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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내가 만드는 이야기

기괴하고 이상한이야기 1

[그러니깐말이지..이런건....유행이 지났다구..아무도 관심이없다고..]
[뭐....흔한 이야기라 돈내고 사서 읽는사람은 없을걸..]
[그럼....이번에 일어난 의문의 살인사건은 어때요?..]
[오..그건 괜찮군..하지만 딴 잡지에서도 경쟁이 치열할텐데 우리가 한다고해도.
똑같아지진 않을까?.]



서울
지금 서울의 변두리에 있는 12층건물..그곳의 11층에 있는 사무실에서는
한창 토론이 진행중이다.
이곳은 조금 낡고허름해 보이지만 사무실과는 대조적으로
사람들의 열기는 굉장했다


[승희씨 생각은 어때?...아니면 다른 아이디어라도 있는거야?..]
[저는 살인사건쪽이 흥미가 당기는데요..어때요? 박팀장님은?...]
[흠 ..............]
박팀장은 잠시 말이 없다가 이내 평소와 같이 생각을해보겠다며
밖으로 나갔다..
[승희씨 준비하자고, 근데 어디서부터 뛰어야하지?..]



박팀장이 생각을해보겠다면 이미 생각은 끝난거나 다름 없었다.
여기는 <솔로몬 엔터테이먼트> 즉 솔로몬이라는 잡지를 발간하는 제법 규모가 큰 회사였다
기자들이 이번달 심층연재취재를 의논하다가 지금 막 살인사건쪽으로 가닥을 잡은 뒤였다
[음 .일단 다른 잡지에 비해 많이 늦었으니깐 내막을 알고있는 연줄과 접촉해서
알려지지 않은 곳을 집중적으로 파고들어야해요.]
[좋아 오늘은 여기까지하자고..자자 퇴근들 합시다]

시각은 밤11시를 막 넘기고 있었다.
[승희씨 오는 서방님오시는 날이지?.좋겠네 내일 지각하지말라고 흐흐..]
[아이 참...원혁씨도..]
짖궂은농담을 받고 2년선배인 장원혁으로부터 눈을 홀기고못마땅한 표정이
되었지만 얼굴은 약간 빨갛게흥조를 띄었다.
신승희는 27살의 여자기자였다.
163센티에 늘씬하고 잘빠진 몸매였지만 가슴과 엉덩이가 평균의 여성들도보다
약간은 큰편이라서 그녀의 온몸에서는 풍만함이 묻어 나왔다.
연x대를 졸업하고 잉글랜드에 유학까지 갖다온 이른바 소위 엘리트여성이였다
길지도않고 짦지도 않은 중간쯤 되보이는 깔끔한 쇼트머리에 헤어스타일이었으며
전체적으로 여우를 연상시키는듯한 인상은 그녀의 쎅시함을 더해주었다.
졸업하고나서 그녀는 집의성화에 못이겨 선을보게되었는데 지금의 남편은 그때 만났었다
남편은 4살많은 연상이었지만 항상 다정했고 착하고 순진하기만 한사람이었다.
남편은 초등학교선생이었는데 강남의 한 사립명문초등학교에서 근무하고 있었다
그이는 처음엔 내가 결혼하고나서도 계속 직장에 다니는걸 불평했지만
지금은 거의 포기한 눈치였다



