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육일기 1-4,5 > 웹소설-내가 만드는 이야기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웹소설-내가 만드는 이야기

사육일기 1-4,5

12월 10일

"제발 화장실에 가게해줘~~~~~~!!!"

휴...벌써 닷세째이다...어떻게 닷세동안 대변은 고사하고 오줌까지 참을수 있다는 말인가...처음에는 사흘정도가 고작일거라 생각했었는데 그덕에 지난 닷세동안 아무것도 못하고 시간만 허비하지 않았는가...아무것이라도 좋으니 입을걸 달라고해서 아끼던 새 와이셔츠도 입혀주고 어차피 족쇄덕에 도망치지도 못하니 수갑은 풀어달라고 해서 수갑까지 풀어줬건만 도대체 저 태도란 뭐란 말인가...이젠 나로서도 도저히 참지 못하겠다. 저대로 놔두었다가는 미쳐버릴런지도 모르는 일이다. 그래..그것만은 하지않으려 했었지만 어쩔수 없게 되었다.



"자...도대체 뭐가 문제지 앙? 뭐가 불만이냐고?!"

"흑흑...제발 화장실에 가게애줘...제발..."

"누가 못가게 했나? 내가 말했잖아! 너의 화장실은 이제 이거라고!"

거의 참을성의 한계에 도달한듯 몸을 움츠린채 배를 움켜지고 나에게 애원하는 지은의 모습에 난 마음이 흔들렸지만 여기서 흔들린다면 이도저도 되지않는단 생각에 냉정하게 지은의 화장실로 정해놓은 양동이를 지은의 쪽으로 거칠게 걷어찼다.

"수갑을 풀어달래서 풀어줬고 옷을 달래서 옷을 줬다...내가 그정도로 해줬으면 너도 내말을 들어줘야하지않나? 어서 거기다 싸라. 이제 니 변기는 바로 그거야."

"나..난 가축이 아니야~! 화장실을 가고싶다고~!"

"후..도저히 안되겠군...싫다면 억지로 하게 만들어야지...자..가만히 있엇!"

"놔~!뭐..뭘 하는 거야~!"

악에 받쳐 히스테리 증상까지 보이는 지은을 이대로 놔둘순 없다...길들여지기도 전에 망쳐놓을순 없지 않은가..그렇다고 모든 요구를 다 들어준다면 종반엔 도리어 내가 사육당하게 될지도 모르는 일이다.그래서 내가 선택한것은 관장을 해서 억지로 누게 하는 방법인것이었다. 이방법은 잘못썼다가는 어린 소녀의 정신에 너무 심한 충격을 주어 잘못되기라도 한다면 완전 정신 붕괴와 같은 파장을 불러일으킬수도 있다. 그래서 되도록이면 사육 완성단계에서나 애널을 정복하기 위한 수단으로 쓰려고 했지만 지금의 상태로 봐선 조금 무리하더라도 약간의 학대가 필요한 시점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이걸로 약간은 고분고분 하게만 된다면 말이다.

나는 악에받쳐 소리를 지르고 있는 지은의 양손을 억지로 잡아 등뒤로 돌려 수갑을 채운 후 양발목에도 밧줄로 꽁꽁 묶어 내 손길을 자유로이 거부할수 없도록 하였다.

"놔..놓으라고! 아파 아프다니까! 왜이러는 거야~!"

"가만히 있어! 나도 이방법은 쓰지않으려고 했지만 니가 자초한거다...너를 위해서 이제 더 두고볼수가 없어!"

자신의 어깨를 잡아 그대로 뒤집어 눕히려는 나의 행동에 지은은 필사적으로 발버둥 쳤지만 양손과 두다리의 자유가 제한된 상황에서의 반항은 너무도 보잘것 없는 것이었다. 그렇게 지은을 뒤집어 엎은 나는 지은의 허리위에 걸터 앉아 지은의 반항을 무마시키는 한편 거의 허벅지 밑까지 내려와있는 와이셔츠를 허리까지 잡아올리고 아무것도 입지않은채 그모습을 드래내놓고 있는 지은의 뽀얀엉덩이를 가볍게 두드렸다.

"뭐.뭐하는거야~! 야.약속 했잖아 날 건들지 않겠다며~!"

