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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완견이 된 엄마

애완견이 된 엄마

나는 33세의 이혼한 OL이다. 남편이 젊은 금발머리 여자와 단정치 못한 차림으로 방안에 있는 장면을 목격하고는 곧장 집을 나와버렸다. 남편은 내가 곧 돌아올 것으로 생각하고는 웃어댔지만 나는 돌아갈 생각이 전혀 없었다. 나는 그후 꽤나 열심히 일해서 꽤 많은 급료를 받는 직업을 가지고 있다. 나는 딸과 함께 큰 집에 살고 있고 제법 근사한 메르체데스 자동차도 한 대 구입할 수 있었다. 그리고 남편은 매월 이혼수당을 보내왔기 때문에 생활은 꽤 괜찮은 편이다.

14살이 된 딸 스테이시만이 항상 나를 괴롭히고 있다. 그녀는 아주 어릴 때부터 버릇이 없었는데 자란 지금은 엄마인 나를 항상 무시하고 있다. 그녀는 학교에서도 가정에도 항상 원하는 것은 무슨 방법을 사용해서든 손에 넣었다. 보통 자녀들은 사춘기가 되면 부모에게 반항하기 시작하지만 스테이시는 어릴 때부터 엄마인 나를 아주 우습게 알고 깔보는 듯이 행동했다. 그것이 나이가 들면서 점점 심해지고 있다. 뿐만 아니라 스테이시는 나의 생리현상마저 지배하고 있다. 스테이시가 공공장소에서 나에게 반항하기 시작하면 나는 어쩔줄 모르고 무릎이 떨리고 허리부분이 젖어드는 것을 느낀다. 나는 이럴 때면 스스로 변태가 아닌가 생각할 때가 있다. 물론 나의 이런 점은 스테이시에게는 절대 알리지 않았다. 만약 스테이시가 이 사실을 알게 되면 나는 수치심에 죽어버릴 지도 모른다, 나는 어떻게든 스테이시에게 엄마로서의 위엄을 되살리고 싶었다.

어느 날 스테이시가 강아지를 기르고 싶다고 말해왔을 때 나는 기회가 왔다고 생각했다. 나는 이 기회에 그녀에게 엄마로서의 위엄을 보여주고 싶었다. 누가 어른이고 누가 아이인지 누가 생활비를 벌어서 그녀에게 용돈을 주는지를 확실히 느끼게 해줘야 한다고 생각했다. 나는 스테이시에게 단호히 말했다.

“엄마는 개가 싫어. 그래서 절대 집에서 개를 키우지는 않을 거야. 그러니 졸라도 소용없어.”

스테이시는 나의 단호한 반대에 조금 놀라는 눈치를 보였다. 나는 속으로 쾌재를 외쳤다. 스테이시는 내게 몇 번이나 강아지를 키우게 해달라고 졸랐다. 그러나 나는 단호하게 거절했다. 지금이야 말로 엄마로서의 위엄을 보일 때인 것이다. 스테이시가 화를 내었지만 나는 조금도 동요하지 않았다. 나는 스테이시를 사랑한다. 그렇기 때문에 그녀와 나의 관계에서 엄하게 선을 그을 필요가 있다고 생각했다.

스테이시는 이후로도 1주일이나 계속해서 나에게 졸랐지만 나는 끝까지 허락하지 않았다. 스테이는 결국 나에게 큰 소리를 지르더니 철저하게 나를 무시하는 작전으로 나갔다. 내가 직장에서 돌아와서 “오늘 학교는 어땠어?”하고 물어도 그녀는 전혀 대답하지 않고 식사를 계속하던지 아니면 텔레비전만을 계속 보며 나에게는 전혀 고개를 돌리지 않았다. 나는 그녀의 유치한 저항을 보면서 딸과의 오랜 관계에서 모처럼 승리감을 느꼈다.

그날 저녁 내가 가죽 소파에 앉아서(그 소파는 내가 스테이시에게 사용하는 것을 허락하지 않은 유일한 물건이다) 텔레비전을 보고 있을 때 스테이시는 커다란 종이봉투 하나를 들고 자기 방으로 들어가는 것을 보았다.

“그 봉투에 뭐가 들었니?”

스테이시는 대답하지 않고 자기 방으로 들어가 버렸다. 나는 잠시 후 고개를 갸웃거리며 부엌으로 갔다. 나는 부엌 귀퉁이에서 못보던 그릇 하나를 발견했다. 그 그릇은 개먹이용의 그릇이었다. 그릇의 옆에는 버터컵이라는 이름이 씌여져 있었다. 나는 스테이시가 이미 강아지의 이름을 정하고 강아지용의 그릇을 구입했다는 것을 알았다. 그녀는 내가 언제나 처럼 자신이 원하는대로 강아지를 키우게 해줄 것이라고 여기고 있는 듯했다. 그러나 나는 이번만은 결코 허락해주지 않을 것이라고 다짐했다.

며칠 뒤 나는 집 여기저기에서 여러 가지 애완동물용의 용품들을 발견했다. 식당의 테이블 위에서는 개목걸이와 개줄을 거실에서는 고무로 만든 강아지용 장난감과 이상한 모양의 개꼬리. 나는 스테이시의 무의미한 행동에 동요하기 시작했다. 스테이시는 아직도 내가 그녀의 고집에 뜻을 굽혀서 개를 키우게 해 줄 것으로 여기고 있었다.