원혁씨의 입맛을 다시는듯한 저질스러운 눈길을 뒤로하며 승희는 주차장으로 향했다
그녀는 뒤에서 원혁이 자신의 엉덩이를 보는 시선을 느끼며
기분이 차츰 나빠졌다 [흥!!..저질스러운 인간같으니..] 속으로 그렇게 속삭이며
자동차에 시동을 걸기 시작했다 실제로 그녀는 블루진의 청바지를 입고있었는데
꽉끼는 청바지는 승희의 히프와 긴다리를 그대로 드러내어서 보는남자들의
군침을 삼키게하기 충분했다. 유난히도 큰 힙은 청바지가 감싸고 숨기는듯했지만
터질 것 같이 탄력이 있었다.
집에 도착한 승희는 문이열려있음을 알았다.
욕실에서는 샤워하는 소리가 들리고...........[자기왔어? 목욕하고 있어?]
[응. 내가 아니면 큰일나게?..늦게 마쳤네....]
승희는 출장연수관계로 한달정도 집을비운 남편의 목소리를 집에서듣게되자 갑자기 온몸이 뜨거어졌다 허벅지를 서로 비비꼬우면서 하얀셔츠속에 젖가슴이 딱딱해짐을 느꼈다.
약간은 풍만한 젖가슴은 분홍색 브래지어를 끊을 것 같았고 흥분한 젖꼭지는 크게 돌기되어
스스로도 너무 부끄럽게 생각되었다. 사타구니쪽은 또 어떤가?. 역시나 밑에쪽의
분홍색팬티는 야릇한 기분에 휩싸인탓인지 홍수를 이루고 있었다.
꿀물이 자꾸 흘러내려 청바지의 앞지퍼까지 촉촉히 젖었는게 보일지경이었다.
[..음..나 싫어 이런 음란한.. 나란여자는..정말..]
승희는 몸의 이런 욕구에 당황해져 수치스러워 졌지만 그건 어디까지나 머릿속생각일뿐.
그녀의 육체는 더 이상참지못하고 있었다.
신승희는 한창 젊은 27살이었으며 그녀의 성은 발정기가 한창 진행될 나이였다.





이윽고 남편이 욕실에서 나오자 승희는 목욕을하기위해 들어가려했지만
남편은 그녀의 몸을 뒤에서부터 부둥켜안고 끌어안으면서 창가쪽 베란다로
몰고갔다. [이이가..왜이래요! 일..일단 목욕부터하게 좀 놔줘요.]
[그냥하는게 더 좋아 그대로 잠깐만 있어봐!] [치..못말려 ..]
하지만 승희는 말과는 달리 은근히 그가 몰아붙이기를 고대하고 있었다.
[아..아..아앙..자기야.나를 가져줘 ..흑..아 앗..아~앙 나를 짓이겨줘 나는당신의 여자야..아아] 하지만 그녀는 그렇게 마음속으로만 말할뿐 실제로는 남편을 완된다는 표정으로 바라볼뿐이었다

그녀는 보수적이었던 것이다 성행위에 대해서는 너무 부끄러워했고
어릴때부터 엄격한 교육을 받고 자라온 그녀로서는 남자자체에 부정적인 생각이있었다.
남편도 그녀가 만나 처음의 남자였으며 그것도 부모님의 강요에의한 혼례였던 것이다.

남편은 그녀의 몸뒤에서 엉덩이를 주무르고 있고 가끔은 툭툭 치면서 승희를 애무하기 시작했다.
[앗..아아 히프를 그렇게 치면..아아 부끄러워요..하지마요...아아앙..]
[헤헤 당신엉덩이는 정말 예뻐..]
승희는 남편이 힙을만지고 또다른 손은 자신의 유방근처로다가와 브래지어끈을풀고있자
팬티속의 조갯살들이 움찔거리며 한뭉큼의 애액을 쏟아내는 것을 느꼈다..
[아~~아아앙...자기야...나좀..어떻게...]
남편은 승희의 야사시한 신음소리를 듣고 더욱더 흥분하는 것 같았다.
한달만이라서 그럴까?...승희는 평소와는 달리 조금은 적극적이되었다.
[자기...자기..야 ..아..아앙..아]
내가 그이에게 얼굴을 뒤로돌려 남편의 입술을 찾자 남편은 나의 귓불을 살짝깨물더니
입을 내밀어 내가원하는대로 입을맞춰주었다.
그의 혀가 내 입안으로들어와 내 혀를 휩쓸자 나는 묘한 복종감에 ..아니 기분좋은
행복함에 빠져 내 꽃잎은 마치 오줌을싼거같이 액을 발출하고 있다.
이미 분홍색의 앏은팬티는 다 젖어있었고 넘치는꿀들은 검은색 스타킹의 허벅지사이로
흘러내리는걸 느꼈다.



