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번] a mother and her son... chapter 12~14 <完結> > 웹소설-내가 만드는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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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번] a mother and her son... chapter 12~14 <完結&…

chapter 12

다음 날 아침, 토미가 잠에서 깨어났을 때 침대에는 그 혼자 남겨져 있었다. 시계의 바늘은 오전 10시를 가리키고 있었다. 그는 기어서 침대 밖으로 나와 반바지를 찾아 입고 아래층으로 내려갔다. 그가 주방에 들어갔을 때 한 손에 주걱을 들고 스토브 앞에서 아침 준비를 하며 창밖을 쳐다보고 있는 것을 보았다. 창문을 통해 쏟아져 들어온 햇살이 얇은 홈드레스를 입은 엄마의 몸의 굴곡을 비쳐 보이게 했다. 토미는 그 자리에 서서 엄마의 모습을 감탄 어린 시선으로 바라봤고, 또 다시 흥분이 솟구쳐 오르는 것을 느꼈다.

수의 마음은 또 다시 혼란으로 가득했다. 그녀가 아들을 아들로서 뿐만 아니라 남자로서도 사랑한다는 것은 의심할 여지가 없었다. 사실, 그녀는 어제 밤에 일어난 일을 후회하지는 않았다. 하지만, 그녀는 그것이 그들 모두를 힘들게 할 것이라는 걸 알고 있었다. 미래는 매우 불확실했다.

그들이 여기에서 벗어나 어디로 갈 수 있을까?
그들의 관계에 대한 비밀을 얼마나 지킬 수 있을까?
만약 다른 사람이 그 사실을 알게 된다면 어떻게 될까?

그 모든 것들이 매우 복잡하게 얽혀 있었다.

토미는 엄마의 뒤로 걸어가 팔을 엄마의 몸에 감고 목에 키스를 하며 엄마의 허벅지를 주물렀다.

수는 손을 올려 아들의 팔을 사랑스럽게 쓰다듬은 후 고개를 숙여 그의 손등에 키스했다. 사랑의 감정이 넘쳐 눈물이 흘러내리기 시작했다.

엄마가 코를 훌쩍거리는 소리를 들은 토미는 엄마를 돌려 세웠다.

"뭐가 잘못 됐어요?"

"아무것도 아니야. 사랑해."

그녀는 눈물을 흘리면서도 미소를 지으며 말했다.

그들은 서로 입술을 가져가 상냥하게 키스했다. 천천히 그들의 혀가 얽혔고 흥분이 커지기 시작했다. 토미가 뒤로 물러났을 때 그의 눈에서는 어제 밤과 마찬가지로 불꽃이 이글거리고 있었다. 그는 엄마의 눈을 보면서 그의 손을 엄마가 입고 있는 홈드레스로 가져갔다. 갑자기, 토미는 홈드레스의 앞부분을 세게 잡아당겨 중간까지 찢었고, 그로 인해 드레스에 달려 있던 모든 단추가 떨어져 주방에 흩어졌다.

수는 놀라서 비명을 질렀다.

토미는 엄마의 어깨에서 찢어진 드레스를 벗겨내어 바닥에 떨어뜨렸다. 그런 후 엄마가 식탁에 앉게 될 때까지 뒤로 밀었다. 그는 의자를 당겨 엄마의 다리 사이에 자리를 잡고 앉았다.

"토미. 뭐 하려고 그래?"

수는 숨을 헐떡거리며 말했지만, 아들이 그녀를 밀었을 때 그다지 반항하지는 않았다.

"아침을 먹으려고요."

토미는 엄마의 음부를 입으로 덮으며 대답했다. 그는 미친 사람처럼 엄마의 음부를 핥았다. 그의 입술과 혀가 닿는 곳은 어디라도 핥고 빨았다. 엄마가 절정에 올라 쾌감에 울부짖고 있어도 그는 무시한 채 계속해서 엄마의 음부를 빨았다. 결국 입에 얼얼한 통증을 느끼면서 그는 음부에서 입을 뗀 후 엄마의 다리를 더욱 벌려 성기를 삽입했다.

"아~~~~~~~~."

