꼬마악마......(10-2)
오늘도 짧게 올리져...
"얘, 얼굴이 푸석푸석해 보인다. 어제밤 제대로 자지 못했니?"
마주앉은 언니의 말에 영애는 얼굴이 붉어지는 것을 어쩌지 못했다.
"그런... 언니도 얼굴이 푸석푸석한데..."
"......"
붉어진 얼굴을 살짝 돌리며 말하는 영애의 말에 언니인 인애도 아무말 없이 동생의 얼굴을 바라보지 못하고 있었다.
말없는 인애의 반응에 영애는 살짝 눈길을 돌려 마주앉아 있는 언니를 바라보았다. 자신과 같이 얼굴이 붉어져 있는 인애의 뺨... 살짝 피하듯 돌려진 눈길...
영애는 그런 인애의 모습을 보며 약간은 측은함을 느껴야 했다. 여자나이 36... 농염해질때로 농염해진 몸을 가진 여인의 몸인 그 여인이였다. 그런 여인이 오랫동안 안해도 될 독수공방을 하였으니 얼마나 외로울까 하는 생각이 들었던 것이다. 자신도 그런 여인의 감각에 막 눈을 뜨고 있을 참이였지만 요즘 몇일간 앞에 있는 언니인 인애에게는 절대적인 비밀이 되어 버린 어린 조카와의 관계로 그 욕구를 매우고 있었기 때문에 앞에 앉아있는 여인이 느끼고 있을 외로움을 어느정도 애처러움을 느낄수 있었던 것이다.
그런 동생의 시선을 알지 못한채 인애는 인애 나름대로 앞에 앉아있는 영애를 보지 못하는 것은 요 근래 자신이 경험하고 있는 감각때문이였다. 어제밤도 그녀는 예의 그 꿈을 꾸고 말았다. 어린 아들에게 안겨 환희의 나락으로 떨어지는 꿈을 꾸었던 그녀는 앞에 앉아있는 동생의 눈을 제대로 바라볼수가 없었던 것이다.
"엄마~~!!"
둘사이의 침묵을 깨고, 인애와 영애의 마음속의 갈등을 일으킨 장본인이 모습을 드러냈다. 어제밤내내 진저리치게 여인을 즐겼던 탓으로 아죽 늦은 아침까지 잠을 자고 있었던 녀석이 잠에서 깨어나자 마자 종종 걸음으로 대청마루에 앉아있는 엄마에게 달려 온 것이다.
"어머, 얘가... 아침먹을 때 깨워도 안일어나놓고서..."
털썩 엄마의 푹신하게 살이 올라있는 허벅지위로 주저 않자 당연하다는 듯이 가슴위로 손을 얻고 입술을 내미는 귀여운 아들녀석의 행동에 인애는 나직히 주의를 주듯 말하고 있지만 뾰족이 내민 상주녀석의 입술에 자신의 입술을 대주고 있었다.
"쪽~쪽~"
녀석은 엄마의 입술을 연달아 빨면서 자신의 작은 손에 쥐어진 부드러운 감촉의 유방을 살짝 주물러대고 있었다.
"얘도... 참~"
야릇한 감각이 피어오르는 가슴께의 느낌에 농염하게 살이 올라있는 인애는 살짝 몸을 떨면서도 그런 녀석의 행동을 제지하지 않고 있었다.
어린 조카 상주가 눈앞에서 벌이는 인애와의 야릇한 행동을 보고 있는 영애의 눈빛은 작게 흔들리고 있었다. 지난밤 내내 그녀는 지금 인애의 가슴을 주무르고 있는 그 어리고 작은 손길이 자신의 벌거벗은 가슴위를 오가며 주무를때마다 짜릿한 쾌감이 퍼지며 알음알음 신음했던 순간이 머릿속에 떠올랐던 것이다. 눈앞에 언니의 풍성한 유방이 작은 손에 주물러지며 옷안에서 이그러지고 있는 것이 보였다. 문뜩 그녀는 몇일간 머릿속을 떠나지 않는 생각을 떠올렸다. 혹시 언니인 인애가 아들인 상주와 자신과 같은 관계일지도 모른다는... 하지만, 그런 생각이 들때면 그녀는 본능적으로 황급히 그런 생각을 지우곤 했다. 지금도 마찬가지로 얼른 그 생각을 지우려고 앞에서 상주가 벌이고 있는 일을 의식적으로 피하혀고 시선을 돌렸다.
시선을 돌리던 영애의 시선은 자연스레 방금전 상주녀석이 튀어나와 활짝 열려진 방문으로 돌리며 그 곳에서 걸어나오고 있는 조카인 영숙이를 보았다. 자연스레 영숙이의 시선과 영애의 시선이 엉켜들었다. 서로의 시선이 마주치는 순간 둘의 뺨은 붉게 상기되었다. 바로 어제 있었던 일 때문이였다. 인애는 그 요 몇일동안 어린 상주와의 관계를 밤에 게속 이어오고 있었다. 어린 녀석이 지펴논 불길이 이상하리 만큼 밤이면 뜨겁게 타오르고 그것을 알고 있는 것인지 녀석은 그런 시간이면 그녀의 방으로 숨어 들고 있었다. 뜨겁게 달아올라있는 영애로서는 거절할수 없는 유혹이 되어버린 녀석의 방문에 영애는 힘없이 어린 조카에게 자신의 다리를 열어주고 말았고 그러는동안 그녀의 저항은 더욱 약해져 버리고 말았다. 그리고, 서서히 그녀의 머리에서 갈등은 점점 약해지고 있었다. 그리고, 어제 바로 조금남아있던 갈등을 잊게 할정도의 충격을 받았는데, 그것은 녀석의 연인이 자신만이 아니였다는 것이였다. 그것은 바로 지금 눈을 마주쳤던 조카인 영숙과 상주와의 관계를 알게된 것이였다. 낮에는 되도록 어린 상주와 같이 있는 것을 피하던 영애가 그 사실을 알게된 것은 어린 조카들이 모두 나가 놀고 언니인 인애가 잠시 외출한 틈이 생겨 적적해진 시간을 보내기위해 잠시 밖으로 나왔던 때였다.
그녀의 걸음은 어느새 얼마떨어지지 않은 숲속의 웅덩이로 향하고 있었다. 몇일동안 아이들과 한번가고 밤중에 간일말고는 가본일이 없던 그곳을 향해 자신도 모르게 걸음을 옮긴 것이다. 본능적으로 자신과 어린 조카와의 일이 벌어졌던 그곳을 피하려고 했던 본심이였는데 문뜩 자신의 걸음이 그곳을 향하고 있다는 것을 깨닿고 있었다. 그때는 바로 돌아가는 곳까지 다달았던 순간이였는데 그녀는 그곳에서 그것을 깨닿고 걸음을 돌리려 했다. 그때, 그녀의 귓가에 들려오는 야릇한 신음성이 들렸던 것이다. 그 순간 그녀의 몸에는 작은 떨림이 퍼져나가고 그 신음소리가 들려오는 그 작은 웅덩이를 향해 몸이 움직였다. 그날밤 시골 촌부부가 일을 벌이던 순간 자신과 상주가 처음으로 몸을 숨겼던 그 숲풀이 있는 곳으로 몸을 숙인 그녀는 야릇한 신음성이 흘러나오는 곳으로 시선을 돌리고 있었다. 그리고, 눈앞에 보였던 것은 충격으로 다가왔다.
숲풀사이로 보이는 작은 웅덩이에서는 아이들이 모습이 보였다. 영미와, 영희, 영주. 그리고, 영숙과 상주가 눈에 보였다. 영미와 영희와 영주는 한참을 놀아 쉬고 있는 듯 해 보였지만 아이들의 앞에 벌이고 있는 영숙과 상주와의 일이 충격적인 것이였다. 영숙이 알몸이 되어 업드려 있고 그런 조카뒤에 상주녀석이 자신을 향해 뒤로 내밀어진듯한 영숙의 엉덩이를 손으로 잡고 허리를 흔들고 있었던 것이다. 순간적으로 강한 충격을 받고 멍해진 영애는 그 둘이 벌이는 성교를 끝날때까지 그 자리에 얼어붙은 듯 있었다. 이미 경험이 많은 듯 영숙이가 토해내는 신음성과 몸놀림은 능숙해 보였다. 그리고, 마침내 동생들 앞에서 성교를 나누었던 영숙과 상주는 아이들과 함께 그 자리를 떠나 가는 것을 보았다. 다행이 자신이 있는 곳을 향하지 않고 산아래 들쪽으로 내려가 아이들에게 자신을 들키지는 않았지만 그 한순간 영애는 자신이 목격한 그것에 충격을 받아 벗어나지 못하고 있었다. 그리고, 저녁이 되어 돌아온 아이들중 영숙이를 불러낸 영애는 조심스레 영숙이에게 그일을 물어 보았다. 물론 그 순간은 자신이 어린 상주와 그런 관계임을 숨긴상태였고 자신들의 비밀을 이모에게 들켰다는 것을 깨달은 영숙은 고개를 숙이고 훌쩍이고 있었다. 아무말없이 훌쩍이는 영숙이의 모습에 안스러워진 영애는 그런 조카를 살짝 끌어안아주면서 부드럽게 등을 쓰다듬어 주었고... 어렵게 영숙이에게 모든 것을 들을 수 있었다. 설마설마 하던 일이였는데 어린 녀석이 이미 여동생인 영미와도 관계를 가지고 있다는 말에 영애는 더 놀라고 말았다. 어린 조카들간의 관계에 들은 영애는 자신또한 그들과 같은 처지라는 생각이 들었고 영숙이에게 피임은 어떻게 하고 있는지를 물었다. 당연히 어렵게 어린 상주가 구하는 콘돔에 대해 들은 영애는어린 조카에게 자신이 복용을 해오던 피임약을 주었다. 그리고, 밤중 어김없이 찾아든 상주녀석에게 몸을 열어준 영애가 알음알음 신음하며 어려서 작은 육체를 휘감고 있는 동안 문이 살며시 열리며 방안을 바라보는 영숙과 눈이 마주치고 자신또한 어린 조카 상주와의 관계를 조카 영숙이에게 보여주고 만 것이다.
"얘, 이제 그만... 이제, 씻고 밥먹어야지..."
꼭 붙어서 떨어지지 않을 듯 엉켜서 뽀뽀를 하며 유방을 주무르는 것을 받아들이던 인애가 마침내 아들을 몸에서 떼어내며 하는 소리가 영애의 귀에 들리고 그 순간 영애는 상념에서 벗어났다.
"으응..."
싫은 듯 엄마에게서 떨어지지 않으려고 하는 상주녀석을 간신히 떨구고 인애가 일어나는 것이 보였다. 그런 그녀에게서 떨어진 상주녀석은 막 잠자리에서 일어난 탓인지 머리는 헝크러져 있었고 눈은 반쯤 감겨 있었다. 하지만, 녀석의 입술은 방금전 뽀뽀의 흔적인지 엄마인 인애가 입술에 살짝 바른 루즈자국이 나있었고 촉촉하게 젖어 있었다.
"영숙아, 동생좀 씻겨줘라..."
한없이 귀엽기만 한 어린 아들을 위해 늦은 아침상을 보려는 듯 인애가 주방으로 향하면서 영숙이에게 상주를 맡겼다. 엄마의 그런 말을 들은 상주는 까칠한 얼굴로 얼른 누나의 옆에가서 살짝 영숙의 허리쪽의 치마단을 손으로 잡고 있었다.
"이리와..."
살짝 이모를 향해 돌아본 영숙은 금새 어린 상주를 끌고 세면장이 있는 화장실로 들어갔고, 그렇게 그들의 늦은 아침은 시작되었다,
어린 사내의 두 팔이 여인의 터질 듯 무르익은 육체를 끌어안고 꽉 힘을 주고 있었다. 그런 조임탓인지 여인의 몸에는 잔물결같은 떨림이 퍼져 나가고 있었다.
