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피엔드 10
해피엔드 19
숙모와의 두 차례의 정사로 혜정 을 탐하는 진영의 행동은 점입가경으로 발전했다 .
이미 한낮의 뜨거운 정사로 온몸에 포만감에 젖어 있는 혜정 을 또다시 뜨겁게 달구기 시작했다 ..
아직도 혜정 의 꽃잎과 밀림 주위에는 진영의 욕망의 흔적들이 여기저기 하얗게 달라붙어 있는데 아직 마르지 않아 축축하게 빛나는 게 요염하기까지 하다 .
진영이 그곳을 충열 된 눈빛으로 쳐다보자 ... 혜정 은 ....
"아이! 싫어... 왜 자꾸 쳐다봐 "
마치 어린 소녀가 응석 부리는 듯한 행동에 진영의 입가에 미소가 번지며 음순 을 두 손가락으로 잡고 살짝 당기자 .....혜정의 몸이 잔 경련을 일으키며 출렁거린다.
"음... 상당히 예민한 성감대를 가지고 있군 ! 왜 ! 남자들이 이 아름다운 보석을 그냥 두었지 ."
"또 할려고 ? "
진영이 은밀한 곳을 애무하자 또다시 몸이 달아오르는 혜정은 또다시 그 열락 의 수렁으로 들어가며 두려움과 욕망 속으로 한없이 빨려든다.
혜정은 진영과의 정사의 쾌감이 너무나 처절했기에 두려움에 떤다.
"숙모! 너무나 사랑스러워서 놔주고 싶지가 않아! "
"혜정은 젊고 잘생긴 조카에게 찬사의 소리를 듣자 기쁨에 겨운 표정을 지으며 눈가에 언뜻 눈물이 비친다 .
진영의 현란한 손놀림에 혜정의 신음소리가 커져가고 질 속에선 하얀 물이 흘러나오기 시작한다.
"아...아 학 ..으...음 질꺽 질꺽 "
진영의 손이 빠르게 음순을 쓰다듬다 살며시 꽃잎 속으로 사라지자 혜정의 울부짖음은 극에 달했다 .
시들어 있던 진영의 물건이 서서히 힘을 얻어 다시 건장한 모습을 찾았다.
"숙모 이렇게 해봐요 "
진영은 혜정을 뒤로 눕히고 풍만한 하얀 엉덩이를 하늘로 치켜올렸다 .
혜정은 벌써 흥분으로 몸을 부들부들 떨며 통통한 엉덩이를 진영의 앞에 내밀었다.
진영의 눈앞에 탐스럽게 드러난 혜정의 엉덩이 사이 통통한 살집은 살짝 벌어져 벌써 물을 줄줄 흘리고 있고 뜨거운 기운과 야릇한 냄새가 진영의 모든 감각을 깨운다 ..
진영이 혜정의 뒤에 자리를 잡고 풍만한 엉덩이를 양쪽으로 잡더니 갈라진 곳에 육봉 을 대고 서서히 밀어 넣는다.
"아...아.... 아...아..."
진영의 힘찬 육봉은 혜정의 여린 속살 을 사정없이 갈라놓고 끝까지 밀고 들어가고 말았다 .
"아...아.... 아..흑 .. 진영아 ...으..음 "
진영은 혜정의 꽃잎을 가르고 힘차게 움직이기 시작했다 .
"퍽 퍽 ......질꺽 질꺽 "
"아...아....."
혜정의 붉은 입술사이로 가녀린 신음소리가 흘러나오고 얼굴이 고통과 환희로 일그러진다.
진영은 뒤에서 빠르게 박아대며 한 손은 앞으로 해서 혜정의 탐스런 유방을 쥐고 일그러뜨린다.
"으윽 ... 진영아 ...아..흑 ...아...아...."
"숙모! 왜! 괜찮아요 ? "
진영은 혜정이 너무나 극심한 쾌감에 숨이 컥컥 넘어가는 것 같아 걱정스런 마음에 잠시 피스톤 운동을 멈추고 혜정을 바라보며 물어 보았다.
"괜찮아! 괜찮아! 아...아... 계속 해줘 제발 ...."
"알았어요! 조금만 참아요 . 금방 끝낼께"
진영의 육봉이 힘차게 혜정의 질 벽을 두드리며 앞뒤로 움직이자 분홍빛 속살이 밀려들어
갔다 밀려나오며 동시에 그곳으로 누런 애액이 줄줄 흘러내린다.
혜정의 부드러운 허리는 활처럼 휘어지며 몸에서는 진한 밤꽃향기가 질펀하게 풍겨 나오며 커다란 엉덩이를 요란하게 앞뒤로 움직였다.
진영도 지지 않으려는 듯 허리를 힘차게 튕기며 강하게 밀고 들어간다.
"아..악 ...으..음... 헉 헉 헉 "
점점 혜정의 신음소리는 흐느낌으로 변해갔다.
"아..아...아이구... 나죽네 ....아...아...."
두 사람의 뜨거운 정사에 태양도 부끄러운 듯 구름 속으로 숨어 버리고 병아리를 낚아채려는 솔개만이 하늘을 맴돈다.
.................................................................!!!!!!
철이는 아침 일찍 서둘러 용원으로 나가 거제도 가는 배를 탔다 .
현주 고모를 만나러 가기 위해서다 .
멀리 신항만 공사와 부산과 거제간 다리공사를 하느라 중장비가 바쁘게 움직인다 .
현주 고모를 만난지도 달포가 넘어간다 .
아버지 기일 때 고모와 그 일이 있고 나서 고모는 큰조카에게 몸을 열어 준 것도 준 것이지만 이제 겨우 열일곱 풋내기에게 몸을 유린 당한 게 분해서 한참을 분을 못삭혀 울음을 그치지 않던 고모는 철이의 엄청난 연기력에 이번 한번만 용서한다고 하더니 갑자기 철이가 오성과의 관계를 추궁하자 얼굴이 하얗게 사색이 되더니 철이 앞에 할말을 잃어버렸다 .
철이는 그런 현주의 표정을 살피더니 살며시 현주를 밀어서 이불위로 눕혔다.
