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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역 ] 여교사 레이코(玲子) 제 12 - 13 장


[ 번역 ] 여교사 레이코(玲子) 제 12 - 13 장

제 12 장 : 暴走

마사시는 다에코의 집을 나올 때 그녀의 애액으로 젖은 팬티를 살짝 훔쳐 왔다.
거기에는 어린 티가 남아 있는 미소녀의 쾌감의 증거거 새겨져 있었다.
코에 가까이 대면 뇌수를 마비시키는 방향이 풍겼다.
그 냄새를 맡고 있으면 사타구니가 자연스레 불끈거리며 발기해 왔다.

자기 집 현관으로 들어갔지만 인기척이 없었다.
확실히 엄마가 있을 텐데...
오늘은 쇼핑도 끝났을 것이고 일본춤 강습에 나가는 날도 아니기 때문에 집에 있을 텐데...

「엄마,어디 있어?」

소리를 내면서 복도를 걷자니 집 안쪽에서 뭔가 연기 같은 것이 자욱하게 끼어 있었다.
집안의 욕실 쪽이었다.
마사시가 그대로 복도를 자나가니 탈의실의 문이 반쯤 열려 있고 바닥 위에 엄마인 아사미가 엎드린 채 알몸으로 쓰러져 있었다.

「엄마?」

마사시는 자기도 모르게 아사미의 옆으로 뛰어가 안아 일으켰다.
등에 팔을 돌리고 어깨를 안고 엄마의 상반신을 일으켰다.
어깨에 닿은 손이 뜨거웠다.
목욕을 하고 막 나온 엄마의 살결은 회끈거리고 뜨거웠다.

마사시의 시선은 자연스럽게 엄마의 알몸에 쏘아졌다.
뜻밖일 만큼 볼륨이 있는 유방과 잘록한 허리,그리고 아랫배의 무성한 수풀.
긴 다리.
그 모든 것이 완성된 여성의 아름다움으로 물들어 현혹시켰다.

사타구니가 반응해 와 마사시는 당황했다.
설마 엄마에게 욕정을 품다니...
그렇지만 조금 전까지 다에코라는 처녀의 부드러운 살결을 애무하며 자지를 한껏 부풀어 오르게 하고 흥분했던 성욕을 아직 방출하지 못했던 만큼 불이 붙는 것도 빨랐다.

「엄마...」

마사시는 무의식적으로 무방비하게 노출된 아사미의 유방에 손을 뻗어 풍만한 한쪽 우방을 움켜 잡았다.

「으으... 참,참을 수 없어」

크게 부풀어 오른 엄마의 유방이 손 인에서 튀어 오르는 감촉에 사타구니가 욱신거렸다.
정신을 잃고 있는 아사미에 대한 것을 생각할 여유 조차 없이 마사시는 충동에 휩싸여 손에 들어온 과실을 실컷 주물러 대고 있었다.

「...흐응...」

아사미의 입술에서 새어 나온 신음 소리에 깜짝 놀라 엉겁결에 잡고 있던 유방에서 손을 떼었다.
그와 동시에 마사시에게 한 순간 이성이 돌아왔다.
보니 엄마는 미간을 찡그리며 괴로운듯 신음하고 있는 것처럼 보였다.

그렇지만 다음 순간 마사시는 아사미의 훌륭한 알몸이 그리는 여자다운 곡선에 시선을 빼앗기고 있었다.

「크으... 이대로는... 안되겠어」

알몸인 엄마의 어깨에 돌렸던 팔을 들어 올리고 한쪽 팔로 긴 다리를 안아 아사미의 알몸를 안아 올렸다.
마사시는 그대로 부부의 침실로 엄마의 알몸을 옮겼다.
그리고 손쉽게 침대 위에 눕혔다.
아사미는 정신을 차리지 못하고 아들 앞에 훌륭한 알몸을 드러내고 있었다.
마사시는 엄마의 드러난 몸을 내려다 보면서 사타구니가 우뚝 솟구치고 있었다.

