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C/일본/번역] 나의 직장 할렘화 계획 -7/14-
나의 직장 할렘화 계획
-7-
by G. W
번역: hypera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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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요일 아침, 회사에 가니 쿄오코는 벌써 출근해 있었다.
느끼기에 지금까지와는 조금 분위기가 바뀐 것 같다.
평소보다 좀더 짙은 화장.
허리의 라인이 살아 있는 꼭 낀 슈트안에 가슴이 훤히 들여다보이는 셔츠.
쟈켓에 숨어 안보이지만 아무래도 노브라 같다. 열심히 일하는 캐리어 우먼의 이미지에 정말 말할 수 없는 음란함이 더해져 전에 비해 훨씬 자극적이다.
이것도 모두 나를 유혹하기 위해서 한 것일 것이다.
나의 얼굴을 보자, 주위를 조심하면서 내 앞에 와서 울먹이는 얼굴을 하며 말을 건넸다.
「 벌써부터 만나고 싶었어 …. 시게타… 네가 참으라고 했기 때문에 전화하는 것도, 집까지
찾아 가는 것도 참았어. 죽을 만큼 괴로웠어. 어제는 하루 종일 자위만 했어.
시게타에게 애무되거나 범해지거나 하는 곳을 열심히 상상해. 내 손을 스스로 움직여서 그때의 이미지를 몇 번이
나 떠올려. 그렇지만 곧 아쉽게 되어 버려, 그럼 또 시게타에게 사랑받은 일을 상상하고 또 아쉽게 되고.
그게 계속 반복됬어. 그리웠어, 정말로 그리웠어.
이렇게 얼굴을 보고 있을 뿐인데 어느새 젖어버려. 저기, 지금 곧 날 범해….」
섹시미가 더해진 응석쟁이의 얼굴로 쿄오코가 나에게 조른다. 그렇지만, 그렇게 말해도.
「여기서 할 수는 없어. 나중에 너의 데스크에 갈 일이 있으니까 그때까지 좀 더 참어.
평상시대로 일단 일해 줘.」
「응, 알았어. 아, 그렇지만 견딜 수 없어….」그렇게 말하고 쿄오코는 허벅지를 강하게 밀착시켜왔다.
이런 내 그곳이 민감해져 간다.
나와 교오코가 이야기하고 있을 때 마요 씨가 출근했다. 나는 조금 찔끔했다. 별로 꺼림칙한 것은 없지만.
「안녕. 어머나, 시게타와 쿄오코 . 둘이서 아침부터 뭘 그리 즐겁게 이야기 해. 최근에, 둘이서 자주 만나는 듯 한데, 혹시?」
마요씨가 놀리듯이 웃으며 나와 교오코를 봤다.
「어머 마요씨, 그런게 아니에요. 그런 마요 씨야말로 최근에 시게타의 곁에 자주 있는 것 같아 보입니다만.」
쿄오코가 반격 했다.
「어머나, 나, 쿄오코에게 질투당하고 있는거니. 정말 영광인데.」
나를 사이에 두고 두 명 사이에 넌지시 불꽃이 일고 있는 것 같았다. 마요 씨에게는 나와 깊은 사이라고 하는 의식은 없을 것이다.
하지만, 본능적으로 무엇인가 느낀다고 해야할까.
그렇지만, 두 명은 이제부터는“자매”사이니까, 사이좋게 지내 주지 않지 않으면 안되는데.
「에에에, 미녀 두 명이 나를 사이에 두고 싸우다니 기쁜데.」
「이거 참, 시게타군, 너무 오버하지마. 나는 별로 너에 대해서 상관없다구.」
마요씨에게 핀잔을 받았다.
「 저도…, 시게타 하고는 별로… 관계가 없어….」내 눈치를 보면서 보면서 쿄오코도 대답한다.
「모두 관계가 없다는 말이네.」하하하…,
남들이 보았을 때는 다정스럽게 보일만한 부드러운 웃음이 우리 세 명에게 일어났다.
「, 그러면, 오늘도 수고해. 그리고 쿄오코, 현재 일 진행 상황을 사장에게 보고했어?」
마요씨는 빠르게도 일 모드로 들어가 버렸다. 나도 우선 일에 집중하기로 했다.
작업이 어느 정도 일단락 된 오전 11시경. 오늘은 외근 나가 있는 사람이 대부분, 그래서 사무소내의 인원수는 적었다.
살그머니 누구에게도 발견되지 않게 쿄오코의 데스크로 갔다. 쿄오코가 녹을 것 같은 얼굴로 날 맞아 주었다.
「아, 와 주었구나. 기뻐….」
「 야아, 울 것까지는 없잖아. 미안, 오늘 제대로 상대해주지 않아서….」
「그래도 좋아. 나, 네 얼굴을 보고 있을 뿐인데, 행복하게 되버려, 이것 봐.」
파티션에 걸려 있는 작은 캘린더를 넘기자 나의 얼굴 사진을 인쇄한 종이가 붙어 있었다.
어느새 이런 것을 잘도 만들었네.
「이 사진을 보고 있으면, 가슴이 쿵쿵 뛰고, 계속 네 생각이 나버려서 실은 네 생각하면서
아침부터 2번이나 자위해 버렸어. 아앙, 걱정하지마. 일은 마무리 짓고 한거니까.」
자위하면서 자신이 해야 할 일도 해냈다…. 이건 진짜 캐리어 우먼이다.
어쨌든, 이 상태에서로 가다보면 일상생활에도 지장을 초래할 것이다. 너무 강하게 암시를 준건 아닐까.
그렇지만, 먼저 그녀를 인내 시킨데 대한 사과의 뜻으로 좋은 기분을 만들어주어야지.
「그러면, 또 최면을 걸께.」
「응!.」쿄오코는 눈을 반짝이며 나의 암시를 기다릴 준비가 되어 있었다.
「이 손가락을 봐. 가만히 집중한다. 주위가 멍하니 아무것도 안 보여. 3을 세면 이제 너는 깊은 최면 상태에 들어간다. 1, 2, 3!」
이제, 최면에 떨어뜨리는데 별 수고를 하지 않아도 된다. 쿄오코의 몸이 흔들거리며 목을 늘어트린다.
「자아, 너의 혀가 매우 예민해진다. 클리토리스에서 느끼는 것의 몇 배나 기분이 좋다. 나의 몸의 어디를 핥아도 매우 느낄 수가 있게 된다.
이 기분 좋음은 나를 몸을 빨 때만 느낄 수가 있어. 다른 것은 빨아도 아무것도 느껴지지 않는다.
그럼, 눈을 열어. 자, 빨아 봐.」
「, 응.」
물기를 띤 눈동자로 나를 응시하면서, 나의 손을 잡아 자신의 혀로 가지고와 빤다.
「아, 와, 너무 기분 좋다…. 입안의 혀에서 느낌이 찌리릿 와버려.」
혀끝을 나의 손 위에서, 개처럼 달리게 했다. 「아, 아, 우우, 느낌이, 그러니까, 정말, 느껴버려….」
쿄오코는 정신없이 이번에는 나의 얼굴을 마구 핥는다.
「, , , , 아, 아, 여기 너무 좋아….」
이윽고 나의 귀를 핥으면서 오르가즘을 즐기기 시작했다. 나는 그것을 느긋하게 음미했다.
「아, 구, 우우…. 응 , 좋아요 아….」만족한 표정. 또 눈물을 흘리고 있다.
「…응, …아 먹어야…. 너무 , 이…….」나의 귀를 핥으면서 민감하게 떨리는 상태에서 조용하게 쿄오코가 말했다.
「시게타, 좋아해, 좋아, 사랑…. 나는, 우우.」나에게로 사랑의 밀어를 말하면 자신도 기분 좋게 절정에 도달할 수가 있었다.
이 후에도 쿄오코는 나에게 매달려 등을 애무하고 있었다. 어느 정도 달아오른 듯 취한 눈초리로 나를 보았다.