오르가즘이 가라앉지 않아 아직도 부들부들 떨고 있는 그녀의 음부에 아들의 성기가 박혀들자 그녀는 비명을 질렀다.

그가 엄마의 질 속에 사정할 때까지 식탁이 바닥에 끌리며 삐걱거리는 소리를 내어 곧바로 부서져 버릴 것 같았다. 지난밤에 셀 수 없을 정도의 절정을 느낀 후, 토미는 그가 오랜 시간 지속할 수 있는 방법을 터득했다. 그가 계속해서 엄마의 질 속에 성기를 박아 넣고 있을 때 엄마는 수 없이 많은 절정을 느꼈다.

수는 아들의 행위에 곧 오르가즘을 느낄 거라고 생각했을 때 아들이 성기를 그녀의 질 속에 꽂아 넣은 채 마치 인형처럼 그녀를 들어올렸다. 그녀의 질 속에 성기를 꽂고 있는 상태로 아들이 주방에서 걷자 자연스럽게 성기가 그녀의 질 속을 들락거렸고, 그녀는 아들의 목을 꽉 끌어안았다. 아들은 싱크대, 냉장고 등에 그녀를 앉혀 허리를 일렁이다가 마지막엔 결국 바닥에 그녀를 뉘었다. 그들의 움직임에 의자가 발에 걸려 덜컥거렸고, 중국산 캐비넷이 덜컹거리는 소리를 냈다.

아들이 사정할 것 같다고 말했을 때 수는 안심할 수 있었다. 그녀는 지쳐서 더 이상 견딜 수 없을 것 같았다. 아들이 사정을 하며 크게 소리를 질렀을 때 그녀는 팔로 아들의 등을 껴안고 다리로 아들의 허리를 단단히 감싸며 아들이 한 번 더 그녀의 몸 속에 사정하게 했다.

수는 더 이상 아들을 거부할 수 없었다. 그녀는 아들과 사랑에 빠졌다. 더 이상 되돌릴 수 없다고 생각하며 앞으로 최대한 조심해야겠다고 생각했다. 모든 것이 불확실했지만, 그들이 서로 사랑하고 있다는 단 한 가지는 확실했다. 그들의 행동 하나 하나에서 두 모자가 서로를 얼마나 사랑하는지 알 수 있었다.



chapter 13

수와 토미의 섹스는 계속되었고, 처음 관계를 맺고 몇 달이 흐르면서 더욱 횟수가 증가했다. 토미는 만족할 줄 몰랐다. 그는 마치 고등학생이었을 때 하지 못했던 것을 보상받으려는 것 같았다. 그들은 가능한 곳이라면 어디에서든지 모든 자세를 취해 섹스를 했다. 결코 그들이 하지 않은 한 가지가 있었지만, 토미는 그것에 대해 물어보는 것이 두려웠다.

토미의 열 아홉 번째 생일 날, 수는 아들에게 특별한 선물을 하고 싶었다. 그녀는 저녁 식사 때 아들이 가장 좋아하는 옷을 입고, 가장 좋아하는 음식을 만들었다. 토미는 정장을 입어야 한다는 것에 불평을 했지만, 여느 때와 같이 엄마가 원하는 대로 정장을 입었다.

저녁 식사를 마치고 접시를 치운 후 수와 토미는 거실로 향했다. 수는 조용한 음악을 튼 뒤 토미를 안았다.

그들이 춤을 추고 있는 동안, 토미는 엄마가 입은 새틴 드레스 위로 엉덩이를 쓰다듬었다. 토미는 엄마가 이런 모양의 드레스를 입는 것을 좋아했다. 그것은 엄마의 완벽한 엉덩이를 강조하는 옷차림이었다. 드레스는 몸에 꽉 끼고 짧았으며 엉덩이까지 세로로 터져 있었다. 엄마의 엉덩이가 보여 그는 엄마가 팬티를 입지 않았다는 걸 알았다. 또한 엄마는 좀처럼 속옷을 입지 않았다. 그것은 그들의 빈번한 성행위 때문이었다.

수는 아들이 엉덩이를 쓰다듬게 내버려두면서 그의 목에 키스했다. 그런 후 그녀는 아들의 귀에 속삭였다.