"아아......"
여인은 목을 뒤로 젖히면서 달콤한 비음을 토해내며 자신에게 달라붙어있는 어린 몸을 그대로 받아 들이듯 움직였다.
작은 몸은 어쩔수 없겠지만 자신을 받아 들이듯 안는 풍성한 여인의 반응에 어린 녀석은 그대로 고개를 살짝 여인의 어깨에 대고 살며서 뜨거운 숨결을 그녀의 귓전에 불어주었다.
"하아... 아아..."
무르익을대로 무르익은 몸을 가진 여인은 그러한 녀석의 자극에 뜨거운 숨을 토하며 자신도 모르게 무릅이 떨리는 것을 느끼며 뜨겁고 달콤한 신음으로 화답을 하였다.
녀석의 입술은 자신의 숨결이 닿을때마다 자르르 떨리는 살짝 붉어진 목덜미의 살결을 향해 입술을 살며시 내렸다.
"아음.... 하아....."
여인은 이루 말할 수 없는 쾌감이 퍼지는 것을 느끼며 몸의 긴장을 풀고 있었다. 그런 그녀의 몸에는 녀석의 입술이 닿는 곳마다 짜릿한 쾌감이 퍼져나가고 있었다.
앞으로 다가올 쾌감을 예감했음인지 여인의 두눈은 살며시 감겨들고 목을 훑듯이 움직이던 어린 녀석의 입술이 살며시 촉촉이 젖어 여인의 입술위로 덮였다. 살짝 쪽쪽 소리를 내며 이어지던 키스는 어느새 여인이 입술을 벌리면서 깊은 키스가 되어 있었다. 그녀의 벌어진 붉은 꽃잎같은 입술사이로 파고드는 혀는 능숙하게 여인의 입안을 훑듯이 탐험해갔다. 그동안 여인의 혀도 그에 대항하여 움직임을 개시하고 둘의 입안으로 혀와 혀는 오가며 엉켜 들었다.
"하으응.... 으응...."
"흐읍.... 으응~~ 이모~~"
살짝 떨어지는 순간 상주녀석의 입과 이모 영애의 입에서는 둘을 이어주는 타액이 길게 늘어지고 있었다.
"하아... 하아...."
잠시동안의 입술접촉에도 영애의 숨결을 가빠져 있었고 바로 눈앞에 보여지는 귀여운 어린 조카의 얼굴에 초점을 맞추기 위해 노력해야 할정도 였다.
다리에 힘이 풀렸는지 어느새 영애는 주저 않자 버리고 말았다. 그녀의 엉덩이 아래로 깔린 숲풀이 작은 비명을 지르며 뭉게지는 소리가 들려나오고 있었지만 이미 둘의 귀에는 그것이 들리지 않고 있었다.
스르륵... 얇은 옷감이 부드러운 살결을 스치며 내는 소리가 흘러나오고 작은 손길은 이미의 옷섭을 파고들어갔다. 살짝 허리쪽으로 파고든 작은 손은 서슴없이 손끝으로 만져지는 부드럽고 풍성한 영애의 살결을 따라 위로 쓰다듬어갔다.
"으음... 아아... 상주야.... 하아... 하아.... 아..."
작은 녀석의 손길이 닿을때마다 영애의 목깊은 곳에서는 뜨겁게 부출되어지는 짜릿한 신음소리가 달콤하게 흘러나오고 있었다. 마침내 작은 손길은 풍성하게 부풀어올라있는 이모의 유방에 도달했고 한조각 속옷에 감싸인 유방은 녀석의 손길아래 감싸여지고 말았다.
"하아앙... 하앗....!!"
영애는 자신의 유방을 꼭 움켜쥐어지는 짜릿한 감각에 긴급한 신음성을 터트렸다. 그녀의 유방의 부드러운 살이 작은 손에 꼭 쥐어지며 이그러들며 그녀의 몸안으로 짜릿한 고통을 몸안에 퍼트리고 있었다.
육감적인 이모의 육체에 엉켜든 상주녀석은 한껏 들떠버렸다. 지금 손안에 쥐어진 보드라운 살덩어리의 감촉은 언제나 녀석은 만족 시키기 충분했고, 자신의 몸을 휘감아드는 이모의 두팔의 낭창낭창한 느낌또한 너무 좋았다.
"이모~ 옷~~"
뜨거운 열기에 한참 젖어있던 영애의 귀에 녀석의 뭔가를 요구하는 듯한 말소리에 녀석을 바라보았다. 녀석은 지금 그녀의 셔츠끝을 잡아 위로 끌어올리고 있는데 막 풍성하게 부풀어있는 유방을 감싼 브래지어가 드러난 상태였는데 녀석은 더 이상 그녀의 옷을 벗기지 못하고 있었던 것이다. 당연할것이 녀석을 휘감듯 두팔을 두르고 있는 영애에게 달라붙어있으니 녀석도 더 이상 그녀의 옷을 벗길수 없었던 것이다.
녀석의 손길이 닿았던 한쪽 유방의 브래지어위로 그녀의 풍만하게 부풀어있는 하얀 젓살이 비져나오 검붉은 색의 유두가 살짝 고개를 내밀고 있는 것도 보이고 있었다.
"이모~~ 응~~~"
어리광을 부리듯이 매달려오는 녀석의 행동에 그녀는 녀석을 휘감은 두팔에 힘을 풀어서 자유롭게 해주어었다. 그러자, 상주녀석은 그녀의 힘이 빠진 팔을 위로 치켜올리게 하고 셔츠를 벗겨냈다. 부드럽고 하얀 어깨의 속살이 드러났다. 환한 햇빛아래 드러난 영애의 속살은 더운 여름탓인지 솟아난 땀이 비쳐지고 있었다.
"하아.... 하아... 상주야...."
막상 이렇게 환한 낮에 어린 조카에게 속살을 드러내자 영애는 부끄러움을 느낀 듯이 떨리는 목소리로 상주를 보았다.
"흐응~ 이모~"
드러난 영애의 속살에 환하게 미소를 지으며 그녀의 드러난 상체를 향해 두팔을 벌리고 안겨들었다. 브래지어만으로 가려진 그녀의 속살에 상주의 몸이 밀착되어지고 녀석의 얼굴은 그녀의 포근한 몸에 파묻히듯 되어버렸다.
"아... 상주야...."
갑작스레 자신의 몸에 꽉 안겨든 녀석의 행동에 영애는 당황스러웠다. 그러나, 녀석의 목적은 다른 것이였으니.
툭!
풍만한 유방을 압박하듯 조여져있던 브래지어가 그녀의 몸을 감싸 등뒤로 넘어간 작은 손길에 의해 풀려졌다. 얼마나 능숙한지 어떻게 풀렸는지 모를정도로 브래지어가 풀린 것이다.
"히히~~ 이모~~^^"
녀석은 목표를 마친 듯 그녀의 등을 감쌌던 팔에 힘을 풀고 살짝 몸을 떼었다. 간신히 둘 사이에 끼어있던 브래지어는 녀석이 살짝 몸을 떼어내자 스르르 둘사이의 몸에서 흘러내렸다.
출렁! 영애의 유방은 어둠속에 보았던것과는 달리 무게감있게 출렁이며 어린 조카의 눈앞에 드러냈다. 풍성한 유방은 그 무게가 상당할 듯 느낄정도로 풍염했고 녀석의 작은 손 두 개로도 한쪽 유방을 가릴수 없을 정도였다. 거기다 탄력적으로 출렁이는 젖살은 보기만 해도 자극적이였다.
"흐흣~ 이모, 가슴 예쁘다"
상주녀석은 이모의 유방을 밝은 햇빛아래 처음으로 보는 것이라는 것을 머릿속으로 생각하며 자신의 작은 손을 가져가 댔다. 물론 전에 물장난치면서 살짝 보기는 했지만 그때도 젖은 속옷으로 가려져있던 때라 진짜로 이번이 처음이였다.
"아앗... 상주야...."
어린 조카의 손길에 무방비 상태로 드러난 자신의 유방의 부드러운 살이 작은 손길안에 쥐어져 풍성한 젓살이 마구 쥐어지는 것이 보였다. 바람이 잔뜩 들어있는 풍선과도 같이 부풀어있는 그녀의 젖몽오리는 그 작은 손아래서 탄력적으로 이그러졌다.
"하으응... 하응... 아... 상주야...."
어린 조카의 손아래서 자신의 잔뜩 부풀어있는 유방이 이그러들며 가늘은 손가락사이로 뽀족히 고개를 내밀고 있는 젖꼭지가 이리저리 놀려지는 모습을 보며 입술사이로 신음성을 토해냈다.
"후훗~~ 이모... 쪽~!"
상주녀석이 다른 한손까지 드러난 영애의 유방으로 뻗어 가지고 놀다가 고개를 내밀어 손가락사이에 도톨거리듯 만져지던 단단하게 솟은 검붉은 유두를 입안에 넣고 빨아들였다.
"하앗... 상주야... 아앙~!"
갑작스레 강렬하게 느껴지는 짜릿한 쾌감에 몸을 강하게 떨어야 했다. 녀석은 그런 그녀의 유방을 한입가득 입안으로 베어문채 혀끝으로 이모의 유두를 휘감았다.
"하앗!... 아!! 아앙!"
여인의 입에서 달콤한 탄성이 흘러나오는 동안 녀석의 한손은 그녀의 유방을 떠나 아래로 내려갔다. 녀석의 손길은 미끄러지듯 매끄러운 이모의 허리를 따라 아래로 내려갔다. 스커트가 걸쳐져있는 둔부를 스쳐지나친 녀석의 손길은 풍성하게 살이 올라있는 엉덩이아래의 허벅지를 위아래로 스치듯이 쓰다음어갔다. 녀석의 손길이 스치고 지나갈때마다 영애의 허벅지에는 작은 떨림이 이어지고 힘이 풀린 듯이 살짝 벌어져 갔다.
작은손이 맨살의 허벅지를 쓰다듬으며 아래로 내려갔다가 위로 올라가는순간 포동포동하게 살이 올라있는 허벅지를 감싸고있는 스커트안쪽으로 파고들어갔다. 녀석의 손길이 파고 올라가자 스커트가 허벅지위로 쓸려 올라갔다.
"하아... 하아... 아아...."
자신의 허벅지가 환히 드러나는지도 모르고 영애는 어린 조카의 입안에 빨려들어간 유방에서 느껴지는 짜릿한 쾌감에 온 정신을 쏟고 있었다.
어느새 그녀의 스커트는 허벅지를 완전히 드러내놓고 허리까지 올라가 둔부까지 완전히 드러내놓고 있었다. 그리고 풍성한 둔부를 감싸고있는 얇은 팬티도 완전히 드러나 있었다. 둔덕의 도톰한 언덕이 햇빛아래 얇은 천안으로 비쳐보이는 검은 숲이 비쳐보이고 있었다. 드러난 영애의 관능적인 육체를 마음껏 손과 입으로 느끼면서 상주녀석또한 흥분하고 있었다.
흥분한 녀석의 몸의 일부는 그에 상응하여 반응을 보이고 있었다. 당연히 쾌락에 젖어있던 영애도 그것의 감촉이 자신의 몸에 밀착되어 있는 본능적으로 깨닿고 있었다. 그런 그녀의 본능은 자연스레 손을 뻗게 만들었다. 자신의 둔부와 바싹 밀착되어있는 녀석의 하체사이로 뱀처럼 파고든 그녀의 손길은 그 사이 잛은 반바지 차림안에 바싹 일어선 녀석의 단단한 자지를 느끼고있었다. 그녀는 꽉 끼인 듯이 조여져있는 숏팬츠안으로 손을 넣어갔다. 역시 그안에는 뜨겁게 굳어있는 커다란 자지를 나긋히 손에 꽉 쥐어갔다.
"하아~~ 아, 이모... 죽인다!"