머리에 피가 올라 와 아무것도 생각할 수도 없이 무의식적으로 아사미의 두 유방에 손을 뻗고 있었다.
그리고 두 손으로 두개의 풍만한 유방을 잡고 주물러 대었다.
참을 수 없는 탄력이었다.

「엄마,아아... 좋아요,엄마의 젖...」
「...으응... 흐윽...」

아사미는 아들이 유방을 애무하고 있다는 것도 모르고 미간을 찡그리며 알아들을 수 없는 신음 소리를 무의식적으로 흘리고 있었다.
그것이 마사시의 성욕의 불길에 기름을 부었다.

입술을 가져가 엄마의 유혹하듯이 꿈틀거리고 있는 붉은 입술에 포개고 혀로 아사미의 입술을 애무해 갔다.
루즈도 바르지 않았는데 핑크색으로 빛나는 엄마의 부드러운 입술을 혀끝으로 느끼면서 허약하게 닫혀 있는 잇몸으로 혀끝을 미끄러 뜨렸다.
아사미는 숨이 막히는지 숨결이 거칠어 졌다.

「흐으응... 으으응...」

유방을 아들이 마음대로 가지고 놀면서 입술을 빼앗고 있었다.
마사시는 어느새 엄마의 몸 위에 몸을 올리고 아사미를 깔아 누르고 있었다.
허리를 엄마의 다리 사이에 끼고 M 자형으로 벌린 허벅지로 가끔 손을 뻗어 목욕 후의 달아오른 살결을 즐겼다.
마사시는 이제 아사미의 몸에 열중했다.

「엄마,나... 기뻐요. 엄마가 이렇게,이렇게 멋진 여자었다니...」

풍만하고 윤택한 두 유방을 두 손으로 주물러 대면서 혀끝으로 가슴의 골짜기를 핥았다.
이제서야 아사미의 알몸은 아들의 애무에 움찔움찔,하고 반응을 하기 시작했다.
깨어나지 못한 아사미에게 혼자서 속삭이면서 마사시는 얼굴을 엄마의 하복부로 가져 갔다.

「헤헤헤,엄마의 보지다...」

가는 발목을 잡고서 무저항인 아사미의 무릎을 좌우로 크게 벌렸다.
엄마의 꽃잎이 활짝,입구를 벌리고 있었다.

거기는 아들의 애무에 의해선지 이미 애액 방울로 젖어 있었다.
마사시는 다에코에게도 그렇게 했듯이 손 끝으로 엄마의 보지를 벌려 갔다.
색소의 침착도 보이지 않는 아름다운 새몬 핑크색을 한 엄마의 보지에 강렬한 시선을 보내면서 집게 손가락 끝을 아사미의 몸 안으로 천천히 잠입시켜 갔다.

「흐으... 으응... 하악... 으음...」

아사미의 입술 사이로 뜨거운 한숨이 새어 나오고 아들의 손가락이 몸 속으로 침입함에 따라 알몸이 파르르 떨렸다.
그리고 드디어 마사시의 손가락이 끝까지 아사미의 몸 안으로 파고 들었다.

아사미는 알몸을 헐덕거리며 시트를 꼭 움켜 쥐고 무언가를 참고 있는 것처럼 괴로운 듯한 표정을 얼굴에 띄웠다.

아사미의 질은 아들의 손가락을 물고 꽉 조이며 안으로 안으로 끌고 들어가듯이 꿈틀거렸다.
마사시가 엄마의 육체의 구조에 흥분하여 곧게 핀 손가락을 천천히 들락거리자 찌걱... 찌걱,하는 음란한 소리가 났다.

「아흑... 으응,흐으... 아앙... 흐응... 하아...」

마사시의 손가락을 물어 대면서 엄마의 보지는 꿀물을 분비하고 아사미의 약간 벌어져 있는 입술에서 새어 나오는 헐덕임 소리도 서서히 비명에 가까운 것이 섞이기 시작하고 있었다.