"너 엄마 항문을 좋아하지?"

"그럼요. 좋아해요."

그는 단단하면서도 부드러운 엄마의 엉덩이 볼기짝을 꽉 쥐면서 대답했다.

"엄마의 항문을 원하니?"

토미는 엄마에게서 뒤로 물러나 의문이 가득한 표정을 지었다.

"뭐라고요?"

그는 엄마의 눈이 욕정으로 타오르는 것을 볼 수 있었다.

"엄만 항문으로는 아직 남자를 받아 본 적이 없어."

잠시 시간이 지난 후에야 그는 엄마가 지금 무슨 말을 하고 있는지 알았다.

"그러니까... 그러니까 항문 섹스를 말하는 거예요?"

그는 쉽사리 믿기지 않아 되물었다.

"그래! 엄마의 항문을 너에게 주고 싶어. 이게 내 생일 선물이야. 물론 네가 원하지 않는다면..."

"아니에요... 원해요... 아~~~. 엄마. 진담이죠?"

수는 토미의 입술에 키스 한 뒤 그의 손을 잡았다. 그녀는 아들을 손을 끌어 이층으로 올라가 그들의 침실로 들어갔다. 그녀는 토미를 침대에 앉힌 후 아들에게 등을 돌려 드레스의 지퍼를 내리게 했다.

드레스의 지퍼를 내리는 토미의 손은 부들부들 떨리고 있었다. 드레스의 지퍼가 열리며 엄마의 부드러운 등이 눈에 들어왔다. 지퍼는 엄마의 엉덩이 바로 위에서 멈췄다.

수는 몸을 비틀어 옷을 벗어 발 아래로 떨어뜨린 뒤 알몸이 되었지만, 하이힐과 스타킹은 여전히 신고 있었다. 그녀는 아들에게 등을 보인 채 서서 아들이 그녀의 알몸을 보게 했다. 그런 후 그녀는 어깨 너머로 아들을 쳐다보며 미소를 지은 채 물었다.

"정말 엄마의 항문에 박고 싶니?"

그녀는 앞으로 몸을 숙이며 뒤로 손을 뻗어 스스로 엉덩이를 벌렸다.

"아~~~. 엄마."

그의 앞에서 음탕하게 엉덩이를 벌리는 엄마를 보며 그가 한 말은 고작 『아~~~. 엄마.』가 전부였다.

"옷을 벗으렴."

그녀는 돌아서서 아들이 옷을 벗는 걸 도왔다. 곧, 그들은 벌거벗은 채 침대에 누워 서로를 껴안았다.

수는 등뒤로 손을 뻗어 베개 두 개를 잡아 엉덩이 아래에 받쳤다. 그녀는 엉덩이 아래 베개를 받치고 허벅지를 벌린 뒤 아들을 그녀의 다리 사이에 앉도록 했다.

토미는 서둘러 엄마의 다리 사이에 앉았다. 그가 엄마의 들어올려진 허벅지 사이에 무릎을 꿇고 앉았을 때 엄마가 그의 눈을 쳐다보며 말했다.

"처음엔 엄마 보지에 먼저 넣어 자지를 젖게 해. 그러고 나서 엉덩이에 박아 줘."

토미는 엄마의 말을 듣자마자 사정할 뻔했다. 벌벌 떨리는 손으로 그의 성기를 잡아 엄마의 젖은 음순에 가져갔다. 토미가 엄마의 질 속에 성기를 삽입했을 때 그와 엄마의 입에서 동시에 신음이 흘러나왔다. 매우 느낌이 좋은 엄마의 꽉 죄는 질구를 느꼈을 때 그는 더 이상 아무런 생각도 할 수 없었다.

그녀의 질 속에 토미가 성기를 쑤셔 넣고 얼마의 시간이 지난 후 수는 아들을 뒤로 밀었다. 그런 후 그녀는 다리를 아들의 어깨에 올려 그녀의 항문이 아들에게 훤히 들여다보일 때까지 허리를 들어올렸다. 그녀는 부들부들 떨리는 손을 아래로 뻗어 스스로 엉덩이를 벌렸다.

"집어넣어."

