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번역 ] 여교사 레이코(玲子) 제 19 - 21 장
[ 번역 ] 여교사 레이코(玲子) 제 19 - 21 장
제 19 장 : 意識 範衛
마사시는 여교사의 허리를 잡고 힘차게 허리를 쳐대며 성숙한 연상 미녀의 보지의 조임을 즐겼다.
여교사는 무의식적으로 질을 조여대며 연하 소년의 우람한 자지를 안으로 안으로 끌고 들어 갔다.
「하앙 하앙! ...아앙,아아아...앙,흐으으... 아아, 아아아...」
젊은 자지가 레이코의 가장 깊은 곳에 박혀 들 때마다 짜릿 짜릿,하고 온몸을 뜨거운 전류가 치달려 갔다.
레이코는 스스로 실룩 실룩 엉덩이를 흔들며 뒤에서 쑤셔 오는 방망이가 가져다 주는 쾌감에 심취했다.
마사시는 허리를 앞뒤로 박아 대면서 여교사의 등에 포개듯이 뒤에서 달라 붙어 여교사의 풍만한 유방을 움켜 잡고 주물러 대었다.
볼륨이 있는 유방을 아래에서 받쳐 들고 힘껏 잡아 당기듯이 하며 주물렀다.
「아아... 좋아,선생님의 유방. 크고 기분 좋아요」
「흐으으응,아흑... 하앙,가슴,좋아... 아아 느껴...」
「헤헤헤,내,내 여자야. 선생님...」
「하악,아아아! ...아악,아,하아앙...」
레이코는 두 다리를 쭉 펴고 뒤에서 들락거리는 자지를 받아 들였다.
어느새 브라우스의 앞가슴이 크게 배꼽 근처까지 풀어 헤쳐져 맨 유방을 제자의 손이 주무르고 있었다.
젖꼭지를 비틀어 돌리자 파르르 하고 온몸을 경련하며 헐덕였다.
마사시도 허리에 가끔 참을 수 없는 쾌감이 치달려 와 사정의 순간이 다가온 것을 깨닫고 있었다.
「으윽... 아아,나온다... 선생님,나와요」
「하아 하아... 아아... 좋아,좋아... 싸... 나도... 와...」
퍽 퍽 퍽,하고 허리를 때려 박는 음란한 소리가 울렸다.
마사시는 레이코의 유방을 힘껏 움켜 잡고 여교사의 몸을 끌어당기며 폭발 직전의 자지를 자궁으로 들이 밀었다.
「으... 아아아... 선,선생님...」
「흐으으으...」
울컥,울컥,울컥.... 여교사의 몸 속 깊숙히 결합한 채로 소년이 억제하고 있던 쾌락의 밸브를 풀었다.
뜨거운 정액이 레이코의 자궁으로 쏟아져 들어 갔다.
「조... 좋아,온다... 아흐... 하아아,으응... 왔어...」
유방에 깊이 파고 든 손톱의 통증도 몸 속에서 폭발하는 정액으로 불타오르는 여교사에게는 쾌감으로 밖에 느껴지지 않았다.
아랫배가 뜨거운 정액으로 가득 차는 짙은 충족감을 느끼고 레이코는 황홀한 뜨거운 한숨을 내쉬었다.
아직 두 사람의 결합 부분에서는 찌릿 찌릿 하는 전류가 치달리며 격렬한 성교의 여운에 잠겼다.
「으흥... 으응...」
마사시가 레이코의 몸 안에서 자지을 빼내자 여교사는 힘 없이 쓰러져 내려 서고의 차가운 바닥 위에 누웠다.
드러난 엉덩이의 계곡에서는 두 사람의 애액과 정액이 주르륵,하고 넘치고 있었다.
레이코가 행위 후의 허탈감에서 빠져 나와 몸을 일으키자 마사시는 여교사의 눈앞에 서서 다시 부활하고 있는 자지를 그 레이코의 상기된 얼굴에 들이대며 속삭였다.
「선생님,즐거웠죠? 이번에는 나를 즐겁게 해 줘요」
레이코는 텅 빈 눈길에 체념의 기색을 띄우고 눈앞에서 흔들리는 제자의 자지에 입술을 가져 갔다.
마사시는 그대로 여교사의 머리를 잡고서 레이코의 뺨에 자지의 끄트머리를 들이 댔다.