「아아,굉장해...」

엄마의 몸 속에서 단숨에 빼낸 집게 손가락에는 끈적한 꿀물이 달라 붙어 김이 나고 있었다.
그것을 코에 가까이 대자 진한 치즈와 같은 시큼하고 그러나 수컷의 욕정을 촉진라는 듯한 냄새가 났다.

바지 안에서 튀어 나올 듯한 기세로 부풀고 있는 페니스가 아파왔다.
지이익... 하고 소리를 내며 지퍼를 내리자 마사시는 자지를 꺼내어 한차례 훑어 주었다.

자지의 중간을 힘껏 쥐자 충혈되어 한계까지 팽창한 자지의 끄트머리에서 투명한 물방울이 흘러 나왔다.
그의 성욕도 거의 한계에 이르고 있었다.

자신의 자지를 훑어 대면서 좌우로 벌린 사타구니에서 활짝 벌어져 유혹하듯이 윤활액을 흘려 내고 있는 엄마의 음부를 내려다 보며 침을 삼켰다.

「넣을거야.... 범해 주겠어,엄마」

물론 아사미는 그것에 대답할 리도 없었다.
엄마의 몸을 구부리게 하여 양 다리를 어깨에 걸치고 꽃잎의 입구에 자지의 끄트머리를 가져다 대었다.
아사미의 보지는 완전히 남자를 받아들일 준비를 갖추고 있었다.
아들의 자지가 입구에 닿자 보지는 그 자체가 의지가 있는 것처럼 안으로 끌고 들어 가려고 했다.
마사시는 조금씩 허리를 내리며 아사미의 몸 안으로 자지를 꿰뚫어 갔다.

아사미는 목을 젖히고 알몸을 위로 활처럼 휘며 아들의 자지가 파고 들어 오는 것을 받아 내고 있었다.

「크으... 짜릿해...」
「아응,아아... 뭐,뭐야? 뭐야... 흐,흐으으,싫어...」
「좋아,아아... 최고야,엄마!」

마사시는 엄마의 몸 안에 찔러 넣은 자지를 힘차게 허리를 움직어 출납시키며 아사미의 질벽을 쑤셔 대었다.
그리고 그대로 풍만한 두 유방을 비틀었다.

아사미는 역시 자지가 삽입되자 정신을 차렸다.
그러나 사태를 파악하지 못한 채 보지를 박아대는 것에 자신의 의지와는 상관없이 관능에 휩싸여 갔다.

자신의 몸 위에 올라 타 육체를 탐하고 있는 능욕자가 아들인 마사시인 것을 알자 근친상간의 배덕감에 오싹,하고 등줄기에 공포가 치달려 갔다.

「안돼... 그만 해!...마,마사시... 제발,빼... 빼란 말야」
「헤헤헤,좋아... 엄마,최고야,엄마의 몸... 내 꺼야」
「아악,그만... 으응,아앙... 안돼,안돼,이건... 아아앙」

비참했다.
친 아들에게 범해지는데도 육체는 아사미의 감정과는 반대로 쾌락을 탐하고 있었다.
깊숙이 여자의 원천을 꿰뚫리며 온몸을 나른한 관능의 짜릿함이 전류와 같이 치달려 갔다.

「으으,물어 오네,엄마의 보지... 아아,짜릿해...」
「싫어,싫어! 안돼... 그만... 아음...크으응... 아흐으...」

불편한 자세로 육체의 가장 깊은 지점까지 결합되고, 완전히 단단하게 부풀어 오른 유방이 주물러 졌다.
아사미는 어느 새 아들의 능욕이 자져다 주는 관능의 소용돌이에 휘말려 스스로 박자를 맞추어 허리를 움직이고 있었다.