「아 응, 갖고 싶다. 지금 곧 시게타를 갖고 싶어 아. 저기, 줘, 줘.」
줘를 외치기 시작한 쿄오코에 대해 조금 곤란한 상황이 아닌가 싶었다.
「아니, 그렇지만, 업무 중이고, … 회사에서는 여기까지 정도하자 ….」
「안돼 , 참을 수 없는 걸 , 나를 이렇게 만들어 버린 건 시게타니까 , 책임져 ….」
최면을 걸어 이 상황을 타파할 수는 있겠지만, 나는 쿄오코의 박력에 눌려 앗 하는 사이에 기회를 놓쳐 버렸다.
「자, 시게타는 여기에 앉아.」자신은 일어서면서 나를 의자에 앉게 했다. 그리고는 쟈켓을 벗어 셔츠의 버튼을 1개 땠다.
역시 브래지어는 입지 않았다. 가슴의 골짜기가 훤히 보여 유두 주위 분홍빛의 일부가 엿보였다.
쿄오코는 나의 무릎 위에 걸터앉아서는 얼굴에 근접해 농후한 키스를 퍼부었다. 「, , ….」
잠시간이 지나 교오코는 얼굴을 떼고는, 나의 눈을 응시한 채로 손은 점차 아래 쪽으로…. 바지의 지퍼에 손을 대어 슥 내려 버렸다.
바지 안에 휙 손을 넣고 숙련된 손놀림으로 나의 자지를 잡아 끌었다.
「후후….」혀에 침을 삼키며, 진심으로 기쁜 듯한 얼굴을 하는 쿄오코였다. 나의 얼굴로부터 눈을 떼지 않고 그 희고 가는 손가락으로 움직이기 시작했다.
무념무상…. 「우우, 좋아, ….」기분이 업 되간다…. 순식간에 건장한 어른이 되어버린 나의 물건.
「우와, 기뻐. 커져버렸다.」허리를 띄우기 시작하는 쿄오코. 도대체 무엇을…설마 이대로 삽입할 생각은….
「그러면, 넣어요.」
그, 설마였다. 스커트를 가볍게 들어 올리고 나의 무릎 위로 허리를 가라앉혀 온다.
팬티도 입지 않았던 것일까.
오른손으로 나의 자지를 고정하고 자신의 은밀한 곳으로 이끌어 갔다. 그리고…. ….
「응 -응, 좋아―….」
쿄오코는 기분이 최고에 달하며 헐떡이는 소리를 지르고 있었다. 나도 회사 안의 이런 장소에서 의자에 앉은 채로
미녀와 성교를 하고 있다는 상황에 넘치는 스릴의 대단한 흥분을 느껴 버리고 있었다.
쿄오코의 몸에 삽입된 나의 물건은 이미 돌이킬 수 없는 강을 건너버렸다.
「쿄오코, 싫진 않지만 어쩐지―.」
「뭘 말하고 있는거야 …. 아, 후후응…. 흥분되지 않는거야?」
「아니, , 우우. 좋아, 최고로 좋아. 그렇지만 사람들에게 보여지면 어떻게 하지. ….」
쿄오코는 허리를 음란하게 돌리기 시작했다. 보일 듯 말듯 하는 허벅지와 발밑에서 흔들리는 하이힐이 한층 더 흥분을 만들어낸다.
「괜찮아요. 스커트를 넓게 펼치고 있으니, 당신의 무릎 위에 앉아 있는 걸로 보일꺼에요. 아, 응, 아, 거기, 거기, 좋아….」
무릎 위에 앉아 있다 해도 충분히 문제가 될 판인데, 두 사람 모두 너무나 기분이 좋아서 , 이제 아무것도 생각할 수 없게 되어 버렸다.
두 명이 쾌락에 열중하며 일에는 게으름을 피우고 있을 때 돌연,
「아, 당신들, 무엇을 해!」헉, 역시 발견되어 버렸다. 그렇지만, 이 소리는….
내가 눈을 돌리자 거기에는 마요씨가 우두커니 서 있었다. 쿄오코는 아무것도 들리지 않는지 가슴을 비비면서
변함없이 나의 무릎 위에서 허리를 요동치고 있었다.
「아, …. 저, 마요씨, 이것은, 그….」
「당신들 사이를 방해할 생각은 없지만, 이것은 도대체 무엇이야? 정말, 믿을 수 없네요.」
마요씨는 화를 내는 것 같은 곤란한 표정의 복잡한 표정으로 노려보고 있다.
나도 언제까지 밀릴 수는 없었다. 마요씨에게 발견되었던 것은 생각하기에 따라서는 럭키일 수 있다는 것을 깨달았다.
「마요씨, 부탁입니다. 이것은 보지 않았던 것으로 해 주세요. 아무 일도 없었던 것으로 해 주세요.」
「네, 예? 뭐, 뭐 시게타군의 부탁이라면 어쩔 수 없는데….」라고 어쩔 수 없다 면서도 나의 부탁에 응하는 것에 마요 씨는 자랑스러울 정도의 기쁨을 느끼고 있을 것이다.
「그리고, 거기에 서서 다른 사람이 엿보지 않게 지켜 주실 수 있겠습니까. 부탁합니다.」
「알았어요. 천천히 즐겨. 아무도 방해하지 않게 내가 봐 줄께.」어딘지 모르게 기쁜 듯이 마요씨가 대답했다.
고마워요, 라고 말하고 싶은 생각이었지만, 여기서 마요씨에게 그렇게 말했다가 오르가즘이라도 느끼면 더 곤란할 것 같아 입다물고 있었다.
마유씨와 이야기하는 동안에 쿄오코의 허리 움직임과 작은 신음 소리가 격렬함을 배가 시켰다. 나도 이제 한계다.
「은 , 응 , 쿄오코, 나올 것 같아….」귓전으로 속삭였다.
「 아 나는, 이우우…. 너무, 너무 기분이 …. 속이 , 부딪혀.」나의 말은 안중에도 없는 것 같았다.
「아, 아, 안돼. 나온다, 우우….」용광로와 같이 뜨거워진 쿄오코의 음부 안에서 나의 정액이 줄줄 새기 시작했다.
현재 상황이야 어떨지 몰라도 질 내에서 방출하는 쾌감만은 몇 번을 맛봐도 질리지 않았다.
쿄오코의 상황도 역시, 「응 , 아 아우우 우우, 아, 아, 아, 이크, 아, 아, 아, 아, 식우우우우….」
일순간, 나의 무릎 위에서 경직되었다. 하이힐을 신은 채로 바닥에 발끝으로 다리를 간신히 버티고 있었다. 그리고 몇 초인가 지나지 않아 몸이 떨어지기 시작했다.
그대로 실신해 버렸던 것이다.
무릎 위의 무게가 두 배로 늘어난 것 같다. 쿄오코를 잡아 들어올려, 나의 물건을 뽑아냈다.
기분 좋았음인지 허리에 전기가 먹은 것처럼 찌릿했다. 오피스 섹스가 이렇게 좋다고는…. 버릇이 되어 버릴 것 같았다.
「시게타군. 벌써 끝났어?」마요씨는 분명히 파수를 잘 봐 주고 있었다.
「예, 미안해요. 벌써 끝났습니다. 마요씨, 부탁이니까, 우리들을 화내지 말고 상냥하게 이해해 주세요. 진심으로 축복해 주세요.」
「알았어요. 물론. 당신과 쿄오코가 교제를 하는 것은 대찬성이야. 직장에서의 섹스도 사이가 좋으면 어쩔 수 없는 것이고….」나의 부탁은 정말로 효과 만점이다.
「 그렇지만, 당신도 쿄오코도 우리 회사의 중요한 전력이니까, 업무 중에는 적당히 해. 아무래도 하고 싶을 때는 또 내가 지켜 줄께….」역시 마요씨는 이해심이 넓구나.