토요일 스테이시는 정원에 나가서 반나절이나 무슨 일인가를 하고 있었다. 그녀가 일을 마치고 자기 방으로 들어간 후 나는 그녀가 무슨 일을 한 것인지 궁금해서 정원을 내다보았다. 나는 정원을 내다보고는 깜짝 놀랐다. 그녀는 정원에다 놀랍게도 커다란 개집을 하나 지어 놓았다. 나는 스테이시를 단념시켜야한다고 결심했다. 집안의 일을 누가 결정하는지를 확인시켜줘야만 했다.

나는 스테이시의 방문을 두드리며 말했다.

“문을 열어 엄마가 할 말이 있어.”

딸의 방에서 소리가 들렸다.

“방문은 열려있어요.”

스테이시의 방으로 들어가자 그녀는 봉제인형으로 둘러싸인 침대위에 앉아서 전화를 하고 있었다. 스테이시가 나를 보고 말했다.

“잠시 기다려요 전화중인 게 보이지 않아요.”

스테이시는 엄마가 들어온 것을 완전히 무시하고 계속 전화기에 대고 떠들고 있었다. 나는 점점 화가 치밀어 올랐다. 5분이 지나도 스테이시가 친구와의 전화를 그치지 않자 나는 소리쳤다.

“적당히 하고 전화를 끊어. 내가 너에게 말할 것이 있다고 하잖아.”

그러나 스테이시는 나를 완전히 무시하고 말했다.

“엄마 실례예요. 내가 전화를 끊을 때까지 잠시 자리를 비켜주겠어요.”

그 말을 듣자 나는 속이 울렁거리는 것을 느꼈다. 지금 스테이시는 나에게 자리를 비키게 하여 그녀와 내가 대결하는 이 상황을 그녀 자신이 주도하고자 하고 있었다. 만약 내가 그녀의 말에 따라 자리를 비켜준다면 앞으로 그녀에게 엄마로서의 권위를 영영 잃어버리게 될 것 같았다.

나는 계속 스테이시의 방안에서 그녀가 전화를 그치기를 기다렸다.내가 아무 말도 않고 계속 서 있었지만 그녀는 나를 완전히 무시해 버리고 계속 전화기에 대고 떠들고 있었다. 나는 굴욕감을 느끼면서도 끈기 있게 그녀의 전화가 그치기만을 기다렸다. 스테이시는 왠지 전화를 끊지 않고 대화를 계속 끌고 나가고 있다는 것이 느껴졌다. 스테이시는 나를 철저히 무시하고 있는 것이다.

돌연 나는 팬티가 젖어서 끈적거리고 있다는 것을 느꼈다, 스테이시의 반항이 나의 감정을 점점 고조시키고 있는 것이다. 나는 사타구니로 손을 뻗어 젖은 팬티를 바로 하고 싶었다. 아니 솔직히 말하자면 내 보지를 문질러 자위행위를 하고 싶었다. 그러나 딸아이 앞에서 그런 부끄러운 짓을 할 수는 없었다.

스테이시는 드디어 전화를 끊고 오만한 표정으로 나를 바라보며 말했다.

“좋아요. 엄마가 나를 더 기다릴 수 없는 걸로 보이네요.”

그녀는 마치 그녀가 엄마이고 나는 시시한 일로 엄마를 귀찮게 하는 어린아이인 것처럼 말하고 있었다. 나는 결심을 굳히고 그녀에게 말했다.

“스테이시. 확실히 얘기하자. 나는 네가 여러 가지 애완견용 도구를 사와서 집 안 여기저기에 놓아둔 것을 봤어.”

그녀가 웃으면서 말했다.

“엄마 그러나 개를 키우려면 여러 가지 물건이 많이 필요해요.”

나는 화를 내며 말했다.

“스테이시. 나는 네가 개를 기르는 것을 허락하지 않았어.”

그녀는 결국 집안의 가장인 나라는 것과 내 뜻에 따라야 한다는 것을 배워야 할 것이다, 그러나 그녀는 내 말을 듣고도 생글생글 웃으며 말했다.

“엄마 난 개를 키울 거예요.”

그녀는 침대에서 일어나 웃으면서 나에게 다가왔다.

“엄마 개는 참 귀엽죠. 커다란 눈이나 긴 털.”

스테이시는 내 앞에 섰다.

“스테이시. 나는 내가 무엇을 생각하고 있는지 모르겠구나.”

나는 흐느껴 울기 시작했다. 스테이시는 내 입술에 손가락을 가져다 지그시 누르며 말했다.

“엄마 조용히 해요.”

나는 그녀의 행동에 큰 쇼크를 받았다. 나는 딸아이의 무례한 행동에 대해서 그녀를 내 무릎 위에 엎드리게 해놓고 엉덩이를 때려줘야 마땅했다, 그러나 나는 그녀의 손가락에 입숭을 눌린 채 그저 헐떡거리는 것만이 가능했다.

