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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역 ] 신노스케 경보 발령 1 장 제 6 - 7 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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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역 ] 신노스케 경보 발령 1 장 제 6 - 7 화

제 6 화

「그래,신짱. 나와 마키코의 몸 속에다도 가득 쌌지」

나오코상이 나의 자지를 쓰다듬으면서 웃었다.

「어린애가 생기면 책임져야 해」

네,그런?

「호호호,두려워졌어?」

나오코상은 요염하게 미소지으며 내 앞에 무릎 꿇듯이 앉아 자지를 핥기 시작했다.
아아,축 늘어져 있던 코끼리가... 흉폭한 맘모스가 되어 갔다.

「미안해,대신 기분 좋게 해 줄께」

쭉 쭈욱

「하윽」
「나도 사과할께」

유우상도 가까이 다가와 뒤에서 나의 항문을 애무했다.

「으응!?」
「호호호... 항문을 여자가 애무하는 거 처음이야?」

물론 처음이었다.

「틀림없이 좋아하게 될꺼야」

유우상의 혀가 나의 항문을 할짝 할짝 핥았다.

「아아!」

묘한 쾌감에 나는 나도 모르게 소리를 질렀다.

「귀여운 소리네」

할짝 할짝

「으윽,으아!」
「나, 나도 할래!」

마키코상은 나의 머리를 꼭 잡고서 입술을 포개어 왔다.
쪽 쪼옥
입술이 열리고 격렬하게 혀가 왕래하고 타액을 삼켰다.

「하아아... 아아」
「신노스케군. 나의 처녀를 빼앗은 책임... 알고 있지?」

마키코상... 눈이 진지했다.

「신짱,마키코나 유우짱 모두 다,나도 잘 부탁해」

쭉 쭈욱 할짝 할짝

「하으윽」
「누나가 언제라도 기분 좋게 해 줄테니까 말야 」

나오코상의 펠라치오 테크닉과 달콤한 속삭임에 나는 정신을 잃을 것 같았다.

「신노스케군,나도 잊지 못하게 해 줄께」

쪽 쪼옥 할짝 할짝

「아그그...!」

유우상의 혀가 나의 항문을 핥으며 거기에 손가락을 조금씩 비틀어 넣어 왔다.

「으으... 유우상,더러워요」
「신노스케군을 좋아하니까 이런 일도 아무렇지 않게 할 수 있는 거야 」

쪽 쪼옥

「하아악!」
「하으... 이제 나와요」

나는 미지의 쾌락에 절정을 맞이할 것 같았다.

「신노스케군,나에게 줘」

마키코상이 네발로 엎드려 엉덩이를 내밀어 왔다.

「호호호,마키코도 참~. 신짱이 골라」

나의 자지를 나오코상은 마키코상의 보지에 대주었다.
나는 정신없이 욕망으로 끓어오르는 자지를 그곳으로 돌진시켰다.
쑤우우욱~

「하아앙! 아아아아아악!」

나는 원시적인 본능이 명령하는 대로 허리를 움직였다.
퍽 퍽 퍼억 풀쩍 풀쩍

「아아악! 흐응... 아아아앙! 아아... 하아아악!」

꿀단지가 휘저어지는 소리와 살과 살이 서로 부딪치는 소리,그리고 마키코상의 헐떡임 소리가 욕실에 울려 퍼졌다.

「신노스케군,정신없이 허리를 움직이고 있네... 귀여워라 」

유우상은 나의 등에 몸을 밀착시키고 나와 함께 허리를 움직이고 있었다.

「신짱,사정할 때의 얼굴,보여 줘 봐 」

나오코상은 나의 눈을 들여다 보면서 머리를 쓰다듬고 있었다.

「네, 나오코상,보여 줄께요! 유우상도 함... 함께 움직여요!」

나는 외치며 미친듯이 허리를 움직였다.
퍽 퍽 퍼억

「마키코상,나와,나와요!」
「아흐으... 아아아악! 아앙... 으으응... 좋아! 좋아,신노스케군... 싸!」
「신짱,보여 줘! 나에게 신짱의 사정 때의 얼굴을 보여 줘!」
「나와 함께 움직이며 싸는 거야! 신노스케군!」
「으윽!」

울컥 울컥

「아아아악! 아아... 하아악!」

나는 방금 전에 임신에 대한 것으로 위협을 받았는데도 불구하고 마키코상의 몸 안으로 정액을 방출했다.
울컥 울컥
자식을 남기고 싶다고 하는 본능 탓인지 나는 여성의 몸 속에 자신의 정자를 내보내는 쾌감에 취해 있었다.

