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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내가 만드는 이야기

상사를 강간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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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텔에 들어온 현우는 먼저 아직도 몸을 가두지 못하는 희정을 침대 옆 벽에 기대어 세운다.
벽을 등을 기대고 선 희정의 어깨를 살짝 눌러 앞으로 넘어지려는 희정의 몸을 지탱하고 다른 한 손으로 천천히 그녀의 하늘색 가디건을 어깨부터 벗겨 낸다. 양쪽 어깨를 벗겨내자 울 스타일의 옷감이 힘없이 미끄러지듯 떨어 지며 희정의 허리 부근에 매달린다. 현우는 희정의 어깨를 눌렀던 손에 살며시 힘을 뺀다. 희정의 몸이 앞으로 숙여 지는가 하는 순간 허리에 매달려 있던 가디건이 바닥에 떨어진다.

가디건이 벗겨진 그녀의 하얀 어깨에 가드 다란 나시 어깨 끈이 금방이라도 끊어질 것처럼 매달려 있다. 현우의 오른손이 그녀의 가녀린 어깨를 손바닥으로 감싸듯이 안으며 그녀를 벽에 살짝 밀어 붙인다.
현우의 왼쪽 손이 희정의 젖가슴 위를 살짝 누르면서 손아귀에 힘을 준다.

『으…음…』

술에 취해 정신이 없는 상태에서도 희정은 신음 소리를 토해 낸다.

현우는 손아귀에 힘을 주며 그녀의 젖가슴을 꽉 움켜 진다. 얇은 면 스타일의 나시 안쪽의 브래지어 와이어가 휘어 지는 느낌이 손바닥에 전해 지고 다음 순간

『아…으…음』

희정은 꿈결에 누군가 자신의 젖가슴을 세게 쥐어 짜는 듯한 고통을 느낀다. 그 느낌은 단순한 고통이상 이었다. 참을 수 없는 야릇한 느낌이 동시에 전해 진 순간 그녀의 작고 붉은 입술이 벌어지고 거침 숨소리와 함께 신음을 토해 낸다.

『아…으…음』

이번에는 어깨를 누르고 있던 반대쪽 오른손이 그녀의 왼쪽 젖가슴을 동일한 방법으로 쥐어 짜듯 움켜 진다.

『아…아…허…헉』

단말마 같은 비명소리를 지르는 희정의 몸이 빙글 돌며 벽을 바라본 상태가 된다.

현우의 손이 곱게 빗어 위로 올려진 희정의 긴 머리를 풀어 늘어뜨린다. 희정의 머리는 그녀의 양쪽 어깨를 가리고도 남을 만큼 긴 머리였다.

순간적으로 현우는 그녀의 긴 머리가 출렁이는 모습을 상상하며 사타구니에 힘이 주어진다.

현우는 두 손을 살며시 그녀의 양쪽 어깨에서부터 허리까지 내려간다.
두 손에 나시의 끝자락이 느껴지고 스커트와 나시 사이의 맨 살의 부드러운 감촉을 느끼며 현우는 두 손으로 나시 끝을 잡고 위로 밀어 올린다. 부드러운 면으로 된 나시가 그녀의 몸에서 벗겨 올려지고 잘록한 허리선이 드러난다. 현우는 조금 더 위로 밀어 올려 희정의 어깨 밑까지 끌어올리자 가늘고 하얀 브래지어의 끈이 그녀의 등을 가로 질러 매달려 있는 모습이 노출된다.

현우는 희정의 등뒤에서 두 손을 앞으로 밀어 넣고 두 손으로 노출된 희정의 브래지어 위로 희정의 젖가슴을 손바닥으로 감싸듯이 쥐어 본다.
현우의 손이 브래지어 캡을 손바닥으로 감싸듯이 쥐고는 위로 밀어 올린다. 브래지어 캡이 벗겨지고 하얀 젖 무덤이 노출된 모습이 그녀가 서 있는 앞 거울에 비친다.
탱탱한 젖 무덤 과 중앙의 붉은 젖꼭지가 자극적으로 현우의 눈 안으로 들어 온다.

현우는 다시 한번 양쪽 손바닥으로 희정의 젖가슴을 하나씩 감싸듯이 쥔다. 젖꼭지를 손가락 사이에 끼우고 비튼다.