“엄마 애완견은 그 주인에게 복종해야 하죠. 아무 것도 묻지 않고 말하지 않아야 하죠.”

스테이시는 입술을 따라 손가락을 움직이며 상냥하게 애무했다. 나는 그녀가 무엇을 하려고 하는 것인지 깨달았다. 그녀의 손가락을 떼어내야 했다. 그러나 나는 전혀 움직일 수 없었다. 그녀의 손가락 움직임에 따라 내 다리는 그저 바들바들 떨리기만 했다.

“그리고 애완견에게 재주를 가르쳐야 하죠. 손, 누워, 일어서, 뒹굴어, 엎드려 그리고 물건 주워오기.”

지금 그녀는 상황을 완전히 지배하고 나를 자신의 뜻대로 콘트롤하고 있었다. 그녀의 손가락이 뺨을 간질이고 목덜리를 타고 내려와 브라우스 위로 곤두선 내 젖꼭지를 살짝 어루만졌다. 나는 갓난 아기같은 목소리로 가냘프게 애원했다,

“스테이시. 제발 그만둬.”

그녀는 내 애원에는 아랑곳없이 소리를 죽이고 웃으면서 내 브라우스의 맨 뒤 단추를 가지고 놀기 시작했다.

“물론 처음부터 암캐는 바깥의 개집에서 잠을 재울 생각이야. 그 뒤에 훈련을 마친 귀여운 강아지는 어디서 재울 것 같아?”

그녀는 블라우스의 마지막 단추까지 끌러버리며 얼굴을 내 귀에다 가져다대며 속삭였다.

“내 가랑이 사이에서 재울거야!”

나는 그 말을 듣자 무릎에서 힘이 빠지며 곧 바닥에 주저앉아 버릴 것만 같았지만 간신히 침대 가장자리를 움켜잡았다. 내 블라우스는 활짝 펼쳐진 채 브래지어가 그대로 드러나고 있었다. 스테이시가 내 얼굴을 물끄러미 바라보자 얼굴이 붉어지며 가슴이 쿵쾅거렸다. 스테이시는 곧 어깨에서 블라우스를 끌어내려 완전히 벗겨버렸다.

“어때 엄마, 나에게 강아지를 주고 싶은 생각이 들었어?”

스테이시는 손을 들어 나의 허리를 장난스럽게 어루만지며 천천히 스커트를 당기기 시작했다. 내 이성은 그만두라고 소리치고 있었지만 내 보지는 간절하게 바라고 있었다. 내 정신은 이미 되돌아 올 수 없는 마지막 경계선에 점점 가까이 다가가고 있었다.

스커트가 바닥에 떨어지고 나는 딸의 앞에서 브래지어와 팬티만의 수치스런 모습으로 서 있었다. 그녀는 나의 모습을 가만히 바라보았다.

“엄마, 비밀을 말해 줄게 나는 벌써 강아지를 기르고 있어. 엄마는 그 강아지를 만나보고 싶어?”

내 내답은 작게 흐느끼는 소리뿐이었다. 스테이시는 책상 서랍에서 개목걸이를 꺼내어 그것을 손에 들고 내 앞으로 돌아왔다.

“엄마 내 새 강아지에 이 목걸이를 채워줘.”

스테이시는 내게 목걸이를 건내주었다. 나는 목걸이를 응시했다. 내 보지는 벌써 흠뻑 젖어들고 있었다. 목걸이에는 버터컵이라는 이름이 새겨져 있었다. 나는 이미 진정으로 패배하고 있었다. 나는 목걸이를 들어 내 목에다 채웠다. 스테이시가 나를 보며 승리의 미소를 띠었다. 이제 스테이시는 나의 주인님이 되었다.
스테이시는 승리의 미소를 머금고 내 뒤로 걸어왔다.

“엄마, 딸인 나의 강아지가 되고 싶어?”

이미 의지를 반쯤 잃어버린 나는 대답할만한 기력이 없었다. 그러나 내 머리 속은 온통 음한한 상상들로 가득차 있었다. 그녀가 내 엉덩이를 가볍게 때릴 때 나는 나의 지위를 분명히 자각했다.

“엄마, 엄마는 암캐가 되고싶었어?”

“응.”

내가 긍정의 대답을 하자 스테이시는 내 엉덩이를 부드럽게 어루만졌다.

“착한 강아지.”

그녀는 내 앞으로 팔을 돌려 브래지어 위로 내 젖가슴을 애무했다.

“착한 암캐는 주인님께 재주를 보여줄 거야?”

나는 대답하지 못했지만 내 머릿속에는 주인님인 스테이시의 앞에서 젖가슴을 앞으로 쑥내밀고 엉덩이를 흔들어대며 강아지의 재롱을 피우는 모습이 떠올랐다. 나는 신음했다. 스테이시는 내 앞으로 걸어 와 가랑이 사이로 손을 넣고 강하게 어루만졌다.

“귀여운 강아지 만약 주인님의 말을 듣지 않으면 주인님은 엄격하게 처벌할거야. 그래도 괜찮아?”

난 온 힘을 내어 대답했다.

“네”

“어머나 강아진 사람의 말로 대답하지 않아. 강아지는 그냥 짖을 분이야. 버터컵.”

