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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정의조교2-34-상

절정 조교 제2부【34】

노예서약서(상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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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다시 일어 난 것은 정오가 다 돼었을 무렵이다 강하게 내려 쬐는 햇빛에 우리는 눈을 제데로 뜰수 없었다 멍하니 누워 몸을 뒤척이다 온몸을 휘감는 통증...피부를 스치는 이불은 눈물이 쏙 빠질것 같은 고통을 주며 얼굴이 이글어지게 했다 우리는 자신이 어제 일을 생각하며 꿈일지도 모른다는 막연한 기대가 절대 꿈일수 없는 현실로 다가 오는 것이였다 고통보다 더욱 아찔한 정신적 충격에 쓰러 질것같았다 하지만 자신을 휘감는 매케한 냄새에 그냥 누워 있을 수 만은 없엇다 남들이 이 냄새를 맡는 다면 헛구역질을 해대며 어디서 나는 냄새 인가를 찾아 경멸의 눈초리로 쳐다 볼것이 였다 자신은 이런 냄새가 싫은 것은 아니었다 자신이 의사라는 직업 때문에 피비릇내와 환자들의 오물냄새를 맡아 그런것도 있엇지만 의사가 돼기 이전 부터 그렇게 경멸할 정도로 사람의 오물냄새를 싫어 하진 않았던 것 같았다 지금은 오히려 가벼운 자극으로 느껴지기 까지 했다

(내가... 진짜 변태인가..... 미쳤어.. 이럼 안돼는데....)

우리는 침대에서 일어나 주방으로 가는 동안 걸린 시간은 평소의 수배 아니 수십배는 걸린 것 같았다 침대에서 일어 나기 부터가 고역이 였다 자신의 몸을 스치는 이불과 침대를 벗어나기 위해 힘을 줄때마다 근육과 피부다 다시 터져 나가는 듯한 고통으로 침대를 기어 겨우 내려와 방을 나와 거실을 지나 주방까지 기어서 갔다 마지막에 비부에 맞은 상처때문에 다리를 벌리고 기어 가는 모습이 자신이 생각해도 음란해 보였다 마치 누가 뒤에서 자신을 강간 해주길바라는 듯 한 자세로 엉덩이를 쑥내밀고 다리를 어느 정도 벌린 자세는 누가 창으로 자신을 보았다면 한마리 동물로 보았을 것이고 사람으로 그것도 여자로 봤다면 내가 있는 집을 향해 뛰어와 자신을 강간할것 같은 느낌이들었다

우리는 냉장고 문을 열고 자신이 쏟아낸 수분을 보충하기 위해 물을 마셨다 물이 담긴 병을 완전히 비우고야 물마시는 것을 그만 둘수 있었다 우리는 물마시는 내내 바다에 엎드린 상태였고 이런 생각을 하면안돼는 줄알면서도 누가 자신의 목에 개목걸이를 채워 이끌어 주길 은근히 바라는 욕망이 일어나 얼굴을 붉히며 다시 기기 시작했다

샤워실로 향하는 우리는 자신이 어제 하루 사이 진짜 음란한 암캐 매저키스트가 돼어 있음을 느끼고 있엇다 하지만 그렇게 되기 싫었다 아니 용기가 없엇다
내일 병원에가 사직서를 내고 전에 일하던 병원으로 꼭다시 돌아가야 한다고 결심하고 있엇다

우리는 샤워실에서 물줄기를 맞으며 샤워를 할 자신이 없었다 그래서 욕조에 물을 채우며 욕조에 물이 차는 동안 쭈구리고 기다려야 햇다 우리는 문 득 자신의 몸이 보고 싶었다 용기를 내어 변기를 잡고 선반을 잡고 일어섰다 자신이 일으서려 힘을 줄때마다 신음이 토해져 나왔고 우리는 식은 땀을 흘리며 일어 섰다 그리고 욕조에에 받는 물의 수증기로 뿌옇게 변해버린 큰 화장실 거울을 손으로 쓱쓱 딱았다

(아름다워...... 내몸에 난 상처가.... 이렇게 아름다워 보이다니....)