『아…으…아…얏…』

희정은 고통스러운 듯 비명을 지르며 몸을 비튼다. 하지만 아직도 그녀는 정신을 차리지 못한 상태였다.

한 손으로는 희정의 젖가슴을 애무하며 다른 한 손은 천천히 밑으로 내려간다. 배꼽을 지나 희정의 스커트 끝자락까지 내려온 현우의 손이 스커트 위로 내려 가더니 그녀의 은밀한 부분 위에 멈춰 선다. 얇고 부드러운 쉬폰 스타일의 꽃 무늬 스커트 위를 살짝 누른다.
스커트가 밀려 들어가며 이내 희정의 은밀한 부분에 닿는다. 손바닥으로 밑에서부터 위로 감싸듯이 꽉 끌어 안는다.

『아…아…흑….』

희정은 꿈결에 누군가 자신의 은밀한 부분을 강하게 잡아 올리는 느낌이며 그 순간 팬티 천 조각이 자신의 은밀한 보지 사이로 밀려 들어오면서 보지 주의의 속살에 주는 자극에 참을 수 없어 비명을 토해내다. 꿈결이었지만 그 느낌은 너무 강했다.

희정의 몸은 점점 민감한 반응을 보이기 시작한다. 감싸 안은 현우의 손바닥에 그녀의 은밀한 부분에서 내뿜는 뜨거운 기운이 느껴진다.
희정이 입고 있는 무릎 아래 장딴지까지 내려진 얇고 부드러운 스커트는 비록 두 겹이었지만 안쪽이 살짝 내비칠 정도로 얇은 쉬폰 천 스타일이라서 희정은 은밀한 부분에서 내뿜는 열기를 그대로 투과 시키는데 아무런 지장이 없었다.

비록 얇은 천이었지만 그 위로 느껴지는 열기를 손바닥으로 느낀 현우는 은밀한 부위를 쥐고 있던 손을 펴서 위로 올린다. 허리까지 올라온 현우의 손이 이번에는 스커트 허리끈을 들어 올리고 그 속으로 들어간다. 스커트 허리끈 조금 밑에 희정의 팬티의 허리부분이 숨겨져 있었다.

팬티위로 더듬어 내려가던 현우의 손은 손가락에 뜨거운 기운이 느껴지는 위치에 멈추고는 그곳을 살짝 누른다.

『으…음…하…』

희정은 무언가 자신의 팬티 위를 더듬어 가며 내려가던 것이 팬티를 누르며 은밀한 곳에 자극을 주는 순간 입에서 신음 소리를 낸다.

현우는 마치 악기를 다루듯 그녀의 몸을 애무한다. 살짝 누를 때마다 희정의 입에서는 작고 가늘지만 자극적인 신음 소리가 흘러 나온다.

미지의 세계를 탐구하듯 조심스럽고 부드러운 현우의 애무가 희정의 몸을 한차례 휩쓸고 지나간다.

스커트 속의 현우의 손이 팬티 위를 더듬어 가며 위로 올라 와서는 팬티의 형태를 탐색한다. 역삼각형의 천 조각이 중요하고 은밀한 부분을 가리고 있는 반면에 엉덩이는 그대로 맨 살이었다. 희정이 입고 있는 팬티는 앞부분만 역삼각형의 천으로 되어 있고 뒷부분은 끈으로 되어 있는 T백 스타일의 팬티였다.
팬티를 탐색하던 현우의 손끝에 희정의 골반 뼈 오른쪽에 매듭으로 묶여진 끈이 닿았다. 현우는 매듭을 풀려다 말고 손을 스커트 속에서 꺼낸다. 그리고 재빠른 동작으로 그녀의 오른쪽 젖가슴을 움켜쥔다.

『아…으…음』

희정의 입에서는 다른 톤의 비명이 연주된다. 현우의 왼쪽 손이 허리를 지나 밑으로 내려가서는 스커트 속으로 사라진다. 스커트 속으로 들어온 현우의 왼손이 그녀의 왼쪽 엉덩이를 더듬어가며 왼쪽 허벅지 쪽으로 내려가서는 다시 위로 올라오며 그녀의 팬티 왼쪽 부분을 탐색한다. 왼쪽에는 매듭이 없었다.

