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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모타로-탄생의 권-上 : 여족예속특별편

첫째 장, 모모타로 탄생의 권.

옛날, 옛날 어느 곳에 할아버지와 할머니가 살고 있었습니다.

할아버지는 산에 풀을 베러 할머니는 강에 빨래를 하러 갔습니다.

「…… 정말, 할머니라니 실례잖아.]

허리에 손을 얹고 눈살을 찌푸리는 할머니…사에코씨는, 그렇게 말하면서 기모노 위에서도 알 수 있는 매력적인 스타일로 강가에 앉으면서 철썩철썩 세탁을 하고 있었습니다.

어떻던 간에, 할 것은 하는 사람인 것입니다.

그때, 강 상류에서 「둥실 둥실] 거리며 커다란 복숭아가 떠내려 왔습니다.

「어머, 큰 복숭아네…아앙, 내가 할머니 역할이라니… 저 복숭아 속은!」

끼릭하고 사에코씨의 서글한 눈동자가 요사스럽게 빛납니다.

처음부터 이야기를 파탄내려고 작정한 듯 사에코씨는, 굉장한 기세로 강한가운데로 뛰어들어 멋진 옛날 수영법으로 물살을 헤치며 복숭아를 건져 올립니다.

「혹시 들어가 있습니까?]

볼을 물들이면서 들뜬 얼굴로 복숭아를 가볍게 노크하는 사에코씨.

안쪽에서 끄덕끄덕 흔들리는 그 커다란 복숭아에 사에코씨는 만족한 듯 미소짓습니다.

「후후후, 즐거움은 집에 돌아가고서부터에요♪」

가만히 복숭아의 표면을 어루만지면서, 야외에서는 언제 방해 받을지 모른다고 재빠르게 판단한 두뇌파 누나는 서둘러 빨래를 끝내고 복숭아를 가지고 집까지 부리나케 돌아갔습니다.


큰 복숭아를 집에 가져 돌아가자, 젊디 젊은 아름다운 할머니 (깊이 생각하지 말아 주세요.)는 재빨리 문을 닫고 안에서 빗장을 걸어 버립니다.

「이걸로 누구도 들어 올수 없겠죠, 그럼, 준비, 준비.]

콧노래를 부르며 기브게, 부산스럽게 움직입니다.

무슨 이유에선지 복숭아를 자르기에 앞서서, 맛있는 식사 준비와 목욕 준비, 다음은, 베게를 나란히 둔 이부자리까지 준비하고 있습니다.

준비가 끝나자 사에코씨는 「하웃」하고 행복한 한숨을 내쉬며 겨우 커다란 복숭아의 앞에 섰습니다.

「그럼, 열어요.]

긴장으로 두근거리는 소리늘 내면서 마치 처녀처럼 볼을 붉히며 복숭아를 자르기 시작했습니다.

순간, 마치 종이로 만든 공이 두 조각으로 갈라지듯 복숭아가 쫘악하고 하고 열렸습니다.

복숭아 가운데서는…

「앗… 저… 안녕하세요」

사에코씨의 예상 대로의 소년이, 벌거벗은 채 정좌한 자세로 주춤주춤 거북한 웃음을 짓고 있었습니다.

정말 패기 없는 남자아이입니다.

그런 소년을 본 순간, 사에코씨의 미모에 화악 웃음이 퍼져나가며,

「아앙, 마사키구우~운]

성숙해진 지체를 부끄럼도 없이 태어난 그 대로의 모습인 소년 을 부둥켜 안습니다.

「자… 잠깐, 사에코씨, 모모타로에요, 모모타로.]

푸욱하고 부드러운 미모의 이모…아니 할머니의 앞가슴에 얼굴을 파묻히면서 당황해서 모모타로라고 자신의 이름을 밝히는 마사키.

그 얼굴은 금방 새빨개졌습니다.

「어머, 그랬어군요, 복숭아에서 태어난 모모타로였군요. 마사키 군 ♪」

황홀해진 눈으로 사에코씨는, 붉은 입술에서 축축한 혀를 내밀어 복숭아에서 막 태어난 소년의 입안으로 음탕하게 밀어넣어 갔습니다.

「우우웁…샤…샤에코히…우웁]

「아흥…쯔읍…쯔으으…읍… 귀여운 마사키 군 입, 이모 혀로 핥아줄께…으음.]

의도적으로 대사를 틀려버리는 사에코씨는, 입술을 맞추기가 무섭게 혀를 뒤엉기는 너무나 호색적인 키스로 소년의 입안을 휘젖습니다.

쯔즉쯔즉 점액질 소리가 울라고, 그 때마다 황홀해하며 볼을 붉히는 미녀는 얼굴을 꿈틀거리며 혀를 엉기고, 넘치는 타액을 빨아 마십니다.

「응…으응.]

눈앞의 그런 음탕한 사에코씨의 모습에 모모타로… 마사키도 이제 사타구니를 팽창하면서, 필사적으로 미녀의 혀를 탐하고, 끈적끈적한 타액으로 젖은 입술을 휘감고 있었습니다.