현주는 그런 철이를 경악에 찬 눈으로 쳐다보다 ....철이의 물건은 어느새 하늘을 향해 끄떡 거리고 있었다. 현주는 모든 것을 체념한 듯 눈을 감아 버렸다.
너희들 마음대로 하라는 듯 ...
그런 현주를 또다시 올라탄 철이는 마음껏 욕심을 채우고 오성이 몰래 자기와도 계속 관계를 갖자고 협박 아닌 협박을 했다.
할수 없이 현주는 가끔 조카 집에 올 때면 두 조카의 욕심을 들어줘야 했다.
철이는 형과 고모와의 관계를 알고 있었지만 오성은 설마 자기 동생까지 고모를 탐하는지는 꿈에도 몰랐다.
오성은 고모가 부산에 올 때만 가끔 섹스를 했지만 철이 는 끝없이 현주 의 몸을 요구했다.
오성이 오락실의 경리와 결혼 한 뒤로는 고모의 부산출입이 뜸해지고 오성 이와 현주 의 관계도 끝이 났다. 그러나 철이 와 현주의 관계는 지금까지 이어져 오고 있었다. 현주 가 부산에 오지 않으면 철이 가 거제도로 건너갔다 .
현주도 늙은 애들 아빠보다 젊은 철이의 몸에 더 익숙해지고 은근히 기다려지기까지 했다.
거제에 도착한 철이는 고모의 학교로 전화했다 .
"고모 나 지금 도착했어. 여기 카페리 선착장 ! 나올래? "
......................!!!!
"그래! 그럼 그 여관에서 기다릴게"
..........................
해피엔드 19-2 [철이 와 현주 고모 ]
철이 는 항상 고모를 만나러 거제에 오면 고모 집으로 먼저 가지 않고 밖에서 현주 고모를 불러내어 몸 속에 쌓인 굶주림을 풀고 난 연후에 고모와 같이 집으로 들어갔다 ...
집에서는 고모부 님이 계시고 또 두 명의 사촌 여동생이 있는 관계로 고모의 몸을 취할 기회가 좀처럼 나지 않았다 .
여기는 거제시 외곽의 한 모텔 ........
철이는 잠시후의 열락 을 상상하며 목욕을 끝낸 후에 가운을 걸치고 침대모서리에 앉아서 tv에서 나오는 국산 에로물을 보며 자신의 좆 을 주무르고 있었다 .
한 손에는 캔 맥주를 들고서 ...
박현주 는 책상 위를 대충 정리하고 양호실을 나섰다 .현주 는 거제시내에 있는 중학교의 양호 교사로 재직중이다. 그녀는 지금 철이 의 전화를 받고 마음이 들떠 있다.
결혼 한지 20년 ... 남편에게 크게 불만은 없었다. 대학을 졸업하고 지금의 남편을 만나 연애 한지 1 년 만에 결혼을 하였고 . 남편은 결혼 초기에는 조선소에서 근무를 했는데 노조 활동을 하다 찍혀서 지금은 퇴직하여 조그만 배를 한 척 사서 낚시꾼들의 발 노릇도 하고 관광객을 실어 나르기도 하며 풍족하지는 않지만 그럭저럭 만족한 생활을 하고 있었다.
애들 아빠인 김주용 은 매우 성실하고 매사에 손님 대하는 태도도 열심이고 동네에서는 성실한 가장으로 인정받는 사람이었다. 두 딸에게도 살갑게 했다
그리고 현주 에게도 작은 일까지 상의하는 충실한 남편이었다.
그러나 퇴직 후 삶의 의욕을 잃은 듯 하더니 성욕이 점점 떨어지며 현주 와의 잠자리가 뜸해졌다.
그때 오성 이가 부산에서 사고를 치고 현주 의 집에서 잠시 숨어 지내게 되었는데 ....애들 아빠가 낚시꾼들을 태우고 바다에 나갔을 때..... 그만 오성에게 강간을 당하다시피 몸을 열어주고 말았다 .
띄엄띄엄 하던 남편과의 잠자리 그것도 시원치 않게 하던 남편과의 섹스에 만족을 못하던 현주는 폭풍처럼 몰아치는 오성의 몸 짖 에 그만 이성을 잃어 버렸다. 처음은 강제로 당하였지만 그 다음은. ... 오성과의 행위의 햇수가 차츰 늘어가자 ..대담하게 남편이 잠들기를 기다려 오성의 방으로 스며들기도 하며 젊은 육체를 탐했다. 젊고 힘있는 오성의 육체와 농익은 현주 의 몸은 마치 화려한 앙상블처럼 뜨겁게 타올랐다.
오성이 부산으로 돌아간 뒤에도 두 사람의 육체는 식을 줄을 모르고 시간과 사정이 허락하는 대로 만나서 서로의 뜨거운 몸을 불살랐다.
그날도 오빠의 제삿날 술을 너무 많이 마신 탓에 철이 가 옆에 있다는 사실을 망각하고 오성의 요구를 들어줬다. 그러나 철이 가 깨어 있을 줄이야 ....
오성과의 관계가 끝나자 이제는 철이의 육체를 떠나지 못하는 자신이 미웠다.
현주 는 몇 년 전의 기억을 되살리며 머리를 흔들고 운전에 열중했다.
현주가 모텔에 도착한 시간은 오후 네시가 가까운 시간이었다. 규모는 작지만 시내에서 멀리 떨어져 있어 아는 사람 이나 학부형을 만날 확률도 없고 주위가 조용해 분위기도 좋은 편이었다.
현관문을 밀고 들어서자 몇 번 본 아줌마가 아는 체를 하며 철이 가 들어간 호실을 알려준다. 현주 는 가끔 보는 아줌마지만 괜히 아줌마의 얼굴을 보기가 민망해 쫒기듯 계단을 뛰어 올라갔다.
현주가 손잡이를 돌리자 문은 잠기지 않았는지 미끄러지듯 열렸다. 현주는 너무나 쉽게 열리는 문이 원망스럽기도 했다 . 차라리 문이 열리지 말았으면 하는 생각도 들었다.