매듭이 없다는 걸 확인한 현우의 손이 위로 올라와서 희정의 허리를 잡는 순간 희정의 젖가슴을 애무하고 있는 오른쪽 손도 내려와 허리를 잡는다. 양손으로 허리를 잡은 현우는 희정의 몸을 돌려 세워 자신을 향하도록 한 상태에서 희정의 몸을 살짝 들어 침대 위에 희정이를 눕힌다.

나시와 브래지어가 위로 올려져 양쪽 젖가슴을 드러낸 채 누워 있는 희정의 모습은 알몸인 상태보다고 더 섹시해 보인다. 게다가 아직 드러나지 않은 하체를 가리고 있는 얇은 꽃무늬 쉬폰 스커트, 현우는 이런 희정의 모습을 보며 침을 꿀꺽 삼킨다. 아직도 정신을 차리지 못하고 있는 희정은 자신의 이런 모습을 보면 어떤 표정을 지을까 하는 궁금함이 인다. 현우는 미리 준비해둔 디지털 카메라를 꺼내 그녀의 이런 모습을 촬영한다. 희정을 협박하기 위해서라기 보다는 그녀에게 지금 이 모습을 보여 주고 싶었기 때문이다.

희정의 무릎 및 장딴지 부분에 오른손을 올려 놓은 현우는 천천히 위로 밀어 올린다. 현우의 손이 위로 올라가면서 희정의 스커트도 위로 올라가며 감쳐진 그녀의 풍만한 듯 하면서도 날씬한 그녀의 다리를 노출 시킨다. 손바닥에 전해지는 스타킹의 까칠 하면서도 부드러운 느낌이 자극적이다. 무릎을 지나 허벅지까지 올라가며 스타킹 끝 부분의 레이스를 지난 현우의 손은 잠시 머뭇거리며 그녀의 스타킹부분과 맨 살을 만진다. 스타킹의 까칠 까칠한 느낌에 비해 맨 살의 부드럽고 따스한 감촉이 좀더 자극적이다. 잠시 머뭇거리던 손이 다시 위로 올라가고 희정의 사타구니까지 올라간 다음 스커트를 위로 들어 올려 희정의 허리에 말아 놓는다. 날씬한 다리 사이의 은밀한 부위를 가리고 있는 분부 시도록 하얀 레이스 팬티를 바라 보며 현우는 잠시 멈춰 선다.

팬티를 벗길까? 하지만 지금 희정이 입고 있는 팬티는 굳이 벗기지 않아도 얼마든지 삽입 할 수 있는 스타일이다. 다시 현우의 손이 팬티를 잡고는 옆으로 살짝 걷는다. 팬티에 가려졌던 희정의 은밀한 부위가 노출된다.

섹스경험이 별로 없는지 조금은 덜 발달되어 있는 희정의 보지 주위의 둔덕을 손가락으로 살짝 잡아 옆으로 벌리자 핑크 빛 속살이 드러난다.

『아…으…음…』

이런 현우의 행동은 그녀에게도 묘한 흥분을 주었고 누군가 자신의 은밀한 부위를 보고 있다는 걸 조금씩 정신을 차리고 있던 희정은 알 수 있었지만 저항할 수 없었다.

희정은 정신을 차리면서부터 벗어날 수 없는 욕정의 늪에 빠지고 있었다. 이제껏 경험해보지 못한 진하고 강한 현우의 애무로 인해 그녀는 정신을 차리지 않은 것처럼 그대로 눈을 감고 있었던 것이다. 그렇지만 자신이 알지 못하는 어떤 사내의 손이 은밀한 부분을 노출시키고 속살을 만지는 순간은 참을 수 없어 비명을 지른 것이다.

현우는 왼쪽 손으로는 희정의 팬티를 잡고 옆으로 걷어 올리면서 오른쪽 손으로 희정의 은밀한 부분을 애무한다. 가운데 3개의 손가락을 펴고 핑크 빛 속살을 빙글 돌듯이 만지다가 보지 속으로 쑥 밀어 넣는다.

『으….음 허…헉』

희정은 보지 속으로 밀고 들어오는 것이 손가락이라는걸 알 수 있었다. 하지만 그 느낌은 그녀에게 참을 수 없는 고통과 쾌감을 주었다. 순간적으로 그녀는 고개를 옆으로 돌리며 입을 크게 벌리고 비명을 지른다. 그 모습을 현우는 보게 되었다. 희정이 정신을 차린 것을 알게 된 현우의 동작이 조금 빨라졌다.
보지 속에 들어간 현우의 손이 빙글빙글 돌며 보지 속 내벽을 자극한다.

