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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혈천하13

여긴 대체............."

안에는 처음보는 것들로 다양했다. 무언인지 모를 불빛들과 검은 보석과 색색의 보석들

"아아 너무 당황하지 말도록"

"누구냐!!!"

검린은 갑자기 허공에서 들려온 목소리에 주별을 경계했다. 하지만 주변에 사람의 기척은 느껴지지 않았다. 천천히 내공을 끌어올리며 자세를 취했다. 만약 기습을 당한다해도 바로 대응할수있도록 하지만 이어지는 상황은 검린이 경악하기에 충분했다.

"나는 운객(雲客)이라고 한다. 이곳에서 살았던 사람이지."

또 다시 목소리가 들리며 검은 보석에 사람의 모습이 나타났다. 얼굴에는 가면을 쓰고 머리는 서역인처럼 금빛으로 빛나는 자였다. 검린은 지금 벌어지는 상황에 놀랐지만 과거의 기인이 술법으로 자신의 모습을 나타나게 한것이라 판단하고 예를 갖추었다.

"처음 뵙겠습니다. 전 소림의 검린이라 합니다."

"@#$@!#$!#"

운객의 목소리에 천장의 한곳이 열리며 여러가지가 달려있는 의자가 내려왔다.

"그곳에 앉도록"

"예 감사합니다"

검린은 의자에 앉았다. 의자는 아주 편했다. 꼭 검린의 몸의 밀부인것처럼 들어맞았다.

"어디서 부터 이야기를 시작해야 할지 모르겠군 그래 인단 자네가 이곳에 올수있었던 이유부터 설명해주지"

"이유라니 무슨말씀입니까? 전이곳의 있는 보고를 찾아왔습니다. 약간 다른것같기는 하지만..........."

"보고라........예전에 한 사람이 이 근처에 있는 동굴에 여러가지 물건을 집어넣었는데 그곳을 말하는 것 같군. 하지만 자네가 이곳에 온것은 바로 그물건 덕분이네."

운객의 말과 함께 귀혼령이 검린의 품에서 빠져나와 허공에 띄워졌다.

"이녀석은 내가 만든거지 이곳에 들어올수있는 열쇠이기도 하고."

"귀혼령이?"

귀혼령은 허공에 떠있다가 운객의 모습이 나타난곳의 아래부분의 올라갔다.

"이곳에 들어올려면 두가지 조건이 필요하지 하나는 자네가 귀혼령이라 부르는 이것 그리고 아마 겸룡체라고 불리는 몸일것"

"검룡채???? 그것과 귀혼령이 무슨관계가 있다는거죠?"

갑자기 운객의 모습이 사라지고 그곳에 막 태어난 아이가 나타났다.

"이 아이는 과거 내 기술을 총동원해서 만들어낸 검룡체의 완성형이였지"

운객의 말에 검린은 자신도 모르게 되물었다.

"만들었다고 당신이 검룡체를?"

"그렇다 하지만 말로 하기에는 너무도 오랜시간이 걸릴거다. 허락만 하도록 단한순간에 모든걸 알게 해주겠다. 어떻게 하겠다. 모든것을 알겠나 아니면 지금이대로 살겠나?"

갑작스러운 운객의 물음에 검린은 고민에 빠졌다. 검룡체의 비밀을 알아낸다는 것과 귀혼령의 정체 이 모든 것은 알수있는 기회 하지만 이것이 함정일수도 있다. 운객이라는 자의 말을 믿어도 되는것인가.

"그것을 안다면 나에게 득이 되는지 해가 되는지 알려주겠소?"

"득이지 자네는 이세상의 절대자가 될수있을걸세 귀혼령의 힘을 알지않나. 그와 같은 힘들은 단숨에 얻는것이네 하겠나?"

"좋소 어떻게 하면되지?"

"그냥 앉아있으면 끝나는 일이지"

운객의 말이 끝나자 마자 검린의 앉아있던 의자에서 쇠로된 줄이 나와 검린의 몸을 묶었다. 그리고 검린은 자신의 뒷머리가 따끔하다는 것을 느꼈다.

"이게 무슨 짓이..........................이........이건!!!"

검린은 말을 이어 나갈수 없었다. 자신의 머리속에 알수없는 무언가 들이 들어 오는 느낌이였다. 아주 거대한 이루 말할수 없는 거대한 무언가가 머리속으로 들어오고 있었다.

"크아아아아악"

검린이 비명을 지르며 기절하자 운객은 다시 나타났다.

"이제 네녀석이 깨어나게 되면 어떻게 될지 궁금하군 네가 원하는것을 손에 넣길바란다. 그리고.............."

한편 귀혼사들은 검린의 명을 받고 그 산에서 물러나고 있었다.

"무슨일인가요. 이곳까지 오시고?"

귀해가 말하자 땅밑에서 한사람이 나타났다.

"오랜만에 뵙습니다 귀해님"

그는 예전에 어떤 여인의 수하인 1호였다.

"당신이 이곳에 온 것은 무언가 이유가 있겠지요. 얼마나 대단한 일이기에 이곳까지 오셨는지 들어볼까요?"

1호는 고개를 숙이며 말했다.

"예 다름이 아니라 이번에 봉문을 깨고 나온 소림사의 일행 때문입니다."

"그건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그 일행들에게 무슨 볼일이죠?"

"예 그중에 검린이라는 혜선대사의 양아들에 대해 정보를 주시기 바랍니다."

살천은 귀해의 앞으로 나서며 말했다.