철이는 침대에 앉아서 tv를 보다 현주 가 들어서자 반갑게 맞이하며 현주 의 품으로 안겨 들었다.
"어! 고모 기척도 없이 들어오네! "
"그래! 오느라고 욕봤다! 집으로 바로 오지 ! "
현주는 어색한 기분을 지우려 맘에 없는 말을 한다 . 헤아릴수 없는 많은 날들을 철이 와 몸을 섞었지만 그때마다 죄책감과 쑥스러움은 가시지가 않았다.
"고모는 여전하네! 나이를 거꾸로 먹는 것 같아. 오랜만에 봐서 그런지 더욱더 이뻐 진 것도 같고 ...."
"원 녀석도 능글능글 하는건 여전하구나! "
"후 후 후 내가 좀 그러찮아"
박철은 대학 1 학년이지만 체격은 우람하고 건장한 편이고 한눈에 보아도 터프하고 남자냄새가 물씬 풍겼다. 또 자기 형 닮아서 싸움 실력도 상당하고 몸이 날랬다.
현주가 샤워를 하고 알몸에 가운만 걸치고 나와 철이 가 앉아있는 침대 옆에 나란이 앉았다.
잠시 두 사람 사이엔 어색한 침묵이 흘렀다.
"고모! 다리 아프지. 내가 다리 안마 해줄게 "
"아..아니 괜찮아 ."
"에이! 뭘.. 종아리가 이렇게 뭉쳐 있는데 "
철이 는 현주 의 가슴 쪽에 손을 대고 현주 의 몸을 침대 쪽으로 살짝 밀었다.
현주는 얼굴에 얆은 미소를 지으며 철이 가 미는 대로 천천히 침대로 쓰러졌다. 철이 의 요구대로 침대에 누웠지만 가운이 살짝 벌어져 철이 앞에 하얀 허벅지를 보일 때는 손으로 잡아당겨 여미기도 했다. 그만큼 지금의 상황이 부끄럽고 두려웠다.
가운위로 현주 의 다리를 주무르던 철이 의 손이 가운 아래쪽을 살짝 벌리고 밑으로 들어가 보드라운 허벅지를 마사지했다. 마치 깨지기 쉬운 유리를 만지듯 조심스럽게 강약을 주고 있었다.
"으...음 ......"
저절로 현주의 빨간 입술이 벌어지며 그곳에서 신음이 가늘게 새어 나왔다. 철이도 흥분이 되고 긴장이 되는지 숨이 거칠어지고 현주의 허벅지 깊은 곳을 주무르는 손에는 땀이 나는지 끈적거림이 느껴졌다.
현주도 마찬가지로 얼굴이 상기되고 호흡도 불규칙해졌다. 철이 의 손이 다시 종아리 아래쪽으로 내려갔다.
현주는 아쉬웠다. 조금 더 위쪽을 만져 줬으면 했다. 현주가 몸을 뒤척이는척하며 살짝 움직이자 가운이 벌어지며 하얗고 탐스런 허벅지가 철이 의 눈앞에 드러났다. 철이 가 눈을 허벅지 깊은 곳으로 옮기자 고모의 예쁘 고 도톰한 꽃잎이 살짝 모습을 드러냈다.
철이가 다시 손을 위쪽으로 옮겨 살짝 그곳을 건들자 그 짜릿함에 현주의 몸이 움찔했고 짦은 숨을 내쉬며 아예 눈을 감아 버렸다.
처음엔 살짝살짝 건들이던 손이 이제는 집중적으로 그곳을 애무하며 움직 일줄 몰랐다 .
"아....학 ...아...아...."
현주는 철이의 손이 더 깊이 닿을수 있도록 다리를 더 크게 벌렸다. 음탕하게 ....
드디어 철이의 손가락이 질 속으로 들어와 움직이자 현주는 어깨를 들썩이며 가쁜 숨을 내쉬었고 솟구치는 흥분을 억제할 수가 없었다.
좁은 모텔방안은 고모와 조카의 서로 다른 거칠은 숨소리가 맴돌았고 푹신한 침대에 누운 현주는 철이의 애무에 몸을 뒤틀었다. 철이 의 손가락애무에 현주의 은밀한 그곳에선 맑은 수정 같은 애액 이 끈임 없이 흘러 나와 침대를 적셨다 .
"아..흑 ...어 헝 ...으.....으.....흑 "
현주의 허리가 뒤틀리며 철이 의 현란한 손놀림에 따라 현주 의 신음 소리도 커져갔다.
현주 의 그런 행동에 힘을 얻은 철이 는 푹신한 숲을 가볍게 문지르며 음순 을 애무하다 손가락 두 개를 그녀의 계곡사이 깊은 곳으로 깊게 밀어 넣었다.
현주는 갑작스럽게 두 개의 손가락이 비소를 파고들자 헉! 하는 헛 바람을 키며 허리를 들어 올렸다. 그녀의 몸은 뜨거워 질대로 뜨거워져 그 답답함을 못 이겨 가운을 풀어 헤치고 풍만한 유방을 드러내 양손으로 터질 듯 쥐였다.
현주의 이 도발적인 행동에 자극을 받아 철이 는 더욱 거칠게 그녀의 질 속을 파고들었다.
무의식중에 현주의 허리는 철이 의 손놀림에 따라 아래위로 움직였고 이미 두 사람의 흥분은 걷잡을 수 없이 달아올랐다.
철이는 현주의 가운을 벗겨 침대 아래로 던져 버리고 자신의 가운도 벗어 그 위로 벗어 던져 버렸다. 거친 숨을 몰아쉬며 뜨거운 입술로 그녀의 허벅지를 애무해 올라오다 축축히 젖은 그녀의 꽃잎에 얼굴을 묻었다.
철이의 두손은 그녀의 허리 쪽을 더듬었고 그녀의 두 다리는 철이 의 탄탄한 어깨에 걸쳐졌다.
철이는 목마른 듯 현주 의 샘물을 빨아 마시며 음순 을 입 속으로 빨아 당기기도 했다.
"아...악 ....철이야! 그....그만 .....그만 ......제발 .....으.....음 어헝 "
현주 는 차 오르는 흥분을 간신이 억제하며 쉰 목소리로 철이 에게 매달렸으나 철이 는 그녀의 허리를 잡고 꽃잎 빠는 것을 멈추지 않았다.