『아…하…으…아…』

희정의 입이 벌어지고 쉴새 없이 비명을 내지른다. 희정은 누군가 알지 못하는 사내가 자신의 보지 속을 손가락으로 후비고 있으며 지금 자신은 젖가슴을 노출 시키고 있다는 것을 답답하던 젖가슴이 허전함으로 알 수 있었다.
조금은 창피하다는 생각으로 두 눈을 꼭 감고 뜨지 않으려 한다.

희정의 보지 속을 몇 번을 들락 날락 하던 현우의 손가락이 빠져 나와 이번에는 보지 윗부분의 클리토리스를 자극한다. 희정의 클리토리스는 벌써부터 노출되어 있었다.

『아…하…아….아…』

희정의 클리토리스를 몇 번 자극한 현우는 팬티를 벗고는 희정의 다리가 최대한 벌어지도록 양쪽 손으로 희정의 허벅지를 누른 상태에서 자신의 물건을 희정의 은밀한 부분에 가까지 가져 간다. 다리가 최대한 벌어진 상태인 희정의 은밀한 부위는 속살을 내비치고 있었다. 팬티 옆을 통해 살짝 누르는 순간 현우의 귀두가 팬티를 밀어내면서 희정의 보지 속살에 닿는다.

『아…으….으…음….』

희정은 지금 자신의 보지 속살에 따스한 물건이 사내의 물건이라는 걸 알 수 있었다. 그리고 다음 순간 눈앞이 하애지는 걸 느끼며 그녀는 커다란 비명을 지르고 상체가 벌떡 일어선다.

현우의 물건은 희정의 보지 속으로 반쯤 들어간 상태였다. 잠시 멈추던 현우는 하체에 힘을 주며 앞으로 쑥 밀어 낸다. 그 순간 현우의 물건이 희정의 보지 속으로 쑥 파고 들어간다.

『아…하….허…헉! 혀…현우씨…』

희정은 상체를 일으키며 자신의 몸 속에 물건을 박아 대는 사내의 얼굴을 확인하고는 놀란다. 그건 자신의 부하 직원인 현우 였다. 그렇지만 다음 말을 할 틈이 없었다.

『아…악….하….하….』

희정이 할 수 있는 거라곤 비명을 지르는 수밖에 없었다. 눈을 뜬 희정은 자신의 상태를 알 수 있었다. 자신이 걸치고 있던 옷은 가디건을 제외하고는 모두 그대로였다. 하지만 옷들은 이미 자신의 역할을 하지 못하고 있었다.

『아..하…하….으…제…발』

희정은 자신의 보지 속을 들락 날락 하는 현우의 현란한 몸놀림에 주체할 수 없는 쾌감으로 비명을 지른다. 이제까지 이렇게 가득 채워지는 느낌의 물건은 없었다. 들어 올 때는 온몸을 가득 채우는 것처럼 충만한 느낌으로 들어와서는 나가는 순간은 자신의 모든 것이 빠져 나가든 듯한 착각이 들 정도였다.

『아…윽…나…미칠 것 같아…으…현우씨…너무 좋아…』

희정은 난생 처음 느껴보는 듯한 쾌감의 연속이었다. 눈을 뜨고 천정을 바라보던 그녀는 천정의 거울에 비치는 자신의 모습이 흥분을 더욱 고조 시켜 주었다.

현우는 희정의 몸에서 물건을 빼고는 희정의 허리를 잡아서 돌아 눕도록 하고 희정의 발을 침대 밖으로 내려 놓는다. 희정은 침대 위에 상체를 걸치고 고개를 숙인 자세가 된다. 엉덩이 갈라진 틈의 팬티 끈을 밀어 내고는 그 사이에 물건을 밀어 넣는다.

『아…으…윽….』

희정의 보지 속으로 다시 현우의 자지에 의해 채워진다. 자신의 자지를 그녀의 몸 속에 박은 상태에서 허리를 잡아 뒤로 끌어 낸다. 희정은 침대 끝을 두 손으로 집고 업어진 자세가 된다.

『아..아…으…윽….』

다시 현우의 물건이 희정의 몸 속을 들락 날락 한다. 조금 전 자세보다 더욱 깊숙한 곳에 와 닿는 현우의 물건의 느낌에 그녀는 점점 흥분의 도가니에 빠져 든다.