나긋한 이모의 손길에 자신의 굳건하게 굳어있는 자지가 쥐어지자 짜릿한 느낌에 상주녀석은 신음소리를 토해놓으며 이제 막 모습을 드러낸 이모의 얇은 팬티위로 손을 올려놓았다.
"하아앙~ 아악~!!"
살집이 두둑하게 돋아있는 둔덕위로 녀석의 손가락이 닿자 영애는 탄성을 터트리며 몸을 부르르 떨었다.
녀석은 두둑한 살집이 느껴지는 이모의 팬티위의 둔덕의 굴곡을 따라 손가락을 놀리면서 서서히 깊은 곳을 행해 파고들어갔다. 얇은 천안으로 이모의 은밀한 곳의 굴곡이 녀석의 손가락에 닿고 속옷은 흠뻑 젖어 있음이 느껴졌다.
"하아악... 하앙~~ 앙!! 상주야~"
녀석의 손가락이 능숙하게 영애의 깊고 은밀한 보지를 젖어든 얇은 천사이로 자극하자 탄성을 터트리며 탄성을 터트리고 있었다. 그러면서 그녀의 나긋한 손가락은 위아래 훌 듯이 자극하고 있었다.
"하아~ 하아~ 아앙~!!"
짜릿한 자극에 영애의 둔부는 들썩이고 있었다. 그렇게 격렬한 반응을 하는 그녀의 움직임에 상주녀석은 살짝 고개를 들어올렸다. 녀석의 입이 떨어진 영애의 유방은 온통 녀석의 타액으로 젖어 있었고 젖은 타액사이로 오똑 솟은 유두가 반짝이고 있었다.
녀석은 다른 손을 뻗어 이모의 둔부를 감싸고 있는 얇은 천조각을 걷어내려 했다. 그런 녀석의 동작에 호응하듯 영애는 엉덩이를 들어올려 퍈티를 벗기기 쉽게 해주었고 그에따라 그녀의 뽀얗게 살이올라있는 허벅지아래로 팬티가 끌려 내려갔다. 환한 대낯에 적나라하게 드러나는 한껏 물오른 여인의 비소와 육체가 땀에 젖어 번들거리고 있었다.
이미 많은 경험을 쌓고 있는 상주에게도 지금 드러나보이는 살오른 이모의 관능적인 유체가 주는 유혹은 상당해서 농염하게 무르익은 육체에 폭 빠져들고 싶은 마음이 가득했다.
나이가 들었음에 누나들이나 동생들처럼 아직 여물지 않은 모습이 아닌 한껏 물오른 여인의 모습은 언제든 녀석을 한껏 즐거운 쾌감을 선사해줄 듯한 몸매였다. 풍염한 몸매의 이모의 육체를 한껏 느끼고 싶은 녀석의 바람이 성급했던지 녀석은 영애의 팬티를 무릅까지 끌어내린채 이모의 몸에 달라붙었다. 하지만, 이미 달뜬 영애도 무릅에 걸려 행동에 제약을 주는 자신의 얇은 천조각이 거추장스럽긴 마찬가지였고 간신히 다리를 움직여 스스로 한쪽 발목에서 그것을 걷어내리고 말았다.
마침내, 영애의 은밀한 곳이 활짝 벌어지고 조카인 상주녀석에게 그 은밀한 속살은 한껏 드러내고 있었다. 활짝 벌어져있는 영애의 살오른 허벅지사이로 드러난 애액이 흐를정도로 젖어든 은밀한 보지의 속살이 균열사이로 살짝 비쳐지고 있는 것이다.
"하아~~ 이모~~~"
상주녀석도 환한 빛사이로 처음보는 이모의 은밀한 속살의 모습에 한껏 달아올라 뜨거운 숨결을 토해 내고 있었다. 그리고, 영애는 그녀 나름대로 바쁘게 움직이고 있었다. 이미 자신의 몸의 신비는 완전히 드러나있는 이상 상대인 어린 조카 상주녀석또한 자신과 같이 알몸이 되어야 한다... 아니... 녀석의 우람한 물건만은 반드시 자유롭게 드러내야 한다고 생각하고 있었다. 그런 그녀의 다급한 손길에 상주녀석또한 상체를 완전히 드러내놓고 하체에서 짧은 숏팬츠와 함께 팬티마저 벗어버리고 있었다.
이제 둘 사이를 가린 것은 영애의 허리께에 걸쳐져 아무런 방해가 되지않는 스커트뿐이였다.
"하아아.... 이모~~"
"아.... 상, 상주야...."
둘은 서로의 드러난 육체를 바라보다가 어느새 꼭 끌어안아 입술을 마주쳤다. 아까와는 달리 입술이 마주닿자마자 혀를 마주 휘감는 관능적인 키스였다. 작고 여린 상주의 몸이 영애의 풍성한 몸에 밀착되어지고 물컹한 느낌을 주는 풍성한 여인의 젖무덤이 상주의 몸에 밀착되어 이그러들고 있었다.
한동안 혀와 혀가 엉켜들고 야릇한 신음소리가 이어지는 동안 둘의 손은 하숨도 쉬지 않고 서로의 몸을 탐험하고 있었다. 영애의 손길은 여린 듯한 어린 조카의 몸을 훝고 그 어린 조카 상주의 손은 팽팽한 느낌을 주는 이모의 몸을 탐험하듯 훑고 지나갔다.
입술이 살짝 떨어짐과 그리고 이어지는 능숙한 어린 녀석의 애무의 동작은 영애를 더욱 뜨겁게 ㅎ기 충분했다. 상주는 입술을 영애의 귓불로 가져가 뜨거운 숨결을 불어넣음과 동시에 혀끝으로 살짝살짝 핥아갔다.
"하악~ 학... 아앙~"
관능적인 떨림이 영애의 몸을 타고 흐름과 동시에 그녀의 손에 힘이 들어가 손에 들어와있는 뜨거운 자지를 꽉 움켜쥐고 있었다.
"학.... 아, 이모...!"
상주녀석또한 강한 쾌감에 탄성을 터트리고 있었다. 그러면서도 계속 이모의 귓불에대한 자극을 멈추지 않았다. 녀석의 입안에 말랑말랑한 이모의 귓불이 살짝 물려짐과 동시에 영애의 몸은 짜릿한 감각에 진저리를 치듯 떨리고 있었다. 그 동안에도 녀석의 손길은 멈추지 않고 있었다. 이모의 양쪽 허리를 따라 움직이며 탄력이 넘치는 둔부까지 마음껏 만지고 쓰다듬었다.
마침내 녀석의 귓불에서 떨어져 나와 한껏 열이올라 장밋빛으로 물들어있는 목덜미쪽으로 내려왔다.
"하아... 아... 아응~"
연신이어지는 영애의 신음소리가 그녀의 붉은 입술에서 흘러나오고 있는 동안 녀석은 서서히 입술을 밑으로 내리고 있었다.
영애는 미칠듯한 쾌감이 자신의 몸을 훑고 지나가는 것을 끊임없이 느끼면서 신음하기 바뻤다. 어린 조카의 입에 다시금 그녀의 풍성한 유방이 물려지고 입안으로 빨려들어간 그녀의 유실이 이와 혀끝으로 희롱되어지는 짜릿한 감각에 자지러지는 듯한 탄성을 터트리고 말았다. 그와 함께 녀석의 자지를 잡은 손은 허공으로 떨어져 나가며 옆에있는 풀들을 손에 휘어감아 쥐고 있었다. 서서히 그녀의 양쪽 유방은 어린 조카의 입에 하나하나 점령당하고 그에따라 그녀의 몸은 격한 탄성을 터트리며 반응하고 있었다.
"하으응~ 아앙~ 상주야~~ 하앙~!!"
격한 그녀의 탄성이 이어지는 동안 녀석의 입은 이제 유방에서 떨어져 더욱 아래로 내려가고 있었다. 미끈한 허리를 따라 움직이면서 혀끝으로 땀에 촉촉이 젖어들어있는 이모의 살결을 핥아가던 녀석은 움푹하게 파여진 배꼽을 헤집었고 더욱 아래로 내려가 이제야 제대로 볼수 있었던 이모의 검은 신비림에 도달할수 있었다. 도톰하게 돋아있는 둔덕위로 소복히 덮여있는 은밀한 그 검은 숲은 그리 무성하지 않아 하얀 속살이 훤히 드러나 보였다.
"하아아... 아아...."
어린 조카에게 자신의 둔덕이 보여지고 벌어져있는 다리사이로 은밀한 속살이 환히 드러나 보인다는 것을 본능적으로 깨달은 영애의 자신의 벌어져있는 다리를 오므리려고 하며 두손에는 힘이 들어가 애꿎은 풀들만 뽑아내고 있었다.
이미 두 허벅지를 한껏 벌려 세워 그 사이로 어린 녀석의 몸이 점령된 영애의 다리는 조여질수 없었다.
상주는 이모가 자신의 몸을 폭신한 허벅지로 꼭 조이는 것을 느끼자 가차없이 고개를 숙여 도독한 둔덕위의 덤불을 입으로 헤집었다.
"하으윽~~ 아윽~!"
더 이상의 쾌락이 없을 정도로 강한 쾌감이 온몸으로 퍼져나감과 동시에 영애는 강한 탄성을 터트리고 있었다. 푸들푸들 떨리는 이모의 허벅지의 반응에 녀석의 입술은 살며시 굴곡진 계곡사이로 파고들어갔다.
"학~~! 아~~!"
이제 완전히 소중한 여체의 은밀한 곳에 진입한 녀석의 입술과 뜨거운 숨결의 감촉에 영애는 짧고 거칠은 숨소리를 토해내고 있었다. 둘로 갈라져있는 이모의 은밀한 속살의 균열안은 이미 뜨겁게 흘러내리는 애액으로 흠뻑 젖어 있었다. 녀석은 입술로 그 뜨거운 감촉을 확인하고 손을 뻗어 이모의 균열을 활짝 벌려 진홍색의 깊은 균열을 벌렸다. 외곽의 흥건히 젖어있는 꽃잎이 활짝 벌어지며 속살의 은밀한 모습이 완전히 드러나 보였다. 살짝 고개를 들어 쾌락을 잔뜩 머금은 이모의 깊은 속살을 두 눈으로 확인한 상주는 살며시 입으로 그곳을 베어물 듯이 물었다.
"하악~!! 아! 상주야~!! 거긴, 그만....!!"
경련하듯 몸을 떨면서 자신의 은밀한 곳을 입으로 가득 물은 어린 조카의 느낌에 영애는 둔부들 바싹 들어올리며 소리쳤다. 아침에 일어나서 아직 샤워도 하지 않은 탓에 더러울것이라 생각이 들면서 그런 자신의 은밀한곳을 조카에게 빨린다는 것자체가 쾌감으로 다가오고 있었던 것이다. 그리고, 그녀의 허벅지는 잔뜩 힘을 머금고 사이에 끼어있는 조카의 몸을 꽉 조이고 있었다. 그러나, 그런 그녀의 반응에 만족하지 않은 듯 어린 조카는 혀끝을 동원하여 그녀의 여리고 예민한 속살을 마음껏 훑어대며 그곳에서 흘러나오는 애액을 마음껏 포획하였다.
"아흐흑~ 하악... 아악~!!"
연속적으로 이어지는 커다란 쾌감에 영애는 수없이 경련하며 어린 조카가 입으로 주는 짜릿한 쾌감을 계속 받아 들여야 했다. 녀석의 혀끝은 능숙하기만 했다. 그녀의 속살을 한껏 벌리고 있던 녀석의 손가락마저 가만히 있지 않고 영애의 예민한 곳을 마음껏 자극하고 혀의 움직임까지 그녀를 마음껏 희롱하였고 마침내 그상태로 영애는 첫 번째 절정에 오르고 말았다.
"하아아악~~~!!"