「하앙,아앙!...아아 아악,으응, 아아... 안돼...」
「느끼고 있군요,엄마... 기뻐요,나,나도 느껴요... 좋아요」
「안,안된다... 하악! 으응... 이런 짓... 아앙,하앙」

눈에 눈물이 맺히며 헐덕이는 엄마의 얼굴이 너무나 음탕하여 마사시는 허리에 오싹,하고 오한이 치달리는 것을 느꼈다.
엄마도 느끼고 있다... 그렇게 확신했다.
자신에게 범해지며 좋아하고 있었다.
마사시는 여자를 기쁘게 할 수 있다는 자신에게 자신감을 크게 가지자 손안의 유방을 주무르며 그 부드럽게 손에 달라 붙는 듯한 감촉에 취했다.
엄마의 몸은 어디든지 관능미로 가득 차 있었다.
그 모든 것을 만끽할 수 있는 이 순간의 기쁨에 마사시는 감동하고 있었다.

「저기... 좋죠? 엄마도 느끼고 있겠지...? 나도 느끼고 있어」
「안... 안돼,하앙... 아아,이런 짓... 하지만... 좋아,좋아...」

아사미는 아들에게 꿰뜷린 채 질문을 받자 처음으로 솔직하게 쾌감을 느끼고 있다는 것을 인정했다.
일단 인정해 버히자 제동 장치가 풀려 버렸.
온몸으로 아들의 욕망을 받아 내며 함께 절정으로 치달려 갔다.

「아아,최고야,엄마... 느껴요,굉장해... 아아,이,이제 쌀 것 같애...」
「마사시... 너,좋아! 좋아... 아주 훌륭해,엄마도 느끼고 있단다. 어서...」

어느새 늠름하게 성장한 아들이 자신을 범하고 있었다.
아사미는 유방을 주물러 대는 마사시의 손에 자신의 손을 겹치고 그 강력함에 감미로운 관능의 욱신거림을 느끼면서도 엄마으로서의 기쁨을 느끼고 있었다.

욕실의 욕조에서 나온 것까지는 기억이 있었다.
아마 그가 침실까지 운반해 와 주었을 것이다.
그 온화함을 성욕으로 치달리게 한 것은 여자인 자신이었다.
아들에게는 죄가 없었다.
이것은 자신의 음탕함이 초래한 벌일 것이다.

그렇게 생각하자 아들에 대한 애정이 깊어져 갔다.
자기 자신의 여자를 되살아나게 하고 기쁘게 하고 있는 늠름한 마사시를 요구하며 온몸으로 그를 부드럽게 감싸 안으려 했다.

「아아앙,좋아,좋아... 너무 좋아... 느껴... 멋져」
「헤헤헤,기뻐요... 엄마,좋아요? 아아... 조, 조여 와요...」

아사미는 아들을 허용하며 자신의 깊은 관능을 호소하는 것과 동시에 무의식적으로 질을 파고 들어온 아들의 자지를 조이고 있었다.

마사시는 아름다운 엄마의 미태와 자지를 꽉 문 보지의 움직임에 참지 못하고 아사미의 몸 속 가장 깊은 곳으로 자지를 박아 넣어 갔다.
그리고 다음 순간 부르르 허리가 경련한다고 생각한 순간 아사미의 어깨에 두 손을 짚고 척수를 치달리는 쾌락에 전율했다.

울컥,울컥,울컥....

뜨거운 분류가 극한까지 팽창하여 아사미의 몸 안에서 갈 곳을 잃어버린 에너지를 방출했다.
아사미의 몸 위에 덮쳐 누르고 늠름한 몸을 맡겨 오는 마사시의 허리에 단단히 엄마의 다리가 감기며 결합을 더욱 깊게 하고 있었다.

「좋아,너, 너... 온다,와... 와」

아사미는 아들의 머리를 안으면서 보지 깊숙한 곳에서 폭발한 뜨거운 숫컷의 정액을 받아 내며 목구멍 깊은 곳에서 비명을 지르며 절정을 느끼고 있었다.


제 13 장 : 玩弄

밑네 깔린 엄마의 알몸이 아래에서 풍만한 두 유방으로 앞가슴을 밀어올려 오는 뭉클한 유방의 느낌을 참을 수 없었다.
허리에 감긴 엄마의 긴 다리에 손을 돌려 달아올라 땀방울이 맺힌 뜨거운 살결을 더듬었다.
목덜미에 달라 붙은 머리카락이 요염했다.

