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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 나의드라마 8




창작야설 (속) 나의드라마

제 3 부 2 장


나오는 사람

김 현 식 20 주인공 180 -75

장 현 주 30 재벌의외동딸 165 - 48

조 민 아 30 대학교수 (화가) 165 - 44

김 미 현 28 약사 160 - 40

박 소 진 18 탤렌트 165 - 42


클럽에서 늦은아침까지 얻으먹은 현식은 자신의 차에 소진을 태우고집으로향했다 . 소진은 한복을입은 그대로로 현식을 따라가고있었다 .
어쨌든 이아이를 책임지고 키워주기로햇으니까 . 그리고 어제밤에 자신이 먹은아이이니까 . 자신의여자들에게 알려는 해야겠다는 생각이들엇든것이다 .
그러면서 현식은 집으로가는동안 소진에게 자신은 이미 여자가있고 . 결혼도했으니까 널책임질수는 없는노릇이다 .
대신 내가 널 집에는알려야겠다싶어 대려가는것이니 별다른 오해는하지마라 . 대충그런뜻으로 말하고있었다 .
그리고 조만간에 거처를 알아봐주겠으니 당분간만 이모집에서 기거를해라 ... 뭐 그런 시시콜콜한이야기를하며 집으로향했다 .

그시간 현주는 이미 미현의집에 도착해있었다 .
이쁜 연분홍색의 한복차림으로 날아갈듯한 화사한 아름다움을 뽐내고있었다 .
현주가 미현에게줄 한아름의 꽃을들고 민아와함께 미현의 집을 찿아왔다 .
미현은 첨보는 현주에게 반가움의인사를 올린다 .
"형님 오셧어요 ..처음뵙겠습니다 미현이라고합니다 .앞으로 많이 가르쳐 주세요 ."
"응 동서반가워 ...정말곱다 .. 인터넷화상으로보든것보다 실물이 훨씬 아름다워 ... 그리고 이건 축하선물이야 ."하며 가져온 꽃다발을 안긴다 .
"어머 고마워요 형님 그리고 이쁜꽃도주셔서 정말 기뻐요 ... "
"야~ 동서이제보니 순 내숭이네 . 내가꽃안겨줄땐 그렇게 고맙다는말을안하더니 현주에겐 저러는것좀봐 . "옆에있든 민아가 골려줄심산으로 한마디한다
"어머 형님 저 그때도 형님께 고맙다는말씀 드렸는데요 ..너무하세요 정말 ..."
"호호호 .얘 현주야 내말이맞지 ... 동서는 이런다니까 ...내가무슨말을못해요 ..농담과 진담을 구별을못해요 ..아이구 우리 순둥이 동서..."
하며 민아가 그런 미현이 이쁜듯 안아준다 .
"어머 ..형님 그럼 또 ....아이 형님 미워요 ..어쩜 절 그렇게 놀려요 ...아이 정말 ...작은형님 미워요 "
"동서 쟤는 원래 저래 그러니까 앞으로 쟤가말을하면 대꾸도 하지마 알았지 "하며 현주가 민아의 행동을 나무라는듯 미현을 다독인다 .
"그래 현주넌 좋겠다 ...동서한테 벌써부터 점수많이 따는구나 ... ""아유 형님도 차암... 짖궂으세요 "
"호호호 ...호호호 ...""아이 몰라요 두분형님께서는 동생을 놀리시고 ..."