「죄송합니다. 쿄오코는 실신해 버렸지만 반드시 고마워할꺼라고 생각해요. 이 답례는 반드시 하겠습니다.」
「어머나, 신경 쓸 것은 없어요. 시게타군의 부탁을 들어 주면 왜일까 나는 기분이 좋아지거든.」
「아하하, 그러면, 저는 쿄오코를 좀 돌봐주어야 할 것 같아서 마요씨는 이만 업무에 복귀해주세요.」
「그래요. 쿄오코를 소중히 해 줘. 오늘은 병가로 조퇴를 내도 괜찮다고 말해 둬.」마요씨의 상냥함이 몸에 스며들었다.
마요씨는 다시 일하러 돌아갔다. 마요 씨도 쿄오코처럼 직장에서 할 기회가 있겠죠…라고 마음속에서 슬그머니 중얼거렸다.
「, 우우-응. 시게타, 사랑해 우우….」그렇게 말하면서 쿄오코는 눈을 떴다.
「괜찮아?」
「네? 응, 괜찮아. 일어날 수 있어요. 아-, 꿈과 같이 기분 좋았어. 아직도 쾌감이 남아 있는 것 같아.」
「일을 할 수 없을 것 같으면, 조퇴해도 된다고 마요 씨가 말했어.」
「에? 어째서 마요씨가? 네? 보고 있었던 거야? 부끄러워….」
진짜 부끄러웠는지는 글쎄, 역시 쿄오코는 마요 씨가 나를 대하는 것을 보지 못했던 것 같다.
「 그렇지만, 괜찮아. 일은 해야지. 시게타에게 받은 체력. 시게타의 분신을 몸에 넣은 채로 일을 할께. 후후….」
정말 투철한 여자다. 그렇지만, 그렇기에 쿄오코에게 끌려가는 내 자신을 깨달았다.
그렇지만, 나의 할렘은 아직도 완성 도중이다. 여기서 쿄오코에게만 끌리고 있을 수는 없기 때문에 조금 성욕을 억제하는 암시를 주기로 했다.
쿄오코를 트랜스 상태에 떨어 트려놓고, 「당신은 시게타와 있으면 매우 행복을 느낀다. 그렇지만 시게타가 하고 싶다고 말하기 전까지는 성욕을 그다지 느끼지 않습니다.
시게타를 생각하는 자위만으로 지금은 충분히 기분 좋고 만족합니다. 알았죠.」
「은…알았어….」이 암시에는 조금 저항이 있었는지 생각했던 것보다 시간이 걸려 버렸다.
자, 어쨌던 쿄오코의 일은 신경 쓰지 않고 다음의 스텝으로 진행해야지.
마요 씨의 암시를 강화하는 것, 미사에게 최면을 거는 것. 하나 하나 확실히 실행해 나갈 때 할렘은 완성된다.
그렇다고는 해도, 예상외의 오피스 성교로 인해 오늘은 오버페이스 한 것 같다. 오늘은 아무것도 하지 않고 집에 돌아가기로 했다.
길 내내, 미사를 생각했다. 최면을 거는 것도 좋지만 미사는 원래 조금 성적 매력이 부족했다.
남자와 교제했다라고 이야기를 들은 적도 없고, 아마 지금까지 그러한 경험도 없겠지. 원래 이성에게 흥미가 없는 것 같다.
좋아하는 아이돌이라고 해도 아이돌의 이름마저 변변히 모른다. 그렇다고 해도 레즈비언이냐 그런 것도 아니다.
요컨데 요조숙녀라고 생각하지만, 요즈음의 20살 전후의 아가씨를 그렇게 말하는 것 자체가 별로 안 어울린다. 흐흐 어쨌든 사랑스럽다.
어쨌든, 조금 성교육이 필요할지 모른다, 라고 멍하니 생각했다. 어떤 식으로 교육할지, 마요 씨랑 쿄오코의 도움을 받는 편이 좋지 않을까….
여러가지를 생각하고 있는 동안에 눈 깜짝할 새에 집에 도착했다.
가볍게 식사를 끝마치고는 드러누웠다. 아직도 미사를 생각하고 있었다. 텔레비젼도 켜지 않고 음악도 듣지 않고 방도 어둡게 하고는 명상에 빠졌다.
그러자, 희미하게 「응 , 응.」이라고 숨결 소리가 들린 것 같은 생각이 들었다. 신경이 쓰여 귀를 기울이자
「아.」라든가 「응.」이라든지 말하는 소리가 확실히 들린다. 옆방의 여대생일까.
벽에 귀를 붙여 상황을 살피자 「아흑, 우우….」라고 음란한 신음 소리를 지르고 있는 것이 들려온다.
역시, 옆 방의 여대생이 자위를 하고 있는 것 같았다.
소리를 듣고 있는 동안에 조금 흥분해 버렸다. 원래 이 시간대에는 조건 반사적으로 사정을 하고 싶어서 견딜 수 없게 되버렸다.
오늘도 자위를 구경한 후, 여대생에게 가볍고 쏟아볼까…, 그렇게 생각한 나는 옆방의 문을 노크했다.
「안녕하세요, 옆 집 시게타입니다.」
「응 , 아 아우우…, 에? 잠시만요. 」
조금 지나 문이 열렸다. 꽤 기분 좋았을 때 였을까, 옆집의 여대생은 조금 귀찮아하는 것 같은 얼굴을 내밀었다. 나의 얼굴을 보자 흐트러진 운동복 모습을 서둘러 고치고 있었다.
「네, 어머나 시게타씨…. 미안해요, 벌써 시간이 이렇게 되어 버렸네요…. 무심코 열중해 버려서, 먹어 주는 시간인데 잊었어요.
아, 들어와도 돼요, 이쪽으로.」
「아, 괜찮습니다. 자위를 하고 있었습니까?」
「아 우우? 그런 말 싫어요, 부끄러워요…. 정자를 마시기 시작한 다음부터 컨디션도 좋아져서, 자위를 해도 매우 기분이 좋아서요.
매일 매일 자꾸자꾸 기분 좋아져 버려서, 어쩐지 그만둘 수 없어서….」
「하, 그것은 좋은 현상이네요. 그러면, 어떨까요, 오늘은 기분도 전환할 겸 제 방에 오지 않겠습니까. 마음껏 자위하고 정자를 마신다, 라고 하는 것은 어떻겠습니까.」
여대생의 눈이 빛나고 있었다.
「응 , 괜찮겠습니까? 어쩐지 기쁘네요, 시게타 씨의 방에서 자위 할 수 있다니 흥분돼요.」
그녀는 자신이 말하는 다이어트 방법의 이상함에 전혀 눈치채지 못하고 있었다. 정자를 마시게 하면서 매일 암시를 거듭해 온 성과다.
나의 방에 들어가자 그녀는 신기한 듯이 두리번두리번 했다.
뒤로부터 살그머니 다가가, 귓전에 대고 속삭였다. 「 「사랑의 택배물」」. 선 채로 속이 비어 있는 눈이 되버렸다.
「자, 당신은 남자의 방에 들어가 매우 섹시한 기분이 되어 진다. 이제, 음란한 일을 하고 싶어서 견딜 수 없다.
지금, 자위를 하면 매우 기분이 좋아진다. 나에게 과시하면서 좀더 좀더 기분이 좋아진다. 그러면, 눈을 뜹시다. 얍!」
여대생은 의욕이 충만한 표정으로 나를 응시했다.
「아아, 남자의 방에 있다고 생각하니 조금 흥분되네요…. 어쩐지, 벌써 견딜 수 없어져요 아….」
옆 방 여대생은 운동복을 잡아 벗어 던지면서 알몸 상태를 만들었다.
알몸이 된 그녀는 포복이 되어 엉덩이를 높게 올려 성기가 나에게 잘 보이도록 하면서
뒤로부터 손을 써 국부를 만지기 시작했다.
「아, 응 , 이런 포즈도 좋아…. 보고 있다고 생각하니 부끄러워서 흥분해버려요….」
그녀의 자위 감상회는 2 번째이지만, 전과 비교하면 마음 탓인지 성기도 음란하게, 몸매도 상당히 다듬어진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자위를 시작하자마자, 순식간에 애액이 고이며 ‘아 아’ 음란한 소리를 낸다.
