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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놈일기-내가접수한다6

무지 덥죠? 더위에 건강들 조심 하시고 재미 없는 글이지만 읽으시고 한번

웃어 보세요.

잡놈일기-내가접수한다6

비를 흠뻑 맞고 올라오니 이장이란 남자도,여자도 아직 내가 묶어놓은 그대로 있다. 난 둘다 풀어

주면서 이장에게 말했다. "형씨. 미안 하우.., 누님에게 찝쩍댄다기에 화가 나서 무례를 범했는데

용서 하고 술이나 밤새워 한잔 합시다. 누님은 준비좀 해 주세요."

모두 죽일것 같앗던 나의 행동이 갑자기 변하자 둘다 의아해 했다. 여자는 얼른 부엌으로 가서

술상을 차렸고 난 손을 뻗어서 이장의 손을 잡아 일으켰다. 나한테 힘으로는 안된다는걸 깨달았

는지 아주 고분 고분 하다. 나도 조금은 공손하게 대했다. 왜냐 하면 이놈과 나는 구멍 동서이고

이놈이 나의 형님이니까.....ㅋㅋㅋ

술판이 벌어 졌고 이장은 내가 주는 술을 두손으로 공손히 받아서 마셨다. 나는 약간은 절제를

하면서 마셨다. 왜냐 하면 내일 새벽 일이 있고 또 내일 서울로 가는 길에 가계집 며느리도 먹을

궁리를 하고 있었으니까. 이집 여자는 처음엔 마시지 않으려고 뺐지만 나의 눈흘김을 보고는 마시

기 시작 했다. 나는 가능하면 급하게 술을 마시게 하였다. 나의 계획은 맞아 들어가서 둘다 제법

빠른 속도로 술을 마셔 주었고 한시간도 채 되지 않아서 둘다 헤롱 거리더니 여자가 먼저 쓰러졌

다. 나는 여자를 부축해서 안방에 데려다 눕혀 두고 이장에게 술을 계속 권했다. 이장은 나의 마

음을 아는지 주는대로 넙죽 넙죽 마셧다. 나는 술을 권하면서 "형님 앞으로 저의 누님 잘 부탁

합니다. 괴롭히지 마시고...., 저한테는 말씀 편하게 하세요." 등등 이장의 기분을 최대한 좋게

해 주었다. 넙죽 넙죽 술을 마시던 이장이 더디어 쓰러진다. 술이 엄청 취한 모양이다.

난 생각을 바꾸어서 이장을 덜쳐 업어 보았다. 체구가 작은 만큼 몸도 아주 가볍다. 아이를 업은

것 처럼..., 이장이 비를 맞지 않도록 비닐로 몸을 감싼뒤 다시 덜쳐 없고 한손으로 우산을 들고

밖으로 나왔다. 아직도 비는 억수같이 쏱아지고 있었다. 한참을 걸어서 이장집에 도착해서 대문

벨을 누르니 이장 마누라가 나온다. 내가 자기 신랑을 업고 들어 서자 여자는 많이 놀란다. 혹시

많이 두들겨 패서 그런줄 알고..., "걱정 하지마., 술을 많이 먹어서 그러니까.., 방에 자리나 펴

도록 해." 여자는 급히 방으로 들어 가서 자리를 편다. 남자를 내려서 비닐을 벗기고 자리에 눕혀

주고는 큰소리로 "나 갑니다."라고 말 하면서 손은 옆방을 가르켰다. 혹시 남편이 잠에 깨여 들을

수도 있다는 생각에..., 여자도 알았다는듯 고개를 끄덕인다. 방을 나와서 작은방에 들어가서 여자

를 기다리며 얼핏 보니 큰방과의 벽에 작은 사각 구멍이 뚫려 있고 그곳을 종이로 막아 놓았다.

그종이를 뜯어 내니 큰방이 환히 보이는데 여자는 지금 자기 남편의 것옷을 벗기고 있었다.