이윽고 사에코씨의 음탕한 키스를 즐기고 난 뒤, 쯔륵 타액의 실을 몆 가닥 끌면서 입이 떨어집니다.

「프하아… 사 사에코씨, 저… 지금 나는 모모타로인데… 마사키가 아닙니다만」

육감적인 미녀에 덮쳐져 입술을 빨리고 있던 소년은, 바닥에 엉거주춤하게 주저 앉은 자세로, 젊디 젊은 아름다운 할머니 역할의 사에코씨에 머뭇거리며 이야기합니다.

「하으… 마사키군으은~, 갓 태어난 주제에 벌써 여길 이렇게 … 꺼덕꺼덕거리고 있네요…나쁜아이에요♪」

하지만, 이미 음욕에 빠져 버린 사에코씨는 그런 것은 듣고 있지도 않았습니다.

매일 매일 마사키의 육봉에 쑤셔져 정액으로 가득채워지는 그 아름다운 육체는, 이번 이야기의 초기설정같은 것은 까맣게 잊어버리고 주인님의 정을 언제나처럼 탐하려고 다가갑니다.

「사 사에코씨…이 이야기를 들어 주세요, 그… 이번은 모모타로 배역이기 때문에]

「알고있어요, 마사키 군, 내가 마사키 군을 훌륭하게 키워주는 배역이지요, 후후후, 자아 실컷 교육시켜 줄게요.]

무슨 「교육」인지는 모르겠습니다만, 완전히 섹스에 절어있는 사에코씨는, 자기에게 좋은 것만 기억하고 있는 듯…요상하게 헤죽 웃습니다.

서글한 눈동자는 욕정으로 물들어 있고, 스르륵 벗겨진 기모노사이로 드러나는 하얀 어깨도 요염하게 분홍색으로 물들어 있습니다.

스륵 뻗어 온 아름다운 다리가 소년의 허리에 휘감고, 하얀 손끝이 볼에서 목덜미까지 몆번이나 유혹하득 애무를 반복합니다.

「앗 저… 그…」

우물쭈물하면서 모모타로 마사키는 눈 앞의 아름다운 여성의 미에 눈을 빼앗겨 버립니다.

「어때? 사에코에게서 교육 받고 싶지 않아?」

그럭저럭 사에코씨가 말하는 교육과는 성교육 같습니다.

하늘하늘 눈 앞에서 어깨에서 떨어지는 기모노, 그 아래에서 드러나는 섬세한 쇄골, 그리고 흘러 넘칠 정도로 부풀어 오른 앞가슴의 정상이 엿보이고 있습니다.

과시하듯 쭈욱 밀어내어진 가슴의 골짜기가 기분좋은 것처럼 뿌룽뿌룽 떨리고 있었습니다.

이런 음탕하고 예쁜 양모(養母)은 잘 없습니다.

「나… 나… 사에코씨」

「아앙」

어느시대 어느때에도 변함없는 테크닉의 소년은 이성을 가볍게 방기해 버리고, 음란한 곡선을 그리며 색기를 뿜어내는 유방에 얼굴을 묻고, 와락 허리에 손을 돌려 꽈악 부둥켜 안습니다.

「흐윽…아앙… 좋아요, 가슴을 빨고 싶어? 좋아요, 자아…아앙 그렇게 핥으면…아음」

복숭아에서 갓 태어난 소년은, 마치 찐만두처럼 부드러운 젖가슴에 얼굴을 묻고, 달콤한 냄새가 나는 피부에 혀를 굴리며 그 맛을 음미합니다.

다음에는 허리를 감은 손을 어루만지듯 아래로 내리며, 기모노에 싸인 사에코씨의 뭉클뭉클한 엉덩이를 주물럭거립니다.

아무리 양부모가 되었다고 하지만, 이렇게 유방에 맹렬하게 달라붙는 아이는 없습니다.

「아앙, 이 녀석 … 엉덩이는 안돼요… 아앙…그 그렇게 만지면…흐으윽」

천하게 흐트러진 기모노의 칼라가 끌어 내려지고, 연분홍색으로 물든 유두가 풍만한 공의 끄트머리에서 얼굴을 내밀어 할짝할짝 침투성이가 되어 갑니다.

「하아하아하아…아앙…좋아… 좋아요, 마사키 군, 마음대로 해도 좋아요.]

흰 목을 뒤로 젖히면서, 목하나는 작은 소년에게 부둥켜 안겨진 대면좌위의 자세로 가슴을 빨리고 엉덩이를 뭉개지는 기모노 미녀.

그렇게 뒤얽힌 두 사람의 허리의 사이에서는, 소년의 육봉이 겁 없이 뛰어올라 양부모가 되는 미녀의 배의 근처를 끈을 그 위에서 지그시 찌르고 있습니다.

「사 사에코씨, 좋죠, 응, 응.]