「아 응, 은 앙, 우응….」그녀는 이제 내가 보고 있는 것도 잊어버린 것 같다.
통통하게 물이 오른 엉덩이가 흔들렸다. 「 아 , 벌써, 갈 것 같애요 , 아 가, 가, 가, 간다---!」
시작한 다음 5분이 채 경과하지 못하고 절정에 이르러 버렸다. 포복인 채 허리를 떨어뜨리고, 헐레벌떡 한숨 돌리고는,
「은 , 응 , 기분 좋았어요. 이렇게 빨리 느낌이 오기는 처음….」
나는 여운을 맛보고 있는 그녀의 엉덩이에 다가가 , 젖어있는 음부에 입을 대었다.
「, ….」
「아, 응, 뭘 하는거에요…. 응 앙, , 이건 ….」나의 혀 공격으로 그녀는 다시 쾌감의 도가니로 빠져들었다.
「그러면, 오늘도 정자를 마셔 주세요.」그렇게 말하면서 나는 계속 빨았다.
「아, 네, 그렇지만, 이 상태로는…. 입으로 마시지 않으면 안 되니까…. , 대단히, 좋아져….」
「당신이, 정자를 언제나 마시고 있는 것은 이 입이지요? 다릅니까? 지금 내가 빨고 있는 것은 당신의 입입니다. 그렇죠? 얼굴에 붙어 있는 것은 보지겠죠. 보지에 제 자지를 넣고 싶습니까?」
「네? 네, 예…. 아니, 그런. , 맞아요. 나도 참 무엇을 착각한거지. 그런, 교제하지도 않는데 보지를 자지에
넣다니 그런 일은 할 수 없죠.
분명하게 입으로 마시는 것-. 네- 그러니까 당신 자지를 입에 물어…, 어? 어쩐지 보이지 않아 어렵네요….」(역자주: 엉덩이에 눈이 달린 것도 아닌데 당연한거지..ㅡ.ㅡ;;)
옆 방 여대생은 열심히, 엉덩이를 움직여 나의 자지를 입에 물고 부비려 하고 있었다.
「하기 어려운 것 같네요. 그러면, 내가 도와줄께요. 자아….」내가 그녀의 엉덩이에 자지를 밀어넣자 순조롭게 그녀 아래의 입으로 빨려 들여갔다.
「아, 아, 고마워요. 언제나 미안하네요. 이렇게 친절하게도 넣어주다니, 벌써 발기하는 것 같아요…, 우우.」조금 강하게 찔러 주자 여대생은 격렬하게 반응했다.
「어때요, 괜찮겠습니까?」
「아 상관없습니다 …. 그러면, 훑어낼께요.」언제나 처럼“입”을 움직여 정자를 짜기 시작하려고 했다.
엉덩이를 전후로 움직인다. , 끈적한 점액 소리가 난다. 평상시와 같은 행동인데 사정이 다른 것에 조금 의문을 느끼면서도 그녀는 빨리 정자를 발사시키려고 노력했다.
「, 식, 식…. 입이 기분이 좋아요…. 자꾸자꾸 좋아져요. 어째서지 , 그러니까, 어째서…. 아, 벌써, 안돼….」
그녀가 3회째 오르가즘에 도달하고 나서, 마음껏 정액을 발사했다. 쿄오코도 좋지만, 이 아가씨도 역시 좋다.
「은, 은 , 맛있어요, 맛있습니다….」아래의 입으로 정자를 맛보고 있었다.
나는, 보지를 티슈로 가볍게 뒤처리를 하고는, 쾌락에 빠져있는 여대생에게 옷을 입게 해 끌어안다시피 해서 옆 방까지 데리고 가 「자, 또 내일.」이라고 말하고는 내 방으로 돌아왔다.
한 바탕 풀었더니 시원해져서 이제는 자기로 했다. 내일도 보통 노력하지 않으면 안되거든.
다음날.
출근하자 쿄오코가 정답게 다가 왔지만, 어제와 같이 노골적으로 뭘 요구하는 것은 없어졌다. 암시는 분명하게 듣고 있는 것 같았다.
「안녕!」미사도 출근했다. 「, 안녕. 어제는 어떻게 된 거야, 병이 났을리는 없고. 설마 그이와 데이트-? 는 있을 수 없겠지.」
「실례야, 선배.」
「아, 그러면, 역시 데이트였는가.」
「그렇지 않은데.」
「그럼 뭘까.」
「아. 어제는 가고 싶은 콘서트의 티켓을 사고 싶어서 친구와 둘이서 철야했어요, 그래서 낮에 잠을 잤죠. 그러니 놀리지 말아요!」
「뭐, 그런 것이었구나. 네가 쉬었기 때문에 조금 일이 쌓여 있어, 음, 여기에 써 있는 데이터를 정리해서 압축해줘, 그리고 여기로 메일을 보내줘.」
「-좋아요, 접수했습니다―.」
성적 매력은 없지만, 정말로 이제는 꼭 껴안고 싶어질 정도의 천진난만하게 웃는 얼굴로 그녀가 대답했다. 내가 이 정도까지 마음에 들어한다고는 아무도 눈치 챌 리 없다.
이 상태에서 조금이라도 요염한 표정을 하거나 신음 소리라도 나오는 날에는 틀림없이 나는 황홀하게 되어 버릴 것이다.
「흠, 그런데 누구의 콘서트야?」
「놀라지 마세요―, 미즈키 이치로-사사키의 Good Joint 콘서트에요, 이것은 놓칠 수 없었다구요―!!」
그거 철야하지 않으면 살 수 없는걸까?
「안녕, 아침부터 어쩐지 즐거운 듯 하구나.」
「아, 마요씨. 안녕-!」마요씨가 출근했다. 한층 큰 소리로 미사가 인사한다.
「안녕하세요. 마요씨.」
「안녕, 시게타군. 이런, 시게타 군? 젊은 여자 아이와 즐거운 듯이 이야기 하고 있었네….」마요 씨는 까닭이 있음직한 미소를 띄우면서 살짝 나의 어깨 너머 쪽으로 눈을 돌린다.
뒤돌아 보자 약간 떨어진 것에 서 있던 쿄오코가 서둘러 눈을 떼었다.
「네? 지금 무슨 말이에요. 두 사람 모두….」아무것도 눈치채지 못한 미사는 멍청한 얼굴을 하고 있었다.
「아무것도 아니야. 아이는 몰라도 돼….」
「아―!마요씨 나를 아이 취급하는거에요―. !!」미사는 얼굴에 「분노」라고 쓴 것 같은 표정을 지었다.
하 하 하 하…. 끓임없이 일어나는 웃음소리. 약간의 문제를 남기면서, 오늘 하루도 포근하게 시작되었다.
자네들은 머지않아 3 자매로서 나에게 귀속될 것이니까 서로 서로 질투하는 것 따위는 없어, 라고 마음속에서 중얼거려 보았다.
직장에서 조금씩 할렘에 가까워져 온 것 같은 실감이 난다. 더욱 노력하지 않으면 안된다.
그렇다고는 해도, 일은 일. 결코 여유가 있는 것도 아니고, 피치를 올려 작업을 행했다.
이것저것 하고 있는 동안에 벌써 오전 10시가 되어 있었다.
「자, 모두 차나 한잔 할까요.」마요 씨가 직장 동료들에게 얘기했다.
대개 이 시간에는, 모두 모여 커피나 차를 마시는 일이 자주 있었다.
언제나 처럼 마요씨가 재빠르게 행동해 모두의 음료와 간단한 음식을 준비해 주기로 했다.
오늘도, 인원수를 확인하고 탕비실에 들어서는 마요씨.
마요씨가 들어가는 것을 보고 나도 탕비실에 들어갔다. 문을 닫아 밖에서는 안보이게 했다.
「마요씨, 부탁이 있습니다만.」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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늦었습니다.
실은 제가 이번에 책을 낼 일이 있어서
원고 작업을 하느라 이쪽에 소흘했습니다. (아아 성인소설 뭐 그런건 절대 아닙니다..^^a)
탈고도 되었으니 이쪽에도 신경을쓰겠습니다.
