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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내가 만드는 이야기

사랑의 유람선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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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당 창작 소설] 사랑(祖國과女人)의 유람선





12




영빈관에 자리잡은 귀빈숙소 .
조금전 만찬겸 회담이끝난 민호와 민영은 미곳 영빈관의숙소에 돌아왔다
민영은 지금 은은한음악이 흘러나오는 숙소에서 민호의 품에안긴체 그렇게 활홀한 시간을보내고있었다 .
마치 예전 지신이 은혜를 보듬어안아주듯이 그렇게 민호가 자신의몸을 품에안은체 한껏분위기를 잡고있는것이다 .

"민영아 너 오늘 영부인과 마주앉아 대화하는거보니까 정말 이뻐보이더라 ??...하하하
역시 자리가 사람을만든다는속담이 사실인가봐 ...오늘아침까지만해도 선머슴처럼 보이든니가 ...
지금이시간 왜이렇게 이뻐보이냐 ?? 너 오늘 정말 이뻣어 ..."

"피이 ...내가 아까낮에 비행기에서 아저씨한테 그랬잔아요 ...난 꾸미기만하면 한인물한다니깐요 ....
글구 아저씨두오늘 정말멋있더라 ...새로봤어요 오늘 우리나라대통령과 독대해서 대화를나누는 아저씨모습을 보면서 내가 무슨생각을했는지알아요 ??"

"무슨생각을했는데...."

"으음.,.그건비밀이예요...안가르쳐줄거예요..."

"짜아식 그럼애초에 말을꺼내지나말든지 사람궁금하게해놓고 비밀이라니 ...싱그운기집애 ..."

"헤헤헤 ....그건요 바로 아저씨가 쬐금 내마음에 들었다구요 ..."

"푸헐 ...원 ..난또 무슨말이라구 ..."

"어 ....난아주힘들게 내마음을 부끄럽게 고백했는데 ....이아저씨 이제보니 아주형편없네 ...여자에대한 메너가 완전 꽝이군 ...
이봐요 아저씨 ~!!! 아저씨 여자가 남자에게 마음을고백하는게 그게 그렇게쉬운줄알아요 ...여자의마음도모르는 맹추같으니라구 ....흥이다 ..."

"뭐 ??....그럼니가 방금한말이 나에대한 애정고백 이었어 ??....푸하하하 이런엉터리 ...얌마그런애정고백이 어딨냐 .."

"어이구 그래요 여련하실려구요 ...자신옆엔 언제나 팔등신 쭉쭉빵빵들이 득실거리니 ...나같은 못난기집애쯤은 거들떠나보겠어 ...췟 췟 췟 ...흥이다 ...."

"핫하하 민영아 내가 그런다고 삐졌냐 ??..."

"삐지긴누가삐졌다고그래요 ...왕...제...수 재비아저씨 ..."

민영은 삐닥하게 민호에게 대꾸하면서 안겨있든 민호의 품에서 빠져나올려고했다 .
그때민호는 안겨있든민영을 자신쪽으로바짝끌어당겨 세게 안아버린다 .
민영은 가볍게 거부하는듯한 몸짖을하다가 그대로 민호에게안긴체 가만있는다 .

"이거놔요 안놔요 ?..아이 이 아저씨가 증말 ..."

"민영아 고개들고 날봐 ..얼른..."

"봤어요 왜요 ? 왕제수아저씨 ?...."

"민영아 넌눈치가없는거냐 아니면 맹한거냐 ? 이바보야 내가 이렇게 귀중한자리에널대리고올정도면 내마음이어떻다는정도까지는 알고있어야지 .
그걸 꼭 내입으로말해야 알겠냐 ?..."

"네....?? 그게무슨?....어머 ...그..그럼 아저씬..나를 ??...."

"그래 이맹추야 ..."