그녀는 흥분으로 목이 가라앉았다.

토미는 커다란 귀두를 엄마의 귀엽고 조그만 연갈색 항문을 향해 가져갔다. 그는 엄마의 조그만 항문에 그의 성기가 들어갈 수 있을까 라는 생각은 아예 하지도 않았다. 천천히 그는 허리를 앞으로 밀었다. 그는 엄마가 신음을 흘리는 소리를 들으며 행동을 멈춰 엄마의 얼굴을 보았다.

엄마는 눈을 꼭 감은 채 말했다.

"계속해."

토미는 그의 손을 엄마의 허벅지에 올려 두고 엄마의 허벅지를 그에게 당기는 것과 동시에 허리를 튕겨 성기를 엄마의 항문 속에 밀어 넣었다.

"아~~~~~~."

귀두가 엄마의 항문 속에 잠겼을 때 그는 신음을 흘렸다. 엄마의 항문이 꽉 죄는 느낌은 마치 귀두가 바이스에 눌린 것 같았다.

"잠깐. 잠깐만."

토미의 귀두가 그녀의 항문을 통과해 들어오자 그녀는 거칠게 숨을 쉬며 말했다. 토미에게는 몹시 고통스러운 시간이었다.

"이제 괜찮아. 박아 줘."

잠시 뒤 엄마의 목소리가 들렸다.

토미는 다시 허리를 밀면서 그의 커다란 성기가 엄마의 조그만 항문 속으로 사라지는 것을 놀란 눈으로 쳐다봤다. 그 느낌은 믿을 수 없을 정도로 대단했다. 부드럽고 뜨거우면서도 엄마의 질처럼 꽉 조였다. 하지만, 분명 엄마의 질과는 틀렸다. 그의 성기가 엄마의 따뜻한 직장 속으로 완전히 들어갈 때까지 그는 허리를 조금씩 움직였다.

"박아 줘~~~~~~."

수는 애원했다.

토미는 마지못해 다시 움직이기 시작했다. 그의 성기가 엄마의 항문 밖으로 완전히 빠지기 전에 허리를 튕겨 다시 안으로 쑤셔 박았다.

"아~~~~~~."

엄마의 부드러운 항문이 그의 성기를 안으로 빨아들이는 것 같은 느낌에 토미는 신음을 흘렸다. 그는 더욱 빨리 움직이기 시작했다.

"그거야. 좋아. 박아 줘. 엄마의 항문에 박아 줘~~~~~~."

수는 조금씩 절정에 가까워지는 것을 느끼며 비명을 질렀다. 그녀는 손을 아래로 뻗어 클리토리스를 비볐다.

"아~~~~~~. 갈 것 같아. 좋아... 너무... 좋아......"

그녀의 항문을 밀고 들어온 아들의 성기를 느끼며 그녀는 쉰 목소리로 말했다.

"아~~~. 엄마!"

엄마의 몸이 부들부들 떨리는 것을 느꼈을 때 토미는 신음을 흘렸다.

"나도 쌀 것 같아!"

그는 엄마의 항문에 성기를 최대한 깊이 찔러 넣고는 그대로 멈춰 소리를 질렀다.

수는 항문 속에서 바르르 떨리는 아들의 성기를 느꼈다. 그녀는 아들이 항문에 사정하기 시작하는 것을 느끼며 놀라 꼼짝도 하지 못했다. 직장 속에 쏟아지는 화상을 입을 정도로 뜨거운 정액의 느낌은 그녀의 쾌감을 한층 증가시켰다.

토미가 엄마의 항문에 쑤셔 넣은 성기에 그가 쏟아 놓은 정액이 가득 참을 느꼈을 때 토미는 물론이고 엄마까지 동시에 쾌감에 젖은 비명을 질렀다.



chapter 14

2년 후...