그럼 재미나게 봐주세요
-7-
by G. W
번역: hypera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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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요일 아침, 회사에 가니 쿄오코는 벌써 출근해 있었다.
느끼기에 지금까지와는 조금 분위기가 바뀐 것 같다.
평소보다 좀더 짙은 화장.
허리의 라인이 살아 있는 꼭 낀 슈트안에 가슴이 훤히 들여다보이는 셔츠.
쟈켓에 숨어 안보이지만 아무래도 노브라 같다. 열심히 일하는 캐리어 우먼의 이미지에 정말 말할 수 없는 음란함이 더해져 전에 비해 훨씬 자극적이다.
이것도 모두 나를 유혹하기 위해서 한 것일 것이다.
나의 얼굴을 보자, 주위를 조심하면서 내 앞에 와서 울먹이는 얼굴을 하며 말을 건넸다.
「 벌써부터 만나고 싶었어 …. 시게타… 네가 참으라고 했기 때문에 전화하는 것도, 집까지
찾아 가는 것도 참았어. 죽을 만큼 괴로웠어. 어제는 하루 종일 자위만 했어.
시게타에게 애무되거나 범해지거나 하는 곳을 열심히 상상해. 내 손을 스스로 움직여서 그때의 이미지를 몇 번이
나 떠올려. 그렇지만 곧 아쉽게 되어 버려, 그럼 또 시게타에게 사랑받은 일을 상상하고 또 아쉽게 되고.
그게 계속 반복됬어. 그리웠어, 정말로 그리웠어.
이렇게 얼굴을 보고 있을 뿐인데 어느새 젖어버려. 저기, 지금 곧 날 범해….」
섹시미가 더해진 응석쟁이의 얼굴로 쿄오코가 나에게 조른다. 그렇지만, 그렇게 말해도.
「여기서 할 수는 없어. 나중에 너의 데스크에 갈 일이 있으니까 그때까지 좀 더 참어.
평상시대로 일단 일해 줘.」
「응, 알았어. 아, 그렇지만 견딜 수 없어….」그렇게 말하고 쿄오코는 허벅지를 강하게 밀착시켜왔다.
이런 내 그곳이 민감해져 간다.
나와 교오코가 이야기하고 있을 때 마요 씨가 출근했다. 나는 조금 찔끔했다. 별로 꺼림칙한 것은 없지만.
「안녕. 어머나, 시게타와 쿄오코 . 둘이서 아침부터 뭘 그리 즐겁게 이야기 해. 최근에, 둘이서 자주 만나는 듯 한데, 혹시?」
마요씨가 놀리듯이 웃으며 나와 교오코를 봤다.
「어머 마요씨, 그런게 아니에요. 그런 마요 씨야말로 최근에 시게타의 곁에 자주 있는 것 같아 보입니다만.」
쿄오코가 반격 했다.
「어머나, 나, 쿄오코에게 질투당하고 있는거니. 정말 영광인데.」
나를 사이에 두고 두 명 사이에 넌지시 불꽃이 일고 있는 것 같았다. 마요 씨에게는 나와 깊은 사이라고 하는 의식은 없을 것이다.
하지만, 본능적으로 무엇인가 느낀다고 해야할까.
그렇지만, 두 명은 이제부터는“자매”사이니까, 사이좋게 지내 주지 않지 않으면 안되는데.
「에에에, 미녀 두 명이 나를 사이에 두고 싸우다니 기쁜데.」
「이거 참, 시게타군, 너무 오버하지마. 나는 별로 너에 대해서 상관없다구.」
마요씨에게 핀잔을 받았다.
「 저도…, 시게타 하고는 별로… 관계가 없어….」내 눈치를 보면서 보면서 쿄오코도 대답한다.
「모두 관계가 없다는 말이네.」하하하…,
남들이 보았을 때는 다정스럽게 보일만한 부드러운 웃음이 우리 세 명에게 일어났다.
「, 그러면, 오늘도 수고해. 그리고 쿄오코, 현재 일 진행 상황을 사장에게 보고했어?」
마요씨는 빠르게도 일 모드로 들어가 버렸다. 나도 우선 일에 집중하기로 했다.
작업이 어느 정도 일단락 된 오전 11시경. 오늘은 외근 나가 있는 사람이 대부분, 그래서 사무소내의 인원수는 적었다.
살그머니 누구에게도 발견되지 않게 쿄오코의 데스크로 갔다. 쿄오코가 녹을 것 같은 얼굴로 날 맞아 주었다.
「아, 와 주었구나. 기뻐….」
「 야아, 울 것까지는 없잖아. 미안, 오늘 제대로 상대해주지 않아서….」
「그래도 좋아. 나, 네 얼굴을 보고 있을 뿐인데, 행복하게 되버려, 이것 봐.」
파티션에 걸려 있는 작은 캘린더를 넘기자 나의 얼굴 사진을 인쇄한 종이가 붙어 있었다.
어느새 이런 것을 잘도 만들었네.
「이 사진을 보고 있으면, 가슴이 쿵쿵 뛰고, 계속 네 생각이 나버려서 실은 네 생각하면서
아침부터 2번이나 자위해 버렸어. 아앙, 걱정하지마. 일은 마무리 짓고 한거니까.」
자위하면서 자신이 해야 할 일도 해냈다…. 이건 진짜 캐리어 우먼이다.
어쨌든, 이 상태에서로 가다보면 일상생활에도 지장을 초래할 것이다. 너무 강하게 암시를 준건 아닐까.
그렇지만, 먼저 그녀를 인내 시킨데 대한 사과의 뜻으로 좋은 기분을 만들어주어야지.
「그러면, 또 최면을 걸께.」
「응!.」쿄오코는 눈을 반짝이며 나의 암시를 기다릴 준비가 되어 있었다.
「이 손가락을 봐. 가만히 집중한다. 주위가 멍하니 아무것도 안 보여. 3을 세면 이제 너는 깊은 최면 상태에 들어간다. 1, 2, 3!」
이제, 최면에 떨어뜨리는데 별 수고를 하지 않아도 된다. 쿄오코의 몸이 흔들거리며 목을 늘어트린다.
「자아, 너의 혀가 매우 예민해진다. 클리토리스에서 느끼는 것의 몇 배나 기분이 좋다. 나의 몸의 어디를 핥아도 매우 느낄 수가 있게 된다.
이 기분 좋음은 나를 몸을 빨 때만 느낄 수가 있어. 다른 것은 빨아도 아무것도 느껴지지 않는다.
그럼, 눈을 열어. 자, 빨아 봐.」
「, 응.」
물기를 띤 눈동자로 나를 응시하면서, 나의 손을 잡아 자신의 혀로 가지고와 빤다.
「아, 와, 너무 기분 좋다…. 입안의 혀에서 느낌이 찌리릿 와버려.」
혀끝을 나의 손 위에서, 개처럼 달리게 했다. 「아, 아, 우우, 느낌이, 그러니까, 정말, 느껴버려….」
쿄오코는 정신없이 이번에는 나의 얼굴을 마구 핥는다.
「, , , , 아, 아, 여기 너무 좋아….」
이윽고 나의 귀를 핥으면서 오르가즘을 즐기기 시작했다. 나는 그것을 느긋하게 음미했다.
「아, 구, 우우…. 응 , 좋아요 아….」만족한 표정. 또 눈물을 흘리고 있다.
「…응, …아 먹어야…. 너무 , 이…….」나의 귀를 핥으면서 민감하게 떨리는 상태에서 조용하게 쿄오코가 말했다.
「시게타, 좋아해, 좋아, 사랑…. 나는, 우우.」나에게로 사랑의 밀어를 말하면 자신도 기분 좋게 절정에 도달할 수가 있었다.
이 후에도 쿄오코는 나에게 매달려 등을 애무하고 있었다. 어느 정도 달아오른 듯 취한 눈초리로 나를 보았다.
「아 응, 갖고 싶다. 지금 곧 시게타를 갖고 싶어 아. 저기, 줘, 줘.」
줘를 외치기 시작한 쿄오코에 대해 조금 곤란한 상황이 아닌가 싶었다.