『아…아…으…윽…기분이…너무 좋아…아…계속해줘요…』

희정은 정말 알 수 없는 흥분의 깊이와 쾌락 속에서 비명을 내지른다.

출렁이는 그녀의 머리카락과 허리의 흔들림은 침대 옆면에 있는 거울에 비친다. 현우는 삽입을 하면서 고개를 옆으로 돌려 출렁이는 그녀의 모습을 본다. 풍만한 유방의 흔들림과 긴 머리카락의 흔들림은 현우를 더욱 자극한다. 현우는 이런 모습을 카메라에 담지 못하는 게 안타까웠다. 다음 기회에는 꼭 촬영을 하겠다는 생각을 하며 그녀를 점점 더 절정의 순간으로 끌어 올린다.

『아…하…아…으…윽』

현우의 자지는 그녀에게 너무 강한 자극을 주고 있었다. 이제까지 그녀에게 이런 강한 자극을 준 자지는 없었다. 그녀가 경험해 본 자지야 대부분이 회사 상사인 중년의 남자들이었다. 그녀는 때로는 승진을 위해 어쩔 수 없이 상사에게 몸을 바쳤고 때로는 영업을 위해 거래처 직원에게 몸을 마친 적이 있었다. 하지만 그렇다고 자주 그런 것은 아니었다.
그러나 그들은 그녀와의 관계에서 그녀를 여자로서 보지 않는 것 같았다. 전장에서 하나의 전리품쯤으로 생각하고 있는 것 같았다. 그럴수록 그녀는 이를 악물고 출세를 위해 노력했었고 지금의 자리에 오른 것이다. 그런 그녀에게 지금의 현우는 전혀 다른 느낌이었다. 마치 자신을 진심으로 사랑하는 듯 한 부드럽고 강한 현우의 애무와 지금의 쾌감은 그녀를 절정의 순간으로 이끌고 있었다.

『아..아..혀..현우씨 제발….나….미칠 것 같아….』

『뭐라고…』

현우는 그녀의 상태를 알 수 있었지만 멈추지 않는다. 아직은 오르가즘에 도달하지 못한 상태였기 때문이다. 그녀의 몸에서 자지를 꺼낸 현우는 이번에는 그녀를 끌어 안은 자세에서 벌려진 그녀의 보지 속으로 자지를 밀어 넣는다. 침대 위에 끌어 안은 상태에서 서로 마주 보고 앉은 자세였다.

희정은 차마 현우를 똑바로 바라 볼 수 없었다. 자신의 부하 직원인 현우에게 욕정에 빠져 있는 자신의 표정을 들키기 싫었기 때문이다. 고개를 뒤로 젖히고 있는 희정에게서 아직도 남아 있는 자존심을 확인한 현우는 그것 마저 무너뜨리고 싶었다.

끌어 안은 상태에서 등뒤의 브래지어 끈을 풀러 브래지어를 벗긴다 그리고 다시 그녀의 나시 마저 위로 걷어 올려 벗겨 버린다. 이제 희정의 상체는 아무것도 걸치지 않은 알몸인 상태가 되어 버린다. 현우에게는 지금의 모습이나 조금 전의 모습은 별반 다를 게 없었지만 희정이 느끼는 기분은 달랐다. 젖가슴을 가리지 노출되어 있었지만 조금 전은 자신의 젖가슴과 알몸을 가릴 수 있는 브래지어와 나시가 몸에 걸쳐져 있었지만 지금은 아무것도 없는 알몸인 상태였다. 희정이 가지고 있던 마지막 자존심마저 사라져 가버린 느낌이다.

『아…으…윽….헉….현…우씨 제발…』

자신이 가지고 있던 마지막 자존심마저 빼앗겨 버린 희정은 이제 아무것도 지탱할 게 없어진 상태라서 그런지 비명 소리가 더욱 커진다.

희정은 이젠 두려울 것도 없었다. 지금 자신의 몸 속에 들어 와 있는 현우의 물건에만 집중하고 있었다. 그 물건으로 인해 점점 절정의 순간에 다다른 희정은 더 이상 참을 수 없을 것 같았다.

