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번역] 신세기 에반게리온 복수 13-2
신세기 에반게리온 복수 13-2
제13-2장
리츠코 3-2
「그게 무슨 말이지?」
「여자에게 난폭하게 대한다. 그것도, 할 수 있는 한 그 여성을 깍아 내린다.
보통으로는 생각할 수 없을 정도의 굴욕과 치욕을 느끼게 만들어 이제 자신은
착실한 인간이 아니면 사귈수가 없다고 생각하게 만든다. 그리고, 완전하게
상대의 프라이드를 부수어버려 거역할 수 없게 만든 다음 아주 조금 상냥하게
대한다. 그렇게 하는 것으로 종속시킨다. 하급 야쿠자가 여자를 길들일때나
사용하는 오래 된 수단의 하나야. 기억이 있겠죠?」
「그것은······.」
「게다가 이것은, 프라이드가 높고, 인간 관계에 서먹한 여자만큼 효과가 있다.
리츠코야 말로 제일 위험한 타입이야. 안그래?」
신지가 말하는 것에 반론할 수가 없어서 침묵해 버린다.
너무 간단하게 사령관에의 사랑이 부정되어 버렸다.
신지가 말하는 것의 하나하나에 짐작이 가는 것이 있다.
자신의 인생을 결정 지은 사건이, 똘마니의 수법에 지나지 않는다니.
지나친 일로 망연해 버린다.
「그러니까, 리츠코씨는 아버지가 말하는 것에 결코 거역할 수 없다. 사람은
공포를 주는 존재에 대해, 2가지 방법으로 대응을 하는데, 하나가 그 존재를
눈앞으로부터 지워 없애려고 공격하는 일. 그리고 두번째가 공포스러운 대상과
동화하는 것으로 그 공포를 넘어가려고 하는 일. 하물며, 아버지는 처음부터
리츠코씨를 자신에게 종속 시키려고 해 왔으니까, 리츠코씨가 아버지에 따르게
되는 것은 당연한 일이야. 그렇지만, 그런 일을 사람이 인정할리가 없어.
아버지가 무섭기 때문에 하라는 대로 되어 있으면 자각하는 것보다도, 아버지를
사랑하고 있기 때문에 아버지에게 따르고 있다고 생각하는 편이 리츠코씨의
프라이드를 지키게 된다. 그러니까, 필사적으로 그렇게 생각해온 거야.」
「달라요. 나는 정말로!」
「정말로 아버지를 사랑하고 있다 라고 한다면. 어떤 점을 좋아하게 되었어?
게다가 사랑하고 있다면 잘못된 길을 가는 아버지에게 잘못되어 있다 라고 할
수가 있어? 무엇보다도, 아버지의 생각이 정말로 올바른 것이라고 생각하고 있는
거야? 인류가 진화하기 위해서라고 말하고 있으면서, 어머니를 만날 수 없게
된다면, 곧바로 계획을 버리는 그 남자는 인류가 어찌되었든 본래는 아무래도
좋은 남자니까.」
「···········.」
어떠한 것도 반론할수가 없었다.
신지가 말하는 것은 지금까지 눈을 감고 생각하지 않았던 것이기 때문에.
속마음에서는, 그렇다고 생각해 온 것이기 때문에.
그러니까, 어떠한 것도 말할수가 없었다.
타격을 받았다.
「그럼 날더러 어떻게 하라는 말이야? 그 밖에 어떻게 하면 좋을지 모르기
때문에 어쩔수가 없어.」
「스스로 자신이 가는 길을 모르는거야?」
「그래요. 아무리 과학자로서 우수하다고 주위에 인정되더라도, 그런 일은
장래를 결정하는 것에 관계 없잖아. 이제·······사라져 버리고 싶어.」
「 「···········.」」
리츠코는 양손에 얼굴을 묻고 울음을 터뜨렸다.
의자에 웅크리고 앉은 그 모습이 슬퍼보였다.
나오코는 방금전 리츠코의 머리를 가슴에 안아 위로한 것처럼, 지금도 머리
카락을 쓰다듬어 올리며 위로해 주고 싶었다.
그러나, 자신의 차례가 아니기에 참았다.
「길을 찾고 싶어?」
신지가 조용하게 묻는다.
그 말에 눈매를 새빨갛게 울어 붓게 한 얼굴을 올린다.
일찌기 카지가 눈물이 통과하는 곳에 점이 있는 여자는, 눈물을 계속
흘리는 운명에 있다고 말한 대로 투명한 눈물이 점 위를 흐른다.
하지만, 신지는 그대로 시킬 생각은 없었다.
웃는 얼굴로 살 수 있는 인생을 걷게 한다.
그것은, 오만할지도 모른다.
그 사람이 그것을 선택한 것이라면, 타인이 참견하는 것은 아닌 것인지도 모른다.
신지가 하는 것은 불필요한 주선일지도 모른다.
하지만, 비록 그래도, 신지는 멈출 생각은 없다.
그것을 위한 한 걸음을 내디딘다.
「내가 리츠코씨가 사는 길을 만들어 줄까? 그래도 괜찮아?」
「네가 나에게 살아가는 목적을 준다는 것이야?」
「그래요. 리츠코씨가 그것을 바란다면.」
「··········.」
여운이 남는 신지의 시선을 응시하면서 망연해졌다.
아직, 중학생에 지나지 않는 신지가 무엇을 준다는 것일까.
그러나, 리츠코의 이성을 넘은 영혼의 부분이 그 말에 환희한다.
신지의 말에 따르고 싶어진다.
신체가 부들부들 떨린다.
그러나, 그것은 방금전까지의 슬픔이나 상실감에 의하는 것은 아니다.
마음속으로부터 솟아오르는 강한 환희에, 두근거리며 다 자란 여체를
떨기 시작한다.
「날더러 어떻게 하라는 것이지?」
신지에게 묻는다.
덜컹덜컹 다리가 떨리며 뺨을 누르는 양손에 어떠한 것도 들어오지 않는다.
그런데, 신지를 응시하는 눈동자에는 무엇인가를 기대하는 것 같은,
갖고 싶어하는 듯한 강한 의사를 내포한 빛이 환하게 빛나고 있다.
「나를 위해서 살면 된다. 나를 위해서 행동하며 항상 어떻게 하면 나를
기쁘게 할 수 있는지, 그 우수한 두뇌로 생각한다. 나는 거기에 응한다.
결코, 실망시키는 일이 없도록 나도 노력한다. 사람인 이상, 완벽하게
길을 안내하는 것은 쉽지 않다. 그렇지만, 리츠코씨의 행복을 위해서 행동할
것을 맹세한다. 약속한다.」
「아 아 아 아 아········!!!!」
목으로부터 기쁨의 절규가 잇달아 넘쳐 나온다.
겨우 찾아냈다.
자신이라고 하는 존재의 모두를 가지고 시중들어야 할 존재가.
환희의 눈물을 닦는 일 없이, 두 눈으로부터 흘러넘치고 나오는 대로 운다.
의자에서 일어서서는 신지의 발밑에 엎드렸다.
신지의 발밑에서 황홀해하는 얼굴을 들어올려 주인의 모습을 올려본다.
이 분이 나의 주인이다.
흘러넘치는 것 같은 감동에, 자연스럽게 마루에 고개를 숙여 복종을 맹세한다.
「얼굴을 들어올리세요, 리츠코씨.」
「리츠코라고 불러 주세요. 신지님.」
신지의 상냥한 속삭임에, 공손하게 부탁한다.
「연상의 리츠코씨를 경칭을 생략하고 부르는 것은 이상해요. 거기에······.」
신지가 하려는 말을 계속해서 들으려고 주인의 눈을 엿본다.
「비록, 어떠한 방식으로 부르더라도, 리츠코씨가 나의 것임에 변함이 없다.
안그래요?」
묻는 것 같은 말이지만, 그것은 단정이었다.
「맞습니다. 말씀하신 대로입니다.」
떨리는 소리로 동의한다.
「그렇지.」
신지가 기쁜듯이 웃는다.
「나의 것이 된 리츠코씨의 모두를 보고 싶다. 좋아?」
신지의 말에 뺨을 붉힌다.
천천히 일어선다.
전신에 신지의 시선을 느낀다.
수치에 피부의 색이 연분홍색으로 물든다.
슈트의 윗도리를 벗고, 계속해서 블라우스도 벗는다.
보라색의 성적 매력 있는 성인 여성의 브래지어가 모습을 보인다.
브래지어 위에 유두가 크게 부풀어 오르고 있는 것을 보아 리츠코가
얼마나 바라라고 있는지를 증명하고 있다.
「헉헉·····.」
리츠코의 숨이 거칠다.
계속되어 스커트를 벗는다.
촤라락
스커트가 마루에 떨어지자 균형에서는 미사토에게 뒤지지만 어른의
성적 매력이 물씬 풍겨오는 속옷 차림의 모습이 신지의 눈앞에 나타난다.
보라색의 속옷이 리츠코의 요염함에 미를 더하고 있다.
「부끄러워요.」
살며시 뺨을 붉힌다.
가슴은 방금전부터 어쩔 수 없을 정도 격렬하게 두근거리며, 하복부는
저린 것처럼 힘이 들어가지 않는다.
다리를 닫아 허벅다리를 붙여, 허벅지와 허벅지를 비비어 맞춘다.
거기로부터, 아직 아무것도 하고 있지 않을 것인데, 끈적끈적한 부끄러운
소리가 들려와 리츠코의 수치를 부추긴다.
브래지어를 벗어버린다.
색이 진한 유두와 약간이지만 대나무의 결과 같은 유윤이, 리츠코의 흥분의
정도를 알 수 있을 만큼 크게 부풀어올라 자극을 갖고 싶다고 호소하고 있다.
「유두만이 아니고 유윤까지 부풀려 애무를 바라고 있다. 지적인 여성만큼
하고싶어한다는 속설이 사실이었구나.」
리츠코는 울고 싶어졌다.
자신이 얼마나 불쾌해하는지 잘 알고 있다.
그런데도 일부러 그런 말투를 하다니.
순간에 양손으로 가슴을 숨겨, 고개를 숙이며 자비를 청한다.
「안되. 아직, 다 보지 못하였으니분명하게 보이게 해 줘.」
잔인한 주인님.
어린 주인의 명령에는 거역할 수 없다.
떨리는 팔을 천천히 연다.
(아. 보여지고 있다. 주인님에게 보여지고 있구나.)
스스로의 치태가 머리에 떠올라, 관능의 불꽃이 머릿속에서 차례차례로 일어난다.
온몸에 아픔이 달려, 자신의 상스러움에 저린다.
등골을 따라 천천히 올라 온 뜨거운 감각이 눈매를 붉게 물들이고 시야를
희미하게 보이게 한다.
팬티를 다 입을 수 없을것 같은 엉덩이가, 본인의 의사에서 멀어져 좌우로 흔들린다.
「아직, 팬티가 남아 있어.」
이만큼에서도 부끄러움에 쓰러지고 싶어지고 있는데, 작은 주인은 허락해 주지
않는다.
모든 것을 허락하는, 예속을 맹세한 상대에게만 보이는 응석부리는 눈빛으로,
주인님을 올려보자 보기 좋은 턱을 위아래로 끄덕이며 수긍한다.
아, 주인님이 말하는 대로 해야 하겠군요.
그렇게 생각한 것만으로, 머릿속에 스파크가 달려, 눈앞이 희게 물든다.
보라색의 팬티를 내린다.
그러나, 힘이 들어오지 않는 팔에서는, 그 만큼의 동작도 간단하지 않아,
우물쭈물 팬티를 내린다.
그 때문에, 자신의 발밑까지 내린 팬티의 바닥이, 비부로부터 흘러넘친 애액에
의해 눅진하게 젖고 있는 것이 눈에 들어온다.