강하게 그녀의 허벅지가 조여들면서 그 사이에 끼인 조카의 여린 몸을 감싼체 다리는 엑스자로 교차되었고 허리는 활처럼 휘어져버린다. 그녀의 고개는 한껏 뒤로 제껴지며 목 깊은 곳에서 탄성이 터져 나왔다.
격렬한 떨림이 이어지고 잠시후 그 떨림이 잦아들때에서야 겨우 상주는 이모의 꽉 조여진 허벅지사이에서 고개를 들수 있었다. 녀석은 씨익 웃으며 여체의 중심부에서 얼굴을 떼고 몸을 일으켰다.
상체를 일으킨 녀석의 눈에 힘이 빠진 듯 하얗고 살이 한껏 올라있는 허벅지를 벌리고 축 늘어진 이모의 육감적인 모습이 가득 들어왔다.
"하아... 하아... 나쁜 아이... 나를... 너무해..."
영애는 자신의 가앙 예민한 곳을 마음껏 공략하여 한없이 흩어놓은 어린 조카의 모습을 아직 열기머금은 눈으로 바라보고 있었다. 그녀의 흐트러진 허벅지는 아직까지 발작적인 경련을 계속이어가고 있었으며 마음껏 녀석에게 애액을 빨린 보지의 은밀한 곳도 계속적으로 뜨거운 애액을 쏟아내고 있었다.
그런 이모의 모습을 보면서 상주녀석은 무릅으로 몸을 일으켰다. 그런 녀석의 중심부에는 작은 몸에 어울리지 않게 굵게 굳어져있는 커다란 자지가 한껏 부풀어 발딱 솟아있는 우람한 자태를 보이고 있었다.
돌처럼 단단한 자지를 앞세운 조카의 엣띤 얼굴을 보면서 영애는 다시 이어질 짜릿한 쾌락의 순간을 생각하며 몸을 부르르 떨었다.
상주는 그 늠름한 무기를 앞세운 채 풍성한 몸을 아무렇게나 흩어져있는 영애의 다리사이로 자신의 뜨거운 기둥을 밀쳐갔다. 뜨겁게 젖어있는 영애의 뜨거운 균열사이로 자신의 자지를 가져갔다. 살며시 손으로 영애의 흥건히 젖어있는 균열을 확인하면서 손가락으로 살짝 벌려 보았다. 꽃잎이 벌어지며 확실히 풍성한 여인의 질구가 확실히 드러나보였다.
"하아....!"
영애는 자신의 속살을 벌리는 조카의 손가락의 느낌에 작게 신음하며 몸을 떨었다. 그 사이로 굵은 자지를 여체의 균열은 마치 뜨거운 열탕처럼 뜨겁고 미끄덩했다.
상주는 그 축축하고 달아오른 늪지로 자신의 돌덩이같이 단단한 자지를 살짝 밀착시켰다. 미끄덩거리는 질구의 감촉이 녀석의 자지를 휘감으며 옥죄어들었다. 그 옥죄임의 뜨거운 감촉이 짜릿한 감각을 녀석에게 주었다.
녀석은 살짝 힘을 주어 앞으로 자지를 밀었다. 미끄러지듯 서서히 녀석의 굵은 자지가 안으로 이모의 몸속으로 파고들어갔다. 옥죄듯이 조여드는 질의 뜨겁고 미끄덩한 감촉이 녀석의 굵은 자지에 짜릿한 느낌을 주었다.
"하아아... 아아...."
조여드는 짜릿한 감각에 녀석은 신음성을 토해냈다.
"하으응.... 하윽~!!"
녀석의 신음소리와 함께 영애또한 입술을 깨물면서 뜨거운 신음소리를 토해놓고 있었다. 이미 여러번 경험했던일이지만 어린 조카의 자지는 너무나 굵었다. 흥건히 젖어있는 자신의 몸안으로 들어오는 감촉이 너무 굵게 느껴졌다.
녀석은 자신의 자지가 이모의 몸속을 한치한치 들어가는 것을 눈으로 확인하듯 바라보고 있었다. 한손으로 이모의 보지를 손가락을 벌리고 자신의 굵은 자지가 그 안으로 미끄러지듯 들어가는 것을 보았다.
미끄덩 거리는 조여드는 뜨거운 질안으로 서서히 미끄러지듯 파고드는 자신의 자지에서 느껴지는 짜릿한 감각을 느끼며 좀더 깊이 넣어갔다.
"아흐흑... 아악... 아...!"
몸안을 한껏 채우며 들어오는 뜨거운 불기둥의 감각에 영애는 신음하며 축 늘어져있던 허벅지에 힘을 주어 가늘은 녀석의 허리를 휘감았다.
마침내 영애의 몸 깊이 진입한 상주는 움직임을 멈추었다. 한치도 떨어짐없는 깊이 결합된 상주와 영애의 성기의 모습은 이제 두 사람의 시선에 완전히 보이고 있었다. 어린 조카가 자신의 몸안으로 들어오는 느낌과 함께 고개를 들고 그것을 확인하고 있었던 것이다.
이렇게 밝은 곳에서 자신의 몸안으로 들어오는 남성을 느끼고 보는 것은 처음이였다. 언제나 다른 남자들과의 관계는 어둠속이거나 밝아도 이렇게 자신이 몸속으로 들어오는 것을 직접 확인하듯 보는 것은 처음이였다. 이렇게 환한 곳에서 자신의 몸속을 가득채워든 어린 조카의 뜨거운 불기둥의 느낌을 확연히 느끼면서 진한 쾌감에 젖어 깊게 결합되어있는 모습을 보는 그녀는 작은 수치감을 느끼고 있었다.
"하아아.... 상주야... 대단해...."
영애는 진한 쾌감에 신음하며 몸을 떨고 있었다.
"으응~~ 이모... 엄청 좋아~~!"
자신의 자지가 완전히 이모의 몸속으로 들어가 꽉 조여들며 빨아들이는 듯한 감각에 이제 그녀의 몸에 자신의 몸을 밀착시켰다. 녀석의 얼굴이 폭 이모의 유방에 파묻혀들었다.
"하아... 하아... 상주야... 어서... 으응?"
더 이상 참을수 없음을 느낀 영주가 엉덩이를 살짝 들어올려 상주에게 움직임을 재촉해왔다. 그런 그녀의 행동에 상주도 더 이상 참을수 없음을 느끼고 서서히 허리를 들썩이고 그에 따라 녀석의 허리를 감싸고 있는 풍성한 허벅지를 조였다 풀었다 했다.
서서히 움직이기 시작한 녀석의 허리 놀림은 서서히 강렬해지면서 거침없이 이모의 몸안에 자지로 쑤셔대기 시작했다.
"하아앙... 하앙! 아학!! 좋아... 아앙!"
마침내, 열정적인 이모의 탄성소리가 끊임없이 이어지고 녀석은 그에따라 열정적인 움직임의 보상을 받아 쾌감에 윕싸이기 지작했다.
연속적이고 거듭되어지는 진한 쾌감의 여파는 영애에게도 진한 쾌감이 되어 몸을 때려왔고 그에 맞춰 그녀의 몸은 어린 상주의 율동에따라 허리를 들썩여 녀석의 움직이에 동조하고 있었다.
찔꺽찔꺽! 어린 조카의 굵은 자지가 들락이면서 젖은 이모의 보지와 결합되어있는 곳에서는 연이어 움직일수록 흥건히 젖어든 살결이 마찰되어 질퍽이는 소리가 울려나오고 있었다.
영애는 본능적으로 둔부를 상하로 들썩이면서 자신의 몸을 범하고 있는 조카에게 강한 쾌감을 느끼게 하면서 자신또한 강한 쾌감에 젖어 들고 있었다.
"하아... 하아... 아, 이,이모~!"
"하아앙... 아앙! 아, 상주야!!"
거칠어지는 어린 조카의 움직이메 풍성한 이모의 몸은 출렁이듯 들썩이고 녀석의 들락이는 자지는 뜨거운 질벽에 감싸인채 강한 조여드는 감각과 흥건한 애액의 뜨거움에 흠뻑 젖어 들고 있었다.
"하아악!! 하악! 좋아!! 너무 좋아!! 학! 더... 깊이.... 하아악!! 아학... 아!!"
연이어 터져나오는 영애의 탄성소리는 그녀의 절정의 순간마다 급하게 상승하며 거칠어지고 있었다. 그 순간에도 아직 상주는 절정을 향해 한걸음씩 한걸음씩 다가가고 있었다. 계속이어지는 영애의 기쁜의 탄성이 이어지과 동시에 녀석을 감싸는듯한 그녀의 팔과 다리의 조임이 강해지고 있었다. 그와 함께 녀석의 침입을 받아들인 질안은 더욱 강하게 조여들고 있었다.
"허헉...이모, 나... 쌀 것 같아... 허헉!"
마침내 녀석또한 절정에 다다른 듯이 참을수 없는 사정감을 느꼈다. 그런 녀석과는 달리 좀전부터 절정에 연이어 다다른 영애는 머리를 거칠게 흔들면서 연신 녀석을 꽉 조여즐고 있었다. 온몸이 흡반처럼 녀석을 빨아들이듯이 반응하는 그녀의 반응에 더 이상 참을수 없는 쾌감이 상주의 머릿속에 퍼져 갔다.
"아! 이모... 나 싼다... 허헉!!"
"아아학~!! 그래... 싸... 깊이... 내몸 깊이 싸!"
그런 녀석의 반응을 영애의 몸은 본능적으로 느끼듯이 엉덩이를 한껏 들어올려 한껏 굵어진 녀석의 자지를 몸안 깊숙이 받아 들인채 강하게 옥죄었다. 그 순간 그녀의 몸안에서 한껏 부풀은 상주는 폭발하였고 뜨거운 분출이 자궁을 향해 힘차게 터져나갔다.
"하아악~!! 아학!"
뜨거운 분출이 몸속 깊은 곳에서 터져나오는 그 순간 영애는 더 이상 높이 올라갈수 없을 정도의 절정으로 올라서고 말았다. 그런 그녀의 자궁을 향해 쏟아져 들어오는 어린 조카의 뜨거운 정액은 수차례 거침없이 쏟아져 들어왔고 그때마다 영애는 짜릿한 절정에 오르고 있었다.
"하아... 하아... 아아...."
영애가 아직까지 열기에 취해 거친숨을 고르고 있으며 헝크러진 몸을 그대로 축 늘어트리고 있는동안 이미 녀석은 그녀의 몸에서 떨어져 나가 있었다.
"하아앙,... 아앙~ 상주야...하앙! 아학!"
바로 옆에서 들려오는 간들어지며 뜨거움이 묻어나오는 짜릿한 신음소리에 영애는 아직까지 거친숨을 내쉬며 고개를 돌렸다. 지금 상주는 지치지도 않았는지 이모의 몸에서 떨어져 나와 그녀의 애액을 묻히 자지를 다시 벌떡 세운체 옆에서 둘은 바라보고 있던 영숙이에게 달려 들고 있었다.
이미, 영숙은 이모인 영애와 동생인 상주의 관계를 가지고 있는 모습을 보며 한껏 뜨겁게 달아올랐는지 녀석은 아무런 애무도 없이 누나인 영숙의 보지 않으로 자지를 꽂아넣고 있었다.
"하앙.. 앙! 아! 하앙!"
서슴없이 깊숙이 찔러오는 동생의 굵은 자지에 꾀뚤린채 영숙은 진한 쾌감에 몸을 떨고 있었다. 길고 날씬한 다리로 여린 동생의 허리를 휘감고 들썩이는 동생의 하체의 동작에 맞추어서 궁둥이를 흔들고 있었다.
방금전 자신의 몸안을 휘저었던 어린 조카의 굵은 자지가 이제 막 여인으로 성숙하기 시작한 영숙의 몸안을 들락이는 것을 보는 영애는 거친숨결을 토하면서 다시 몸안에 뜨거운 불길이 솟아 나는 듯한 느낌을 느끼고 있었다.