"근데 동서 동서는아빠한테무슨말을 어떻게 드렸길래 아빠께서 동서집으로 들어오신거야 ? 난 그런말씀드렸다가 아빠한테 혼만 났었어..."
"그러셧어요..?? . 전 그냥 아빠에게 때를썻어요 ..아빠께서 계속 그곳에 사신다면 저도함께 그곳에서 살거라구요 .그리고
난몸이약하니까 그런냄새나고 쾌쾌한 환경에서 살면 얼마안가병이들거라구요 ..협박비슷하게 했어요 ..암튼 ..그러니까 아빠께서 제말을 들으시든데요 ."
"어머 부럽다 동서 ... 난왜 그말을 못드렸을까 .. 난그냥 아빠가그런데 사는거보기싫으시니까 ..다른곳으로 옮기시라고만했지 .
암튼동서가 아빠를 모시고 살아서 나 너무 기분좋아 그리고 동서의마음이 너무이뻐서 더 기뻐 ... "
"아이 형님도 차암...제가 뭘요 ...전 아무한일도없는걸요 뭐 ... 저는오히려 형님께서 절나무라시지나안을까 내심얼마나 쫄앗다구요 ..."
"어머 ..내가왜 동서를 혼내켜 이렇게이쁜동서를... 아빠께서 그날 동서네로 들어가신다는말씀을 전해듣구는 얼마나기뻣는데.. 아유우리이쁜동서 ... 고마워 "
"근데 동서..아빠께서는 왜이리 늦으시는거야 ?... 출발하신다고한거야 ? "
"네형님 아빠께서 출발하신다고 그러셧어요 아마 금방 도착하실거예요 ... "

그시각 현식은 소진을 데리고 아파트를 들어서고있었다 .
근데 사장님 사모님께서 저에게 뭐라고하시진 안을까요 ? 오해라도 하신다면 ..."
"괜찬아 ...걱정마 ...우리집사람들은 그런거질투안해 ... "
"네...사장님 ? 집사람 들 이라뇨? 무슨말씀이신지 ...?"
"응 그런게있어...차차알게될거야 ...넌 그냥 걱정말구 따라만와 ..."
딩동딩동 ~♬
"네에 누구세요 ..."안에서 미현의 옥구슬같은 맑은소리가 들린다 .
"응 나야 ..어서문열어 "

현식과 여자들이모두모여 점심을 먹은뒤 커피를마시고있었다 .
저기 한쪽에 따로떨어져앉아있는 소진을보며 현식이 자신의여자들에게 자세하게 데리고온이야기를하며 어디에 거처를마련해주면 좋겠느냐는
의견을물었다 ...
"그래서말인데 너희들의의견을 솔직하게 말해봐라 .난 전적으로 너희들의견에따를테니까 ."
그때갑자기 설거지를끝내고 엉덩이를 걸치든 미현이 말을받았다 .
"저..기 ..큰형님 ...제가 한말씀드려도될까요 ..."
"응..뭐야 동서...말해봐어디 ...좋은의견있으면 어디 말해봐 . 어떤 이쁜생각이있는지 듣구싶어 ..."
"네 형님...딴게 아니구요..저..어..기 저학생말인데요 ...지금우리앞집이 빈집이거덩요 ...그래서말인데요 ...이곳으로이사해서 우리들과 같이잇는건어떨까 ...해서요...
어차피 ..아빠말씀을 종합해보면 저 학생은 지금 지내고있는이모님댁네서 나와야한다니 ...그럼 기왕이면 우리가 같이데리고 있으면서 보살펴주는게 ...그게
아빠를 도우는거같은데요 ..그럼 우리와항상같이생활하니까 ..아빠께서 걱정도 덜하실테구요 ...제..생..각..이 어떻세요 큰형님..."
"아....그게 좋겠다동서...어쩜 어쩜 ..동서는 생각하는게 너무이쁘다 ... 아유 우리동서 이뻐죽겠어증말... "
하며현주가 막 엉덩이를 걸치고앉은 미현을 껴안은체 볼을 비비며 이뻐해준다 .
"그리구요 큰형님 ... 저 학생이 연예인이라니까 .. 같이생활할수있는 누군가가 필요할거같아요 . 이번기회에 작은형님께서도이쪽으로 옮기셔서 같이생활하시는게...."
"그래 동서 ..그건 더더욱 좋은생각이다 ..저 철딱서니...."하다가는 말을끈고는 "얘 민아야 ,,너듣고있니 ?... "
자신들이 열심히 이야기중인데도 혼자서 늘어지게하품을하며 딴생각을하든 민아에게 눈을흘기며 현주가 한마디한다 .
"그래 ..듣구있어 .. 그래그래 알았어 나도이쪽으로올께 오면될거아냐 아유 가시나..."민아는 자신을 째려보는현주에게 입을삐죽거린다 .
"저게 저게.. 너자꾸 나한테 반항하면 아빠곁에 접근금지시킨다 . 철좀들어라 응... 옆에 동서보기에 부끄럽지도안니 ..아유 기집애 하구는 ."
"하하하 현주야 그냥둬 ...왜그러니.. 저게 민아의매력인데 넌..왜자꾸 민아를 구박하는거냐 ...하하하 "
"아빠..그렇죠..그렇죠 .. 그봐 기집애야 ..아빤 내가 이쁘다구만하시는데 .기집앤 질투하기는 ... "
"아이 아빠 ..저기집애좀봐요 ... 자꾸내게 기어오르잔아요 .. 아빠께서 따끔하게 야단좀치세요 네 ..."
"호호호..호호호..호호호.하하하 ...."