(아. 불쾌해. 옷을 벗은 것만으로도 이렇게 되다니.)
자신은 너무나 불쾌해서 쓰러지고 싶을 정도도 부끄러운데, 그것이 반대로
관능을 자극해 신체가 계속해서 떨려온다.
자신이 1마리의 짐승이라면 지금까지 이상으로 이해한다.
토하는 숨도 뜨겁고 격렬해져, 헐레벌떡은 나머지 무언으로 번민.
머리카락의 색과는 달라 검은 총이, 넘쳐 나오는 애액에 젖고 반짝반짝 빛나고 있다.
그 총은 리츠코가 신체를 진여행에 하늘하늘 흔들린다.
흔들리고 있는 것은, 거기 만이 아니고 크게 부풀어 오른 엉덩이나 유윤의 큰 젖가슴도
동일하게 흔들리고 있다..
양손으로 가슴과 비소를 숨기고 있었지만, 신지의 비난 하는 것 같은 시선에
손을 치운다.
누가 봐도 욕정하고 있다고 아는 만큼 유두는 날카로워져, 애액이 허벅지를 타고
흘러내려와 마루를 적시고 있다.
「대단하네. 여기로부터에서도 리츠코씨의 발정한 여자의 냄새가 닿아.
그렇게 흥분하고 있어.」
「그렇습니다. 신지님에게 모든 것이 보여지고 있을까하고 생각하자 신체가
뜨거워집니다.」
「 그렇지만, 아직 전부는 보지 않았어.」
심술궂은 주인님.
이것만으로는 허락해 주지 않구나.
리츠코는 허리를 숙이며 성숙한 허벅지를 좌우에 열면서 허리를 쑥 내민다.
그 뿐만 아니라, 양손으로 잡아 힘껏 연다.
크게 입을 여는 리츠코의 꽃잎.
거기는 새빨갛게 충혈하여, 리츠코의 마음대로 뜨거운 애액을 흘린다.
「어떻습니까. 신지님. 보입니까.」
황홀과 열병에 시달린 것 같은 표정으로 신지를 엿본다.
나의, 내 안쪽의 안쪽까지 주인님에게 보여지고 있다.
등골을 달리는 감각에 저려 열린 다리가 덜컹덜컹 떨린다.
「으응. 잘 안보이는데. 좀 더 열어봐.」
「네.」
(이렇게 불쾌하게 꽃잎을 열어 보이고 있는데, 아직도 만족해 주시지 않는구나.)
좀 더, 추태를 보이라는 명령에, 마음속으로부터 기쁨이 흘러넘친다.
「실례하겠습니다.」
한마디 말하고는 마루에 엉덩이를 내린다.
위로 향하며 열린 다리를 견뎌 허리를 올린다.
하반신만 브릿지를 한 것 같은 모습이다.
그 몸의 자세로 오른손을 대어 손가락으로 꽃잎을 연다.
천정으로부터 비추어지는 빛이 꽃잎의 안쪽까지 닿아, 추잡하게 움직이는 질의
내용을 드러낸다.
거기는, 야무지지 못하게 입을 열어, 갖고 싶어하는 듯하게 젖어들어 있다.
「응. 잘 보이게 되었어. 그렇지만, 구멍은 거기만이 아니지요.」
카-----!
주인님이 잔혹하게 명령한다.
엉덩이의 구멍까지 열어 보이라고 하다니.
부끄럽다. 부끄럽다. 부끄럽다.
기쁘다. 기쁘다. 기쁘다.
상반되는 두 개의 감정이 리츠코를 포로로 한다.
과학자로서 지금까지 감싸 온 이지적인 표정이 사라지자 발정한 메스의
얼굴이 나타난다.
치매와 같이 입을 열어, 혀를 내밀어 침과 대소변을 무의식중에 흘린다.
이런 모습을 선배를 그리워하는 마야가 보면, 쇼크로 의식을 다른 세계로
날려버릴 것이다.
어쩌면, 미칠지도 모른다.
리츠코는 신지에 말해지는 대로, 남은 왼손으로 엉덩이의 구멍을 연다.
「어떻습니까. 마음에 드십니까?」
흥분에 쉰 목소리로 묻는다.
「그렇다. 볼게.」
신지가 눅진하게 젖어든 꽃잎에 손을 대어 손가락을 구멍에 돌진한다.
「아아아!」
얼굴을 위로 돌리고 뒤로 젖힐 수 있어 리츠코가 반응한다.
질척질척질척
신지의 손가락이 비소를 유린한다.
그 감각에 엉덩이가 떨어질 것 같게 되지만, 양 다리를 버텨 신지의 눈앞에
젖은 비소를 계속 바친다.
감각적인 소리가 나면서 신지가 손가락끝으로 구멍을 좌우로 연다.
그 손가락은 꽃잎이 분비한 애액으로 빛나고 있다.
「응. 분명하게 처녀막은 있군요.」
「응····아 아······· 있어········에!」
손가락의 움직임에 녹아들고 있던 리츠코가, 신지의 말에 의문을 가지고
얼굴을 들어올린다.
「저기. 신지님. 나는 벌써 경험하고 있습니다만.」
이상하게 생각해 묻는다.
「릭. 어떤 모친이 소중한 딸이 흠을 가지게 되는 것을 입다물고 보고
있으리라고 생각해? 그것도, MAGI에 간섭하는 것이 가능한 힘이 있는데.」
나오코가 옆에서 말참견한다.
딸이 남자를 유혹하는 매우 불쾌한 모습을 보고 있는데도 동요하는
기색이 전혀 없다.
「 그렇지만, 나는 기억하고 있어요. 그 남자가 나를·········.」
입술을 깨물어 어깨를 떤다.
분해서 어쩔 수 없다.
저런 남자에게 처음을 빼앗기다니.
「휴. 한번 더 말하는데 난 소중한 딸이 흠을 가지게 되는 것을 입다물고 보고
있지는 않아.」
「무슨 말이죠?」
「이것을 봐.」
신지가 이야기하기 시작한다.
신지의 말에 따라, 내민 손을 응시한다.
손가락으로 사이에 둔 먼저, 붉은 빛을 가지는 바늘이 있었다.
「AT필드의 응용으로 만든 바늘이야. 이것을 사용하자면 어느 정도 기억을
조작하는 것이 가능해.」
「그런. AT필드를 실용화했다는 것?」
마음 속으로 놀란다.
시라키 재벌의 과학력이 NERV를 넘고 있는 것은 이번 일로 알았지만 설마,
EVA 없이도 AT필드의 실용화에 성공하고 있었다고는.
나사가 빠진듯한 얼굴로 바늘을 응시한다.
「아. 다르다. 달라. 이것은, 내가 만들었다.」
「당신이···. 어떻게 말입니까?」
시선이 신지의 얼굴로 옮겨진다.
「알고 있지? 인류가 제18번째의 사도인 것을. AT필드는 마음의 벽이라서
본래 누구라도 사용할 수 있는 것도 당연해.」
「그건 그렇지만, 군체인 인류에게 AT필드를 치는 힘은 없을 것입니다.」
「나에게는 있다. 그것은요··········.」
신지가 사도의 힘을 얻은 경위를 이야기한다.
그 터무니없는 스케일과 긴 이야기에 리츠코는 다만 수긍할 수 밖에 할 수 없었다.
긴 시간이 걸려 신지의 이야기가 끝나는 무렵에는, 리츠코의 눈에도 납득하는 빛이
머문다.
「그러니까, 이렇게 해서 AT필드를 바늘의 형태로 만들어 사용할 수 있다. 납득했어?」
「네. 신지님이 AT필드를 사용되는 것은 알았습니다. 그렇지만, 그러면 나를
위해서 몇 년간이나 NERV에 들어간 나를 보고 있어 주었습니까.」
「응. 그 남자가 리츠코씨를 덮치는 것은 알아차리자 나오씨도 딸이라면
나중에 믿어줄 것이라고 말하며 협력해 주었기 때문에. 리츠코씨가 습격당했을
때에, 2명을 재워 그 뒤에 바늘을 사용했다. 그 기억은 지금의 리츠코씨가 결코
경험한 적이 없는 가공의 기억이야.」
「도와주어서, 정말로 감사합니다.」
리츠코는 이마를 마루에 비벼대어 예를 말했다.
신지에의 감사에 얼굴이 올려지지 않는다.
자신은 그 남자에게 더럽혀지지 않았었다.
주인님은 그런 옛날부터 자신을 신경써 주고 있었다.
노예라고 말해져도 괜찮은 환희의 정이, 리츠코의 전신을 기쁨으로 채운다.
그 기억이 거짓말라는 것이 이렇게 기쁜 적은 없었다.
그 기억이 만들어진 것이 아니고, 현재의 스스로는 없는 다른 리츠코가
경험한 것으로 여기고 있어도 그 기억은 매우 괴로워 구제할수가 없는 것으로
알고 있었다.
그런 것은 그 남자에게 노시를 붙여 돌려준다.
나는 겐도우에게 더럽혀진 리츠코는 아닌 것이다.
뺨이 자연스럽게 느슨해져, 입술이 미소의 형태로 일그러진다.
주인님을 응시하는 표정에도 환희가 보인다.
「신지님. 부탁이 있습니다. 부디 나의 처녀를 받아 주세요.」
「후후후. 물론 받아. 왜냐하면, 리츠코씨는 나의 것인걸. 각오는 되어 있어?」
「물론입니다. 줄수가 있다는 점이 리츠코의 행복인 것입니다.」
감동에 벅찬 소리가 나온다.
다시, 마루에 누우려고 한다.
「리츠코씨. 처음인데 마루 위는 안되요. 리츠코씨를 위한 침실이 준비되어
있어요. 그쪽으로 가자.」
「일부러 나를 위해서 준비해 주었습니까?」
「물론! 말했겠죠. 리츠코씨는 소중한 사람이라고. 그 처음을 받는데.
이런 곳에서 할 수 있을 리 없어.」
「감사합니다.」
주인님의 상냥함에 눈물이 흘러넘쳐 멈추지 않는다.
겐도우는 자신을 깍아 내릴 때, 연구실에서 억지로 빼앗았다.
차가운 마루의 촉감이 비참함을 더욱 더 크게 만들었다.
주인님은 그것도 생각하여 침실을 준비해 주었던 것이다.
가슴이 뜨거워져 눈물이 뚝뚝흘러넘친다.
문득, 뺨에 닿는 것을 느꼈다.
눈물 덕분에 앞이 안보이지만, 그 무엇인가가 눈물을 닦아 주고 있다.
뺨에 손을 대고 살그머니 접한다.
신지의 손가락 끝을 느꼈다.
기쁘다.
그는 상냥하겠지.
이제 안된다.
그의 상냥함에 빠져 버린다.
「주인님.」
만감의 생각을 담아 중얼거린다.
뺨에 댄 손을 잡아 신지의 손가락 끝을 감싸, 눈을 조용하게 닫는다.
두근두근 말하고 있던 심장이 침착해져 온다.
「슬슬 갈까?」
「네.」
눈을 열어 일어선다.
알몸인 채, 주인님의 뒤를 따라간다.
흰 엉덩이가 위아래로 흔들린다.
주인님에게 안내되어 방에 들어갔다.
「굉장하다······.」
리트코는 방에 들어가자 마자 우두커니 서서 중얼거렸다.
호텔의 스위트 룸이라 한들 이 정도도 훌륭한 방은 없는 것이 아닐까 생각된다.
마치, 중세의 왕가의 것이 사용한 것 같은 훌륭한 침실이 문의 저 편에 퍼지고 있었다.
빛은 천정에 매달린 샹들리에에서, 장식해지고 따분한 것과 갗은 작은 빛이
방안을 비춘다.