정액과 꿀물로 투성이가 된 자지가 뺨에 눌려리자 레이코는 벌써 그것만으로도 뜨거운 한숨을 흘리고 말았다.
눈앞의 압도적인 우람함,그것이 조금 전까지 자신을 미치게 만들었다는 것을 생각해 냈는지 눈가가 요염해지고 초점이 흐려져 갔다.
「후후,좋은 느낌이군요. 2회전에 들어가 볼까나? 일어 나요 선생님」
「아아...」
레이코는 입술에서 떨어져 가는 자지에 미련이 남은 듯한 느낌으로 응시하고 시키는 대로 휘청거리며 몸을 일으켜 섰다.
그것을 보면서 마사시는 적당하게 앉을 수 있는 높이의 계단에 앉아 레이코를 향하여 손짓으로 불렀다.
「옷을 벗고 스스로 넣는 거에요. 하고 싶겠죠?」
「으,으으...」
여교사는 망설임을 느끼면서도 그 유혹을 이길 수 없었다.
이제 그가 시키는 대로 할 수밖에 없었다.
레이코는 샌들을 벗어 던지고 스커트의 호크를 끄르고 발 아래로 떨어 뜨렸다.
다음엔 브라우스였다.
배꼽 아래까지 단추는 벌써 풀려 있었다.
나머지 단추도 풀고 어깨에서 벗겨 내리자 이제 밀려 올라간 브래지어 밖에는 걸치고 있는 것이 없었다.
팬티는 원래부터 입지 않았다.
알몸을 가리는데 전혀 도움이 안되는 브래지어를 팔에서 빼내자 레이코의 매력적인 알몸이 드러났다.
학교에서 제자에게 굴욕적인 육체 봉사를 위해 스트립을 연기하고 이제 부터 스스로 범해져야만 했다.
그렇지만 심한 수치도 굴욕도 지금의 레이코에게는 단지 육체의 흥분을 위한 연출 재료일 뿐이었다.
「헤헤헤,역시 훌륭해요,선생님의 몸. 아주 아름답군요」
「아아,부끄러워... 보지 마」
휘이익,하고 휘파람을 불고 감탄의 웃음을 터트리며 알몸을 자세히 감상당하는 치욕에 레이코는 신음 소리를 내며 항의했다.
그렇지만 그런 항의의 소리와는 정반대로 레이코는 자랑스러운 듯 가슴을 펴고 두 다리를 벌려 자신의 모든 것을, 음란한 자신의 성조차도 보여 주고 싶었다.
그만을 위한 창녀로 전락한 자신의 모습을 눈에 새겨주고 싶었다.
「좋아,됐어요. 이리로 와서 스스로 넣어요」
「...그래...」
레이코는 맨발인 채로 소년의 발치에 다가 갔다.
그의 시선은 여교사의 멋진 두개의 풍만한 유방을 보고 있었다.
볼륨있는 유방은 레이코의 자랑이었다.
그 곳에는 조금 전의 능욕으로 선명하게 붉은 손톱 자국이 새겨져 있었다.
「미, 미안해」
레이코는 이유도 없이 사과하며 제자의 무릎에 손을 짚고 다리를 벌리고 소년의 무릎에 걸터 앉듯이 앉아 왔다.
발 끝으로 선 불안정한 자세로 마사시의 자지 끄트머리를 바로 아래쪽으로 향하게 하고 허리를 천천히 내려 갔다.
「아아,부끄러운 선생님을 용서해...」
여교사는 누구를 향해 말하는 것이 아닌 그런 중얼거림을 흘리며 꽃잎 사이에 소년의 자지 끄트머리를 대고 그대로 허리를 내리 눌렀다.
「크으으으응...」
강아지 같은 울음 소리를 흘리며 여교사는 몸 안에 제자의 자지를 넣어 갔다.
뜨거운 살덩어리가 꿀단지를 가득 채우자 레이코는 하아아,하고 한숨을 흘렸다.
제자의 무릎을 짚은 손으로 몸을 지탱하고 쭉 발끝을 펴 활처럼 알몸를 젖히고,질에 들어온 제자의 육체가 서서히 둘러 싼 점막을 압박하듯이 기력을 되찾아 가는 것을 느끼고 알몸를 경련했다.
「...아름다워요,선생님. 죽여 주는군요... 이것이 내 것인가요?」
「아... 하아아... 그,그래... 너의 것이야... 레이코는 너의 장난감이야」
레이코는 제자의 포로가 된 자신을 의식하고 중얼거렸다.