"아이 아저씬...그러면 그렇다고이야기하지잉...난...몰랐는데....헤헤헤...난그냥..아저씨가...날 그냥 단순히 동생처럼 귀여워해서
심심해서 그래서 아저씨가 말동무나할려고 그래서 ...대리고온걸로 ....그렇게만 알고있었는데 ...."

만영은 민호의말에 감격한듯 안겨있는자신의 갸냘픈몸을 더욱더 밀착시킨다 .
민호는 한손을이용해 자신의품에바짝안긴 민영의 턱을 들어올린뒤 석류처럼 발갛게익어
뜨거운숨을 몰아쉬며 ...하얀치아를내보이며 ...약간은 벌어진 민영의 입술을덮친다 .
민영은 민호의 입술을받자 민영자신 적극적으로 민호에게 호응해가며 입술을열고는 자신의입속에 무단침입한 민호의 두툼한 혀를
자신쪽으로 끌어당겨 강하게 ..그러나 부러운 자신의 앙증맞은 혀로 반기며 타치하며 반갑게 민호의혀를 맞이해준다 .
그후 민영은 자신의입속으로 민호가 흘려보내주는 민호의 텁텁한 그리고 강한남성을느낄수있는 민호의 침을 입안가득받아들인뒤
꿀꺽꿀꺽하며 모두 받아마신다 .
그후 민영은 자신의 달콤한타액을 민호에게 보내주며 ...그자신 민호의행동에 예종하는듯한 반응을보인다 .

민호는 민영이 적극적으로 자신에게 반응하며 자신이 흘려보내준 타액을모두 받아마신후 민영의 닱콤한 타액을 입술을통해 보내주자
민영의 갸냘픈허리를 안고있는팔에 힘을주며 자신의 품에 다시한번꼬옥 안은뒤 한손을아래로내려 민영의 앙증맞은 ...
귀엽고 탄력있는엉덩이쪽에 손바닥을올려놓은체 민영의하체를 자신의하체쪽으로 바쩍끌여당겼다 .
이제는 자신의 그어떤행동도 민영은 민감하게 반응할뿐 거부하지는 안을거라는 ...
노련한 사냥꾼의 느낌이었고 또 확신이었다 .
순간 민호는 자신의손을통해 민영의 몸이 부르르떨라는듯한 감촉을 전달받앗다 .
민호는 그후 서서히 민영의 엉덩이위에 올려있는 자신의 손으로 튼실하고 탱글탱글한 민영의 탄력있는 엉덩이의감촉을느끼며
서서히 엉덩이뿐만아니라 신비한 엉덩이사이의 골짜기를 손가락을이용해 탐험하기시작했다 .
그러자 과연 민영의몸은 자신이 예감한데로 민감한반응을보이며 자신의 행동에 호응을해온다 .
대신에 거부반응은 하지안는다 .