"후후...널 범하지 않을거야...그저 한번 두드려본것 뿐이라고...긴장 좀 풀라고...이제부턴 움직이지마...꽤 생소한것이 엉덩이 구멍에 들어갈테니까말이야...거칠게 움직이다가는 찢어질지도 몰라..."

"뭐..뭐하는거야......"

엉덩이를 툭툭 치자 다시 발버둥 치는 지은은 자신의 눈앞에 보여지는 커다란 주사기와 그안에 가득 차있는 맑은 액체를 보고는 내가 무슨짓을 할지 예상한듯 공포감에 휩싸인 표정으로 고개를 돌려 나를 올려다 보았다.

"어쩔수 없는거야..다 니가 자초한 거라고...음...조금 아플지도 모르겠다...잘 참아야해..."

난 지은의 공포어린 눈을 내려다 보며 다짐하듯 말하고는 지은의 뽀얀 엉덩이 중앙에 앙증맞게 피어있는 국화꽃무늬의 항문 중앙으로 주사기를 푹 찌르고는 주사기속에 가득 찬 관장액을 조금씩 주입하기 시작했다.

"윽...아..악...그만해...그만해줘요...배가 터질것 같아...제발...그만둬줘요...뭐든지 할테니까..."

"안돼..일단 시작했으면 끝을 봐야지..진작에 내말을 들었으면 이런일은 없었을거야...이건 내잘못이 아냐..다 니가 자초한일이라고..."

나는 500cc의 관장액중 절반정도도 채 넣지 못했음에도 고통어린 신음과 함께 애원하고 있는 지은의 모습을 무시해버리고 천천히 주사기에 압력을 가했다. 그러나 역시 조금 무리였던듯 관장액을 더이상 주입되지않고 오히려 역류해 주사기와 항문의 틈사이로 흘러나와 매트리스를 적셨다.

음...더이상은 무리겠군...다 넣고싶었는데...할수없지..선심쓰지 뭐...

아쉬운 마음에 입맛을 쩝쩝 다신후 나는 지은의 항문에 깊이 박혀있는 주사기를 확 빼버렸다.순간 아앗 하는 지은의 비명소리와 함께 지은의 항문에서 한줄기 관장액이 분수처럼 뿜어져 나왔지만 이미 준비하고있던 코루크 뚜껑과 같이 생긴 항문 마개로 항문을 막아버리고 내 밑에 깔려 괴로워하고 있는 지은을 마치 아기들 오줌을 뉘이는 폼으로 안아올렸다.

"으으...으...화장실에...가게 해줘요...제발....끄으읏...."

"후후..여기가 너의 화장실이다...잊었나 내말을?"

드디어 관장액이 장을 자극하여 참을수없는 배설의 욕구에 도달한듯한 지은은 온몸을 땀으로 뒤범벅 하며 쥐어짜는듯한 소리를 내었다. 아마 지금 자신의 아랫배를 살살 문지르는 나의 손길마저도 지은에겐 참기힘든 자극이 될것이다.

"제발...누게..해줘요..어디서라도..눌테니까...더이상...아파...아아...."

"후후..그래그래...이제야 조금 마음에 드는군...그래..내가 어떻게 해줬으면 좋겠지?"

지은의 항복선언에 기분이 좋아진 나는 손을 더 아래로 내려 지은의 클리스토리를 살살 굴리며 부드럽게 물었다.

"제..제발 누게 해줘요...여기..서라도...눌테니까...제발..."

"뭘 누게해달라는 거냐? 정확하게 말하지 않으면 내가 알아들을수가 없잖아...뭘 누게 해달라는건지 뭘 어떻게 해달라는건지 정확하게 말해야지..."

참을수 없는 배설욕수와 그에 비례한 복통에 자신의 클리스토리가 나의 손에 유린 당하고 있다는 사실조차도 눈치채지 못한채 나에게 애원했다.

"나..나의..엉덩이..구멍에..그 마개를...뽑아...대변을...볼 수있게...해..주세요..."

"오오...그말이었군..난 또 무슨말인가 했지...뭔가 요구사항이 있으면 똑바로 말해야 한단다...그래야 알아듣지..자..그럼 어디 한번 뽑아볼까?"

뽀옥

쏴아악~ 푸슈숙~!!

지은의 항문을 막고있던 마개를 뽑자마자 마치 기다렸다는듯이 엄청난 양의 배설물이 지은의 항문을 주위로 분수와 같이 사방으로 분사되었다.

"아아아아앙...아앗아...아아..."