"그리구 전에보니까 연예인들 벤인가 뭔가를 많이 타고다니든데 소진이에게 그 자동차도하나 사줘라 . 뭐 코디나 메니저는 지금 기획사에서 붙혀준다니까
별다른건 필요없을테고 . 기왕말나온김에 ..빨리빨리해라 .. 저앞집 계약부터해야지 ..."
"아빠..저앞집 우리집이예요 ... 사실은 진작부터 작은형님을모실려구 계약 만료후에 세를 안놓고있었어요 .. 그래서 비워놓고있었어요 조만간 말씀드릴려고했는데.
작은형님께서 혼자 매끼니 사드시면서 생활하시는게 가슴아파요 ...미리말씀드리지못해 죄송해요 아빠 .."
"얘 ..민아야 너듣구있니 ...작은동서는 널 이렇게 깊이 생각하고있는데 ..넌 작은동서 한번이라도 생각해봤어 ..응 ..말해봐 어디.."
"그래그래 ..내가잘못했어 잘못했다구 ..저 기집애는 오자마자 나만갈구고있어 .. 아빠 ..현주기집애좀봐요 ..날못잡아먹어 안달을해요 .."
"하하하 ..난 현주가 하는말은 하느님말씀이라고생각한다 . 너도 미현이에게 신경좀써주고 그래라...아무리 그림그리는게바빠도그렇지 ..
손위사람으로 그러는게아니다 .알겠니...? "
"네에..아..빠.. 어유 저기집애때문에 내가못살아 못살아 .. "하며 민아가 현주를향해 주먹을 쥐어보인다 .
"아유 기집애쌤통이다 ""호호호..호호호..하하하 "
"그럼자동차는 어떻할거냐 ? 그거 국산아니라면서 ..그럼 .주문해야하는거냐 ?"
"네아빠 ..그자동차만따로 수입하는 회사가 있을거예요 ..아기가 오늘 당장알아볼께요 ... "
"그래 ..그래라 그럼 자동차는 그럼 현주가 책임을지고 알아보도록하고 .. 아참 소진아 ..넌 지금결정에 불만없냐 ..있으면 지금이야기해라 .
"아뇨 불만없어요 사장님 ..그런데 전 벤은 필요없는데요.. 저같은 초보연기자가 그런걸 가진다는건..좀 "
"아냐 아냐 ...연예인은 일단 외양이 화려해야하는거야 ..신인이라고 초라하라는건 말이안되는거고 ..그리고
앞으로너희들 같이생활할려면 서로서로 호칭문제도있고할테니까 ..그럼 이렇게하자 ... 어차피 소진이가 연예인이니까 알게모르게 이목이 집중될거아니냐 .
만약을생각해서 하는말인제 소진이 넌 여기 내마누라들에게 언니라구 그래라 그리고 날부를땐 그냥 형부라고 그러구 ..그게 좋겠다 . 너희들 생각은 어떻냐 ? "
"네아빠 저희들도 그렇게할께요 ... 아빠께서 정하신데로 할께요 ... "모두들 이구동성으로 대답을한다 .