현주의 몸은 흥분으로 심하게 떨리고 신음소리가 비명으로 바뀌어갔다.
"그만....철이야.... 그만 ......아....아.....이제 넣어 줘 안으로 들어와 "
현주는 가슴을 출렁이며 두 손을 벌리자 입술을 번들거리며 철이가 위로 올라와 거친 숨을 몰아쉬며 눈을 반쯤 감고 현주의 흥분된 표정을 쳐다보다 한 손으로 젖가슴을 살짝 쥐고는 천천히 주물렀다.
현주의 몸은 뒤로 휘어졌고 철이의 뜨거운 입술이 젖가슴을 가득 물고 유두를 빨아들이자 커다란 교성과 함께 가녀린 두 팔을 들어 목을 휘감았다.
순간 묵직한 것이 얆은 속살을 비집고 밀고 들어왔다.
철이가 꽃잎의 날개를 제치며 분홍빛 속살사이에 굵은 육봉을 집어넣은 것이다 .
빳빳한 육봉이 꽉 차는 느낌에 현주는 하얀 나체를 심하게 꿈틀거린다.
"헉 .....아이구 ....으..으.. 아...좋아 .. "
현주의 질 속에 진입한 철이는 서서히 노를 저어갔다. 천천히 허리를 움직여 농염한 고모의 육체를 연주해 나가기 시작한 것이다. 촉촉이 젖은 현주 의 질 벽은 철이 의 육봉 을 움찔거리며 자극했다.
철이는 고모의 은밀한 곳의 감촉을 맛보며 탄탄한 엉덩이를 아래위로 움직였다.
굵고 거무 스럼 한 철이 의 육봉 은 가녀린 현주 의 속살을 무자비하게 짖밞고 쑤셔 대고 있었다.
"더...더...강하게 더..더깊게... 거칠게 해줘 ...나를 ....이 고모 를 마음대로 해줘 "
"아...헉 헉 헉 알았어! "
철이는 더욱 거칠게 엉덩이를 움직였다 .
"어헝 헉 헉 헉 아이구 좋아 ..철이야 나죽는다 ..아....아...."
커다란 육봉이 찔러 들어 올 때마다 현주의 신음은 끈어질 듯 이어지고 수밀도처럼 탐스러운 유방은 아래위로 무겁게 출렁거렸다. 흥분의 파도가 밀려올 때마다 현주는 자기가 이대로 어떻게 되어버리지나 않을까 걱정이 되기도 했다. 그만큼 오랜만의 젊은 육체와의 정사가 현주의 흥분을 가중시켰다. 현주는 서서히 미쳐가고 있었다.
철이는 현주의 광분하는 신음소리를 들으며 교묘하게 허리를 움직이며 고모의 완숙한 몸을 침몰 시켜갔다. 현주는 날씬하게 뻗은 다리를 들어 철이의 허리에 감고 철이 의 육봉 을 더 깊이 받아들이려 요동을 쳤다.
"철이야 ..... 아...사랑해 ...엉엉 ....사랑해 .....나버리지마 ....엉엉 ..."
현주는 이제 신음이 울음으로 변해갔다. 그러며 잘록한 허리와 풍만한 엉덩이를 철이의 움직임에 맞춰 거세게 부딪쳐 왔다 . 현주의 끝없는 정염이 너무 처절했다.
현주 의 질벽 은 철이 의 육봉 을 강하게 조이며 놓아주지를 않았다.
철이의 엉덩이 움직임이 빨라졌다.
"아...아... 고모 더 이상 못 견디겠어 아...아...."
철이의 움직임에 현주는 시트를 입에 물고 부들부들 떨고 눈알이 하얗게 뒤집어 졌다 .
철이는 땀에 흠뻑 젖은 고모의 유방을 힘껏 쥐고 마지막 정점을 향해 빠르게 움직여 갔다.
"아흑 ! 고모 나...나...지금 ..쌀 것 같애 "
"조..조금만 .....헉 헉 헉 ..."
현주는 목소리가 쉬어 나오며 자신의 몸 속에 박혀 있는 철이 의 육봉을 강하게 잡아당기며 히프를 격렬하게 움직엿다.
"지...지금 ...철이야 지..금이야 ...아..악 ...."
"헉 헉 헉 고모 안에다 싼다 ! 으..흑 ..오......... "
현주가 엉덩이를 심하게 경련 시키며 몸을 꿈틀거리자 철이 도 짐승 같은 괴성 을 지르며 고모의 자궁 속 깊숙이 정액을 품어 대였다.
현주는 화려한 폭팔 을 하고 침대 위에 힘없이 널 부러졌다 . 붉은 석양빛에 그녀의 젖가슴 사이로 흐르는 땀방울이 반짝거리며 침대위로 방울방울 아롱져 흘러내렸다.
현주의 가슴이 심하게 헐떡이자 유방 위에 달린 분홍빛 젖꼭지가 떨어질 듯 위태롭게 흔들렸다 .
철이는 그런 현주의 유방을 한 입 베어 물었다 .여전히 두 사람의 몸은 합쳐진 상태고 밀착된 그곳에선 하얀 애액이 꾸역꾸역 흘러 나와 현주의 허벅지 위로 떨어져 흘러내렸다 .
현주는 자기의 유방을 빨고 있는 조카가 사랑스럽고 자신의 정염을 채워주는 조카가 대견 스럽기도 해 마치 엄마가 아들에게 하듯 머리카락을 쓸어주다 이마에 살짝 입을 맞췄다 .
철이야! 고모가 그렇게 좋나 ? "
"그럼 ! 그걸 말이라고 해! "
철이 는 현주의 유방을 빨다 현주 의 물음에 고개를 들고 대답을 하였다 . 현주 의 젖가슴은 철이 의 타액으로 번들거렸다.
ps: 앞쪽에 오성이가 현주 고모와 아버지 제삿날 정사를 벌인 상황의 설명이 이제야 나오네요 ... 무조건 고모와 철이 형이 섹스를 가진건 아니고 여기에 설명이 있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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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모와의 두 차례의 정사로 혜정 을 탐하는 진영의 행동은 점입가경으로 발전했다 .