민영은 민호가 갑자기 손을돌려 자신의엉덩이를만지며 민호쪽으로 바짝끌어당기자 순간 자신의하체를통해 민호의 강하고 굵은 늠늠한 남성을
느낄수가있었다 .
그순간 ...민영은 훅 하고는 뜨거운한숨을내쉬며 민호의 하체에서 자신의 하체를 멀어지게할려고했지만 .
이미자신의 엉덩이엔 민호의 손이 점령하고있어 자신이 할수있는행동은 하나도없다 .
고스란히 민호의 행동에 자신의몸을 맡길뿐 ...
그런생ㄱ가을한순간 민호는 다음동작으로 손가락을이용해 민영자신의 엉덩이사이 부끄러운 계곡을 민감한곳만을골라서 터치하는듯
노련하게 터치를한다 .
민영은 순간 그자신 은혜를안을때 자신이 은혜의 엉덩이를 이렇게매만지든기억이 새로웠다 .
그때마다 은혜는자신에게 더욱더안기며 뜨거운 입술을부비며 자신에게 애정표현을하곤했다 .
민영은 지금현제 그자신 은혜가되어 그때은혜가 자신에게했근 그대로를 민호에게 하고있엇다 .
민영은 자신의엉덩이계곡을 유린하며 자신의수치를 공격하는 민호의 손길에 뜨겁게반응하는자신을느끼며
본능적으로 까지빌을하며 민호의 입술을찿았다 .
그러자 마치 기다렸다는듯 민호는 얼굴을숙여 민영의 뜨거운숨결을토해내는 반쯤열린 앵두같은 앙증맞은입술전체를
자신의 커다란입으로 막은체 강한흡인력으로 빨아들이기시작한다 .
민영은 한순간 숨이막햤지만 ...민호의 행동에 대한 거부반응이라기보다는 본능적인행동으로 자신의 손을뻗어 그자신이
민호의 강한허리를 깍지낀체 자신쪽으로 강하게 끌어당긴다 .
그래봤자 어차피 그자신의몸만 더욱더 ..민호의 품속에 안길뿐이지만 ...
이러지안고는 민영자신 그자리에 서있을힘조차 모두 소진될만큼 그렇게 민영의몸은 뜨거워지고있었다 .
그런데 민영은 아직까지남자와는 손목조차 한번도 잡아본적이없는 처녀였다 ....
다만 지금 이 모든건 그냥 본능이시키는데로 행할뿐이었다 ...암컷특유의 강한숫컷에대한 예종의 뜻이담긴 ....본능이 시키는데로 그렇게 ...
민영은 지금 자신의 행하는모든행동하나하나가 ....은혜가 자신에게했든것처럼 ...민영은 그자신이 은혜가되어가고있다 .
연약한 ...암컷이...엄마인 은혜가 자신의 암컷이듯이 ...민영자신 그렇게 본능적으로 민호의 암컷화 하고있었다 .
뜨겁게 더욱더 뜨겁게 ...민영은 암컷으로의 행동을 민호에게 보이고있었다 .
숫컷에게 사랑받고싶어하는 암컷특유의 본능적인 행동이었다 .
누구도 가르쳐주지안았지만 ....또한 암컷누구나가 본능적으로 몸속에 간직하고있는 그런....
그날밤 민영은 민호에게 자신의처음을주며 그렇게 암컷으로 태어나고있었다 .


다음날아침 ....


영빈관의 방안엔 아침햇살이 눈부시게 비치고있다 .
민호는벌써일어났는지 샤워를마친듯 머리카락이 물기에 젖어있다 .
민호는 하얀가운을걸친체 창가에있는 탁자에 앉아 시가를 입에물고 창가를 바라보고생각에잠긴듯 앉아있다 .
그때 침대에 누워있든 민영이 그제서야 잠에서깬듯 부시시눈을뜬다 .
그리고 고개를 돌려 창가에앉아 시가를피우고있는민호의 모습을바라본다 .
한없이따듯한 눈길을한체로 .
민영은 어제밤자신의처음을민호에게 바쳤다 .
그정거로 지금 자신의하체에 은은하게 울리는 야릇한 통증과 그와함께 온몸가득퍼지는야릇한 기분이 그걸말해주는듯하다 .
지난밤 민영은 민호에의해 그렇게 암컷화됬다 .
민영은 한참을그렇게 누워서민호를바라보다 강한 뇨의를느꼈다 .
그래서 자리에서일어날려고 몸을일으키다가 그만 하체의 통증을참지못하고 약한비명과함께 ..다시 그대로 침대에 눞고말았다 .
민호는 그제서야 고개를돌려 침대에서 자신을바라보고있는 민영을바라본다 .

"이제 일어난거냐 ...? 잘잤니 ...?"

"흥 ..그걸몰라서물어요 ,...내가 잘잤을것같아요 ...어제밤 아저씨가 날...날...그랬으면서 날보구 잘잤느냐구요 ?...흥이예요..."