맏물로 허리띠를 더럽히면서, 마사키는 투덜투덜 흔들리는 풍만한 가슴에 볼을 비비고 침을 바르면서 어리광을 부리는 말투로 누나에게 섹스를 간절히 원합니다.

물론, 이런 시대라서 콘돔도 피임 용구도 없습니다.

하기야 그런 것을 사용한 적도 없는 두 사람입니다만……

「후후후, 좋아요, 마사키 군, 마사키군의 자지를 훌륭하게 키워 모모타로로 만들어 줄게요.]

아사코씨는 소년을 어떤 모모타로로 만들 작정인 걸까요……

어쨌던 소년의 전용 섹스노예가 되어 있는 연상의 미녀에게 있어서, 복부를 문지르는 뜨거운 살덩어리를 자기안에 쑤셔 넣게 해 주는 것에는 전혀 인색하지 않습니다.

게다가, 이번은… 그녀의 소중한 주인님은 아직 복숭아에서 막 태어난 것이라는 설정일 것입니다.

결국에는……

「후후후, 이번에도 마사키 군의 동정을 뺐는 것은 나로군요.]

그렇게 말했을 뿐인데, 하으윽 한 숨을 내쉬며 가볍게 가버리는 사에코씨.

벌써 소년의 매력에 헤롱헤롱입니다.

「응, 사에코씨, 내 첫경험을 받아줄거야?]

게다가, 마주 보아 부둥켜 안은 소년은 고개를 숙이면서 말합니다.

「후후후후, 물론이에요, 싫다고 해도 먹어 버렸을거에요.]

아아앙, 할머니 역이어서 좋았어, 정말 최고야.

…라고 속으로 환호하면서 사에코씨는 허리를 천천히 올려 책상다리로 고쳐앉는 소년의 위에 허리를 떨어뜨려 갑니다.

물론, 주인님님…아니, 모모타로를 위해 기모노에서 삐져나온 풍만한 유방을 빨게 해 주는 것을 잋지 않습니다.

역시 성욕만은 훌륭한 모모타로의 양모가 되는 사람입니다.

「후후후, 가요 마사키 군」

발군의 지체를 자랑하는 미녀의 육체가 소년을 싸 안 듯이 휘감숩니다.

허리띠도 완전히 풀려 버린 기모노의 옷단에서부터 쑥, 하얀 허벅지가 나오면서 들어 앉은 소년의 허리를 좌우에서 마치 먹이를 잡은 무당거미처럼 부둥켜 안기 시작합니다.

「아앙 끝에 닿았어 마사키 군이 움직여…후후후, 음란한 즙 때문에 찌걱거려.]

물컹하며 외설스럽게 형태를 바꾸는 유방에 얼굴을 묻는 소년에게, 음란하게 미소짓는 연상의 미녀.

이 자세라면 스스로 삽입을 조정 할 수 있을 정도로 상당히 여유가 있는 것 같습니다.

「아아 … 사에코씨…빠 빨리이]

한편, 모모타로인 마사키는, 후욱 부드러운 붓끝 같은 음모의 감촉이 육봉의 끝을 간질이고, 맏물이 떨어져 애액과 뒤섞이는 음탕한 냄새에 도발되어 필사적으로 삽입을 재촉합니다.

역시 갓 태어나서인지, 연상의 누나에게는 당할 수가 없는 것 같습니다.

「우후후, 넣고 싶어? 마사키 군? 그럼 부탁해봐요.]

음란하게 웃는 사에코씨는, 애태우려는듯 허리를 꿈틀거리면서 황홀하게 마사키의 귓전에 속삭입니다.

허리띠가 감긴 호리호리한 여성스런 웨이스트가 꿈지럭거릴때마다, 피둥피둥하게 기모노를 튀어올리는 엉덩이가 유혹하듯 좌우로 흔들리고 있습니다.

「아아 …제발…사 사에코씨… 사에코씨랑 하고 싶어요」

이제 귀두가 파열되는 정도 팽창한 소년은, 눈물을 띄우면서 주저없이 즉답하고 있었습니다.

「후후후, 그걸론 안돼요♪ 정확하게 말하세요, 마사키님의 뭣을 내게 넣고 싶은 거지?」

할짝 젖어 빛나는 입술을 핥으면서 속삭이는 사에코씨의 음탕한 소리.

그 사이도, 소년의 타액을 듬뿍 칠해져 번들거리는 유방을 흔들며, 애액으로 끈적한 수풀을 귀두에 비비듯이 움직이며 도발을 계속하고 있습니다.

「아아, 나 내…… 자……자지, 자지입니다… 아아 이제 넣게 해줘요, 사에코씨」

눈썹을 모으면서 마사키는 책상다리로 앉아 자신의 위에서 음란하게 꿈틀거리는 미녀의 몸에 매달려 필사적으로 허리를 치울리며 그 부드러운 살 구멍 사이로 빠져들려고 합니다.

새빨개진 소년의 얼굴에 눌린 탄력있는 두 개의 유방.

그리고 양팔을 돌려 친 호리호리하한 멋진 허리에, 여성스런 곡선을 그리는 멋진 엉덩이.