"근데 .. 소진아 ..지금 너 출연하는드라마가어떤거니 ? "
"네 큰언니 ..일일연속극이예요 그런데 전 단역이라 ..잘해야 한회에 한두컷정도밖에 안나와요 ...아예 안나올때도 많구요 .."
"그러니 ..일일연속극에 출연하는구나 ..야 ~ 아 ... 우리앞으로 소진이나오는드라마는 필히보자 응..."
"그래요 형님 ..우리그렇게해요 ...호호호연예인이 우리가족이되니까 그런즐거움도있네요 ... "
"그렇지 동서 .. 글구 우리모두 소진이를 위해 팍팍밀어주자 .. 참아빠 그럼 소진이는 영화나그런건 안시킬 거예요 ...? "
"아니 난 그런거엔 관심없다 .그냥 소진이가 티비에서만 나오는게 좋을거같다 . 드라마만 시킬작정이다 . "
"네 그건 아빠께서 알아서 하시구요 .. 우리소진이 얼굴이 너무이쁜데 ..소진이를 저희 아빠회사의 화장품 광고모델로 쓰는게 어때요.. 지금 우리회사 광고모델은
빅모델인데 ...이름에비해서는 반응이 별로든데 ..."
"그래 그거 좋겠다 ... 여자애들 화장품광고모델을 누구나가 탐낸다고하든데.. 그러데 현주네 회사에서 소진이를 모델로 써줄까 .."
"그건 걱정마세요 .. 제가 아빠를 아니다 참 ...이건 우리할아버지를 협박하는게 더빠를것갓아요 .. 우리할아버지는 제말이라면 왠만한건 다들어주시거덩요 ..."
"우와 ...큰형님 그럼 소진이가 훨씬더 클수있겠어요 ..여자연예인들보면 대게가 화장품모델로 뜨잔아요 ... "
"그럼 그렇더라구 ... 소진인 이제부터 우리모두의 동생인데 우리가 모두합심해서 키워줘야지 안그래...""그래요 형님 소진인 우리모두의 동생이니까요.."

소진이는 가슴이 터질듯했다....
여자연예인이라면 누구나가 평생소원이 화장품광고모델을 해보는게 꿈일정도로 목표요 그리고 이상이었다 .
잘만하면 광고하나로 빅스타로 뜰수도있는것이다 .
지금현재의 자신정도 레벨로는 언감생심 꿈도꿀수없는 ... 그런데 눈앞의 이사람들은 아무렇지도안게 그런걸 말한다 .
그런데 ... 그 아무렇지도안게하는말이 실은 실현가능한일이된다는데 있었다 . 제발 제발 꿈이라면 깨어나지말아달라고 빌고싶은심정이었다 .
불과 몇개월전만하더라도 부모님의이혼으로 세상살희망을 잃어버렸는데 ... 친구따라 방송국에가서 어떨결에 연기자로 인생의 진로가바뀌어 버렸다 .
소진은지금 눈앞의 사람들에게 꼭 은혜를 갚고싶었다 . 그리고 이들의눈밖에 나지안게 열심히 살겠다고다짐을햇다 .

"자..그럼 당분간 집을 꾸밀동안 소진이는 이모님댁에서 그대로살기로하고 민아야 넌 하루빨리 살고있는아파트 정리하도록해라 .
그럼늦었는데 어서일어들나라 ... 글구 가는길에 민아는 소진이를 대려다주도록하구 ..."