지난 2년은 수의 인생에서 가장 행복한 시간이었다. 그녀는 직장에서 성공했고, 연인이자 아들인 토미와의 관계는 더욱 좋았다. 그들은 진실한 친구이며 연인이었다. 그들의 관계는 토미가 엄마의 침실로 옮기면서 더욱 진전되었다. 하지만, 옷들은 다른 사람들의 시선을 의식해 원래 토미의 방에 그대로 남겨 두었다. 그들은 매일 밤 함께 잠들었고, 그들의 섹스는 보다 열정적으로 변했다. 둘 중 누구의 욕망이 더 큰지에 대해서는 말하기 어려웠다. 토미는 여전히 만족할 줄 몰랐지만, 수 또한 토미에게 뒤지지 않았다.

토미는 열심히 대학 생활을 했고, 기계 공학을 전공하기로 결심했다. 그는 예전 보다 키가 더욱 커졌고, 더욱 힘이 세졌으며 전 보다 훨씬 잘 생긴 청년이 되었다. 엄마와 함께 한 경험으로 인해 그는 또래의 청년들보다 더욱 성숙해 보였다.

그들의 행복한 생활에는 단 한 가지의 문젯거리가 있었고, 수는 그것을 바로 잡고 싶었다. 하지만, 그녀는 어떻게 접근해야할지 확신하지 못했다. 그녀는 몇 달 동안 그것에 관해 생각했고, 결국은 그녀가 고민하는 것을 아들이 알 수 있도록 겉으로 표현하는 게 가장 낫다고 생각했다.

토미는 오늘밤이 특별할 것이라고 느꼈다. 그와 엄마는 영화를 볼 것이고 집으로 돌아와 저녁식사를 할 것이다. 그것만으로는 그다지 특별하다고 할 수 없었지만, 그는 엄마의 눈에서 어떤 것을 느낄 수 있었고, 그럴 때면 언제나 어떤 특별한 일이 일어나곤 했다.

평소처럼, 토미는 아래층에서 엄마를 기다렸다. 엄마가 내려왔을 때 엄마는 치마가 허벅지에 겨우 미치며 가슴 선이 많이 파진 몸에 꽉 달라붙는 이브닝 드레스를 입고 있었다. 목에는 토미가 저번 주 엄마의 서른 아홉 번째 생일 선물로 준 진주 목걸이를 하고 있었다.

"미안. 엄마가 많이 늦었지."

아들의 앞을 지나며 미소를 지었다.

토미는 엄마의 팔을 잡고 엄마가 그를 마주보게 몸을 돌렸다. 그는 마치 누가 듣기라도 할 것처럼 고개를 숙여 엄마의 귀에 속삭였다.

"엄마. 날 위해 팬티를 벗어요?"

엄마는 놀라서 그를 쳐다봤지만, 재빨리 치마를 위로 끌어올려 팬티를 다리와 신고 있는 하이힐 아래로 끌어내렸다. 그를 향해 미소를 지으며 엄마는 팬티를 그에게 건네 주었다. 그녀는 아들이 그녀의 팬티를 접어 양복 조끼 주머니에 넣는 것을 즐거운 눈으로 쳐다보았다.

"고마워요. 엄마. 이제 내 준비는 끝났어요."

토미는 음흉한 미소를 지었다.

"넌 항상 날 놀라게 하는구나."

수는 아들의 뺨에 키스를 하며 말했다.

영화가 재미있어 시간이 빨리 지나간 것처럼 느꼈다. 하지만, 토미는 엄마에게 무언가 걱정거리가 있다는 것을 깨달았다. 의자에 앉은 엄마는 조바심을 내는 것 같았다. 그는 그것이 오늘밤에 일어날 일에 대한 흥분 때문이라고 생각했다. 어쨌든 엄마는 지난 일주일 동안 "생리"라는 말로 그에게 섹스를 미루자고 했다. 하지만, 그는 그것을 무시했다. 그는 「내가 생리중인 엄마와 섹스한 걸 어떤 놈이 알겠어.」라고 생각했다.

수는 그녀가 그동안 고민하던 것을 아들에게 말하기 위해 모든 것을 준비했다. 식탁에 양초를 가져다 놓았고, 차갑게 식힌 와인과 미리 준비한 음식을 데워서 내 놓았다. 그들은 저녁 식사를 하기 위해 옷을 갈아입지 않았다.

"엄마. 정말 맛있는 식사였어요. 고마워요."

그는 진지하게 말하며 건배를 하기 위해 포도주가 든 잔을 들어올렸다.