나는 고개를 들어 스테이시의 얼굴을 보았다. 그녀는 기다리고 있었다,

“멍”

나는 개처럼 소리내어 짖었다.

“착한 강아지. 그런데 우리 귀여운 강아지는 지금 발정하고 있네.”

스테이시는 내 팬티를 주무르던 손을 들어올려 나에게 보여주었다. 그녀의 손가락은 촉촉하게 젖어있었다. 나는 팬티 위로 만지는 손을 적실 정도로 흥분해 있었던 것이다. 나는 스테이시의 지배를 갈망하고 있었다. 그녀는 어떻게 해야 하는 가를 잘 알고 있었다. 그녀는 젖은 손을 내 브래지어 위에다 닦고는 내 눈을 응시했다.

“버터컵 개는 두 발로 서지 않아. 개는 네 발로 기는 법이야.”

그녀의 말을 듣자 나는 바닥에 네 발로 엎드렸다. 나는 주인님이 된 스테이시의 앞에서 정식으로 내가 그녀의 암캐인 것을 인정해 보인 것이다.

“버터컵, 이제 주인님의 주위를 돌아봐.”

나는 그녀의 말에 따라 네 발로 기어서 그녀의 주위를 돌았다. 스테이시는 그런 나를 보더니 말했다.

“좋아 버터컵, 이제부터 너에게 강아지의 일을 가르쳐줄게.”

나는 고개를 들어 그녀를 보았다.

“버터컵, 앉아!”

그것은 개에게 명령하는 주인님의 목소리였다.

나는 개의 자세를 흉내내어 가랑이를 벌리고 바닥에 주저앉은 뒤 팔을 앞으로 쭉 내밀어 바닥을 짚었다 아니 이제는 팔이 아니라 앞발이라고 해야 했다. 내가 허리를 펴자 그녀는 내 머리를 쓰다듬었다.

“착한 아이네. 버터컵. 아주 잘했어.”

그녀의 칭찬을 듣자 나는 무척 기뻤다. 나는 등을 쫙 펴고 가슴을 앞으로 더욱 내밀었다.

“좋아 이번에 물건 물어오기야. 버터컵, 물어와!”

그녀는 손에 든 물건을 방밖의 거실로 던졌다. 그녀가 물건을 던지자 나는 네 발로 기어서 그것을 쫓아갔다. 내가 엉덩이를 뒤로 쑥 내밀고 네 발로 기어가는 모습을 보자 스테이시는 소리 내어 웃었다.

나는 방밖으로 나가보고서야 그녀가 던진 물건이 무엇인지 알았다. 그것은 개목걸이에 붙이느 쇠사슬이었다. 내가 엉겁결에 쇠사슬을 손으로 잡으려고 하자 스테이시가 큰소리로 꾸짖었다.

“버터컵, 개는 손을 사용하지 않아. 입으로 물어와.”

나는 바닥에 고개를 숙이고 입을 벌려서 쇠사슬을 이빨로 물고 스테이시의 앞으로 돌아왔다. 스테이시는 내가 물고온 쇠사슬을 받아 들며 내 머리를 쓰다듬었다.

“정말 좋은 아이야 버터컵. 나는 네가 아주 자랑스러워. 자 버터컵 이 물건의 사용법을 알고 있니?”

물론 나는 알고 있었다. 그녀가 웃었다.

“그래. 너는 개이기 때문에 반드시 목걸이가 있어야하고 개줄로 묶어야 한단다. 버터컵.”

스테이시는 이제 나를 완전히 어린 강아지로 밖에 취급하지 않았다. 그녀는 내 개목걸이에 쇠사슬을 연결했다. 스테이시는 쇠사슬 잡아 당겼다.

“자 먹이를 먹을 시간이야. 버터컵, 따라와!”

스테이시는 쇠사슬을 당기며 침실을 나와서 거실을 지나 부엌으로 들어갔다. 나는 처음으로 네 발로 걸어보는 것이라. 그녀가 당기는 대로 따라가는 것이 어려웠다.

“버터컵 너는 아직 강아지라서 잘 걷지 못 하는구나. 착한 강아지 나중에 산책을 하면서 걷는 법을 배우자꾸나. 그렇지만 우선 점심식사부터 해야겠지.”

내가 테이블로 가려고 하자 그녀는 쇠사슬을 당겼다.

“이런 나쁜 아이. 착한 강아지는 바닥에서 먹이를 먹는 거야. 감히 주인님의 테이블에 올라오면 안 돼. 버터컵, 앉아!”

그것은 강아지에게 하는 주인님의 절대적인 명령이었다. 나는 그녀의 명령에 따라 개의 자세로 바닥에 앉았다. 내 앞에는 개먹이용의 그릇이 놓여졌다. 나는 그릇을 바라보며 그녀가 먹이를 주기를 기다렸다. 나는 그녀가 커다란 도그푸드용의 큰 봉투를 가져오는 것을 보고 경악했다. 나는 스테이시가 나에게 전문적인 도그푸드용의 사료를 먹이려는 것을 깨닫고는 마구 몸을 떨었다. 그녀는 그릇에 먹이를 부었다. 그러나 나는 그것을 절대 먹을 수 없을 것 같았다.