깊고진한 딮키스를 하고있을 때 남편은 나의 젖가리개를 떼어놓았다.
그러자 서 있는채로 엎드려서 베란다창문 철장을 잡고있던 모습에서 유방이 출렁거리며
튀어나왔다. 유방은 적꼭지를 빳빳하게 세우면서 흔들리고있다.
나는 그이가 두 손가락으로 나의 젖꼭지를 세우고 돌리면서 괴롭힘을당하자
[실...싫어 하지마...아앙..아앙...아아..]
저항을 해보았지만 남편은 오히려 더 즐기는것같았다..
그리구 다른한손은 벨트를 풀고 나의 청바지 지퍼를 내리고있었다.
[아.....아..좋아 자기야... 나..어떻해....앙..아.]
금새 말이 바뀐 나는 이제는 남편이 뭘하든 상관없다고 생각했다..그정도로 흥분한 나는
이 기분을 끝까지 충족시킬수만 있다면..아아 남편이 무엇을 시키든지 따를 수밖에
없다고 느끼고 있었다.
[흑..나..아..앗..아앙..]
[이상..이상해져버려....아아..앙]



아직옷도 다 벗지않은 상태에서 남편의 애무만으로도 이렇게 축축해지자
나는 또 수치스럽게 생각되었다..[음..으..아앗앙..나라는여자는 정말.. 이렇게..싫어.아아.]
나는원래 이렇게 음탕한 여자일까?..이런 마음이 들기시작할 때.
남편은 나의 청바지를 벗기려고 손을대었다.
나는 엉덩이를 뒤로 조금빼서 벗기게 쉽게 도와주었다.
꽉낀청바지가 주르륵내려오자 검은색의 스타킹과 분홍색의 팬티가 남편의눈앞에 보여졌다
팬티는 승희의 엉덩이를 덮기엔 부족해서 힙의 탄력붙은 살이 팬티사이로 드러났다.
그 모습은 너무나 쎅시하게 보이고 있었다.
팬티 뒤쪽과 앞쪽의 둔덕에는 젖어있는부분이 남편에게 들키자 나는 [음..하핫..학..아아..]
소리를내며 숨을 가다듬었다.
검은색스타킹은 승희의 새하얀 몸과 환상적인 호흡을 이루었다. 몸이너무 뽀해서
얼릴땐 백인 아니냐고 놀림받기까지했던 그런 승희였다.

큰 엉덩이를 나는 뒤로 쭉 내밀며 남편의 손길을 기다렸지만
남편은 나의 엉덩이와 사타구니를 구경할뿐이었다.
[아~앙 자기..부끄러워...어서...빨리...음.......핫..앙..]
남편의 눈이 나의 히프와 뒤쪽의 조갯살형태가 보이는 팬티를 보고있다는
사실에 나는 더욱더 큰 흥분을하고 말았다. [아앙핫...보지마...안돼...]
나에게 노출끼가 있는것일까....이런 부끄러운 모습을 아무리 남편에게지만 보이다니...




