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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내가 만드는 이야기

해피엔드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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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엔드 18 [외숙모]


지금까지는 진영의 회상 씬 이었습니다 . 물론 지금도 회상이지만 ..... 현재는 진영이 대학을 졸업하고 직장생활을 하고 있습니다
.............이제부터는 진영의 대학 시절로 다시 돌아왔습니다 ..................
엄마와의 관계는 계속 되고 가끔 정희 와도 만나서 서로의 몸을 불태우고 있었다 .
정희는 나중에 다시 등장시키겠습니다 .


원래 혜정은 진영을 조카로만 생각하지않고 남자로 생각하고 있었음 ... 그러니 이상황은 억지가 아님 . 언젠가 일어날수밖에 없었던 일이 이제야 일어난것 뿐입니다 . 제글의 초입부에 이미 약간의 냄새를 풍겼읍니다 . 처음부터 읽으신분들은 모든 상황을 이해 하시리라 생각합니다 . 제글은 모든 상황이 앞에 내용과 얽혔으니 중간부터 보신분은 사건의 전개를 이해 하기가 힘이 드실것입니다 . 부디 처음보신분은 앞편부터 읽어 주시기 바랍니다.

허잡한 제글을 읽어주시고 덧말까지 달아주시는 우리 강호 동도 여러분께 심심한 감사의 말씀을 올립니다 .
그럼 즐감하세요 ......

...........................................................................................




"엄마! 외숙모가 영산 에 좀 왔다 가라는데 ........"

"아니! 도연이 엄마는 왜 너를 자꾸 부른다니 .... 공부하기도 바쁜 애를 ............"

"이번 장마에 뒷담이 무너졌대 잖아요 "

"아니 그러면 사람을 사서 일을 시키면 되잖아 ... 왜 남의집 귀한 아들을 자꾸 부려먹을 려고그래. 참 이상한 양반이야 ! "

"엄마! 왜 그래요 외갓집이 남이야 그리고 그 집에는 남자가 없잖아 . 엄마가 이해하세요 "

"속상해서 그러지 나도 오빠 없는 친정 집이 왜 걱정이 안되겠니..... 그래! 언제 갈거니 "

"예! 오늘 가봐야지요 "

"이번에도 철이 하고 같이 가니 ......? "

"아니요! 이번에는 혼자가요 . 철이 는 아르바이트해야 된대요 ."

"그럼 동건이 라도 데려가지 그러냐 "

"동건이 도 요새 바빠요 "

"그래 ..그럼 조심해라 . 너무 힘든 일은 네가 하지말고 다른 사람 시켜 ....동네 아저씨들 많이 계시잖아 .........알았지 ! "

"예! 알겠습니다. 어마마마..."

"진영아! 잠깐 있어봐라 "

인화는 안방으로 들어가더니 하얀 봉투를 들고 와 진영에게 건네준다.

"엄마! 이게 뭐야"

"외숙모 갖다 드려라 .....얼마 안되지만 집수리 하는데 보태라고 "

"헤 헤 헤 엄마도 걱정이 되기는 했나 보네요 . 근데 도돼체 이게 얼마야 ...

진영은 엄마 앞에서 장난스레 입으로 후 불더니 안의 내용물을 확인하고는 놀랬다.

"천만원! 와...우리 엄마 손 크네 "

"아침에 너희 아버지가 주고 가셨다 "

"그래요 ..그럼 다녀올게요 "

"그래 몸조심하고 엄마도 시간 나면 가보마"

진영은 사상터미널에서 부곡 가는 버스를 탔다 . 외갓집은 남지를 지나 부곡 가는 길목에 있었다 . 비록 면이지만 제법 큰 면소재지를 가진 영산 이라는 곳이다.
장마 가 끝난 뒤라 많은 향락객 들이 부곡으로 놀러가느라 버스 안은 만원이었다. 진영은 한시간 남짓한 거리를 할수 없이 서서갈 수밖에 업었다 .

외갓집에 도착하니 외숙모는 안 계시고 막내 시연이 만이 마당 한가운데에 멍석을 깔고 무언가를 널고 있었다.
진영은 대문을 들어서며 시연을 불렀다 .

"시연아! 오빠 왔다. 엄마는 어디 가셨니 ? "

"진영이 오빠! "

시연은 하던 일을 팽개치고 진영이 에게 뛰어와 가슴에 안겼다 .

"응! 엄마는 품앗이 가셨어 . 오빠 점심은............"

"안 먹었지 ....... 너 오늘 일찍 왔다 "

"오빠 온다고 해서 학교 끝나고 바로 왔지 . 오빠 조금만 기다려 금방 밥 차릴게"

"응 그래 천천히 해라... 근데 엄마는 언제 오시냐? "

"저녘에... 해떨어지면 "

진영은 시연이 차린 밥을 둘이서 먹고 뒤뜰로 가봤다 .
담이 반쯤 허물어져 볼 상 사납게 여기저기 돌들이 나뒹굴고 있었다.

"시연아 ! 동네 사람들이 이것 안 고쳐 주냐 ? "

" 우리 동네 비 피해 안 입은 집이 없어... 자기 집 고치기도 바쁜데 누가 남의 집을 고쳐주겠어 . 고쳐도 자기네들 집 다 고치고 나서 고쳐 주겠지 . 고쳐 준다는 사람들도 있는데 엄마가 미안하다고 그냥 놔 두랬어... 우리 조카 오면 고친다고 "

"그래.................."