수는 그녀의 잔을 아들이 들고 있는 잔으로 가져가 살짝 부딪혔다.

"뭘 이런 걸 가지고..."

그녀는 말을 하면서 무언가 말할 것이 있는 것처럼 불안한 눈으로 아들을 쳐다보았다.

"뭐가 잘못 되기라도 했어요? 엄마?"

토미는 걱정스러운 듯 엄마를 쳐다보며 물었다.

"토미. 너에게 물어보고 싶은 게 있어. 엄마는 이 문제를 어떻게 해야될지 확신이 서지 않아."

수는 잠시 말을 멈춘 후 다시 시작했다.

"넌 엄마가 항상 아이를 원했다는 걸 알고 있을 거야."

"나도 알고 있어요. 엄마. 나도 항상 그게 아쉬웠어요."

"엄마는 이제 서른 아홉 살이고, 계속 나이를 먹어가고 있어. 엄마의 인생에 있어서 너 의외의 다른 남자라거나, 너의 인생에 있어 엄마 이외의 다른 여자는 필요 없다고 서로 약속했었지. 엄마는 만나면 서로 즐거운 어떤 사람과 다시 결혼해서 아이를 가질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항상 생각했어. 문제는 내가 아들인 너와 사랑에 빠졌다는 거고, 너 이외의 어떤 남자도 원하지 않는다는 거야."

"엄마의 심정을 이해할 수 있을 것도 같아요."

어떤 생각이 토미의 뇌리를 스쳤다. 어쨌든 그도 엄마와 마찬가지로 아이를 원했기 때문에 엄마의 마을 충분히 이해할 수 있었다. 하지만, 엄마 이외의 여자가 그의 곁에 있는 것은 상상하기도 싫었다. 그들은 서로 어긋났지만, 또한 묘하게 맞물린 생각으로 인해 뚜렷한 해결방법을 찾지 못한 것처럼 보였다.

"엄만 이 말을 하지 않는 게 옳다는 걸 알고 있어. 이걸 보여줄게. 그러면 엄마가 무슨 말을 하고 있는지 이해할 수 있을 거야."

수는 포장된 물건을 아들에게 건네주며 말했다.

토미는 포장된 물건을 쳐다보며 혼란스러운 표정을 지었다. 그 물건은 음악 CD정도의 크기였다. 토미가 긴장으로 덜덜 떨리는 손으로 포장을 풀었을 때 그는 뭐라고 해야할지 아무런 생각도 나지 않았다. 그가 포장을 풀었을 때 그의 손에는 기묘하게 생긴 물건이 들려져 있었고, 그의 얼굴에선 무슨 말을 해야 좋을지 모르겠다는 표정이 역력히 나타났다. 그는 엄마를 쳐다보며 혼란스러움에 어깨를 으쓱거렸다.

수는 아무 말도 하지 않았다. 그녀는 단지 기다리고 있었다.

토미는 대체 그의 손에 들린 게 뭔지 쳐다보고 있었다. 그것은 동그랗게 포장된 피임약이었다. 거기에는 서른 개의 알약이 들어갈 수 있는 자리가 있었고, 매일 하나씩 복용하라고 적혀 있었다. 하지만, 다른 자리는 모두 비워지고 일곱 알만 남아 있었다. 불현듯 떠오르는 생각이 있어 토미는 놀란 표정을 지으며 엄마를 쳐다봤다.

수는 테이블 너머로 손을 뻗어 아들의 손을 잡았다.

"맞아. 토미. 그건 내 피임약이 맞아. 난 지난 일주일 동안 그걸 먹지 않았어. 그래서 지난 일중일 동안 네게 섹스하지 못하게 했던 거야."

"하지만... 난... 난 이해하지 못하겠어요. 우린.... "

"내가 설명해 줄게."

수는 아들의 말을 끊었다.

"엄만 지난 6개월 동안 많은 조사를 했고, 근친으로 인해 태어난 아이가 기형으로 태어날 비율이 실제로는 아주 미미하다는 것을 알았어."

그녀가 말하는 것에 아들이 열중할 수 있도록 잠시 말을 멈췄다.