그런 미녀의 살단지의 쾌락을 알고 있는 만큼, 마사키는 굶주린 듯한 소리를 내며 필사적으로 간절히 원하고 있었습니다.

「그것만으론 안돼요, 미안해요, 이것은 교육이나가, 자아, 마사키군의 자지는 처음이죠? 후후후 동정을 어디에다 떼고 싶은 걸까?]

하지만, 보통때라면 소년이 요구하는 대로 순순히 몸을 열고, , 가령 목욕탕이던 화장실이던 전화중이던 마음대로 육봉을 찔러넣고 생으로 싸게 해주는 사에코씨였습니다만, 이번에는 소년을 교육시킨다는 역할에 취해버려 쉽사리 삽입을 허가해 주지 않고 있습니다.

더군다나 「모모타로이야기」의 어디에도 모모타로의 동정졸업을 지도한다는 이야기는 없습니다만…

「자아 이모에게 말해봐 마사키군, 그 귀여운 입으로 가르쳐 줘요, 이 불끈불끈 떨리고 있는 자지를 어디에 넣고 싶은 거지?]

세미 롱의 머리칼의 사이에서 엿보이는 욕망에 야비해진 길게 째진 눈동자가, 아흑아흑 헐덕이는 소년을 지그시 바라봅니다.

그 음탕하고 아름다운 눈동자와 마주치자 드디어 마사키는 결심한 듯 외칩니다.

「사 사에코씨입니다, 사에코씨의…보 …보…보지에다 동정을 버리게 해주세요.]

새빨갛게 되버린 소년은 부끄러운 듯이 부드러운 유방에 얼굴을 묻어 버립니다.

「그래요 나의 보지에요. 정말로 음탕한 아이야…후후후, 하지만 잘 말했어요. 상으로 소망하는 곳에 마사키근의 동정 자지를 찐득하게 녹여줄게요.」

실은 자기도 한계에 가까왔던 사에코씨는, 목표를 정할 사이도 없이 살주름 사이를 비비는 소년의 육봉을 싸안 듯이 허리를 내려갑니다.

쯔으으윽.

「아흐으…으응…아아아」

야릇한 소리를 내면서 소년의 페니스가 성숙한 미녀의 살벽을 가르고 애액을 휘저으면서 살단지 안으로 빠져 듭니다.

쯔즉 쯔즈즉

「흐아아아앙…아아앙…으응」

1밀리 1밀리 그 단단한 살덩이가 천천히 젖은 미녀의 갈라진 틈에 삽입되고 있습니다.

쯔으윽 쯔윽

「아앙...으응...드 들어오고 있어. 마사키군의 동정 자지가. 누 누나안에 들어와.]

음육을 말아올리며, 꽉 조여주는 살 구멍을 후비는 육봉이 천천히 말려달때마다 소년을 끌어 안은 사에코씨의 달콤한 목소리의 옥타브가 올라갑니다.

「괴 굉장해 …으…아앙…아아앗」

아름다운 얼굴에서 땀이 흐르고, 반쯤 열린 입술에서 내밀어진 혀에서는 주륵 타액이 실을 끌고 있습니다.

눈동자는 이미 초점을 잃고, 오직 자신의 자궁을 휘젓고 있는 소년의 육봉에만 정신을 쏟고 있는 것 같습니다.

「우우… 사에코씨…좋아요. 더 깊이, 끝까지 넣게 해 주세요.]

천천히 밀어 넣는 삽임만으로는 참을 수 없었던 것이겠지요.

모모타로 역할의 마사키는 책상다리한 자세로, 연상의 미녀의 허리에 팔을 돌려 그 둥그런 엉덩이를 꽉 움켜잡고는, 꿈틀꿈틀 수축하는 절묘한 질벽을 밀어 올리듯이 단숨에 육봉을 용서없이 깊숙히 유린하기 시작했습니다.

쯔으으윽

「으아아아앙]

사에코씨의 턱이 딱 벌어지고, 타액과 침, 눈물 투성이가 된 미모가 천정을 향합니다.

그 얼굴은, 소년에 범해진다는 쾌락과 허리에서부터 관통된 열락에 천하게 헤 풀려,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아름답게 빛나고 있습니다.

「사에코씨, 조 좋습니까?」

애액으로 질퍽해진 살 단지에 허리를 밀어붙이면서 소년은 턱을 돌리며 헐떡이는 사에코씨를 올려다 봅니다.

「아아 …아. 좋아…좋아요…마 마사키 군의 동정 자 …자지… 좋아요, 누 … 누나 배 안을 긁어 내리…너무 좋아… 아주 멋져…흐아아, 미 미칠 것 만 같아…으아앙」

소년의 살 꼬챙이에 꿰인 채로, 세미롱의 머리를 흔드는 녹아내린 눈동자로 요염한 소년을 흘겨봅니다.