머리를 들어 올리자 목에 매달려 있던 엄마의 가녀린 팔이 떨어지며 갈 곳을 잃어 버리고 연약하게 만세를 부르는 모양으로 머리 쪽으로 떨어졌다.
엄마의 양 겨드랑이에 손을 짚고 포개어 있던 가슴을 들어올리고 관능으로 방심하고 있는 아사미의 얼굴을 내려다 보았다.

「싫어... 보지 마」
「엄마,아름다워... 키스하고 싶어」

마사시는 가늘게 신음을 흘리는 엄마에게 빨려 들어가듯이 입술을 요구했다.
아사미는 강렬한 관능으로 온몸이 기분 좋은 나른함에 감싸여 힘이 빠져 있었기 때문에 거절하지 못하고 아들의 입맞춤을 받아 들였다.
마사시는 다시 엄마의 풍만한 유방을 주무르면서 혀를 아사미의 입 속으로 침입시켜 갔다.

「으읍... 으응」

키스 하면서 유방을 애무하자 일단 불이 지펴진 몸은 곧바로 관능의 숨결이 되살아 났다.
아직도 박혀 있는 아들의 자지가 질 가운데에서 그 세력을 되찾는 것을 느끼고 온몸을 몸부림치는 아사미.

「헤헤헤,엄마가 사랑스러우니까 또 하고 싶어 졌어... 느낄 수 있지?」
「안,안돼... 아앙,그,그만... 아앙,하아앙」

마사시는 아사미의 완전히 느끼기 쉬워진 두 유방을 주물러 대면서 엄마 몸 속에서 자신의 자지가 불끈 불끈 부풀어 오르는 것을 느끼고 재차 쾌감을 요구하며 그가 싼 정액과 엄마가 분비한 꿀물로 흠뻑 젖은 아사미의 질벽에 자지를 문질러 대기 시작했다.

아사미는 힘이 빠진 몸에 재차 관능의 불길이 타올라 가는 것을 단지 말 없이 보고 있을 수밖에 없었다.
마사시가 민감해진 유방을 비틀어 대자 힘껏 움켜 잡힌 부분에서 찌릿 찌릿,하고 전류가 치달리고 질은 꽉 아들의 자지를 조였다.

「아흑... 그만... 마사시,너... 안돼,안돼... 아앙,아아앙...」

아사미는 범해지는 여인의 무력감을 느끼면서 육감적으로 벌어진 붉은 입술로 헐덕이는 소리를 흘리기 시작하고 있었다.
* * *

다음날 아침 아사미는 나른함히 남아 있는 몸을 일으키자 바로 옆에서 자고 있는 아들의 얼굴을 응시했다.

그때부터 결국 아들에게 요구되어 세번이나 마사시를 사정하게 유도하고 아사미도 또한 절정으로 치달렸다.
그리고 그대로 저녁도 먹지 못하고 아들과 함께 침대에서 잠이 들어 버렸다.

남편을 잃고 나서 남자를 맞아들였던 것이 없는 여인의 육체는 무르 익어 있을 뿐 아무 것도 낳은 적이 없었다.
지금은 죽은 남편에게 정조를 지켜 줄 이유는 없었지만 다른 남성과 인연이 없이 아사미도 마사시의 성장을 보는 것만으로 만족하고 있었기 때문에 재혼을 생각한 적은 없었다.

어젯밤은 극한의 치태를 보이며 불타올라 엄마로서 부끄러운 행위에 까지 이르러 쾌락만을 추구해 버렸다.
그렇지만 후회는 하지 않았다.
또한 아들을 원망해지도 않았다.
마사시 덕택에 여자로서의 자신을 되찾을 수 있었던 것이 사실이었고 새로운 기쁨에 눈뜬 것에서는 마사시에게 감사하고 있었다.