진영은 숙모가 자기를 아주 믿음직하게 생각을 하고 있구나 생각하니 기분이 좋았다.
옷을 갈아입고 돌멩이와 흙을 분리해서 옮겨 놓고 나니 벌써 해가 저문다.
대충 정리 해놓고 사랑에 딸린 목욕탕 에 가서 샤워를 하고 있는데 마당에서 시연이 를 부르는 외숙모의 목소리가 들린다.

"시연아! 시연아! 아니 이년이 어디 갔나....시연아! "

몇 번 불러도 대답이 없자 혜정의 목소리가 커진다.
그때 부엌문이 열리며 앞치마를 입은 시연이 나오며 ........

"엄마는 왜 소리를 지르고 난리야 "

"아 이년아 대답을 안 하니까 그러지. 진영이 오빠 왔냐? "

"응.. 지금 샤워해 "

"그런데 너 앞치마 입고 뭐하냐? "

"엄마는 보면 몰라 ! 밥하잖아"

"뭐야 네가 밥을 해 ! 아이고 우리 집에 효녀 났네 효녀 났어... 이리 나와 내가 할테니"

넌 장롱 에 가서 오빠 속옷이나 챙겨줘라 "

"알았어"

...........................................................!!!!!!

진영은 저녘을 먹고 커피를 놓고 혜정과 마주앉았다

"진영아! 일이 있을 때마다 너를 불러서 미안하다 "

" 숙모도 참 ...뭐가요 뭐가 미안해요 ..조카가 이만한 일도 못합니까 . 그런 생각 마세요 . 제가 이 집의 아들노릇 해야지요 . 안 그래요 ! 숙모"

"고맙다 네기 그렇게 생각해주니...."

"저...그리고 이거 엄마가 숙모 갖다 드리래요 "

진영은 호주머니에서 하얀 봉투를 꺼내 정혜 에게 건네 주었다 "

"어머! 이게 뭐니"

혜정은 봉투를 열어보고 깜짝 놀란다 .

"세상에! 원 아가씨도 이렇게나 많은 돈을.... 고모부 사업도 힘들 다더만 ..."

혜정은 봉투를 들고 안방으로 가서 부산으로 전화를 했다 .

진영은 엄마와 숙모의 전화 통화를 들으며 동네로 마실 을 나갔다 .
마을 중앙에 있는 공터로 나오자 어디서 봤는지 시연이 가 달려와 진영의 팔에 매달렸다.




"시연아 요즘 더워서 공부하기 힘들지 .. 그래도 내년이면 중학교 가는데 기본 영어 단어 숙어 정도는 알고 가야지 "

"오빠는 ....그런 정도는 나도 알아 ... 내가 뭐 바본가! "

"후 후 그래! 그러면 다행이고 언니들이 같이 있으면 잘 가르쳐 줄텐데 ..."

"집에 올 때마다 언니들이 숙제를 내주고 가는데 내가 진짜 돌아버리겠어 ."

"후 후 우리 공주님 이 많이 힘든가 보구나 . 그래도 다 언니들이 우리 시연이 를 생각해서 그러는 것이니 열심히 하고 언니들 말 잘 들어라 . 알겠냐! "

"알았어! 접수 ......."

진영이 는 시연이의 손을 잡고 동네를 돌아보고 여기저기 장마에 피해를 입은 곳을 보고는 혀를 끌끌 차면서 도돼체 당국은 뭐 하는지 세금은 뭐 할려고 받는지...하면서 원망도 하면서 여기저기 둘러보다 집으로 들어왔다

"어디 갔다 오냐? . 피곤 할텐데 쉬지 않고 "

"예! 동네 한바퀴 돌고 옵니다 피해가 심하더군요 "

"휴...그래 매년 그런 단다 . 그만 들어가 쉬어라 "

진영은 외갓집에 오면 자기 방으로 쓰는 사랑에서 tv를 켜놓고 엎드려 책을 읽고 있는데 외숙모가 쟁반에 과일을 담아서 사랑으로 들어온다.

"오늘 욕봤다. 이거 먹고 일찍 자라 "

혜정은 진영의 옆에 앉더니 진영이 에게 과일을 먹으라 하면서 더운지 한 손으로 셔츠를 잡고 앞뒤로 흔드는데 하얀 젖가슴이 손놀림에 흔들리며 언뜻 진영의 눈에 띤다 .
갑자기 진영의 숨이 턱 막히고 아래에 힘이 들어간다.

"아이고 날씨가 와 이리 덥노 ! 목욕 좀 해야겠다.

혜정은 진영의 앞에서 일어나 사랑에 딸린 목욕탕으로 들어간다 .
목욕탕에 들어온 혜정은 하나씩 ..... 하나씩.... 옷을 벗는다 .

땀에 젖은 브래지어를 벗자 수밀도처럼 커다란 두 개의 유방이 산처럼 불룩 솟아있다 . 하얀 동산 위에 검붉은 두 개의 자주색 젖꼭지가 위태롭게 떨고 있다.
넒은 아랫배를 지나니 옴폭한 배꼽이 수줍게 자리잡고 있고 허리 아래에는 하얀색 팬티가 땀에 젖어 속이 훤이 비친다.
시커멓게 갈라진 곳에 팬티 끝이 함몰돼 꽃잎의 모양이 그대로 투영되어 나온다 .
풍만한 엉덩이에서 팬티를 끌어내리자 검은 수풀이 먼저 모습을 드러내고 은밀한 그곳은 조금씩 애액이 흘러나온다.

혜정은 한 손으로 수풀을 쓸어보다 꽃잎을 살짝 건들어본다.

"아....아...."