참고있던 배설의 쾌감과 함께 모르고있던 클리스토리에서 느껴지는 강한 성정 쾌감까지 한꺼번에 느낀 지은은 오르가즘과도 같은 쾌감을 느끼는지 진한 내음의 오줌까지 싸며 달뜬 신음소리를 내었다.

"후후...아주 진한 내음이다...훌륭해..오줌까지 지리다니...어디한번 맛을 볼까..."

"아앙아...무..무슨...아앗...거긴...그..그만...아아앙...아아...하악..."

쾌감에 젖어있는 지은을 보자 몸이 단 나는 지은의 엉덩이 부분을 더 들어올려 지은의 몸을 U자 형으로 만든다음 배설물과 오줌이 흥근한 지은의 보지로 혓바닥을 대고 문질렀다.

"아아...아...아학..그..그만...아아..이상해져...아학....그만둬...주..하아아...요...아아아아..."

비록 굳게 닫혀져 있어 혓바닥을 삽입할수는 없었지만 보지 주변과 클리스토리를 마음껏 유린한 나는 그것만으로도 절정에 도달한듯한 지은의 모습을 보며 만족한 미소를 지었다.

"흠..이거이거 너무 더러워졌군...자 봐라 이걸 어떻할테냐..우선 목욕부터 해야겠다..."

완전히 지쳐버려 바닥을 뒤덮고있는 배설물들이 자신의 몸과 얼굴을 더럽히고 있다는것도 모른채 바닥어 엎어져 가쁜숨만 몰아쉬고있는 지은을 보며 나는 짐짓 타이르는투로 말하고는 지은의 손과 발에 수갑과 족쇄를 풀고 번쩍 안아올려 욕실로 향했다.

-----------------------------------------------------------------

저는 그가 왜 나에게 이런 짓을 하는지 이해할수가 없었습니다. 아무리 생각해보아도 전 그의 맘을 상하게 한적도 그에게 해코지 한적도 없었습니다...그는 제가 자신의 핸드폰을 찾아준것부터가 운명이었다고는 하지만 전 그말을 믿을수가 없습니다. 고작 그런 이유 때문에 제가 이렇게 가축들처럼 사육되어야 한다는것이 납득할수가 없습니다.

그는 오늘 저에게 관장이란걸 시켰습니다. 자신의 뜻대로 제가 움직여주지 않자 화가 무척이나 많이 났었나 봅니다. 하지만 화장실도 아닌 세숫대야에만 배변을 하라니...전 그말을 도저히 따를수가 없었습니다. 그래서 닷세동안이나 억지로 참았죠...전 정말이지 그의 기분을 상하게 한다거나 그를 화나게 할 생각으로 참고있었던것이 아닙니다. 그의 기분을 자극해봐야 상황이 더욱 안좋아 질것이라는 것 쯤은 알고있었으니까요...다만...전 다만 부끄럽고 수치스럽고 싫었을 뿐입니다. 그래서 참았던 것이죠...하지만 그런 제행동이 그를 화낙 했었나봅니다. 그는 절 강제로 엎드려눞혀놓고 제 엉덩이 구멍으로 생전 처음 느껴보는 차가운 이물질을 주입하였던 것입니다. 모든것은 제가 자초한 일이라며 결코 자신의 뜻이 아니라고 하면서 말이죠...쉼없이 들어오는 그 차가운 액체때문에 배가 터질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그에게 매달렸죠. 정말 참을수 없이 아팠거든요. 이미 그에게 제 엉덩이와 저의 소중한곳이 훤히 들여다 보이고 있다는 수치심은 사라진지 오래였어요. 그냥 아프지만 않았으면 하는것 뿐이었습니다. 그런 제 태도가 그도 마음에 들었던듯 주사기를 엉덩이에서 빼서 던져버리더군요. 전 정말 기뻣어요..그게 마지막인줄 알았거든요...하지만 그는 제가 생각하는 만큼 호락호락한 사람이 아니었던것 같아요...더 잔인하고 더 냉정한 사람이었지요...그는 주사기를 뽑고 제가 마음대로 배변을 할수없게끔 그 구멍을 어떤 마개같은걸로 막아버렸지요. 그리고는 저를 마치 아기 소변 뉘울때처럼 안고는 배를 살살 문지르는 거였어요. 주사기를 통해 주입된 액채덕분에 장이 꼬이는듯이 아프고 배변의 욕구가 참을수 없을 정도로 치닫고 있는 상황인데 그렇게 아랫배까지 문지르자 전 그만 이성을 잃어버렸나 봅니다. 평소라면 생각도 못할 말을 하고 말았어요. 그것도 그에게 울면서 애원하듯이요...역시 그에겐 울면서 애원하는것이 가장 최상의 방법인듯 해요...그가 마개를 뽑아내자 참을 세도 없이 변들이 뿜어져 나왔어요...그때 정말 미쳤었나 봐요..그렇게 억지로 배변을 당하면서 몸에선 알수없는 쾌감이 느껴져서 수치심도 없는듯 소변까지 지렸고 그가 저의 더렵혀진 그곳을 혀로 햝을땐 발정난 암캐처럼 소리내어 신음했었죠...