마루에는 맨발이 그대로 기어들어 갈 것 같을 정도로 두께가 있는 카페트가 깔렸으며
중앙에 차양이 있는 큰 침대가 놓여져 있다.
자신이 이 장소에 있는 것은, 꿈이 아닐까 다리가 떨린다.
「왜?」
「 나에게 이런 훌륭한 방에 들어가는 자격이 있는 것일까요? 미사토를 배반하고
신지님을 도구로서 밖에 보지 않았던 최저의 나에게.」
방금전 흘린 감동의 눈물과는 어긋나는 슬픔에 의해 출생한 눈물이 뺨을 전해진다.
「내가 리츠코씨의 죄를 허락했다. 만약, 리츠코씨에게 이 방에 들어가는 자격이 없다
라고 말한다면, 주인인 나에게도 자격은 없어지지 않을까?」
「그런! 나쁜 것은 모두! 아!」
리츠코가 당황해 반론하는 것을, 입술에 손가락을 대어 멈춘다.
「거기에 오늘부터 나의 것이 되었어. 리츠코씨는 다시 태어난다. 비록 지금까지가
최악인 인간이었다고 해도 지금부터는 달라. 내가 최고의 인간으로 만들테니까.」
「··········네.」
작은 소리로 답한다.
소리는 작았지만 거기에는 만감의 마음이 가득차 있었다.
「.갈까.」
리츠코의 손을 잡아 침대를 향한다.
적당한 탄력이 있는 침대 위에 들어앉는다.
거기는 4·5명의 인간이 자도 여유가 있을 만큼 넓다.
「키스 할게.」
「네.」
뺨을 붉히며 눈을 감는다.
신지가 얼굴을 대어 오는 것이 느껴진다.
「응·····응응! 응응응응응.」
입술이 합쳐진다.
곧바로 서로의 혀가 상대를 요구하며 들어간다.
입 안에서 점막과 점막이 얽힌다.
딥인 어른의 키스가 길게 계속된다.
젖어드는 불쾌한 소리가 방에 울린다.
「응응·····응········」
신지의 손가락이 리츠코의 가슴의 끝을 만진다.
리츠코의 유두는 마치 들딸기와 같이 붉게 부풀어 올라, 신지의 애무를
기다리고 있었다.
신지가 코리코리와 손가락을 움직인다.
기다려 짓고 있던 자극에 머릿속이 새빨갛게 물든다.
「아 응·····왕우우······아 아 응!」
코에 걸린 응석부리고 목소리가 울려 건넌다.
신지는 손가락을 고육에 움직여, 리츠코를 뇌리를 어지럽히게 만들면서,
수중에 있는 스윗치를 누른다.
「앞을 봐. 리츠코씨.」
무엇인가를 기도하는 것 같은 신지의 소리에 지금까지 닫고 있던 눈을 희미하게 연다.
쾌락에 희미하게 보인 시야에, 침대의 구석구석까지 비춘 거울이 눈에 들어왔다.
아무래도 천정으로부터 나온 것 같다.
거기에, 신지와 리츠코의 모습이 비친다.
「아!」
리츠코는 놀라움이 소리를 높였다.
거울에 비친 자신.
그것은 리츠코의 상상 이상으로 불쾌했다.
이성이라고 하는 이성을 모두 잃은 것 같이 녹아드는 얼굴.
더 이상은 없을 정도 흥분에 의해 부풀어 오른 유두.
붉게 물들어, 망가진 수도꼭지와 같이 애액을 대소변을 무의식중에 쏟아내는 꽃잎.
애무를 요구하며 전신을 핑크빛으로 물들인 피부.
일순간 눈을 감고 싶어질정도로 발정한 메스의 모습이 있었다.
그렇지만, 그 모습은 행복한 모습일까.
작은 프라이드나 자존심을 버려 주인님에게 자신의 모두를 바친 행복한 여자의
모습이다.
「매우, 행복 그렇게······.」
물기를 띤 눈동자로 넋을 잃고 바라본다.
거울 안에서는 신지가 자신을 배후로부터 꼭 껴안아 큰 젖가슴을 비비거나
젖은 비소에 손가락으로 공격하거나 돌리거나 하고 있다.
그때마다 꿈툴거리며 반응하는 모습이 거울에 비추어진다.
「이제, 간다.」
신지가 귓전으로 속삭인다.
신지의 뜨거운 숨이 귀에 불어오자 달아오르던 신체에 자극이 달린다.
「네.」
뺨을 붉혀 대답을 돌려준다.
드디어다.
긴장한 리츠코의 신체를 풀듯이, 신지가 비소를 애무한다.
그대로 리츠코의 엉덩이 아래에 허리를 넣어 아래로부터 페니스의 조준을 꽉 합한다.
「거울을 본 채로 스스로 들어가도록 해.」
「·······.」
(상스럽게도 나 스스로 맞아들이지 않으면 안 된다니. 그것도 그것을 거울로 응시하
면서 말이야.)
카----!
전신이 불길에 타오르듯이 뜨거워진다.
수치심에 머릿속까지 새빨갛게 물든다.
「·····하······네.」
사라질 것 같은 소리로 대답을 돌려준다.
거울 안에서는 전신을 수줍음에 물들인 여자가, 페니스에 손을 대고 천천히 허리를
가라앉히는 것이 비쳐지고 있다.
「아···아!·····아 아 아!」
쑤우욱!
습기찬 소리가 나면서 페니스가 그 모습을 리츠코의 질안에 숨긴다.
붉은 순결의 증거가 페니스의 근원을 물들인다.
「우우 우우 우우······.」
리츠코가 아픔에 괴로운 듯에 신음소리를 내 소리를 높인다.
그러나, 그 표정에는 해야 할 일을 한 만족인 미소가 떠올라 있다.
「봐요.」
신지가 거울을 보도록(듯이) 재촉한다.
「이봐요, 리츠코씨가 나의 것이 될 수 있었던 것이 비치고 있어.」
「아 아 아·····.기쁘다.」
리츠코의 눈에 아픔과는 다른 기쁨의 눈물이 떠오른다.
눈물로 희미하게 보이는 시야에 거울이 비친다.
거기에는 신지의 거대한 페니스에 순결을 꿰뚫어진 리츠코의 모습이 있었다.
넋을 잃고 그 모습을 바라보고 있었지만, 문득 이대로는 안 된다고 눈치챈다.
「미안합니다. 신지님. 곧바로 기분 좋아지게 만들테니까.」
그렇게 말하며 허리를 움직인다.
처음으로 받아들이기에는 너무 큰 신지의 그것을 질안에 넣은 채로 엉덩이를
움직인다.
「응! 통증이·····응응·····아···.」
아픔을 참아가며 열심히 움직인다.
겐도우를 위해서 연습한 움직임도 더한다.
「···응응·····어떻습니까? 기분 좋습니까?.」
아픔에 아름다운 얼굴을 일그러지게 만들면서 신지에게 묻는다.
거기에 신지가 기쁜듯이 수긍한다.
「응. 굉장히 좋아. 최고야.」
주인님으로부터의 칭찬의 말에 감동한다.
기뻐서 허리의 움직임을 한층 더 격렬하게 하며 질에 힘을 넣어 신지의 것을
꽉 죄어버린다.
「아! 굉장해. 리츠코씨.」
신지가 본래의 중학생다운 비명을 질러대며 리츠코의 이름을 부른다.
「아! 신지님. 신지니임. 아 아 아 아!」
질척질척질척
너무 격렬한 움직임에 젖은 소리가 실내에 울려 퍼진다.
리츠코의 전신에 땀이 떠올라 흩날린다.
그런데도, 리츠코는 거울로부터 한 눈을 팔지 않았다.
반대로 시선을 떼어 놓을 수가 없었다.
자신의 여자의 부분으로부터 신지의 것이 출입한다.
출납할 때마다, 처음의 피에 물든 붉은 색을 한 애액이 소리를 낸다.
(아 아 아. 주인님의 것이 내안에 들어가 있군요.)
감동에 눈이 물기를 띤다.
허리를 격렬하게 움직일 때마다, 젖가슴도 유사유사와 흔들린다.
허벅지에 힘을 써 견디면서 질에 힘을 써서 상하동을 격렬하게 한다.
「음···음····음·····음·····.」
입가를 야무지지 못하게 느슨하게 열어 침을 늘어뜨린다.
내 안의 주인님의 씩씩한 페니스를 느끼며 기쁨이 소리를 높인다.
질척질척질척
젖은 소리가 방안에 영향을 준다.
허리를 깊게 넣자 자궁에까지 닿아, 허리를 올리자 기러기가 입구의 꽃잎을 넘긴다.
자신의 주인에게 적당한 씩씩함이다.
어느덧 리츠코는 큰 소리로 교성을 올리고 있었다.
방안에 그 목소리가 울려 건넌다.
「아 아 아! 좋은 좋은 좋아! 우우 우우 응····· 최고입니다! 부탁입니다.
신지님도 좀 더 찔러줘요!」
수치심은 어디론가 날려버리고 절규한다.
쾌락에 야무짐이 없어진 얼굴로 허공을 응시하지만, 그 초점은 맞지 않았다.
지금의 그녀를 보고 첫경험이라고 말하면 아무도 믿지 않을 것이다.
「·····아 아 아·····!」
리츠코는 짐승 같아 보인 신음소리조차 흘린다.
허리를 상하로 움직이는 것 만으로는 만족해 오지 않자 , 앞뒤로 움직이거나
원을 그리거나 하며 열락을 느끼려고 한다.
「히응! 응 아 아 아·····우우 우우.」
돌연, 신지에 아래로부터 압력을 받아 리듬을 어지럽힌다.
「이번은 내가 움직여.」
그렇게 말하자 리츠코의 상체를 앞에 두고 넘어뜨려 개처럼 엎드리게 만든다.
「이봐요, 좀 더 엉덩이를 높게 올려.」
신지의 말에 따라 흰 엉덩이를 높게 올린다.
거울에는 얼굴을 이쪽으로 향해, 큰 엉덩이를 등으로 숨기지 않을 정도로 높게
올린 여자의 모습이 비치고 있다.
(후~······. 안개. 암개예요.나는 철면피야.)
눈앞의 여자의 마음을 안다.
(그래요. 매우 철면피. 궁극의 음란녀. 어쩔 수 없네요.)
자신을 아는 만큼, 신체가 뜨거워진다.
어느덧 침대를 잡고 있던 손이 젖가슴과 클리토리스에 성장한다.
그리고, 그것을 힘껏 꽉 쥔다!
「아 아 아 아아 아 아! 좋은 것!」
군침을 흘리며 절규한다.
「아. 혹시 스스로 해? 음란하다.」
신지가 기가 막힌 소리가 리츠코의 쾌락에 저린 귀에 닿는다.
「그래요. 그렇습니다. 나는 음란합니다. 변태입니다!」
힘껏 긍정한다.
「그러면, 변태씨를 좀 더 기분 좋게 만들까.」
신지가 움직이기 시작한다.
그 순간, 리츠코는 지금까지의 쾌락이 아직 시초에 지나지 않았던 것이라고
느끼게 되었다.
믿을 수 없는 것 같은 엑스터시의 물결이 전신을 관철한다.
「은이! 기피 !히!」
등을 뒤로 젖혀 절규한다.
말은 커녕 사고조차 할 수 없게 된다.
세계는 이미, 신지로부터 주어지는 쾌락밖에 없고.
그것 밖에, 리츠코에는 필요하지 않다!
「그렇게 기뻐해 준다니 기쁜데.」
신지가 배시시 웃는다.
그 사이에도 허리의 움직임은 멈추지 않는다.
머신건과 같이 굉장할 기세로 리츠코 안을 유린한다.
