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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역 ] 신노스케 경보 발령 2 장 제 3 - 4 화


[ 번역 ] 신노스케 경보 발령 2 장 제 3 - 4 화

제 3 화

「신노스케군,이쪽도 준비 다 되었어」

쇼코상과의 섹스를 막 끝낸 나에게 유우상이 불렀다.
이쿠미상은 침대 위에 축 늘어져 있었다.

「이 정도면 그다지 저항없이 넣을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해 」

머리를 부딪치지 않도록 몸을 굽히고 유우상은 2층 침대에서 나왔다.
그리고 미끈거리며 젖은 손가락을 보여 주었다.
이쿠미상의 애액이었다.

「아오이상도 회복하는 것 같으니까 여기에서 3P를 해 봐」

확실히 아오이상은 정신을 차리고 있는 것 같았다.

「유우상과 쇼코상은?」
「호호호,비... 밀...」

유우상은 쇼코에게 뭔가 귓속말을 했다.

어쩐지 불안한 걸....

「자,그럼 어서 하라구!」

나를 억지로 이쿠미상의 몸 위로 밀어 내고서 유우상과 쇼코상은 벽장에서 뭔가 살그머니 하기 시작했다.

「우리들이 욕실에 들어갈 때까지 이쪽을 보면 안돼」

무슨 일이지?
어쩔 수 없지... 그 보다 지금은 눈앞의 섹스에 집중하자.
이쿠미상을 일단 절정으로 이끌어 놓고 아오이상과 다시 한번,그러면 아침밥을 먹고 자야지.
문자 그대로 식은 죽 먹기지만 말처럼 그렇게 간단할지 어떨지....

나는 이쿠미상의 보지를 혀로 핥았다.
아무리 준비가 다 되었다고는 하지만 스스로 조금도 애무하지 않고 단지 삽입만 하기에는 미안했다.

「아윽! 아앙! 아아아아아! 아흐윽! 아아아아아악!」
 
이쿠미상의 몸이 크게 흔들렸다.
나의 서비스는 거꾸로 이쿠미상에게 있어서는 안좋은 것 같았다.
갑자기 혀로 절정으로 치달려 버렸다.

조금 전까지 유우상이 어떤 애무를 했던 걸까? 무서워라....

그때 아오이상도 침대로 들어 왔다.
2층 침대 아래층에 남녀 3명은 꽤나 비좁았다.
그렇지만 이런 상황에서는 살끼리 밀착되어 오히려 기뻤다.
이쿠미상의 햇볕에 그을린 갈색의 몸과 아오이상의 백인의 피가 섞인 흰 피부.
그 둘을 나는 동시에 만지고 즐길 수 있었다.
아오이상이 이쿠미상의 몸 아래로 회전했다.

「아앙... 으응... 아흐...」
「신노스케군,신도우상에게 해 줘요」

부드럽게 이쿠미상을 어루만지면서 끌어안다시피 해서 나를 향해 이쿠미상의 다리를 벌리는 아오이상.

「아,네」

나는 아오이상의 재촉에 이쿠미상에게 팽창한 자지를 밀어 넣었다.
쑤우우욱 풀쩍 풀쩍

「아아아아악! 아응, 하아아아앙... 하아... 아아악!」

조금 전과는 달리 쑤우욱 자지가 박혀 들어갔다.
쑤우욱 풀쩍 풀쩍

「아아아...앙... 아윽!」

조여진다!

이쿠미상의 몸 안의 속살이 나의 자지를 바싹 조여 왔다.
이 현상은 처녀를 상실할 때에 아펐기 때문일 것이다.

「아아아아악! 아응,안돼!」

허리를 좌우로 흔들수록 충분히 자극이 되었다.

「으으...」

풀쩍 풀쩍 풀쩍

「하아아아아악! 아악,또.. 또... 좋아,좋아!」
「아, 저도... 좋아요!」
「하아아아아아! 으응,아악... 아아아아앙!」

자지가 꽈악∼ 하고 굉장한 압력으로 안으로 끌려 들어갔다.

「우와아!」

울컥 울컥

「으응,아... 아아아아악!」

나는 이쿠미상의 몸 안의 감촉을 미처 다 즐길 사이도 없이 사정에 이르러 버렸다.

「하아아아앙... 아아아.. 아아앙... 하으」
「으으으...」

말할 수 없이 기분 좋았다.
풀쩍 풀쩍 풀쩍

「하아아... 으응! 아아아악!」

나는 몇 번이나 이쿠미상 몸 속에서 허리를 흔들어 정액을 다 짜내고 나서 자지를 빼내었다.

「굉장히 기분 좋았어요,이쿠미상」
「응... 나도. 고마워,신노스케군... 처녀를 너를 위해 간직해 두었으면 좋았을걸...」

이쿠미상... 감격.