그러나 그에게는 다에코가 있었다.
그 것을 생각하니 가슴이 아펐다.

「나쁜 아이야,마사시... 너」

아들의 잠자는 얼굴에 속삭이고 그를 깨우지 않도록 혼자 쓰기에는 넓은 2인용 침대에서 내려 왔다.
옆의 옷장에서 가운을 꺼내어 드러난 알몸을 감쌌다.
조용하게 침실을 나와 탈의실로 들어 갔다.

다시 알몸이 되어 욕실로 들어가 샤워 꼭지를 비틀어 차가운 물을 뒤집어 썼다.
땀과 체액으로 투성이가 된 몸을 깨끗이 씼어 가는 찬물의 흐름이 기분 좋았다.
물을 뒤집어 쓰면서 두 손으로 얼굴을 닦고 전신을 쓰다듬어 갔다.
아들에게 사랑받으며 열락을 탐해 버렸던 몸은 그를 기쁘게 할 수 있을 만큼의 균형을 유지하고 있었다.
그것이 기뻤다.

풍만한 유방,그 정상의 작은 꼭지.
그리고 가늘고 잘록한 허리에서 여자답게 부풀어 오른 엉덩이 라인도 무너져 있지 않았다.
살결 위를 물이 물줄기를 이루었다.
그리고 아들의 욕망을 받아 냈던 보지로 손가락을 미끄러 뜨렸다.

「으응... 아흑...」

균열에 손가락을 침입시키고 질 안을 씼어낼 셈으로 손가락을 들락거렸다.
그러나 마비될 것 같은 쾌감에 사로잡혀 아사미는 타일 벽에 기대어 몸부림쳤다.
그 때 쿵쾅, 거리는 소리가 나며 드르륵 욕실의 미닫이가 열리는 소리가 들렸다.

「엄마...」
「안녕,마사시.? 잘 잤니?」

아사미는 샤워 꼭지를 잠그고 알몸을 숨기려고도 하지 않고 꺼리낌 없이 태연한 얼굴로 아들에게 아침 인사를 했다.
마사시는 아사미의 인사에 대답도 하지 않고 엄마의 알몸에 손을 뻗어 두 팔를 잡고 벽으로 밀어 붙였다.

「엄마...」
「왜 그래? 무서운 얼굴을 하고서...」

아사미는 저항하지 않고 시키는 대로 벽에 등을 기대고 아들의 얼굴을 쳐다보었다.
마사시는 입술을 포개어 왔다.
아사미는 눈을 감고 아들의 키스를 받아들였다.
그의 혀가 억지로 가르며 들어왔다.
아사미는 아들이 하는 대로 가만히 있었다.
마사시는 아사미가 무저항으로 자신이 하는 것을 받아들이고 있는 것을 알고는 입술을 떼었다.

「저,괜찮아요? 난...」
「괜찮아... 마사시,너 하고 싶은 대로 해도 좋아. 엄마가 할 수 있는 것이라면 해 줄께 」

아사미는 그가 어젯밤의 일로 자신을 책망하고 있다는 것을 알자 아들의 불안을 제거해 주고 싶다,라고 생각했다.
자신은 화를 내고 있지도 않고 그를 싫어하지도 않는다.
결코 거절하지 않는다....
그것이 무엇을 의미하는 것인지 아사미는 스스로도 잘 알고 있었다.

마사시의 손을 자신의 풍만한 가슴으로 이끌어 쥐어 주었다.
그는 엄마가 정말로 자신에게 화내고 있지 않을 뿐만 아니라 몸의 자유를 맡기는 것에 놀랐고 기쁨을 느끼고 있었다.
손에 들어온 유방을 움켜 잡고 볼륨을 즐기듯이 주무르면서 되물었다.

「정말? 정말로 내가 하고 싶은 대로 해도 돼?」
「그럼. 엄마를 네 마음대로 해...」

느끼기 쉬운 유방이 주물러지자 찌르르,하고 몸이 마비되는 것을 느끼면서 아사미는 아들에게 자신의 모든 것을 맡기기로 결심을 하고 있었다.