이제 그가 없이는 살 수 없었다.
「선생님,아아,기분 좋아요...」
「가부라기군... 기뻐...」
레이코는 제자의 얼굴을 풍만한 유방의 골짜기에 파묻고 꼭 끌어 안았다.
마사시도 무릎 위에 올라 안은 성숙한 여인의 부드러운 살결에 손을 뻗어 달아 오른 살결의 열기를 즐기듯이 어루만졌다.
잘록한 허리에서 펑퍼짐한 엉덩이의 아름다운 라인을 더듬어 풍만한 허벅지의 감촉을 만끽했다.
살결에 달라 붙을 것 같은 피부의 매끈한 감촉이 참을 수 없었다.
레이코의 몸 안에 감싸인 채 마사시는 점점 흥분해 갔다.
레이코도 그의 거칠어진 숨소리와 무릎에 힘이 들어가는 것을 보고 사정의 순간이 가까워진 것을 느꼈다.
레이코는 그의 머리를 안고 있던 팔의 포옹을 풀고 그의 가슴을 가만히 밀어내 앉아 있는 계단 위에 눕혔다.
「선생님?」
「괜찮아... 선생님이 움직일께,알았지...? 아아! 죽겠어...」
레이코는 상냥한 얼굴로 아래에 누운 마사시에게 미소 지으면서 허리를 움직여 자지가 꿀단지에 들락거리게 했다.
극한까지 팽창한 제자의 자지가 레이코의 민감한 점막을 마찰하듯이 파고 들자 여교사는 알몸을 그의 무릎 위에서 경련시켰다.
두 개의 풍만한 유방이 출렁 출렁 음란하게 흔들리며 그 때마다 육감적인 헐덕임 소리가 여교사의 입술 사이로 새어 나왔다.
「으윽... 선생님,좋아요」
「아아,선생님도 좋아,느껴... 아앙,좋아...」
마사시는 손을 뻗어 출렁거리는 두 유방을 잡고 주물러 댔다.
그렇게라도 하지 않으면 곧바로 사정해 버렸을 것이다.
지금의 여교사는 지금까지 범했던 중에서도 최고로 아름답고 그리고 음란했다.
「하악,아앙... 유방,좋아... 하앙... 이제 올 것 같아...」
「나, 나도... 아아,나와요」
「아아,함,함께 제빌... 아악,싸 줘...」
레이코가 싸 줘,라고 말하는 것과 동시에 깊게 허리를 떨어뜨리는 순간 다시 한번 마사시의 자지가 폭발했다.
레이코의 몸 속 가장 깊숙히 결합한 채 사정했다.
두번째인데도 마사시의 정액은 상당한 양이 여교사의 몸 안에 쏟아져 들어 갔다.
울컥,울컥,울컥.... 레이코는 목을 뒤로 젖히며 말이 되지 않는 외침 소리를 지르면서 분사하는 뜨거운 정액을 받아 냈다.
부들 부들, 알몸를 떨며 레이코는 이전에 느꼈던 적이 없을 정도의 절정을 느끼며 쾌감으로 흐느꼈다.
「아아아아... 아아아, 왔어... 와,와...」
「선,선생님...」
마사시도 여교사의 알몸를 꼭 끌어 안고 그 몸에서 풍겨 오르는 감미로운 방향에 취하면서 강렬한 쾌감에 허리가 마비되는 듯한 감각을 음미하고 있었다.
마사시가 전부 싸고 나서도 여교사의 보지는 그녀의 탐욕스런 성벽을 말해 주듯이 언제까지나 자지를 계속 조여대고 있었다.
제 20 장 : 遷移
점심 시간의 나른한 시간,교실의 창문으로 밖을 멍하니 바라보고 있는데 레이코가 복도를 통해 문예과 강사실 쪽으로 걸어 가는 것이 눈에 띄었다.
하얀 브라우스의 등은 청순 그 자체라는 느낌이었고 그 아래에서 숨쉬고 있는 요염한 여체의 탐욕스러움을 멋지게 감추고 있었다.
자신만이 여교사의 비밀을 알고 있다.
그렇게 생각하니 스물스물 뒷머리를 기어 올라 오는 열기를 느꼈다.