"핫하하 ...얌마 ...착각하지마 ...내가 먼저그런거아냐 ?...니가먼저 나에게 해달라고했단말야 ...기억안나니 ?..."

"뭐...라구요 ?....순 거짖말 ...내가언제그랬어요...? 순날강도 ...거짖말쟁이아저씨미워....내가설마..."

민영은 말은그렇게 쏘아붙혔지만 가만히생각을해보니 그자신이 먼저 민호에게 먼저 해달라고했든기억이떠올랐다 .
만영자신 먼저 민호에게 안겨 그렇게 울부짖었다 .
자신을 ..암컷인 자신을 먹어달라고 그리고 강하게 ...짋밟아달라고 자신의입으로 그랬었다 .
그자신의입으로 민호에게 우린해달라고했으며 자신의몸을 가져달라고했었다 .
그리고 민영은 민호에게 뚫렸으며 유린당했으며 암컷화됬든것이다 .
순간 민영은 그생각이난듯 얼굴이화끈거리고 부끄러움이밀려와 ...자신도모르게 시트를확뒤집어써버린다 ...
민영은 한참을그렇게있다가 살며시 시트밖으로 얼굴을내밀어 민호를바라봤다 .
민호는 언제그랬냐는듯 또다시 고개를돌린체 창박의 경치를감상중이다 .
민영은 이제는 도저히 더는참을수가없다 .
아까부터 요의를 느끼고있었는데 ...잘못하면 침대에서 부끄러운모습을보여야할것만같은 절박한심정이다 .
민영은 입술을지그시 깨물고는 얼굴가득 붉어진체 민호를향해 모기소리만틈 가늘게 불러본다 .

"...저..저..기요...아...저...씨..."

"응 왜 ?..."

"저..저..저.."

"얌마 왜그래 ?...말믈해봐 ?........"

"아저씨...나 화장실가고싶어요 ....그러니까 ...나좀 대려가달라구요 ...아저씨때문에 나지금 못움직인단말예요 .,...흥.,,"

"핫하하 ..그래...못음직이겠으면 그냥 누워있는데로 그대로 .. 침대에서그냥싸버려 ..."

"이 아저씨가 증말~!!! ...아저씨 ...정말그럴거예요 ...이게다 누구때문인데 ...부끄럽게 ...그런 수치스러운짖을...."

"임마 부끄럽긴뭐가부끄라워 ...? 너 기억안나니 ...어제밤 니 그 침대에서 오줌쌋어 ...내말이 거짖말이면 지금그침대 냄새한번맡아봐
내말이진짜인지거짖말인지 ....짜식 그래놓고는 세삼스레 부끄러워하기는 ...너임마 어제 내배위에 걸터앉아서 오줌싼거기억안나 ??...."

"뭐라구요 ??...정말이예요 그말이 ?...설...마..."

"그럼 정말이지안구임마 ...내가 지금너한테 거짖말하는거같으냐 ?..."

민영은 쥐구멍이라도있으면 들어가고싶은심정이다 .
그러고보니 어렴풋이기억이난다 .
민호에게 한창 뚫리며 쾌락에겨워하다....그자신 너무흥분하여 민호의 배위에 걸터앉아서 그대로 오줌을쌋든기억이났다 .
민영은 ..그만 죽고만싶었다 ..내가 내가 그런실수를 보여가지구 ...너무부끄럽고 수치스러운기억이다 ....
그러나 ...언제였든가 ...
자신과 은혜가 둘이 한창 사랑을나누고있을때 ...그때 은혜는자신에게 안겨서 오줌을쌋든적이있엇다 .
그때 민영은 은혜에게물어봤었다 ..
은혜는 자신에게안겨 사랑을나눌때 너무강한 쾌감에 자신도모르게 배설을 했다고했엇다 .
그랬는데...그랬는데 ....
그런데 민영자신이 어제 은혜가 그때 자신에게 부끄러운모습을보였든것처럼 그렇게 그자신 어제 민호에게 부끄러운모습을보이고말았다 .
그러나 한순간 ...
그자신 당시 은혜의 그런모습이 한없이 이쁘고 사랑스럽기만했었다 .
그렇다면
지금민호도 자신처럼 그당시의 은혜가 한없이 이쁘고 사랑스러웠든것처럼 ....자신도 민호에게지금 이쁘고 사랑스러울까 ?...