혜정은 자신도 모르게 터져 나오려는 신음을 삼켜야 했다.
바로 옆에 진영이 있기 때문에...
진영이 온다는 소식을 듣고 얼마나 마음이 설레 였던가. 얼마 전에 어쩔 수 없이 진영이 후배에게 몇 차례 몸을 열어 주긴 했지만 진영을 향해 기울어지는 마음을 감출 수가 없었다.
하루종일 마음이 설레고 괜히 얼굴이 붉어지기도 하면서 마음을 다잡을 수가 없었다.
그러다 진영을 보는 순간 하마터면 그에게 안길 뻔했다.

샤워기 물줄기가 젖가슴을 타고 계곡 속으로 파고 들 때는 온몸에 전율이 흐르며 두 다리가 긴장으로 허벅지가 부들부들 떨린다.
손가락 하나를 질 속에 슬며시 넣어봤다. 그곳은 흥분으로 너무나 뜨거웠고 흥건히 젖어 있었다. 몸이 떨려오자 질 벽이 손가락을 물었다 놓았다 하며 수축 작용을 한다.

샤워를 하고 속옷을 입으려고 생각하니 속옷이 땀에 젖어 도저히 입을 수가 없다. 혜정은 한참을 생각하더니 속옷을 둘둘 말아 한쪽에 치워놓고 치마와 셔츠만 걸치고 밖으로 나왔다.

..........................................................................!!!!!!!

진영은 숙모의 젖가슴을 훔쳐 본 뒤로 가슴이 뛰어서 쉽게 진정이 되지 않는다. 더구나 바로 옆에 있는 목욕탕에서 숙모가 샤워를 하는데 샤워기 물줄기 소리에 따라서 이상한 상상이 자꾸 난다. 지금쯤 어디쯤 샤워기 물줄기가 있을까? . 손은 어디를 씻고 있을까 ? . 숙모의 알몸을 생각하니 주책없이 작은 진영은 하는 높은 줄 모르고 솟아오른다.

추리닝 앞을 쳐들고 있는 그놈 때문에 진영은 앉아 있기도 불편하다 . 손으로 이리저리 주물러 누그려 뜨리려 하지만 좀처럼 달아오른 몸은 식을 줄 몰랐다.

"이거 큰일났네. 숙모님 나오면 이 민망한 모습을 어찌 보이나 ."

그때 욕실 문이 열리며 수건으로 머리를 훔치며 혜정이 나온다. 헤정도 나오자마자 이상한 진영의 움직임을 눈치챘다. 진영의 추리닝 앞자락이 몰라보게 부풀어 있었다. 혜정은 속으로 빙그레 웃으며 모른척 하며 진영의 앞에 앉아 tv 쪽으로 눈길을 주며 머리 말리기를 계속했다. 입으로는 연신 tv 드라마 애기 를 하며 ....

진영은 자기 앞에서 수건으로 머리를 훔치는 숙모를 바라보는데 손을 흔들 때마다 커다란 유방이 진영의 눈앞에서 흔들리고 놀라웁게도 브라 를 하지 않았는지 젖꼭지 모양이 셔츠위로 볼록 튀어 나와있다 .
그 환상적인 모양이 바로 코앞에서 숙모가 몸을 흔들 때마다 같이 출렁거린다 . 조금 진정 되려던 진영의 심볼은 이제 폭발직전이다 . 얼마나 빳빳하게 일어섰는지 이젠 아프기 조차한다.

진영은 벽에 기대어 얆은 이불을 끌어당겨 앞을 가렸다. 그렇게 하고서야 조금 마음의 진정을 할 수가 있었다. 그러나 한번 일어선 물건은 수그러 들줄을 몰랐다. 진영은 이불 속에 손을 넣어 숙모 모르게 그놈을 죽일 려고 부단히 노력을 하지만 좀처럼 뜻대로 되지 않고 자꾸 눈길은 숙모의 불룩 솟은 유방 쪽으로 향한다.

눈길을 유방 쪽에서 서서히 아래로 내리니 얆은 치마위로 터질 듯한 허벅지의 촉감이 옷위로 묻어 날것만 같다. 방금 목욕을 한지라 촉촉이 젖은 머릿결에서는 은은한 비누 향이 진영의 후각을 자극해 마치 숙모의 은밀한 육체를 느낄 수 있는 것 같다.

그때 혜정이 진영의 앞에 배를 깔고 시선은 텔레비전 쪽에 두고 엎드려 버린다. 다분이 의식적이고 쉽게 방을 나갈 기미가 아니다.
그러나 사실 혜정의 모든 신경은 뒤쪽에 앉아있는 진영이 에게 쏠려있었다.

"숙모! 시연이 는요 ? "

"응...아까 보니까 자던데! "

두사람 의 말소리는 애써 침착 하려 하지만 잔잔히 떨려 나온다 .
진영이 엎드려 있는 숙모를 보니 풍만한 히프가 옆으로 펑퍼짐하게 퍼져있고 셔츠를 밀고 젖가슴이 밑으로 쏟아질 듯 처져있다.

"꿀꺽! 졸라 쏠리네 "

진영은 도연 과의 관계를 생각하면 안 되는 줄 알지만 자꾸 혜정 에게 쏠리는 욕정을 억제 할 수는 없었다.
그녀가 살짝 움직이자 실수인양 치마가 살짝 말려 올라갔다. 그러자 하얀 종아리가 무릎
까지 드러났다.
진영은 눈앞에서 하얀 종아리가 꼼지락거릴 때 순간적으로 그곳에 손을 대고 말았다.