(10-3)으로 계속
"얘, 얼굴이 푸석푸석해 보인다. 어제밤 제대로 자지 못했니?"
마주앉은 언니의 말에 영애는 얼굴이 붉어지는 것을 어쩌지 못했다.
"그런... 언니도 얼굴이 푸석푸석한데..."
"......"
붉어진 얼굴을 살짝 돌리며 말하는 영애의 말에 언니인 인애도 아무말 없이 동생의 얼굴을 바라보지 못하고 있었다.
말없는 인애의 반응에 영애는 살짝 눈길을 돌려 마주앉아 있는 언니를 바라보았다. 자신과 같이 얼굴이 붉어져 있는 인애의 뺨... 살짝 피하듯 돌려진 눈길...
영애는 그런 인애의 모습을 보며 약간은 측은함을 느껴야 했다. 여자나이 36... 농염해질때로 농염해진 몸을 가진 여인의 몸인 그 여인이였다. 그런 여인이 오랫동안 안해도 될 독수공방을 하였으니 얼마나 외로울까 하는 생각이 들었던 것이다. 자신도 그런 여인의 감각에 막 눈을 뜨고 있을 참이였지만 요즘 몇일간 앞에 있는 언니인 인애에게는 절대적인 비밀이 되어 버린 어린 조카와의 관계로 그 욕구를 매우고 있었기 때문에 앞에 앉아있는 여인이 느끼고 있을 외로움을 어느정도 애처러움을 느낄수 있었던 것이다.
그런 동생의 시선을 알지 못한채 인애는 인애 나름대로 앞에 앉아있는 영애를 보지 못하는 것은 요 근래 자신이 경험하고 있는 감각때문이였다. 어제밤도 그녀는 예의 그 꿈을 꾸고 말았다. 어린 아들에게 안겨 환희의 나락으로 떨어지는 꿈을 꾸었던 그녀는 앞에 앉아있는 동생의 눈을 제대로 바라볼수가 없었던 것이다.
"엄마~~!!"
둘사이의 침묵을 깨고, 인애와 영애의 마음속의 갈등을 일으킨 장본인이 모습을 드러냈다. 어제밤내내 진저리치게 여인을 즐겼던 탓으로 아죽 늦은 아침까지 잠을 자고 있었던 녀석이 잠에서 깨어나자 마자 종종 걸음으로 대청마루에 앉아있는 엄마에게 달려 온 것이다.
"어머, 얘가... 아침먹을 때 깨워도 안일어나놓고서..."
털썩 엄마의 푹신하게 살이 올라있는 허벅지위로 주저 않자 당연하다는 듯이 가슴위로 손을 얻고 입술을 내미는 귀여운 아들녀석의 행동에 인애는 나직히 주의를 주듯 말하고 있지만 뾰족이 내민 상주녀석의 입술에 자신의 입술을 대주고 있었다.
"쪽~쪽~"
녀석은 엄마의 입술을 연달아 빨면서 자신의 작은 손에 쥐어진 부드러운 감촉의 유방을 살짝 주물러대고 있었다.
"얘도... 참~"
야릇한 감각이 피어오르는 가슴께의 느낌에 농염하게 살이 올라있는 인애는 살짝 몸을 떨면서도 그런 녀석의 행동을 제지하지 않고 있었다.
어린 조카 상주가 눈앞에서 벌이는 인애와의 야릇한 행동을 보고 있는 영애의 눈빛은 작게 흔들리고 있었다. 지난밤 내내 그녀는 지금 인애의 가슴을 주무르고 있는 그 어리고 작은 손길이 자신의 벌거벗은 가슴위를 오가며 주무를때마다 짜릿한 쾌감이 퍼지며 알음알음 신음했던 순간이 머릿속에 떠올랐던 것이다. 눈앞에 언니의 풍성한 유방이 작은 손에 주물러지며 옷안에서 이그러지고 있는 것이 보였다. 문뜩 그녀는 몇일간 머릿속을 떠나지 않는 생각을 떠올렸다. 혹시 언니인 인애가 아들인 상주와 자신과 같은 관계일지도 모른다는... 하지만, 그런 생각이 들때면 그녀는 본능적으로 황급히 그런 생각을 지우곤 했다. 지금도 마찬가지로 얼른 그 생각을 지우려고 앞에서 상주가 벌이고 있는 일을 의식적으로 피하혀고 시선을 돌렸다.
시선을 돌리던 영애의 시선은 자연스레 방금전 상주녀석이 튀어나와 활짝 열려진 방문으로 돌리며 그 곳에서 걸어나오고 있는 조카인 영숙이를 보았다. 자연스레 영숙이의 시선과 영애의 시선이 엉켜들었다. 서로의 시선이 마주치는 순간 둘의 뺨은 붉게 상기되었다. 바로 어제 있었던 일 때문이였다. 인애는 그 요 몇일동안 어린 상주와의 관계를 밤에 게속 이어오고 있었다. 어린 녀석이 지펴논 불길이 이상하리 만큼 밤이면 뜨겁게 타오르고 그것을 알고 있는 것인지 녀석은 그런 시간이면 그녀의 방으로 숨어 들고 있었다. 뜨겁게 달아올라있는 영애로서는 거절할수 없는 유혹이 되어버린 녀석의 방문에 영애는 힘없이 어린 조카에게 자신의 다리를 열어주고 말았고 그러는동안 그녀의 저항은 더욱 약해져 버리고 말았다. 그리고, 서서히 그녀의 머리에서 갈등은 점점 약해지고 있었다. 그리고, 어제 바로 조금남아있던 갈등을 잊게 할정도의 충격을 받았는데, 그것은 녀석의 연인이 자신만이 아니였다는 것이였다. 그것은 바로 지금 눈을 마주쳤던 조카인 영숙과 상주와의 관계를 알게된 것이였다. 낮에는 되도록 어린 상주와 같이 있는 것을 피하던 영애가 그 사실을 알게된 것은 어린 조카들이 모두 나가 놀고 언니인 인애가 잠시 외출한 틈이 생겨 적적해진 시간을 보내기위해 잠시 밖으로 나왔던 때였다.
그녀의 걸음은 어느새 얼마떨어지지 않은 숲속의 웅덩이로 향하고 있었다. 몇일동안 아이들과 한번가고 밤중에 간일말고는 가본일이 없던 그곳을 향해 자신도 모르게 걸음을 옮긴 것이다. 본능적으로 자신과 어린 조카와의 일이 벌어졌던 그곳을 피하려고 했던 본심이였는데 문뜩 자신의 걸음이 그곳을 향하고 있다는 것을 깨닿고 있었다. 그때는 바로 돌아가는 곳까지 다달았던 순간이였는데 그녀는 그곳에서 그것을 깨닿고 걸음을 돌리려 했다. 그때, 그녀의 귓가에 들려오는 야릇한 신음성이 들렸던 것이다. 그 순간 그녀의 몸에는 작은 떨림이 퍼져나가고 그 신음소리가 들려오는 그 작은 웅덩이를 향해 몸이 움직였다. 그날밤 시골 촌부부가 일을 벌이던 순간 자신과 상주가 처음으로 몸을 숨겼던 그 숲풀이 있는 곳으로 몸을 숙인 그녀는 야릇한 신음성이 흘러나오는 곳으로 시선을 돌리고 있었다. 그리고, 눈앞에 보였던 것은 충격으로 다가왔다.
숲풀사이로 보이는 작은 웅덩이에서는 아이들이 모습이 보였다. 영미와, 영희, 영주. 그리고, 영숙과 상주가 눈에 보였다. 영미와 영희와 영주는 한참을 놀아 쉬고 있는 듯 해 보였지만 아이들의 앞에 벌이고 있는 영숙과 상주와의 일이 충격적인 것이였다. 영숙이 알몸이 되어 업드려 있고 그런 조카뒤에 상주녀석이 자신을 향해 뒤로 내밀어진듯한 영숙의 엉덩이를 손으로 잡고 허리를 흔들고 있었던 것이다. 순간적으로 강한 충격을 받고 멍해진 영애는 그 둘이 벌이는 성교를 끝날때까지 그 자리에 얼어붙은 듯 있었다. 이미 경험이 많은 듯 영숙이가 토해내는 신음성과 몸놀림은 능숙해 보였다. 그리고, 마침내 동생들 앞에서 성교를 나누었던 영숙과 상주는 아이들과 함께 그 자리를 떠나 가는 것을 보았다. 다행이 자신이 있는 곳을 향하지 않고 산아래 들쪽으로 내려가 아이들에게 자신을 들키지는 않았지만 그 한순간 영애는 자신이 목격한 그것에 충격을 받아 벗어나지 못하고 있었다. 그리고, 저녁이 되어 돌아온 아이들중 영숙이를 불러낸 영애는 조심스레 영숙이에게 그일을 물어 보았다. 물론 그 순간은 자신이 어린 상주와 그런 관계임을 숨긴상태였고 자신들의 비밀을 이모에게 들켰다는 것을 깨달은 영숙은 고개를 숙이고 훌쩍이고 있었다. 아무말없이 훌쩍이는 영숙이의 모습에 안스러워진 영애는 그런 조카를 살짝 끌어안아주면서 부드럽게 등을 쓰다듬어 주었고... 어렵게 영숙이에게 모든 것을 들을 수 있었다. 설마설마 하던 일이였는데 어린 녀석이 이미 여동생인 영미와도 관계를 가지고 있다는 말에 영애는 더 놀라고 말았다. 어린 조카들간의 관계에 들은 영애는 자신또한 그들과 같은 처지라는 생각이 들었고 영숙이에게 피임은 어떻게 하고 있는지를 물었다. 당연히 어렵게 어린 상주가 구하는 콘돔에 대해 들은 영애는어린 조카에게 자신이 복용을 해오던 피임약을 주었다. 그리고, 밤중 어김없이 찾아든 상주녀석에게 몸을 열어준 영애가 알음알음 신음하며 어려서 작은 육체를 휘감고 있는 동안 문이 살며시 열리며 방안을 바라보는 영숙과 눈이 마주치고 자신또한 어린 조카 상주와의 관계를 조카 영숙이에게 보여주고 만 것이다.
"얘, 이제 그만... 이제, 씻고 밥먹어야지..."
꼭 붙어서 떨어지지 않을 듯 엉켜서 뽀뽀를 하며 유방을 주무르는 것을 받아들이던 인애가 마침내 아들을 몸에서 떼어내며 하는 소리가 영애의 귀에 들리고 그 순간 영애는 상념에서 벗어났다.
"으응..."
싫은 듯 엄마에게서 떨어지지 않으려고 하는 상주녀석을 간신히 떨구고 인애가 일어나는 것이 보였다. 그런 그녀에게서 떨어진 상주녀석은 막 잠자리에서 일어난 탓인지 머리는 헝크러져 있었고 눈은 반쯤 감겨 있었다. 하지만, 녀석의 입술은 방금전 뽀뽀의 흔적인지 엄마인 인애가 입술에 살짝 바른 루즈자국이 나있었고 촉촉하게 젖어 있었다.
"영숙아, 동생좀 씻겨줘라..."
한없이 귀엽기만 한 어린 아들을 위해 늦은 아침상을 보려는 듯 인애가 주방으로 향하면서 영숙이에게 상주를 맡겼다. 엄마의 그런 말을 들은 상주는 까칠한 얼굴로 얼른 누나의 옆에가서 살짝 영숙의 허리쪽의 치마단을 손으로 잡고 있었다.
"이리와..."
살짝 이모를 향해 돌아본 영숙은 금새 어린 상주를 끌고 세면장이 있는 화장실로 들어갔고, 그렇게 그들의 늦은 아침은 시작되었다,
어린 사내의 두 팔이 여인의 터질 듯 무르익은 육체를 끌어안고 꽉 힘을 주고 있었다. 그런 조임탓인지 여인의 몸에는 잔물결같은 떨림이 퍼져 나가고 있었다.