이미 한낮의 뜨거운 정사로 온몸에 포만감에 젖어 있는 혜정 을 또다시 뜨겁게 달구기 시작했다 ..
아직도 혜정 의 꽃잎과 밀림 주위에는 진영의 욕망의 흔적들이 여기저기 하얗게 달라붙어 있는데 아직 마르지 않아 축축하게 빛나는 게 요염하기까지 하다 .
진영이 그곳을 충열 된 눈빛으로 쳐다보자 ... 혜정 은 ....
"아이! 싫어... 왜 자꾸 쳐다봐 "
마치 어린 소녀가 응석 부리는 듯한 행동에 진영의 입가에 미소가 번지며 음순 을 두 손가락으로 잡고 살짝 당기자 .....혜정의 몸이 잔 경련을 일으키며 출렁거린다.
"음... 상당히 예민한 성감대를 가지고 있군 ! 왜 ! 남자들이 이 아름다운 보석을 그냥 두었지 ."
"또 할려고 ? "
진영이 은밀한 곳을 애무하자 또다시 몸이 달아오르는 혜정은 또다시 그 열락 의 수렁으로 들어가며 두려움과 욕망 속으로 한없이 빨려든다.
혜정은 진영과의 정사의 쾌감이 너무나 처절했기에 두려움에 떤다.
"숙모! 너무나 사랑스러워서 놔주고 싶지가 않아! "
"혜정은 젊고 잘생긴 조카에게 찬사의 소리를 듣자 기쁨에 겨운 표정을 지으며 눈가에 언뜻 눈물이 비친다 .
진영의 현란한 손놀림에 혜정의 신음소리가 커져가고 질 속에선 하얀 물이 흘러나오기 시작한다.
"아...아 학 ..으...음 질꺽 질꺽 "
진영의 손이 빠르게 음순을 쓰다듬다 살며시 꽃잎 속으로 사라지자 혜정의 울부짖음은 극에 달했다 .
시들어 있던 진영의 물건이 서서히 힘을 얻어 다시 건장한 모습을 찾았다.
"숙모 이렇게 해봐요 "
진영은 혜정을 뒤로 눕히고 풍만한 하얀 엉덩이를 하늘로 치켜올렸다 .
혜정은 벌써 흥분으로 몸을 부들부들 떨며 통통한 엉덩이를 진영의 앞에 내밀었다.
진영의 눈앞에 탐스럽게 드러난 혜정의 엉덩이 사이 통통한 살집은 살짝 벌어져 벌써 물을 줄줄 흘리고 있고 뜨거운 기운과 야릇한 냄새가 진영의 모든 감각을 깨운다 ..
진영이 혜정의 뒤에 자리를 잡고 풍만한 엉덩이를 양쪽으로 잡더니 갈라진 곳에 육봉 을 대고 서서히 밀어 넣는다.
"아...아.... 아...아..."
진영의 힘찬 육봉은 혜정의 여린 속살 을 사정없이 갈라놓고 끝까지 밀고 들어가고 말았다 .
"아...아.... 아..흑 .. 진영아 ...으..음 "
진영은 혜정의 꽃잎을 가르고 힘차게 움직이기 시작했다 .
"퍽 퍽 ......질꺽 질꺽 "
"아...아....."
혜정의 붉은 입술사이로 가녀린 신음소리가 흘러나오고 얼굴이 고통과 환희로 일그러진다.
진영은 뒤에서 빠르게 박아대며 한 손은 앞으로 해서 혜정의 탐스런 유방을 쥐고 일그러뜨린다.
"으윽 ... 진영아 ...아..흑 ...아...아...."
"숙모! 왜! 괜찮아요 ? "
진영은 혜정이 너무나 극심한 쾌감에 숨이 컥컥 넘어가는 것 같아 걱정스런 마음에 잠시 피스톤 운동을 멈추고 혜정을 바라보며 물어 보았다.
"괜찮아! 괜찮아! 아...아... 계속 해줘 제발 ...."
"알았어요! 조금만 참아요 . 금방 끝낼께"
진영의 육봉이 힘차게 혜정의 질 벽을 두드리며 앞뒤로 움직이자 분홍빛 속살이 밀려들어
갔다 밀려나오며 동시에 그곳으로 누런 애액이 줄줄 흘러내린다.
혜정의 부드러운 허리는 활처럼 휘어지며 몸에서는 진한 밤꽃향기가 질펀하게 풍겨 나오며 커다란 엉덩이를 요란하게 앞뒤로 움직였다.
진영도 지지 않으려는 듯 허리를 힘차게 튕기며 강하게 밀고 들어간다.
"아..악 ...으..음... 헉 헉 헉 "
점점 혜정의 신음소리는 흐느낌으로 변해갔다.
"아..아...아이구... 나죽네 ....아...아...."
두 사람의 뜨거운 정사에 태양도 부끄러운 듯 구름 속으로 숨어 버리고 병아리를 낚아채려는 솔개만이 하늘을 맴돈다.
.................................................................!!!!!!
철이는 아침 일찍 서둘러 용원으로 나가 거제도 가는 배를 탔다 .
현주 고모를 만나러 가기 위해서다 .
멀리 신항만 공사와 부산과 거제간 다리공사를 하느라 중장비가 바쁘게 움직인다 .
현주 고모를 만난지도 달포가 넘어간다 .
아버지 기일 때 고모와 그 일이 있고 나서 고모는 큰조카에게 몸을 열어 준 것도 준 것이지만 이제 겨우 열일곱 풋내기에게 몸을 유린 당한 게 분해서 한참을 분을 못삭혀 울음을 그치지 않던 고모는 철이의 엄청난 연기력에 이번 한번만 용서한다고 하더니 갑자기 철이가 오성과의 관계를 추궁하자 얼굴이 하얗게 사색이 되더니 철이 앞에 할말을 잃어버렸다 .
철이는 그런 현주의 표정을 살피더니 살며시 현주를 밀어서 이불위로 눕혔다.