"아! 엄마. 진심이에요?"

토미는 지금 엄마가 하는 말이 도저히 믿기지 않아 되물었다.

"응. 진심이야."

"세상에... 엄만... 엄만 정말 내 아이를 낳고 싶은 거예요?"

"그래. 토미. 난 네가 엄말 임신시켜 줬으면 해. 난 네 아이를 갖고 싶어."

수는 말을 한 후 오랫동안 입을 다물었다.

"토미. 네가 대답하기 전에 먼저 이건 우리 둘 모두에게 힘든 일이 될 거라는 걸 알아야 해. 그로 인해 일어나게 될 문제가 너무 많아. 근처에 살고 있는 친지가 없지만, 친척들이 여전히 걱정거리인 건 마찬가지야. 그 외에 내 직장과 네 대학 문제도 있어. 이 모든 종류의 문제에 난 제대로 된 해결 방안을 한 가지라도 가지고 있지 못해. 하지만, 난 기꺼이 위험을 감수할 거야. 그렇지만, 문제는 너야. 만약 엄마가 네 아기를 가지는 걸 원치 않는다면 엄마에게 피임약을 돌려주면 돼. 만약 네가 정말 아기를 원한다면 쓰레기통에 던져버려."

엄마가 그의 아기를 낳고 싶다는 말을 들은 토미는 사실은 기뻐서 의자에서 펄쩍 뛰어오르고 싶은 기분이었다. 그는 피임약을 쓰레기통에 집어 던진 후 서둘러 식탁으로 돌아가 엄마를 끌어안았다. 그녀의 뺨에서 눈물이 흘러내리고 있었다. 두 모자는 상냥하게 키스하며 서로를 꽉 끌어안았다.

토미는 갑자기 엄마에게서 떨어져 한 쪽 무릎을 꿇고 앉았다.

"엄마. 난 이게 어리석은 일이란 걸 알고 우리가 결코 결혼할 수 없다는 것도 알아요. 하지만, 엄마에 대한 내 사랑과 약속은 결혼한 어느 부부들 보다 훨씬 강해요. 난 엄마의 아이에게 사랑받는 아빠가 될 거예요."

수는 아들을 끌어 안으며 그의 눈을 쳐다보았다.

"아~~~. 토미. 네가 무슨 말을 하는지 확실히 알고 하는 말이니?"

"엄마. 난 내가 생각했던 것 이상으로 엄마를 사랑해요. 난 결코 다른 사람을 사랑할 수 없을 거예요. 엄마는 나에게 있어 모든 것이에요. 난 엄마를 위해서라면 뭐든지 할 수 있어요. 난 정말 원해요. 난 엄마가 내 아이를 낳아 줬으면 좋겠어요."

두 모자는 서로에게 입술을 가져가 이제까지 그들이 했던 어떤 키스보다 더 달콤한 키스를 했다.

토미는 엄마를 번쩍 안아들고 그들의 침실로 향했다. 그는 엄마를 침대에 뉘인 후 재빨리 옷을 벗고 엄마의 옆으로 기어갔다. 엄마의 입술에 키스한 그는 천천히 드레스의 끈을 풀어 엄마의 맨 젖가슴이 나올 때까지 드레스를 팔 아래로 미끄러뜨렸다. 그는 입술을 엄마의 목에서 풍만한 가슴까지 가져갔다. 한쪽 젖꼭지를 빨고 난 후 다른 쪽 젖꼭지를 입에 물자 엄마의 입에서 교성이 터졌다. 그런 후 그는 몸을 틀어 머리를 엄마의 다리 사이에 놓고 그의 귀두를 엄마의 입에 가까이 가져갔다. 엄마가 그의 성기를 입에 물었을 때 터져 나오던 엄마의 신음소리를 들었다. 그는 입술로 엄마의 음부를 덮어 빨기 시작했다. 두 모자는 수가 옷을 벗기 위해 멈추기 전까지 서로를 열정적으로 탐했다.

