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삶 - 3부
하루가 지나고 아침이왔지만 그녀는 그저 천정만 바라보고있을뿐 별다른 행동도 하지않았다
회사로 가야하는데 내가나가고 나서 그녀가 또 사라지는건 아닐까 하는생각에 그녀의 양팔과 다리를 침대에 묶어두고 가는걸로 급한데로 행하고 출근을 서둘렀다
회사에서의 근무가 어떻게 지난지도 모르게 퇴근을 알려왔고 허둥지둥 퇴근하는날 이상하게 바라보는 동료의 시선에도 아랑곳하지않고 집으로 향했다
집으로돌아오니 그녀는 머 마려운 강아지처럼 낑낑거리다 날 보고는
“주인님 주인님 암캐 똥매려워요 똥놓게해주세요 주인님...”
아차
그년 어재부터 화장실을 한번도 안갔다는 것이 생각나고 얼른 양팔과 다리를묶어두었던 넥타이를 풀어주며 화장실로 데리고가 용변을 보게해줬다
잠시후 헤 거리면서 나오는 그녀
그런데 먼가가 이상하다 급히 그녀를 훌터보니 엉덩이엔 용변처리를 안하여 덕지덕지 뭍어있는 것이 보이고 그져 멀뚱히 날 처다보면서 엉덩이를 내미는 것이 아닌가
“싯겨주세요 주인님 헤...”
울컥하는 나의 표정변화에 그녀는 바로 사색이돼어가고
“잘...잘못했어요 주인님 용서해주세요”
하며 욕실 구석으로 가 벌벌떤다
도대체 그녀에게 어떻게 했기에....
샤워기를 틀고 그녀를싯기면서 이대로 놔둬서는 안됄거같은 생각이 들었다 먼저 내계좌에 있는돈과 그돈으로 이사갈 수 있는 곳을 알아보기 시작했고 다행이도 남양주쪽에 조금은낡은 외딴집을 찾을 수 있었고 급한데로 이사를 준비했다
그동안 그녀의 금단현상이 일어났으며 나의 생활또한 엉망으로 치달아 오르기 시작했다
가끔 그개새끼아니 악마같은 그놈을 맞추칠때면 칼로 배때기를 쑤시고픈 생각이 머리끝까지 치달랐지만 참을수밖에는 도리가없었고 경찰에 신고를 할까도 하였지만 몇몇 동료를통해 알아보니 그새끼가 이름만 대면 아는 현정권의 실세의 아들이라는것만 들을수있었다
그런놈을 고발? 아주 나 잡아잡숴 하는 거랑 같다는걸 난 너무도 잘알기에 경찰에 신고또한 못하고 살수밖에없었고 조금씩 그놈들에대한 분노만을 키워갈 수밖에 없었다
그시간 그녀는 양팔과 다리 그리고 입에까지 묶고 재갈물리고 침대에 놔둘수밖에없었고 방으로 돌아오면 언재나 고약한 배변의 냄세만이 날 방길뿐이였다
“몽롱하고 나사풀린듯한 그녀의 모습과 미쳐실성한년처럼 마구 활키고 온몸에 상처를 내는통에 그녀의 손엔 계절에 어울리지않는 벙어리 장갑을 쉬어둘수밖에없었고 시도때도없이 나갈려하는통에 자는순간에도 묶어 둘수밖에없는현실이 참담함 그자체로 느겨지고 그렇한 시일이 하루하루 지나 드디어 이사 당일이 밝아왔다
포장이사의 좋은점이 주인이없어도 이사짐센터에서 다해준다는거이였고
난 그녀를 내차에 어거지로 구겨넣듯이 차에태워 남양주 이사집으로 향했다