「아니, 그렇지만, 업무 중이고, … 회사에서는 여기까지 정도하자 ….」
「안돼 , 참을 수 없는 걸 , 나를 이렇게 만들어 버린 건 시게타니까 , 책임져 ….」
최면을 걸어 이 상황을 타파할 수는 있겠지만, 나는 쿄오코의 박력에 눌려 앗 하는 사이에 기회를 놓쳐 버렸다.
「자, 시게타는 여기에 앉아.」자신은 일어서면서 나를 의자에 앉게 했다. 그리고는 쟈켓을 벗어 셔츠의 버튼을 1개 땠다.
역시 브래지어는 입지 않았다. 가슴의 골짜기가 훤히 보여 유두 주위 분홍빛의 일부가 엿보였다.
쿄오코는 나의 무릎 위에 걸터앉아서는 얼굴에 근접해 농후한 키스를 퍼부었다. 「, , ….」
잠시간이 지나 교오코는 얼굴을 떼고는, 나의 눈을 응시한 채로 손은 점차 아래 쪽으로…. 바지의 지퍼에 손을 대어 슥 내려 버렸다.
바지 안에 휙 손을 넣고 숙련된 손놀림으로 나의 자지를 잡아 끌었다.
「후후….」혀에 침을 삼키며, 진심으로 기쁜 듯한 얼굴을 하는 쿄오코였다. 나의 얼굴로부터 눈을 떼지 않고 그 희고 가는 손가락으로 움직이기 시작했다.
무념무상…. 「우우, 좋아, ….」기분이 업 되간다…. 순식간에 건장한 어른이 되어버린 나의 물건.
「우와, 기뻐. 커져버렸다.」허리를 띄우기 시작하는 쿄오코. 도대체 무엇을…설마 이대로 삽입할 생각은….
「그러면, 넣어요.」
그, 설마였다. 스커트를 가볍게 들어 올리고 나의 무릎 위로 허리를 가라앉혀 온다.
팬티도 입지 않았던 것일까.
오른손으로 나의 자지를 고정하고 자신의 은밀한 곳으로 이끌어 갔다. 그리고…. ….
「응 -응, 좋아―….」
쿄오코는 기분이 최고에 달하며 헐떡이는 소리를 지르고 있었다. 나도 회사 안의 이런 장소에서 의자에 앉은 채로
미녀와 성교를 하고 있다는 상황에 넘치는 스릴의 대단한 흥분을 느껴 버리고 있었다.
쿄오코의 몸에 삽입된 나의 물건은 이미 돌이킬 수 없는 강을 건너버렸다.
「쿄오코, 싫진 않지만 어쩐지―.」
「뭘 말하고 있는거야 …. 아, 후후응…. 흥분되지 않는거야?」
「아니, , 우우. 좋아, 최고로 좋아. 그렇지만 사람들에게 보여지면 어떻게 하지. ….」
쿄오코는 허리를 음란하게 돌리기 시작했다. 보일 듯 말듯 하는 허벅지와 발밑에서 흔들리는 하이힐이 한층 더 흥분을 만들어낸다.
「괜찮아요. 스커트를 넓게 펼치고 있으니, 당신의 무릎 위에 앉아 있는 걸로 보일꺼에요. 아, 응, 아, 거기, 거기, 좋아….」
무릎 위에 앉아 있다 해도 충분히 문제가 될 판인데, 두 사람 모두 너무나 기분이 좋아서 , 이제 아무것도 생각할 수 없게 되어 버렸다.
두 명이 쾌락에 열중하며 일에는 게으름을 피우고 있을 때 돌연,
「아, 당신들, 무엇을 해!」헉, 역시 발견되어 버렸다. 그렇지만, 이 소리는….
내가 눈을 돌리자 거기에는 마요씨가 우두커니 서 있었다. 쿄오코는 아무것도 들리지 않는지 가슴을 비비면서
변함없이 나의 무릎 위에서 허리를 요동치고 있었다.
「아, …. 저, 마요씨, 이것은, 그….」
「당신들 사이를 방해할 생각은 없지만, 이것은 도대체 무엇이야? 정말, 믿을 수 없네요.」
마요씨는 화를 내는 것 같은 곤란한 표정의 복잡한 표정으로 노려보고 있다.
나도 언제까지 밀릴 수는 없었다. 마요씨에게 발견되었던 것은 생각하기에 따라서는 럭키일 수 있다는 것을 깨달았다.
「마요씨, 부탁입니다. 이것은 보지 않았던 것으로 해 주세요. 아무 일도 없었던 것으로 해 주세요.」
「네, 예? 뭐, 뭐 시게타군의 부탁이라면 어쩔 수 없는데….」라고 어쩔 수 없다 면서도 나의 부탁에 응하는 것에 마요 씨는 자랑스러울 정도의 기쁨을 느끼고 있을 것이다.
「그리고, 거기에 서서 다른 사람이 엿보지 않게 지켜 주실 수 있겠습니까. 부탁합니다.」
「알았어요. 천천히 즐겨. 아무도 방해하지 않게 내가 봐 줄께.」어딘지 모르게 기쁜 듯이 마요씨가 대답했다.
고마워요, 라고 말하고 싶은 생각이었지만, 여기서 마요씨에게 그렇게 말했다가 오르가즘이라도 느끼면 더 곤란할 것 같아 입다물고 있었다.
마유씨와 이야기하는 동안에 쿄오코의 허리 움직임과 작은 신음 소리가 격렬함을 배가 시켰다. 나도 이제 한계다.
「은 , 응 , 쿄오코, 나올 것 같아….」귓전으로 속삭였다.
「 아 나는, 이우우…. 너무, 너무 기분이 …. 속이 , 부딪혀.」나의 말은 안중에도 없는 것 같았다.
「아, 아, 안돼. 나온다, 우우….」용광로와 같이 뜨거워진 쿄오코의 음부 안에서 나의 정액이 줄줄 새기 시작했다.
현재 상황이야 어떨지 몰라도 질 내에서 방출하는 쾌감만은 몇 번을 맛봐도 질리지 않았다.
쿄오코의 상황도 역시, 「응 , 아 아우우 우우, 아, 아, 아, 이크, 아, 아, 아, 아, 식우우우우….」
일순간, 나의 무릎 위에서 경직되었다. 하이힐을 신은 채로 바닥에 발끝으로 다리를 간신히 버티고 있었다. 그리고 몇 초인가 지나지 않아 몸이 떨어지기 시작했다.
그대로 실신해 버렸던 것이다.
무릎 위의 무게가 두 배로 늘어난 것 같다. 쿄오코를 잡아 들어올려, 나의 물건을 뽑아냈다.
기분 좋았음인지 허리에 전기가 먹은 것처럼 찌릿했다. 오피스 섹스가 이렇게 좋다고는…. 버릇이 되어 버릴 것 같았다.
「시게타군. 벌써 끝났어?」마요씨는 분명히 파수를 잘 봐 주고 있었다.
「예, 미안해요. 벌써 끝났습니다. 마요씨, 부탁이니까, 우리들을 화내지 말고 상냥하게 이해해 주세요. 진심으로 축복해 주세요.」
「알았어요. 물론. 당신과 쿄오코가 교제를 하는 것은 대찬성이야. 직장에서의 섹스도 사이가 좋으면 어쩔 수 없는 것이고….」나의 부탁은 정말로 효과 만점이다.
「 그렇지만, 당신도 쿄오코도 우리 회사의 중요한 전력이니까, 업무 중에는 적당히 해. 아무래도 하고 싶을 때는 또 내가 지켜 줄께….」역시 마요씨는 이해심이 넓구나.
「죄송합니다. 쿄오코는 실신해 버렸지만 반드시 고마워할꺼라고 생각해요. 이 답례는 반드시 하겠습니다.」
「어머나, 신경 쓸 것은 없어요. 시게타군의 부탁을 들어 주면 왜일까 나는 기분이 좋아지거든.」
「아하하, 그러면, 저는 쿄오코를 좀 돌봐주어야 할 것 같아서 마요씨는 이만 업무에 복귀해주세요.」
「그래요. 쿄오코를 소중히 해 줘. 오늘은 병가로 조퇴를 내도 괜찮다고 말해 둬.」마요씨의 상냥함이 몸에 스며들었다.
