 느낄 때 김비서와 눈이마주치자 그는 어쩔줄을몰라했지만
오히려 그녀는 꿀물이 다시한번 끈적하게 한움큼 토해내는걸 느꼈다..
[흐음....흠...앙...음...하..앙...아..앙..아앙..나...이런꼴을...보이다니....하아..]






정사장은 전화를 받자 급한 목소리가 들렸다.
[정사장님 큰일났습니다...!!! ]
[무슨일이야....이런시간에...]
[후쿠오카쪽의 연구실이 습격당했습니다. 형체가 없을정도입니다...]
[뭐야...지금 뭐라고 했어?..]
[.......]
[이런젠장!.. 그럼 게스트04호는 어떻게됐어?...]
[.........같이 없어졌습니다. 아마도 혼란을 틈타 도망친거같습니..]
[아니..지금 그걸 말이라고 하는거야!!!...]

상대편의 애기가 끝나기도 전에 정사장은 버럭 화를내었다.

[그 지경이되도록 벤케이는 뭘하고있었던거야...!!?..]
[.....죄송하지만 닥터벤케이도 당했습니다. 연구원들의 시신들과 같이 발견되었습니다..]
[죽..죽었단말야?...대체누가...?..]
[이건 틀림없이 01호짓이 분명합니다. 그말고는 이렇게 처참하게 파괴할 수는 없습니다.]
[흠......일단 알겠어....내일 다시연락하지...]
[예..알겠습니다..그럼.]



전화를끊고나자 정사장은 김비서에게 은밀히 지시를 한다. [김비서 요시미츠회장에게 연락해!!... 지금 북경에있을꺼야..]
[예 알겠습니다..] 김비서는 정사장의 페니스가 아직도 꽃혀있는 민마담의 탐스럽고 음탕한
히프를 아쉽다는 듯이 쳐다보며 방을나갔다. 그녀의 힙은 끈적한 애액을 남자의물건에 적시면서 부르르 떨고있었다.



정사장은 가슴에안겨 휴식을취하던 민마담을 빠르게 습격했다.
[학....앙...아직......너무...강해...흑..흐앙...]
이제 막 긴 여운이 끝나자마자 정사장이 강한물건을 힘차게 움직이자 그녀는 움찔거리며
수축을 계속하는 조개의 신경을 다시 짜릿하게 느끼며 육욕의 음영을 만끽한다.
[하아..하앙...나..또해요......아아..아아아..아흥...아흑...아앙...미칠꺼야...난...아흑...앙..]
[이런씨발...잘돼가나 싶었는데 또 무슨일이 이따위야!!..썅..!!]
남자는 화풀이를 하듯 민에게 피스톤운동을 하자 그녀는 눈앞이 아득해지면서 참을 수 없는
요금이 저려왔다..


[이런씨발...이런씨발...이 씨발년아~~~~~~~~~~!!!!]
그와 동시에 손바닥이 그녀의 움찔거리는 엉덩이를 아주강하고 세게 찰싹하고 때렸다.
그녀는 엉덩이에 불이붙는것같은 쾌감을 자궁벽에서부터 느끼며 사랑의 물을 또 흘렸고
뜨거운 남자의 정액이 동시에 자신의 질안쪽 깊숙한 곳까지 꾸역꾸역밀려와 두세번 강타하더니 조금씩조금씩 안쪽으로 스며드는걸 느꼈다.
[하......~~~~~~~~~아....앙...아..하아....],[헉..음..으....항...아..앙..나 또....아..쌌어...흐앙...음으...하아..]
마지막으로 민은 절규했고 자신의젖을 물고있는남자에게 목소리를 내지않은채로 눈을감고입술을 벌리며 지독한 여운에 겨워하고 있었다.







지금 서울의 방배동쪽의 뒷골목 싸구려여관에서 한쌍의 남녀가 막 정사를 끝내고 같이
침대에 나란히누워 있었다. 여자는 숨을 헐떡이며 호흡을 가다듬고 있지만 남자쪽은
아무런 소리도 표정도 없이 담배를 물며 천장을 보고있었다.
잠시뒤 여자는 남자의 입에있던 담배를 뺐어서 자신의 입으로 가져가 피운면서 말을한다.
[오빠 정말...대단했어...나 .이렇게 느낀적은 정말 태어나서 처음이야..하아....~~~정말 좋았어 ]
그러면서 남자의 빰에 살짝 쪽하고 키스를 해주지만 여전히 남자는 말이없었다.
그리고는 벌떡일어나 화장실로 향했다.