내가 소리를 내자 여자가 돌아 보는데 순간 나는 재미 있는 생각을 하고는 여자에게 남편의 옷을

모두 벗기고 이불은 덮지 말라고 하였다. 여자는 그대로 하였다. 이곳에 여자를 세워고 뒷치기를

하면서 남편의 얼굴을 볼수 있을것 같았다. 남편은 자기 마누라가 다른 남자와 하는걸 못 보겠지만

자기 남편의 얼굴을 보면서 자신의 보지에는 다른 남자의 좆을 받아 들이는 여자의 기분은 어떨까

를 생각 하면서 혼자 웃어 보았다. 나는 여자에게 큰방의 불도 켜 놓으라고 하였다.

잠시후 여자가 작은방으로 들어 온다. 나는 여자에게 내 좆을 한번 살짝 만지게 한뒤 큰방에서 자
고 있는 자기 신랑의 벗은 몸을 보라고 하였고 여자는 벽사이 구멍으로 자기 신랑의 모습을 보고는

알수 없는 표정을 지으며 피식 웃었다. 나의 우람한 좆과 남편의 사그라져 있는 좆이 아마도 비교

가 되는 모양이다. 여자의 손에는 식용유가 들려 있었다.

"후장으로 한번 해 보고 싶어?" -한번도 경험이 없는데 동네 여자들과 만나서 수다 뜰때 가끔 들은

이야기가 있어서 많이 궁금 했어요.- "여자들 끼리 모여서도 그런 이야기 주고 받아?"

-그럼요, 여자는 사람 아니가요? 남자들 처럼 노골적으로 이야기를 못해서 그렇지 여자들도 궁금

증도 있고 다른 부부들은 어떨까 하는 생각들을 한다구요.-

"좋아, 그럼 오늘은 그 궁금증을 풀어 주지.., 처음엔 좀 아플거야. 보지로 하는것도 처음엔 아프

다며?" -예 첫 경험때는 허리가 너무 아프고 그곳이 찢어 지는줄 알았어요.- 나는 이장 마누라를

돌려 세워 놓은후 치마를 걷어 올렸다. 이장 마누라는 내가 말한대로 팬티는 입지 않았다. ㅎㅎㅎ

이쁜년....., 난 식용유 기름을 여자의 엉덩이 부분에 부었다. 그리고는 한손으론 여자의 보지를

살살 만지며 여자를 조금씩 흥분 시키면서 한손으론 후장을 만지작 거렸다. 그러다가 손가락을 펴

서 여자의 똥꼬를 공략했다. 이장마누라의 똥꼬에 가해질 아픔을 감해 주기 위한 나의 배려다.

이장 마누라는 잔뜩 기대를 하고 있었는지 내 손이 자신의 보지를 만지기 시작하자 몸을 움찔거리

며 금방 보지가 축축히 젖기 시작 한다. 보지가 젖기 시작하니 그 물을 손에 묻혀서 똥꼬를 공략하

니 한결 쉽다. 처음 손가락 한개를 밀어 넣고 아프냐고 물으니 조금 아프긴 해도 견딜만 하다고

하였고 나는 2개 세개,,,, 조금씩 힘을 주어 밀어 넣기 시작 하다가 조금 길이 뚫어 졌다 싶을때

몸을 일으켜 바지를 벗고 이제 본격적으로 시도 하였다. 손가락으로 길을 뚫어 놓았지만 잘 들어

가지를 않는다. 난 여자의 몸을 꼭 잡고는 힘을 주어 밀어 붙였다. 내 좆에도 조금의 아픔이 있었

지만 내 좆엔 심이 박혀 있기에 마치 딱딱한 막대기를 밀어 넣듯이 어렵지만 그래도 쑥 밀려 들어

갔다. 순간 이장 마누라의 입에서 짧은 비명이 터져 나온다. 손을 아래로 뻩어서 주위를 쓰다듬은

후 손바닥을 보니 피가 뭍어 나온다. 찢어진 모양이다. -야,, 네 처녀막 터졌다. 피가 나는데.."