"아아......"
여인은 목을 뒤로 젖히면서 달콤한 비음을 토해내며 자신에게 달라붙어있는 어린 몸을 그대로 받아 들이듯 움직였다.
작은 몸은 어쩔수 없겠지만 자신을 받아 들이듯 안는 풍성한 여인의 반응에 어린 녀석은 그대로 고개를 살짝 여인의 어깨에 대고 살며서 뜨거운 숨결을 그녀의 귓전에 불어주었다.
"하아... 아아..."
무르익을대로 무르익은 몸을 가진 여인은 그러한 녀석의 자극에 뜨거운 숨을 토하며 자신도 모르게 무릅이 떨리는 것을 느끼며 뜨겁고 달콤한 신음으로 화답을 하였다.
녀석의 입술은 자신의 숨결이 닿을때마다 자르르 떨리는 살짝 붉어진 목덜미의 살결을 향해 입술을 살며시 내렸다.
"아음.... 하아....."
여인은 이루 말할 수 없는 쾌감이 퍼지는 것을 느끼며 몸의 긴장을 풀고 있었다. 그런 그녀의 몸에는 녀석의 입술이 닿는 곳마다 짜릿한 쾌감이 퍼져나가고 있었다.
앞으로 다가올 쾌감을 예감했음인지 여인의 두눈은 살며시 감겨들고 목을 훑듯이 움직이던 어린 녀석의 입술이 살며시 촉촉이 젖어 여인의 입술위로 덮였다. 살짝 쪽쪽 소리를 내며 이어지던 키스는 어느새 여인이 입술을 벌리면서 깊은 키스가 되어 있었다. 그녀의 벌어진 붉은 꽃잎같은 입술사이로 파고드는 혀는 능숙하게 여인의 입안을 훑듯이 탐험해갔다. 그동안 여인의 혀도 그에 대항하여 움직임을 개시하고 둘의 입안으로 혀와 혀는 오가며 엉켜 들었다.
"하으응.... 으응...."
"흐읍.... 으응~~ 이모~~"
살짝 떨어지는 순간 상주녀석의 입과 이모 영애의 입에서는 둘을 이어주는 타액이 길게 늘어지고 있었다.
"하아... 하아...."
잠시동안의 입술접촉에도 영애의 숨결을 가빠져 있었고 바로 눈앞에 보여지는 귀여운 어린 조카의 얼굴에 초점을 맞추기 위해 노력해야 할정도 였다.
다리에 힘이 풀렸는지 어느새 영애는 주저 않자 버리고 말았다. 그녀의 엉덩이 아래로 깔린 숲풀이 작은 비명을 지르며 뭉게지는 소리가 들려나오고 있었지만 이미 둘의 귀에는 그것이 들리지 않고 있었다.
스르륵... 얇은 옷감이 부드러운 살결을 스치며 내는 소리가 흘러나오고 작은 손길은 이미의 옷섭을 파고들어갔다. 살짝 허리쪽으로 파고든 작은 손은 서슴없이 손끝으로 만져지는 부드럽고 풍성한 영애의 살결을 따라 위로 쓰다듬어갔다.
"으음... 아아... 상주야.... 하아... 하아.... 아..."
작은 녀석의 손길이 닿을때마다 영애의 목깊은 곳에서는 뜨겁게 부출되어지는 짜릿한 신음소리가 달콤하게 흘러나오고 있었다. 마침내 작은 손길은 풍성하게 부풀어올라있는 이모의 유방에 도달했고 한조각 속옷에 감싸인 유방은 녀석의 손길아래 감싸여지고 말았다.
"하아앙... 하앗....!!"
영애는 자신의 유방을 꼭 움켜쥐어지는 짜릿한 감각에 긴급한 신음성을 터트렸다. 그녀의 유방의 부드러운 살이 작은 손에 꼭 쥐어지며 이그러들며 그녀의 몸안으로 짜릿한 고통을 몸안에 퍼트리고 있었다.
육감적인 이모의 육체에 엉켜든 상주녀석은 한껏 들떠버렸다. 지금 손안에 쥐어진 보드라운 살덩어리의 감촉은 언제나 녀석은 만족 시키기 충분했고, 자신의 몸을 휘감아드는 이모의 두팔의 낭창낭창한 느낌또한 너무 좋았다.
"이모~ 옷~~"
뜨거운 열기에 한참 젖어있던 영애의 귀에 녀석의 뭔가를 요구하는 듯한 말소리에 녀석을 바라보았다. 녀석은 지금 그녀의 셔츠끝을 잡아 위로 끌어올리고 있는데 막 풍성하게 부풀어있는 유방을 감싼 브래지어가 드러난 상태였는데 녀석은 더 이상 그녀의 옷을 벗기지 못하고 있었던 것이다. 당연할것이 녀석을 휘감듯 두팔을 두르고 있는 영애에게 달라붙어있으니 녀석도 더 이상 그녀의 옷을 벗길수 없었던 것이다.
녀석의 손길이 닿았던 한쪽 유방의 브래지어위로 그녀의 풍만하게 부풀어있는 하얀 젓살이 비져나오 검붉은 색의 유두가 살짝 고개를 내밀고 있는 것도 보이고 있었다.
"이모~~ 응~~~"
어리광을 부리듯이 매달려오는 녀석의 행동에 그녀는 녀석을 휘감은 두팔에 힘을 풀어서 자유롭게 해주어었다. 그러자, 상주녀석은 그녀의 힘이 빠진 팔을 위로 치켜올리게 하고 셔츠를 벗겨냈다. 부드럽고 하얀 어깨의 속살이 드러났다. 환한 햇빛아래 드러난 영애의 속살은 더운 여름탓인지 솟아난 땀이 비쳐지고 있었다.
"하아.... 하아... 상주야...."
막상 이렇게 환한 낮에 어린 조카에게 속살을 드러내자 영애는 부끄러움을 느낀 듯이 떨리는 목소리로 상주를 보았다.
"흐응~ 이모~"
드러난 영애의 속살에 환하게 미소를 지으며 그녀의 드러난 상체를 향해 두팔을 벌리고 안겨들었다. 브래지어만으로 가려진 그녀의 속살에 상주의 몸이 밀착되어지고 녀석의 얼굴은 그녀의 포근한 몸에 파묻히듯 되어버렸다.
"아... 상주야...."
갑작스레 자신의 몸에 꽉 안겨든 녀석의 행동에 영애는 당황스러웠다. 그러나, 녀석의 목적은 다른 것이였으니.
툭!
풍만한 유방을 압박하듯 조여져있던 브래지어가 그녀의 몸을 감싸 등뒤로 넘어간 작은 손길에 의해 풀려졌다. 얼마나 능숙한지 어떻게 풀렸는지 모를정도로 브래지어가 풀린 것이다.
"히히~~ 이모~~^^"
녀석은 목표를 마친 듯 그녀의 등을 감쌌던 팔에 힘을 풀고 살짝 몸을 떼었다. 간신히 둘 사이에 끼어있던 브래지어는 녀석이 살짝 몸을 떼어내자 스르르 둘사이의 몸에서 흘러내렸다.
출렁! 영애의 유방은 어둠속에 보았던것과는 달리 무게감있게 출렁이며 어린 조카의 눈앞에 드러냈다. 풍성한 유방은 그 무게가 상당할 듯 느낄정도로 풍염했고 녀석의 작은 손 두 개로도 한쪽 유방을 가릴수 없을 정도였다. 거기다 탄력적으로 출렁이는 젖살은 보기만 해도 자극적이였다.
"흐흣~ 이모, 가슴 예쁘다"
상주녀석은 이모의 유방을 밝은 햇빛아래 처음으로 보는 것이라는 것을 머릿속으로 생각하며 자신의 작은 손을 가져가 댔다. 물론 전에 물장난치면서 살짝 보기는 했지만 그때도 젖은 속옷으로 가려져있던 때라 진짜로 이번이 처음이였다.
"아앗... 상주야...."
어린 조카의 손길에 무방비 상태로 드러난 자신의 유방의 부드러운 살이 작은 손길안에 쥐어져 풍성한 젓살이 마구 쥐어지는 것이 보였다. 바람이 잔뜩 들어있는 풍선과도 같이 부풀어있는 그녀의 젖몽오리는 그 작은 손아래서 탄력적으로 이그러졌다.
"하으응... 하응... 아... 상주야...."
어린 조카의 손아래서 자신의 잔뜩 부풀어있는 유방이 이그러들며 가늘은 손가락사이로 뽀족히 고개를 내밀고 있는 젖꼭지가 이리저리 놀려지는 모습을 보며 입술사이로 신음성을 토해냈다.
"후훗~~ 이모... 쪽~!"
상주녀석이 다른 한손까지 드러난 영애의 유방으로 뻗어 가지고 놀다가 고개를 내밀어 손가락사이에 도톨거리듯 만져지던 단단하게 솟은 검붉은 유두를 입안에 넣고 빨아들였다.
"하앗... 상주야... 아앙~!"
갑작스레 강렬하게 느껴지는 짜릿한 쾌감에 몸을 강하게 떨어야 했다. 녀석은 그런 그녀의 유방을 한입가득 입안으로 베어문채 혀끝으로 이모의 유두를 휘감았다.
"하앗!... 아!! 아앙!"
여인의 입에서 달콤한 탄성이 흘러나오는 동안 녀석의 한손은 그녀의 유방을 떠나 아래로 내려갔다. 녀석의 손길은 미끄러지듯 매끄러운 이모의 허리를 따라 아래로 내려갔다. 스커트가 걸쳐져있는 둔부를 스쳐지나친 녀석의 손길은 풍성하게 살이 올라있는 엉덩이아래의 허벅지를 위아래로 스치듯이 쓰다음어갔다. 녀석의 손길이 스치고 지나갈때마다 영애의 허벅지에는 작은 떨림이 이어지고 힘이 풀린 듯이 살짝 벌어져 갔다.
작은손이 맨살의 허벅지를 쓰다듬으며 아래로 내려갔다가 위로 올라가는순간 포동포동하게 살이 올라있는 허벅지를 감싸고있는 스커트안쪽으로 파고들어갔다. 녀석의 손길이 파고 올라가자 스커트가 허벅지위로 쓸려 올라갔다.
"하아... 하아... 아아...."
자신의 허벅지가 환히 드러나는지도 모르고 영애는 어린 조카의 입안에 빨려들어간 유방에서 느껴지는 짜릿한 쾌감에 온 정신을 쏟고 있었다.
어느새 그녀의 스커트는 허벅지를 완전히 드러내놓고 허리까지 올라가 둔부까지 완전히 드러내놓고 있었다. 그리고 풍성한 둔부를 감싸고있는 얇은 팬티도 완전히 드러나 있었다. 둔덕의 도톰한 언덕이 햇빛아래 얇은 천안으로 비쳐보이는 검은 숲이 비쳐보이고 있었다. 드러난 영애의 관능적인 육체를 마음껏 손과 입으로 느끼면서 상주녀석또한 흥분하고 있었다.
흥분한 녀석의 몸의 일부는 그에 상응하여 반응을 보이고 있었다. 당연히 쾌락에 젖어있던 영애도 그것의 감촉이 자신의 몸에 밀착되어 있는 본능적으로 깨닿고 있었다. 그런 그녀의 본능은 자연스레 손을 뻗게 만들었다. 자신의 둔부와 바싹 밀착되어있는 녀석의 하체사이로 뱀처럼 파고든 그녀의 손길은 그 사이 잛은 반바지 차림안에 바싹 일어선 녀석의 단단한 자지를 느끼고있었다. 그녀는 꽉 끼인 듯이 조여져있는 숏팬츠안으로 손을 넣어갔다. 역시 그안에는 뜨겁게 굳어있는 커다란 자지를 나긋히 손에 꽉 쥐어갔다.
"하아~~ 아, 이모... 죽인다!"