「아히! 응응응! 아 아 아 아···」
리츠코의 교성이 영향을 주어 건넌다.
금발을 흩뜨려 여자의 냄새를 마구 따돌린다.
시트를 힘껏 꽉 쥐어 쾌락의 폭풍우를 통과시키려고 하지만, 폭풍우안의
작은 배처럼 단지 그 흐름을 따라 흘러가게 될 뿐이다.
「!아 아 아 아 아 아 아!」
한층 큰 비명이 오른다.
키를 뒤로 젖혀 초점이 잃은 눈이 희게 치켜뜨게 된다.
털썩
리츠코의 상체가 떨어졌다.
혀를 야무지지 못하게 늘어뜨려 시트에 침을 늘어뜨린든다.
「리츠코씨. 가버렸군요.」
꿈틀거리며 경련하는 여체를 응시하며 신지가 중얼거린다.
「 그렇지만, 내가 아직이니까 노력해요.」
그렇게 말하면서 허리의 움직임을 재개시킨다.
다시, 주어진 자극에 리츠코의 의식이 돌아온다.
「아····해 시지님·····이제····그만···.」
약하게 물기를 띤 시선을 신지를 향하며 리츠코가 애원 한다.
거기에는, 과학자로서 신지를 실험동물과 같이 응시하고 있던 과거의 모습은 없다.
단지 주인님에게 허가를 요청하는 여자 노예의 모습이 있다.
「안되. 자신만 만족하고 주인님을 그대로 둘 생각이야? 그런 일을 허락할 수 없지요.」
능글능글 웃는 신지를 본 리츠코는 깨닫는다.
어떻게 말하더라도 결코 허락해 주지 않으리라는 것을.
하지만, 어떻게 거부할 것인가?
불합리한 명령이라고 말하는데도 그것을 신지가 말한다면 따르려고 생각해 버린다.
그리고, 그것이 매우 기쁘다.
「워하시다며. 여시히 노려아에어요.」
제대로 돌아가지도 않는 혀를 열심히 움직여 간신히 승낙의 의사를 전한다.
만족스럽게 수긍하자 신지는 리츠코와의 성교를 재개했다.
질척질척질척
리츠코의 꽃잎을 출입하는 페니스의 소리가 결합 부분으로부터 발생한다.
「아 응····아 아······우우 우우 응 응·····.」
리츠코의 입으로부터도 욕정에 젖은 교성이 출생한다.
한 번 민감하게 된 신체는 간단하게 다음의 엑스터시를 옮겨 온다.
「아 아 아 아····간다아!」
방음이 아니었다면 옆의 방에까지 들릴 것 같은 큰 소리로 리츠코는 외친다.
「헉헉헉····.」
난폭한 숨이 리츠코의 요염한 입술로부터 빠진다.
하지만, 신지는 끝난 것은 아니다.
리츠코의 허리를 잡자 노도와 같이 마구 찌른다.
「아는····아히·····히·····.」
미모를 일그러지게 해 졸라 죽여지는 것 같은 소리로 허덕인다.
이미, 상체를 유지하지도 못하고 침대에 푹 엎드린다.
형태가 좋은 젖가슴을 시트에 꽉 눌러 신지에게 찔릴 때마다 형태를 바꾼다.
「아 아·····우우 우우·····아히응···그만해·····.」
점점 소리가 끊어지기 쉽게 된다.
너무 격렬한 쾌락의 물결에 한계가 가까워져 온다.
「우우····리츠코씨. 이제 가.」
쾌락에 의해 머릿속이 텅 비어가던 리츠코의 귀에, 신지의 그 말이 들어 왔을
때에는 마음이 놓였다.
그런데도, 어떻게든 주인님이 기꺼이 주려는 것을 받으려고 힘이 들어오지 않는
허리에 억지로 힘을 써서 질을 닫으려고 한다.
「아 아 아····간다!」
신지가 외치는 것과 동시에, 정액이 발해지는 것을 느껴 리트코는 행복을 느꼈다.
질안이 신지의 밀크로 가득하게 된다.
(아 아·····주인님의 밀크·······.)
희미해지고 가는 의식 안에서 리츠코는 여자의 행복을 느끼고 있었다.
「신지군.」
리츠코안에 뜨거운 백탁한 밀크를 흘려 넣어, 여운에 잠겨 있던 신지에게
나오코가 호소해 왔다.
그 쪽 쪽에 검은 시선을 향한다.
붉게 물들고 있는 나오코의 얼굴이, 시야에 비친다.
「흥분했어요? 나오씨.」
「당연해요. 사랑하는 남자와 사랑하는 딸이 눈앞에서 SEX 하는 것을
과시할 수 있었으니까 당연하겠지요?」
그렇게 말하는 시선은 물기를 띠어, 나오코의 흥분이 매우 큰 것을 증명하고 있다.
스륵
나오코가 옷을 벗기 시작한다.
모두 벗어 태어난 채로의 모습이 되자, 리츠코의 옆에 들어앉는다.
「릭. 좋겠어요. 상냥한 주인님에게 사랑받아서.」
자상한 모친의 시선으로 리츠코를 응시한 채로, 뺨을 오른손으로 어루만진다.
그 부드러운 손놀림에 리츠코에의 애정이 얼마나 큰 것인지 상상하는 것이 쉽다.
「으응·····어머니?.」
멍하니 한 채로 나오코를 본다.
「잘 노력한 상이에요. 릭.」
미소지은 나오코는 천천히 얼굴을 접근한다.
나오코의 보라색의 입술과 리츠코의 입술이 겹친다.
질척질척질척
젖은 소리가 근처에 울린다.
서로의 혀를 상대의 혀에 걸고 서로 들이마신다.
열매의 모녀의 금단의 입맞춤이 실현된다.
「응응·······아 아····응응응응···.」
「우우·········응응응·····그만해····.」
일신에 서로의 혀를 맛본다.
어느새 서로의 손이 상대의 신체를 어루만진다.
「굉장히 사이가 좋다. 부러워.」
그것을 떨어진 곳부터 응시하는 신지.
조금 상식을 의심하는 것 같은 발언이지만, 말해진 당사자끼리는 전혀 신경쓰지 않는다.
서로의 존재만을 요구해 혀를 손을 움직인다.
「으응····어머니····어머니····.」
「릭···사랑스러워요······우우 응·····거기를 좀 더····.」
리츠코가 땀투성이의 신체를 접하자, 나오코도 또 흰 숙년의 신체를 덮는다.
「 「아 아 아·····좋아요!」」
두 명의 입으로부터 이구동성의 절규가 오른다.
「킥킥. 둘이서 분위기를 살리고 있는 것은 나쁜데. 나도 참가해 좋을까?」
미인 모녀의 레즈비언 신으로 눈요기를 하고 있던 신지가 두 명에게 말한다.
「예. 물론이죠.」
「신지님.」
나오코가 수긍하자 리츠코가 코에 걸린 응석부린 소리를 높인다.
두 명은 줄서 신지에 엉덩이를 향하며 새하얀 엉덩이를 올린다.
젖은 꽃잎도 국화의 모습도 여자라면 숨겨 두고 싶어야 할 모두도 보여준다.
「후후후. 그렇게 허리를 올리다니. 그렇게 나의 것을 갖고 싶은가 보군.」
변함 없이 능글능글로 한 웃음을 띄워 두 명을 야유한다.
「아 아 아·····장난치지 말아줘. 이제 한계야.」
「신지님. 어서.」
하늘하늘 흔들리는 두개의 익은 과실과도 같은 목적을 정하자 신지는 페니스를
찔러넣었다.
「 「아 아 아 아 아 아 아 아 아 아!」」
두 명의 입으로부터 교성이 오른다.
그 절규는 밤새, 그치는 일은 없었다.
「그렇다고는 해도, 갑자기 3 P라니. 송구한 상이군요.」
기가 막힌 것 같은 소리를 높이며 미사토는 눈앞의 친구를 응시한다.
「도중에 어머니가 난입해 왔으니까, 어쩔 수 없었어.」
리츠코도 낙담하며 돌려준다.
험한 표정을 만들려고 하지만, 그만 질투나 버린다.
「흐응. 그래, 신지는 어땠어요?」
눈을 번뜩거리며 친구에게 묻는다.
그 눈의 빛이나 기대로 가득 찬 표정으로부터 그녀가 놀리는 모드에 들어가
있는 것을 안다.
「어떻게는, 그···················최고였어.」
마지막은 작은 소리로 답한다.
과연 부끄럽다.
미사토도 또, 신지의 여자의 한 명이라는 것을 몰랐다면 대답하는 것은 할 수가
없었을 것입에 틀림없다.
「후후후후. 그렇겠지. 신지의 것은 대단한 것이군요.」
미사토가 자기 일과 같이 기뻐한다.
「그렇구나. 생각해 낸 것만으로. 또······.」
리츠코의 뺨이 붉어진다.
허벅지를 닫아 비벼댄다.
「어머나. 느껴 버렸어?」
「미사토가 나빠요. 생각나게 하기 때문에.」
「그러니까. 이런 곳에서 발정해? 레이에게 화낼 수 없어요.」
미사토가 이전, 크린 룸에서 레이가 신지에 발정한 신체를 접댄한것을
추억하며 말한다.
「··············.」
새빨갛게 뺨을 붉힌 리츠코는 아래를 향한다.
그것을 본 미사토는 미소짓는다.
(대단히. 솔직해졌군요. 이것도 신지의 덕분인가.)
복수에 열중한 자신의 마음을 개방한 것처럼, 리츠코의 겐도우에의
구애됨을 해방시킨 것을 신지에 감사한다.
그렇지 않은 상태에서 만난 것이라면, 터무니 없게 되어 있었을 것이다.
아무리 감사해도, 감사를 다 표현할 수 없다.
냐~~~~~~
기분이 좋아지는 것 같은 고양이의 소리를 본뜬 초인종이 울린다.
「네. 누구십니까?」
「신지입니다. 들어가도 좋습니까?」
「네! 신지님! 물론입니다. 들어오세요.」
새댁이 남편을 맞이하듯이 기뻐하며 신지를 자신의 연구실에 맞아들인다.
「어. 미사토씨도 있었다.」
「∼. 신지.」
미사토가 손을 흔들어 신지에게 대답한다.
「그래, 무슨 용무이십니까?」
「응. 나오씨가 오늘은 여기서 MAGI의 공부를 한대. 그러니까, 그것을 전하러 왔어.」
「일부러 손을 번거롭게 해 죄송합니다.」
「무슨 말을 하고 있어. 리츠코씨를 위해서라면 이 정도야····괜찮아.」
신지가 배시시 미소짓는다.
그 눈부신 미소에 리츠코는 체내의 피가 역류하는 것을 느꼈다.
문득, 곁눈질에 보자 미사토의 얼굴도 새빨갛게 되어 있으니까, 그 위력도 잘 알수가
있었다.
「그러면. 전했으니까 이만.」
「지금부터. 어디로 가십니까?」
「응. 아스카와 레이와 함께 지금부터 쇼핑하러. 기다리고 있기 때문에 서두르지 않으면
안되.」
「알겠습니다. 알려주셔서 대단히 감사합니다.」
리츠코가 조용히 고개를 숙이며 말한다.
그런 리츠코를 보고는 배시시 웃은 신지는 연구실을 뒤로 했다.
뒤에 남겨지는 두 명.
「신지같구나.」
「신지인가.」
서로 눈을 맞춘다.
「 「크크크····킥킥킥·····아하하 하하하는 하하하는은·····」」
이윽고, 두 명의 입으로부터 어느 쪽과도 없게 웃음소리가 오른다.
정말로 즐거운 듯이 두 명은 웃었다.
이렇게 즐겁게 웃긴 것은 학생 때 이래다.