"아저씨 ...나 챙피해 ...얼른 화장실대려가줘요 ....응 나정말 쌀것같단말야 ..."

"얌마 그냥그대로 싸라니까그러네 ..."

"히잉..부끄러운데 ....알았어요 ...그대신 아저씨 절대 뒤돌아보면안돼요 알았죠 ?...."

"그래임마 절대뒤돌아보지안을께 ...그냥 싸라 ..."

민영은 민호의말을들은후 얼굴가득 홍조를띄며 자리에 누운그상태로 배설을시작했다 .
다행히 허벅지를 모으고있엇기때문인지 ....배설할때의 부끄러운소리는들리지안는다 .
민영은 자신의 허벅지를통해 전해지는 자신의 따듯한 오줌을느끼며 갑자기 온몸이 불덩이처럼 뜨거워진느듯한느낌이다 .
남자가 자켜보고있는 방안에서 그것도 침대에서 누운채 오줌을누고있는자신을상상하자 말할수없는수치를느꼇든것이다 .
그러나 ...그러나 ...말할수없는 쾌감또한 느끼고있었다 ...말할수없는 ...해방감같은 그런....
그게 다였다 ...
민영은 민호에게 모든걸보였다 .
그이상 이제 민호에게 더 부끄러운모습을 보여줄건없었다 .
그후 민영은 민호에게안겨 욕실에가서 민호에게안긴체 샤워를끝냈으며 ....
또한 민호에게 안긴체 민호와함께 아침을 먹었다 .
그리고 지금 민영은 민호에게안긴체 민호가 피우는 시가를 바라보며 .... 이제는 그가피우는시가냄새도 정겹게 느껴지기시작했다 .
민영은 그런민호를 보면서 아까부터 무언가할말이있는듯 계속 민호의 눈치만살피고있다 .
급기야 ...민영은 자신의알몸을안고 시가를태우고있든 민호의 입에서 시가를뺏어서 재떨이에 비벼꺼버린다 .

"아짜 ...나 아찌한테 할말이 있는데 ..."

"응....? 얌마 ..난 식사후엔 시가한대를 피워야해 .. 안그럼 난 소화도안되는것같고 그런단말야 ...쬐그만게 버릇없이 .
근데 갑자기 할말이라니 ? 무슨말이냐 ...."

"으음...아찌 솔직하게 말해주세요 ...이건 나에게 아주아주 중요한일이예요 ...네가뭍는말에 솔직하게 대답해주셔요 ..."

"짜식이 갑자기 안하든 존대말까지하구 ...왜 ?무슨일인데그래 ?..."

"아찌 ...날 정말...진짜루 사랑하세요 ?...아님 그냥 단순히 건드린거예요...뭐 난 아찌가 날 그냥 심심해서 건드렸다구 그래두
상관은 없어요 ....그니까 솔직하게만 말해주세요 네 ...? "

"으음...민영아 그동안 니가날 어떻게생각하구 ..또 날어떤사람으로 생각했는지는 잘모르겠지만 있잔아 ....
난 여자들을 절대 심심풀이로 생각하고 상대하는건 아냐 ?...더군다나 ...내 암컷이될 여자에겐 말야 ..."

"암...컷..이라구요 ? 그럼 아찌한테 암컷이라는 개념은 뭐예요 .?
단순히 여자를 암컷취급하면서 단순히 성욕배출구로써즐기기만하는거 ?...
아님 가까이두면서 이쁘해주구 또 ...사랑해주는거 ?...
아찌에게 있어 암컷이라는 단어의 뜻은 ....전자예요 후자예요 ?...."