「전 그 마음만으로도 기뻐요」

나는 이쿠미상에게 애인끼리 처음으로 섹스한 것처럼 가볍고 달콤한 키스를 했다.

「정말 좋아해. 세상에서 제일...」

으... 미안해요,이쿠미상.
아직 나는 누구를 제일 좋아하는지 몰라요.

「괜찮아」

그런 나의 내심을 간파했는지 이쿠미상이 상냥하게 미소를 지었다.

「네가 몇 명의 여자를 좋아하다 헤도 나는 네기 제일 좋아. 그것만으로 행복하니까 」

이쿠미상....

「고마워요」

그렇게 차분하게 감동하는 것은 좋았지만....
나의 자지는 방금 쌌는데도 아직 단단함을 잃지 않고 있었다.
그리고 이쿠미상의 보지 바로 아래에 아까 양보했던 아오이상의 보지가....

「이번에는 아오이상에게 싸고 싶어」

나는 자지 끄트머리를 아오이상의 보지에 문질러 대면서 말했다.
나는 역시 모두에게 사랑받을 자격 같은 건 없고 단지 섹스만 아는 최저인 놈일지도 몰랐다.
그러나 그래도 좋다고 생각했다.
비록 모두의 감정이 환상이라 해도 지금은 이 모두와의 사랑이 있는 섹스를 맛보고 싶었다.
최악의 경우 책임은 내 목숨을 거는 것이다.

「아앙... 으응... 좋아」
 
아오이상도 여신과 같은 자애로 가득 찬 미소로 나의 버릇없음을 받아들여 주었다.

「고마워요」

나는 진심으로 감사함과 동시에 허리를 깊게 내리 눌러 갔다.
쑤우우욱

「하아악... 하아아... 아아아」

아오이상의 보지는 아까와 마찬가지로 너무나 넣기 쉬웠다.
그러나 결코 헐겁다고 말하는 것은 아니었다.
뭐라고 할까... 미끈거려서 자지가 쑤우욱 안으로 들어가 버리는 것이다.

「하아... 아아아아... 흐윽... 아응」

그리고 이 좋은 감도.
단지 넣기만 하는 것으로 느끼고 았었다.
풀쩍 풀쩍

「하아악! 아아아... 으아앙...! 하아아아!」

허리를 움직이기 시작하자 아오이상의 신음 소리가 갑자기 커졌다.
그리고 자지에 가해지는 자극도... 매끄럽게 휘감아 왔다!

「아아아아! 흐아... 아아,하악!」
「아아앙... 하아아아... 나도 느껴」

내가 박아대고 있는 아오이상의 소리에 나의 배가 보지에 닳는 이쿠미상의 소리가 오버랩 되었다.
풀쩍 풀쩍 풀쩍

「하아아악! 더... 깊숙히! 아아아아아!」

아오이상의 몸 속을 맘껏 느끼고 싶어,이 속에 정액을 쏟아 내고 싶어,그 하나의 마음으로 나는 허리를 계속 움직였다.

「으응... 아아,아아아앙!」

나의 움직임이 이쿠미상을 두번째의 쾌락으로 이끌고 있었다.

「아아아아아! 아아악! 하아아아아앙!」

풀쩍 풀쩍 풀쩍

「으아!」

머릿속이 새하얗게 변하며 섬광이 터졌다.
울컥 울컥

「하아아아아아악!」

아오이상의 몸이 경련했다.
투둑 투둑
나는 사정이 계속되고 있는 자지를 빼어 남은 정액을 이쿠미상의 배 위에 흩뿌렸다.

「아아... 뜨거워... 흐응... 아아..」

그리고 그 정액을 손가락으로 훑어 이쿠미상의 음핵에 칠하기도 하고 마구 애무했다.

「아앙! 아아아아아! 하아아아악!」

이쿠미상은 몇 번이나 몸을 위로 젖히며 절정에 이르렀다.

「휴∼」

나는 두 여자를 만족시켰다고 하는 남자로서의 무한한 자긍심에 취하면서 깊은 한숨을 쉬었다.
섹스를 한 후에 남자가 담배를 피우는 장면이 자주 영화나 드라마에 나오는데 이유를 알 것 같았다.

「휴∼」

쾌감의 여운에 잠겨 멍하니 있는 두 미녀를 바라보면서 나는 다시 한번 천천히 숨을 쉬었다.
이것만큼,남자로서 사명을 다했다고 하는 성취감이 있는 순간이 있을까?
동물이나 곤충의 수컷 중에는 교미한 후 곧바로 죽어버리는 놈들도 많지만... 이 충실감 가운데서의 죽음이라면 그리 나쁘지 않을지도 몰랐다.
이렇게 남자로서 거드름을 느껴 보았지만 그 보다 신경이 쓰이는 일이 있는 것이 생각났다.
아침 식사를 먹어야 하는데...
이제 배가 고파 죽을 것 같았다.