나긋한 이모의 손길에 자신의 굳건하게 굳어있는 자지가 쥐어지자 짜릿한 느낌에 상주녀석은 신음소리를 토해놓으며 이제 막 모습을 드러낸 이모의 얇은 팬티위로 손을 올려놓았다.
"하아앙~ 아악~!!"
살집이 두둑하게 돋아있는 둔덕위로 녀석의 손가락이 닿자 영애는 탄성을 터트리며 몸을 부르르 떨었다.
녀석은 두둑한 살집이 느껴지는 이모의 팬티위의 둔덕의 굴곡을 따라 손가락을 놀리면서 서서히 깊은 곳을 행해 파고들어갔다. 얇은 천안으로 이모의 은밀한 곳의 굴곡이 녀석의 손가락에 닿고 속옷은 흠뻑 젖어 있음이 느껴졌다.
"하아악... 하앙~~ 앙!! 상주야~"
녀석의 손가락이 능숙하게 영애의 깊고 은밀한 보지를 젖어든 얇은 천사이로 자극하자 탄성을 터트리며 탄성을 터트리고 있었다. 그러면서 그녀의 나긋한 손가락은 위아래 훌 듯이 자극하고 있었다.
"하아~ 하아~ 아앙~!!"
짜릿한 자극에 영애의 둔부는 들썩이고 있었다. 그렇게 격렬한 반응을 하는 그녀의 움직임에 상주녀석은 살짝 고개를 들어올렸다. 녀석의 입이 떨어진 영애의 유방은 온통 녀석의 타액으로 젖어 있었고 젖은 타액사이로 오똑 솟은 유두가 반짝이고 있었다.
녀석은 다른 손을 뻗어 이모의 둔부를 감싸고 있는 얇은 천조각을 걷어내려 했다. 그런 녀석의 동작에 호응하듯 영애는 엉덩이를 들어올려 퍈티를 벗기기 쉽게 해주었고 그에따라 그녀의 뽀얗게 살이올라있는 허벅지아래로 팬티가 끌려 내려갔다. 환한 대낯에 적나라하게 드러나는 한껏 물오른 여인의 비소와 육체가 땀에 젖어 번들거리고 있었다.
이미 많은 경험을 쌓고 있는 상주에게도 지금 드러나보이는 살오른 이모의 관능적인 유체가 주는 유혹은 상당해서 농염하게 무르익은 육체에 폭 빠져들고 싶은 마음이 가득했다.
나이가 들었음에 누나들이나 동생들처럼 아직 여물지 않은 모습이 아닌 한껏 물오른 여인의 모습은 언제든 녀석을 한껏 즐거운 쾌감을 선사해줄 듯한 몸매였다. 풍염한 몸매의 이모의 육체를 한껏 느끼고 싶은 녀석의 바람이 성급했던지 녀석은 영애의 팬티를 무릅까지 끌어내린채 이모의 몸에 달라붙었다. 하지만, 이미 달뜬 영애도 무릅에 걸려 행동에 제약을 주는 자신의 얇은 천조각이 거추장스럽긴 마찬가지였고 간신히 다리를 움직여 스스로 한쪽 발목에서 그것을 걷어내리고 말았다.
마침내, 영애의 은밀한 곳이 활짝 벌어지고 조카인 상주녀석에게 그 은밀한 속살은 한껏 드러내고 있었다. 활짝 벌어져있는 영애의 살오른 허벅지사이로 드러난 애액이 흐를정도로 젖어든 은밀한 보지의 속살이 균열사이로 살짝 비쳐지고 있는 것이다.
"하아~~ 이모~~~"
상주녀석도 환한 빛사이로 처음보는 이모의 은밀한 속살의 모습에 한껏 달아올라 뜨거운 숨결을 토해 내고 있었다. 그리고, 영애는 그녀 나름대로 바쁘게 움직이고 있었다. 이미 자신의 몸의 신비는 완전히 드러나있는 이상 상대인 어린 조카 상주녀석또한 자신과 같이 알몸이 되어야 한다... 아니... 녀석의 우람한 물건만은 반드시 자유롭게 드러내야 한다고 생각하고 있었다. 그런 그녀의 다급한 손길에 상주녀석또한 상체를 완전히 드러내놓고 하체에서 짧은 숏팬츠와 함께 팬티마저 벗어버리고 있었다.
이제 둘 사이를 가린 것은 영애의 허리께에 걸쳐져 아무런 방해가 되지않는 스커트뿐이였다.
"하아아.... 이모~~"
"아.... 상, 상주야...."
둘은 서로의 드러난 육체를 바라보다가 어느새 꼭 끌어안아 입술을 마주쳤다. 아까와는 달리 입술이 마주닿자마자 혀를 마주 휘감는 관능적인 키스였다. 작고 여린 상주의 몸이 영애의 풍성한 몸에 밀착되어지고 물컹한 느낌을 주는 풍성한 여인의 젖무덤이 상주의 몸에 밀착되어 이그러들고 있었다.
한동안 혀와 혀가 엉켜들고 야릇한 신음소리가 이어지는 동안 둘의 손은 하숨도 쉬지 않고 서로의 몸을 탐험하고 있었다. 영애의 손길은 여린 듯한 어린 조카의 몸을 훝고 그 어린 조카 상주의 손은 팽팽한 느낌을 주는 이모의 몸을 탐험하듯 훑고 지나갔다.
입술이 살짝 떨어짐과 그리고 이어지는 능숙한 어린 녀석의 애무의 동작은 영애를 더욱 뜨겁게 ㅎ기 충분했다. 상주는 입술을 영애의 귓불로 가져가 뜨거운 숨결을 불어넣음과 동시에 혀끝으로 살짝살짝 핥아갔다.
"하악~ 학... 아앙~"
관능적인 떨림이 영애의 몸을 타고 흐름과 동시에 그녀의 손에 힘이 들어가 손에 들어와있는 뜨거운 자지를 꽉 움켜쥐고 있었다.
"학.... 아, 이모...!"
상주녀석또한 강한 쾌감에 탄성을 터트리고 있었다. 그러면서도 계속 이모의 귓불에대한 자극을 멈추지 않았다. 녀석의 입안에 말랑말랑한 이모의 귓불이 살짝 물려짐과 동시에 영애의 몸은 짜릿한 감각에 진저리를 치듯 떨리고 있었다. 그 동안에도 녀석의 손길은 멈추지 않고 있었다. 이모의 양쪽 허리를 따라 움직이며 탄력이 넘치는 둔부까지 마음껏 만지고 쓰다듬었다.
마침내 녀석의 귓불에서 떨어져 나와 한껏 열이올라 장밋빛으로 물들어있는 목덜미쪽으로 내려왔다.
"하아... 아... 아응~"
연신이어지는 영애의 신음소리가 그녀의 붉은 입술에서 흘러나오고 있는 동안 녀석은 서서히 입술을 밑으로 내리고 있었다.
영애는 미칠듯한 쾌감이 자신의 몸을 훑고 지나가는 것을 끊임없이 느끼면서 신음하기 바뻤다. 어린 조카의 입에 다시금 그녀의 풍성한 유방이 물려지고 입안으로 빨려들어간 그녀의 유실이 이와 혀끝으로 희롱되어지는 짜릿한 감각에 자지러지는 듯한 탄성을 터트리고 말았다. 그와 함께 녀석의 자지를 잡은 손은 허공으로 떨어져 나가며 옆에있는 풀들을 손에 휘어감아 쥐고 있었다. 서서히 그녀의 양쪽 유방은 어린 조카의 입에 하나하나 점령당하고 그에따라 그녀의 몸은 격한 탄성을 터트리며 반응하고 있었다.
"하으응~ 아앙~ 상주야~~ 하앙~!!"
격한 그녀의 탄성이 이어지는 동안 녀석의 입은 이제 유방에서 떨어져 더욱 아래로 내려가고 있었다. 미끈한 허리를 따라 움직이면서 혀끝으로 땀에 촉촉이 젖어들어있는 이모의 살결을 핥아가던 녀석은 움푹하게 파여진 배꼽을 헤집었고 더욱 아래로 내려가 이제야 제대로 볼수 있었던 이모의 검은 신비림에 도달할수 있었다. 도톰하게 돋아있는 둔덕위로 소복히 덮여있는 은밀한 그 검은 숲은 그리 무성하지 않아 하얀 속살이 훤히 드러나 보였다.
"하아아... 아아...."
어린 조카에게 자신의 둔덕이 보여지고 벌어져있는 다리사이로 은밀한 속살이 환히 드러나 보인다는 것을 본능적으로 깨달은 영애의 자신의 벌어져있는 다리를 오므리려고 하며 두손에는 힘이 들어가 애꿎은 풀들만 뽑아내고 있었다.
이미 두 허벅지를 한껏 벌려 세워 그 사이로 어린 녀석의 몸이 점령된 영애의 다리는 조여질수 없었다.
상주는 이모가 자신의 몸을 폭신한 허벅지로 꼭 조이는 것을 느끼자 가차없이 고개를 숙여 도독한 둔덕위의 덤불을 입으로 헤집었다.
"하으윽~~ 아윽~!"
더 이상의 쾌락이 없을 정도로 강한 쾌감이 온몸으로 퍼져나감과 동시에 영애는 강한 탄성을 터트리고 있었다. 푸들푸들 떨리는 이모의 허벅지의 반응에 녀석의 입술은 살며시 굴곡진 계곡사이로 파고들어갔다.
"학~~! 아~~!"
이제 완전히 소중한 여체의 은밀한 곳에 진입한 녀석의 입술과 뜨거운 숨결의 감촉에 영애는 짧고 거칠은 숨소리를 토해내고 있었다. 둘로 갈라져있는 이모의 은밀한 속살의 균열안은 이미 뜨겁게 흘러내리는 애액으로 흠뻑 젖어 있었다. 녀석은 입술로 그 뜨거운 감촉을 확인하고 손을 뻗어 이모의 균열을 활짝 벌려 진홍색의 깊은 균열을 벌렸다. 외곽의 흥건히 젖어있는 꽃잎이 활짝 벌어지며 속살의 은밀한 모습이 완전히 드러나 보였다. 살짝 고개를 들어 쾌락을 잔뜩 머금은 이모의 깊은 속살을 두 눈으로 확인한 상주는 살며시 입으로 그곳을 베어물 듯이 물었다.
"하악~!! 아! 상주야~!! 거긴, 그만....!!"
경련하듯 몸을 떨면서 자신의 은밀한 곳을 입으로 가득 물은 어린 조카의 느낌에 영애는 둔부들 바싹 들어올리며 소리쳤다. 아침에 일어나서 아직 샤워도 하지 않은 탓에 더러울것이라 생각이 들면서 그런 자신의 은밀한곳을 조카에게 빨린다는 것자체가 쾌감으로 다가오고 있었던 것이다. 그리고, 그녀의 허벅지는 잔뜩 힘을 머금고 사이에 끼어있는 조카의 몸을 꽉 조이고 있었다. 그러나, 그런 그녀의 반응에 만족하지 않은 듯 어린 조카는 혀끝을 동원하여 그녀의 여리고 예민한 속살을 마음껏 훑어대며 그곳에서 흘러나오는 애액을 마음껏 포획하였다.
"아흐흑~ 하악... 아악~!!"
연속적으로 이어지는 커다란 쾌감에 영애는 수없이 경련하며 어린 조카가 입으로 주는 짜릿한 쾌감을 계속 받아 들여야 했다. 녀석의 혀끝은 능숙하기만 했다. 그녀의 속살을 한껏 벌리고 있던 녀석의 손가락마저 가만히 있지 않고 영애의 예민한 곳을 마음껏 자극하고 혀의 움직임까지 그녀를 마음껏 희롱하였고 마침내 그상태로 영애는 첫 번째 절정에 오르고 말았다.
"하아아악~~~!!"