"민영아 너 엘레나알지 ?.."

"응 알아요 ...엘레나씨는 아찌의 개인비서겸 아찌회사의 총괄 기획이사시라고 말했잔아요 ...근데왜요 ?..."

"응...그엘레나가바로 아찌한테는 암컷이야 ...그러니까 나한테있어 암컷이라는단어의 개념은... 너의물음에는 전적으로 후자라고할수있지 .
너 날보고맨날 제비라고 그랬는데 ...사실 아찌 제비아니다 ..너 그건알지 그치 ?..."

"알아요...내가아찌한테 제비라고한건 그냥 아찌가 너무멌잇어서 그래서 내가 일부러 그런거예요..신경쓰지마요 ..그럼 아찌 .
내가아찌의 암컷이라고 표현됬다는건 ....아찌가 나두 엘레나씨처럼 그렇게 곁에두구 ..이쁘해주구 또 사랑해 주겠다는거예요 ?.."

"그래...당연하지임마 ...내가 널 그렇게생각하지안았다면 이런곳까지 널 데리고왔겠냐 ?...넌 왜그렇게 생각이없냐 응 ..? "

"조아요 그럼 ...아찌는 날 아찌의 암컷으로 이뻐해주신다구 그랬어요 ?? ...그말 믿어도 되는거죠 ?...."

"그래임마 ..이게 아침잘먹구 ...너왜그래 ..응 ...그말할려구 시가를못피우게한거야 ?...."

"아뇨 ...또있어요 아직 난 본론을이야기안했어요 ..."

".......???????????"

"아찌...사실은있지 ...나..나...나 한테는 ...사랑하는사람이 있거덩 ....그래서그래요 ...?...."

"뭐...?..뭐라구그랫냐 지금 ?....넌 그럼 날 사랑하는게 아니라는 말이구나 ?..."

"그게아니구요 ...난 아찌를사랑해요 ..것두 무지무지 ....근데 ...나두 사랑하는사람이 있다니깐요 ?....아이참 ...아찌는알지두못하구 ..."

"너지금 날 놀리는거지 ..그치 ?....임마 넌 날사랑한다면서 또 다른남자를사랑한다구 ?....너 양다리걸치냐 ?..."

"에이 아찌바부 ..멍청이 ...내가사랑하는사람은 남자가아니라 여자라구요 ...잘알지두못하구 ..."

"??? 잉 ..여자....?그럼 너 레즈비언이냐 ?...."

"아니아니... 난 레즈비언은아냐 ..그냥 그냥 난 우리엄마가 좋아 우리엄마이름이 은혜거덩 ..그뿐이야 ...난내가이렇게 아짜를 사랑하게될줄은 몰랐단말야 ..
근데근데 ...난 아찌가 좋아 ...사랑한단말야 ..것두 많이 ...근데 ..난우리엄마 아니 우리은혜두 무지사랑해 ...정말이야 아찌 ...
나랑 우리은혜는 일반다른레즈비언들처럼 그렇게사랑하는게아니구 ..그냥 서로를사랑해 ..정말이야 ..그래서그런거란말야 ...
내말은 ..난 그럼 아짜를사랑하면서 동시에 은혜도 같이사랑해야하는데 ...아찌같으면 갈등이 안생기겠냐 ??..."

"너..그럼 니네 엄마랑 둘이 연인사이였니 ?..."

"응 난 우리은혜랑 서로 사랑하는사이야 ...근데 레즈비언은아냐 ...그냥 사랑해 은혜두 나두 ...그뿐이야 ...
난 은혜랑 함께있는게 좋구 또 은혜두 나랑함께있는게 좋데...그러니...내가 갈등을안하냐 ?...난 아찌가 좋아졌는데 ..
그럼 난 이제 우리은혜랑 헤어져야하는거야 ?....말해봐봐 응 ...?"