[거절한다]

"예? 거절이라니 무슨이유로 그러시는지 알수있겠습니까? 분명히 동맹을 맺을때 우리측에서 요구하는 정보는 특별한 이유가 없는한 알려주시기로 되어있습니다."

"특별한 이유가 있습니다. 아주 큰 이유가 어차피 알게 될사항이니 단한가지 만을 알려드리죠 이말 한마디면 이해하실것입니다."

"예 말씀하시지요."

"검린님은 귀혼님이 자신의 후계자로 지정하신 분입니다. 그러니 수하된입장에서 주인의 정보를 알리수는 없는것이지요"

1호는 자신이 잠시 당황했다는것을 느겼다. 하지만 판단은 자신의 주군이 할일이라 생각했다.

"알겠습니다. 그렇게 알고 물러가겠습니다. 그럼"

1호는 나타났을 때와 마찬가지로 사라졌다.

"자 그럼 우리는 주인님이 시키신일이나 하러갈까 큰언니에게도 알리고 전 귀혼사들을 집결시켜"

"예!"

1호는 최고로 빠른 속도로 근처에 있는 작은 마을에 들어갔다. 마을의 곳곳에는 마을사람들의 시체로가 널려 있었다. 하지만 그 모습은 사나운 맹수들이 휩쓸고 간 흔적들이였다.

"돌아왔습니다 주인님"

1호는 마을의 안쪽에 있는 거대한 가마 앞에서 무릅을 굽히여 예를 표했다.

"그래 어떻게 됬지? 그 아이에 대한 정보를 말해봐"

"검린이라는 혜선대사의 양아들은 귀혼의 후계자라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정보는 알려줄수없다고 합니다"

"뭐? 귀혼의 후계자? 예상치 못한상황이네.........우리의 계획에는 귀혼사들의 힘이 절대적으로 필요해 그런데 혜선의 양아들이 귀혼사들의 주인이 되어버리다니........뭐 좋아 더 노리는 보람이 있을것 같으니까."

말이 끌나자 가마에서는 한명의 준수한 청년이 던져졌다.

"아아 그런데 1호 즐겁긴했는데 좀 아닌것같아 그 녀석 알아서 처리해"

"예 알겠습니다."

1호는 청년에게 다가갔다. 청년은 겁에 질린 표정으로 1호를 쳐다보며 외쳤다.

"내..내가 누군줄알고 이러는 거냐. 난 대 화산파의 제자다 날 죽이려하다니. 본문에서 반드시 찾아내서 너희들을심판할것이다."

청년의 외침을 들은 여인은 무슨 생각이 들었는지 1호를 불렀다.

"1혼 양팔을 잘라서 내앞에 대려와라."

"예"

1호의 손목이 약간 움직이자. 청년의 양팔이 떨어져 나갔다.

"으아아악~~"

1호는 청년을 가마 안으로 들여 보냈다. 여인은 청년의 혈을 몇군데 눌렀다.

"죽고 싶진않겠지. 그럼 날 만족 시켜봐 그럼 목숨은 살려주지."

"정..정말로?"

"그래 한번 해볼만 하지 않나?"

여인은 자신의 다리를 벌리며 말했다.

"좋아 살려준다면."

청년은 여인의 보지속으로 자신의 자지를 집어넣었다, 죽음의 공포 때문이였는지 청년의 자지는 아까전 여인과 성교했을때보다 더욱 커지고 단단해 졌다.

"흐응 좋아 그렇게 강하게 날 만족시키지 못하면 죽는 거야 죽고싶진 않겠지? 그러면 좀더 힘을 내봐 강하게 하앙"

청년은 양팔이 없어 여인을 잡을수는 없었지만 자신의 허리를 최대한 움직이여 여인의 보지속으로 자신의 자기를 강하게 밀어넣었다.. 가마안은 두사람의 살이 붙이치는 소리와 보지에서 나온 애엑이 자지에 비벼지는 소리로 가득찼다.

(이제부터 음향효과 추가)
찌걱! 찌걱 푹푹푹!

청년은 말그대로 죽을 힘을 다해 자신의 정신을 자지에 집중했다. 하지만 그것이 오히려 전에는 느껴보지 못한 괘감으로 변해갔다.

"학학 좋아 이런 기분이 들다니 너무좋아"

퍽퍽퍽!!!!

청년의 허리움직임은 점점 강하고 빨라졌다.

"이제 더는...."



청년은 절정에 이르지 못했다. 여인이 청년의 목을 날려버렸기 때문이였다. 여인이 청년의 몸을 밀어내가 아직나오기 않은 정액이 뿜어져 나왔다.

"흠 날 만족시키냈더니...........1호 어디나서 귀여운 아이들 몇몇 대려오도록 빠른 시간내로"

"예 알겠습니다."

1호는 가마 밖으로 던져진 청년의 시체를 들고 여인의 명을 수행하러 움직였다. 그리고 어디선가 나타난 아름다운 여자아이들이 가마를 둘고 어디론가 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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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시 동남아 쪽에 다녀왔습니다. 조류독감이나 다른 병과는 상관없는 지역이였기 때문에 몸은 말짱합니다. 검혈천하를 기다려주신분들께 죄송하다는 말부터 드립니다. 역시 바다는 동남아쪽이 좋더군요. 우리나라도 좋기는 하지만 외국바다는 웬지 다른느낌이라 즐거웠습니다. 스토리는 정해져있지만 표현이 문제내요. 앞으로도 많은 지도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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