민아와 소진이가 돌아가고난후 현식과 현주 미현만 남았다 ..
"참 현주야 ..잊어먹었다 ...미현이가 임신했단다 ... 축하해줘라 ... "
"어머그래요 ... 동서 너무 잘됐다 ... 축하해 ..정말 진심으로 축하해 ... 아빠가 얼마나 기뻐하셧을까 .. 이쁜우리동서 정말 정말 축하해 ..."
"고마워요 ..형님 ...근데 형님께죄송해서 어쩌죠 ?? 당연히 형님께서먼저 아기를 가지셔야하는데... 꼭 제가 새치기를한 기분이예요 형님..."
"어머아냐 동서... 무슨그런말을... 절대그런생각하지마 ..아무려면어때 ... 동서가 날좀 앞지르긴했지만 .난아무렇지안아 ... 그냥 좀 부럽긴해..호호호.."
"아빠 정말기쁘시겠어요 ... 근데 난왜 아기가안생기는걸까요 ?.. 그게조금 아빠에게 죄스럽긴해요 ..꼭내가 죄인이된기분이예요 ..."
"아냐아냐 현주야 그런생각하지마 .. 그럼 아빠진짜 화낸다 .. 넌 지금만으로도 나에겐 복이야 그리고 희망이구 ... "
"그래두요 ... 저도 어서빨리 아빠의아기를 생산하구싶어요 ... 오늘부터 열심히 아빠에게 안겨서 나두 동서처럼 아빠에게 기쁨을 드리고싶어요 ."
"그러세요 형님 저는 오늘부터 당분간 아빠를 모시지못니까 형님께서 아빠를 모시세요 ..임신초기엔 자제를하라구하더라구요 .그러니까 오늘부터는 형님께서
아빠를 모시세요 ... 그럼 저는이만 자러 들어갑니다 ."하며 미현이 먼저 잠자리에들었다 .

현식과 현주가 안방에단둘이 남았다 .
현주는 둘만의시간이되자 촉촉한눈길로 현식을 바라보며 이렇게 훌륭하게 변신한 현식이 대견하고 믿음직스러웠다 .
"아빠 자리에 앉으세요 ... 정식으로 다시인사올릴께요 .. 아이어서요 ..."
"그래 ..그럼어디해봐 ..우리현주이쁜모습한번보자 ..."
"아빠...소녀 문안인사 올립니다 ..."현주는 일부러라도 현식에게 자신을 낮춰불렀다 .
현주는 고운한복맴시를 자랑하며 날아갈듯한 우아하게 현식에게 큰절을 올렸다 . 그리고는 현식에게 안겨 뜨거운입술을받앗다.
"아빠 아기가 얼마나 아빠를그리워한줄모르시죠 .. 이렇게 아빠품에안기니까 아기넘 행복해요 ... "
"나두 니가 많이많이 보고싶었어... 어디보자우리아기 ...정말 이뻐 ..내새끼 ... "
"아빠 저도 동서처럼 아빠아기를 생산하구싶어요 ... 우리동서 정말정말이뻐요 ..그쵸아빠 .. 아무리동서가이쁘셔도 아기미워하시면 안돼요 ..아셧죠 ..?"
"넌참 별소릴 다한다 ... 내겐 아무리많은 여자가생겨도 내맘속의 여자는 오로지 너하나뿐이야 .. 아빠말을 못믿겠니.."
"아뇨..믿어요 ..아긴 아빨 너무너무 사랑하니까 그런거예요 ... 영원히 우리들곁에서 계셔주세요 ..나와 우리동서들이 정성을 다해 아빠를 모실께요 ..."

현식은 거의 일년만에 현주의 몸을 안아보는것이다 . 현주는 첨안았을때나 또 지금안을때나 언제나 새롭고 이쁘고 아름다운몸이다 .
약간은 풍만해보이는 몸이 완연한 여체의아름다움을 보이고있어 좋았다. 현식의 여자들 개 개인은 모두의 개성있는아름다움이있었지만 .
그러나 ...현식에겐 언제나 현주의 아름다움이 여체의 아름다움의 기준이 된다 . 처음 현주가 강간당할때의 몸그대로 였다 ..그때나지금이나 하나도변하지안은 .
향수도 예나지금이나 현식이 원하는대로 한가지만을 고집하는 ... 현주의몸은 오로지 현식을위한 현식만을위한 그런몸이었다.

"하악...아앙..엄마야 ..아앙..아빠 ...아빠... 하악..그래요 ..그곳그곳 ..아앙 ...아빠에게 제몸을 드릴수있어서 너무기뻐요 ...하아아악 .."
현주는 자신의 민둥산 씹두덩에 현식의 입술을느끼며 일년만에 맛보는 쾌락에 젖어들었다 .
현식은 언제나 자신을 먹을때 이렇게 부드럽게 자신의성감대를 먼저 취한다 .. 이제 현주는 현식의 혀만으로도 씹물을 흘릴만큼 성감이 열려있다 .
현식의 행동하나하나에 뜨겁게반응하는자신이 좋았고 또한 자신의몸으로인해 현식이 기뻐하는걸 고마워했다 .