남자가 화장실로 들어가서 물을틀어대는 소리가 들리자 여자는 잽싸게 남자의 가방안을
뒤지기 시작했다. 눈치를보면서 가방을 열자 그안에는 작은수첩이있었지만 일본어되어있어서 알길이없었다.
[흠...일본에서 사업을하나..] 그녀는 갸우뚱거리며 일어설려는 찰나 화장실문 중간을 가볍게
부셔버리고 기다란 손이 날라와 그녀의 목을 순식간에 잘라버렸다.
그녀는 화장실문이 부서지는소리에..저건?...팔?...팔이 늘어났어...라고 생각은했지만 그녀의 목은 이미 몸과 분리되어 처참한 죽음을 가진뒤였다. 남자는 더러운 거울을보면서 씨익하고 웃어고 그때 그녀의 목을 잘랐던 오른팔은 점점 줄어들며서 그의 몸에 가까워진다.
[역시...그 암컷이 아니면 안되는군....킬킬킬...서둘를건 없지..킬킬...] 그는 알 수 없는말을하며 그리고 유유히 그곳을 떠났다.


[기자들 출입철처하게 차단하고 여기는 아무도 못들어오게해!!]
[예 형사님.!]



강형사는 밖이 너무 소란스럽자 벌컥 짜증이났다.하지만 그것 때문에 화가 난건 아니었다.
빌어먹을 ..또 영감이 한소리 하겠군... 그는 4번째의 피살자가 나자 자신의 처지를 생각했다.
그는 장인의 뒷배경덕분에 여기까지 위치가 올라왔지만 더는 형편봐줄수없다는걸 잘알고있었다. 똑같은 형식의 살인..그러나 이번에는 피살자가 여자야....창녀는 노리기쉽다는건가..
이 문은...총으로 부순건가..이정도 구멍이면 38구경정도인데..한국에선 유통이안될텐데..
그럼 러시아마피아?....여자는 목이 깨끗하게 잘렸어 이건 프로의 솜씨다..
제길..이거 스포츠신문 3단짜리기사가 나오겠군...그는 생각에 잠기며 밖을나가자



어디서 들었는지 기자들이 하이에나떼처럼 몰려와 후레쉬를 터트리며 질문이 여기저기서 들린다. [강형사님! 이번에도 목잘린 시체가 나왔습니까?] ,[피살자는 여자라는데 어떤 관계가있나요?.] ,[수사진행은 어느정도입니까? 한말씀만 해주시죠..]
강형사는 침묵으로 일관하며 무거운 얼굴로 빠져나갔다. 기자놈들 내일신문에 뭐라고떠들어댈지 뻔하군...이거 내 목도 위험하겠어...그는 목을 매만지며 본부로 향했다.








승희는 자신이 왜 이곳에 왔는지어디를 향하고 있는지 알지 못했다. 마치 어딘가에서 그녀를 부르는 목소리가 들려 오는 것 같았다. 불안한 시선으로 주위를 둘러보던 그녀는 찰라 나지막한 신음소리를 흘렸다.

“아…!”
가쁜 숨을 몰아쉰 승희는 허벅지를 꼬아댔다. 강렬한 욕구가 갑자기 사타구니를 경련시킨 때문이었다.
그녀는 자신에게 무슨 일이 벌어지고 있는 것인지 이해할 수 없었다. 전에는 한 번도 겪어 보지 못한, 아무나 붙잡고 애원하고 싶을 만큼 거센 정욕이 일고 있었다.

그녀의 눈빛이 탁한 색으로 물들기 시작했다. 붉게 젖은 입술이 멍하니 벌어져 갔다.

“네, 가요…. 주인님.”