「그럼... 엄마,무릎 꿇고 앉아」
「알았어」

아사미는 아들의 손이 풍만한 가슴에서 떨어지자 그의 발밑에 꿇어 앉았다.
정확하게 쳐다보는 위치에 아들의 우람한 자지가 힘차게 우뚝 솟아 있는 것이 보였다.
자지와 아사미의 얼굴과는 그저 몇 센치도 떨어져 있지 않았다.

「엄마는 나의 여자... 노예가 되는 거야,알았어요?」
「으응,...알,알았어」

아들이 노예라는 말을 했을 때 아사미는 짜릿,하고 등줄기가 떨리는 것을 느꼈다.
그렇지만 이 관계를 표현하는 데에 그 이상 적합한 말은 없어다.
자기도 모르게 입을 삐쭉이며 말을 머뭇거렸다.
하지만 단숨에 승낙의 말을 입 밖에 내었다.

엄마이면서 친 아들에게 봉사하는 암노예가 되겠다는 계약을 맺는 것은 얼마나 파렴치한 엄마일까?
자신을 경멸할 때 몸이 달아 올라 왔다.
비참함을 느낄 때 움찔,하고 보지가 욱신거렸다.

얼굴을 새빨갛게 물들이고 노예 계약을 맺는 아사미의 모습에 마사시도 흥분을 억제할 수 없었다.
아사미의 머리에 손을 뻗어 마치 집에서 기르는 개를 쓰다듬듯이 엄마의 머리를 쓰다듬으며 일방적으로 선언했다.

「노예이기 때문에 존칭없이 이름을 부르겠어. 아사미... 헤헤헤,괜찮지?」
「괜찮아.... 아아!」

친 아들에게 존칭없이 이름이 불려지게 되자 정말로 노예로 전락한 자신의 경우를 깨달았다.
그렇지만 마사시는 무엇이 마음에 들지 않는 것인지 아사미의 뺨을 가만히 고정시켜 두었다.
고정시킨 뺨을 누르며 아들의 얼굴을 쳐다 보았다.
마사시는 빨리도 정복자의 불손한 얼굴을 하며 엄마의 두려워하는 얼굴을 내려다보고 있었다.

「이봐,그것이 노예의 말투라고 생각해? 나는 너의 주인님이야,경어를 사용해야 당연한 거지?」
「아,네... 주인님. 죄송...합니다」
「그래,그래야지,아사미」

힘껏 자지를 엄마의 얼굴에 밀어 붙이며 싱긋 웃음을 띄우며 복종을 강요했다.
아사미도 뺨에 자지를 들이대자 자궁이 욱신거려 참을 수가 없어 졌다.
스스로 기꺼이 예종의 의지를 말해 버리자 뜨거운 것이 복받쳐 올라 왔다.

「그럼 계약의 증거로 어서 봉사를 받아 볼까,아사미?」
「...봉사해 드릴께요,주인님」

아들에게 존칭없이 이름을 불리게 되자 찌르르 찌르르,하고 보지가 욱신거렸다.
아사미는 아들의 자지에 혀를 최대한 내밀고 상하로 핥아 갔다.
이제 스스로 열심히 아들이 강요하지 않아도 봉사하고 싶은 기분이 되었다.
혀끝으로 느끼는 아들의 자지의 열기와 쓴 정액의 맛이 봉사하고 있는 자신을 실감시켰다.

이제 멈출 수 없었다.
자지를 덥썩 크게 삼키며 정열을 담아 얼굴을 흔들어 대며 봉사에 열중해 갔다.
그 얼굴은 기쁨에 넘치고 있는 것처럼 빙그레 미소를 띄고 눈가가 젖어 갔다.

「으읍...! ...으음,으윽...」

목구멍 속까지 들어간 지점에서 뒷머리를 잡고 더욱 힘껏 찌르며 흐느끼는 엄마를 억눌렀다.
아사미의 괴로워 하는 모습에 피학적인 쾌감을 고조시키는 마사시.