그런 흐트러지는 미녀의 배 안에서는, 자궁 입구까지 단숨에 밀어올려진 살단지가 본인이 의식하지 못하는 사이에, 사랑하는 주인님의 페니스를 마치 꽉 쥐듯이 감싸고, 절묘한 강약으로 애무하기 시작하고 있었습니다.

찌걱 찌걱 찌걱

「아으으…사에코씨…안에 …우 움직여요… 아 앗… 괴 굉장합니다…이 이렇게」

허리를 녹이는 최고의 살 단지의 반격에, 마사키는 참지못하고 미녀의 허리에 와락 매달립니다.

그리고 그대로 욕망이 가속되었는지, 꾸욱꾸욱 움켜쥐듯 휘감기는 질압에 지지않게 앞뒤 생각없이 쯕쯕 아래에서부터 밀어 올리고, 후벼파는 것처름 허리를 펌프질 합니다.

쯔붑 쯔붑 찌걱찌걱

「흐아아앙, 앗 앗 앗아아앗, 마사키군, 그렇게 찌르면 앗 아앙.]

쯕쯕 밀어 올려질때마라 보기 좋게 아래위로 흔들리는 발군의 몸매.

그 결합 부에서는 종이 한장 들어가지 않을 정도로 육봉을 물고있는 질구에서 율동과함께 찌걱찌걱 애액이 뿜어져 기모노를 음란한 모양으로 물들여갑니다.

「사에코씨, 아으으 좋아요, 굉장합니다」

살덩이가 출입할 때마다 사에코씨의 갈라진 틈에서 살주름이 부풀어 오를듯이 끌려나오고, 마치 음란한 육체의 함정처럼 음탕하게 모습을 바꾸어 소년의 공격을 받아 냅니다.

쯔붑 쯔즉 쯔붑 쯔즉

[나 나도 조 좋아요. 마사키님의 동정 자지가 좋아요, 아앙 아앙 배안에서 찔쩍거리고 있어. 으아앙, 사 살이 녹아 벌릴 것 같아, 자지가 비벼서 녹아버릴 것 만 같아아아.]

육봉의 끝이 쿡쿡 자궁 입구를 치고, 기분좋은 질펀한 질벽을 문지르면서 깍아내기라도 할 듯 아주 거칠게 유린해 갑니다.

「흐아아앙 … 앗, 앗, 아아앙… 아으으으」

사에코씨는, 악문 입술의 사이에서 끊어질듯 말듯한 침의 실을 끌면서, 다시금 쾌락을 얻으려모 의식이 없는 사이에도 그 둥근 엉덩이를 계속 돌리고 있습니다.

쯔즉 쯔즉 쯔윽 쯔즈 

극상의 부드러움과 착 달라 붙는 살주름이 꿈틀꿈틀 육붕을 휘감고, 큰 엉덩이가 털썩털썩 움직일 때마다 사방팔방에서 정액을 짜내려고 맥동하기 시작했습니다.

귀신을 쓰러뜨릴 운명을 타고난 모모타로라고 해도, 이 묘기에는 견뎌낼 수가 없었습니다.

「사에코씨 , 사에코씨이, 우우웃」

질안에서 격렬하게 휘감기는 음탕한 살의 꿈틀거림에 마사키는 무의식중에 움찔움찔 허리를 경련하면서, 사정을 필사적으로 참고, 귀신보다 더 한 보지를 가진 미녀의 가는 허리를 꽈악 고정시킵니다.

「아앙, 마사키니임, 싫어어, 으응, 엉덩이… 내리게 해줘…으응, 자지를 음탕한 살 주머니로 꽉꽉 조여줄게.]

흐트러진 검은 머리로 눈가를 덮은 사에코씨가, 타액으로 질퍽해진 입술을 열고 간절하게 애원햅니다.

그 모습은 흐트러진 기모노 모습과 어울려 이제 요염하다고 말할 수 조차 없을 정도의 색기를 띄고 있습니다.

「하아하아하아… 사 사에코씨의 안에 너무 좋아요. 자 잠깐만……우아아아.]

하지만, 기다려 주세요라고 말하려 했던 마사키의 허리의 위에서, 고정된 미녀의 엉덩이가 상하로 움직일 수 없게 된 상황에서 좌우로 원을 그리며 음란한 춤을 추기 시작하고 있었습니다.

순간 이제와는 다른 각도에서, 그러나, 이제껏 이상으로 강렬한 자극이 마사키의 페니스를 휘감아 옵니다.

「우아아앗… 사에코씨…이 이런… 너무 좋아요」

「아아앙, 미안해, 마사키군, 하지만 허리가 멈추질 않아요...아앙 자지 끝이 질벽을 긁고 있어...아아. 좋아아. 으응.거기 거기에요.]

넋이 빠져 멍한 얼굴로, 마사키를 풍족한 가슴에 부둥켜 안은 채 황홀경에 허리를 움직이는 사에코씨.

그 결합 부에서는, 뿌리까지 페니스를 삼킨 복숭아가 맷둘을 돌리는 것처럼 질척질척 원운동을 하고 있습니다.