「신짱... 기분 좋은 듯한 얼굴로 싸고 있네」

나오코상이 멍한 표정으로 말했다.

「나도 신노스케군이 사정할 때 좀 느꼈어」

유우상이 나의 등을 사랑스러운 듯이 쓰다듬으며 중얼거렸다.

「기뻐... 신노스케군 때문에 배 속이 가득 찼어」

마키코상의 보지에서는 내가 방출한 정액이 넘쳐 흘러 나오고 있었다.

하,하렘이다....
이것이야 말로 하렘이야!

초등학교 때 작문 수업에서 장래에 되고 싶은 것을 쓰라고 시켰을 때 솔직하게 『하렘의 왕』이라고 썼다가 혼난 적이 있었다.

그 때의 담임이었던 타시로(田代) 선생님에게 이 상황을 보여주고 싶어!

그러나 기분이 좋다고 해서 마구 마구 몸 안에다 싸는 건 확실히 좋지 않았다.
나는 고등학생에다가 식객의 몸이라 제대로 책임 같은 거 질 수 없었으니까....

어라? 뭔가 이상하네?

「왜 그래,신노스케군?」

유우상가 나의 귀에 입김을 뿜으면서 물어 왔다.

「나,오늘 몇번 쌌을까...?」
「내 입에 1번,몸안에 2번」

이것이 나오코상의 몫.

「내 몸안에 3번... 호호」

이것이 마키코상의 몫.

「모두,그렇게나 많이 했어요?」

그리고 유우상과 1번,나오코상과 유우상의 더블 펠라치오로 1번.

「게다가 하루나상에게 자위 행위를 보여 주었다고 했지?」
「신노스케군,그런 것까지 했어?」

으으... 그랬다,그게 2번.
전부 합하니... 10번이나 사정을 했다는 것이 된다!

그것은 확실히 내가 젊고 건강하여 첫 섹스에 정신이 없었기 때문에 9번 정도를 할 수 있었던 것은 보통(?)일지도 몰랐다.
그렇지만 계속 하고 있는데도 감소하기는 커녕,몇 번이라도 철철 대량으로 나오는 이 정액의 양은?
전에 하루의 자위 행위 회수 신기록을 세울 때는 5번 정도에서 정액이 묽어지고 마지막 8번째나 9번째에는 거의 나오지 않았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오늘은 끈적끈적한 진한 정액이 몇 번이라도 나왔다.

이것도 그 약의 부작용일까....?
아니 몸의 변화뿐만 아니라 이 능력도 자세한 것을 파악하고 컨트롤할 수 없다면 건강을 해치는 원인이 될지도 몰랐다.
핀 포인트로 미녀만을 매료시킬 수 있다면 보물같은 능력이지만 상대를 가리지 않고 발정시켜서 많은 중년의 아줌마들이 덮치게 되거나 하면... 상상하는 것만으로 무섭다.
나는 기뻐할 수만은 없는 자신의 입장을 생각하고 갑자기 불안해 졌다.

제 7 화

나는 우선 앞으로의 일을 마키코상들과 상담했다.
어쨌든 여기는 여자 기숙사였다.
섣불리 나돌아다니거나 한다면 터무니 없는 일이 벌어질 것이었다... 그것은 그래서 해 보고 싶기도 했지만....
어쨌든 나는 우선 몸을 숨기고 유우상의 방,302호실에 숨어 있기로 했다.
마키코상과는 어제 밤에 함께 나갔다고 사토미상에게 보고했었다.
나오코상은 나의 새로운 담임 선생님이었다.
이 두 사람의 방에 내가 있는 것은 거북하다,라는 판단이였다.
그리고 그 사이에 마키코상은 곧바로 연구소에 돌아가 나의 몸에 일어났던 이변의 원인과 해결 방법을 찾기로 했다.
나오코상은 나의 행방 불명이 중대사가 되지 않도록 손을 쓰기로 했다.
그런 역할 분담이었다.
그리고 나는... 여자와 만나지 않도록 꼼짝않고 숨어 있는 것이 임무였다.

「그럼, 현재 시각 0535 작전을 시작합니다!」

나오코상이 당찬 표정으로 말했다.

「저기,0535 란게 뭐지?」

마키코상에게는 말을 하지 않은 것 같았다.

「5시 35분이라는 의미에요」

나는 설명해 주었다.

「그럼 그렇게 말하면 되잖아?」

불평을 하는 마키코상.

「자세한 것은 말했지! 그럼 전원 서둘러 움직이도록...!」
「저기∼?」

유우상이 주저하며 손을 들었다.

