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변역]남매의 사랑.....(서론) > 웹소설-내가 만드는 이야기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웹소설-내가 만드는 이야기

[일/변역]남매의 사랑.....(서론)

하게 됐다.

진실 이였다.
그 때의 나의 결의는 진실 이였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지금 현실적으론 이 모습은
있어서는 안 되는 모습이다.
착실한 인간이 하는 짓이 아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웃고 있다.
천장을 쳐다보고 웃고 있다.
행복하다.
따뜻하고 상냥한 기분으로 ,가슴 하나 가득 채워지고 있다.
설마 이렇게 웃을 수 있는 날이 다시 한번 찾아온 올 수 있다는 것은
그 무렵의 나에게는 상상도 가능하지 않았다.
문득 옆에 눈길을 보내니 ,아직도 평온하게 숨소리를 내고 있는 남자의 모습.
무엇이라고 하나 행복?
행복한 표정을 하고 있을 것 같다.
자고 있는 여자는 누구라도 천사에 보인다고 말하지만 남자도 같다.
마치 천사와 같은 평온한 모습으로 잠자는 얼굴.
귀여운 것 같다고 생각한다.
진심으로 귀엽게 생각한다.
손바닥으로 살금살금 뺨에 만지면 ,천천히 머리를 빗고 올리며 그 머리를 쓰다듬고 있다
잠의 방해가 되지 않도록 상냥한 손놀림으로 반복하고 반복하며 쓰다듬고 있다.
어쩌면 훨씬 전부터 이렇게 하고 싶었던 것인지도 모른다.
저 무렵보다도 훨씬 훨씬 전부터…….




역전에 있는 호텔의 일실.
특히 그렇게 말하기 위한 이라고 한 것은 아니고,내장도 이르고 보통이였다.
황색 커튼의 사이로 아침해가 한줄기 비추는 것이 보이다.
움직이고 필요한 것은 무엇 하나 없었다.
조용한 방.
조용한 공간.
시간 조차 앉고 있을 것같다,그런 불가사의한 감각
한 올의 옷도 걸치지 않은 나의 몸을 일어켰다.
널찍한 특대의 침대 위에서 지금도 계속 자고있는 남자는 몸집이 크다.
키가 크다.
두터운 앞가슴에 굵은 수족을 가졌다
역시,이 남자와 서로 사랑한 데는 이 처럼 큰 베드가 좋다.
낙낙한 베드에서 느긋한 기분으로 서로 사랑하고 싶다.
작은 베드 에서 갑갑한 생각이 들으면서 얼싸안고 있던 무렵을 생각해 낸다.
베드만이 아니다.
저 무렵은 모두가 갑갑하였다.
연인에 관한 것 .
친우에 관한 것 .
그리고,가족에 관한 것 …….
이사하기 이전이 발견되면,더블의 킹싸이즈 베드를 들이는것이 좋을것 같다.
이 남자도 ,그렇게 생각하지 않을까?
라고,마음으로 이야기하며 상냥하고 상냥하게 머리를 쓰다듬으면서 .

이 사람은 ,세계에서 가장 귀엽고,그리고 누구보다도 귀여운 사람.
어느 사이에 이렇게 늠름한 모습이 되었다.
얼마 전까진
그,무심코 이 때까지는 아직 저보다도 등이 낮고.
아이와 같이 둥글고 귀여운 얼굴이라고
그럼에도 불구하고 지금은 어떨까.
팔따위,이렇게 굵게 커져 있따.
얼굴 모습은 날쌔고 용맹스럽게 되고,수염이 흔 붙었던 감촉이 손바닥에 기분 좋았다.
블랭킷 것보다 엿보는 그 두터운 앞가슴은 바로 이 남자의 트레이드마크 다.
손가락을 살며시 만지기만 하여도 단지 그것만으로 어젯밤의 모습이 뇌리로 다시 살아난다.
불처럼 뜨거운 체온과 ,강하고 확실한 가슴의 고동.
불규칙하게 밀려오는 작은 파도처럼 습격하고 도려내는 거대한 파동에 몇번씩이나 전신을 삼키지고,
동산도에 심도 모습도 한 기술도 없게 산화되며 짙은 짙은 바다의 바닥으로 가라앉히지고 말했다.
머리가 이상해지었을 것이다.
모두 모두 잊고,이 남자가 발산하는 체온에게 전부를 맡기어 버리고 싶었다.

이제 한계인데.
당장 풀 수 었고 없어져 버릴 것 같는데도 .
그래도, 수면에는 아직 그 모습이 남아 있다.
저의 이름을 끊임없이 부르면서 ,저의 존재만을 추구하고 물을 헤치고 계속그의 모습이 ,아직 단단히 거기에 있다.
나란히 하다.
그러면 장소,자신 한 사람만이 먼저 이 바다로 녹아 버리는 사정에 입든지 없다.
이 바다의 일부가 된 때는 ,그도 함께이다.
이 남자와 함께,같은 시간의 같은 해수가 되어 섞이고 싶다.
단지 그것만을 생각하고,필사의 생각으로 그 존재를 찾고 수영을 계속했다.
그러한 생각만이 사라져 가는 의식을 간신히 모습으로 연결하며 멈추어 있다.