승희는 자신도 모르게 홀린 듯한 음성을 뇌까렸다. 그녀는 검게 투명해진 시선으로 머리 위를 쳐다보았다. 휘황찬란한 네온사인이 번쩍거리고 있었다. 신승희는 곁에서도 들릴 만큼 호흡이 가빠져 있었다. 그녀의 치맛속 허벅지 사이는 이미 그곳에 들어서기 전부터 끈적하게 젖어 미끌거리고 있었다.
가득 메운 TV 따위로 호화롭게 꾸며진 어떤 룸으로 들어가자 안은 어두컴컴하게 불이꺼져있었다. 탁자 너머에 누군가가 앉아 있었다. 조명이라 생각한 것은 촛불이었다. 아무도 움직이지 않았는데 촛불들이 하나씩 밝혀지기 시작했다. 무슨 제단처럼 테이블 가장자리를 따라 불빛이 길게 드리워지고 있었다.




승희는 숨을 멈춰야만 했다. 남자의 모습이 드러났다. 상체를 벌거벗은 젊은 사내가 그녀를 바라보며 히죽 입꼬리를 말아올리고 있었다. 희번덕이는 사내의 시선은 거친 짐승의 눈빛 그대로였다. 근육질의 넓은어깨와 가슴의 몸집은 그녀의 눈에는 끝없는 쾌락을 예고하는 야수의 몸뚱아리처럼 비쳐지고 있었다.“내가 너의 주인이다.”


승희는 떨리는 음성으로 그의 말을 반복했다. “당신이 저의…, 주인님입니다.”
그남자는 상반신만이 아니라 하체까지 알몸이었다. 승희는 그의 가랑이 사이에 눈길이 박힌 채 꼼짝할 수 없었다. 그곳에는 남편에게서 결코 채워지지 못했던, 욕정의 근원이 거대하게 자리잡고 있었다. 가까이서보니 그는 사람의형태를 비록 하고있지만 괴이한얼굴은 마치 황소의 생김이었다. 짐승의 눈..... 그리고 육봉은 길게뻩어있었는데 그것역시 마치소의 물건같았다. 30센티는더 넘어보이는길이에 울퉁불퉁한표출부분은 징그러웠고 귀두분분은 시뻘겋게튀어올라있었다 괴물같은 그의 성기를보자 승희는 온몸이 파르르 경련했다. 사소하게 쳐다보는행위만으로도 그녀는 극상의 오르가슴을 느끼고 있었다.




나는 아무 생각도 할 수 없었다. 자신이 어디에 와 있는지도 알지 못했다. 나의 감각 가운데 확실한 것은 정욕뿐이었다. 남자의 존재만으로도 억제할 수 없는 본능에 빠져들고 있었다.

이어서 거칠게 두꺼운손으로 나의 블라우스를 찢어내자 브래지어와 같이 바닥에 떨어졌다. 아무것도 가려지지 않은 풍만한 가슴이 출렁이며 허공에 드러났다. 꼿꼿하게 일어선 두 개의 핑크빛 정점이 금세 선홍색으로 물들어 갔다.
남자는 흡족한 웃음을 터뜨렸다. "무엇을 갖고 싶나?”“주인님의…. 주인님의 씨앗을 갖고 싶습니다." 어머머....내가 지금 뭐라고...앙...나...난...음탕한여자가....아냐...이제그만...으항...앙...
그래...하흑..남편이...요즘...뜸하니깐...그래....흠..으.음...아.....그래서야...아흑...하아...하앙..아앙..
승희는스스로를 위해 남편을 핑계삼으며 마음속으로 생각하고 있었다. 아항...난...남편이..있어....이러면안돼..흐항....하아...아아...아..그렇지만...이상해...나올것같아..흐흑...하..앙..
나는 허벅지를 서로비비꼬우면서 이제는 아랫도리가 완전히 촉촉해진걸 느꼈다.




나의 붉게 젖은 입술이 더욱 안타깝게 애원했다. “너는 나의 아이를 임신하게 될 것이다.”그가 말하자 나는 말로표현할 수 없는 색정을 그에게서 느끼며 이제는 참지못했다.
[흐앙....흐흑...아..아아....아앙...나를 짓이겨줘요..당신이..나를 ..가져줘요....으앙..아..아..아아..아앙..흑..하학....흠...앙..나의 몸에 당신의 정액을뿌려주세요..흐앙....아..하학..난...나는..당신의여자에요...으앙..앙...아아..] 나는 내가 이런음란한 말을 했다는 사실에 속으로 크게 놀라면서도
그에게 사랑받고 싶다는 욕정이 뜨겁게 솟아올라 엎드려서 엉덩이를 앞으로 쭉 내밀었다.
[흐음...당신의...씨앗을 제게 넣어줘요..하앙...제발....나...못참겠어요..하아...앙...앙...]