두 명은 기분이 끝날 때까지 계속 웃는 것 에서 만났다.
제13-2장
리츠코 3-2
「그게 무슨 말이지?」
「여자에게 난폭하게 대한다. 그것도, 할 수 있는 한 그 여성을 깍아 내린다.
보통으로는 생각할 수 없을 정도의 굴욕과 치욕을 느끼게 만들어 이제 자신은
착실한 인간이 아니면 사귈수가 없다고 생각하게 만든다. 그리고, 완전하게
상대의 프라이드를 부수어버려 거역할 수 없게 만든 다음 아주 조금 상냥하게
대한다. 그렇게 하는 것으로 종속시킨다. 하급 야쿠자가 여자를 길들일때나
사용하는 오래 된 수단의 하나야. 기억이 있겠죠?」
「그것은······.」
「게다가 이것은, 프라이드가 높고, 인간 관계에 서먹한 여자만큼 효과가 있다.
리츠코야 말로 제일 위험한 타입이야. 안그래?」
신지가 말하는 것에 반론할 수가 없어서 침묵해 버린다.
너무 간단하게 사령관에의 사랑이 부정되어 버렸다.
신지가 말하는 것의 하나하나에 짐작이 가는 것이 있다.
자신의 인생을 결정 지은 사건이, 똘마니의 수법에 지나지 않는다니.
지나친 일로 망연해 버린다.
「그러니까, 리츠코씨는 아버지가 말하는 것에 결코 거역할 수 없다. 사람은
공포를 주는 존재에 대해, 2가지 방법으로 대응을 하는데, 하나가 그 존재를
눈앞으로부터 지워 없애려고 공격하는 일. 그리고 두번째가 공포스러운 대상과
동화하는 것으로 그 공포를 넘어가려고 하는 일. 하물며, 아버지는 처음부터
리츠코씨를 자신에게 종속 시키려고 해 왔으니까, 리츠코씨가 아버지에 따르게
되는 것은 당연한 일이야. 그렇지만, 그런 일을 사람이 인정할리가 없어.
아버지가 무섭기 때문에 하라는 대로 되어 있으면 자각하는 것보다도, 아버지를
사랑하고 있기 때문에 아버지에게 따르고 있다고 생각하는 편이 리츠코씨의
프라이드를 지키게 된다. 그러니까, 필사적으로 그렇게 생각해온 거야.」
「달라요. 나는 정말로!」
「정말로 아버지를 사랑하고 있다 라고 한다면. 어떤 점을 좋아하게 되었어?
게다가 사랑하고 있다면 잘못된 길을 가는 아버지에게 잘못되어 있다 라고 할
수가 있어? 무엇보다도, 아버지의 생각이 정말로 올바른 것이라고 생각하고 있는
거야? 인류가 진화하기 위해서라고 말하고 있으면서, 어머니를 만날 수 없게
된다면, 곧바로 계획을 버리는 그 남자는 인류가 어찌되었든 본래는 아무래도
좋은 남자니까.」
「···········.」
어떠한 것도 반론할수가 없었다.
신지가 말하는 것은 지금까지 눈을 감고 생각하지 않았던 것이기 때문에.
속마음에서는, 그렇다고 생각해 온 것이기 때문에.
그러니까, 어떠한 것도 말할수가 없었다.
타격을 받았다.
「그럼 날더러 어떻게 하라는 말이야? 그 밖에 어떻게 하면 좋을지 모르기
때문에 어쩔수가 없어.」
「스스로 자신이 가는 길을 모르는거야?」
「그래요. 아무리 과학자로서 우수하다고 주위에 인정되더라도, 그런 일은
장래를 결정하는 것에 관계 없잖아. 이제·······사라져 버리고 싶어.」
「 「···········.」」
리츠코는 양손에 얼굴을 묻고 울음을 터뜨렸다.
의자에 웅크리고 앉은 그 모습이 슬퍼보였다.
나오코는 방금전 리츠코의 머리를 가슴에 안아 위로한 것처럼, 지금도 머리
카락을 쓰다듬어 올리며 위로해 주고 싶었다.
그러나, 자신의 차례가 아니기에 참았다.
「길을 찾고 싶어?」
신지가 조용하게 묻는다.
그 말에 눈매를 새빨갛게 울어 붓게 한 얼굴을 올린다.
일찌기 카지가 눈물이 통과하는 곳에 점이 있는 여자는, 눈물을 계속
흘리는 운명에 있다고 말한 대로 투명한 눈물이 점 위를 흐른다.
하지만, 신지는 그대로 시킬 생각은 없었다.
웃는 얼굴로 살 수 있는 인생을 걷게 한다.
그것은, 오만할지도 모른다.
그 사람이 그것을 선택한 것이라면, 타인이 참견하는 것은 아닌 것인지도 모른다.
신지가 하는 것은 불필요한 주선일지도 모른다.
하지만, 비록 그래도, 신지는 멈출 생각은 없다.
그것을 위한 한 걸음을 내디딘다.
「내가 리츠코씨가 사는 길을 만들어 줄까? 그래도 괜찮아?」
「네가 나에게 살아가는 목적을 준다는 것이야?」
「그래요. 리츠코씨가 그것을 바란다면.」
「··········.」
여운이 남는 신지의 시선을 응시하면서 망연해졌다.
아직, 중학생에 지나지 않는 신지가 무엇을 준다는 것일까.
그러나, 리츠코의 이성을 넘은 영혼의 부분이 그 말에 환희한다.
신지의 말에 따르고 싶어진다.
신체가 부들부들 떨린다.
그러나, 그것은 방금전까지의 슬픔이나 상실감에 의하는 것은 아니다.
마음속으로부터 솟아오르는 강한 환희에, 두근거리며 다 자란 여체를
떨기 시작한다.
「날더러 어떻게 하라는 것이지?」
신지에게 묻는다.
덜컹덜컹 다리가 떨리며 뺨을 누르는 양손에 어떠한 것도 들어오지 않는다.
그런데, 신지를 응시하는 눈동자에는 무엇인가를 기대하는 것 같은,
갖고 싶어하는 듯한 강한 의사를 내포한 빛이 환하게 빛나고 있다.
「나를 위해서 살면 된다. 나를 위해서 행동하며 항상 어떻게 하면 나를
기쁘게 할 수 있는지, 그 우수한 두뇌로 생각한다. 나는 거기에 응한다.
결코, 실망시키는 일이 없도록 나도 노력한다. 사람인 이상, 완벽하게
길을 안내하는 것은 쉽지 않다. 그렇지만, 리츠코씨의 행복을 위해서 행동할
것을 맹세한다. 약속한다.」
「아 아 아 아 아········!!!!」
목으로부터 기쁨의 절규가 잇달아 넘쳐 나온다.
겨우 찾아냈다.
자신이라고 하는 존재의 모두를 가지고 시중들어야 할 존재가.
환희의 눈물을 닦는 일 없이, 두 눈으로부터 흘러넘치고 나오는 대로 운다.
의자에서 일어서서는 신지의 발밑에 엎드렸다.
신지의 발밑에서 황홀해하는 얼굴을 들어올려 주인의 모습을 올려본다.
이 분이 나의 주인이다.
흘러넘치는 것 같은 감동에, 자연스럽게 마루에 고개를 숙여 복종을 맹세한다.
「얼굴을 들어올리세요, 리츠코씨.」
「리츠코라고 불러 주세요. 신지님.」
신지의 상냥한 속삭임에, 공손하게 부탁한다.
「연상의 리츠코씨를 경칭을 생략하고 부르는 것은 이상해요. 거기에······.」
신지가 하려는 말을 계속해서 들으려고 주인의 눈을 엿본다.
「비록, 어떠한 방식으로 부르더라도, 리츠코씨가 나의 것임에 변함이 없다.
안그래요?」
묻는 것 같은 말이지만, 그것은 단정이었다.
「맞습니다. 말씀하신 대로입니다.」
떨리는 소리로 동의한다.
「그렇지.」
신지가 기쁜듯이 웃는다.
「나의 것이 된 리츠코씨의 모두를 보고 싶다. 좋아?」
신지의 말에 뺨을 붉힌다.
천천히 일어선다.
전신에 신지의 시선을 느낀다.
수치에 피부의 색이 연분홍색으로 물든다.
슈트의 윗도리를 벗고, 계속해서 블라우스도 벗는다.
보라색의 성적 매력 있는 성인 여성의 브래지어가 모습을 보인다.
브래지어 위에 유두가 크게 부풀어 오르고 있는 것을 보아 리츠코가
얼마나 바라라고 있는지를 증명하고 있다.
「헉헉·····.」
리츠코의 숨이 거칠다.
계속되어 스커트를 벗는다.
촤라락
스커트가 마루에 떨어지자 균형에서는 미사토에게 뒤지지만 어른의
성적 매력이 물씬 풍겨오는 속옷 차림의 모습이 신지의 눈앞에 나타난다.
보라색의 속옷이 리츠코의 요염함에 미를 더하고 있다.
「부끄러워요.」
살며시 뺨을 붉힌다.
가슴은 방금전부터 어쩔 수 없을 정도 격렬하게 두근거리며, 하복부는
저린 것처럼 힘이 들어가지 않는다.
다리를 닫아 허벅다리를 붙여, 허벅지와 허벅지를 비비어 맞춘다.
거기로부터, 아직 아무것도 하고 있지 않을 것인데, 끈적끈적한 부끄러운
소리가 들려와 리츠코의 수치를 부추긴다.
브래지어를 벗어버린다.
색이 진한 유두와 약간이지만 대나무의 결과 같은 유윤이, 리츠코의 흥분의
정도를 알 수 있을 만큼 크게 부풀어올라 자극을 갖고 싶다고 호소하고 있다.
「유두만이 아니고 유윤까지 부풀려 애무를 바라고 있다. 지적인 여성만큼
하고싶어한다는 속설이 사실이었구나.」
리츠코는 울고 싶어졌다.
자신이 얼마나 불쾌해하는지 잘 알고 있다.
그런데도 일부러 그런 말투를 하다니.
순간에 양손으로 가슴을 숨겨, 고개를 숙이며 자비를 청한다.
「안되. 아직, 다 보지 못하였으니분명하게 보이게 해 줘.」
잔인한 주인님.
어린 주인의 명령에는 거역할 수 없다.
떨리는 팔을 천천히 연다.
(아. 보여지고 있다. 주인님에게 보여지고 있구나.)
스스로의 치태가 머리에 떠올라, 관능의 불꽃이 머릿속에서 차례차례로 일어난다.
온몸에 아픔이 달려, 자신의 상스러움에 저린다.
등골을 따라 천천히 올라 온 뜨거운 감각이 눈매를 붉게 물들이고 시야를
희미하게 보이게 한다.
팬티를 다 입을 수 없을것 같은 엉덩이가, 본인의 의사에서 멀어져 좌우로 흔들린다.
「아직, 팬티가 남아 있어.」
이만큼에서도 부끄러움에 쓰러지고 싶어지고 있는데, 작은 주인은 허락해 주지
않는다.
모든 것을 허락하는, 예속을 맹세한 상대에게만 보이는 응석부리는 눈빛으로,
주인님을 올려보자 보기 좋은 턱을 위아래로 끄덕이며 수긍한다.
아, 주인님이 말하는 대로 해야 하겠군요.
그렇게 생각한 것만으로, 머릿속에 스파크가 달려, 눈앞이 희게 물든다.
보라색의 팬티를 내린다.
그러나, 힘이 들어오지 않는 팔에서는, 그 만큼의 동작도 간단하지 않아,
우물쭈물 팬티를 내린다.
그 때문에, 자신의 발밑까지 내린 팬티의 바닥이, 비부로부터 흘러넘친 애액에
의해 눅진하게 젖고 있는 것이 눈에 들어온다.