순간 혜정의 몸이 흠칫 떨렸다. 그러나 아무 반응은 나타내지 않았다 . 진영은 숙모의 반응에 충격을 느꼈다. 분명 자신은 실수로 만진게 아니고 나쁜 생각으로 살결을 만졌는데도 아무 반응이 없다니... 불호령이 떨어질줄 알았는데 이런 반응이 오다니...... 진영은 용기를 내었다. 종아리에서 점점 치마를 걷어올리며 허벅지 쪽으로 더듬어 올라가자 숙모가 고개를 돌리더니 진영을 물끄러미 쳐다본다. 진영은 순간 두려움과 기대의 눈빛으로 숙모의 얼굴을 마주 쳐다보았다.

잠시 진영을 보던 혜정 은 다시 tv 화면으로 시선을 돌렸다. 여전히 진영의 손길은 혜정의 허벅지 위에 있는데도...

"이거 뭐야? .......이거 허락한다는 것 아냐 "

순간 진영의 머릿속은 이 상황을 정리하기 위해 빠르게 돌아갔다. 또한 혜정이 외삼촌의 부인이고 또한 도연의 엄마라는 생각도 들지만 욕망을 억제 할 수 없다는 생각이 진영을 지배한다 . 또한 숙모도 은근히 원하고 있지 않은가......

진영의 생각이 정리가 되자 손길은 점점 대담해져 갔다.

치마를 좀더 위쪽으로 밀어 올리고 허리 어름까지 올라가자 놀라 웁게도 숙모는 안에 아무것도 입지 않은 알몸이 아닌가 .
바로 하얀 엉덩이가 드러나지 않는가 .

"허걱! 이게 뭐야 ....이럴수가... "

진영의 머릿속은 텅비어 버리고 가슴은 콩닥콩닥 뛰고 호흡이 거칠어지기 시작했다 .
박꽃같이 하얀 두 개의 엉덩이가 드러나고 동산사이에 숙모의 은밀한 부분이 숨어 있었다. 진영은 대담하게도 혜정의 다리를 양쪽으로 살며시 벌리고 그사이로 들어가 앉았다. 두 손으로 터질 듯한 엉덩이를 양쪽으로 살짝 벌리고 수줍게 드러나는 그곳에 입을 가져갔다. 순간 혜정의 허벅지가 가늘게 떨리며 긴장을 한다 .

진영이 꽃잎을 두 손가락으로 살짝 벌리자 깊은 곳에서는 이미 물기가 번져오고 있었다. 불룩 솟은 둔덕 쪽에 혀를 가져가자 은은 한 비누향 내음이 계곡 깊은 곳에서 풍기는 야릇한 냄새와 섞여 진영의 흥분을 부추긴다.

혀끝으로 대 음순을 살짝 건드리자 혜정은 몸서리를 치며 얆은 신음을 토한다.

"아....으...음 ..으....."

한참을 빨다가 질벽 깊숙이 혀를 집어넣자 혜정은 엎드려 안고있던 베개를 꽉 끌어안고 어쩔줄을 몰라하며 몸을 경련 시킨다 .

"으흑.. 어..헝 "

진영의 오랄에 혜정의 보지 속은 끈임 없이 솟는 샘물에 흥건히 젖어버렸다. 그곳으로 진영의 손가락이 어느새 파고들었고 샘의 원천을 찿아 더 깊게 파고들었다.
진영은 금단의 기분을 처음 맛보는 듯 흥분과 쾌감이 머리끝을 타고 한없이 퍼졌다. 진영은 혜정 을 더 자극해 주고 싶었다. 한편으로는 이 기회에 완전히 자기의 여자로 만들고 싶었다.
한 손가락은 질속에 넣고 휘저으며 얼굴을 숙여 클리토리스 를 강하게 빨아들였다.

"아..악 ...어.헝 .....지...진영아....."

혜정의 신음소리는 점점 거칠어져갔고 꽃잎 속에서는 뜨거운 애액이 폭포가 되어 흘러 넘치자 진영은 급해 졌다.추리닝 과 팬티를 한꺼번에 벗어서 한쪽에 던져버리고 혜정의 엉덩이를 양손으로 잡더니 우뚝 솟은 육봉을 강하게 꽃잎 속으로 밀어 넣었다.

"으흑.. 아..악...."

혜정은 뒤쪽에 진영이 달라붙는 듯 하더니 강한 압박과 함께 뜨거운 것이 밀고 들어오자 그만 정신을 놓아 버렸다.
진영은 찍어누르듯이 움직였고 점점 움직이는 속도가 빨라지기 시작했다.

"퍽 퍽 퍽 질꺽 질꺽 "

진영은 혜정의 엉덩이에 하체를 바짝 밀착하고 깊숙이 찔러 넣었다 .
진영이 거세게 부딪쳐 갈 때 마다 혜정의 풍만한 엉덩이는 가늘게 출렁거렸고 질퍽거리는 야릇한 소리가 두 사람이 움직이는 깊은 곳에서 울려 퍼졌다.

창문밖에는 바람에 흔들리는 나뭇잎소리가 후두둑 들리고 방안에는 패륜적인 두 사람의 거칠은 신음소리가 시끄러운 tv 소리를 뚫고 들려온다.

혈기왕성한 진영의 정력은 3 8 살의 과부의 몸을 산산조각으로 부셔 놓으며 뜨겁게 달궜다.
엄청난 힘으로 혜정의 몸을 탐해 가는 진영.....
어느 순간 혜정의 정신이 다시 돌아왔는데 아래쪽에 퍼지는 쾌감에 또다시 정신이 오락가락한다.
혜정은 베개에 머리를 묻고 신음소리만 낼뿐 움직 일수가 없었다.
진영의 몸놀림이 더욱 거칠어지며 입에서 이상한 소리를 내더니 붙잡고 있던 헤정의 엉덩이를 꽉 잡더니 질속 깊숙이 뜨거운 물줄기를 뿜어대었다. 울컥울컥....
그러더니 온몸의 맥이 풀리며 혜정의 몸 위로 엎어졌다
혜정도 순간 머리끝이 쭈뼛서고 온몸이 떨리더니 몸속 깊숙한 곳으로부터 무언가 쏟아져 나가며 따스한 기운이 온몸을 감싼다.