내 말이 끝나자 이장 마누라는 생각보다 더 많이 아프군요.- 라며 씩 웃는다. "견딜만 해?"

-지금 와서 견디지 않으면 어쩌겠어요?- 난 식용유를 조금더 엉덩이 부분에 부어 주며 허리를 움직

였다. "기분이 어때?" -아픈것 빼고는 큰거 볼일 보는 기분외엔 아직은 모르겠어요- "네 손으로

보지를 애무해봐, 그러면 아픈것도 잊고 기분이 좋아 질거야." 보지는 펌프질을 하면 물이 나와서

윤활작용을 하는데 후장을 그러지를 않아서..., 조물주가 만들때 용도를 달리 만들었기 때문인가

보다. 벽에 뚫려 있는 구멍으로 큰방을 보니 이장은 자기 마누라가 무슨 짓을 하는지도 모르고

이리 저리 몸을 굴려 가면서 잘도 잔다. 난 일단 좆을 빼고는 이장 마누라를 바닥에 엎드려 눕힌

다음 등에 올라 타고는 다시 후장을 쑤셨다. 그리고는 본격적으로 허리를 움직였더니 이장 마누라

흡사 고양이 울음 소리 같은 신음을 내 밷는다. 특이한년.....

"나올려고 하는데 어디 싸 줄까?" -거기 말고 앞에 해 줘요.- 난 이장 마누라의 부탁을 들어 주기

로 하고 이장 마누라를 바로 눕혔다. 그리고 보지에 좆을 밀어 넣었다 보지는 이미 흥건히 젖어서

물이 많이 흐른다. 내 좆이 들어 가자 흑 하는 신음을 내면서 -차고 넘쳐서 찢어질것 같아요.-

라며 만족감을 표한다. 한참을 허리를 움직이자 좆믈이 콸콸 여자의 질벽을 때렸고 여자는 순간

축 늘어 지며 가쁜 숨을 내 쉰다. 잠시 여자의 배위에 있다가 옆으로 떨어져 누웠다. 잠시 시간이

지나자 이장 마누라가 부시시 일어나 앉는다. 그리고는 옆에 있는 수건으로 내 좆을 닦아 주려고

하길래 난 이장 마누라의 손을 잡으며 "수건으로 하지 말고 입으로 청소해줘..," 내 말에 이장 마

누라는 잠시 머뭇거린다. 아마도 자신의 똥구멍으로 보지 속으로 드나들었던 내 좆을 입으로 빨려

하니 조금 찝찝한 모양이다. 하지만 이미 내 좆에 푹 빠져버린 그녀... 별수 없이 내좆을 입으로

정성껏 핧아서 청소를 해 주었다. "내가 오늘은 좀 피곤해서...., 내 연락처를 줄테니 내 생각 나

면 전화해, 아님 시간내서 서울로 한번 놀러 오든지..." 나는 창일이 장모집 현관문을 열어 놓고

온것이 생각 나서 좀 서둘러서 이집을 떠기로 마음 먹었다. 내 좆을 깨끗이 닦아준 이장 마누라는

조금 아쉬운듯 내 좆을 정성 스헙게 만지작 거리다가 내 좆에 살며시 입을 맞춘다."좀 아쉽냐?"

내가 말하자 이장 마누라는 솔직히 고개를 끄덕였다. "너무 섭섭해 하지마, 시간내서 서울 올라

오면 좋은곳으로 데려 가서 멋지게 해 줄테니..." 난 이장 마누라의 엉덩이를 몇번 타독거려 주고

는 급히 옷을 입고 그 집을 나와서 창일이 장모집으로 향했다. 지금쯤 잠에서 깨였는지.....,

올라 가는길에 가계집을 보니 시간이 늦어서 인지 불은 끄져 있었다. 급히 창일이 장모집앞에 다

다랐는데 현관에서 누군가 나오는 모습이 보였다. 난 담벼락에 몸을 숙이고 자세히 보았다.