"핫하하 ..뭘그딴걸가지구 고민씩이나 하냐 ...내가 니네엄마도 너처럼 그렇게 사랑해줄께 ..그럼되는거잔아 ..."

"정말?...진짜야?...우리은혜두 지금의 나처럼 아찌가 이뻐해줄꺼야 ?...아이좋아라 ...아찌 정말고마워요 ...글구 사랑해요 많이많이 .
앞으루 나 아찌한테 정말잘할께 ..."

"핫하하 ..녀석 ..이제 근심이 없어졌냐 ?....그러구보니 이거 또 일이묘하게 됬네 ...핫하하 .
민영아 오늘 니가 퀸 호에 돌아가면 너에게 커다란선물이 기다리고있을거야 기대해도 좋아 ...."

"뭔데요 ?...응 나한테 큰선물이라니 ..그게뭔데요 ?...아잉 아찌 말해줘요 ...얼른 ..."

"싫어 말안해줄거야 ...궁금해도 오늘저녁까지 참어 ..."

"피잇 ..알았어요 ,,근데....나 오늘 뭐입어야하는거야??...속옷이 없눈뎅 ??...어제입었든 속옷을 또입어 ?...."

민영은 자신의한손에들린 어제입었든 순면의 엉덩이쪽에 앙증맞은 곰돌이인형이 디자인된 하얀색의 팬티를 손에들고 민호의 눈앞에 흔들어보인다 .
그순면팬티엔 어제밤 민영이 민호에게안겼을때 쾌락에의해흘린 민영의 애액흔적이 고스란히 뭍어있었다 .
민호는 민영의 손에서 그팬티를빼앗은뒤 자신의코로가져가 깇게숨을들이키며 냄새에 취한다 .
민영은 기겁을하며 민호의손에서 자신의부끄러운흔적이뭍어있는팬티를 뺏으려했지만 ...

"아이아찌 ...부끄러워 응...그만줘요 ...나부끄럽단말야 ..히잉....부끄러운흔적인데 ...얼른줘요 아찌 ..."

"아냐 이건내가가질께 민여아 넌오늘 겉옷만걸쳐 알겠니 ?....이건명령이야 ..."

"히잉...부끄러운데 ...그래도 ...아찌가 시키는거니까 그럴...께...요....난이제부터 아찌의 사랑받는 암컷이니까 ..."

"하하하 짜식 이젠 고분고분말을잘듣는구나 ...글구 오늘 넌 나와함께 조선소에가서 우리씨~월드엘레나호의 진수식에 참석해서 니가테이프를 끈어라 알겠니 ?"

"네 ?...내가 ...왜..요??글구 엘레나호라면 아저씨의 비서라는 아가씨이름을 크루선에다가 붙힌거예요 ?"

"그래..왜 ? 그게뭐 이상한거냐 ? 난앞으로도 내주위의 여자들이름을 내배의 이름으로 하나하나 지을것이다 .
글구 얌마 진수식은 원래 전통적으로 여자들이하는거야 ...
선박이 운항중에 사고가나지말라고 바다의 신께 비는의식이야 ...그래서 그건 여자여야만 효과가있다 어쨋다나 .
중세유럽부터 배를 바다에뛰울땐 여자를 산 재물로 바다의 신 포세이돈에게 바쳤데 ...
뭐 미신이겠지만 어쨋든 여자들이 명명식과 진수식의 테이프를끈는거야 .이제까지쭈욱그래왔으니까 ...
이제까지 우리씨~월드크루선들의 명명식은 거의 엘레나가도맡아서해왔는데 ..오늘이배는니가맡아서해라 ...알겠지 ?
오늘진수식의 주인공은 니가되는거야 ..."

"우와아 ~그럼 오늘내가 진수식에서 테이프를 끈을 엘레나호도 우리가 지금타고있는 씨월드퀸호만큼 큰거예요 ?..."