이사할 집은 그나마 조그마한 마당이있고 일층에 방3칸과 지하창고 그리고 농기구를 보관할 수 있는 창고가 있는 구조였으며 그집주변 20m 안엔 다른 민가가 없다는 것이 맘에들었다
이사첫날 짐을 다 정리하고 그녀를 싯기고 침대에 눞혀재웠다
한숨자고있는데 먼가 허전한 느낌에 눈을떠보니 그녀가없다
어디간거지?급히 밖으로 나가보니 마당에 발가벗고 헤헤거리면서 제자리만 자꾸도는 그녀를 볼수있었고 조금떨어진곳에 그녀가싼듯한 배설물이 보였다
자신이 강아지라도 됀 듯 자신이 싼 배설물에 코를데고 냄세도맞고하는걸 바라보니 어느센가 다리힘이풀리고 정신이 아득해저온다
저런여잘 어찌보면 2달산거뿐인 인연인데 내가왜 이렇게 집착하는것일까 싶은 생각이들고
멍하니 그녀의 하는행동만을 바라보았다
“헤...헤... 주인님 나똥놨어요 싯겨주세요”
멀뚱멀뚱 처다보는 그녀
“그래 우리강아지 이리온 싯겨줄게”
“네~주인님”
욕실에서 그녀를싯기고 다시금 방안으로 들어서는데 나의 팔을 잡는 그녀를 느낄수있었고
그녀를 처다보니 눈엔 눈물이 가득하니 차있었다
“내가 내가 왜 이러는지 저도 모르겠어요”
이말만하고 정신을놓은것처럼 쓰러지는 그녀를 급히안고 방으로 들어왔고
조심히 침대에 눞히니 그녀의 새근거리는 숨소리만이 들린다
다시 묶어둬야하나...
그렇게안하면 또 언재 어디로 사라지는건 아닌지하는 생각이 머릿속을 잠식해왔으며 또한 알 수 없는 불안감이 커져만 갔다
그후 그녀의 금단현상은 그정도를 더해가고 급기야 벽에 머리를 찍어 피범벅인상태로 있는경우또한 발생하였고
나의 생활또한 엉망으로 꼬여만갔다
내가 하는일이 기업간의 부동산을 매매알선 하는일이여서 자주 접대를해야 하는데 그녀 때문에 자꾸 다른팀원을 대신 보내는것도 한계로 다가왔고 외근이라고 핑계대고 움직이는 나의모습에 팀원사이의 분위기또한 냉랭해져만 가 결국 그달난 퇴사를 결정 할 수밖에 없었고 몇 달동안 쉬면서 그녀만을 생각하기로 했다
오직 그녀만을 위해서 말이다
그렇게 시간은 흘러갔고 그녀도 어느정도 재정신인 시간이 늘어갔고 조금의 행복감을 맛볼 수 있어 좋았다
어느순간부터인지 그녀가 아침상을 차려 내오기도하고 같이 산책하자며 조르기도 하는 것이 마냥 행복하게만 느껴왔고
이잰 스스로 무엇이든 할려하는 모습또한 보이기시작하였다
“종익씨 저 나무봐요 너무이뻐요 ”
“종익씨 우리 저기저산 가요 네? 집에만있을려니 갑갑해요 우리 나가요 네?”
조잘조잘 거리는 그녀를 보니 내가 선택한 것이 잘한것이라는 생각이 들었고 가끔 그녀 혼자 끙끙 거리는걸 볼때면 혹시나 하고 걱정이 앞서는건 어쩔수없는거지만 그래도 난 그녀를 믿어보기로 아니 믿는다
그렇게 한해가 넘어가고 그녀도 정상으로 돌아왔다 여긴 어느날....
그날도 변함없이 그녀를싯기고 잠자리를 봐준후 마당에서 담배한대를 피고 들어오니 언재깬는지 겁어질린듯한 표정으로 날 처다보고 있다
“어디...갔었어요?”
“담배”
“전....절 버리고 간줄알고....”