『아…하…제발…기분이묘해…아….참을 수 없을 것 같아…』

하지만 현우는 멈추지 않았다. 오히려 더욱더 자극적으로 들락 날락 한다. 이제는 자신의 물건으로 희정의 질 내역을 긁어 대며 자극을 최대한 끌어 올린다. 자신의 자지를 희정의 보지 속에 삽입하면서 한 손으로는 희정의 클리토리스를 자극하며 희정에게 최대의 쾌감을 선사한다.

희정은 보지 속 내벽을 긁어 대는 현우의 물건과 클리토리스를 자극하는 현우의 손가락에 온몸을 완전히 맡겨 버리고 고개를 좌우 상하로 흔들어 대며 입을 크게 벌리고 신음 소리와 거친 호흡이 엉켜진 야릇한 소리를 내며 현우의 몸의 움직임과 침대의 출렁이는 상태에 따라 흔들린다.

『아..아..현…우씨 …이런 기분 처음이야…너…무 좋아…아…』

희정은 점점 자신의 아랫도리에서 이상한 기분을 느낀다. 뭔가 몸 안에 가득 차오르고 있는 듯한 혼동 속에서 허우적거린다.

『아…아..제발…현우씨 내…오줌마려워….제발…그만…그만….』

희정은 처음 느껴보는 배설의 충동에 놀라며 화장실에 가고 싶다는 생각으로 애원을 해본다. 하지만 현우는 단 한 순간도 여유를 주지 않으려는 듯 삽입의 속도를 빨리 한다.

『아…제발 현우씨 나 오줌 마려워…』

『그대로 싸요…』

『싫어 창피해….아….으…제발 그만…』

『그대로 싸라니까요 오줌이 아니예요…』

오줌이 아니라는 현우의 말뜻을 희정은 잘 알지 못했다. 하지만 현우가 자신의 몸을 끌어 안고 놔주지 않기 때문에 어떻게 할 수가 없었다.

『아…아…제발…현우씨 나 싼다…』

마침내 희정은 참지 못하고 아랫도리에 힘을 주어 뭔가를 싼다. 그러나 평소의 소변을 볼 때의 느낌과는 달랐다. 알 수 없는 쾌감이 전해지는 것을 느끼는 그녀의 몸을 현우가 와락 끌어안으며 그녀를 뒤로 눕히고 동시에 하체를 강하게 짓 누르며 그녀의 보지 속에 뜨거운 액체를 쏟아 낸다.

희정은 자신의 몸 속에 쏟아져 들어오는 뜨거운 액체가 현우의 정액이라는 생각을 하면서 한편으로는 방금 전 배설의 순간의 느낌에 몸을 부르르 떨며 자신의 몸 위에 겹쳐진 현우의 알몸을 끌어 안는다.

『혀-현우씨 나 이런 기분 처음이야 정말 대단해』

『아-직 끝이 아닌데요

희정은 현우의 이런 말에 놀라며 아직도 자신의 몸 속에 있는 현우의 물건이 전혀 줄어 들고 있지 않다는 사실에 놀란다.

『어머 정말이네 아직도 줄지 않았어-하지만 싫어-이제 그만해』

『이사님 아직 팬티도 안 벗겼는데요』

현우의 말처럼 희정은 아직도 팬티를 입고 있었다. 팬티를 입은 상태에서 섹스를 한 것이다.

『그-그렇지만-더 이상은 안돼』

희정은 현우를 밀어 내려 한다. 하지만 밀어 낼 수 가 없었다. 현우의 물건은 다시 점점 커지고 있었다. 희정의 보지 속을 꽉 채우며 커지는 현우의 물건의 감촉에 그녀는 자신도 모르게 점점 달아 오른다.

『어머-놀라워 다시 커지고 있어 아-기분이 묘해』

희정은 자신의 보지 속에서 점점 커지는 현우의 물건의 느낌에 몸을 부르르 떨어 댄다.

『혀..현우씨 잠깐만 나 샤워 좀 하고 다시 하자-제발 나 창피해』

희정은 현우의 몸을 밀어 내고는 재빨리 일어나서 두리 번 거리며 욕실을 찾아 뛰어 들어 간다. 희정은 동작이 너무 빨라 현우는 그녀를 잡지 못한다.

아직도 스커트를 입고 있었기 때문에 달려가는 그녀의 모습은 마치 강간을 당하려던 여자가 결정적인 순간에 달아나는 것 같았다. 하지만 그렇게 달아나는 희정의 보지 속에는 현우의 정액이 가득 차있었기 때문에 달려가는 희정의 팬티를 적시고 허벅지까지 흘러 내리고 있었다.