이런 부끄러운소리를하면서 나는 큰히프를들썩거리며 그에게 흔들었다. 뒤에서도 보여지는 그의 아랫도리를 보면서 스스로 이런 말을 하는게 믿기지가 않았다.
난...안돼...이런일은..난..유부녀야...싫어....항..앙...아아..아..아..아..앙.신승희 너 어떻게된거야...
흐흠...음...아..앙..아앙..넌..정숙한 여자잖아...이런..이제..싫어..흐항...여..보..미안해요..난....앙..
난...흐아..더이상은..앙..쌀것같아요...흐앙...앙..이상해..으앙...
그녀는 속으로 남편얼굴이 떠올랐지만 이내 잊어버렸다.대신 다시한번 그에게 엉덩이를 음탕하게 위아래로 떨면서 아양을부렸다.



그가 다가와 순식간에 치마와 팬티를동시에 내리자 밑으로 흘러내리며 희뿌연 살결을 그대로 내보였다. 이제 그녀의 삼각주에는 얄팍한 천조각 하나 남아 있지 않았다.


가느다란 가터벨트와 망사스타킹만이 나신에 걸쳐진 전부가되자 승희는 부끄러움이 얼굴을뜨겁게 달아오르게 만들었다.거센 욕정과 기대감으로 스스로 자신의 가슴을 감싸쥐고 있었다. 유두는 딱딱해지면서 빨리고싶은듯한 쾌감을주었고 그남자가 그녀의 벌거벗은 몸뚱아리 뒤에서 분홍빛의계곡을보고 있다는생각에 승희는 수치감을느끼며 더많은 꿀물들을 토해내었다 남자가 자신의 요염하고 풍만한 힙을 끌어올렸다. 그녀는 그의 아랫도리에서 눈을 뗄 수 없었다. 음탕한 힙이 묘하게 씰룩거리며 하늘높이 쳐드자 그는 커다란 손으로 주물렀다.


궁둥이의 형태가 그의 손에 의해 일그러지자 나는 다리를 조금 구부려 더욱사내에게 밀착시켰다. [으..음...아하...하..앙..어서요....앙..]나는 그에게 보채듯이 애교를 떨었다



그는 크게 기뻤다 자신이 그토록 간절히원하는 암컷이 지금 자신에게 히프를 내밀며 구애하고있는 것이다. 교미를 애타게바라면서 음탕한 신음을 내고있는 이 여자는 자신의 육봉이 자궁끝까지 궤뚫길를 바라면서 정액을 꽃주머니안에 가득히싸주기만 기다리고 있는것이다.
머리카락을 귀 옆으로 쓸어올리는 그녀는너무나 아름다웠다 청순하기만한 얼굴이었고 핑크색의입술은 음탕하게벌어져 야한말들을 곱고고운 목소리로 내뱉었다.
게다가 그녀는 이미 결혼해서 남편이있는 유부녀였던 것이다.



그가 우뚝솓은 페니스를 나의 꽃잎끝까지 가볍게 넣자 나는 잠깐의 고통이왔다.
처녀막이 깨질때의 느낌이 나를 괴롭혔지만 그건 그냥 잠깐이었다.
뒤이어 그가 천천히 허리를 움직이며 나의 음부를 찔러오자 나는 상상하기도힘든 쾌락이찾아왔다.
[헉....하악....앙...하악...너무..커...으앙...]
[하앙...항...음..음..으..흡...아학...아아..앙..]
서서히 힘을주며 박차를 가하자 나는 덩달아 히프를 흔들며 남자쪽으로 붙이면서 본능적으로 보조를 맞췄다. 남편보다 차원이 다른 테크닉으로 나를 공격하던 그는 손바닥으로 나의 큰 엉덩짝을 철썩 때리면서 박자를 맞추게 했다.나는 그가 엉덩이를 매우세게 손바닥으로치자 아픔보다는 야릇한 감정이 생겨나면서 더욱 흔들어대었다.