★★★★★

현식은 현주의 민둥산씹두덩을 볼때마다 ...어린아이의씹을 보는듯하여 일단은 눈이즐거웠다 .
그리고 현주의 씹에서 피어나는 비릿하고 야릇한향기 ...뭐라고표현하기힘든.. 그런냄새가 코를 자극하여 또한 좋았다 ...
또한 쾌락에 들뜬 현주가내뱃는 아름답고이쁜 입술에서 내지르는 달뜬 신음소리가 현식의 귀를 즐겁게 해서 또한 좋앗다 ...
그리고 ...현식이 혀로 현주의 씹과 항문을 터치해줄때마다 언제나마르지안을듯 샘솟는 현주의 씹물이 또한 달고 맛있었다 ...
그리고 마지막으로 현주의 튼실한 엉덩이를 두손으로 바쳐든체 현주의 아름다운 씹과 똥구멍을 터치할때 온몸을 떨며 쾌락에 겨워하는 현주의 몸의 반응을
손으로 느끼는게 또한 좋았다 ... 이런바 ..五 感 만족이었다 .

이렇게 현식의 여자들은 현식에 오감만족을 위해서 열심히 자신들의 몸을 갈고 닦앗다 .

★★★★★

"아빠 ..하아아악... 아앙 ... 아긴 아빠가 아기의 씹을 빨아주는게 정말 기뻐요 .. 아아앙..아빠 그래요 그래요 하아악... 나..나 싸요 ...싼다구요 ..아앙..."
현주는 현식의 혀가 자신의 공알을 터치해주자 달뜬 신음을 내지르며 울컥울컥 씹물을 쏟아내고있었다 .
현주는 현식의 좆을 박기도전에 한번의 오르가즘을 벌써느꼇다 .
거친호흡을하며 씹물을 쏟아낸 현주는 자신을 바라보며 환하게 웃어주는 현식의 얼굴을보며 빨갛게 달아오른얼굴을하고는 현식에게 격렬하게 키스를 한다 .
현식의 입에선 방금 자신의씹물을 빨아먹은 흔적과 또한 자신의 비릿한 씹냄새가 베어있는듯하다 .

현주는 깊고깊은 키스를 나눈후 자세를 바꿔 현주가 위로올라걸터앉은 자세로 향했다 ...
"아빠 ..아빤 아기의 씹물이 맛잇어요 ?... 아긴 그냥 아무맛도없고 비릿하기만한데 아빤 아기의씹물을 달게 드시는게 너무신기해요 ..."
"응 맛있어 ..아기의 씹물은 아빠한텐 그무엇보다 맛있는 감로수야 ... 아기의 씹물보다 맛있는건 아빠한텐 없어 ..."
"하긴 그래요 ..아기도 가끔 아빠의 좆물을 먹을때 세상에서 제일 맛있으니까요 ...근데아빠 민아나 미현이동서 의씹물도아기것처럼 맛이있어요 ...? "
"응 그래 맛있어 ...그래도 그중에서 아빤 우리 현주의씹물을 가장좋아하는거구 ... 아기야 넌누구꺼니 ?.."
"응 아빠 ...아긴 아빠의 장난감이구요 ..글구 아빠의 귀염둥이 ... 글구 아빠의 영원한 좆물받이예요 ... "
"아빠가 아길 이쁘게 키워주시니까 아긴 너무행복해요 ... 아빤언제까지나 저와 동서들곁에서 사랑을 나눠주시고 이뻐해주세요 ... 아빤 우리들에게 신이세요 ."