여교사를 꽉 밀어 붙이고 선 채로 키스를 했던 부드러운 입술의 촉촉히 젖은 감촉이 되살아 났다.
능욕의 기억에 사타구니가 욱신거렸다.
식후의 한 탕,멋지게 뛰어 볼까....
마사시는 자리에서 일어나 교실을 나갔다.
그 뒷모습을 아까부터 다에코가 쭉 시선을 주고 있다는 것을 그는 알지 못했다.
다에코도 친구와의 잡담을 중단하고 자리에서 일어나 그를 뒤쫓아 갔다.
마사시의 모습을 쫒는 다에코는 문득 그의 모습을 놓쳤다.
곧장 뒤쫓아 왔던 것이다.
놓칠 리가 없었다.
두리번 두리번 둘러 보는 그녀의 눈에 복도 끝을 걸어가는 남학생의 발만이 비쳤다.
그러고 보니... 창가에서 보았던 광경을 생각해 냈다.
다에코는 망설이지 않고 강사실이 있는 동으로 이어진 복도로 나아갔다.
교사에 들어서니 끼익 끼익,하는 나무 계단을 밟는 소리가 들리고 어딘가의 방문이 열리는 소리가 들렸다.
그것은 곧 같은 소리와 동시에 사라졌다.
* * *
마사시가 여느 때처럼 강사실에 들어가자 여교사는 자신의 자리에 앉아 교재를 펼치고 있었다.
수업 준비를 하고 있는 것 같았다.
그가 방으로 들어오자 힐끗,난처한 듯한 표정을 띄우며 나무라는 듯이 그쪽을 보았을 뿐으로 반응은 그것뿐이었다.
마사시가 다가 오자 얼굴을 들고 입을 열었다.
「왜 그러지,가부라기군,무슨 일이야?」
「선생님의 얼굴을 보러 왔죠. 안됩니까?」
「뭐,그런 건... 아니지만 방해는 말아 줘」
「알았어요」
레이코는 제자의 당돌한 제안에 얼굴을 희미하게 붉혔다.
방 문을 뒤로 하고 그가 문을 잠그는 찰칵, 하는 소리가 귀에 들리는 그 순간,교사실 안의 공기가 변하는 듯한 기분이 들었다.
레이코는 눈앞의 자료에 집중하려고 했다.
그러나 그의 시선이 신경이 쓰여 집중할 수가 없었다.
마사시는 발소리를 내지 않도록 하며 여교사 옆 자리의 의자를 빼어 의자의 등 부분에 기대며 앉았다.
가까이에서 눈앞의 여교사가 일 하는 모습을 바라 보았다.
오늘 여교사는 청초한 흰 반소매 브라우스와 감색의 타이트한 스커트를 몸에 걸치고 있었다.
화려하지 않은 얌전한 모습을 하고 있어도 향기가 풍기는 듯한 성숙한 여체의 페로몬이 넘쳐 나오고 있었다.
긴 머리카락을 하나로 질끈 묶고 있어 희고 가녀린 목에서 목덜미에 달라 붙은 귀밑머리까지 싱싱한 여자다움이 풍겼다.
그의 시선을 느끼는지 여교사는 목에서 머리카락이 난 목덜미에 걸쳐 순식간에 붉게 물들어 갔다.
마사시는 그녀의 그런 몸짓에 흥분하며 벌어져 있는 앞가슴으로 시선을 옮겼다.
아름다운 쇄골의 라인은 그만 손을 뻗고 싶을 정도로 아름다웠다.
하나의 예술미의 극치였다.
제자의 꺼리낌 없는 視姦에도 씩씩하게 무시를 하려고 했지만 레이코의 손은 이제 움직이지 않았다.
마사시도 의자에서 일어나 여교사의 등 뒤에 섰다.
「무,무슨?」
「아니,하던 일 계속해요. 보고 있는 것뿐이니까」
레이코는 밀려 오는 초조감과도 비슷한 욱신거림의 정체를 밝혀내고 싶다,고 생각하면서 숨결이 느껴질 정도로 가까이에서 그의 존재를 느끼고 뜨겁게 몸이 달아 오르는 것을 견디고 있었다.
자궁으로 그를 느끼고 말았다.
몸은 정직하게 레이코의 생각을 비추는 거울 같았다.
「...후우,하아... 으응...」
드디어 여교사는 뜨거운 한숨을 억누르듯이 흘리기 시작했다.