벌컥,하고 욕실의 문이 열렸다.

「오래 기다렸지!」
「어때,신노스케군?」

안에서 나온 것은 유우상과 쇼코상.
그리고... 그 의상은....
나의 식은 죽 먹기는 아직 끝나지 않은 것 같았다.

제 4 화

「그 모습은?」

유우상의 옷은 흰색에 선명한 녹색 선이 대담하게 있는 SF적인 에나멜 노슬립과 초미니 스커트였다.
앞가슴이 O자형으로 뚫려 있어 가슴의 골짜기가 보였다.
팔꿈치까지 흰 에나멜 장갑,무릎까지 동일하게 흰 에나멜 하이힐 부츠.
마치 특수 촬영 프로그램이나 지구 특전대 같은 제복 같았다.

이,이것은? 어딘가에서 본 것 같은데....

한편 쇼코상은 세련된 흰색 정장과 동일한 흰색 팬츠 스타일.
머리에는 귀여운 해군식 모자를 쓰고 있었다.
청순한 느낌의 쇼코상에게는 딱 어울렸다.
그렇지만 목에는 오렌지색 스카프를 크게 두르고 있었고 그 아래의 흰색 셔츠의 앞가슴이... 크게 벌어져 있었다.

섹시함도 잊지 않는구나!
그리고 이 옷도 본 기억이 있어....

「동경 모터쇼 회장에서 보았어!」
「정답!」

쇼코상이 포즈를 취해 주었다.

「그래,이 옷은 니산 자동차!」
「그럼,이것도 알아?」

유우상것은....

「토요다!」
「정답!」

쪽 하고 유우상이 키스해 주었다.
사실을 말하면 나는 종종 카메라맨이 되거나 했다.
아오이상의 사진을 보고 감동하여 자신도 사진을 찍고 싶다고 시작한 것이지만....
지금에 와서는 찍는 것은 오로지 차와 오토바이,그리고 그 몇 배의 레이스 퀸이나 컴패니언 누나들의 사진이었다.(^^;;;)

엇?
이치노세 유우....
노가미 쇼코....

「아하∼!」

나는 두 사람에 관한 것을 몇 번이나 이벤트에서 보거나 사진을 찍었던 적이 있었다.
인터넷상의 컴패니언 누나들의 사진 투고나 정보교환 사이트등에서도 두 사람의 이름은 자주 보였다.
자주 요코하마나 해변 지구의 이벤트에 온다, 라고 어느 홈페이지에 써 있었는데 과연 요코하마에 살고 있었기 때문이었다.

나는 꽤 유명한 사람들과 섹스했구나∼.

물론 마키코상이나 나오코상,이쿠미상이 평범한 여성이라 가치가 없다는 것이 아니었다.
모두 나를 사랑해 주는 훌륭한 여성들이다.
그렇지만 역시 남자로서 다른 남자들이 동경하면서도 손에 넣을 수 없는 여성이 나만을 봐 준다고 하는 것은... 솔직히 기뻤다.
그런 사람들이 이런 일 저런 일을....

「왜그래? 뭘 중얼거려?」
「어쩐지 눈도 멍하고... 괜찮아?」

앗차!

얼른 정신을 차렸다.

「그 모습으로 할 겁니까?」

나의 욕심이려니, 하고도 생각했지만 ....
시바 료타로우(司馬遼太郎)의 『준마가 간다』에서는 사카모토 준마가 「언제 머리 위로 암석이 떨어져 내린다 해도 태연하게 죽을 수 있는 생각을 하면서 걷는다」라고 했지 않은가?
지금 하지 않고 죽으면 나는 반드시 후회할 것이다.
그러니까 가능할 때 할 수 있을 만큼 섹스한다!

「호호호,좋아,신노스케군」

쇼코상,상냥도 하지∼!

「실컷 서비스해 줄께」

유우상,최고∼!

「그럼 이리 와서 여기에 서」

나는 쇼코상의 재촉에 두 사람 사이에 섰다.
구두까지 신고 장갑도 낀 완전 무장의 컴패니언 누나 두 사람 사이에 알몸으로 서있다라는 것은 꽤 비일상적인 흥분을 가져왔다.

「벌써 불끈불끈 거리네?」

그랬다,유우상의 말대로 나의 자지는 거의 90도로 위를 향해 일어서 있었다.
유우상의 손이 뻗어 왔다.
자지에 에나멜 장갑이라고 하는 평소와는 다른 좀처럼 경험하기 힘든 이질적인 감촉....

「나는 이쪽을 해 줄께」

쇼코상의 혀가 나의 옆구리를 더듬었다.