현주는 그런 철이를 경악에 찬 눈으로 쳐다보다 ....철이의 물건은 어느새 하늘을 향해 끄떡 거리고 있었다. 현주는 모든 것을 체념한 듯 눈을 감아 버렸다.
너희들 마음대로 하라는 듯 ...
그런 현주를 또다시 올라탄 철이는 마음껏 욕심을 채우고 오성이 몰래 자기와도 계속 관계를 갖자고 협박 아닌 협박을 했다.
할수 없이 현주는 가끔 조카 집에 올 때면 두 조카의 욕심을 들어줘야 했다.
철이는 형과 고모와의 관계를 알고 있었지만 오성은 설마 자기 동생까지 고모를 탐하는지는 꿈에도 몰랐다.
오성은 고모가 부산에 올 때만 가끔 섹스를 했지만 철이 는 끝없이 현주 의 몸을 요구했다.
오성이 오락실의 경리와 결혼 한 뒤로는 고모의 부산출입이 뜸해지고 오성 이와 현주 의 관계도 끝이 났다. 그러나 철이 와 현주의 관계는 지금까지 이어져 오고 있었다. 현주 가 부산에 오지 않으면 철이 가 거제도로 건너갔다 .
현주도 늙은 애들 아빠보다 젊은 철이의 몸에 더 익숙해지고 은근히 기다려지기까지 했다.
거제에 도착한 철이는 고모의 학교로 전화했다 .
"고모 나 지금 도착했어. 여기 카페리 선착장 ! 나올래? "
......................!!!!
"그래! 그럼 그 여관에서 기다릴게"
..........................
해피엔드 19-2 [철이 와 현주 고모 ]
철이 는 항상 고모를 만나러 거제에 오면 고모 집으로 먼저 가지 않고 밖에서 현주 고모를 불러내어 몸 속에 쌓인 굶주림을 풀고 난 연후에 고모와 같이 집으로 들어갔다 ...
집에서는 고모부 님이 계시고 또 두 명의 사촌 여동생이 있는 관계로 고모의 몸을 취할 기회가 좀처럼 나지 않았다 .
여기는 거제시 외곽의 한 모텔 ........
철이는 잠시후의 열락 을 상상하며 목욕을 끝낸 후에 가운을 걸치고 침대모서리에 앉아서 tv에서 나오는 국산 에로물을 보며 자신의 좆 을 주무르고 있었다 .
한 손에는 캔 맥주를 들고서 ...
박현주 는 책상 위를 대충 정리하고 양호실을 나섰다 .현주 는 거제시내에 있는 중학교의 양호 교사로 재직중이다. 그녀는 지금 철이 의 전화를 받고 마음이 들떠 있다.
결혼 한지 20년 ... 남편에게 크게 불만은 없었다. 대학을 졸업하고 지금의 남편을 만나 연애 한지 1 년 만에 결혼을 하였고 . 남편은 결혼 초기에는 조선소에서 근무를 했는데 노조 활동을 하다 찍혀서 지금은 퇴직하여 조그만 배를 한 척 사서 낚시꾼들의 발 노릇도 하고 관광객을 실어 나르기도 하며 풍족하지는 않지만 그럭저럭 만족한 생활을 하고 있었다.
애들 아빠인 김주용 은 매우 성실하고 매사에 손님 대하는 태도도 열심이고 동네에서는 성실한 가장으로 인정받는 사람이었다. 두 딸에게도 살갑게 했다
그리고 현주 에게도 작은 일까지 상의하는 충실한 남편이었다.
그러나 퇴직 후 삶의 의욕을 잃은 듯 하더니 성욕이 점점 떨어지며 현주 와의 잠자리가 뜸해졌다.
그때 오성 이가 부산에서 사고를 치고 현주 의 집에서 잠시 숨어 지내게 되었는데 ....애들 아빠가 낚시꾼들을 태우고 바다에 나갔을 때..... 그만 오성에게 강간을 당하다시피 몸을 열어주고 말았다 .
띄엄띄엄 하던 남편과의 잠자리 그것도 시원치 않게 하던 남편과의 섹스에 만족을 못하던 현주는 폭풍처럼 몰아치는 오성의 몸 짖 에 그만 이성을 잃어 버렸다. 처음은 강제로 당하였지만 그 다음은. ... 오성과의 행위의 햇수가 차츰 늘어가자 ..대담하게 남편이 잠들기를 기다려 오성의 방으로 스며들기도 하며 젊은 육체를 탐했다. 젊고 힘있는 오성의 육체와 농익은 현주 의 몸은 마치 화려한 앙상블처럼 뜨겁게 타올랐다.
오성이 부산으로 돌아간 뒤에도 두 사람의 육체는 식을 줄을 모르고 시간과 사정이 허락하는 대로 만나서 서로의 뜨거운 몸을 불살랐다.
그날도 오빠의 제삿날 술을 너무 많이 마신 탓에 철이 가 옆에 있다는 사실을 망각하고 오성의 요구를 들어줬다. 그러나 철이 가 깨어 있을 줄이야 ....
오성과의 관계가 끝나자 이제는 철이의 육체를 떠나지 못하는 자신이 미웠다.
현주 는 몇 년 전의 기억을 되살리며 머리를 흔들고 운전에 열중했다.
현주가 모텔에 도착한 시간은 오후 네시가 가까운 시간이었다. 규모는 작지만 시내에서 멀리 떨어져 있어 아는 사람 이나 학부형을 만날 확률도 없고 주위가 조용해 분위기도 좋은 편이었다.
현관문을 밀고 들어서자 몇 번 본 아줌마가 아는 체를 하며 철이 가 들어간 호실을 알려준다. 현주 는 가끔 보는 아줌마지만 괜히 아줌마의 얼굴을 보기가 민망해 쫒기듯 계단을 뛰어 올라갔다.
현주가 손잡이를 돌리자 문은 잠기지 않았는지 미끄러지듯 열렸다. 현주는 너무나 쉽게 열리는 문이 원망스럽기도 했다 . 차라리 문이 열리지 말았으면 하는 생각도 들었다.
철이는 침대에 앉아서 tv를 보다 현주 가 들어서자 반갑게 맞이하며 현주 의 품으로 안겨 들었다.