남편이 힙을 거칠게 툭툭툭 치자 나는 더 남편에게 엉덩이를 내밀었다.
[히히..승희야..엉덩이가 왜이렇게 크냐...출장가기전보다 더커진것같은데..흐흐.]
[아..싫어 놀리지마...앙..아아.흣..]
[흡..웃...스읍...쩝..쪽쪽...아..핫..하아..하아..아]
남편은 불의에 나의 입술을 다시습격했다. 뜨거운 프렌치키스가 이어졌다.
동시에 나의 팬티의 양쪽끈에 손길이닿는 것을 느끼며 주르륵하고 내려갔다.
[하..하..핫아아...앙..] 나의 팬티가 벗겨지자 무방비상태의 나의 조갯살들이 뒤쪽에서부터
보여진다. 꿀물이 진득하게 묻어있는 팬티는 다벗겨지진않았다. 나의 허벅지근처에 걸쳐지기만 했을뿐이었다. 하지만 하얀엉덩이와 꿀물이 발라져있는 꽃잎..그리고 길게 뻗어있는 다리의 검은색스타킹 거기에 다벗겨지않고 승희의 허벅지에 간신히 걸쳐있는 분홍색팬티..위에는 몸에 착달라붙은 여성정장용 셔츠를입고 브래지어만 벗겨진채로다리를 약간구부리며 창문에기대고있는 그녀의 뒷모습은
말로표현할수없을정도로 음란하고 음탕한것이었다.
[자기야...이제...못참겠어...나...좀...아.앗헛 흐흑..]
[알았어 그럼간다 승희야...]
[음....빨리..아아아...자..기..야...아앗앙...아아..]
남편은 가운을벗어던지고 남자의 물건을 내게 넣어서 맞추려하고있었다.
[하악..좋아.....아아..]
나느 엉덩일 높게쳐올려 남편가까이 대주었다. 너무나 부끄러워져서 나는 얼굴이 빨갛게 타올랐지만 지금은 그런체면을 따질때가 아니었다. 어떻게든 사랑받고싶었다. 내몸에 어서들어와줬으면...나의 꽃잎끝까지 채워줬으면..이 남자의 정액을 받고싶어...흑..하아앗앙..
이런 음란한 생각뿐이었다.. 조금은 자기 조갯살을 애무해줬으면 더 좋겠다는 생각도들었다.
남편의 손가락이 내꽃잎에 들어온다면..아~~흑....앙...만약 남편의 혀가 내 그곳에...아아..싫어..이상해..핫흑..흑..앙아...아아..
그리고 두눈을감았다. 남성의 물건을 보는게 부끄러워서였다..
그 순간 남편은 나의 조개에 물건을 삽입했다. [헉...헛...악..아아..앙..]
그리곤 재빨리 피스톤운동을 하기시작한다..
물건이 나의 몸속에 들어오자 나는 큰 행복함이 느껴졌다..
삽입했다가 빠지고 다시 들어오고를 반복하자.나는 클리토리스가 조여지는걸 느끼면서
절정에 다가오고 있었다..
[앗..아..아..아..앙...자기...자기..앗..아아..아아...]
[앙..헉...악앗앙..흑..아..아..]
[난몰라...아..아 자기야...아아..앙..헉..]
[나 이제 올것같아...앙..아...]
[흑..아..자기야...사랑해...사랑해요..아..아.흑..핫..흐흐흑..아아..앙앙..]



비음이 섞인 신음을듣자 남편은 박차를 가하며 허리를 움직였다.
나는 여보 사랑해..흑...나 이제 쌀것같애 ..조금만 더..아흑..앙..
하고 소리치고 싶었지만 차마 그런말을 할 수는 없었다.


아파트베란다 창가에서 승희는 철고리를 잡고 엉덩이를 쭉 내민채
남편에게 사랑받고잇었다.
팬티는 그녀의 허벅지에 붙어있었고 스타킹은 그녀의 매끈하고 긴다리를 아름답게 만들어주었으며 청바지는 아직 자신의 발밑에서 치우지않은 상태였다.
그녀는 또 어떤가?.. 음탕한 신음소리를 입에서내며..남편에게 공격받고 있다.
젖은 계속해서 출렁거렸으며. 그녀는 엉덩이를 더욱 남편에게 밀착시켰다.
[아..아아..자기야....나 이 ..제 ..학하아...]



눈을 살며시뜬 나는 용기를내어 남편에게 칩입당하며 끊임없이 조갯물을 흘리고있는뒺쪽을 보았다 남편의 물건뿐만이 아니고 아직한번도 남성의 바나나를 자세히 본적이 없는 승희였다. 자신의 파이에 들락거리는 남편의 물건을 보자 나는 큰 충격을 받았다 .정말..이상해져버려.. 앗.아아..앙..정복당했다는 생각은 나를 수치심에 떨게 하였지만 대신 정신이 혼미할정도의 주체할 수 없는 쾌감을 주었다. [자기야...좀더..좀...더..앙]
[승희야 가..간다..한다고...]
[안..아..안돼요...자기야....아아앗...앙흑..흐흐흥..항..앙아앗.. 조금만 더...아..]
나는 지금여자로 태어난게 정말 행복했다. 이런쾌감은...아..여보..여보..앙...여보...나도 쌀것같아요....앙..흑..제발 조금만..좀더.....아아..앙...당신의 여자로 만들어줘요...당신의 정액을 내 몸에..내 꽃잎 깊숙히 범해줘요. 서방님..앙..서방님..앗앙..하고속으로 외쳤지만 남편은 이제한계였다.
[헉헉..승희야!!!!!!!!]
남편은 나의 꽃잎에 마지막스퍼트를하는지 두세번 힘차게 박아대었다.
내 조개안에서 남편의 남성이 굵어는게 느껴졌다.
그리고 나의 큰 히프를 손으로 꽉 쥐더니 한번더 힘차게 펌프질을하였다.....
그 순간 [승희~~~~~~야 ..헉..헉헉]
[안돼.아앙...아..너..앗 아앙..앗...너무해요...아아..흑흡..으앙...앙...아~~~~~~~~~~]
남편의 정액이 내 조개 에 밀려오는 것을 느끼며 나는 불만을 느끼며 두눈을 다시 질끔 감았다. 아...싫어...혼자서만....나...이제..어떻해..앙..아..아아아..
핫하헉...남편은 거친숨소리를 내며 내등에 얼굴을 기대며 나의 젖가슴을 두손으로 만지며 여운을 즐기고있었다. [음....으..앗....아핫..아아..자기야....아.흠..]
나는 애교섞인 원망의 소리를 내며 뒤에있는 남편을 느끼며 절정의 바로앞에서
먼저가버린 그를 내 조개안의 주름들이 마지막으로 조이고있었다.
밖은 초여름의 풍경답게 불빛으로 환한 도시의 풍경이었다...