제자의 부드러운 살결을 핥는 듯한 숨결과 시선에 꿀단지가 꿀물로 차오르며 질벽에 스며 나오는 것을 알 수 있았고 그것이 또한 그녀를 벗어날 수 없는 수치의 구렁텅이로 몰아넣어 갔다.
허벅지를 서로 비비며 솟아 나는 보지의 욱신거림을 참아 냈다.
한편으로는 어떤 치욕을 받을 것인가 가슴이 흥분하여 두근거리기 시작했다.
그가 방으로 들어 왔을 때부터 감미로운 기대감이 여교사의 온 몸을 사로잡고 있었다.
그 때 등 뒤에서 찌이익, 하고 지퍼를 내리는 소리가 울리며 철컥,하고 벨트를 푸는 기척이 났다.
그리고....
「아아... 뭐,뭐야? ...으으!」
레이코의 오른쪽 뺨을 스치며 뭔가 뜨거운 느낌을 발하고 있는 물체가 돌출됐다.
그것이 무엇인지 거의 확신을 하고 있었지만 확인하는 것이 무서웠다.
그것은 레이코의 사야 끝에서 존재를 과시하는 것처럼 흔들리고 있었다.
꿀꺽,하고 침을 삼키며 여교사는 뒤돌아 보았다.
「아아! ...그건」
「왜 그래요, 선생님? 이것이 갖고 싶었죠? 괜찮아요,입에 넣어도...」
「하아... 으응... 아아,가부라기군...」
레이코는 눈앞에 들이 대어진 제자의 우람한 자지가 열기와 정기로 끓어 넘치고 있는 것을 응시하며 멍하니 젖은 눈으로 쳐다 보았다.
「자, 선생님이 가장 좋아하는 것 아닌가요? 사양하지 말고」
눈앞에서 압도적인 힘을 과시하면서 늠름하게 흔들리고 있는 살덩어리에 끌려 가듯이 레이코는 붉은 입술을 가까이 가져 갔다.
머리 속에서 쿵 쿵,하고 혈관이 맥동하는 소리가 울리며 레이코의 의식은 녹아내려 갔다.
눈가를 새빨갛게 물들인 여교사는 눈을 감고 소년의 숫컷의 성욕 기관으로 입술을 가져 갔다.
레이코는 제자의 자지에 키스를 하고 입술로 자지의 끄트머리부터 입에 물어 갔다.
그 음란하고 음탕한 여교사의 표정을 조용히 응시하면서 자지가 레이코의 입을 범해 가는 것을 감상했다.
입술을 범하는 압도적인 파워가 여교사의 의식을 지배해 갔다.
레이코는 몸에 끓어 오르는 관능에 지체가 깨어 나는 것을 두려움과 함께 몸을 떨면서 느끼고 있었다.
스스로 자지에 혀를 휘감고 맥동하는 살덩어리의 존재를 받아들여 갔다.
거칠어진 숨결로 레이코는 남자의 욕정의 증거를 받아들이고 스스로도 즐겨 갔다.
「으응,흐응... 아음,으,크흐...」
「어때요, 맛이?」
「아앙... 맛있어... 하음,...참을 수 없어. 으음...」
부끄러운 말을 입에 담자 몸은 점차 녹아 내려 갔다.
더욱 음란해져 갔다.
그것이 기분 좋았다.
온 몸을 지배하는 열기에 들뜬 레이코는 자신의 음탕한 본성을 자각하고 꿀단지를 적시고 있었다.
제 21 장 : 麗身
마사시는 여교사의 머리를 잡고 힘껏 자지를 밀어 넣어 갔다.
자지가 목구멍 깊숙히 들어 가 침 투성이가 되어 나올 때마다 하나로 묶은 머리가 흔들렸다.
레이코는 제자의 자지를 입에 물면서 이유 없던 초조감이 사라져 가는 것을 느끼고 있었다.
교사이기 전에 한 사람의 여자로서 지배자에 대한 봉사에 깊은 충족감을 얻고 있다는 것을 깨닫고 적극적으로 혀를 휘감아 갔다.
입술 가득 자지를 받아들이면서 좌우로 머리를 흔들며 제자의 표정을 훔쳐 보았다.
그는 레이코의 시선에 빙그레,하고 불손한 웃음을 지어 왔다.
그녀는 마사시의 웃음에 얼굴을 새빨갛게 물들이며 뜨거운 콧김을 흘려냈다.