「괴로워,아사미? 그러나 뱉지 마. 자, 제대로 혀를 움직여」

아사미는 숨이 막히는 고통을 필사적으로 견디면서 목에 파고 든 자지에 혀를 결사적으로 휘감았다.
그렇지만 숨이 막히는 고통과 동시에 보지가 속에서 부터 뜨거워져 와 안타까움에 허벅지를 가만히 서로 비벼대었다.
그것을 마사시는 재빠르게 알아차렸다.

「다리를 벌려,아사미... 그대로 봉사를 계속한다」
「하아 하아 하아... 네,네...」

발을 쭉 뻗어 아사미의 무릎을 벌렸다.
그대로 엄마의 꽃잎을 엄지 발가락으로 희롱하자 아들의 자지를 물고 있던 엄마는 깜짝 놀란 표정을 띄우며 얼굴을 새빨갛게 붉혔다.

봉사하면서 젖고 있는 자신을 알아 버렸던 것이다.
그러나 그 굴욕도 화끈,하고 보지를 달아오르게 하는 자극제 밖에 되지 않았다.
마사시의 엄지 발가락이 꿈틀거리며 꽃잎을 희롱하자 거칠어진 숨결이 코로 뿜어져 나왔다.

「헤헤헤,음란한 여자군,아사미... 목이 막히면서 느끼고 있다니,색녀」
「네... 아사미는 음란해요... 용서해 주세요,아아... 주인님」
「크크,어떤 걸 넣어도 좋아하는군,아사미」

아들의 엄지 발가락이 꽃잎에 파고 들자 아사미는 심하게 헐덕였다.
자신이 단지 아들의 쾌락만을 위한 도구가 되어 버린 것 같은 착각 조차 느꼈다.
찌걱 찌걱,하고 희롱당하고 있는 꽃잎에서 음란한 소리가 울리며 사타구니에서 넘쳐 나온 꿀물이 허벅지를 타고 흘러 내렸다.

온몸이 밖으로부터 아들에 의해 가해지는 관능과 안쪽에서 아사미 자신이 스스로 고조시켜 가는 쾌감에 타오르고 있었다.
이제 도망갈 곳은 없었다.
아들의 자지에 봉사하고 쾌락을 위해 힘쓰는 운명을 느끼고 있었다.

「해 주세요... 아사미를 안아 주세요... 주인님」
「벌써 조르는 거야...? 엄마가 이렇게 음란했었다니,부끄러워」
「말하지 말아요...」

머리가 억눌려 자지를 받아 들이면서 아사미는 경멸을 받아 치욕으로 헐덕였다.

「후후,슬슬 싸 줄까... 눈을 감아 」
「아아... 고마워요」

아사미는 머리부터 정액으로 더럽혀질 것을 생각하고 눈을 감고 자세를 취했다.
그러나 마사시의 자지에서 쏟아져 나온 것은 뜨거운 소변이었다.
정액이 섞인 뜨거운 물줄기가 아사미의 얼굴을 직격하자 엄마는 배설물로 더러워지는 굴욕에 헐덕였다.

「아, 아아... 싫어...」
「헤헤헤,음란한 암퇘지에게는 소변이 어울리겠지?」

그렇게 웃음을 터뜨리며 자지의 끄트머리를 아사미에게로 향하고 소변을 엄마의 얼굴로 쏟아 내었다.
힘차게 솟아 나온 소변이 아사미의 얼굴에 튀어 흩어졌다.
헐덕이며 입을 벌리자 엄마의 입 안으로도 들어왔다.

그렇지만 아사미는 그 굴욕도 감미로운 관능의 욱신거림으로 변해 가는 자신의 음탕한 성벽에 자기 자신,배신당한 생각이 들어 아들의 소변을 뒤집어 쓰면서 하반신을 파르르 떨며 다시 꿀물 방울을 사타구니로부터 방류하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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