우리는 자신의 몸에 검푸르게 난 줄과 울퉁불퉁 부어오른 피부 찢어져 붉은 딱지가 앉은 자신의 몸이 아름다운 한 폭의 수채화가 그려진듯 아름다워보였다 항상 불만스러웠던 커다란 가슴이 수채화와 어울려 더없이 아름다워보였다
우리는 한손을 자신의 비부로 가져갔다 언제 젖었는지 모를 습기를 머금고 있는 자신의 비부는 자신의 손이 스칠때 마다 비명을 지를만큼 고통을 안겨 줬지만 자신의 비부에선 새로운 음액으로 젖어 자신의 허벅지를 타고 흘러 내리는 듯했다

「아.....」

우리는 비명이 아닌 신음을 토하며 자신의 비부를 스칠때마다 느껴지는 고통을 오르가즘으로 느끼며 신음 하고 있엇다

우리는 용기를 내 자신의 비구 안으로 가운데 손가락을 집어넣엇다

「읔.......아....」

고통과 환희 그모든것을 느끼며 우리는 그렇게 자위를 하고 있엇다
카노우가 어제 만져 줬던 그 부위를 찾아 손가락을 휘저어 찾아헤맸다 우리는 그 부위를 쉬게 찾을 수가 없어 이리 저리 헤매는 동안 우리의 몸에 전해오는 고통의 크기는 숨쉬기 곤란할 정도로 극심하게 자신을 압박해 왔지만 자신의 손가락을 멈출수 없었다

「아..... 아...... 으.....」

(어딘거야.....어디지......카노우씨.... 아니 .. 주...인님.... 제발....)

우리는 어느새 매조 노예로써 행동하고 생각하고 느끼고 있엇다
그런 자신은 수치스러웠지만 몸은 그런 수치심마저 쾌감으로 느끼고 있었다
우리는 결국 어제 카노우가 자극 해주던 G스포트를 찾지 못했다 하지만 카노우의 손에 의해 느꼈던 오르가즘 만큼은 아니였지만 평소 자신이 하던 자위보다는 훨씬 큰 오르가즘을 느꼈다

(주인님 .... 이 음란한 우리의 보지를 만져주세요.... 이 매조년을 ....주인님의 손길이면 뭐든 좋으니 제발 이 갈보년을 벌해 주세요)

우리는 이런 상상을 하며 절정을 짧은 시간에 연속해 느끼고 있었다

「철.썩...철.....석」

우리가 두번째 절정으로 신음 하고 잇을 때 자신의 발을 적시며 욕조의 물이 흘러 넘쳤다 하지만 우리는 절대 멈추지 않았다 절정의 달콤함에 중독 우리는 중독 돼어 있었다 만약 지금누가 들어와 자신의 자위행위를 본다해도 멈추지 못할것같았다

「아.... 주임님 좀더..... 이 창녀 우리를 좀더 ..... 아.... 주인님...」

우리의 상상은 입으로 튀어나와 실제 자신이 매스 노예가 됀듯한 애절하고 비굴한 모습으로 절정을 맞이 하면 행복해 했다
우리가 욕조 안으로 들어 간 것은 3번의 절정을 맞이하고 다리에 힘이 풀려 바닥에 주저 앉은 후에야 멈출수 있었다 욕조를 기다시피 들어간 우리는 뜨거운 물이 상처에 스며들어 화끈거리는 시원함을 느끼며 행복한 잠에 빠져 들엇다



「카노우씨.....우리가 저 정도로 빨리 적응 할줄이야...내일부터 당장 내가 가지고 놀기 충분하겠군요....하하하하하」

「카와카미 이사장님! 우리는 진성 매저키스트입니다 좀 더 가혹한 훈련을 시키며 지켜보는 것도 재미 있을 겁니다 그냥 지금 이사장님이 가진다면 우리는 그냥 평범한 다른 매조년들과 같아질 겁니다 하지만 가지고 노시면서 더욱 가혹한 교육을 시키시면 저년은 이사장님이 요구만하시면 자신의 보지를 갈라 자궁을 꺼내 바칠 만큼 충성스러운 진성 매조 년이 될껍니다....」

우리의 모습을 거울 뒤에 설치된 카메라로 바라보고 있던 카노우와 카와카미는 우리의 매조성에 흡족해하며 앞으로 우리를 어떻게 할것인가 이야기를 하고 있었다

「그럼 카노우씨 앞으로 계획은?......」

카노우는 야비한 미소를 지으며 말했다

「일단은 스스로 우리 앞에 와서 노예가 돼게 해달라고 간청하게 만들어야 겠지요」


우리는 목욕을 하고 의약품상자를 꺼내 과산화수소 소독약으로 사신의 상처부위를 소독했다 상처에 소독약을 바를때 우리는 비명을 질러야만했다
자신의 상처에 바린 소독약은 기포를 발생시키며 상처를 더욱 선명한 선홍색으로 바뀌었고 상처가 더욱 아름다워 보였다 등에는 손이 닺지 않아 할수 없었지만 엉덩이와 종아리 그리고 자신의 비부......특히 비부를 소독할때는 다시 자위를 하고 싶은 충동에 견딜수 없을 정도 였고 음액이 자꾸만 흘러나와 다시 소독하고 소독하고 를 반복해야만 했다