강하게 그녀의 허벅지가 조여들면서 그 사이에 끼인 조카의 여린 몸을 감싼체 다리는 엑스자로 교차되었고 허리는 활처럼 휘어져버린다. 그녀의 고개는 한껏 뒤로 제껴지며 목 깊은 곳에서 탄성이 터져 나왔다.
격렬한 떨림이 이어지고 잠시후 그 떨림이 잦아들때에서야 겨우 상주는 이모의 꽉 조여진 허벅지사이에서 고개를 들수 있었다. 녀석은 씨익 웃으며 여체의 중심부에서 얼굴을 떼고 몸을 일으켰다.
상체를 일으킨 녀석의 눈에 힘이 빠진 듯 하얗고 살이 한껏 올라있는 허벅지를 벌리고 축 늘어진 이모의 육감적인 모습이 가득 들어왔다.
"하아... 하아... 나쁜 아이... 나를... 너무해..."
영애는 자신의 가앙 예민한 곳을 마음껏 공략하여 한없이 흩어놓은 어린 조카의 모습을 아직 열기머금은 눈으로 바라보고 있었다. 그녀의 흐트러진 허벅지는 아직까지 발작적인 경련을 계속이어가고 있었으며 마음껏 녀석에게 애액을 빨린 보지의 은밀한 곳도 계속적으로 뜨거운 애액을 쏟아내고 있었다.
그런 이모의 모습을 보면서 상주녀석은 무릅으로 몸을 일으켰다. 그런 녀석의 중심부에는 작은 몸에 어울리지 않게 굵게 굳어져있는 커다란 자지가 한껏 부풀어 발딱 솟아있는 우람한 자태를 보이고 있었다.
돌처럼 단단한 자지를 앞세운 조카의 엣띤 얼굴을 보면서 영애는 다시 이어질 짜릿한 쾌락의 순간을 생각하며 몸을 부르르 떨었다.
상주는 그 늠름한 무기를 앞세운 채 풍성한 몸을 아무렇게나 흩어져있는 영애의 다리사이로 자신의 뜨거운 기둥을 밀쳐갔다. 뜨겁게 젖어있는 영애의 뜨거운 균열사이로 자신의 자지를 가져갔다. 살며시 손으로 영애의 흥건히 젖어있는 균열을 확인하면서 손가락으로 살짝 벌려 보았다. 꽃잎이 벌어지며 확실히 풍성한 여인의 질구가 확실히 드러나보였다.
"하아....!"
영애는 자신의 속살을 벌리는 조카의 손가락의 느낌에 작게 신음하며 몸을 떨었다. 그 사이로 굵은 자지를 여체의 균열은 마치 뜨거운 열탕처럼 뜨겁고 미끄덩했다.
상주는 그 축축하고 달아오른 늪지로 자신의 돌덩이같이 단단한 자지를 살짝 밀착시켰다. 미끄덩거리는 질구의 감촉이 녀석의 자지를 휘감으며 옥죄어들었다. 그 옥죄임의 뜨거운 감촉이 짜릿한 감각을 녀석에게 주었다.
녀석은 살짝 힘을 주어 앞으로 자지를 밀었다. 미끄러지듯 서서히 녀석의 굵은 자지가 안으로 이모의 몸속으로 파고들어갔다. 옥죄듯이 조여드는 질의 뜨겁고 미끄덩한 감촉이 녀석의 굵은 자지에 짜릿한 느낌을 주었다.
"하아아... 아아...."
조여드는 짜릿한 감각에 녀석은 신음성을 토해냈다.
"하으응.... 하윽~!!"
녀석의 신음소리와 함께 영애또한 입술을 깨물면서 뜨거운 신음소리를 토해놓고 있었다. 이미 여러번 경험했던일이지만 어린 조카의 자지는 너무나 굵었다. 흥건히 젖어있는 자신의 몸안으로 들어오는 감촉이 너무 굵게 느껴졌다.
녀석은 자신의 자지가 이모의 몸속을 한치한치 들어가는 것을 눈으로 확인하듯 바라보고 있었다. 한손으로 이모의 보지를 손가락을 벌리고 자신의 굵은 자지가 그 안으로 미끄러지듯 들어가는 것을 보았다.
미끄덩 거리는 조여드는 뜨거운 질안으로 서서히 미끄러지듯 파고드는 자신의 자지에서 느껴지는 짜릿한 감각을 느끼며 좀더 깊이 넣어갔다.
"아흐흑... 아악... 아...!"
몸안을 한껏 채우며 들어오는 뜨거운 불기둥의 감각에 영애는 신음하며 축 늘어져있던 허벅지에 힘을 주어 가늘은 녀석의 허리를 휘감았다.
마침내 영애의 몸 깊이 진입한 상주는 움직임을 멈추었다. 한치도 떨어짐없는 깊이 결합된 상주와 영애의 성기의 모습은 이제 두 사람의 시선에 완전히 보이고 있었다. 어린 조카가 자신의 몸안으로 들어오는 느낌과 함께 고개를 들고 그것을 확인하고 있었던 것이다.
이렇게 밝은 곳에서 자신의 몸안으로 들어오는 남성을 느끼고 보는 것은 처음이였다. 언제나 다른 남자들과의 관계는 어둠속이거나 밝아도 이렇게 자신이 몸속으로 들어오는 것을 직접 확인하듯 보는 것은 처음이였다. 이렇게 환한 곳에서 자신의 몸속을 가득채워든 어린 조카의 뜨거운 불기둥의 느낌을 확연히 느끼면서 진한 쾌감에 젖어 깊게 결합되어있는 모습을 보는 그녀는 작은 수치감을 느끼고 있었다.
"하아아.... 상주야... 대단해...."
영애는 진한 쾌감에 신음하며 몸을 떨고 있었다.
"으응~~ 이모... 엄청 좋아~~!"
자신의 자지가 완전히 이모의 몸속으로 들어가 꽉 조여들며 빨아들이는 듯한 감각에 이제 그녀의 몸에 자신의 몸을 밀착시켰다. 녀석의 얼굴이 폭 이모의 유방에 파묻혀들었다.
"하아... 하아... 상주야... 어서... 으응?"
더 이상 참을수 없음을 느낀 영주가 엉덩이를 살짝 들어올려 상주에게 움직임을 재촉해왔다. 그런 그녀의 행동에 상주도 더 이상 참을수 없음을 느끼고 서서히 허리를 들썩이고 그에 따라 녀석의 허리를 감싸고 있는 풍성한 허벅지를 조였다 풀었다 했다.
서서히 움직이기 시작한 녀석의 허리 놀림은 서서히 강렬해지면서 거침없이 이모의 몸안에 자지로 쑤셔대기 시작했다.
"하아앙... 하앙! 아학!! 좋아... 아앙!"
마침내, 열정적인 이모의 탄성소리가 끊임없이 이어지고 녀석은 그에따라 열정적인 움직임의 보상을 받아 쾌감에 윕싸이기 지작했다.
연속적이고 거듭되어지는 진한 쾌감의 여파는 영애에게도 진한 쾌감이 되어 몸을 때려왔고 그에 맞춰 그녀의 몸은 어린 상주의 율동에따라 허리를 들썩여 녀석의 움직이에 동조하고 있었다.
찔꺽찔꺽! 어린 조카의 굵은 자지가 들락이면서 젖은 이모의 보지와 결합되어있는 곳에서는 연이어 움직일수록 흥건히 젖어든 살결이 마찰되어 질퍽이는 소리가 울려나오고 있었다.
영애는 본능적으로 둔부를 상하로 들썩이면서 자신의 몸을 범하고 있는 조카에게 강한 쾌감을 느끼게 하면서 자신또한 강한 쾌감에 젖어 들고 있었다.
"하아... 하아... 아, 이,이모~!"
"하아앙... 아앙! 아, 상주야!!"
거칠어지는 어린 조카의 움직이메 풍성한 이모의 몸은 출렁이듯 들썩이고 녀석의 들락이는 자지는 뜨거운 질벽에 감싸인채 강한 조여드는 감각과 흥건한 애액의 뜨거움에 흠뻑 젖어 들고 있었다.
"하아악!! 하악! 좋아!! 너무 좋아!! 학! 더... 깊이.... 하아악!! 아학... 아!!"
연이어 터져나오는 영애의 탄성소리는 그녀의 절정의 순간마다 급하게 상승하며 거칠어지고 있었다. 그 순간에도 아직 상주는 절정을 향해 한걸음씩 한걸음씩 다가가고 있었다. 계속이어지는 영애의 기쁜의 탄성이 이어지과 동시에 녀석을 감싸는듯한 그녀의 팔과 다리의 조임이 강해지고 있었다. 그와 함께 녀석의 침입을 받아들인 질안은 더욱 강하게 조여들고 있었다.
"허헉...이모, 나... 쌀 것 같아... 허헉!"
마침내 녀석또한 절정에 다다른 듯이 참을수 없는 사정감을 느꼈다. 그런 녀석과는 달리 좀전부터 절정에 연이어 다다른 영애는 머리를 거칠게 흔들면서 연신 녀석을 꽉 조여즐고 있었다. 온몸이 흡반처럼 녀석을 빨아들이듯이 반응하는 그녀의 반응에 더 이상 참을수 없는 쾌감이 상주의 머릿속에 퍼져 갔다.
"아! 이모... 나 싼다... 허헉!!"
"아아학~!! 그래... 싸... 깊이... 내몸 깊이 싸!"
그런 녀석의 반응을 영애의 몸은 본능적으로 느끼듯이 엉덩이를 한껏 들어올려 한껏 굵어진 녀석의 자지를 몸안 깊숙이 받아 들인채 강하게 옥죄었다. 그 순간 그녀의 몸안에서 한껏 부풀은 상주는 폭발하였고 뜨거운 분출이 자궁을 향해 힘차게 터져나갔다.
"하아악~!! 아학!"
뜨거운 분출이 몸속 깊은 곳에서 터져나오는 그 순간 영애는 더 이상 높이 올라갈수 없을 정도의 절정으로 올라서고 말았다. 그런 그녀의 자궁을 향해 쏟아져 들어오는 어린 조카의 뜨거운 정액은 수차례 거침없이 쏟아져 들어왔고 그때마다 영애는 짜릿한 절정에 오르고 있었다.
"하아... 하아... 아아...."
영애가 아직까지 열기에 취해 거친숨을 고르고 있으며 헝크러진 몸을 그대로 축 늘어트리고 있는동안 이미 녀석은 그녀의 몸에서 떨어져 나가 있었다.
"하아앙,... 아앙~ 상주야...하앙! 아학!"
바로 옆에서 들려오는 간들어지며 뜨거움이 묻어나오는 짜릿한 신음소리에 영애는 아직까지 거친숨을 내쉬며 고개를 돌렸다. 지금 상주는 지치지도 않았는지 이모의 몸에서 떨어져 나와 그녀의 애액을 묻히 자지를 다시 벌떡 세운체 옆에서 둘은 바라보고 있던 영숙이에게 달려 들고 있었다.
이미, 영숙은 이모인 영애와 동생인 상주의 관계를 가지고 있는 모습을 보며 한껏 뜨겁게 달아올랐는지 녀석은 아무런 애무도 없이 누나인 영숙의 보지 않으로 자지를 꽂아넣고 있었다.
"하앙.. 앙! 아! 하앙!"
서슴없이 깊숙이 찔러오는 동생의 굵은 자지에 꾀뚤린채 영숙은 진한 쾌감에 몸을 떨고 있었다. 길고 날씬한 다리로 여린 동생의 허리를 휘감고 들썩이는 동생의 하체의 동작에 맞추어서 궁둥이를 흔들고 있었다.
방금전 자신의 몸안을 휘저었던 어린 조카의 굵은 자지가 이제 막 여인으로 성숙하기 시작한 영숙의 몸안을 들락이는 것을 보는 영애는 거친숨결을 토하면서 다시 몸안에 뜨거운 불길이 솟아 나는 듯한 느낌을 느끼고 있었다.
(10-3)으로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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