[아학...나는...음란한여자인가봐....하앙...나를...더세게...하아.하아.항..하앙..나의 음탕한엉덩이를 좀더 두드려줘요...아항...아...아~~~~~~앙......사랑....항...앙...아..사랑해요..당신...아항...하악..]

[난..아항...당신의 계집이에요....당신만의 여자...하앙~~~~~~~~아아...아항..하아.사랑해요..아..]

[여보!!~~~~~여보......앙...여보야...아항...나..이제 한계에요..못참겠어요...당신도 같이..흑...아앙앙....하아아...앙..내 안에다 같이...흐앙...여보...같이 싸줘요...당신의 뜨거운 정액을...내안에다 싸주세요...흐앙...여보....자기....여보야....하앙...사랑....사랑해요...앙..싸주세요...제발...흐응..앙]


나는 어느틈에 그를 여보라고외치고 있었다. 하흑...부끄러워...난...남편이있어..하지만...하아..
하지만...이 남자가...나의 남편이야...나의...남편..앙...난..이 남자의 여자인거야..하앙..
나는 이남자에게 정복당했다는 느낌에 꽃잎을 움찔거리며 수치감에 몸을떨었다.
나를 정복한 이남자가 지금은 나의 남편인 것이다.




[아항...여보....자기...항..나 ..당신의 아이를 가지고싶어요...아항..사랑해주세요...하..하흑..
여보..당신...아항..앙...자기...하아..서방님.....서방님....서방님..아앙...서방...님..으흥..아흑..]


[난 몰라요....난...이상해져요....싼다....싸요....항...와..아항..여보....여보...하아..하앙..앙..앙..아
여보..서방님....그만...미치겠어...흐흑..흐아..흐앙..헉...앙.서방~~님~~~으흑..아항...]
[그만...아흑...나와요..아흑...여보...엉망이돼버려...난....아아..앙..아앙...여보..난 몰라..앙]
[싼다....여보...아항앙~~~~~~~~~~~~~~~아아아..항..서방님...여보..헉헉..]



나는 그가 갑자기 엄청난 스피드로 뒤를 공격해오자 참았던 양수가 터지며 안쪽깊숙한곳 으로부터 엄청난 양의 애액들이 쏟아내리기 시작했다.정말 엄청난 양이었다. 밑은 오줌을 저린것같이 흥건히 넘쳐흘러 뚝뚝 떨어졌고 그의 육봉은 나의 음수로 완전히적셔져 펌프질을 할때마다 거품이났다. 나는 오줌을 싼거같이 부끄러운 물들을 질안쪽에서 싸자 오르가슴이 몇분동안이나 계속되면서 그를 사랑하고싶어졌다.



[학학...하..하항...여보...사랑해.....흠....하아..사랑해요....이제...하앙..용서해줘요.항..앙..]
그는 나의 커다란 엉덩이를 마지막으로 거칠게 때리자 나는 불길이 닿는듯한 기분이들면서
히프가 아주 뜨겁게 불타올랐다.부르르 떨며서 그에게 요분질을 해댄다.....


그는 아직도 만족못해는지 물건을빼더니 나를 정면으로 돌리고 나의 젖가슴위로 단단한가슴을 짖눌렀다..승희는 오르가슴이채 끝나기도전에 그의 무게를 느끼며 몸을 활처럼 휘면서 그의 넓은 어깨를 안으며 혀를 찾았다. 조금 떠있는 엉덩이안쪽으로 그는 손을대며 나의 엉덩짝을 주무르면서 숨이막힐듯한 키스를 해온다. 그의 침을꿀꺽꿀꺽 삼키며 다리를 그의 양팔에 의해 활짝벌려지며 그녀는 부끄러움을 느낀다. [어머..싫어.....하앙..여보....아..아아..몰라요..아.]


그의 길다란 육봉이 오르가슴의 수축을 아직도하고있는 나의 조개정면에서들어오는걸 직접 눈으로보고 너무나 수치스럽지만 나른하고 행복한감정이 생길때였다.
[하악...앙....하아....아앙..흥...아흥...아..음..사랑해...행복해요..아아..여보...]
[따르릉..따르르릉....따르르릉....]