그는 두번이나 소변을 지린 날 안고 욕실로 데려가서 뜨거운 물이 가득한 탕속에 절 담갔지만 전 모든걸 포기한듯 멍하니 허공만 바라보고 있었어요. 제가 할수있는거라곤 그렇게 있는것 외엔 아무것도 없었거든요. 역시나 제 생각이 맞았는지 그는 직접 제 몸을 씻어주기 시작했어요. 그의 손이 제 가슴을 지나 배꼽에서 머물다 그곳으로 내려가는 것을 느끼자 몸이 다시 뜨거워지며 부끄러운 감정이 들었지만 아무것도 할수 없었어요...거부의 말도 반항의 몸짓도 할수있는 힘이 남지 않은듯했어요...눈에선 나도 모르게 눈물이 흘러내리더군요...사육당한다라는것이 이런것일까....

제가 공허한 눈으로 소리없이 눈물을 흘지자 그도 꽤나 당황한듯 제 뺨을 마구 때리며 제 정신을 돌려놓으려 했어요. 덕분에 정신이 퍼뜩 든것은 사실이지만요...차라리 정신이 파괴되어도 나았을것이라는 생각도 들었어요. 그렇게라도 된다면 더 고통받지 않아도 되었으니까요. 하지만 지금은 최소한 아직은 아니예요...아직 포기하기엔 너무 이르거든요. 아버지께서 항상 그러셨어요. 너무 일찍 포기하는건 죄악이다...타인을 향한 죄악이기 이전에 자기 자신에게 향하는 죄악이다..포기를 하게되면 성공했을때의 그 기쁨을 누릴수있는 권리를 자기자신에게서 영원히 빼앗아 가는것이다라고요...그래서 전 다짐했죠..분명 기회는 있을것이다...절대 포기하지 말자라고요. 그리고 그것을 증명이라도 하듯 기회는 빨리 찾아온듯 했어요. 절 다 씻긴후 그는 갇혀있는동안 한번도 나와보지 못한 거실 쇼파에 눞히고는 사육실을 치워야 한다며 절 그대로 두고 사육실을 향해 사라졌어요. 빛한점 들어오지 않는 사육실과는 달리 커다란 베란다 창을 통해 따뜻한 햇살이 비춰져서 전 오래간만에 햇빛을 바라보며 있었어요. 그러다 시야에 현관문이 보였고 저곳만 통과하면 난 자유라는 생각에 조심조심 걸음을 옴겼죠. 현관까지의 거리가 마치 억겁의 시간이라도 걸리는 거리인듯 느껴졌지만 현관에 당도한 저는 문을 열려고 했어요. 밖은 엄동설한의 날씨이고 전 발가벗고 있었지만 그런건 문제가 되지않았어요...문을 열수만 있다면..열수만 있다면...

현관 문은 안과 밖에 철저히 자물쇠로 체워져있었고 밖으로 나가기 위해서도 자물쇠가 필요한 그런 형식으로 만들어 진것이었어요. 한가닥 희망으로라도 열어보려고 애쓰고 있을때쯤 그가 사육실을 나오고있는 소리가 들렸어요.. 전 너무 놀라 탈출은 일단 포기하고 다시 원래 있던 자리로 돌아가려 했지만 당황한 나머지 손과발이 어지러워져 그자리에 넘어지고 말았죠. 재빨리 다시 일어나려했지만 그땐 벌써 그가 내눈앞에서 나를 노려보고 있었어요...