..........................................!!!!!

"숙모..............!!!!!!"

"진영아! 우리 아무 말 하지 말자 ..........."

"이리 와봐.. 어디 우리 진영이 얼굴 좀 보자... "

진영이 혜정의 몸 속에서 성기를 빼내고 혜정의 옆으로 눕자 혜정은 진영의 얼굴을 소중한 듯 감싸 안더니 조심스레 입술을 갖다대고 빨기 시작한다 .
진영은 너무나 황홀해서 입 속으로 들어와 노니는 혜정의 혀를 거세게 빨아들였다.

"으흡.. 음..음....쪽 쪽 쪼...옥..."

또다시 방안에는 두 사람의 입 맞추는 소리가 울려 나오고 혜정의 눈가로 뜻모를 눈물이 흘러내린다 .
.

.
.
.


진영과 혜정은 포옹을 풀고 함께 목욕탕으로 들어갔다
진영은 샤워 기를 틀어 혜정 의 다리사이 은밀한 곳을 깨끗이 씻어 주었다 .
불과 몇 십분 전만 하여도 상상도 할 수 없는 일이 이곳에서 벌어지고 있었다.
진영은 손바닥에 비누를 묻혀 혜정의 젖가슴부터 문지르며 점점 아래쪽으로 씻어 내려갔다. 마침내 쭉 뻗은 다리사이 계곡 속까지 손길이 닿자 또다시 혜정 의 몸은 꿈틀대며 달아올랐다 .

진영이 머리를 숙이고 한 손은 허리를 감고 한 손은 깊은 곳을 탐험하듯 문지르자... 혜정 은 서있기가 불안한 듯 진영의 어깨에 한 손을 얹고 쓰러질 듯 비틀거리는 몸을 지탱한다.

"아.....으..음 "

좁은 목욕탕 안에는 또다시 혜정 의 얆은 신음소리가 간헐적으로 울린다. 진영은 혜정의 몸에 물을 뿌리고 희멀건 한쪽다리를 욕조에 걸쳤다. 그리고 그곳에 입을 가져갔다 .
진영이 깊은 속살에 입술을 갖다대고 탐욕스럽게 빨아대자 혜정 의 숨은 거칠어지고 터질 듯한 가슴은 헐떡임으로 출렁거렸다.

"아...아....진영아 ....그만 ..이제 됐다 ...제발 그만....."

혜정은 또다시 달아오르는 몸을 주체하지 못하고 또한번 진영에게 몸을 열어주고 싶었지만 언제 시연이 들어올지 몰라 불안했다. 혜정은 자신의 보지를 빨고 있는 진영의 머리를 밀어냈다. 그리고 수건으로 대충 닦더니 밖으로 나간다. 할수 없이 진영도 다시 서서히 일어서는 자신의 아래를 쳐다보다가 몸을 씻고 혜정 을 따라서 밖으로 나갔다.
이미 혜정은 옷을 입고 있다가 진영이 나오자 진영의 품에 안기며 조용히 이야기했다.

" 진영아! 그렇게 하고도 아직 멀었니...."

"숙모 죄송해요 "

"휴..알았다 ! .. 시연이 자는 것보고 있다가 다시 올게"

그러나그밤엔 들어 갈곳을 찾는 육봉 을 주물럭거리며 혜정 을 기다렸으나 오지 않았다... 어느새 진영은 잠이 들고 말았다.

........................................!!!!!!

"진영아! 그만 일어나라 ....벌써 날이 밝았다."

혜정은 날이 샌 뒤에 사랑 문을 밀고 들어와 진영의 옆에 앉으며 진영을 흔들어 깨웠다 .
혜정이 흔드는 바람에 진영은 잠이 깨어 나 눈을 비비며 혜정 을 물끄러미 바라보았다 .

(어제 일은 꿈이었나 . )

진영은 속으로 중얼거리며 혜정을 쳐다보았다. 그런 진영을 보는 혜정 의 표정은 몹시 수줍어 하는 것도 같고 어색한 표정을 짖는 것도 같고 도시 종 잡을 수가 없다 .
혜정의 앞가슴 사이로 뽀얀 젖가슴이 살며시 보이고 그 계곡 사이에 땀방울이 한방울 또르르 흘러내려 셔츠를 적신다 .
혜정의 탐스런 유방을 바라보던 진영의 바지 앞은 서서히 발기하기 시작했다.

"으...빨고 싶다 ..아니! 먹고 싶다 . "

진영은 살며시 손을 내밀어 치마 위 탱글탱글한 허벅지위를 어루만졌다.

"진영아! 시연이 가 아직 학교에 안 갔어! 어서 일어나 밥 먹어라 ."

순간 진영의 얼굴은 안도의 표정으로 밝아졌다.
혜정은 문밖을 쳐다보며 불안한 듯 진영이의 손을 밀어냈다.

"잠깐만 ....이대로 ..잠깐만 .."

진영은 일어서 나가려는 혜정 을 품속으로 끌어당겨 안으며 입술을 혜정 의 입에 살며시 갖다댔다 .혜정 은 진영이 끌어당기자 힘없이 진영의 품속으로 허물어져 버리며 살며시 밀고 들어오는 설육 을 조심스레 빨았다.