「흐윽…사 사에코씨…이 이렇게…괴…굉장한…우으으…좋..좋습니다.]

김이 날 정도로 녹지근한 살단지 안에서, 마사키의 페니스가 어떤 식으로 조여지고 있는지는 전혀 상상이 가지 않습니다.

단지 알 수 있는 것은 아직 어린 소년의 동정 자지가, 누나의 보지 안에서 기분 좋은 쾌락을 충분히 교육받고 있다는 것 것뿐입니다.

「괴 굉장해요, 마사키 군의 자지…좆물이 쭉쪽 나와…아흐으… 벌써 이만큼 만으로도 임신해 버릴 만큼…건강하고 멋져요… 아아 … 좋아요… 배 안을 때리고 있어」

사에코씨는 초점이 불확실한 눈동자로 열락의 눈물을 흘리고, 기분좋은 듯 몸을 흔들며 소년의 정액을 착취하려고 엉덩리을 계속 돌려대며 질벽을 계속 잡아 당깁니다.

「아으으으, 사에코씨, 이 이련…싸 싸요…나온…아앗 … 나… 나… 이제… 이제에에, 사에코씨 사에코씨」

눈앞에서 출렁이는 공같은 거요에 이빨자국과 키스마크를 붙이면서 쾌락을 견디고 있든 마사키는 드디어 참을 수 없게 된 것 같습니다.

암컷 노예의 이름을 계속 외치면서 허리를 고정하고 있던 손을 떼자, 폭발하기 바로 직전인 육봉을 또 격렬하게 움직이기 시작합니다.

찌벅 찌벅 찌벅

「으아앙, 앗 앗 앗 , 하앙, 흐아앙.]

「이제 나, 나, 사에코씨 사에코씨」

작은 몸이 연상의 미녀에 매달리듯 꽉 부둥켜 안은 자세로 밀착합니다.

그리고 그대로 하반신만 흔들면서, 그 때마다 팡팡 격렬한 살이 부딪히는 음란한 소리가 잠시도 멈추지 않고 격렬하게 울리고 있었습니다.

「흐아아아, 앗, 앗, 앗, 깊이 깊은 곳을 치고 있어. 마… 마사키 군… 좋아요, 좋아요, 앙 앙 앙.]

「우웃, 웃 웃 웃 사… 사에코씨」

소년은 뒤로 젖혀질 정도로 단단해진 육봉을 사에코씨의 질안에 계속 박아 넣고, 부드럽고 나긋하게 휘감기는 보지를 후벼파면서 자궁을 계속 찔러 올립니다.


찌걱찌걱찌걱

「흐앙, 앙 앙 앙, 오, 오고, 있, 아앙, 좋아, 좋아요,]

리드미컬하게 아래에서 밀어 올려질 때마다 시에코씨의 멋진 지체가 튀어오릅니다.

게다가 풍만하고 팽팽한 거유가 한 템포 늦게 흔들리면서, 유두가 마치 원을 그리듯이 뿌룽뿌룽 음란하게 움직입니다.

땀과, 침, 그리고 뒤섞인 애액이, 살아 부딪히는 소리와 함께 주위에 흩뿌려지며, 찰싹 달라붙은 두사람의 피부를 적셔 갑니다.

「이 이제 나와요, 나와버려요.]

일품의 명기를 쯕쯕 찔러 올리는 욕망을 탐하고 있던 소년은, 허리에서 끓어 오르는 뜨거운 충동에 소리를 지르며, 미녀의 큰 유방에 얼굴을 묻고는 사정의 순간을 맞이하고 있었습니다.

물론 소년에게 미녀의 살단지에서 생으로 집어넣은 육봉을 빼낼 기색은 조금도 없습니다.

오히려 어린 마음에 솟아오르는 독점욕 그 대로, 본능에 따른 종족번식을 행하기 위해 더욱 꽈악 부둥켜 안습니다.

「아으으, 싸고 있구나, 이 이 녀석이, 누 누나 자궁안에다 쌀 작정이네...아앙...하 할 수 없지...싸버려요, 도 동정을 쭈욱 누나 질안에다 싸...게 해 줄게.]

「응, 쌀게. 사에코씨 안에다 쌀거야.」

마사키는 부둥켜 안은 팔안에 있는 절세미녀의 부드러운 몸에 의식을 집중합니다.

그렇게 이 팔 안의 미녀의 가는 허리, 그 안에 자신의 정액을 주입하는 것입니다.

그렇게 생각하자 마사키의 귀두 끝은 더욱 커지고, 반드시 자궁 끝까지 닿도록 기분좋은 살단지 안으로 안으로 무리하게 꾸욱꾹욱 빠져들어 갔습니다.

「흐아아악....또 끝까지 들어왔어...아으으으...조 좋아요, 마사키군이 싸고 싶다면, 사...사에코 안에다 싸고 싶은 대로 싸도 좋아요. 배 배 안이 가득 찰 때까지 마사키 정액을 부어도 좋아요.]