다음날 우리는 병원으로 출근을 했다 아직 비부의 상처로 제데로 걷지도 못했고 상처때문에 속옷을 입을 자신이 없었다 입지 않은 사실을 숨기기 위해 유두를 반창고로 눌러 붙여야만 했다 하지만 출렁이는 가슴을 자세히 본다면 자신이 속옷을 입지 않을 것을 눈치 채는 것은 시간문제 였다 환자 진료 시간 내내 신경이 쓰여 실수를 연발했다

「선생님... 어린아이에게 항생제를 이렇게 많이....」

우리의 담당 간호사 미호가 우리의 처방전을 보고 우리에게 의야해 하며 물었다

「아... 미안해요 항생제가 아니구 영양제예요... 제가 잘못썼네요 ...미안해요 ..정신이 없어서.....」

「고향집에 뭔 일있으세요...」

우리가 어제 결근한걸두고 이사장이 우리의 고향집에 급한볼일 때문에 내려가서 못나온다고 알려 두고 있었던 것이었다

「아..네! 아버님이...좀.....」

「종아리에 난 상처는 ?....」

우리는 미호의 말에 얼굴을 붉히며 우물쭈물거리며 마땅히 대답할 말이 없었다 부끄럽고 수치스러움에 우리의 매조성을 자극헸고 비부가 젖어드는 것을 느낄수 있었다

「선생님 고향에 가셔서 아버님에게 매라도 맞으신거예요.....그런데 이상하네....
회초리로 맞았다고 하기앤 굵기가 ..... 아버님이 허리띠로 때리신건가?...다 큰 어른이 아버님에게 매를 맞은것도 이상하고.......」

미호는 다알고 있다는듯 혼자 중울거리며 우리의 변명을 기다리고 있었다
우리는 귓볼까지 빨갛게 달구며 간호사의 눈을 마주치지 못한채 약간씩 흘러내리는 음액을 느끼며 변명했다

「아버님이 좀 엄하셔서.... 좀.... 손에 집히는 데로 때리시는 편이라......」

「그럼 정말로 허리띠로 때리신거예요? 한번 봐요...다 큰 여자를 이렇게 때리다니요.... 말도 안돼.... 한봐요....」

미호의 호둘갑에 당황해하며 입을 손을가져가 조용히 해달라는 손짓을 했지만 오히려 더 날리를 떠는 거였다

「종아리 만 맞은거 아니죠 어디 또 어디......엉덩이나 뭐 그런데도 맞은거예요? 함번 봐요.... 약은 발랐어요....」

미호는 의사 까운을 들시며 치마를 들어올려 진짜 엉덩이를 볼려고 했다 우리는 당황해하며 상처의 아픔도 잊은 채 엉덩이를 돌리며 그녀의 손을 피해 달아 났다

「그만해요... 아니라니까요....제발 괞찮아요....그만해요.....제발...」

「그래요? 괜찮다니 다행이네요...그런 상처라면 하루이틀 사이에 없어 지는 것도 아니니.... 자요 이거... 」
우리가 울것같은 표정으로 달아나자 미호는 아쉬운듯 여운을 남기는 말을하며 봉투를 전해 줬다 실로 묶여 밀봉돼는 서류봉투에 이사장 카와카미라고 적혀 있었다
미호가 간호사실로 돌아가고 우리는 떨리는 손으로 서류 봉투를 열었다 A4용지 만한크기의 어제 자신이 샤워실에서 자신이 자위하는 모습이 담겨져 있는 사진한장이 나왔다 우리는 놀라 주위에 누가 있는가를 살폈다 주위에 아무도 없었지만 이것을 누가 본것은 아닌지 두려움에 떨엇다 봉투는 단추에 실을 몇번돌려 봉하는 것으로 전에 있던 병원의 간호사들은 의사에게 오는 서류나 편지를 살며시 열어보고 전해주곤 한다는 것을 알고 간호사들을 몇번 혼낸적이 있었기 때문이였다 설마하는 기대를 걸며 다시 사진을 꺼내 보았다 자신의 몸에 난 상처와 자위로 절정에 이른듯한 일그러진 표정이 우리를 흥분시키고 있었다 그 사진하단에 싸인펜으로 쓴 글이 보였다