「후후,선생님,빠는 것이 즐거운 것 같군요. 삼키고 싶죠?」
레이코는 승낙의 표시로 눈을 감고 머리를 상하로 끄떡이며 자지를 삼켜 갔다.
제자의 뜨겁고 진한 정액을 실컷 맛보고 싶었다.
정액을 목구멍에 받을 때의 감전되는 듯한 짜릿한 감각은 참을 수 없는 것이었다.
「좋아,알았어요. 맛보여 주지」
마사시는 여교사의 머리를 잡고 힘껏 자지를 목구멍 깊숙히 강하게 밀어 넣어 갔다.
목구멍을 꿰뚫을 듯이 자지의 뿌리까지 여교사의 입 속에 들어 갔다.
레이코는 숨이 막히는 고통에 미간을 찡그리며 등줄기를 경련 시켰다.
그렇지만 그 찰나 제자의 자지 끄트머리에서 정액이 뿜어져 나왔다.
울컥,울컥,울컥....
목구멍에 쏟아져 들어가는 끈적거리는 정액을 레이코는 결사적으로 삼켜 갔다.
그렇게 하지 않으면 질식해 버리기 때문이었다.
폭발이 일단락 되자 마사시는 여교사의 머리에서 손을 떼었다.
레이코의 입술에서 아직 단단함을 잃지 않는 자지가 튀어 나오며 정액의 잔재가 그녀의 뺨에 흩어졌다.
「맛있었죠,선생님...? 음란한 얼굴을 하고 있군」
「하앙,...아주,맛있었어. 너의 밀크...」
아직 목구멍에 끈적거리는 정액이 묻어 있는 기분이 들었다.
진한 정액의 호르몬 냄새가 코를 찔렀다.
그 냄새를 맡자 자궁이 감미로운 욱신거림으로 휩싸여 레이코는 몸부림치며 아양을 부리기 시작했다.
레이코는 뺨에 흩어진 정액을 손 끝으로 떠 혀를 내밀어 핥았다.
손가락에 묻은 그의 정액을 캔디를 핥듯이 손가락을 빨며 맛보았다.
찌르르,하고 머리가 마비될 것 같은 감각,그것이 봉사의 여운 그 자체였다.
질펀하게 꿀물이 넘쳐 나와 젖은 팬티의 차가움에 오한을 느꼈다.
두 손으로 자신의 어깨를 안고 몸을 떨었다.
「아아... 나 젖어 버렸어... 부끄러워」
「보여 주고 싶어요? 팬티,벗어 봐요」
마사시는 사타구니를 불끈 세운 채로 여교사의 등 뒤에서 응접용 소파로 이동하고 고급 가죽을 씌운 소파에 앉았다.
「선생님,머리도 풀러요」
「알았어...」
여교사는 뒤로 묶었던 머리를 풀고 두세번 머리를 흔들었다.
부드러운 웨이브가 진 검은 머리가 음란한 곡선을 그렸다.
두 손을 책상에 짚고 일어나자 두 다리를 꼭 오무린 부자연스러운 움직임으로 소년의 앞까지 나아왔다.
그리고 타이트한 검은 색의 스커트를 걷어 올리고 선 채로 팬티와 팬티 스타킹을 내리기 시작했다.
허리를 굽히자 브라우스의 앞가슴으로 두 유방의 깊은 골짜기가 엿보였다.
「봐...」
레이코는 스스로 스커트를 걷어 올리고 무릎까지 스타킹과 함께 내려진 팬티와 동시에 노출된 하복부를 제자에게 향하고 내밀듯이 드러 내었다.
여교사의 표정은 새빨갰지만 어딘가 즐거운 듯까지 했고,자신의 치욕적인 모습을 노출하는 것으로 스스로 성감을 높여 가는 듯 했다.
거만하게 고급 가죽을 씌운 소파에 앉아서 여교사의 사타구니를 응시하자 새카만 치모가 부드럽게 솟아 오르며 그 아래로 반짝 반짝,하고 투명한 꿀물이 여교사 자신의 손가락에 묻어 빛나 보였다.
「자... 보기만 할꺼야? 난 벌써... 이렇게... 아흑」
「선생님,이제부터 우리 반 수업이죠?」
그렇게 말하고 레이코의 뒤에 있는 벽시계를 바라 보았다.