사에코씨도, 마사키의 의사를 느끼고 그것을 북돋우듯이, 스스로 소년의 허리에 돌린 다리를 교차시키고는 큰 엉덩이를 쯔윽하고 떨어뜨립니다.

「나 나온다 나와.]

「아으으, 저 정액 가득 부어줘요.]

쮸웁 쮸웁 쮸웁

소년이 끝까지 참았던 사정이 미녀의 배 안에서 발사되듯이 방출되기 시작했습니다.

「아아아앙, 안에다 싸, 온다아.]

사에코씨는 자궁을 때릴 정도로 기세 좋은 사정에 몸을 떨면서 황홀한 비명을 지르고, 소년의 허리를 감은 발끝은 쭈욱 허공을 할퀴듯이 안쪽으로 구부립니다.

「조 좋습니다, 사 사에코씨 안은 좋아요, 앗 앗. 앗」

마사키도 이제 당초의 모모타로던가 그런 것은 완전히 잊어버리고, 오로지 정액이 흐르는 길을 투둑투둑 울리면서 진한 덩어리를 미녀의 몸 속에다 계속 토해 내고 있습니다.

쭈죽 쭈죽 쭈죽

「아앙…아아, 아 아직까지 나 나오고 있어..응...배안이 마사키 군 정액으로 엉망이야, 흐아아...아아. 굉장한 양이야...너무 좋아서 참을 수가 없어.]

퍼득퍼득 허리를 떨면서 사정을 계삭하는 소년을 다정하게 부둥캐 안고, 마치 성모 마리아처럼 그 머리칼을 어루만지며 풍만한 가슴에 끌어안는 사에코씨.

「아앙...좋아...좋아요 듬뿍 싸요. 마사키군 정액 전부 누나가 받아 줄게, 질릴때까지 쭈욱쭈욱 싸도 좋아요.]

스윽 눈을 가늘게 뜨고, 마치 그 소리에 반응하듯 드크드크 주입되는 정액을 말그대로 자궁 안에 받아 들입니다.

「응… 전부 쌋어요 …아아 사에코씨 안은, 따뜻하고 기분이 좋아요. 하으 ∼」

넋을 잃고 멍한 얼굴의 마사키도, 미녀에 부둥켜 안기면서, 마치 온천 안에 들어간 듯, 게게 풀린 표정으로 쀼욱쀼욱 질내사정을 계속하고 있습니다.

「아흐으…아앙, 저 정말 귀여운 주인님이라니까…」

아직 나이도 차지 않는 소년에게 임신 교미를 당하면서, 연상의 미녀는 천천히 허리를 움직여 질근육을 꿈틀거리게 만들어 쭈욱쭈욱 뿜어나오는 정액을 자궁안으로 계속 삼켜들입니다.

투툭 투둑

「하으으으」

이윽고 긴 방출을 끝낸 마사키는 만족한 듯 푸들푸들 허리를 떨면서 요도의 한 방울까지 질벽에다 뿌리고 있었습니다.

「하아하아하아, 정말 좋았어요.]

마사키는 거친 숨을 내쉬면서 사에코씨에 싱긋 웃어줍니다.

그 얼굴은 기분이 좋은 살단지를 정복해서 마음대로 성욕을 풀어버리고 실컷 정액을 쏟아내 만족한 웃음입니다.

「후후후, 귀여운 아이」

가슴 안의 소년에게 가볍게 쮸욱 키스하면서, 생긋 다정하게 미소짓는 사에코씨.

투둑투둑 뱃속을 울릴 정도로 스펠마를 부어넣은 소년에게 지배된 미녀도, 그 몸이 녹을 정도로 더없는 행복감에 넋을 잃고 만족한 소리를 내고 있습니다.

「우홋, 나도 대단히 기분 좋았어요, 역시 동정이네, 게다가 보통때보다 더 많이 싼것 같은데? 벌써 뱃속이 마사키 군 정액으로 빵빵해요.]

일부러 천한 어투로 말하면서 마사키의 등뒤로 다정하게 손을두르며 풍만한 가슴을 비비는 사에코씨.

교육 담당으로써 언제 어느때든, 소년을 욕정시키는 것을 잊지는 않는 것 같습니다.

그런 미녀에 안긴 마사키는 눈 앞에 헌상된 탱탱한 유방에 볼을 비비며, 톡톡 찌르는 유두를 입에 물고 쯔읍쯔읍 빨고 있습니다.

「후후후, 마치 아기같아요, 마사키 군」

[쯔읍...쯔읍..하지만, 난 이제 막 태어났으니까...아아아아아.]

화악 얼굴을 드는 마사키.

[응? 왜그래 마사키군.]

격렬한 섹스의 여운에 잠겨 소년이 빠는대로 후희에 넋을 잃고 있던 사에코씨가, 놀란 얼굴로 소년을 바라봅니다.

「앗 저… 이 이번 회는 모모타로입니다, 전 그 타카나시 마사키가 아니라 모모타로입… 그 사에코씨는, 사에코씨가 아니라.]

겨우 이번 회의 테마를 기억해 낸 마사키.