욕실에서 자신의 팬티가 다 젖어 버린걸 확인한 희정은 샤워를 하고 노팬티 차림으로 나올 수 밖에 없었다. 물론 스커트를 입고 있지만
희정이 노 팬티란 걸 현우는 금방 알 수 있었다. 희정이 욕실을 나오면서 불을 끄지 않았기 때문에 밝은 불빛이 희정의 등뒤에서 비쳤기 때문에 희정의 스커트 속이 그대로 다 내 비쳤다. 심지어 그녀의 보지 털 까지 검은 그림자처럼 내비친다.

그 모습을 보고 있던 현우의 몸 속에 욕정이 다시 불붙으며 자지가 다시 불쑥 커진다.

다가오는 그녀를 와락 끌어안은 현우는 그녀를 다시 침대 위에 쓰러뜨린다.

『아이 현우씨- 천천히..』

하지만 현우는 참을 수 없었다. 조금 전 그 상태에서 계속 하려 했을 때보다 자신의 정액을 씻어 내고 온 희정의 모습이 더욱더 섹시해 보였다.
침대에 쓰러진 희정의 양쪽 발목을 잡은 현우는 그 상태에서 상체를 일으켜 세운다. 희정의 다리는 현우의 양쪽 어깨에 걸친 상태가 되며 희정이 입고 있던 스커트가 미끄러지듯 밑으로 떨어지고 그녀의 사타구니가 노출된다.

『현우씨 뭐 하는 거야 싫어- 이러지마』

하지만 현우는 그녀의 다리를 더욱 높이 들어 올린다. 위로 들어 올려진 희정의 엉덩이 사이의 갈라진 틈이 노출되며 방금 전 현우의 정액으로 가득 찼던 희정의 보지가 보인다. 더욱더 가까이 끌어당기며 자신의 얼굴을 희정의 보지에 가까이 가져 간다.

희정은 겨우 머리와 어깨만 침대에 댄 물구나무선 자세가 되어버렸다.

『아이 창피하다고 현우씨 그만 그만해요』

이런 희정의 애원은 오히려 현우를 더욱 자극한다. 현우는 희정의 보지에 코를 대고 냄새를 맡아 본다. 비누로 씻은 듯 비누 냄새와 함께 밤꽃 향 정액 냄새가 같이 맡아진다.

『으—음 냄새가 너무 좋아요.』
『아이 창피해 현우씨 제발 그만해요』

현우는 혀를 내밀고는 희정의 보지 주위를 핥는다.

『아-아- 현우씨 뭐 하는 거야 제발 그만해-』

혀끝에 전해지는 비릿한 맛이 정액의 맛을 느끼며 보지 주위를 핥으며 천천히 보지를 벌려 본다. 노출된 보지 속살을 혀로 핥으며 보지 속으로 혀를 밀어 넣는다.

『아-으-흑 혀-현우씨 제발 그만 그만해』

그녀는 다시 타오르기 시작한다. 보지를 핥아 대는 촉촉하고 따뜻한 현우의 혀의 감촉으로 끊어질 것 같은 허리의 고통이 사라지는 것 같았다.

희정은 부하직원인 현우에게 이렇게 당하고 있는 자신을 이해 할 수 없었다. 하지만 거부할 수 없는 욕정이 온몸을 점령하고 있는 지금 그녀는 어떻게 할 수 가 없었다.

부하직원인 현우에게 자신의 은밀한 부분이 통째로 보여 지고 있다는 생각에 한 없이 부끄러웠다. 몸을 일으키려 해보지만 현우가 누르고 있었기 때문에 꼼짝 할 수 없었다.

『아- 현우씨 제발- 그만-』

다시 현우의 혀가 보지 속을 들락 날락 하며 보지의 애액을 거칠게 빨아댄다.

『아..아..아..흐..음…아…』

희정은 현우가 자신의 보지를 빨아 대는 통에 미쳐 버릴 것 같았다.

『현우씨 제발 그만 그만해요』

희정의 애원에 현우는 혀를 빼내고는 다리를 벌려 그녀의 다리 사이에 앉는 자세로 끼운다. 갈지자 형태로 그녀와 자신의 다리를 덜린 상태다. 그리고는 살짝 내려 앉으면서 자지를 그녀의 보지 속에 들이 민다.