(아. 불쾌해. 옷을 벗은 것만으로도 이렇게 되다니.)
자신은 너무나 불쾌해서 쓰러지고 싶을 정도도 부끄러운데, 그것이 반대로
관능을 자극해 신체가 계속해서 떨려온다.
자신이 1마리의 짐승이라면 지금까지 이상으로 이해한다.
토하는 숨도 뜨겁고 격렬해져, 헐레벌떡은 나머지 무언으로 번민.
머리카락의 색과는 달라 검은 총이, 넘쳐 나오는 애액에 젖고 반짝반짝 빛나고 있다.
그 총은 리츠코가 신체를 진여행에 하늘하늘 흔들린다.
흔들리고 있는 것은, 거기 만이 아니고 크게 부풀어 오른 엉덩이나 유윤의 큰 젖가슴도
동일하게 흔들리고 있다..
양손으로 가슴과 비소를 숨기고 있었지만, 신지의 비난 하는 것 같은 시선에
손을 치운다.
누가 봐도 욕정하고 있다고 아는 만큼 유두는 날카로워져, 애액이 허벅지를 타고
흘러내려와 마루를 적시고 있다.
「대단하네. 여기로부터에서도 리츠코씨의 발정한 여자의 냄새가 닿아.
그렇게 흥분하고 있어.」
「그렇습니다. 신지님에게 모든 것이 보여지고 있을까하고 생각하자 신체가
뜨거워집니다.」
「 그렇지만, 아직 전부는 보지 않았어.」
심술궂은 주인님.
이것만으로는 허락해 주지 않구나.
리츠코는 허리를 숙이며 성숙한 허벅지를 좌우에 열면서 허리를 쑥 내민다.
그 뿐만 아니라, 양손으로 잡아 힘껏 연다.
크게 입을 여는 리츠코의 꽃잎.
거기는 새빨갛게 충혈하여, 리츠코의 마음대로 뜨거운 애액을 흘린다.
「어떻습니까. 신지님. 보입니까.」
황홀과 열병에 시달린 것 같은 표정으로 신지를 엿본다.
나의, 내 안쪽의 안쪽까지 주인님에게 보여지고 있다.
등골을 달리는 감각에 저려 열린 다리가 덜컹덜컹 떨린다.
「으응. 잘 안보이는데. 좀 더 열어봐.」
「네.」
(이렇게 불쾌하게 꽃잎을 열어 보이고 있는데, 아직도 만족해 주시지 않는구나.)
좀 더, 추태를 보이라는 명령에, 마음속으로부터 기쁨이 흘러넘친다.
「실례하겠습니다.」
한마디 말하고는 마루에 엉덩이를 내린다.
위로 향하며 열린 다리를 견뎌 허리를 올린다.
하반신만 브릿지를 한 것 같은 모습이다.
그 몸의 자세로 오른손을 대어 손가락으로 꽃잎을 연다.
천정으로부터 비추어지는 빛이 꽃잎의 안쪽까지 닿아, 추잡하게 움직이는 질의
내용을 드러낸다.
거기는, 야무지지 못하게 입을 열어, 갖고 싶어하는 듯하게 젖어들어 있다.
「응. 잘 보이게 되었어. 그렇지만, 구멍은 거기만이 아니지요.」
카-----!
주인님이 잔혹하게 명령한다.
엉덩이의 구멍까지 열어 보이라고 하다니.
부끄럽다. 부끄럽다. 부끄럽다.
기쁘다. 기쁘다. 기쁘다.
상반되는 두 개의 감정이 리츠코를 포로로 한다.
과학자로서 지금까지 감싸 온 이지적인 표정이 사라지자 발정한 메스의
얼굴이 나타난다.
치매와 같이 입을 열어, 혀를 내밀어 침과 대소변을 무의식중에 흘린다.
이런 모습을 선배를 그리워하는 마야가 보면, 쇼크로 의식을 다른 세계로
날려버릴 것이다.
어쩌면, 미칠지도 모른다.
리츠코는 신지에 말해지는 대로, 남은 왼손으로 엉덩이의 구멍을 연다.
「어떻습니까. 마음에 드십니까?」
흥분에 쉰 목소리로 묻는다.
「그렇다. 볼게.」
신지가 눅진하게 젖어든 꽃잎에 손을 대어 손가락을 구멍에 돌진한다.
「아아아!」
얼굴을 위로 돌리고 뒤로 젖힐 수 있어 리츠코가 반응한다.
질척질척질척
신지의 손가락이 비소를 유린한다.
그 감각에 엉덩이가 떨어질 것 같게 되지만, 양 다리를 버텨 신지의 눈앞에
젖은 비소를 계속 바친다.
감각적인 소리가 나면서 신지가 손가락끝으로 구멍을 좌우로 연다.
그 손가락은 꽃잎이 분비한 애액으로 빛나고 있다.
「응. 분명하게 처녀막은 있군요.」
「응····아 아······· 있어········에!」
손가락의 움직임에 녹아들고 있던 리츠코가, 신지의 말에 의문을 가지고
얼굴을 들어올린다.
「저기. 신지님. 나는 벌써 경험하고 있습니다만.」
이상하게 생각해 묻는다.
「릭. 어떤 모친이 소중한 딸이 흠을 가지게 되는 것을 입다물고 보고
있으리라고 생각해? 그것도, MAGI에 간섭하는 것이 가능한 힘이 있는데.」
나오코가 옆에서 말참견한다.
딸이 남자를 유혹하는 매우 불쾌한 모습을 보고 있는데도 동요하는
기색이 전혀 없다.
「 그렇지만, 나는 기억하고 있어요. 그 남자가 나를·········.」
입술을 깨물어 어깨를 떤다.
분해서 어쩔 수 없다.
저런 남자에게 처음을 빼앗기다니.
「휴. 한번 더 말하는데 난 소중한 딸이 흠을 가지게 되는 것을 입다물고 보고
있지는 않아.」
「무슨 말이죠?」
「이것을 봐.」
신지가 이야기하기 시작한다.
신지의 말에 따라, 내민 손을 응시한다.
손가락으로 사이에 둔 먼저, 붉은 빛을 가지는 바늘이 있었다.
「AT필드의 응용으로 만든 바늘이야. 이것을 사용하자면 어느 정도 기억을
조작하는 것이 가능해.」
「그런. AT필드를 실용화했다는 것?」
마음 속으로 놀란다.
시라키 재벌의 과학력이 NERV를 넘고 있는 것은 이번 일로 알았지만 설마,
EVA 없이도 AT필드의 실용화에 성공하고 있었다고는.
나사가 빠진듯한 얼굴로 바늘을 응시한다.
「아. 다르다. 달라. 이것은, 내가 만들었다.」
「당신이···. 어떻게 말입니까?」
시선이 신지의 얼굴로 옮겨진다.
「알고 있지? 인류가 제18번째의 사도인 것을. AT필드는 마음의 벽이라서
본래 누구라도 사용할 수 있는 것도 당연해.」
「그건 그렇지만, 군체인 인류에게 AT필드를 치는 힘은 없을 것입니다.」
「나에게는 있다. 그것은요··········.」
신지가 사도의 힘을 얻은 경위를 이야기한다.
그 터무니없는 스케일과 긴 이야기에 리츠코는 다만 수긍할 수 밖에 할 수 없었다.
긴 시간이 걸려 신지의 이야기가 끝나는 무렵에는, 리츠코의 눈에도 납득하는 빛이
머문다.
「그러니까, 이렇게 해서 AT필드를 바늘의 형태로 만들어 사용할 수 있다. 납득했어?」
「네. 신지님이 AT필드를 사용되는 것은 알았습니다. 그렇지만, 그러면 나를
위해서 몇 년간이나 NERV에 들어간 나를 보고 있어 주었습니까.」
「응. 그 남자가 리츠코씨를 덮치는 것은 알아차리자 나오씨도 딸이라면
나중에 믿어줄 것이라고 말하며 협력해 주었기 때문에. 리츠코씨가 습격당했을
때에, 2명을 재워 그 뒤에 바늘을 사용했다. 그 기억은 지금의 리츠코씨가 결코
경험한 적이 없는 가공의 기억이야.」
「도와주어서, 정말로 감사합니다.」
리츠코는 이마를 마루에 비벼대어 예를 말했다.
신지에의 감사에 얼굴이 올려지지 않는다.
자신은 그 남자에게 더럽혀지지 않았었다.
주인님은 그런 옛날부터 자신을 신경써 주고 있었다.
노예라고 말해져도 괜찮은 환희의 정이, 리츠코의 전신을 기쁨으로 채운다.
그 기억이 거짓말라는 것이 이렇게 기쁜 적은 없었다.
그 기억이 만들어진 것이 아니고, 현재의 스스로는 없는 다른 리츠코가
경험한 것으로 여기고 있어도 그 기억은 매우 괴로워 구제할수가 없는 것으로
알고 있었다.
그런 것은 그 남자에게 노시를 붙여 돌려준다.
나는 겐도우에게 더럽혀진 리츠코는 아닌 것이다.
뺨이 자연스럽게 느슨해져, 입술이 미소의 형태로 일그러진다.
주인님을 응시하는 표정에도 환희가 보인다.
「신지님. 부탁이 있습니다. 부디 나의 처녀를 받아 주세요.」
「후후후. 물론 받아. 왜냐하면, 리츠코씨는 나의 것인걸. 각오는 되어 있어?」
「물론입니다. 줄수가 있다는 점이 리츠코의 행복인 것입니다.」
감동에 벅찬 소리가 나온다.
다시, 마루에 누우려고 한다.
「리츠코씨. 처음인데 마루 위는 안되요. 리츠코씨를 위한 침실이 준비되어
있어요. 그쪽으로 가자.」
「일부러 나를 위해서 준비해 주었습니까?」
「물론! 말했겠죠. 리츠코씨는 소중한 사람이라고. 그 처음을 받는데.
이런 곳에서 할 수 있을 리 없어.」
「감사합니다.」
주인님의 상냥함에 눈물이 흘러넘쳐 멈추지 않는다.
겐도우는 자신을 깍아 내릴 때, 연구실에서 억지로 빼앗았다.
차가운 마루의 촉감이 비참함을 더욱 더 크게 만들었다.
주인님은 그것도 생각하여 침실을 준비해 주었던 것이다.
가슴이 뜨거워져 눈물이 뚝뚝흘러넘친다.
문득, 뺨에 닿는 것을 느꼈다.
눈물 덕분에 앞이 안보이지만, 그 무엇인가가 눈물을 닦아 주고 있다.
뺨에 손을 대고 살그머니 접한다.
신지의 손가락 끝을 느꼈다.
기쁘다.
그는 상냥하겠지.
이제 안된다.
그의 상냥함에 빠져 버린다.
「주인님.」
만감의 생각을 담아 중얼거린다.
뺨에 댄 손을 잡아 신지의 손가락 끝을 감싸, 눈을 조용하게 닫는다.
두근두근 말하고 있던 심장이 침착해져 온다.
「슬슬 갈까?」
「네.」
눈을 열어 일어선다.
알몸인 채, 주인님의 뒤를 따라간다.
흰 엉덩이가 위아래로 흔들린다.
주인님에게 안내되어 방에 들어갔다.
「굉장하다······.」
리트코는 방에 들어가자 마자 우두커니 서서 중얼거렸다.
호텔의 스위트 룸이라 한들 이 정도도 훌륭한 방은 없는 것이 아닐까 생각된다.
마치, 중세의 왕가의 것이 사용한 것 같은 훌륭한 침실이 문의 저 편에 퍼지고 있었다.
빛은 천정에 매달린 샹들리에에서, 장식해지고 따분한 것과 갗은 작은 빛이
방안을 비춘다.