마요씨는 다시 일하러 돌아갔다. 마요 씨도 쿄오코처럼 직장에서 할 기회가 있겠죠…라고 마음속에서 슬그머니 중얼거렸다.
「, 우우-응. 시게타, 사랑해 우우….」그렇게 말하면서 쿄오코는 눈을 떴다.
「괜찮아?」
「네? 응, 괜찮아. 일어날 수 있어요. 아-, 꿈과 같이 기분 좋았어. 아직도 쾌감이 남아 있는 것 같아.」
「일을 할 수 없을 것 같으면, 조퇴해도 된다고 마요 씨가 말했어.」
「에? 어째서 마요씨가? 네? 보고 있었던 거야? 부끄러워….」
진짜 부끄러웠는지는 글쎄, 역시 쿄오코는 마요 씨가 나를 대하는 것을 보지 못했던 것 같다.
「 그렇지만, 괜찮아. 일은 해야지. 시게타에게 받은 체력. 시게타의 분신을 몸에 넣은 채로 일을 할께. 후후….」
정말 투철한 여자다. 그렇지만, 그렇기에 쿄오코에게 끌려가는 내 자신을 깨달았다.
그렇지만, 나의 할렘은 아직도 완성 도중이다. 여기서 쿄오코에게만 끌리고 있을 수는 없기 때문에 조금 성욕을 억제하는 암시를 주기로 했다.
쿄오코를 트랜스 상태에 떨어 트려놓고, 「당신은 시게타와 있으면 매우 행복을 느낀다. 그렇지만 시게타가 하고 싶다고 말하기 전까지는 성욕을 그다지 느끼지 않습니다.
시게타를 생각하는 자위만으로 지금은 충분히 기분 좋고 만족합니다. 알았죠.」
「은…알았어….」이 암시에는 조금 저항이 있었는지 생각했던 것보다 시간이 걸려 버렸다.
자, 어쨌던 쿄오코의 일은 신경 쓰지 않고 다음의 스텝으로 진행해야지.
마요 씨의 암시를 강화하는 것, 미사에게 최면을 거는 것. 하나 하나 확실히 실행해 나갈 때 할렘은 완성된다.
그렇다고는 해도, 예상외의 오피스 성교로 인해 오늘은 오버페이스 한 것 같다. 오늘은 아무것도 하지 않고 집에 돌아가기로 했다.
길 내내, 미사를 생각했다. 최면을 거는 것도 좋지만 미사는 원래 조금 성적 매력이 부족했다.
남자와 교제했다라고 이야기를 들은 적도 없고, 아마 지금까지 그러한 경험도 없겠지. 원래 이성에게 흥미가 없는 것 같다.
좋아하는 아이돌이라고 해도 아이돌의 이름마저 변변히 모른다. 그렇다고 해도 레즈비언이냐 그런 것도 아니다.
요컨데 요조숙녀라고 생각하지만, 요즈음의 20살 전후의 아가씨를 그렇게 말하는 것 자체가 별로 안 어울린다. 흐흐 어쨌든 사랑스럽다.
어쨌든, 조금 성교육이 필요할지 모른다, 라고 멍하니 생각했다. 어떤 식으로 교육할지, 마요 씨랑 쿄오코의 도움을 받는 편이 좋지 않을까….
여러가지를 생각하고 있는 동안에 눈 깜짝할 새에 집에 도착했다.
가볍게 식사를 끝마치고는 드러누웠다. 아직도 미사를 생각하고 있었다. 텔레비젼도 켜지 않고 음악도 듣지 않고 방도 어둡게 하고는 명상에 빠졌다.
그러자, 희미하게 「응 , 응.」이라고 숨결 소리가 들린 것 같은 생각이 들었다. 신경이 쓰여 귀를 기울이자
「아.」라든가 「응.」이라든지 말하는 소리가 확실히 들린다. 옆방의 여대생일까.
벽에 귀를 붙여 상황을 살피자 「아흑, 우우….」라고 음란한 신음 소리를 지르고 있는 것이 들려온다.
역시, 옆 방의 여대생이 자위를 하고 있는 것 같았다.
소리를 듣고 있는 동안에 조금 흥분해 버렸다. 원래 이 시간대에는 조건 반사적으로 사정을 하고 싶어서 견딜 수 없게 되버렸다.
오늘도 자위를 구경한 후, 여대생에게 가볍고 쏟아볼까…, 그렇게 생각한 나는 옆방의 문을 노크했다.
「안녕하세요, 옆 집 시게타입니다.」
「응 , 아 아우우…, 에? 잠시만요. 」
조금 지나 문이 열렸다. 꽤 기분 좋았을 때 였을까, 옆집의 여대생은 조금 귀찮아하는 것 같은 얼굴을 내밀었다. 나의 얼굴을 보자 흐트러진 운동복 모습을 서둘러 고치고 있었다.
「네, 어머나 시게타씨…. 미안해요, 벌써 시간이 이렇게 되어 버렸네요…. 무심코 열중해 버려서, 먹어 주는 시간인데 잊었어요.
아, 들어와도 돼요, 이쪽으로.」
「아, 괜찮습니다. 자위를 하고 있었습니까?」
「아 우우? 그런 말 싫어요, 부끄러워요…. 정자를 마시기 시작한 다음부터 컨디션도 좋아져서, 자위를 해도 매우 기분이 좋아서요.
매일 매일 자꾸자꾸 기분 좋아져 버려서, 어쩐지 그만둘 수 없어서….」
「하, 그것은 좋은 현상이네요. 그러면, 어떨까요, 오늘은 기분도 전환할 겸 제 방에 오지 않겠습니까. 마음껏 자위하고 정자를 마신다, 라고 하는 것은 어떻겠습니까.」
여대생의 눈이 빛나고 있었다.
「응 , 괜찮겠습니까? 어쩐지 기쁘네요, 시게타 씨의 방에서 자위 할 수 있다니 흥분돼요.」
그녀는 자신이 말하는 다이어트 방법의 이상함에 전혀 눈치채지 못하고 있었다. 정자를 마시게 하면서 매일 암시를 거듭해 온 성과다.
나의 방에 들어가자 그녀는 신기한 듯이 두리번두리번 했다.
뒤로부터 살그머니 다가가, 귓전에 대고 속삭였다. 「 「사랑의 택배물」」. 선 채로 속이 비어 있는 눈이 되버렸다.
「자, 당신은 남자의 방에 들어가 매우 섹시한 기분이 되어 진다. 이제, 음란한 일을 하고 싶어서 견딜 수 없다.
지금, 자위를 하면 매우 기분이 좋아진다. 나에게 과시하면서 좀더 좀더 기분이 좋아진다. 그러면, 눈을 뜹시다. 얍!」
여대생은 의욕이 충만한 표정으로 나를 응시했다.
「아아, 남자의 방에 있다고 생각하니 조금 흥분되네요…. 어쩐지, 벌써 견딜 수 없어져요 아….」
옆 방 여대생은 운동복을 잡아 벗어 던지면서 알몸 상태를 만들었다.
알몸이 된 그녀는 포복이 되어 엉덩이를 높게 올려 성기가 나에게 잘 보이도록 하면서
뒤로부터 손을 써 국부를 만지기 시작했다.
「아, 응 , 이런 포즈도 좋아…. 보고 있다고 생각하니 부끄러워서 흥분해버려요….」
그녀의 자위 감상회는 2 번째이지만, 전과 비교하면 마음 탓인지 성기도 음란하게, 몸매도 상당히 다듬어진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자위를 시작하자마자, 순식간에 애액이 고이며 ‘아 아’ 음란한 소리를 낸다.
「아 응, 은 앙, 우응….」그녀는 이제 내가 보고 있는 것도 잊어버린 것 같다.