"그리구 아빠 아긴 가끔씩 아빠가 맨처음 아기를 취하실때를 기억하곤해요 ... 만약그때 아기가 아빠를 다시 찿지안았더라면 어땟을까를 생각하면 아찔해요 .
아마 그랬으면 이렇게 훌륭하신아빠를 두번다시 만나지도못했을테고 또한 오늘날 이렇게 아빠에게 사랑받으며 이쁘게 키워지지도안았을테니까 ..아긴 그때 아기의
올바른 선택을 지금생각해도 현명한선택이었다고 생각해요 ..아빠 언제나 항상 감사해요 ... 언제까지나 우리들을 보살펴주시고 예쁘게 길러주세요 ...
사랑해요 아빠 ..영원히 영원히 ....."
"오늘은 아빠에게 아침까지 사랑받을래요 ...그리구 아빠 오늘은 아기항문을 먼저드세요 ..글구 아기 씹구멍에 아빠의 좆을 담은체 잠들고싶어요 ."

현주는 현식의 배위에서 앉은자세를 하고는 탱글탱글하고 이쁜 새하얀 자신의 엉덩이를 현식의 좆위에 맞췄다 .
그리고는 천천히 현식의 좆을 자신의 똥구멍에 맞춰 허리를 내려앉았다 .
많이 불편한 자세였지만 그렇게하고 현식이 자신의 똥구멍을 먹을때의 표정을 보고싶었다 .
"하아악 ..아빠 ... 아아앙...아빠의 좆이 아기항문에 다 들어가지가안아요 .. 아빠가 대신 아기를 당겨주세요...아빠의 좆을 아기항문에 다 넣고싶어요 ."
현식은 현주의 말에따라 두손으로 현주의 허리를 잡고는 천천히 아래로 잡아당겼다 . 깊이뿌리까지 박히는 순간 현식은 현주의 항문근육조임으로인해
자신의 좆이끈어지는듯한 느낌을 받는다 .
"하아악... 아앙..아빠 ..다들어왔어요 ..아빠의 좆이 아기의 항문을 뚫었어요 ...우아앙..아빠 ... 아기움직이지못하겠어요 ...하아앙..엄마야 ..."
현식은 자신의 배위에 걸터앉은체 하얗게 눈자위가 변해가는 현주를 보며 묘한 쾌감에 사로잡혔다 ... 언제나 형식은 여자들의 항문을 먹을땐 개치기로먹었기때문에
여자들의 표정을 잘볼수가없었다 ... 그런데 지금보니 현주는 눈자위가 돌아갈정도로 정신이 없는가보다 .
현식은 자신의 좆을 물고있는 현주의 엉덩이를 바라봤다 .. 마치 현주의 몸을 반으로 갈라놓을듯 자신의좆이 현주의 항문에 깊이박혀있었다 ... 그리고
현주의 민둥산 보지가 아주 적나라하게 현식의 눈앞에 펼쳐져있다 ...항문에 좆이박힌관계로 현주의 씹구멍도 덩달아 속살을 보이며 벌어져있다 ...
새하얀 씹두덩과 그에 대비되는 핑크빛의 보지속살이 한층 더 음란해보였다 ... 지금 현주의 씹에선 씹물이 흐르는것도보일정도로 활짝벌어져있다.
"아빠 ...아앙..아빠가 아기를 움직여주세요 ..아긴 못움직이겠어요 ...아아앙...아기항문에서 아빠좆이 껄덕거리는느낌이 전해져와요 ... 학 학 학 ..."
"아아아..아기야 아빠..지금 너무좋아 ..학 학 학 ..지금 우리아기 씹두덩이 그대로 적나라하게 아빠에게보여 ...헉헉 ... 아기씹이 너무이뻐..."
"아아앙..아빠..아기씹을 이뻐해주셔서 고마워요 ... 아긴 아빠에게 아기의모든걸 보이고싶어요 ... 학 학..아빠..아빠... 아기 또 싸요 ...우아아앙.."
현식은 현주의 허리를 잡은손을 더욱더 빨리했다 ..
북적 ..북적 ...슉 슉 ,....현주의 항문에선 바람빠자는소리도들리는듯하다 ... 현주는 씹으로 연신 씹물을 쏟아내며 현식의 움직임에거의 기계적으로 반응을한다 .
" 엄마야 ...아아악..아빠..아빠...아기 또 싸요...또싼다구요 ...하아아악....아아앙..아빠 아기죽여주세요 ...이렇게 죽고싶어요 ...아빠..아빠아... "
"하악..하악..아기야 아빠두 ..같이싸자...하악...우욱..우욱... 아기야 아빠싼다아...우욱... "
"아아앙..아빠..아빠 ...아기의똥구멍속에 ...듬뿍..싸주세요 ....아빠..아빠...사랑해요 ...사랑해요 아빠아아아....아아아아앙..."
현주는 자신의 직장깊숙히 현식의 좆물을 받으며 그대로 현식의배위에서 축늘어져버렸다 ...
현식은 기절해있는현주를 침대에 바로누인후 욕실로들어가 샤워를하고나왔다 ... 그리고는 따듯한 물수건을 준비해 현주의 엉덩이를 깨끗하게 닦아줬다 ...