벌써 점심 시간은 15분 정도 남아 있었다.
그러나 여교사는 시간보다도 자신의 성욕이 우선인 것 같았다.
「아직 시간 있어」
레이코는 그렇게 속삭이며 뒤로 돌아 책상 끝에 손을 짚고 미려한 엉덩이를 소년에게 내밀었다.
멋지게 부풀어 오른 엉덩이가 희고 우미한 곡선으로 물든 두 엉덩이를 드러내고 있었다.
그 계곡에는 핑크색으로 충혈한 꽃잎이 꿀물을 넘쳐 내며 남자의 침입을 기다리고 있는 듯이 꿈틀거리고 있었다.
「저기... 어서. 선생님... 힘들어...」
엉덩이을 음란하게 비틀며 힘껏 보지를 내밀고 자지를 재촉했다.
여교사의 유혹의 자세는 이전에 없을 정도로 음란해 보였다.
마사시는 몸을 일으키고 자신의 자지를 꼭 쥐고 레이코의 엉덩이 계곡으로 이끌었다.
「후후,선생님,완전히 노예가 잘 어울리는 군요」
「그런데... 즐기지 않으면 손해겠죠... 빨리」
「아아,갑니다」
껍질 벗긴 복숭아처럼 핑크색으로 빛나는 둥근 엉덩이를 꽉 누르며 자지 끄트머리를 꿀물로 젖어 있는 보지로 밀어 넣으며 단숨에 꿰뚫었다.
「하앙,아아아아... 좋아... 타는 거 같아,죽겠어...」
「엄청 좋아하시는군요,선생님」
마사시는 잘록한 여교사의 허리를 따라 요염한 부드러운 살결을 문지르듯이 손을 미끄러 뜨리면서 힘차게 허리를 박아 대며 단단히 죄어 오는 질벽을 휘저었다.
찌릿 찌릿,하고 허리를 치달려 가는 전류와 같은 쾌감이 터져 나오며 두 사람을 여교사와 학생에서 두 마리의 숫컷과 암컷으로 바꿔 갔다.
레이코는 그의 들락거려 오는 허리의 움직임에 맞추어 허리를 비틀며 결합을 깊게 했다.
「으응,...하응,아앙... 좋아,느껴... 하앙...」
「크윽...! 레이코 선생님도 좋죠?」
자지를 여교사의 부드러운 근육이 조여대며 질벽의 까칠한 점막으로 마찰하자 짜릿짜릿,하고 쾌감이 솟아 일어나 그 때마다 폭발을 막으려고 엉덩이에 힘을 주어야만 햤다.
그가 움직임을 멈추어도 레이코 쪽이 적극적으로 허리를 흔들며 질로 자지를 물고 들어갔다.
순식간에 마사시는 절정으로 몰려 버렸다.
「우욱,오오...꽉 물었어,으으」
「...으으응... 좋아,어서... 레이코의 몸 안에 뜨거운 엑기스를 쏟아 내」
「으윽,싼다!!」
여교사의 요염한 미태에 이제 자제력의 한계를 초과했다.
마사시는 레이코의 잘록한 허리를 꽉 누르고 쑤욱 쑤욱 자지를 밀어 넣으면서 폭발했다.
「하아아아!! ...온다,와... 뜨거워. 타는 것 같아... 하앙」
울컥 울컥 울컥.... 연속으로 솟구쳐 나오는 숫컷의 정액이 여교사의 꿀단지를 채워 갔다.
「아앙,아아... 하앙,온다... 와,온다구!!」
「아아... 짜릿해. 기분 좋구나...」
하아,하아,하아....
빈 틈 없이 포개어진 두 사람의 거칠은 숨소리가 울리며 기분 좋은 권태감에 동시에 감싸여 갔다.
마사시가 자지를 꽃잎에서 빼내자 그녀의 몸 속에 쏟아 부었던 정액이 주르륵,하고 질에서 솟아 나왔다.
그의 시선이 아플 정도로 보지에 꽂히는 것을 느끼고 여교사는 애절한 신음소리를 흘렸다.
「음란한 모습이군요,선생님?」
「아아... 아아아, 하아앙...」
둥그런 엉덩이를 따라서 어루만져 오는 소년의 애무에 레이코는 민감하게 느끼고 미려한 다리를 경련하며 몸부림치고 있었다.
==========================================================
추천51 비추천 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