『아..학…하…으…윽』

희정은 그 자세에서 자신의 보지 속으로 자지가 밀려 들어 오자 너무 놀란다. 그 자세에서 삽입을 할거라는 생각은 못했는데 갑자기 보지 속으로 밀고 들어오는 자지에 너무 고통스러워 한다.

『아..으..흑 너무…아파요…』

희정은 참을 수 없을 정도로 괴로웠다. 너무 아팠기 때문이다. 현우는 교차하던 다리를 돌려 앞으로 앉는 자세에서 몇 번의 삽입을 하다 너무 고통스러워 하는 희정의 애원에 그녀의 허리를 잡아서 보지에 물건을 삽입한 상태에서 그녀의 상체를 일으켜 세운다.

『아..학…아…』

보지 속에 현우의 자지가 박혀 있는 상태에서 자신의 상체가 한 바뀌 휙 돌아서는 앞으로 엎드린 자세가 된 그녀는 너무 놀랍고 돌아 가는 순간 보지 속의 자지가 같이 움직이며 주는 자극에 비명을 토해 낸다.

희정의 허리를 잡은 상태에서 현우의 피스톤 운동이 계속된다. 이제 희정의 보지는 현우의 자지에 익숙해진 듯 자유롭게 현우의 자지를 받아 들인다.

희정은 방금 전의 자세 변화에 놀라면서도 계속 자신의 보지 속을 쑤셔 대는 현우의 자지에 미칠 것 같았다. 야릇한 흥분의 순간이 계속되고 있었고 흔들리는 자신의 알몸과 함께 몸에 마지막으로 걸치고 있는 스커트가 거추장스럽게 느껴진다.

하지만 현우는 그녀의 스커트를 벗기지 않는다. 조금 전 샤워를 하면서 스타킹을 벗어 버린 상태라 그녀는 스커트만 입고 있었다. 그는 스커트와 스타킹을 입은 상태에서 섹스를 즐기는 편이었다. 이상하게도 그 상태에서 더욱 흥분이 되었다.

『아…으…흑…』

희정의 허벅지를 잡은 상태에서 몸을 한바퀴 다시 돌린다. 이번에도 역시 자지를 희정의 보지에 박에 놓은 상태다.
『아…으…윽…』

희정의 입에서는 연신 신음 소리가 흘러나오고 다시 한번 절정의 순간에 치닫고 있었다.

현우의 몸놀림이 빨라졌다. 현우 또한 절정의 순간을 맞고 있는 것이다. 현우의 허리가 빠른 속도로 움직인다. 희정은 손톱을 입으로 깨물고 있다. 그건 희정 또한 오르가즘의 순간에 도달했다는 표시이다. 희정은 오르가즘을 느낄 때 손톱을 깨무는 버릇이 있었다. 조금 전에도 그녀는 손톱을 깨물고 있었지만 현우는 그걸 보지 못했었다. 손톱을 깨무는 희정의 모습은 더욱 섹시해 보였다.

『아..아…아…윽….현우씨 나 ….쌀 것 같아』

그 순간 현우는 자지를 보지에서 꺼내 재빨리 희정의 얼굴에 가져 간다. 입을 벌리고 있는 희정의 입에 귀두를 살짝 대고는 정액을 그녀의 입과 얼굴에 쏟아 낸다.

『아..아…』

희정은 자신의 얼굴에 쏟아진 정액을 혀로 핥아 본다. 비릿한 정액의 맛을 느끼며 입안에 든 정액을 삼킨다.

남자의 정액을 삼키는 것 처음이지만 현우의 정액은 이상하게도 삼키고 싶었다. 자신에게 섹스의 참 맛을 가르쳐 준 남자니까…



작가주: 앞부분이 생략되서 강간이 아니라고 생각되시는 분이 많이 계신듯 하군요 사실은 앞부분에 회식자리에서 현우가 회식자리에서 희정의 술잔에 약을 타게 됩니다. 희정은 그것도 모르고 그걸 마시고는 현우에게 끌려서 모텔까지 들어오게 된거구요..... 귀챦아서 생략했던 부분인데 여러분이 덧글을 많이 다셨군요.... 다시 말씀드리면 약에취한 희정을 강간한다는 내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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