어두워서 자세히 볼수는 없었지만 남자 였고 나이가 좀 들어 보였다. 빗속이지만 난 소리를 내지

않기 위해 우산을 접고 있었다. 잠시후 두리번 거리면서 그 남자가 대문쪽으로 나온다.

난 재빨리 몸을 움지여서 그 남자의 뒷덜미를 잡았다. 남자는 엄청 놀란다. 아마 내가 그 남자의

목덜미를 잡고 있지 않았다면 바닥에 주져 앉았을 것이다. "거기서 뭘 훔쳤지?" -저~~~ 아무것도

...,- "이시간에 여자 혼자 사는 집에 몰래 들어 갔다 나오는게 수상해..조사좀 해 봐야 겠어"

난 남자를 집안으로 잡아 끌고 들어 갔다. 집안에는 남자가 그랬는지 불이 모두 꺼져 있었다.

내가 불을 켜자 남자의 얼굴이 보였는데 예상외로 남자는 나이가 오십대 중반은 되었고 아주 점

잖아 보이는 그런 외모 였다. 방문이 열려 있는데 창일이 장모의 아랫도리가 벗겨져 있었다.

내가 이장을 업고 가기전 술에 취한 창일이 장모를 안방에 업어다 눕힐때는 분명히 옷이 입혀져

있었던걸 확실히 기억 한다. 나는 남자를 한번 험악한 인상을 켜서 째려 보았다. 남자는 고개를

푹 숙이고 안절 부절 못한다. "내 누님에게 무슨 짓을 한거지?" -아무 짓도....- "그런데 왜 하의

가 벗겨져 있지? 내가 확인해 보고 이상이 있으면 당신 죽을줄 알아" 난 엄포를 놓으며 남자를

끌고 방안으로 들어 갔다. 방의 불도 켰다. 방안이 환해지자 창일이 장모는 죽은 사람처럼 정신

없이 자고 있는데 다리를 쫙 벌리고 민망한 포즈를 보여 주고 있다. 보지에 흰 물같은게 보인다.

내가 한지는 오래 되었고 그리고 즉시 샤워를 하였기에 흔적이 지금까지 있을리 없다. 난 남자가

보는 앞에서 손가락 하나를 펴서 창일이 장모의 보지를 아래에서 위로 훓었다. 손 끝에 흰 물이

묻어 나온다. 난 그 손가락을 남자의 코에 댔다가 입속에 밀어 넣었다. "이게 뭔지는 알겠지? 좋

은말 할때 순순히 말하는게 좋을거야. 난 성질이 좀 좆같거든...," 그렇게 말하면서 남자를 팰것

같은 행동을 취하자 남자는 순순히 말을 하기 시작한다. 자신이 살고 있는 집은 저 아래 동네 입

구에 있는 고급 주택 이란다. 직업은 놀랍게도 중학교 교장 이란다. 자신이 평소 창일이 장모에게

마음을 두고 있었고 가끔씩 찿아 오곤 했지만 기회가 없었는데 오늘은 안에 불이 켜져 있고 밖에

서 문을 두들겨도 아무 대꾸가 없어서 현관문을 살며시 열어 보니 술에 취해 정신 없이 자고 있

길래 평소 이 여자를 어떻게 해 볼 마음으로 소지 하고 다니던 마취제를 코에 조금 넣은뒤 급하게

하고 집을 나가다가 나하고 마주치게 된거란다. "학교 교장이란 인간이 그따위 짓을 해?" 난 다시

위협을 한뒤 집 전화번호와 가족 사항을 물어 보았다. 집에는 자기 부인과 며느리가 있단다.

자녀는 아들 한명 딸 한명 이렇게 남매 인데 둘다 결혼을 시켰고 딸은 지금 서울 살고 있고 아들

은 서울 살다가 외국 유학을 한 2년 정도 갔는데 며느리와 함께 보낼 처지가 안되어서 자신의 학

교에 임시 교사로 일하고 있단다. 난 교장이란 자의 주민등록증을 뺐었다. 이름을 확인했다.