너무 무서워서 뭔가 소리라도 지르려했지만 입안에서만 맴돌뿐 입밖으론 아무런 소리도 내뱉을수가 없었어요. 그는 그런 나의 머리체를 잡아 거칠게 소파로 끌고가 눕히고는 제 가슴위에 앉아 바지를 벗고 말로만 듣던 남자의 물건을 꺼내 제 입술에 마구 비비는 것이었어요. 잘못을 했으니 마땅히 벌을 받아야 한다면서 그는 그의 그 흉물스런 남성으로 저의 앙다문 이빨과 입술 사이를 헤집으며 한손으로 제 가슴을 마구 주물렀어요. 전 가슴에서 느껴지는 통증과 메스꺼움으로 소리를 지르고 싶었지만 입을 열수없었어요. 왜냐하면 입을 열면 그의 것이 제 입안으로 들어올것만 같았거든요. 그는 제 입술사이를 헤집던 그것이 커다랗게 발기하자 그것으로 제 뺨을 툭툭 치며 널 사랑하기에 금방 이것이 커진거라며 널 사랑하지만 한번만 더 탈출할 궁리를 하면 널 죽여버리고 나도 죽고 말겠다고 말했죠. 전 덜컥 겁이나서 그저 고개만 끄덕겨렸어요. 어쩔수 없었거든요. 그랬더니 그는 제가슴 사이로 그것을 가져가서 양손으로 제 가슴을 모아 그것을 마구 비비는 것이었어요. 제가슴은 아직 그리 크지않아 가슴이 찢어질듯 아팠지만 전 꾹 참을수 밖어 없었죠. 제 가슴 사이에서 그것을 문질러대던 그는 어느순간 그 움직임이 멈추며 움찔되더니 그것에서 하얀액체를 뿜어내는 것이었어요. 왠지 끈적끈적하고 비릿한 내음의 그것이 제 목과 가슴에 묻어 기분이 이상했지만 그가 곧 그것을 티슈로 닦아주었기에 그가 하는양을 바라보며 가만히 있었어요...

모든 일을 마진 그는 절 안아 다시 깨끗해진 사육실 메트리스에 눕히고는 이불을 덮어 주곤 나의 이마에 키스를 한다음 내 발목에 족쇄를 채운후 밖으로 나갔어요...아아..언제까지 이런 생활이 계속되어야 하는 걸까요..엄마와 아버지...그리고 동생과 친구들이 너무도 보고싶은데 그들이 과연 날 찾을수 있을까요..이대로 내가 가만히 있어도 누군가 날 구해줄까요..제발 이렇게 빌겠사오니 원컨데 하루빨리 이곳을 벗어나 당신의 품속에서 영원히 안주할수 있도록 절 구원해 주옵소서........아멘.............


---------------------------------------------------------------

약간 양은 작지만 파트가 두개라서 4,5로 나누었습니다...길승에 시점에선 좀 거친언어를 쓰고 지은의 시점에선 좀 순화된 언어를 썼습니다..과연 구분했나 의구심이 들기도 하지만 나름대로느...ㅎㅎ;;
길승의 시점과 지은의 시점 그리고 일반3인칭 시점 이 세가지를 섞어쓰고
싶은데 일단은 생각해둔 스토리도 별로 안남아있고 매일 올리지 못하리란
예감이 드는군요...겨우 사육에 들어갔는데 지쳐버렸습니다...
많은 질타와 비평 부탁드립니다...어색하지만 참고 봐주시구요...쓰면서 늘겠죠..


추천81 비추천 69
관련글
  • 미국여행중 백마와 함께
  • 중년여교사
  • 과외쌤이랑 동거했던 이야기
  • 뉴요커 백인누나
  • 최악의 남자들
  • 노량진 스터디썰
  • 2살터울 여동생
  • 친했던 여자랑 MT가서
  • 후배의 아빠
  • 지난 여름 8월 경포대에서
  • 실시간 핫 잇슈
  • 굶주린 그녀 - 단편
  • 고모와의 아름다운 기억 5 (퍼온야설)
  • 모녀 강간 - 단편
  • 단둘이 외숙모와
  • 아줌마사장 수발든썰 - 하편
  • 그녀들의 섹슈얼 판타지
  • 엄마와 커텐 2
  • 아버지와 나 1
  • 와이프의 3섬 이야기. - 2부
  • 명기인 그 여고생과의 황홀한 ... - 하편
  • Copyright © www.webstoryboard.com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