마루에는 맨발이 그대로 기어들어 갈 것 같을 정도로 두께가 있는 카페트가 깔렸으며
중앙에 차양이 있는 큰 침대가 놓여져 있다.
자신이 이 장소에 있는 것은, 꿈이 아닐까 다리가 떨린다.
「왜?」
「 나에게 이런 훌륭한 방에 들어가는 자격이 있는 것일까요? 미사토를 배반하고
신지님을 도구로서 밖에 보지 않았던 최저의 나에게.」
방금전 흘린 감동의 눈물과는 어긋나는 슬픔에 의해 출생한 눈물이 뺨을 전해진다.
「내가 리츠코씨의 죄를 허락했다. 만약, 리츠코씨에게 이 방에 들어가는 자격이 없다
라고 말한다면, 주인인 나에게도 자격은 없어지지 않을까?」
「그런! 나쁜 것은 모두! 아!」
리츠코가 당황해 반론하는 것을, 입술에 손가락을 대어 멈춘다.
「거기에 오늘부터 나의 것이 되었어. 리츠코씨는 다시 태어난다. 비록 지금까지가
최악인 인간이었다고 해도 지금부터는 달라. 내가 최고의 인간으로 만들테니까.」
「··········네.」
작은 소리로 답한다.
소리는 작았지만 거기에는 만감의 마음이 가득차 있었다.
「.갈까.」
리츠코의 손을 잡아 침대를 향한다.
적당한 탄력이 있는 침대 위에 들어앉는다.
거기는 4·5명의 인간이 자도 여유가 있을 만큼 넓다.
「키스 할게.」
「네.」
뺨을 붉히며 눈을 감는다.
신지가 얼굴을 대어 오는 것이 느껴진다.
「응·····응응! 응응응응응.」
입술이 합쳐진다.
곧바로 서로의 혀가 상대를 요구하며 들어간다.
입 안에서 점막과 점막이 얽힌다.
딥인 어른의 키스가 길게 계속된다.
젖어드는 불쾌한 소리가 방에 울린다.
「응응·····응········」
신지의 손가락이 리츠코의 가슴의 끝을 만진다.
리츠코의 유두는 마치 들딸기와 같이 붉게 부풀어 올라, 신지의 애무를
기다리고 있었다.
신지가 코리코리와 손가락을 움직인다.
기다려 짓고 있던 자극에 머릿속이 새빨갛게 물든다.
「아 응·····왕우우······아 아 응!」
코에 걸린 응석부리고 목소리가 울려 건넌다.
신지는 손가락을 고육에 움직여, 리츠코를 뇌리를 어지럽히게 만들면서,
수중에 있는 스윗치를 누른다.
「앞을 봐. 리츠코씨.」
무엇인가를 기도하는 것 같은 신지의 소리에 지금까지 닫고 있던 눈을 희미하게 연다.
쾌락에 희미하게 보인 시야에, 침대의 구석구석까지 비춘 거울이 눈에 들어왔다.
아무래도 천정으로부터 나온 것 같다.
거기에, 신지와 리츠코의 모습이 비친다.
「아!」
리츠코는 놀라움이 소리를 높였다.
거울에 비친 자신.
그것은 리츠코의 상상 이상으로 불쾌했다.
이성이라고 하는 이성을 모두 잃은 것 같이 녹아드는 얼굴.
더 이상은 없을 정도 흥분에 의해 부풀어 오른 유두.
붉게 물들어, 망가진 수도꼭지와 같이 애액을 대소변을 무의식중에 쏟아내는 꽃잎.
애무를 요구하며 전신을 핑크빛으로 물들인 피부.
일순간 눈을 감고 싶어질정도로 발정한 메스의 모습이 있었다.
그렇지만, 그 모습은 행복한 모습일까.
작은 프라이드나 자존심을 버려 주인님에게 자신의 모두를 바친 행복한 여자의
모습이다.
「매우, 행복 그렇게······.」
물기를 띤 눈동자로 넋을 잃고 바라본다.
거울 안에서는 신지가 자신을 배후로부터 꼭 껴안아 큰 젖가슴을 비비거나
젖은 비소에 손가락으로 공격하거나 돌리거나 하고 있다.
그때마다 꿈툴거리며 반응하는 모습이 거울에 비추어진다.
「이제, 간다.」
신지가 귓전으로 속삭인다.
신지의 뜨거운 숨이 귀에 불어오자 달아오르던 신체에 자극이 달린다.
「네.」
뺨을 붉혀 대답을 돌려준다.
드디어다.
긴장한 리츠코의 신체를 풀듯이, 신지가 비소를 애무한다.
그대로 리츠코의 엉덩이 아래에 허리를 넣어 아래로부터 페니스의 조준을 꽉 합한다.
「거울을 본 채로 스스로 들어가도록 해.」
「·······.」
(상스럽게도 나 스스로 맞아들이지 않으면 안 된다니. 그것도 그것을 거울로 응시하
면서 말이야.)
카----!
전신이 불길에 타오르듯이 뜨거워진다.
수치심에 머릿속까지 새빨갛게 물든다.
「·····하······네.」
사라질 것 같은 소리로 대답을 돌려준다.
거울 안에서는 전신을 수줍음에 물들인 여자가, 페니스에 손을 대고 천천히 허리를
가라앉히는 것이 비쳐지고 있다.
「아···아!·····아 아 아!」
쑤우욱!
습기찬 소리가 나면서 페니스가 그 모습을 리츠코의 질안에 숨긴다.
붉은 순결의 증거가 페니스의 근원을 물들인다.
「우우 우우 우우······.」
리츠코가 아픔에 괴로운 듯에 신음소리를 내 소리를 높인다.
그러나, 그 표정에는 해야 할 일을 한 만족인 미소가 떠올라 있다.
「봐요.」
신지가 거울을 보도록(듯이) 재촉한다.
「이봐요, 리츠코씨가 나의 것이 될 수 있었던 것이 비치고 있어.」
「아 아 아·····.기쁘다.」
리츠코의 눈에 아픔과는 다른 기쁨의 눈물이 떠오른다.
눈물로 희미하게 보이는 시야에 거울이 비친다.
거기에는 신지의 거대한 페니스에 순결을 꿰뚫어진 리츠코의 모습이 있었다.
넋을 잃고 그 모습을 바라보고 있었지만, 문득 이대로는 안 된다고 눈치챈다.
「미안합니다. 신지님. 곧바로 기분 좋아지게 만들테니까.」
그렇게 말하며 허리를 움직인다.
처음으로 받아들이기에는 너무 큰 신지의 그것을 질안에 넣은 채로 엉덩이를
움직인다.
「응! 통증이·····응응·····아···.」
아픔을 참아가며 열심히 움직인다.
겐도우를 위해서 연습한 움직임도 더한다.
「···응응·····어떻습니까? 기분 좋습니까?.」
아픔에 아름다운 얼굴을 일그러지게 만들면서 신지에게 묻는다.
거기에 신지가 기쁜듯이 수긍한다.
「응. 굉장히 좋아. 최고야.」
주인님으로부터의 칭찬의 말에 감동한다.
기뻐서 허리의 움직임을 한층 더 격렬하게 하며 질에 힘을 넣어 신지의 것을
꽉 죄어버린다.
「아! 굉장해. 리츠코씨.」
신지가 본래의 중학생다운 비명을 질러대며 리츠코의 이름을 부른다.
「아! 신지님. 신지니임. 아 아 아 아!」
질척질척질척
너무 격렬한 움직임에 젖은 소리가 실내에 울려 퍼진다.
리츠코의 전신에 땀이 떠올라 흩날린다.
그런데도, 리츠코는 거울로부터 한 눈을 팔지 않았다.
반대로 시선을 떼어 놓을 수가 없었다.
자신의 여자의 부분으로부터 신지의 것이 출입한다.
출납할 때마다, 처음의 피에 물든 붉은 색을 한 애액이 소리를 낸다.
(아 아 아. 주인님의 것이 내안에 들어가 있군요.)
감동에 눈이 물기를 띤다.
허리를 격렬하게 움직일 때마다, 젖가슴도 유사유사와 흔들린다.
허벅지에 힘을 써 견디면서 질에 힘을 써서 상하동을 격렬하게 한다.
「음···음····음·····음·····.」
입가를 야무지지 못하게 느슨하게 열어 침을 늘어뜨린다.
내 안의 주인님의 씩씩한 페니스를 느끼며 기쁨이 소리를 높인다.
질척질척질척
젖은 소리가 방안에 영향을 준다.
허리를 깊게 넣자 자궁에까지 닿아, 허리를 올리자 기러기가 입구의 꽃잎을 넘긴다.
자신의 주인에게 적당한 씩씩함이다.
어느덧 리츠코는 큰 소리로 교성을 올리고 있었다.
방안에 그 목소리가 울려 건넌다.
「아 아 아! 좋은 좋은 좋아! 우우 우우 응····· 최고입니다! 부탁입니다.
신지님도 좀 더 찔러줘요!」
수치심은 어디론가 날려버리고 절규한다.
쾌락에 야무짐이 없어진 얼굴로 허공을 응시하지만, 그 초점은 맞지 않았다.
지금의 그녀를 보고 첫경험이라고 말하면 아무도 믿지 않을 것이다.
「·····아 아 아·····!」
리츠코는 짐승 같아 보인 신음소리조차 흘린다.
허리를 상하로 움직이는 것 만으로는 만족해 오지 않자 , 앞뒤로 움직이거나
원을 그리거나 하며 열락을 느끼려고 한다.
「히응! 응 아 아 아·····우우 우우.」
돌연, 신지에 아래로부터 압력을 받아 리듬을 어지럽힌다.
「이번은 내가 움직여.」
그렇게 말하자 리츠코의 상체를 앞에 두고 넘어뜨려 개처럼 엎드리게 만든다.
「이봐요, 좀 더 엉덩이를 높게 올려.」
신지의 말에 따라 흰 엉덩이를 높게 올린다.
거울에는 얼굴을 이쪽으로 향해, 큰 엉덩이를 등으로 숨기지 않을 정도로 높게
올린 여자의 모습이 비치고 있다.
(후~······. 안개. 암개예요.나는 철면피야.)
눈앞의 여자의 마음을 안다.
(그래요. 매우 철면피. 궁극의 음란녀. 어쩔 수 없네요.)
자신을 아는 만큼, 신체가 뜨거워진다.
어느덧 침대를 잡고 있던 손이 젖가슴과 클리토리스에 성장한다.
그리고, 그것을 힘껏 꽉 쥔다!
「아 아 아 아아 아 아! 좋은 것!」
군침을 흘리며 절규한다.
「아. 혹시 스스로 해? 음란하다.」
신지가 기가 막힌 소리가 리츠코의 쾌락에 저린 귀에 닿는다.
「그래요. 그렇습니다. 나는 음란합니다. 변태입니다!」
힘껏 긍정한다.
「그러면, 변태씨를 좀 더 기분 좋게 만들까.」
신지가 움직이기 시작한다.
그 순간, 리츠코는 지금까지의 쾌락이 아직 시초에 지나지 않았던 것이라고
느끼게 되었다.
믿을 수 없는 것 같은 엑스터시의 물결이 전신을 관철한다.
「은이! 기피 !히!」
등을 뒤로 젖혀 절규한다.
말은 커녕 사고조차 할 수 없게 된다.
세계는 이미, 신지로부터 주어지는 쾌락밖에 없고.
그것 밖에, 리츠코에는 필요하지 않다!
「그렇게 기뻐해 준다니 기쁜데.」
신지가 배시시 웃는다.
그 사이에도 허리의 움직임은 멈추지 않는다.
머신건과 같이 굉장할 기세로 리츠코 안을 유린한다.
「아히! 응응응! 아 아 아 아···」
리츠코의 교성이 영향을 주어 건넌다.