[어제는 재미좋았어?..어땠어? 간만에 서방님하고 합궁하니?..]
[원혁씨 아침부터 성희롱 할거예요?..이건.. 직장에서그래도되요?..]
나는 원혁씨를 차갑게 쏘아붙이자 그는 멋쩍은듯한 표정을 지으면서말했다..
[이야....이거 무서운데..하하..농담이야...놈담이라구..하하..]
[흥....앞으론 주의해주세요..!!]

사실아침부터 기분이 좋지않았다.어젯밤에 마지막까지 가지못해서일까?...
안돼안돼....일에만 열중해야지..하고 마음을다잡는 승희였다.


<기획실>
박팀장,장원혁,카메라맨인 강우현,그리구..신승희는 자리에서 기획을짜고있었다.
[살인사건으로 가자구..]
[헤헤..그럴줄 알았습니다. 박팀장님..]
[뭐 새로운건 없어?..]
[일단 피해자가 전부 남자라는 점과 밤에 범행이 일어난다는 것은 알고있으시죠?]
하고 우현이 말하자, 박은 그 자리에서 나와 장원혁씨를 같이 붙여주었다.
[둘이 팀을짜서 잘 조사좀 해봐요!!..]
[예......]
[좋습니다 맡겨만 주세요..]
자신없어 하는 나의 대답과는 달리 원혁은 기다린 듯이 대답했다..
후에 이사건을 취재하는게 나의 인생을 뒤바꿔 놓았을줄이야...





6개월전........................................
동해의 한 작은 무인도...섬에있는것이라곤 말라버린 잡초들과 나무들뿐인
이섬에서 기괴한 일이 벌어지고 있었다.
[그만해....제발 날 내버려둬....으악....]
지쳐버린듯한 남자의 외침에 뒤이어 또다른 ..그것은 흡사 악마가있다면 그것의목소리인것같은 그런 기분나쁜 목소리....
[히히히...넌 도망칠수없어!!..내게서 떨어질수 있을것같아?...킬킬킬..]
[으악...으아아아아아~~!! 제발 그만해!!]
남자는 귀를 막고엎드렸지만 그 어두침침한 동굴에는 그남자밖에는
없었다. 한참뒤에 동굴에서 목소리가흘러나왔다.
[크크!!...그래 맞아...모든 내꺼야!.. 킬킬..큭큭..히히킬...큭큭...모든내꺼야...]
[난 이제 완벽해!....후후..완전체란 말인다...하하하하하...]

크리스마스 이브에 음침한 동굴에서는 기묘한 일이 시작되려하고 있었다.







휴~~~1부는 여기까지입니다.
읽어주시는라 정말정말 감사합니다.^^
2부에서는 좀더 셈세하고 사실적인 묘사로 글을 쓸 생각입니다.
생각보단 히로인인 주인공 신승희의 묘사가 부족한것같지만....
글은 많이 잡아먹었네요..^^
2부에선 승희의 남편학교에서 벌어지는 일들입니다.
초등5학년의 12살과의 섬씽이 벌어지는 2부도 기대해주세요..
그럼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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