진영은 조심스럽게 셔츠 속으로 손을 밀어 넣어 브라 를 밀어젖히고 가슴을 어루만졌다 .
혜정 은 진영의 손이 가슴속을 헤집자 눈을 감고 가늘게 신음소리를 뱉어냈다. 진영은 손바닦 으로 문지르며 가볍게 쥐였다 세게 쥐였다 하면서 혜정 의 젖가슴을 부풀려 놓았다.
진영이 집게 손가락으로 유두를 비틀자 혜정은 힘겨운 듯 몸을 비틀었다 . 한번의 경험으로 진영은 대담해 졌다. 치마 속으로 손을 집어넣어 혜정 의 은밀한 곳을 만지려 했다. 혜정도 호흡이 거칠어지고 흘러나오는 신음소리도 가늘게 떨렸다. 진영이 마치 어린 애인에게 하듯 정성스럽고 섬세하게 몸을 달구자 혜정 은 온몸이 흥분으로 뜨거워졌다.

진영이 입술을 떼더니 혜정 의 귓가에 조용히 속삭인다.

"숙모! 나 지금 하고싶어!

진영은 혜정 에게 하고싶다는 말을 해놓고 는 애원하는 눈빛으로 혜정 을 바라본다.

"안돼! 시연 이가 있잖아....... 어서 나와 밥이나 먹어 시연이 기다리겠다. "

혜정은 진영의 가슴을 밀어내고 품에서 빠져 나와 밖으로 나갔다.
진영은 아쉬운 듯 혜정 이 나간 쪽을 물끄러미 쳐다보다 일어나서 기지개를 켠다.

................................................!!!!

진영 이는 아침나절에 뒷담을... 흙을 이겨서 쌓아놓고 혜정 과 점심을 같이 먹었다. 진영인 앞에 앉아서 반찬을 이것저것 집어서 밥 위에 얹어주는 혜정 을 바라보며 마치 신혼 부부 같다는 생각이 들어 너무나 사랑스럽다 .
진영은 도연 을 향한 마음과 나이 먹은 귀여운 이 여인을 어찌해야 할지 자신도 자기의 마음을 종잡을 수가 없었다.
혜정 은 옆집 미정이네에서 오늘 품앗이 오라고 연락이 왔는데도 조카가 와있으니 오늘 못나간다고 하고 진영일 도왔다.

점심을 먹고 사랑에서 잠깐 눈을 붙이는데 혜정이 사랑으로 들어와 진영의 팔을 끌어당겨 베고 누웠다.
진영은 손 바닦 을 그녀의 옷 위로 올려 젖가슴을 가만히 보듬어 안았다 .그러더니 얼굴을 그녀의 가슴에 묻었다. 너무나 포근하다. 진영의 눈앞에는 산처럼 커다란 두 개의 유방이 불룩 솟아있다.
혜정 도 진영의 등을 안고 끌어 당겼다. 진영은 눈을 가만히 감고 탐스런 유방의 감촉을 맛보며 혜정 의 빨라지는 심장소리를 들었다.
혜정의 심장소리도 빨라지지만 진영의 육봉 도 빠른 속도로 일어섰다.


혜정 도 진영의 몸의 변화를 알아채고 머리카락을 쓰다듬으며 조용히 속삭였다 .

"하고싶어 ?..............."

진영은 대답대신 셔츠를 밀어 올리고 유방을 들어내더니 유두를 입에 머금었다 .
한 손으론 다른 쪽 탐스런 하얀 유방을 주물럭 거리 더니 검붉은 젖꼭지를 손가락으로 비틀었다.

"아.....아...."

입에 머금고 있던 젖꼭지를 이빨로 잘근잘근 씹어주자 혜정의 신음소리는 더욱 고조되었고 등을 안고있던 손에 힘이 들어갔다.

"아..악 으.흑 으....음 "

진영의 애무에 혜정의 신음 소리는 계속 이어졌다 .

"아....아..."

혜정은 헐떡이며 속삭였다.

"더 해줘 .....으...음 "

진영은 대답할 수가 업었다. 젖꼭지를 입에 머금고 빨고 있기 때문에 대답을 할 수가 없었던 것이다.
혜정의 손은 아래로 내려가 바지 속을 파고들었다 . 진영의 육봉은 흥분해서 빳빳하게 발기한채 맥박치고 있었다.
혜정의 가늘고 따뜻한 옥수가 물건을 가만히 쥐더니 주무르기 시작했다 . 이어서 아래위로 조심스럽게 흔들어대기 시작했다.

"으흑 ! 아...아...숙모 ..."

혜정은 진영의 신음소리를 들으며 바지를 벗겨 내렸다. 진영의 손도 유방을 타고 내려와 허리를 부드럽게 쓰다듬다 치마 속으로 숨어들었다.

"숙모! "

"왜! "

"하고 싶어요! "

"나도.....! "

두 사람의 말소리는 가볍게 떨리고 메마르게 갈라져 나왔다.
혜정은 진영의 것을 세게 잡았다. 쾌감이 전신으로 퍼져 몸이 부 웅 뜨는 것 같았다.

진영도 손을 혜정의 거웃을 헤치고 비경 깊숙한 곳을 애무했다 이미 그곳은 뜨거운 욕정의 샘물이 바다를 이루고 있었다. 진영은 집중적으로 은밀 한곳을 공략했다.

"아..학 ...아...아..."

혜정의 신음소리는 끈어질 듯 끈어질 듯 계속 이어지고 진영의 애무도 계속 되었다.

마당에는 널어놓은 옷들이 여름 한낮에 물들어가고 방안은 더러운 욕정의 물결로 넘실거린다 . 뜨거운 신음소리와 함께.......