"어! 고모 기척도 없이 들어오네! "
"그래! 오느라고 욕봤다! 집으로 바로 오지 ! "
현주는 어색한 기분을 지우려 맘에 없는 말을 한다 . 헤아릴수 없는 많은 날들을 철이 와 몸을 섞었지만 그때마다 죄책감과 쑥스러움은 가시지가 않았다.
"고모는 여전하네! 나이를 거꾸로 먹는 것 같아. 오랜만에 봐서 그런지 더욱더 이뻐 진 것도 같고 ...."
"원 녀석도 능글능글 하는건 여전하구나! "
"후 후 후 내가 좀 그러찮아"
박철은 대학 1 학년이지만 체격은 우람하고 건장한 편이고 한눈에 보아도 터프하고 남자냄새가 물씬 풍겼다. 또 자기 형 닮아서 싸움 실력도 상당하고 몸이 날랬다.
현주가 샤워를 하고 알몸에 가운만 걸치고 나와 철이 가 앉아있는 침대 옆에 나란이 앉았다.
잠시 두 사람 사이엔 어색한 침묵이 흘렀다.
"고모! 다리 아프지. 내가 다리 안마 해줄게 "
"아..아니 괜찮아 ."
"에이! 뭘.. 종아리가 이렇게 뭉쳐 있는데 "
철이 는 현주 의 가슴 쪽에 손을 대고 현주 의 몸을 침대 쪽으로 살짝 밀었다.
현주는 얼굴에 얆은 미소를 지으며 철이 가 미는 대로 천천히 침대로 쓰러졌다. 철이 의 요구대로 침대에 누웠지만 가운이 살짝 벌어져 철이 앞에 하얀 허벅지를 보일 때는 손으로 잡아당겨 여미기도 했다. 그만큼 지금의 상황이 부끄럽고 두려웠다.
가운위로 현주 의 다리를 주무르던 철이 의 손이 가운 아래쪽을 살짝 벌리고 밑으로 들어가 보드라운 허벅지를 마사지했다. 마치 깨지기 쉬운 유리를 만지듯 조심스럽게 강약을 주고 있었다.
"으...음 ......"
저절로 현주의 빨간 입술이 벌어지며 그곳에서 신음이 가늘게 새어 나왔다. 철이도 흥분이 되고 긴장이 되는지 숨이 거칠어지고 현주의 허벅지 깊은 곳을 주무르는 손에는 땀이 나는지 끈적거림이 느껴졌다.
현주도 마찬가지로 얼굴이 상기되고 호흡도 불규칙해졌다. 철이 의 손이 다시 종아리 아래쪽으로 내려갔다.
현주는 아쉬웠다. 조금 더 위쪽을 만져 줬으면 했다. 현주가 몸을 뒤척이는척하며 살짝 움직이자 가운이 벌어지며 하얗고 탐스런 허벅지가 철이 의 눈앞에 드러났다. 철이 가 눈을 허벅지 깊은 곳으로 옮기자 고모의 예쁘 고 도톰한 꽃잎이 살짝 모습을 드러냈다.
철이가 다시 손을 위쪽으로 옮겨 살짝 그곳을 건들자 그 짜릿함에 현주의 몸이 움찔했고 짦은 숨을 내쉬며 아예 눈을 감아 버렸다.
처음엔 살짝살짝 건들이던 손이 이제는 집중적으로 그곳을 애무하며 움직 일줄 몰랐다 .
"아....학 ...아...아...."
현주는 철이의 손이 더 깊이 닿을수 있도록 다리를 더 크게 벌렸다. 음탕하게 ....
드디어 철이의 손가락이 질 속으로 들어와 움직이자 현주는 어깨를 들썩이며 가쁜 숨을 내쉬었고 솟구치는 흥분을 억제할 수가 없었다.
좁은 모텔방안은 고모와 조카의 서로 다른 거칠은 숨소리가 맴돌았고 푹신한 침대에 누운 현주는 철이의 애무에 몸을 뒤틀었다. 철이 의 손가락애무에 현주의 은밀한 그곳에선 맑은 수정 같은 애액 이 끈임 없이 흘러 나와 침대를 적셨다 .
"아..흑 ...어 헝 ...으.....으.....흑 "
현주의 허리가 뒤틀리며 철이 의 현란한 손놀림에 따라 현주 의 신음 소리도 커져갔다.
현주 의 그런 행동에 힘을 얻은 철이 는 푹신한 숲을 가볍게 문지르며 음순 을 애무하다 손가락 두 개를 그녀의 계곡사이 깊은 곳으로 깊게 밀어 넣었다.
현주는 갑작스럽게 두 개의 손가락이 비소를 파고들자 헉! 하는 헛 바람을 키며 허리를 들어 올렸다. 그녀의 몸은 뜨거워 질대로 뜨거워져 그 답답함을 못 이겨 가운을 풀어 헤치고 풍만한 유방을 드러내 양손으로 터질 듯 쥐였다.
현주의 이 도발적인 행동에 자극을 받아 철이 는 더욱 거칠게 그녀의 질 속을 파고들었다.
무의식중에 현주의 허리는 철이 의 손놀림에 따라 아래위로 움직였고 이미 두 사람의 흥분은 걷잡을 수 없이 달아올랐다.
철이는 현주의 가운을 벗겨 침대 아래로 던져 버리고 자신의 가운도 벗어 그 위로 벗어 던져 버렸다. 거친 숨을 몰아쉬며 뜨거운 입술로 그녀의 허벅지를 애무해 올라오다 축축히 젖은 그녀의 꽃잎에 얼굴을 묻었다.
철이의 두손은 그녀의 허리 쪽을 더듬었고 그녀의 두 다리는 철이 의 탄탄한 어깨에 걸쳐졌다.
철이는 목마른 듯 현주 의 샘물을 빨아 마시며 음순 을 입 속으로 빨아 당기기도 했다.
"아...악 ....철이야! 그....그만 .....그만 ......제발 .....으.....음 어헝 "
현주 는 차 오르는 흥분을 간신이 억제하며 쉰 목소리로 철이 에게 매달렸으나 철이 는 그녀의 허리를 잡고 꽃잎 빠는 것을 멈추지 않았다.