"응 그래 똑같은모델이야 ...넌 이제까지 물위에떠있는 배만봐왔지 ...근데 도크에 세워져있는걸 한번구경해봐 ...
그럼 더욱더 놀랄거다 ..하하하 규모가 두배는 더 커보이거덩 ..."

"정말요 ?...우와아 ...퀸호만해도 어마어마하게 커보이는데 ...물밖에서보는건 그럼 얼마나거대하다는거야 ?..아찌 난 상상도안가요 .."

"짜아식 ...엘레나호는 니가 테이프를 끈은후에 바로 프랑스로 갈거야 ..니가 퀸호를 탔든곳말야 ...그곳에서 퀸호처럼 처녀항해를하는거구말야 .."

"엘레나호를처음타는사람들은 어떤사람들일까요 아찌 ?...지금퀸호를타고여행하는 레벨정도의 사람들이겠죠 ?..
글구 엘레나이사님은 좋겠다 자신의 이름으로 된 씨~월드 엘레나호가 세계의 바다를 누비고다닐테니까 말예요 ..."

"아마그럴걸 ...하하하 ...너 그배의 첫손님으로 여행해보고싶냐 ?....
글구 아마 내년쯤해서 니 이름을붙힌배도 구상중이다 ..니가 말만잘들으면말야 핫하하 ..."

"에이 내가어떻게요 ...그래두 만약에 그렇게만 된다면 ...나 많이기쁠것같아요 아저씨 ..내이름이붙어있는 초호화유람선 ...생각만해도 황홀할것같아요 .
글구 난아직학생인걸 ...이번에 퀸호가 프랑스로돌아가면 난막바로 학교가 개강하는걸 뭐 ..."

"민영아 너 앞으로 학교그만두고 나따라서 여행이나하면서 그렇게 살자 응 ...넌어차피 학교졸업해도 나랑결혼할건데 ..."

"으음..그건 나중에 집에가서 은혜랑 의논해보구요 ..."

"그래라 그럼 ...난 너랑함께 여행하면서 사는게 좋은데 ... "

"알았다구요...나중에 우리은혜랑 의논해본다니깐요 ....근데 아찌 ....나오늘하루종일 속옷을벗구있어야하는거예요 ?....
이상해요 많이부끄럽구 ..."

"그래임마 ...넌오늘하루종일 속옷은입지마 ...."

"알았어요....아찌를위해서 ...난이제부터 아찌의 암컷이니까 ..."

"참 민영아 내 한가지 너에게 분명하게 이야기하겟는데말야 ...난 누구와도 결혼은하디안을거야 ...그렇게알구있어라 ...
글구 나에겐 엘레나가 제일첫여자이니까 ...너두 엘레나를 잘따라야한다 알겠지 ?...."

"알았어요 알았다구요 ...누가 아저씨랑결혼한데요 ...글구 엘레나씨가 아저씨의 제일첫여자라는것도알아요 ...
앞으로그분말씀 잘들을께요 ...이젠 됐죠 ?...."

"그래 ...그럼 우리나가자 오늘할일이많다 ...빨리빨리해야 저녁에 배로 돌아가지 ..."

"그래요 ...가요 ...근데 아찌 ...니 속옷을안입어서그런지 ...이...상..해요..."

"하하하 ...시원하고 좋잔아 임마 ..."

"피이..아찌만 좋갰죠 ...난하나도 안좋네요 뭐 ...꼭 발가벗고있는기분인데..."

"그래서 싫어 ...?"

"아뇨...누가 싫댔나 ...그냥 말이그렇다는거지 ...바붕 아찌 빨랑가요 ..."





어제 오늘 12편까지썻습니다 ....


이런내용으로는 창방에안어울리는듯하여 ...조만간에 막을내려야할것같은생각이 ....~*^^*

그럼 즐감들하세요 ...(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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