“버터컵, 맛있는 네 먹이야. 자 먹어!”

나는 그녀를 올려다보고 애원하는 표정을 지으며 짖었다.

“멍멍.”

그녀는 내 왼쪽 허벅지를 가볍게 때리며 명령했다.

“괜찮아 버터컵, 이것은 네 신용카드를 이용해서 주문한 최고급 도그푸드야. 만약 네가 이것을 먹지 못하면 고양이용 먹이를 사오겠어.”

나는 그녀의 강요에 어쩔 수 없이 고개를 숙이고 그릇에 입을 가져갔다. 도그푸드는 몹시 수상해 보였지만 나는 감히 그녀의 명령을 거역할 수 없었다. 먹이는 무척이나 딱딱해서 오래 씹지 않으면 도저히 삼킬 수가 없었다. 내가 도그푸드를 씹기 시작하자 스테이시는 킥킥 웃었다. 나의 그녀의 생각을 상상해 보았다.

그녀는 언제나 엄마인 나와 입장이 바뀌어 보기를 희망하며 내 명령을 듣지 않아도 될 것을 바라고 있었겠지만 결코 엄마인 나를 자신에게 복종시킨다는 생각은 해보지 못했을 것이다. 그러나 이제 그녀는 엄마인 나에게 개의 생활을 시키는데도 성공했다. 그녀는 엄마인 나를 페트로 소유한 것이다. 나는 수치로 얼굴을 새빨갛게 물들이며 도그푸드를 계속 먹었다.

도그푸드를 먹고나자 목이 말랐다. 나는 주위에 마실 것이 없는지 주위를 둘러보았다.

“버터컵, 목이 마르니? 물이 마시고 싶어?”

“멍.”

나는 긍정의 뜻으로 짖었다.

그녀는 내 개줄을 잡아 당겼다.

“버터컵, 따라와”

그녀가 부엌밖으로 나가가 나는 당황했지만 어쩔 수 없이 그녀의 뒤를 따랐다. 부엌의 수도가 있는데 어디를 사용하려는 것일까? 그녀는 나를 끌고 집안을 가로질렀다. 화장실에 도착하자 그녀는 변기의 뚜껑을 열고 나를 바라보며 웃었다.

“좋아 버터컵.”

나는 당황해하며 그녀의 다음 지시를 기다렸다.

“뭐야. 이 멍청한 암캐, 여기 네가 마실 물이 있잖아. 훈련받지 않은 개는 모두 변기 안의 물을 잘 마셔 너도 어서 마셔.”

나는 그녀의 말뜻을 깨닫고 너무나 당황해서 고개를 들어 그녀를 올려다보았다. 그러나 그녀의 매서운 눈동자를 보자 너무나 두려웠다. 나는 변기를 향해 고개를 숙였다. 물을 깨끗했지만 얼마 전 이 변기를 사용했었기 때문에 악취가 나는 듯 했다.

내가 변기의 물을 마시는 것을 주저하자 그녀는 내 머리를 잡고 천천히 변기로 눌렀다. 나는 결심하고 얼굴을 가까이 대고는 혀를 내밀어 물을 마시기 시작했다. 스테이시는 자신이 개로 만들어 버린 엄마를 내려다보며 즐거운 표정으로 웃었다.

변기의 물로 배를 채우고는 나는 고개를 들어 스테이시를 보며 다음 명령을 기다렸다.

“버터컵 우리 강아지가 젖어서 더럽게 되었네. 자 우리 귀여운 강아지를 씻겨줄게”

그녀는 엎드린 내 등뒤로 손을 뻗어 브래지어의 후크를 떼어냈다. 브래지어가 바닥에 떨어지 자유로워진 내 젖가슴이 아래를 향해 흔들렸다. 다음에 그녀는 내 팬티의 옆에다 손가락을 넣어 재빨리 내 다리로부터 팬티를 빼내었다.

지금 나는 실오라기 하나 걸치지 않은 완전한 알몸뚱이로 딸의 앞에 네 발로 엎드려 있었다. 그녀는 개줄을 당겨서 나를 욕조 안으로 끌어넣고는 목걸이를 떼내고 샤워를 내 몸에 퍼붓기 시작했다. 갑자기 차가운 물이 내 머리에서부터 등으로 쏟아져 나를 흠뻑 적셔버렸다. 나는 물이 채워져가는 욕조 가운데에 네 발로 엎드려 있었다. 욕조에 물이 반쯤 채워지자 그녀는 물을 잠그고 내 등에가 강아지용 샴푸를 부었다.

“자 버터컵, 네가 착한 강아지가 되었으니 네 몸을 씻겨줄게.”

옛날 내가 같은 욕조 안에서 어린 스테이시를 씻어주었던 일이 생각났다. 그러나 지금은 그녀가 나를 개로서 씻기고 있는 것이다. 스테이시는 나의 등, 배. 허벅지, 젖가슴, 엉덩이를 차례로 씻더니 이윽고 보지를 씻기 시작했다. 그녀는 나의 젖가슴, 엉덩이, 보지의 세 곳을 집중적으로 씻었고 나도 그녀의 동작에 맞추어 몸을 움직였다. 그녀가 딱딱한 스펀지를 내 가랑이 사이에 끼우고 씻겨주자 나는 기분이 좋아져 앞뒤로 허리를 움직이기 시작했다. 그녀가 내 엉덩이를 찰싹 때렸다.