김 진형, 나이는 54, 전화번호를 확인 한뒤 자술서를 쓰게 햇다. 오늘밤 있었던 일을 비교적 상세

하게....,처음엔 쓰지 않으려 하였지만 나의 폭력에 쓰기 시작 했는데 학교 교장이라 글씨도 멋

지고 내용도 마음에 들게 썼다. "당신 이 글을 당신 학교와 이 동네.., 아니 인터넷에 공개 하면

어떨까?" 내 말에 교장은 얼굴이 사색이 되면서 제발 이란 말만 되뇌인다. "좋아 그럼 한가지 흥

정을 하지. 당신이 내 누님을 따먹었으니 당신은 나에게 당신 마누라와 며느리 그리고 당신 딸을

넘겨, 그러면 내가 없었던 일로 해 주지.., 그리고 이 자술서는 세 여자다 먹고난뒤 당신에게 원

본을 돌려 주지." 남자는 내 말에 얼굴이 흙빛으로 변한다. "싫다면 할수 없고...., 내일 당장

복사를 여러 수십장 해서 온동네 뿌리지 뭐.., 내 누님은 내가 서울로 모셔 갈테니까..."

-사람들을 내가 어떻게 넘기고 말고 하겠소?- "그건 걱정 말어 내가 알아서 할테니..,당신 딸은

전화 번호만 주고 그리고 당신집 모든 열쇠를 하나씩 나한테 넘겨, 그러면 내가 알아서 셋다 접수

할테니까...," -알겠소.., 대신 우리집에 올때는 미리 나한테 연락을 해 주시오, 험한꼴 내가 안

보도록...,- "좋아 그정도 배려는 내가 해 주지, 내가 당신 마누라를 먹으러 가는날은 며느리도

친정에 보내 놓든지..." 내가 그렇게 약속을 해 주자 남자는 딸의 전화번호를 알려 주었고 자기가

가지고 있던 열쇠 꾸러미도 나에게 넘겨 주었다. 난 교장을 데리고 나와서 함께 내려 가서 교장집

을 확인 하였다. 그리곤 "내일 서울 갔다가 몇일 있다 오겠소, 물론 전화는 미리 주겠고..."

교장과 헤어진뒤 창일이 장모집에 도착해 보니 아직도 창일이 장모는 잠에 취해 있었다. 난 수건

에 물을 적셔서 보지를 깨끗이 닦아준후 옷을 입혀 주고 이불도 덮어준뒤 불을 끄 주고 난 거실에

서 잠간 눈을 붙였다. 시간이 많이 되어서 잠잘 시간이 별로 없을것 같다. 눈을 감앗지만 오늘 하

루를 생각하니 잠이 쉽게 오지를 않는다. 내일을 궁리하며 이리 저리 뒤척이다가 나도 몰래 잠깐

잠이 들었다 깨였는데 벌써 아침이다. 난 급히 세수를 하고 출발 준비를 하였다. 내가 부산하게

움직이자 창일이 장모도 눈을 뜨긴 하였는데 아직도 약기운이 있는지 정신을 못차린다.

"더 자요, 전화 할께요." 말을 남기고 그집을 나섰다. 아직도 비는 억수로 오고 있었다. 차가 있

는 고까지 가서 차를 몰고 동네 어귀를 나오는데 어제밤의 그 교장이 출근을 하는지 집을 나온다.

며느리 인듯한 여자가 운전석에 먼저 앉아 있고 대문 앞에서 중년의 여인이 배웅을 하는데 나이

지긋한 탈렌트의 외모를 연상 시키는 고상하고 지적인 그런 미인 이였다. 나는 입맛을 한번 다시

고는 차 안을 보았더니 차 안에 앉아 있는 여자도 제법 수준급이다. 가운데가 껄떡거리는걸 느끼

면서 가계집 며느리와 약속한 장소로 차를 몰았다. 저만치 버스 정류장에 가계집 며느리가 우산을

들고 서 있는 모습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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