순간적으로 욱하는 무엇인가가 올라오며 시야가 뿌였게 보이는거 같았다
“안버려 그리고 여긴 내집이잖어 어디안가 언재나 너옆에있을거야 안심하고자”
“네”
잠자리에들고 얼마후 새근거리는 그녀의 숨소리를들으며 나도 잠속으로빠져들었다
그리고 어김없이 아침은 찾아오고 그녀가 먼저나가 아침을 차려오는데 이런 것이 행복인가싶은 생각이 들어 만냥좋게만 여겨지고있었다
그런데 가끔씩 그녀의 어색한 행동이 눈에들어오기 시작한것도 이때부터였다
가끔 장을보러 나가던가 시내에 일이있어 나갔다오면 그녀는 화들짝 놀라 총총히 급한 걸음으로 방안으로 들어가는가하면 몰래밖으로 나가는일이 빈번해진 것이다
하루는 그런 그녀를 따라 가보려는 요량으로 시내에 간다하고 마을어귀에 차를세우고 집까지 걸어 가보았다
당연히 있을거라 생각한 그녀가 보이지않아 겁이덜컥난 나는 여기저기 뒤지기 시작했고 집 뒷산에 있는 그녀를 발견할수있었다
그런데...
내눈을 의심할수밖에없는 모습을 펼치고있는그녀.... 그녀는 알몸으로 개처럼 내발로 기어서 나무뿌리에 소변을누며 좋아하는듯한 표정을 짓고있는 것이 아닌가..
갑자기 허탈해지는 느낌이든다
어떻게 어떻게해서 겨우 재정신을 차리게했는데....
그녀에게 내모습을 보이기싫어 조용히 그자릴 피해 차로돌아왔고 살 필요도없는 물건몇가지를 사 집으로 돌아오는데 참담한 생각만이 들었다
그래 그녀가 좋아하는거라면 해준다 아니 그들보다 더 심하게 해준다 나이외의 다른건 처다도 보지않게 만들거고 나만을 바라보는사람으로 만들어 줄 것이다 그렇게 마음먹으니 내가 아는 것이 너무없는거 같다는 생각이 든다
그때 동영상이라도 다운 받아놓을걸 하는생각도 들고 어디서 배워야하나 싶은 생각또한 들었다
그러다 알게됀 sm사이트 거기에 올라온 사진과 동영상은 평범하게살아온 나에겐 하나의 쇼크였고 또다른새상이였다
몇칠동안 그녀에겐 볼일보러 간다하며 피시방 구석자리서 여기저기 뒤지며배운것들을 위해 하나하나 필요한 장비 및 도구를 구입해나갔다
채찍 페들 본디지로프 자위기구등등 트렁크안에 들어차있는 것이 많아 질수록 그녀를 내사람으로 아니 내암캐로 만들 시간이 다가옴을 느끼고 최종적으로 사이트에서만난 분의 플레이를 초대받기위해 아부아닌 아부를 떨어 어렵게 허락을받아 관전을 했다
“닉넴 루시퍼님?”
“네 파란하늘님이시죠? 첨뵙겠습니다 몇 번이고 관전을 부탁하시길래 한번 초대했습니다 오늘은 말 그대로 관전만 하십시오”
“네 알겠습니다 그리고 고맙습니다”
방에들어서니 그의 섭인듯한 여자가 알몸으로 문을 바라보고 무릎꿇은 자세로 우릴맞이했고 당연하다는 듯이 그녀를 지나쳐 침대로 가는 루시퍼님을따라 나도 들어갔습니다
그재서야 일어서서 우리쪽으로 와 고개조아리며
“미천한 암캐년을 조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주인님”
하는 그녀를 그냥 무심히 쳐다 보는 루시퍼님
다리를그녀의 앞으로 대며
“양말”
“네”
입으로 양말을 물어 벗겨내고 다른발의 양말또한 벗겨내는 그녀를보면서 조금은 이상한 마음이 들기 시작했습니다
“벗기기만하고 가만이냐?”
“아...아닙니다 주인님”
하며 발가락 하나하나를 입에물고 혀로 하나하나 할터가는 그녀는 이순간 이것이 가장 행복한 일인 듯 핡는데에 최선을 다하고 그것을 당연하다는 듯 바라보는 루시퍼님을 보면서 조금의 위화감이든건 사실입니다
그렇게 두발바닥을 핡고 나서 다시 다리밑에 엎드리는 그녀 그리고 그위에 다리를언져놓고 나에게 말을거는 루시퍼님
“암캐는 암캐로 봐주고 사랑해줘야 진정한 행복을 느낀는겁니다 지금 이아이처럼요 ”
“네...”