핫.................나는 눈을 핸드폰 소리에 깜작놀라며 눈을뜬다. 하아...하...헉..헉..음..으..아.앙..
꿈?.....그렇구나,,꿈이었어....너무했어...그런꿈이라니....나..미쳤나봐....아무리꿈이지만..
어떻게...그런...야한꿈을..난...그에게.....싫어..정신이나갔나봐...신승희...너....정말...



승희는 침대에 엎드린채로 힙을 높게 들고있었고 그녀의 예쁜꽃무늬 팬티는 한쪽다리에말려서 완전히 벗겨진 상태였고 실크의 분홍빛 잠옷은 자신의 허리에 걸쳐져 유방쪽은 베개밑에깔려 뭉개고 있는 형태였다. 침대시트는 오줌을 싼거같이 끈적한애액들이 지리고 있었다. 학....이런...내가...안돼...나는 얼른 일어나 옆에있는 남편을 보았다. 그이는 세상모르게 코까지 골며 아직도 자고있었다. 휴...나는 굉장히 안심이 되어 재빨리 팬티를 당겨 힙을들면서 입었다. 티수로 시트를 닦으면서 냄새가났는데 그건 정숙한 유부녀가 음탕하게 엉덩이를 사내에게맡기며 흘러내린 사랑의씨앗. .발정난 암컷의냄새였던 것이다. 흠...신승희...너정말..이상해....하아...난..어떻게된거야...


승희는 남편을 보자 자신이 간통이라도 저지른 사람인거처럼 얼굴이 빨개지며 너무나 미안해졌다..미안해요..자기...나..꿈에서지만... 당신이..아닌..남자와...흐음...하아..자기야..용서해줄꺼지?...



나는 마음속으로 꿈속의 그남자를 떠올리자 얼굴이 수치감에 빨갛게 타올랐다 꽃앞이 이상하게조여왔지만 남편을보며 잊기로했다. 바보...무슨생각을하는거야...부끄럽지도않아?..신승희....정말 못말려.,,그런..수치스러운생각이나 하다니...꿈이지만.....으..음....미안해요..자기..
나는 남편의 얼굴에 쪽하고 귀엽게 뽀뽀를 하고나자 핸드폰이 다시 울리기 시작한다.

[여보세요?...]
[아니..왜 이렇게 전화를 안받는거야..지금어디야?..]
박팀장의 목소리였다.
[아...팀장님..지금 집에서...]
[이 여자가 몇시인데 아직도 침대에서 뒹굴거리는거야! 빨리 나와.!!.]
시계를 보니 벌써 8시를 가르키고있었다.
[죄..죄송해요..금방 나갈께요...]


나는 지각을 한걸 깨닫고 샤워를 가볍게한뒤 옷을입었다.
보라색의 끈팬티를 입자 음부가 붙으면서 뒤쪽의 엉덩이부분은 갈라지틈사이로
끼이게되었다. 탄력있는 히프의 살들은 그녀의 팬티를 다채우지못하고 옆으로 삐져나왔다.
그리고는 승희는 활동하기 편한 청바지를 꺼내입었는데 하얀색의 백청바지였다.


승희의 하체를 꽉끼운 백청바지는
커더란 히프와 날씬한 몸매를 그대로 살려주면서 길게뻗은다리를 더 쎅시하게 드러내주었다. 힙쪽의 갈라진 부분이 엉덩이를 먹고있는듯한기분에 나는 약간은 부끄러웠지만 꽉끼며서 조이는 기분이 너무좋아서 그대로 입고 가기로 했다.



머리를 손질할 여유가 없는 그녀는 손쉽게 하얀 포니테일로 머리를 묶었는데 묶은머리가 오히려 승희를 더욱 청순하고 귀여운 여자로 보이게 하였다.



너무 어려보였지만 상당히 예쁜소녀티가 나는 정숙한 유부녀의 모습이었다.












흑~~읽어주신 여러분에게 정말 감사드립니다.(.흑흑 이런글도 읽어주는 사람이있었어ㅠ.ㅠ)
3부에서는 약간 글이 엉망이지만 스토리의 전개상 꼭 필요한 ,중요한 플롯 부분입니다.
"내가 너의 주인이다" 이부분은 에코를 상상하며 넣어주세요^^..
4부에서는 어떤일들이 벌어지는지 기대해주세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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