혜정은 진영의 능란한 손놀림에 터질 듯한 흥분을 이기지 못해 신음소리가 거의 울음소리로 변해간다. 방안은 두 사람이 내뿜는 열기로 뜨겁게 달궈져 선풍기 바람으로도 식히지 못해 두 사람의 온몸은 땀으로 흥건이 적신다.

진영이 어디를 건드렸는지 혜정은 숨넘어가는 신음을 뱉으며 허리를 요동치며 흔들었다.

진영은 크리토리스 를 가운데 손가락으로 빠르게 비벼댔다.

"아악 .....지....진영아... 그만 ...아....아..."

혜정은 고개를 흔들며 몸부림을 쳤다. 진영은 자신의 몸 아래서 애무에 흥분을 해 가는 혜정이 너무나 귀엽고 사랑스러웠다.
혜정은 이제 완전히 상기된 얼굴로 숨을 헐떡이며 뜨겁게 타오르고 있었다.

진영은 몸을 일으키더니 혜정 의 옷을 벗겨 내렸다. 풍만하고 요염한 혜정의 알몸이 적나라 하게 눈앞에 펼쳐지고 ... 햇살속에 신비롭게 빛을 내고 있었다.
진영은 무겁게 흔들리는 풍만한 유방을 한 손으로 덥석 잡더니 부드럽게 쓰다듬었다.
다른쪽 유방은 입술을 갖다 대고 힘껏 빨아 당겼다 .

"아....아..."

혜정은 진영의 손놀림이 아픈 듯 짦은 비명 소리를 냈다.
진영은 한참을 빨던 유방에서 입을 떼어 서서히 하반신으로 이동해갔다.
혜정 의 하얀 유방은 진영의 타액으로 여름 햇살 에 번들거리며 빛이 났다.

진영은 혜정 의 은밀한 곳을 쳐다보며 손으로 털을 쓰다듬어 올렸다. 순간 혜정의 하복부가 흥분으로 오싹오싹하며 출렁거렸다.
진영은 혜정 의 뜨거운 기운이 흐르는 꽃잎에 혀를 내밀어 살짝 대었다 .

"아! 아.....아아......."

혜정은 풍만한 엉덩이를 바닥에 부딪치며 부들부들 떤다. 질 속이 뜨겁게 달아오르고 애액 이 스물 스물 흘러나온다.
혜정은 어린 조카 앞에서 흥분에 떠는 모습을 보여 주는 게 부끄러웠지만 민감하게 반응하는 육체는 어쩔 수 없었다.

이제껏 살아오면서 처음 경험하는 쾌감이다 . 죽은 남편과의 잠자리에서도... 심지어는 두 번째 자기 몸을 강간하듯 가진 철이 에게 서도 느껴보지 못한 강렬한 쾌감을 진영은 주고있는 것이다 .
진영은 혜정의 뜨거운 반응에 혀로는 음순 을 입 속에 빨아들이며 손가락은 신비의 균열을 가르며 조심스레 집어넣고 질벽을 긁어대기 시작했다.
뜨겁고 질퍽한 느낌이다.

혜정 의 은밀 한곳을 빨고 찌르고 하던 진영이 일어서더니 옷을 벗고 혜정의 옆에 누으며 손으로 그곳을 가리킨다.
혜정은 진영의 우뚝 선 육봉 을 바라보다 고개를 살래살래 흔든다. 그러나 진영은 애원하는 눈빛으로 혜정을 바라봤다.

"숙모! 한번만 빨아줘요 .....! "

혜정은 끄떡거리는 물건을 한 손으로 잡고 진영을 물끄러미 바라보고 있다. 진영은 상체를 일으켜 혜정 의 상체를 자기의 하체 쪽으로 끌어당겼다.
혜정은 할 수 없는 듯 육감적인 입술을 진영의 육봉 에 갖다댔다. 진영의 물건은 더 이상 커질수 없을 만큼 팽팽하게 부풀어올라 혜정 의 입 속에 다 담을수가 없었다. 헤정은 귀두부분 만 입술로 감싸안고 혀를 내밀어 할타 나갔다. 육봉을 입에 넣고 머리를 위아래로 움직이다가 빼서 기둥을 타고 내려와 동그란 주머니를 입안에 넣고 빨아 당기자 혜정의 볼이 불룩해진다.

"아아....아....숙모 .....아...아아........"

진영도 흥분이 밀려와 엉덩이를 위아래로 움직이며 빠르게 해달라고 재촉한다 .
혜정의 입속에 들어간 것은 뜨겁게 맥박치고 있는데 대낮에 쳐다보니 그것은 상상도 할 수 없는 우람한 모양을 하고 있다. 어찌 저리 크고 굵은 게 연약한 자기의 질 속을 쑤셔 놓았는지 실감이 나지 않는다.

쉴새없이 육봉을 빨며 정혜 는 머리를 상하로 흔들며 정성을 들여 애무를 한다. 디프스로트 가된다 [어디서 본말인데 뜻은 모릅니다 아는 분 설명 좀..] 늙은 자기가 젊은 진영을 기쁘게 해주기 위해서는 정성을 다해서 애무해 주어야한다. 그것만이 진영에게 버림받지 않기라도 하는 듯이... [참 서글프다 ..혜정아...]

진영은 혜정 의 머리를 누르고 강하게 허리를 혜정 의 입 속으로 쑤셔 박았다. 순간 혜정의 목 구멍 속으로 물컹한 것이 밀고 들어와 숨이 막힌다.

"캑! 캑! ....."