「하악」

간지럽...지만... 기분 좋아.

찌걱 찌걱
꿇어앉아 나의 자지를 손으로 애무해 주고 있는 유우상... 아래를 내려다 보니 옷의 O자형의 구멍으로 젖가슴 골짜기가 환히 보이고 있었다.

「신노스케군,이쪽도 봐」

쇼코상이 뺨을 약간 붉히며 가만히 셔츠의 앞가슴을 끌어당겼다.

브,브라가 보여!

아까 그 안의 것까지 보고 섹스하며 몸 안에다 싸긴 했지만 브라가 힐끗 보이는 것은 남자에게 있어 영원한 동경이 아닐까?

「우와아, 못 참아!」

나의 흥분도는 120%에까지 미치고 있었다.

파동포를 발사하고 싶어!

「싸고 싶니?」

자지에 코끝이 닿을락 말락 접근시키고 유우상이 물어 왔다.

「싸게 해 주세요!」

나는 유우상에게 씩씩하게 대답했다.

「어떻게 할까나∼」

큰 고양이와 같은 매력적인 유우상의 눈동자가 장난기로 빛났다.
 
「그,그런... 여기에서 그만두면...?」
「호호호,귀여워라」

유우상이 겨우 혀로 나의 자지를 핥아 주었다.
소프트 아이스크림을 핥듯이....

「나도...」

쇼코상도 내 앞에 꿇어앉아 혀로 나의 자지를 애무하기 시작했다.
할짝 할짝 할짝

「으으으으.... 으아아..」

두 사람의 혀가 마치 2마리의 생물처럼 나의 자지 표면을 움직였다.
가끔 2개의 혀가 뒤얽히고 협력하며 또는 서로 반발하면서 나의 자지를 괴롭혔다.
그것은 시각적으로도 감각적으로도 굉장한 쾌락이였다.
나는 나도 모르게 엉덩방아를 찧었다.
그래도 두 사람의 혀는 곧바로 나의 몸으로 왔다.

「아으으... 아아아... 으으」

전신이 녹아 버릴 것 같아....
그렇지만 내가 지금 추구하고 있는 것은 이런 감촉이 아니라... 다른 거야!

「유우상,쇼코상! 제발! 더 세게,세게 해 줘요!」

나는 거의 눈물로 애원했다.
 
「어떠케 하까,효오코오?」

어떻게 할까,쇼코? 라고 묻는 것 같았다.

「아으으」

말을 하기 위해 내쉬는 숨결이 자지 끄트머리에 뜨겁게 닿아 나는 몸부림쳤다.

「조오... 옴도」

좀 더? 

「그런! 쇼코상.... 앗!」

쇼코상,끄트머리의 갈라진 요도구를 핥으면 안돼요!
그럼 이것으로 그대로 싸버릴 수 있을지도 ....

「아그!」

유우상의 손가락이 나의 자지를 뿌리에서 꼭 쥐었다.

「아직 이르지」

그런... 이러면 쌀 수 없어.

쭈욱... 할짝 할짝
쇼코상의 혀는 사정없이 나의 가장 민감한 지점을 공격해 왔다.

나,나오고 있어... 그렇지만 밖으로 토해낼 수가 없어!
게다가 유우상은 나의 항문을 손가락으로 만지고 있구....

「아그그그!」

나는 허리를 마구 움직였다.

「벌써 그렇게 싸고 싶은 거야?」

유우상가 나의 귓전에 속삭였다.

「싸,싸고 싶어요! 아앗! 싸게 해 줘요, 제발!」

잘근... 하고 나의 귀를 무는 유우상.
할짝
귀까지 애무받자... 나는... 정신이 멍해져 갔다.
쭉 쭈욱 할짝 할짝
쇼코상의 혀도 쉬지 않고 나의 자지를 괴롭히기를 계속했다. 

「아으... 아흑... 으아아아아」

나는 울면서 신음소리를 흘리고 있었다.

「벌써... 그렇게 참을 수 없어? 그럼 싸게 해 줄께」

유우상이 항문을 손가락으로 깔짝거리면서 웃었다.

「고, 고마워요!」

나는 정신없이 외쳤다.
쇼코상이 나의 것을 입에 물었다.
그리고 유우상이 쥐고 있던 손가락을 확 풀었다.
순간.
쿨럭 쿨럭
믿을 수 없는 양의 정액이 분사되었다.
분사....
바로 이 말이 정확했다.

「으으응... 허억」

쇼코상도 견디지 못하고 입을 벌렸다.
울컥 울컥 울컥
그래도 아직 사정은 계속되고 있었다.

「아아아... 아아아악!」

나는 상상을 뛰어 넘는 쾌감에 정신을 잃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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