「뭐야,유우짱」

이런 모습,과연 학교 선생님다운 느낌이야.

「숨는 신노스케군,은닉하는 나,연구소에 가는 마키코상,그 배치는 알겠는데... 모토키 선생님의 배치는요?」
「나는 지금부터 7시까지 푹 자는 거지! 그러지 않으면 수업에 지장이 있으니까 」
「그래요...? 그럼 우리들도 함께 자요,신노스케군」

유우상이 나에게 안겨 왔다.

「어머,그럼 지금 잘 수 없는 건 나뿐이네?」

마키코상이 투덜거렸다.

「당신은 신짱을 이렇게 만든 장본인이잖아!」
「그건 그렇지만...」

나오코의 약점을 찌르자 마키코상은 풀이 죽어 버렸다.

귀,귀여워라....

「뭐,그러나 그 덕분에 우리들 이렇게 됐잖아요 」

지원 사격을 해 주었다.

「신노스케군!」

나에게 와락 안기는 마키코상.

「신짱∼,남자다와∼!」

뺨에 쪽 키스를 해주는 나오코상.

「그래,이렇게 됐지...」

얼굴을 물들이며 나의 어깨에 머리를 기대는 유우상.

극락이다..........!

나는 다시 한번 흐믈흐믈 뼈가 녹아내리는 상태가 됐다.
그리고 그런 잡담 후에 마키코상을 배웅하고 나오코상은 자신의 방으로 돌아갔다.
나는 유우상을 따라 우선 내 방으로 향했다.
갈아 입을 옷이랑 소지품을 지금 확보해 두기 위해서였다.
여기에서 우선 지금 우리가 알고 있는『우라시마 기숙사』의 구조에 관하여 대략 설명해 두겠다.

호텔 전체의 형태는 큰 V자형.
V자의 정점이 호텔 입구이고 남쪽을 향해 세워져 있었다.
먼저 1층은 구 로비나 라운지,레스토랑의 시설을 이용한 기숙생을 위한 식당과 흡연,휴게 코너가 중심이 되어 있었다.
그 외에 사토미상들 집주인 모녀의 주거,그리고 관리인실과 내가 받은 작은 방이 있었다.
지하 1층은 호텔이었을 때의 영향이 강하게 남아 있어 전에는 남녀용으로서 칸막이로 된 큰 욕실,옛날의 큰 욕실을 부수고 만든 세탁기 공간과 건조실,가라오케실이 있었다.
지하 2층은 연회장 『용궁』이라는 공간과 숙식용 종업원 방이 4개.
그리고 지상 2층부터 8층까지가 여자 기숙사,8층 +α에 스카이 바가 있다고 했다.
2,3,4층에는 16실씩 방이 있고 사회인이나 여대생들이 살고 있었다.
5,6층에는 12실씩 있지만 전부 여고생들이 기숙사로 사용하고 있었다.
4인용 학생 방과 교사 2인용 선생 방이 있다고 했다.
7,8층은 10실씩.
위 층으로 갈수록 방의 수가 적어지는 것은 위층의 방이 넓기 때문이었다.
그러니까 7,8층은 친구들 끼리 사용하는 비율이 높다고 했다.
또는 의사나 변호사,캐리어 우먼,또는 여배우라는 상류 사회의 여성들이 1인 생활을 즐기고 있거나....
(망상에 의해 사고 중단)
어쨌든 나는 1층 가장 안쪽에 있는 자신의 방에 살금살금 바퀴벌레처럼 잠입했다.
아직 정리하지 않은 짐 속에서 값나가는 물건만을 모아서 생선을 훔친 도둑 고양이처럼 빠져 나왔다.
각층을 연결한 것은 V자 중앙의 엘리베이터와 각층 양쪽에 있는2개의 계단이었다.
나와 유우상은 엘리베이터를 피해 서쪽 계단을 이용하여 이동했다.
엘리베이터는 6시라고 하는 이 시간에 아침 운동등의 이유로 학교에 가는 학생이나 선생님들이 벌써 사용하고 있기 때문이었다 .
그리고 동쪽 계단은 식당 바로 앞에 있기 때문에 그쪽은 남의 눈에 띄기 쉬웠다.
우리들은 서쪽 계단을 재빨리 뛰어 올라가 3층까지 단숨에 도착했다.
그런데 여기서부터가 문제.
유우상의 302호실은 동쪽 계단의 끝,즉 서쪽 계단인 여기에서 정반대에 있었다.
도중에 마키코상의 303호실을 제외한다 해도 13개의 방과 엘리베이터의 앞을 빠져 나가야만 했다.
여기에서 도중에 누군가가 방에서 나온다면 끝이었다.
우리들은 타이밍을 계산하여... 그런 생각을 하는데 계단을 누군가가 내려 왔다.
급히 복도로 뛰어 나갔다.
그 이후는 302호실까지 대쉬만이 있을 뿐!