진영은 아차 했다 너무 흥분한 나머지 너무 깊숙이 찔러 넣었던 것이다.
진영은 물건을 혜정의 입 속에서 빼내고 상체를 안아서 반듯이 눕혔다. 혜정은 밝은 햇살이 부끄러운지 눈을 감아버린다.
진영은 그런 혜정이 귀여워 빙그레 웃으며 아래쪽으로 시선을 주었다. 그곳은 진영의 타액과 혜정 의 애액 으로 흠뻑 젖은 음모가 진영의 손길에 일렁이고 갈라진 곳에서는 애액이 넘쳐 흐르고 있었다. 이 여자는 참으로 물도 많이 흐르는구나.
진영은 혜정의 다리를 양쪽으로 밀어내고 그사이로 들어갔다. 한손은 매끈한 그녀의 배에 올려놓고 한 손으로는 우뚝 선 육봉 을 잡고 뜨거운 혜정의 꽃잎에 갖다대고 서서히 밀어 넣었다.
그러자 서서히 질구가 벌어지며 살이 밀려들어간다. 진영의 육봉을 포근히 감싼다. 그곳은 뜨겁고 미끈거렸다


"아.....아파......"

혜정은 거대한 것이 여린 살을 벌리고 밀고 들어오자 미간을 찡그리며 얆은 신음을 내지르며 진영의 등에 손톱을 찔러 넣었다.

"아....아이구....헉 헉 헉 "

혜정은 자궁 끝까지 찔리 우는 둔중 한 통증을 느끼며 또 다른 감미로운 느낌이 전신에 퍼진다.
위에서 진영이 허리를 굴려오자 혜정도 아래쪽에서 엉덩이를 쳐 올리며 진영을 도운다.
진영은 허리를 완전히 내려 성기를 꽃잎 깊숙이 함몰시켰다. 두 사람의 치구가 완전히 맞닿아 한치의 틈도 없이 붙어 버렸다.
진영은 속살의 감촉을 느끼듯 천천히 허리를 움직여 갔다.

"더...더...더 강하게...진영아......."

혜정은 더욱 강한 자극을 얻기 위해 진영을 재촉하며 허리를 흔들었다.
진영의 움직임이 더욱 빨라진다.

"퍽 퍽 퍽 질꺽 질꺽 "

"헉 헉 헉 .........아! 아....아....좋아..."

혜정의 신음소리는 점차 울음소리로 변해갔다.

"아이구...나죽네... 엄마......어..헝.."

환상적인 쾌감에 혜정은 자기의 몸이 산산히 부서지는 것이 아닌가 생각됐다. 그만큼 진영의 움직임은 격렬 했다. 젊음의 힘과 기교로 혜정을 밀어 부쳤다.
진영의 허리 놀림은 교묘했다.
혜정은 날씬하게 뻗은 양다리를 들어 진영의 허리에 감았다.
진영은 허리의 율동을 빨리 해 급 피치 를 올린다. 진영이 박아 댈때는 마주쳐 올렸고 뒤로 물러 날때는 감은 다리로 따라 오르며 깊숙이 느끼려 애를 썼다.

"아...미치겠어....진영아...나 죽는다..."

헤정은 진영의 등뒤로 팔을 두르고 벌벌 떤다. 눈도 하얗게 뒤집어 진다.
전신이 녹아 버릴 것 같은 쾌감에 정신이 나가는 것 같아 혜정은 눈앞이 가물가물 하다.
순간 진영의 허리놀림이 더욱 빨라 지고 숨이 거칠어지며 이상한 괴성 을 내지르더니 혜정의 자궁 깊숙이 뿌연 액체를 뿌려 대었다.
혜정도 머리가 끊어질 것 같은 쾌감이 전신에 감돌며 희열의 부르짖음을 토한다.

"아학 ...으..음.....아...아아......."

혜정은 뜨거운 숨을 토하며 몸을 부르르 떨었다.

..........................!!!!!!

"아.....아....진영아...너무 좋아....고마워! "

혜정은 자신의 은밀한 그곳에 정액을 듬뿍 부어놓고 배 위에 널부러져 있는 진영의 등을 쓸어주며 조용히 속삭였다.
혜정은 이젠 도저히 진영이 없이는 하루도 견딜 수 없을 것 같아 겁이 났다.

"숙모 ! 죄송해요 "

혜정은 자신에게 잘못했다고 용서를 비는 진영의 입에 가만히 입술을 대고 혀를 밀어 넣었다 ..광란의 정사를 지켜보던 태양도 구름 속으로 숨어버린 조그만 시골 마을의 방안에는 어울리지 않는 두 사람의 사랑을 나누는 소리만이 흠뻑 내려앉는다.


허접한 제글을 읽어 주시는 네이버3 가족 여러분께 감사의 인사를 올립니다...
무슨 용기가 있어서 대 네이버3에 허접한 제글을 올렸는지 모르겠읍니다 ...
그래도 이렇게 많은 분들이 읽어주시니 뭐라고 감사의 말씀을 올려 야 할지 모르겠읍니다...
이글은 야전에서 좌백우 라는 이름으로 지금도 연재되고 있는 저의 처녀작입니다... 그래서 곳곳에 허점투성이 입니다... 독자 여러분들 께서는 넒은 아량으로 보살펴 주시고 질책또한 아끼지 말아주세요 . ...

내용중에 작은 편수는 야전에서 올린편수인데 수정을 할려니 글이 편수마다 전환이 되기때문에 고치기가 좀 어색하더라고요 그래서 그냥 올리게 됐읍니다.. 이점도 양해 해 주세요 ... 그럼 장마철에 몸건강 들 하시고 부자 되세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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