이제 자신의 모습은 도로도로에 녹고 액상화하고,표면의 얇은 막 한장에 간신히 그 형태를 유지되고 있는 상태이였다.
조금이라도 발톱을 내세울 것 같은 것이라면도 추억만으로 소리를 내고 여물어 터지고 의식속의 바다로 돌아 가 버린것 같다.
그것은 그로서도 같은 것.
다음에 산화라고 버리면,그 때는 벌써(이제) 다시 한번 사람이 형태를 취하고 되돌리고 의식을 품을 것같은 것은 없을 것 같다.
모습만이 아니다.
생각도 한계이다.
저도 그도 이제 한계.
그리고 드디어 그 때는 왔다.
자신의 가장 짙은 점에서 작열의 충격이 해방되고,존재를 떠받칠 수 있고 있던 최후의 박막이 음도 없게 여물어 터지고 날아간다.
동시에 낮은 땅울림과 함께 균열 하락하고 떨어져 가는 그의 형태를 ,비명을 지르면서 모키쓰 구키 붙는 껴 안고 데려 간다.
그렇게 해 그러면,우리 두명은 .
풀 수 있고,풀 수 있고,융합하고,저 바다의 바닥으로 돌아오고 말했다.

미지근한 샤워 물이 피부에 솟아지니 기분이 좋다.
내 마음이 달아올라 식히는 의미에서 평소보다 미지근하네 하였더니
그 상쾌감에 온몸이 녹아 내리는 것 같다
조심조심 심의 부분을 만져보니 생각한 대로 그곳이 축축해지고 있고,
손가락으로 쓰다듬을 것만으로도 달아 올라오는 것 같다

안된다.
어젯밤 그 만큼 그것이야말로 의식도 잃어버리는 정도로 관계를 하였건만......
저 남자 앞가슴을 손가락으로 만지것 만으로
또 관능이 녹아들며 타고 오르는 직전까지 간다는것은,
정말로 무엇을 생각하는 것인지.
부끄럽다……

수도꼭지를 닫고 모습을 가볍게 닦으면 세면대의 큰 거울을 바라 보았다.
낡았던 얼굴을 하고 있다.
전신이 저리도록 나른하고 끝났던 직후의 그 감각이 아직까지 여운을 끌고 있는 것 같다.
그런 기분이다.
말이야 을(를) 불식할 것 같면 ,12월이 찬 물로 얼굴을 밀려왔다 갔다.
지난다면 순식간에 얼굴의 피부와 함께 기분도 꽉 죄어지고 도려내는 것을 알 수 있고,
화장수를 조금 정성들여 바르며 새로운 타울을 들고 욕실을 나왔다.


그는 여전히 평온한 숨소리를 내고 있다.
조금 전과 조금도 변하지 않는 그 행복한 모습 그대로의 잠자는 얼굴에게는 다시 만족감을 느끼면 ,
머리카락을 매고 있던 타월을 정돈하고 의자의 등에 걸쳐,커튼을 약간의 열고 그 밖의 풍경을 엿보았다.
아침의 거리의 풍경,창 유리로 반사되는 자신의 흉상.
머리카락,정말로 자라고 싶다.
이번의 휴일에 미장원에 가자.
그러나,그는 망설일지도 모르다.
저의 이 검고 길은 머리카락이 ,어쩔 수 없게 좋아하다라고 자주 말하였기 때문에 .
후후후,귀여운 녀석의 눈.
만족에 목을 떨으면서 의자에 허리를 치면 ,펫트병의 녹차를 손에 들고 입을 댔다.
조금 쓴맛이 있는 입을 대는 부분이 청·싯귀와 ,말랐던 목으로 짙게 스미고 건너 가는 것을 알 수 있다.

정말로 이제 돌아오고 오지 않는 생각이였다.
그것이 우리들 두명에게 있어,올바른 선택이라고 생각한다.
가족이 살고 있다
이곳 거리에 .
이제 과거의 후회는 없다.
갑갑한 생각이 들는 것은,우리들에 있어 숙명과 같은 것이기 때문에 .
미래만을 응시하고,두사람 손을 마주 잡고 걷고 가자.
힘을 합하고,그 숙명을 통과하고 가자.
세계에서 가장 귀엽고,그리고 누구보다도 귀여운,이 남동생과 함께.


나는 지금, 행복하다.


----------------------------------------------------------

변역기로 돌리고 모자라는 머리로 변집하였습니다!~

그러다 보니 원작 보다 매끄러운 맛이 떨어 지는군요(__*)

원작의 주소는

http://www.rose.ne.jp/~chloe/Writings/IncestLove/Chapter1/Index.html

입니다........

일어가 되시는 분은 원작을 읽어 보시길 바람니다*^^;;

여성 작가 같은 섬세한 맛이 살아 있더군요!~

아울러 저 대신 변역하여 올려 주실분을 찾고 있어요!~

고수님들의 도움 바람니다( _._ )



추천94 비추천 45
관련글
  • [열람중] [일/변역]남매의 사랑.....(서론)
  • 실시간 핫 잇슈
  • 굶주린 그녀 - 단편
  • 고모와의 아름다운 기억 5 (퍼온야설)
  • 모녀 강간 - 단편
  • 단둘이 외숙모와
  • 아줌마사장 수발든썰 - 하편
  • 그녀들의 섹슈얼 판타지
  • 엄마와 커텐 2
  • 아버지와 나 1
  • 와이프의 3섬 이야기. - 2부
  • 명기인 그 여고생과의 황홀한 ... - 하편
  • Copyright © www.webstoryboard.com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