금발을 흩뜨려 여자의 냄새를 마구 따돌린다.
시트를 힘껏 꽉 쥐어 쾌락의 폭풍우를 통과시키려고 하지만, 폭풍우안의
작은 배처럼 단지 그 흐름을 따라 흘러가게 될 뿐이다.
「!아 아 아 아 아 아 아!」
한층 큰 비명이 오른다.
키를 뒤로 젖혀 초점이 잃은 눈이 희게 치켜뜨게 된다.
털썩
리츠코의 상체가 떨어졌다.
혀를 야무지지 못하게 늘어뜨려 시트에 침을 늘어뜨린든다.
「리츠코씨. 가버렸군요.」
꿈틀거리며 경련하는 여체를 응시하며 신지가 중얼거린다.
「 그렇지만, 내가 아직이니까 노력해요.」
그렇게 말하면서 허리의 움직임을 재개시킨다.
다시, 주어진 자극에 리츠코의 의식이 돌아온다.
「아····해 시지님·····이제····그만···.」
약하게 물기를 띤 시선을 신지를 향하며 리츠코가 애원 한다.
거기에는, 과학자로서 신지를 실험동물과 같이 응시하고 있던 과거의 모습은 없다.
단지 주인님에게 허가를 요청하는 여자 노예의 모습이 있다.
「안되. 자신만 만족하고 주인님을 그대로 둘 생각이야? 그런 일을 허락할 수 없지요.」
능글능글 웃는 신지를 본 리츠코는 깨닫는다.
어떻게 말하더라도 결코 허락해 주지 않으리라는 것을.
하지만, 어떻게 거부할 것인가?
불합리한 명령이라고 말하는데도 그것을 신지가 말한다면 따르려고 생각해 버린다.
그리고, 그것이 매우 기쁘다.
「워하시다며. 여시히 노려아에어요.」
제대로 돌아가지도 않는 혀를 열심히 움직여 간신히 승낙의 의사를 전한다.
만족스럽게 수긍하자 신지는 리츠코와의 성교를 재개했다.
질척질척질척
리츠코의 꽃잎을 출입하는 페니스의 소리가 결합 부분으로부터 발생한다.
「아 응····아 아······우우 우우 응 응·····.」
리츠코의 입으로부터도 욕정에 젖은 교성이 출생한다.
한 번 민감하게 된 신체는 간단하게 다음의 엑스터시를 옮겨 온다.
「아 아 아 아····간다아!」
방음이 아니었다면 옆의 방에까지 들릴 것 같은 큰 소리로 리츠코는 외친다.
「헉헉헉····.」
난폭한 숨이 리츠코의 요염한 입술로부터 빠진다.
하지만, 신지는 끝난 것은 아니다.
리츠코의 허리를 잡자 노도와 같이 마구 찌른다.
「아는····아히·····히·····.」
미모를 일그러지게 해 졸라 죽여지는 것 같은 소리로 허덕인다.
이미, 상체를 유지하지도 못하고 침대에 푹 엎드린다.
형태가 좋은 젖가슴을 시트에 꽉 눌러 신지에게 찔릴 때마다 형태를 바꾼다.
「아 아·····우우 우우·····아히응···그만해·····.」
점점 소리가 끊어지기 쉽게 된다.
너무 격렬한 쾌락의 물결에 한계가 가까워져 온다.
「우우····리츠코씨. 이제 가.」
쾌락에 의해 머릿속이 텅 비어가던 리츠코의 귀에, 신지의 그 말이 들어 왔을
때에는 마음이 놓였다.
그런데도, 어떻게든 주인님이 기꺼이 주려는 것을 받으려고 힘이 들어오지 않는
허리에 억지로 힘을 써서 질을 닫으려고 한다.
「아 아 아····간다!」
신지가 외치는 것과 동시에, 정액이 발해지는 것을 느껴 리트코는 행복을 느꼈다.
질안이 신지의 밀크로 가득하게 된다.
(아 아·····주인님의 밀크·······.)
희미해지고 가는 의식 안에서 리츠코는 여자의 행복을 느끼고 있었다.
「신지군.」
리츠코안에 뜨거운 백탁한 밀크를 흘려 넣어, 여운에 잠겨 있던 신지에게
나오코가 호소해 왔다.
그 쪽 쪽에 검은 시선을 향한다.
붉게 물들고 있는 나오코의 얼굴이, 시야에 비친다.
「흥분했어요? 나오씨.」
「당연해요. 사랑하는 남자와 사랑하는 딸이 눈앞에서 SEX 하는 것을
과시할 수 있었으니까 당연하겠지요?」
그렇게 말하는 시선은 물기를 띠어, 나오코의 흥분이 매우 큰 것을 증명하고 있다.
스륵
나오코가 옷을 벗기 시작한다.
모두 벗어 태어난 채로의 모습이 되자, 리츠코의 옆에 들어앉는다.
「릭. 좋겠어요. 상냥한 주인님에게 사랑받아서.」
자상한 모친의 시선으로 리츠코를 응시한 채로, 뺨을 오른손으로 어루만진다.
그 부드러운 손놀림에 리츠코에의 애정이 얼마나 큰 것인지 상상하는 것이 쉽다.
「으응·····어머니?.」
멍하니 한 채로 나오코를 본다.
「잘 노력한 상이에요. 릭.」
미소지은 나오코는 천천히 얼굴을 접근한다.
나오코의 보라색의 입술과 리츠코의 입술이 겹친다.
질척질척질척
젖은 소리가 근처에 울린다.
서로의 혀를 상대의 혀에 걸고 서로 들이마신다.
열매의 모녀의 금단의 입맞춤이 실현된다.
「응응·······아 아····응응응응···.」
「우우·········응응응·····그만해····.」
일신에 서로의 혀를 맛본다.
어느새 서로의 손이 상대의 신체를 어루만진다.
「굉장히 사이가 좋다. 부러워.」
그것을 떨어진 곳부터 응시하는 신지.
조금 상식을 의심하는 것 같은 발언이지만, 말해진 당사자끼리는 전혀 신경쓰지 않는다.
서로의 존재만을 요구해 혀를 손을 움직인다.
「으응····어머니····어머니····.」
「릭···사랑스러워요······우우 응·····거기를 좀 더····.」
리츠코가 땀투성이의 신체를 접하자, 나오코도 또 흰 숙년의 신체를 덮는다.
「 「아 아 아·····좋아요!」」
두 명의 입으로부터 이구동성의 절규가 오른다.
「킥킥. 둘이서 분위기를 살리고 있는 것은 나쁜데. 나도 참가해 좋을까?」
미인 모녀의 레즈비언 신으로 눈요기를 하고 있던 신지가 두 명에게 말한다.
「예. 물론이죠.」
「신지님.」
나오코가 수긍하자 리츠코가 코에 걸린 응석부린 소리를 높인다.
두 명은 줄서 신지에 엉덩이를 향하며 새하얀 엉덩이를 올린다.
젖은 꽃잎도 국화의 모습도 여자라면 숨겨 두고 싶어야 할 모두도 보여준다.
「후후후. 그렇게 허리를 올리다니. 그렇게 나의 것을 갖고 싶은가 보군.」
변함 없이 능글능글로 한 웃음을 띄워 두 명을 야유한다.
「아 아 아·····장난치지 말아줘. 이제 한계야.」
「신지님. 어서.」
하늘하늘 흔들리는 두개의 익은 과실과도 같은 목적을 정하자 신지는 페니스를
찔러넣었다.
「 「아 아 아 아 아 아 아 아 아 아!」」
두 명의 입으로부터 교성이 오른다.
그 절규는 밤새, 그치는 일은 없었다.
「그렇다고는 해도, 갑자기 3 P라니. 송구한 상이군요.」
기가 막힌 것 같은 소리를 높이며 미사토는 눈앞의 친구를 응시한다.
「도중에 어머니가 난입해 왔으니까, 어쩔 수 없었어.」
리츠코도 낙담하며 돌려준다.
험한 표정을 만들려고 하지만, 그만 질투나 버린다.
「흐응. 그래, 신지는 어땠어요?」
눈을 번뜩거리며 친구에게 묻는다.
그 눈의 빛이나 기대로 가득 찬 표정으로부터 그녀가 놀리는 모드에 들어가
있는 것을 안다.
「어떻게는, 그···················최고였어.」
마지막은 작은 소리로 답한다.
과연 부끄럽다.
미사토도 또, 신지의 여자의 한 명이라는 것을 몰랐다면 대답하는 것은 할 수가
없었을 것입에 틀림없다.
「후후후후. 그렇겠지. 신지의 것은 대단한 것이군요.」
미사토가 자기 일과 같이 기뻐한다.
「그렇구나. 생각해 낸 것만으로. 또······.」
리츠코의 뺨이 붉어진다.
허벅지를 닫아 비벼댄다.
「어머나. 느껴 버렸어?」
「미사토가 나빠요. 생각나게 하기 때문에.」
「그러니까. 이런 곳에서 발정해? 레이에게 화낼 수 없어요.」
미사토가 이전, 크린 룸에서 레이가 신지에 발정한 신체를 접댄한것을
추억하며 말한다.
「··············.」
새빨갛게 뺨을 붉힌 리츠코는 아래를 향한다.
그것을 본 미사토는 미소짓는다.
(대단히. 솔직해졌군요. 이것도 신지의 덕분인가.)
복수에 열중한 자신의 마음을 개방한 것처럼, 리츠코의 겐도우에의
구애됨을 해방시킨 것을 신지에 감사한다.
그렇지 않은 상태에서 만난 것이라면, 터무니 없게 되어 있었을 것이다.
아무리 감사해도, 감사를 다 표현할 수 없다.
냐~~~~~~
기분이 좋아지는 것 같은 고양이의 소리를 본뜬 초인종이 울린다.
「네. 누구십니까?」
「신지입니다. 들어가도 좋습니까?」
「네! 신지님! 물론입니다. 들어오세요.」
새댁이 남편을 맞이하듯이 기뻐하며 신지를 자신의 연구실에 맞아들인다.
「어. 미사토씨도 있었다.」
「∼. 신지.」
미사토가 손을 흔들어 신지에게 대답한다.
「그래, 무슨 용무이십니까?」
「응. 나오씨가 오늘은 여기서 MAGI의 공부를 한대. 그러니까, 그것을 전하러 왔어.」
「일부러 손을 번거롭게 해 죄송합니다.」
「무슨 말을 하고 있어. 리츠코씨를 위해서라면 이 정도야····괜찮아.」
신지가 배시시 미소짓는다.
그 눈부신 미소에 리츠코는 체내의 피가 역류하는 것을 느꼈다.
문득, 곁눈질에 보자 미사토의 얼굴도 새빨갛게 되어 있으니까, 그 위력도 잘 알수가
있었다.
「그러면. 전했으니까 이만.」
「지금부터. 어디로 가십니까?」
「응. 아스카와 레이와 함께 지금부터 쇼핑하러. 기다리고 있기 때문에 서두르지 않으면
안되.」
「알겠습니다. 알려주셔서 대단히 감사합니다.」
리츠코가 조용히 고개를 숙이며 말한다.
그런 리츠코를 보고는 배시시 웃은 신지는 연구실을 뒤로 했다.
뒤에 남겨지는 두 명.
「신지같구나.」
「신지인가.」
서로 눈을 맞춘다.
「 「크크크····킥킥킥·····아하하 하하하는 하하하는은·····」」
이윽고, 두 명의 입으로부터 어느 쪽과도 없게 웃음소리가 오른다.
정말로 즐거운 듯이 두 명은 웃었다.
이렇게 즐겁게 웃긴 것은 학생 때 이래다.
두 명은 기분이 끝날 때까지 계속 웃는 것 에서 만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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