“누피야 일어나서 저분에게 인사드리거라”
“네 주인님 ”
납작업드려 머리도 들지않고 저에게 절하듯이 고개숙이는 그녀 아니 누피
“처음뵙겠습니다 루시퍼님의 영원한 암캐이자 종인 누피라 합니다 오늘 주인님이 저를 가지고 노는모습을 어여삐봐주시고 즐거워 해주신다면 정말 감사하겠습니다 ”
“네...”
심장은 쿵당쿵당 정신은 오락가락 처음 보는 남자에게 저리쉽사리 알몸을 보인다는것도 상식밖이였고 이리도 공손히 인사 하는것도 생각밖의 일이라 모든 것이 당황스럽더군요
“인사했음 이리와”
루시퍼님의 부름에 내발로 기어 루시퍼님으로 향하는 루피의 뒷모습이 아름답다라는 생각이 들었고 그들의 행위?아니 플레이를 지켜 보는전 점점더 sm이란 늪으로 빠져 드는 느낌이였습니다
온몸을 치렁치렁 감은 로프와 루피의 보지와 에널엔 어느순간 딜도와 에그라는 진동기가 들어찼고 루피의 입에선 야릇한 신음소리만이 들리기 시작했습니다
“아 아~흑 주인님 저 저 쌀거같아요 싸게 해주세요 주인님...”
그순간 가만히 처다만 보던 루시퍼님은 리모컨을 작동하여 모든 진동기를 멈추어갔고
“참아 ”
그한마디에 온몸을 비틀어가면서 천국과 지옥을 오가는 표정을 짓는 누피님
“주인님 제발...”
“참아”
“네... 네 주인님”
다시금 어느정도의 시간이지나 진정이됀듯한 누피님 그리고 다시 울리는 진동음
“하악 주 주인님 아~아응 좋아요주인님 이천한암캐가 느끼는거 같아요 좋아요주인님 아~~~~아~~”
갑자기 싸늘해지는 루시퍼님의 표정 그리고
“누가 느끼라했나?”
“죄...죄송합니다 주인님 그런데 .... 그런데 ... 아~~아앙 미천한 암캐보지가 느껴져요 주인님...아~~”
점점더 싸늘해지는 루시퍼님의 표정 그리고 리모컨을조절해 진동을 멈추고나서
가만히 누피님을 내려다만 보는 것이 먼가 오싹한 느낌까지 들고
“너가 지금 주인의 허락도없이 느낀거냐?역시 음란한 암캐는 어쩔수없구나”
하며 누피님의 엉덩이를 때려갔습니다
“아앙 좋아요 주인님 더 더 벌해주세요 음탕하고 버릇없는 암캐를 더벌해주세요 주인님~~~~”
점점 높아지는 누피님의 목소리 그리고 점점더 거칠어지는 루시퍼님의 채벌에 저도 모르게 좃이 서오르기 시작했으며 목울대로 고인침이 꿀꺽하고 넘어갔습니다
빨갛게 물든 엉덩이를 보던 루시퍼님은 가방에서 회초리(캐인)을 꺼내어 누피님의 엉덩이를 스팽하기 시작했습니다
하나 둘 늘어나는 캐인의 자국
“아악 행복합니다 주인님 더 이음란한 암캐년의 엉덩이를 채벌해 주십시오 주인님”
아무말없이 그져 스팽하는 것이 전부인 루시퍼님
그렇게 어느정도의 시간이 흘럿을까....