뭐 한 번 하고 나서야 겨우 이성이 돌아왔기때문에 그걸 기억해 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만...역활만은 어울리지 않게 주인공 척하는 것만은 건재한 것 같습니다.

「그게 어때서?]

이쪽, 확신범인 사에코씨는, 소년의 볼을 손끝으로 즐거운 듯 애무하면서 상쾌한 소리를 내며 웃고 있습니다.

「어 어떻다뇨...그건 모모타로가 이모랑...아니...할머니랑 이런 걸 할리가...없으니까...]

마지막에는 자신없이 움추려드는 모모타로 역의 소년.

「어머? 모모타로 마사키 군은 이제 누나랑 하고 싶지 않은 거야? 그럼……할 수가 없군요.]

하아아 슬픈 듯 한 숨을 내쉬며 사에코씨는 왠지 순순히 마사키의 허리 위에서 몸을 끌어 내리기 시작합니다.

「으으응…아앙」

쯔벅 육봉이 빠지는 소리와함께 거품이 인 정액이 쯔륵쯔륵 질안에서 넘치기 내립니다.

「아…그 그런게 …」

싱겁게 몸을 떼버린 사에코씨에게 마사키는 아쉬운 얼굴을 합니다.

「어라? 왜 그러지 모모타로? 그런 애달픈 얼굴을 하다니.」

킥킥 웃으며 소년을 바라보는 매혹적인 미녀.

완전히 흐트러진 기모노는 윗가슴까지 벌어지고, 풍만한 유방은 완전히 드러나 음란한 곡선을 노출하고 있습니다.

게다가 바닥이 양반다리로 앉은 데다 앞섬이 벌어진 옷단에서부터 하얀 허벅지가 엿부이는 그 곳에는 주르륵 조금전 소년이 토해 낸 스펠마가 몆줄기 흘러내리고 있었습니다.

「어떻게 하지, 마사키 군?」

이쪽을 바라보는요염한 눈동자.

흐트러진 검은 머리는 목덜미에 걸렸고, 상스럽게 앞섬이 벌어진 기모노에서 엿보이는 흰 피부에서는 달짝지근한 암컷의 냄새가 풍겨나고 있습니다.

마치 벌레들 끌어들이는 등불처럼 남자를 유혹하는 요염한 모습.

「앗… 저… 나는… 마사키가 아니라… 모모타로입…」

그렇게 말하면서, 소년은 엎드린 자세로 바닥을 기어 눈 앞의 미녀의 곁으로 다가 갑니다.

「후후후, 그래서?」

할짝 입술을 핥으면서 사에코씨는, 마치 유혹하듯 책상다리로 앉은 커다랗고 둥근 엉덩이를 소년의 쪽에 천천히 보여줍니다.

소박한 기모노에 싸인 볼륨감 만빵의 엉덩이는 단순한 지방덩어리가 아닌 중량감 가득한 엉덩이입니다.

「그러니까...이런 걸...하면...좋지 않아서…」

대사와는 정반대로 마사키의 손은 기모노의 옷단을 잡고 단숨에 힘껏 끌어 올리고 있었습니다.

「아앙 … 후후후, 정말 좋지 않네요. 이런 음탕한 짓.]

허리까지 넘겨버린 기모노의 아래에서, 좀 전에 소년의 정액이 가득 주입되었던 뭉클뭉클한 엉덩이가 얼굴을 내밀고 있습니다.

예상 대로의 껍질을 깐 삶은 달걀같은 음란하고 하얀 피부에, 말랑말랑한 감촉이 보는 것 만으로 느껴지는 이모의 멋진 엉덩이입니다.

「그러니까...이 이번은… 모모타로가…」

물기에 젖은 하얀 살덩이에 소년의 손이 걸쳐지고, 묵직하고 부드러운 살덩이를 양손으로 활짝 밀어 열면, 그 사이에서 음탕한 냄새를 뿜어내는 질구에서 또로록 흘러넘친 정액이 눈에 들어 옵니다.

「꿀꺽.]

그 너무나도 음탕한 모습에 무의식중에 마사키는 침을 삼켜 버리고 맙니다.

곁눈질로 슬쩍 그런 모습을 확인한 사에코씨는 바닥에서 훔쳐보는 시선으로 소년에게 여쭈어 봅니다.

「후후후후, 용서하세요, 마사키 군, 모처럼 주신 정자를 흘려버렸어요...넘치기 시작해 버린 것…저어, 벌을 주시겠어요?.....마사키님의 커다란 자지로 사에코의 부끄러운 구멍에서 두번다시 흘러내리지 못하게 안쪽 깊숙히 싸주세요...안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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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요까지.
여족예속 뒷편에 숨겨진 이야깁니다. 작가가 특별편이라고 올렸더군요.
등장인물은 여족예속과 똑 같습니다. 일본 전래동화인 모모타로 이야기를 패러디한 겁니다.
어느 분인가가 번역을 부탁했는데 이제서야 올립니다. 작가가 총 세편인가 올렸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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