「누구야? 복도에서 달리지 마!」

등 뒤에서 고함 소리.

「어머! 이쿠짱?」

유우상이 뒤를 돌아 보았다.

「잠깐만! 멈춰봐요! 어째서 남자가 있는 거에요?」

뒤쫓아 달려오는 셔츠 차림의 여성.
발걸음이 빨랐다.
우리들은 V자의 모서리,엘리베이터 앞을 지나 방향을 바꿀려던 지점에서 셔츠 차림의 여성에게 따라잡히고 말았다.
유우상의 옷이 잡혔다.

「유우짱,너지?」

쇼트 컷의 활동적인 머리 모양.
건강하게 햇볕에 그을린 피부와 흰 이가 인상적인 좀 동안의 귀여운 얼굴.

「이쿠짱,못본 척 해줘요」

유우상이 간사한 목소리로 말했다.

「이쿠짱이 아니지! 너는 고등학교 때부터...」
「이 여자,이쿠짱. 내 고등학교 때 부담임이고 체육 선생님」

유우상이 눈앞의 여성의 말을 무시하고 설명해 주었다.

유우상은 21살이니까 고등학생이었던 것은 3년전?
그 당시 이 선생님은 최저 22살이라 치면... 지금은 25세 이상?
거짓말... 동안이라서 유우상과 동갑이나 그보다 아래로 밖에 보이지 않았다.

「이치노세(一之瀨)상! 이쿠짱, 이 아니라 신도우(進藤) 선생님, 이라고 부르라는데도 몇 번이나... 어머?」

이쿠짱 선생님이 입을 다문 순간 유우상이 방긋 웃었다.

「하지만 이미 학교는 졸업했다구요∼,언제까지나 선생님이라고 부르라는 건 이상~하잖아요?」
「그러니까 그 말투도 그만 둬! 몸도 비꼬지 말고!」

유우상,고등학교 때 문제아였던가... 어울리는군.

그런 것을 생각하고 있는 내 쪽으로 이쿠쩡 선생님이 방향을 바꾸었다.

「대체 넌 누구야?」

눈이 마주쳤다.

귀여운 눈이야....

「아아∼!」

유우상의 비명.

「앗차!」

자신의 체질을 생각해 낸 나의 소리.

「어머...」

마지막 소리는... 뺨을 붉히며 애절하게 소리를 지르는 이쿠짱 선생님의 것이였다.

「이거, 위험해,정말로!」

유우상이 허둥대었다.
이렇게 느긋하게 있을 때가 아니었다.

「어쨌든,이쿠짱도 데리고 들어가자!」
「네?」
「입막음을 해야 할 것 아냐!」

말하자마자 유우상은 이쿠짱 선생님을 끌어당기며 달려 갔다.

「잠깐만,유우짱... 아니 이치노세(一之瀨)상,어디로 데려 가는 거야?」
「내 방으로요!」

어쩔 수 없게 나도 뒤를 따라 가려고 했을 때....
307호실의 문이 열렸다.

「아까부터 왜 이리 시끄러워?」

나타난 것은 날씬하고 머리가 긴 멋있다, 라는 말이 어울리는 느낌의 미인이였다.
희고 비쳐 보일 듯한 깨끗한 피부와 빨려 들어갈 것 같은 푸른 눈동자.

혼혈아?

「아아!」

또 눈이 마주쳤다....
스윽,흰 손이 나에게 뻗어 왔다.
손 끝이 나의 입술에 닿았다.

「이 입술... 갖고 싶어」
「바보! 어쩔 수 없으니까 그 여자도 데리고 와!」

유우상의 말에 어쩔 수 없이 나는 307호실 여자의 손을 잡았다.

「따라 와요!」
「으응,당신이라면 어디라도 가죠」

우와,남자로서 얼마나 기쁜 말인가!
하지만 기뻐할 경우가 아니야....

나와 유우상은 결국 이쿠짱 선생님과 307호실의 미녀, 두 사람의 희생자를 내고 302호실에 가까스로 도착했다.
이렇게 폭풍우와 같은 날이 샜다.
그리고... 아침이 시작되었다.

< 제 1 장 - 완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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