그녀의 온몸에 묶어두었던 로프를 풀어가는데 누피님의 보지엔 상당량의 물기가 머금어져있는걸 발견 할수있었습니다
저렇게 맞았는데 아플건데 라는 생각이 들었는데도 그녀는 행복하다는 표정을 지으며 절 바라보다군요
그리고 상처난 것을 하나하나 손으로 스담는 루시퍼님의 표정에도 무덤덤하던 조금전의 표정은 없고 살짝식 비치는 안타까움만이 있더군요
그리길 얼마후 절 보고 이야기하는 루시퍼님
“플할때는 암캐가 견딜 수 있는 극한까지 몰고가는 것이 좋습니다 그래야 암캐도 좋아하고 해냈다는 성취감이 들지요”
“네”
“누피 많이아프지?”
“어녀요 주인님 주인님의 허락없이 느낀천한년의 잘못이데요..”
“가서 싯고와라”
“네”
하며 화장실로 가는 누피님
“담배 피우시죠?”
“네”
담배를 권하고 자신도 한 개피 담배를 무는 루시퍼님을 보면서 궁금한걸 물어봤습니다
“저기... 조금전 어느여자든 그상황에선 다 흥분하고 느낄거같은데...”
싱긋웃으면서 루시퍼님은
“네 다느끼죠 목석이 아닌이상 말입니다 다만 마인드컨트롤을 하기위한 수단으로 스팽을 한겁니다 심리학에보면 칙촉이론이라고 있는거처럼요”
“네 칙촉이론요?”
“음... 이런말 들어봤을겁니다 붉은전등을 켤때마다 개에게 먹이를 주면 나중에 붉은 전등만봐도 침을 흘린다는 이야기 말입니다 그것이 칙촉이론입니다”
“네...”
“그것처럼 섭에게 인지를 시키는거지요 흥분하더라도 주인의 참으라는말에 오르가즘을 느끼면 안됀다 라고 말입니다”
“네.... 그런데 그것이 가능한가요?”
그말에 그냥 싱긋 웃는 루시퍼님
그리고 샤워를 마쳤는지 몸을 닦으면서 나오는 누피님을 보면서 루시퍼님은 그저 웃음만 지울뿐 아무말도 없더군요
그런 정적속에 누피님은 루시퍼님의 발아래에 엎드려있을뿐 어떤행동도 하지않고 가만히 있더군요
“소프트하지요?”
“네?아,,아닙니다 전 지금 어떨떨 할뿐이라...”
“그런데 루시퍼님 노예아니 죄송합니다 섭에게 강제로 문신이나 피어싱을 하는경우도 있는지요”
표정이 급격히 굳어지면서
“그런개세끼들이 간혹있기는 합니다 자신의 영역을 표시하듯 우월성을 표시하듯 섭에게 강요하고 강제로 시키는 개세끼들이요 그런놈들은 에세머도 아니고 그냥 가학자 변태일뿐이죠”
다시 담배를물며
“하늘님도 알아두실것이있습니다 말로만 신뢰신뢰하는건 필요가없습니다 행동으로 신뢰를 가지게 만들어야 진정한 돔이죠 아무리 말을 많이해봐야 한번행하는것보다는 못한겁니다 아셨죠?”
“네”
“그리고 제가보기엔 하늘님도 먼가 고민이있고 걱정거리가 있는거 같은데...”
“네?”
“혹시 아는분중 하늘님이 말한 그런상황을 격은이가 있는거 아닌가하고요 머 아님 다행이고요”
당황스럽더군요 그리고 이분 루시퍼님이라면 혹시 내가 격고있는 일에대한 답을 줄거같은 느낌이 든것도 사실 없잖아 있었습니다
“사실... 저와 지금 같이 사는여자가있습니다.......”
그간의 일들을 이야기하는동안 루시퍼님과 누피님의 표정은 점점 일그러졌고 한순간 누피님이 소리죽여 훌쩍이기 시작했습니다
루시퍼님도 허허 하면서 담배만 피울뿐이였죠
“이것이 그동안 있었던 일들이고 그녀를 대리고 남양주로 들어간지도 벌써 7개월정도 됀듯합니다”
“힘드시죠?”
“네...”
“어떻게 하고싶으세요?솔찍한 하늘님의 심정을 듣고싶은데...”