(우리씨 당신의 성향을 자신도 너무 잘알고 있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자신에 성향에 충실해 야차같은 주인 아래 쾌락의 나날을 보내시던지 아님 사회라는 허울속에 갇혀 시계추와 같은 반목돼는 지루함속에서 사시든지 이젠 결정해야 할때라고 생각합니다 저희의 노예가돼겠다면 오늘 중으로 옷을 다 벗고 이사장실로 들어와 노예로써 맹세를 할 것을 권합니다 추신: 협박같은 것은 아닙니다 우리선생이 가지고 있는 사진 한장이 우리선생의 매조성을 말하는 유일한 사진이며 원본은 없습니다)

우리는 손이 떨려왔다 어제부터 느끼온 자신의 매조성은 자신이 너무도 잘알고 있었다 하지만 그럴수가 없었다 자신 깊은 곳에선 이사장의 제안은 받아 들이고 싶어 했지만 용기가 없었다 그렇다고 예전처럼 하루하루 지루한 삶을 이제는 살아갈 자신도 없엇다 온몸을 움직일 수없을 정도로 상처받을 몸을 이끌고 오르가즘을 위해 몇번이나 자위를 한 자신을 너무도 잘알고 있었기 때문에 우리는 갈등했다

「선생님 퇴근안하세요.....」

「아네... 먼저 퇴근하세요... 약속이 있어서....」

「그럼 저먼저 퇴근할께요 .... 무리하지 마세요...」

미호는 야릇한 미소를 지으며 다시 한번 우리에게 의미심장한 말을 남기고 급하게 퇴근을 했다 우리는 그녀의 말에 혹시 하는 생각에 수치심에 다시 한번 얼굴이 붉어 졌다 비부에선 음액 흘러나와 자신의 항문까지 젖어 들고 있음을 느꼈다

(아..... 정말 봤음 어쩌지......이러면 안돼는데.....아.....)

우리는 미호의 의미심장한 말에도 오르가즘을 느끼는 듯했다 우리는 도저히 이런 오르가즘을 놓치고 싶지 않았다

(그래 난 매저키스트야..... 암캐.... 창녀보다 못한 발정난 암캐야....)

우리는 지금 자신이 결정하지 않음 더 이상 이런 절정은 없다는 것을 잘알기에 더이상 망설일 이유가 없었다 하지만 지금 이시간 옷을 다 벗고 이사장실까지 간다는 것은 무리였다 이사장실은 13층 자신이 있는 곳은 6층 외과 진료실 7층을 에레베이타를 타고 간다면 반드시 누군가와 부디치지 않고는 불가능한 일이였다 그렇다고 13층까지가 이사장실 앞에서 옷을 벗고 들어간다는 것은 앞으로 주인님이 될분을 속이는 것 같아 매조노예로써 해선 안돼는 일같았다 아니 그렇게하면 자신을 노예로 받아 주지 않을것 같아 두려웠다

(어떻게하지..... 어떻게해......)

우리는 가슴이 두근 거리고 초조함에 금방이라도 구토를 할것같은 기분에 헛구역질이 올라왔다.

(그래 계단 ....비상계단....)

요즘은 사람들이 걷는것을 싫어해 2-3층 올라가는 것도 에레베이트를 이용하기 때문에 계단은 이용하는 사람들은 응급처치반 사람들이 가끔 이용할뿐이니 가능하리라고 생각했다 하지만 그것도 쉽지않은 일이였다 건물전체가 금연구역이였으나 흡연자들이 몰래 비상계단에 나와 담배를 피운다는것을 청소 아주머니가 궁시렁 돼는 것을 들어 알고 있었다 그래도 지금은 그 방법밖에 생각 나지 않았다
우리는 서둘러 옷을 벗엇다 이사장 아니 주인님을 기다리게 하는것은 노예로써 할일이 아니라고 생각 했기 때문에 옷을 벗고 아침에 나오면서 붙여둔 반창고도 떼어 냈다 그리고 다시 그 위에 의사까운을 입었다 진료실문을 열고 밖의 동정을 살폈다바로앞 간호사실과약제실 당직근무자가 자리를 지키고 있었다

(이래선 바로 앞을 나가는것도 무리야....주인님에게 죄송하지만 비상계단까지 가서 그기서......)

우리는 진료실을 나섰다 밖을 나서자 밖의 밝은 조명은 얇은 의사 까운 안을훤히 비치게 한다는 사실을 알고 간호사의 눈치를 살피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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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이 너무 지루하죠
이해하세요 전환점이라........ 지루하게 해드려 지송합니다


추천62 비추천 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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