얼마의시간이지난후 현주는 서서히 눈을뜨며 정신을 차리고있었다 ... 언제나할결같이 자신을사랑해주고 맛있게 먹어주는 현식이 현주는 고맙다 .
자신을 사랑스런눈으로 바라보는 현식의 눈을 마주하자 자신이 조금전 쾌락에들떠 요동쳤든걸 생각해내고는 부끄러움에 얼굴을 붉히며 눈으로 웄어준다 .
"아빠 ..아기 똥구멍 맛있게 드셧어요 ...?"
"응 그래 ...아주 맛있엇어 ... 역시 우리아긴 최고야 ...글구 현주야 널 영원히 사랑해 ... 언제까지나 내곁에서 이렇게이쁜모습으로있어줘 . "
"아이아빤 그걸 말씀이라고하세요 ... 전 언제까지나 아빠껀걸요 ... 아빠가 아기항문을 맛있게 드셔서 아기도 기뻐요 ... 사랑해요 아빠아아아....."
그날현주는 자신의 욕심대로 현식의 좆을 자신의 씹구멍에 꼽은 체 현식의 배위에서 행복하게 잠이들었다 ..


그리고 몇일후 현식과 현주는 혼인신고를 했다 . 나머지 민아와 미현 그리고 소진은 동거인으로 이름이올랐다 .
현주는 할아버지와 부모님에게 현식을 소개시키고 결혼해도 좋다는 언질을 밧았음은 물론이다 .
현주는 현식을 빌딩과 큰 상가건물을 가지고있는 부동산을 전문으로하는 청년실업가라구 소개를 시켰다 .
그리고 부모님집에서 독립을 햇다 .

현주는 현식의 명령에따라 자신의 집안에 후계자수업을 포기한다는 선언을햇다 . 대신 자신이하고싶은일( 무료봉사 )을하며살겠다고 선언을햇다 .
대신 그룹은 작은아버지가 물려받으시고 또한 사촌동생들이 있으니까 . 자신은 그냥 평범하게 살겠노라고 할마버지와 엄마아빠에게 말하고는
어릴때부터 할아버지가 주신 비공개 기업하나만 가지고있을거라고했다 . 자신의 명의로 있는 그룹 모기업의주식 5프로도 포기하고 나왔다 .
말이 5프로지 돈으로환산하면 천문학적인 액수였다 액수도액수였지만 그건 곧바로 그룹의 모든지분을 포기하고 자신의 권리를
작은아버지에게 양도한다는 뜻이었다 . 대신 반대급부로 자신이 가지고나가는 비공개 기업의 모든주식을 가족들로부터 양도받았다 .
이제 자신이가지고 나온기업은 그야말로 현주개인의 일인 기업이었다 . 그기업은 사실은 그룹에서는 별반 필요가없는 기업이었다 . 알짜기업이었지만 .
모그룹에서는 필요가없는 ..말하자면 가족들의 개인기업이었든셈이다 . 현주는 그룹에서는 필요가없는 기업을 때네어 나온것이다 .
대신 나중에 자신이 대주주로있는 비공개기업을 증권거래소에 일반 상장할거라고 이야기햇다 .
그러니까 미리 그룹에서 분리하라는것이다 .

그리고는 현주는 주위의 보살핌이 필요한사람들게 봉사하며 또한 .... 현식만을위한 삶을 살기시작햇다...




제 3 부 2 장 끝 3 부 3 장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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