“버터컵, 움직이지 마! 네 더러운 보지를 씻어야 한단 말이야. 나쁜 강아지 같으니.”

나는 스테이시의 입에서 보지라는 말이 나오자 깜짝 놀랐다. 나는 그녀의 꾸중을 듣자 너무나 황홀했다. 나는 손을 가랑이로 뻗어 클리토리스를 애무하고 싶었다. 그러나 감히 스테이시의 명을 어기고 손을 사용할 수는 없었다. 그래서 그녀가 목욕을 끝마쳤는데도 내 성적인 흥분은 전혀 가라앉지 않고 계속되었다. 수건으로 세 번이나 나 보지를 닦아냈지만 내 보지는 여전히 젖어있었다.

“버터컵, 기분이 좋은 거야?”

나는 너무 부끄러워서 그녀의 말에 대답할 수도 없었을 뿐만 아니라 감히 그녀를 바라볼 수조차 없었다. 내가 그녀의 눈을 피하자 그녀는 나의 턱을 강하게 잡고는 내 고개를 치켜올려 강제로 눈을 맞추었다.

“조그만 강아지는 언제나 주인님을 바라보아야 하는 법이야. 기분이 좋았니? 버터컵, 어서 대답해!”

“멍.”

나는 긍정의 대답으로 짖었다. 그녀는 나의 의지를 굴복시켰다. 나는 내 성적인 흥분이 그녀에게 낱낱이 드러나자 너무나 부끄러웠다.

그녀는 내 머리를 가볍게 치고는 내 목에다 다시 목걸이를 채웠다. 그녀는 내 목걸이에다 쇠사슬을 다시 연결하고는 강하게 잡아당겼다. 그녀는 침실로 들어가 의자에 앉았다. 나는 의자 옆에 무릎을 세우고 엎드렸다. 스테이시는 머리카락를 빗고 다시 둘로 나눈 뒤에 땋아 내렸다.

그녀는 왼발을 뻗어 내 가랑이 사이에 놓았기 때문에 그녀의 발이 내 사타구니 사이를 자극했다. 나는 필사적으로 참으려고 했지만 내 성적흥분은 점점 고조되어 갔다. 5분후 그녀가 머리를 만지는 것을 끝냈을 때 그녀의 구두는 내 애액으로 더러워져 있었다. 스테이시는 자신의 더러워진 구두를 보고는 나를 꾸짖었다.

“버터컵 주인님의 구두를 더럽히다니 나쁜 강아지야. 자 네가 더렵힌 구두는 네가 깨끗하게 해. 물론 넌 강아지니까 손을 사용하면 안 돼.”

난 그녀의 뜻을 깨달았다. 나는 나 자신의 애액을 핥아야 한다는 것을 생각하자 정신이 오싹해졌지만, 동시에 그녀에게 나쁜 강아지라고 여겨지고 싶지 않았다. 나는 그녀가 나를 칭찬해 주기를 바라고 있었다.

나는 고개를 숙여 혀를 내밀어서 그녀의 구두를 핥았다. 애액의 맛은 싫었지만 이윽고 그녀의 구두를 깨끗하게 핥아내었다. 내가 그녀의 구두를 핥고 있을 때 스테이시는 나의 높이 치켜올린 엉덩이를 쓰다듬으며 애무했다.

“버터컵, 엉덩이가 아주 예쁘고 부드럽네. 그렇지만 완전한 개가 되려면 아무래도 꼬리가 필요해. 난 내가 학교에서 돌아왔을 때 버터컵이 꼬리를 흔들며 반기는 모습이 보고싶어.”

그녀는 내 턱을 잡아 올려 요전 날 언젠가 보았던 기묘한 개꼬리를 보였다. 꼬리의 앞은 20cm 정도의 플러그였다. 플러그는 분홍색의 플라스틱으로 만들어진 직경 3cm 정도의 둥근 막대였다. 그리고 그 반대쪽에는 검은 털이 붙어있었다.

“버터컵, 이 꼬리의 색은 네 머리색과 똑같아. 자 이 꼬리를 네 똥구멍에 끼울 거니까. 끼우기 쉽게 이 플러그를 빨아!”

나는 그녀가 내미는 플러그를 입에 물고 빨기 시작했다. 마치 펠라치오를 하듯이 빨았다. 곧 내 입에서 침에 적셔진 플러그가 나왔다. 그녀는 그것을 들고 내 항문에 끼워 넣었다.

“아앗, 아파!”

내가 비명을 지르자 그녀는 내 엉덩이를 찰싹 때렸다.

“개는 말을 할 수 없어.”

나는 어쩔 수 없이 개처름 낑낑거리며 울었다. 그녀는 내 울음에는 아랑곳하지 않고 힘을 주어 꼬리를 내 항문에다 밀어 넣었다. 플러그는 조금씩 내 항문 안으로 미끄러져 들어갔다. 항문의 통증이 심해질 수록 내 보지는 점점 적셔지고 있었다. 꼬리가 완전히 항문에 끼워지는 데는 2분이 넘게 걸렸다.