토미는 옷을 벗은 엄마를 침대에 뉘여 엄마의 엉덩이 아래에 쿠션을 받쳐줬다. 그는 이렇게 하면 그의 성기가 엄마의 질 속에 가장 깊이 들어간다는 걸 알았다. 그는 엄마의 다리 사이에 무릎을 꿇고 단단해진 성기를 엄마의 질구 앞에 갖다 댄 뒤 잠시 멈췄다. 서로의 눈이 마주쳤다.

"말해 봐요. 엄마. 나한테 엄마가 원하는 걸 말해 봐요."

토미는 그의 부풀어오른 귀두를 그 만큼이나 흥분한 엄마의 음부에 근처에 갖다대며 말했다.

"제발. 토미. 엄마를 박아 줘. 임신할 수 있는 엄마의 보지에 네 커다란 자지를 깊이 박아 줘. 난 네 아이의 엄마가 되고 싶어! 박아 줘. 제발!"

수는 손을 아래로 뻗어 음부를 벌리면서 흐느꼈다.

"여길 봐. 엄마가 널 위해 얼마나 준비가 됐는지. 엄마의 질 밖으로 물이 흘러 넘치는 게 보이지? 엄만 오늘 밤 새도록 내 보지에 네 힘센 정액을 받고 싶어."

"아~~~. 엄마."

토미는 엄마의 음탕한 말에 흥분하여 신음을 흘렸다.

토미는 성기를 엄마의 젖어서 열려 있는 음부에 가져갔다. 천천히 그는 귀두를 밀어 넣었다. 그의 성기가 엄마의 몸 속 깊이 들어갔을 때 두 모자의 입에서 동시에 신음이 터져 나왔다. 그들이 지금 하려는 일로 인해 감각이 더욱 예민해졌다. 그는 엄마를 임신시킬 것이다. 세상에서 가장 금기시 하는 것이었다.

수는 토미가 안정된 자세로 천천히 허리를 일렁이기 시작하자 몸이 뜨거워지며 흥분되는 것을 느꼈다. 그녀는 두 다리로 아들을 감고 아들을 향해 엉덩이를 밀었다. 토미의 성기가 자궁 깊은 곳에 닿았을 때 두 모자의 입에서 또 다른 신음이 터져 나왔다.

"박아 줘. 더 세게... 미칠 것 같아. 제발.... 박아 줘."

수가 헐떡거렸다.

토미는 전에 없을 정도로 강하게 허리를 박았다. 빠르고 강하게 허리를 움직이자 땀이 뚝뚝 흘러 내렸다. 그와 엄마가 흘린 애액이 그의 음낭을 완전히 덮어 질척거리며 시트 아래로 굴러 떨어지는 것을 느꼈다. 토미는 계속해서 강하게 박았지만, 둘 중 누구도 충분히 만족하지 못했다.

"엄마 쌀 것 같아요. 안에 싸도 되죠?"

"그래... 좋아. 나도 갈 것 같아. 계속 박아 줘. 아~~~. 아~~~~~~. 나... 가~~~~~~~~."

수는 그녀의 엉덩이를 아들을 향해 밀어 올리면서 비명을 질렀다.

"여기... 엄마... 싼다... 받아. 내 정액을 모두 받아~~~."

토미는 그의 성기를 따라 강하게 치달려 엄마의 몸 속으로 들어가는 정액을 느끼며 대답했다. 토미에게서 힘센 정액이 계속해서 방출되어 엄마의 몸 속에 쏟아져 들어갔다. 그들은 거의 동시에 절정을 느끼며 둘 다 신음을 흘리며 몸을 떨었다.

결국, 토미는 피로를 느끼며 엄마의 몸 위로 무너졌다. 그들은 잠에 빠져들기 전 입술을 겹쳐 마지막 키스를 나눴다. 엄마의 질 속에서 그들의 삶을 영원히 바꾸어 놓을 토미의 정액이 여행을 시작했다.

그들은 결국엔 넘지 말아야할 선을 넘고 말았다.


- 完結 -


- * -

드디어 끝났습니다.

에휴~~~~~~

제가 직접 쓰는 것도 아닌데도 힘드네요.

안 돌아가는 머리 억지로 굴려가면서......

머리 식히려고 시작했는데, 오히려 머리에 열이 더 났던 것 같네요.

그동안 재미있었는지 모르겠네요.

그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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