현주의 몸은 흥분으로 심하게 떨리고 신음소리가 비명으로 바뀌어갔다.
"그만....철이야.... 그만 ......아....아.....이제 넣어 줘 안으로 들어와 "
현주는 가슴을 출렁이며 두 손을 벌리자 입술을 번들거리며 철이가 위로 올라와 거친 숨을 몰아쉬며 눈을 반쯤 감고 현주의 흥분된 표정을 쳐다보다 한 손으로 젖가슴을 살짝 쥐고는 천천히 주물렀다.
현주의 몸은 뒤로 휘어졌고 철이의 뜨거운 입술이 젖가슴을 가득 물고 유두를 빨아들이자 커다란 교성과 함께 가녀린 두 팔을 들어 목을 휘감았다.
순간 묵직한 것이 얆은 속살을 비집고 밀고 들어왔다.
철이가 꽃잎의 날개를 제치며 분홍빛 속살사이에 굵은 육봉을 집어넣은 것이다 .
빳빳한 육봉이 꽉 차는 느낌에 현주는 하얀 나체를 심하게 꿈틀거린다.
"헉 .....아이구 ....으..으.. 아...좋아 .. "
현주의 질 속에 진입한 철이는 서서히 노를 저어갔다. 천천히 허리를 움직여 농염한 고모의 육체를 연주해 나가기 시작한 것이다. 촉촉이 젖은 현주 의 질 벽은 철이 의 육봉 을 움찔거리며 자극했다.
철이는 고모의 은밀한 곳의 감촉을 맛보며 탄탄한 엉덩이를 아래위로 움직였다.
굵고 거무 스럼 한 철이 의 육봉 은 가녀린 현주 의 속살을 무자비하게 짖밞고 쑤셔 대고 있었다.
"더...더...강하게 더..더깊게... 거칠게 해줘 ...나를 ....이 고모 를 마음대로 해줘 "
"아...헉 헉 헉 알았어! "
철이는 더욱 거칠게 엉덩이를 움직였다 .
"어헝 헉 헉 헉 아이구 좋아 ..철이야 나죽는다 ..아....아...."
커다란 육봉이 찔러 들어 올 때마다 현주의 신음은 끈어질 듯 이어지고 수밀도처럼 탐스러운 유방은 아래위로 무겁게 출렁거렸다. 흥분의 파도가 밀려올 때마다 현주는 자기가 이대로 어떻게 되어버리지나 않을까 걱정이 되기도 했다. 그만큼 오랜만의 젊은 육체와의 정사가 현주의 흥분을 가중시켰다. 현주는 서서히 미쳐가고 있었다.
철이는 현주의 광분하는 신음소리를 들으며 교묘하게 허리를 움직이며 고모의 완숙한 몸을 침몰 시켜갔다. 현주는 날씬하게 뻗은 다리를 들어 철이의 허리에 감고 철이 의 육봉 을 더 깊이 받아들이려 요동을 쳤다.
"철이야 ..... 아...사랑해 ...엉엉 ....사랑해 .....나버리지마 ....엉엉 ..."
현주는 이제 신음이 울음으로 변해갔다. 그러며 잘록한 허리와 풍만한 엉덩이를 철이의 움직임에 맞춰 거세게 부딪쳐 왔다 . 현주의 끝없는 정염이 너무 처절했다.
현주 의 질벽 은 철이 의 육봉 을 강하게 조이며 놓아주지를 않았다.
철이의 엉덩이 움직임이 빨라졌다.
"아...아... 고모 더 이상 못 견디겠어 아...아...."
철이의 움직임에 현주는 시트를 입에 물고 부들부들 떨고 눈알이 하얗게 뒤집어 졌다 .
철이는 땀에 흠뻑 젖은 고모의 유방을 힘껏 쥐고 마지막 정점을 향해 빠르게 움직여 갔다.
"아흑 ! 고모 나...나...지금 ..쌀 것 같애 "
"조..조금만 .....헉 헉 헉 ..."
현주는 목소리가 쉬어 나오며 자신의 몸 속에 박혀 있는 철이 의 육봉을 강하게 잡아당기며 히프를 격렬하게 움직엿다.
"지...지금 ...철이야 지..금이야 ...아..악 ...."
"헉 헉 헉 고모 안에다 싼다 ! 으..흑 ..오......... "
현주가 엉덩이를 심하게 경련 시키며 몸을 꿈틀거리자 철이 도 짐승 같은 괴성 을 지르며 고모의 자궁 속 깊숙이 정액을 품어 대였다.
현주는 화려한 폭팔 을 하고 침대 위에 힘없이 널 부러졌다 . 붉은 석양빛에 그녀의 젖가슴 사이로 흐르는 땀방울이 반짝거리며 침대위로 방울방울 아롱져 흘러내렸다.
현주의 가슴이 심하게 헐떡이자 유방 위에 달린 분홍빛 젖꼭지가 떨어질 듯 위태롭게 흔들렸다 .
철이는 그런 현주의 유방을 한 입 베어 물었다 .여전히 두 사람의 몸은 합쳐진 상태고 밀착된 그곳에선 하얀 애액이 꾸역꾸역 흘러 나와 현주의 허벅지 위로 떨어져 흘러내렸다 .
현주는 자기의 유방을 빨고 있는 조카가 사랑스럽고 자신의 정염을 채워주는 조카가 대견 스럽기도 해 마치 엄마가 아들에게 하듯 머리카락을 쓸어주다 이마에 살짝 입을 맞췄다 .
철이야! 고모가 그렇게 좋나 ? "
"그럼 ! 그걸 말이라고 해! "
철이 는 현주의 유방을 빨다 현주 의 물음에 고개를 들고 대답을 하였다 . 현주 의 젖가슴은 철이 의 타액으로 번들거렸다.
ps: 앞쪽에 오성이가 현주 고모와 아버지 제삿날 정사를 벌인 상황의 설명이 이제야 나오네요 ... 무조건 고모와 철이 형이 섹스를 가진건 아니고 여기에 설명이 있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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