“버터컵, 강아지는 주인님 앞에서 기쁠 때에는 자연스럽게 꼬리를 흔드는 법이야. 버터컵, 지금 너는 기뻐?”

나는 허리와 엉덩이를 흔들었다. 항문에 꽂힌 꼬리가 엉덩이와 함께 좌우로 흔들렸다. 나는 내 엉덩이와 사타구니에 닿는 꼬리의 털을 느낄 수 있었다. 놀라운 것은 꼬리가 항문을 괴롭게 자극할수록 내 보지가 더욱 젖어간다는 사실이었다.

“착한아이네. 버터컵, 성욕을 해소하고 싶어?”

나는 바닥에서 고래를 들어올려 주인님을 바라보면 아래위로 고개를 끄덕였다.

“정말이야?”

나는 하아하아 숨을 헐떡이기 시작했다.

“오르가즘을 위해서 뭐든지 할거야?”

“멍멍.” 나는 개처럼 짖었다.

그녀는 생글생글 웃으면서 쇠사슬을 잡아 당겨 나를 끌고 갔다. 나는 그녀를 따라 침실을 나와 거실로 들어갔다. 그녀는 내 가죽 소파 앞에서 스커트와 팬티를 벗었다. 이윽고 그녀는 구두와 양말만 신은 알몸이 되었다. 나는 그녀가 자란 이후로 그녀의 알몸을 본 적이 없었다. 그러나 지금은 그녀의 젊은 육체를 바라보며 혀를 내밀고 침을 떨어뜨리는 암캐가 되어 있었다.

나는 그녀의 계획이 무엇인지 알았다. 그녀는 내 가죽 소파에 앉을 생각인 것이다. 나는 지금까지 그녀가 그 소파에 앉는 것을 엄격하게 금지하고 있었다. 그러나 지금 그녀는 알몸으로 그 가죽 소파에 앉아 몸을 기대고 있었다. 그것은 대선언이었다. 이제 이 집의 주인은 그녀 스테이시인 것이다. 나는 그녀가 키우는 조그만 강아지에 불과했다. 나는 가죽 소파에 몸을 기댄 스테이시에게서 압도적인 힘을 느꼈다. 그녀가 의자에 앉을 때 내 보지는 흠뻑 젖어들고 있었다.

승리를 확신한 스테이시는 생긋 웃으며 개줄을 잡아당겨 나를 자신의 사타구니로 끌어당겼다. 그녀는 내 친딸이라 거부감이 들어 저항하고자 했지만 무심코 그녀의 매력적인 알몸을 보았다.

스테이시의 핑크빛 음순이 열리는 것을 보자 내 입에서 침이 방울져 떨어졌다. 그녀의 성기에서 젊은 향기를 맡을 수 있었다.

이것은 내가 스테이시에게 지불하지 않으면 안 되는 배상금이다. 두 시간 전이라면 나는 플라이버시가 지켜지는 내 침실에서 자유롭게 바이브레이터를 사용할 수 있었을 것이다. 그러나 정신적으로 패배한 지금은 친딸인 스테이시에게 성행위의 자유까지 지배당하고 있다. 나는 그녀의 콘트롤에 따라 그녀의 사타구니에 얼굴을 찔러넣지 않으면 안 되었다.

그녀의 성기에 혀를 밀어넣고 그녀의 균열에서 배어나오는 달콤한 꿀을 빨면서 나는 얼굴을 오르내렸다. 그녀의 클리토리스에 키스했다.

“착한아이야 버터컵, 혀를 잘 사용하고 있어.”

그녀에게서 굴욕적인 말을 들으 수록 나는 더욱 더 흥분되었다. 나는 필사적으로 혀를 움직였다. 시큼한 향기가 나는 부끄러운 즙을 나는 계속 마셨다. 그녀의 다리가 내 어깨 위에 놓여져 내 머리는 그녀의 허벅지 사이에 끼어있었다. 그녀는 허벅지에 힘을 주고 내 머리를 조였다. 내가 혀를 움직이기 위해 머리를 앞뒤로 움직이면 그녀의 구두가 내 등을 아프게 때렸다. 그러나 나는 계속 열심히 그녀의 음부를 빨았다.

내 침과 그녀의 애액이 섞여 가죽 의자를 적시고 있었다. 나는 무척이나 흥분했다. 그러나 중요한 것은 내 주인님의 만족이었다. 어쩌면 그녀가 만족한 뒤에 내 만족도 허락될지 모른다. 5분, 10분, 15분 긴 시간이 흘렀지만 소파에 등을 기대고 누운 그녀는 아직도 절정에 도달하지 않았다. 나는 더욱 열심히 혀를 움직였다. 마침내 그녀가 절정에 도달한 순간 나의 얼굴은 애액 투성이가 되었고 내 혀는 그녀의 균열 사이에 끼워져 있었다. 그 뒤로도 5분 정도 나는 그녀의 다리사이에 얼굴을 붙이고 있었다.

마침내 내가 얼굴을 들어올리며 혀로 입술을 핥자 그녀는 숨이 끊어지는 듯한 허덕이는 목소리로 말했다.