“네?전... 전단지 그녀가 혼자 힘들어 하지않았으면 합니다 그래서 제가 sm이란걸 배울려 하는거구요 그래야 그래야 그녀가 언재나 저의 옆에 있을거 같기에...”
“네 그래서 저에게 그리도 관전을 시켜달라고 매달리신거군요 그나 저나 대단하시네요 안면식 한번없는분을 그리도 잘 대해주니...”
“저도사실 내가왜이러는지 의문이 듭니다”
그이후 루시퍼님과의 많은 대화가 오고갔고 루시퍼님과 누피님의 플레이를 눈에 담아갔습니다
“다리더 벌려 ”
“네...아흑 주인님 아...자궁에 자궁에...”
벌린 다리사이 벌어진 보지속에 손가락 하나하나더해가면서 넣은 루시퍼님
“피스팅을 잘해야 진정한 암캐지누피야”
“네 아~~ 주인님의 손가락이 자궁에닫는거같아요 아~~주인님 이누피는 너무 행복해요 주인님이 누피의 몸속에 들어와 자궁을 가지고 놀아주셔서 너무 행복해요 아~~~ 아흑...허어억”
숨넘어갈거같은 누피님의 목소리가 들리고 들어갈거 같지않던 루시퍼님의 한손이 어느센가 누피님의 보지속으로 완전히 모습을 감추고있었다
“아~~~악 주인님 누피보지가 누피보지가 찟어질거 같아요~~ 그런데 그런데 너무 좋아요 주인님~~~아아악”
정말로 두눈에서 눈물이나면서 좋아하는건지 아퍼하는건지 분간이 안갈정도로 도리질 치는 누피님 그것을 그저 무표정하게 무덤덤히 바라보며 보지속으로 더 집어넣을수있다는걸 보여 주기라도 할려는 듯 루시퍼님은 더 힘주어 넣고있었고
“아~~앙 주인님~~~누피보지가 누피 보지가 아~~~흑”
그러면서 어느순간 분수처럼 치솟아 오르는 오줌줄기 그걸 그대로 얼굴에맞는 루시퍼님
“아~~~~하~~~하~~~학 허~~~억 주인님 주인님 죄송합니다 미천한 암캐가 감히 주인님의 얼굴에 얼굴에....”
흐느끼듯이 말하는 누피님의 목소릴 들은건지 안들은건지 오로지 누피님의 보지속에 들어있는 손을 움직이는데만 집중하는 루시퍼님 그리고 다시금
달아올라 소리치는 누피님 어떻게보면 아름답게까지 느껴지는 순간들이였습니다
그렇게몇분의 시간이 더지나고 끝나지않을거같던 루시퍼님의 움직임도 멋고 천천히 누피님의 보지속에서 주먹을 끄집어내는데 온손이 보지의 점액아니 보짓물로 하얗게 변해있는것이였습니다
“혀로 너가 사정한걸 다햙아 먹어라”
“네 주인님”
그러면서 루시퍼님의 손을 햙아 가는 누피님
그후 에널과 오럴을시키고 나서야 루시퍼님은 참은 상이라면서 누피님의 보지에 그의성기를 넣고 얼마후 사정을 하더군요
그렇게 sm첫 관전을 마치고 집으로 돌아오는 저의 머릿속엔 과연 과연 내가 할수있을까? 하는 생각이 들더군요 혹시 내가 해서 더 상처만 주는거 아닌지 하는 생각도 들고요
어떻게왔는지도 모르게 집에도착하여 집안으로 들어가니 초조한 듯 왓다갔다하는 그녀가 보이더군요 절보자마자 와락 안기면서 안도하는듯한 표정을 짓는 그녀
“기달리지 말라했잖어 오늘 늦늦다고 말했는데 계속 기달린거야?”
고개만 끄덕이는 그녀
“들어가자 아직 밤바람이 차다 들어가”
“네”
종종걸음으로 들어가는 그녀 그런그녀를따라 저도 방으로 들어갔고 늦은 저녁을 차려오는 그녀를보면서 나도모르게 미소가 지어지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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