통통하게 물이 오른 엉덩이가 흔들렸다. 「 아 , 벌써, 갈 것 같애요 , 아 가, 가, 가, 간다---!」
시작한 다음 5분이 채 경과하지 못하고 절정에 이르러 버렸다. 포복인 채 허리를 떨어뜨리고, 헐레벌떡 한숨 돌리고는,
「은 , 응 , 기분 좋았어요. 이렇게 빨리 느낌이 오기는 처음….」
나는 여운을 맛보고 있는 그녀의 엉덩이에 다가가 , 젖어있는 음부에 입을 대었다.
「, ….」
「아, 응, 뭘 하는거에요…. 응 앙, , 이건 ….」나의 혀 공격으로 그녀는 다시 쾌감의 도가니로 빠져들었다.
「그러면, 오늘도 정자를 마셔 주세요.」그렇게 말하면서 나는 계속 빨았다.
「아, 네, 그렇지만, 이 상태로는…. 입으로 마시지 않으면 안 되니까…. , 대단히, 좋아져….」
「당신이, 정자를 언제나 마시고 있는 것은 이 입이지요? 다릅니까? 지금 내가 빨고 있는 것은 당신의 입입니다. 그렇죠? 얼굴에 붙어 있는 것은 보지겠죠. 보지에 제 자지를 넣고 싶습니까?」
「네? 네, 예…. 아니, 그런. , 맞아요. 나도 참 무엇을 착각한거지. 그런, 교제하지도 않는데 보지를 자지에
넣다니 그런 일은 할 수 없죠.
분명하게 입으로 마시는 것-. 네- 그러니까 당신 자지를 입에 물어…, 어? 어쩐지 보이지 않아 어렵네요….」(역자주: 엉덩이에 눈이 달린 것도 아닌데 당연한거지..ㅡ.ㅡ;;)
옆 방 여대생은 열심히, 엉덩이를 움직여 나의 자지를 입에 물고 부비려 하고 있었다.
「하기 어려운 것 같네요. 그러면, 내가 도와줄께요. 자아….」내가 그녀의 엉덩이에 자지를 밀어넣자 순조롭게 그녀 아래의 입으로 빨려 들여갔다.
「아, 아, 고마워요. 언제나 미안하네요. 이렇게 친절하게도 넣어주다니, 벌써 발기하는 것 같아요…, 우우.」조금 강하게 찔러 주자 여대생은 격렬하게 반응했다.
「어때요, 괜찮겠습니까?」
「아 상관없습니다 …. 그러면, 훑어낼께요.」언제나 처럼“입”을 움직여 정자를 짜기 시작하려고 했다.
엉덩이를 전후로 움직인다. , 끈적한 점액 소리가 난다. 평상시와 같은 행동인데 사정이 다른 것에 조금 의문을 느끼면서도 그녀는 빨리 정자를 발사시키려고 노력했다.
「, 식, 식…. 입이 기분이 좋아요…. 자꾸자꾸 좋아져요. 어째서지 , 그러니까, 어째서…. 아, 벌써, 안돼….」
그녀가 3회째 오르가즘에 도달하고 나서, 마음껏 정액을 발사했다. 쿄오코도 좋지만, 이 아가씨도 역시 좋다.
「은, 은 , 맛있어요, 맛있습니다….」아래의 입으로 정자를 맛보고 있었다.
나는, 보지를 티슈로 가볍게 뒤처리를 하고는, 쾌락에 빠져있는 여대생에게 옷을 입게 해 끌어안다시피 해서 옆 방까지 데리고 가 「자, 또 내일.」이라고 말하고는 내 방으로 돌아왔다.
한 바탕 풀었더니 시원해져서 이제는 자기로 했다. 내일도 보통 노력하지 않으면 안되거든.
다음날.
출근하자 쿄오코가 정답게 다가 왔지만, 어제와 같이 노골적으로 뭘 요구하는 것은 없어졌다. 암시는 분명하게 듣고 있는 것 같았다.
「안녕!」미사도 출근했다. 「, 안녕. 어제는 어떻게 된 거야, 병이 났을리는 없고. 설마 그이와 데이트-? 는 있을 수 없겠지.」
「실례야, 선배.」
「아, 그러면, 역시 데이트였는가.」
「그렇지 않은데.」
「그럼 뭘까.」
「아. 어제는 가고 싶은 콘서트의 티켓을 사고 싶어서 친구와 둘이서 철야했어요, 그래서 낮에 잠을 잤죠. 그러니 놀리지 말아요!」
「뭐, 그런 것이었구나. 네가 쉬었기 때문에 조금 일이 쌓여 있어, 음, 여기에 써 있는 데이터를 정리해서 압축해줘, 그리고 여기로 메일을 보내줘.」
「-좋아요, 접수했습니다―.」
성적 매력은 없지만, 정말로 이제는 꼭 껴안고 싶어질 정도의 천진난만하게 웃는 얼굴로 그녀가 대답했다. 내가 이 정도까지 마음에 들어한다고는 아무도 눈치 챌 리 없다.
이 상태에서 조금이라도 요염한 표정을 하거나 신음 소리라도 나오는 날에는 틀림없이 나는 황홀하게 되어 버릴 것이다.
「흠, 그런데 누구의 콘서트야?」
「놀라지 마세요―, 미즈키 이치로-사사키의 Good Joint 콘서트에요, 이것은 놓칠 수 없었다구요―!!」
그거 철야하지 않으면 살 수 없는걸까?
「안녕, 아침부터 어쩐지 즐거운 듯 하구나.」
「아, 마요씨. 안녕-!」마요씨가 출근했다. 한층 큰 소리로 미사가 인사한다.
「안녕하세요. 마요씨.」
「안녕, 시게타군. 이런, 시게타 군? 젊은 여자 아이와 즐거운 듯이 이야기 하고 있었네….」마요 씨는 까닭이 있음직한 미소를 띄우면서 살짝 나의 어깨 너머 쪽으로 눈을 돌린다.
뒤돌아 보자 약간 떨어진 것에 서 있던 쿄오코가 서둘러 눈을 떼었다.
「네? 지금 무슨 말이에요. 두 사람 모두….」아무것도 눈치채지 못한 미사는 멍청한 얼굴을 하고 있었다.
「아무것도 아니야. 아이는 몰라도 돼….」
「아―!마요씨 나를 아이 취급하는거에요―. !!」미사는 얼굴에 「분노」라고 쓴 것 같은 표정을 지었다.
하 하 하 하…. 끓임없이 일어나는 웃음소리. 약간의 문제를 남기면서, 오늘 하루도 포근하게 시작되었다.
자네들은 머지않아 3 자매로서 나에게 귀속될 것이니까 서로 서로 질투하는 것 따위는 없어, 라고 마음속에서 중얼거려 보았다.
직장에서 조금씩 할렘에 가까워져 온 것 같은 실감이 난다. 더욱 노력하지 않으면 안된다.
그렇다고는 해도, 일은 일. 결코 여유가 있는 것도 아니고, 피치를 올려 작업을 행했다.
이것저것 하고 있는 동안에 벌써 오전 10시가 되어 있었다.
「자, 모두 차나 한잔 할까요.」마요 씨가 직장 동료들에게 얘기했다.
대개 이 시간에는, 모두 모여 커피나 차를 마시는 일이 자주 있었다.
언제나 처럼 마요씨가 재빠르게 행동해 모두의 음료와 간단한 음식을 준비해 주기로 했다.
오늘도, 인원수를 확인하고 탕비실에 들어서는 마요씨.
마요씨가 들어가는 것을 보고 나도 탕비실에 들어갔다. 문을 닫아 밖에서는 안보이게 했다.
「마요씨, 부탁이 있습니다만.」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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늦었습니다.
실은 제가 이번에 책을 낼 일이 있어서
원고 작업을 하느라 이쪽에 소흘했습니다. (아아 성인소설 뭐 그런건 절대 아닙니다..^^a)
탈고도 되었으니 이쪽에도 신경을쓰겠습니다.
그럼 재미나게 봐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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