“귀여운 버터컵 너는 정말 내 애완견이 되었어. 앞으로 나는 네 혀를 자주 사용할 생각이야.”

나는 얼굴을 붉혔다.

“귀여운 강아지 아직도 발정하고 있니?”

“멍멍.”

나는 짖었다.

“좋아 자위하는 것을 허락해 줄게.”

내가 곧장 손가락을 내 보지로 가져가려고 하자 그녀가 소리쳤다.

“멍청한 암캐. 개는 손가락을 사용하지 않아. 개는 주인님의 다리로 자위를 하는거야.”

그녀가 다리 꼬는 모습을 보자 나는 가슴이 두근두근 거렸다. 그녀의 다리에 내 보지를 문지르고 비비는 것은 너무나 부끄러운 일이라고 생각되었지만 내 욕망은 너무 컸다. 나는 즉시 그녀의 신발 위에다 내 보지를 올리고 그녀를 올려다보며 허락을 기다렸다.

그녀는 한참이나 승낙하지 않고 나를 바라보기만 했다. 그녀가 갑자기 다리를 움직였다. 그녀의 구두가 내 보지에 완전히 끼어버렸다.

“버터컵, 주인님의 상을 바란다면 멍멍 짖어봐!”

“멍멍.”

나는 개처럼 짖으며 완전히 발정한 암캐가 되어 새로운 주인님의 발과 교미를 했다. 조금이나마 남아있던 프라이드는 완전히 잊어버렸다. 내게는 오직 짐승같은 정열밖에 남아있지 않았다.

내 보지는 반들반들 미끄러지며 그녀의 다리와 구두를 적셨다. 그녀는 내 젖꼭지를 강하게 꼬집으며 비틀었다. 나는 비명을 질렀지만 내 오르가즘은 점점 고조되고 있었다. 10분 정도 뒤 나는 그녀의 다리를 잡고 온몸을 부들부들 떨면서 절저을 느꼈다. 나는 그 순간 기절해 버렸다.

눈을 뜨자 스테이시는 텔레비전을 보고 있었고 나는 바닥에 가로누워 있었다. 내 젖가슴을 무엇인가가 압박하는 것이 느껴졌다. 스테이시의 더러운 구두가 내 젖가슴 위에 놓여져 있었다. 내 젖가슴이 그녀의 구두 받침대가 된 것이 믿어지지 않았다. 두 시간 전만 해도 그녀는 더러운 구두로는 집으로 들어올 수도 없었다. 그러나 지금은 나는 그녀의 강아지가 되었고 내 젖가슴의 그녀의 다리를 올리는 쿠션이 되어버렸다.

그녀는 다리 아래에서 내가 움직이는 것을 깨달았다.

“버터컵, 눈을 떴니? 또 다음에 할 때는 언제 일지 모른단다. 우리 귀여운 강아지가 충분히 즐겼기를 바래.”

나는 울음소리만 내었다. 그녀는 그 후 더 이상 말을 걸지 않고 내 젖가슴 위에 발을 올려놓은 채 30분 간 계속 텔레비전만 보았다. 딸인 스테이시는 주인님으로 가죽소파에 앉아서 텔레지젼을 보고 있고 나는 그녀의 애완견이 되어 알몸뚱이로 누워서 그녀의 구두를 젖가슴 위에 올려놓고 있었다. 나는 완전히 미친 변태였다. 그러나 나는 비로소 내 본연의 자위를 발견한 것을 확신했다.

그녀는 한참 뒤에야 내 젖가슴 위에서 구두를 치우고는 개줄을 잡고 나를 끌어 당겼다.

“밖이 어두워졌어. 이제 늦었으니 잠을 자야지 버터컵.”

나는 네 발로 기어서 그녀를 따라 갔지만 문에 가까워져서는 주저했다.

“버터컵, 걱정하지마! 이제 새로운 네 집을 봐야지.”

나는 밖으로 나가 처음으로 개집을 자세히 보았다. 그것은 집안에서 봤을 때보다 훨씬 컸다. 벽은 분홍색과 흰색으로 칠해져 있었고, 앞의 판자에는 개가 드나들 수 있는 큰 구멍이 나 있었다. 입구 위에는 버터컵이라는 이름이 쓰여 있었다.

나는 머리를 숙이고 개집으로 들어갔다. 스테이시는 쇠사슬의 끝을 나무 기둥에다 연결하고는 몸을 돌렸다.

“버터컵 내일 아침에 도그푸드를 가져다줄게.”

그녀는 몸을 돌려 이제는 그녀의 것이 된 집으로 들어갔다.

오늘 나는 비로소 내 지위를 깨달았다. 그녀는 나의 침대에서 잠을 잘 것이고 나는 발가벗은 알몸으로 개집에서 잠을 잘 것이다. 멀리서 개들이 짖어대는 소리가 들려왔다.



일본의 한 사이트에서 받은 걸 번역기로 돌리고 조금 정리한 겁니다. 이게 완결인지 아닌지도 잘 모르겠습니다. 계속이라고 적어 두고는 그 뒤로는 감감 무소식이네요. 만약 글이 올라온다면 다시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일본어를 잘 몰라서 대충 끼워맞췄습니다. 이해해 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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