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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좋아하는 야설을 한번 적어봅니다.(수라기 추가)

저는 이제 네이버3에 가입한지 3개월쯤 돼가는 신입회원입니다만 원래 소설을 가리지 않고 즐겨읽어서 상당한 양의 책을 읽었습니다. 물론, 대부분이 무협지지만 무협지이후로 일반소설, 그후로 야설, 환타지소설을 주로 읽었습니다.

제가 좋아하는 스타일은 글의 전개가 너무 복잡하지 않고 세밀한 묘사가 중점적으로 주를 이루고 약간은 SM적인 소설을 좋아합니다. 글 자체가 너무 길어도 잘 읽지는 않습니다. 귀찮아서 -_- 그리고 미완인 소설은 별루 좋아하지는 않습니다. 기다리면서 읽는걸 안좋아해서요.

혹시 제가 좋아하는 스타일을 좋아하시는 분이 계실지도 모르겠지만 제가 좋아하는 야설을 적어보도록 하겠습니다.

야설중에서 제가 좋아하는 스타일의 소설은

소라스가이드의 알바트로스님의 "강간"시리즈 : 위 처럼 세밀한 묘사가 있지는 않지만 길지 않아서 읽기 편하고 SM적이라는거죠. 시리즈로서 장편이지만 각기 독립적이기 때문에 아무거나 읽어도 돼서 부담이 없습니다.

눈그림자님의 "엄마의 연인" : SM적인 요소는 없지만 훔쳐보기를 아주 세밀하게 묘사해서 관능을 자극합니다.

jbi님의 "H읍 이야기" : 두 자매가 망가지는 얘기인데, SM적은 아니지만 여자가 망가지는 것을 지켜봄으로써 얻어지는 쾌감같은게 있습니다. 혹시 나만 그런가 -_ㅡa 아직 기억에 남는것은 동생이 교장부터 서무과장까지 차례대로 강간을 당하는 장면.....흐흐~

BARAM님의 "악마의 시" , badwolf님의 "흉계" .......왼쪽꺼 2개는 읽었는데 읽고서 시간이 너무 많이 지나버리는 바람에 무슨 얘기인지 기억이 잘 안나네요.
읽을때는 꽤 흥분했다는 기억만 남아서요.

네이버3에서는 창작번역방 - 미친선비님의 " 미인자매-치욕의 이력서 " : 번역인데요. 제가 최근에 읽은 걸로는 가히 최고의 수작인 듯 싶습니다. 제가 좋아하는 요소를 다 가지고 있거든요 ^^;; 등장인물도 많지 않고 섬세한 묘사가 돋보이고 약간은 SM적이구요. 미친선비님이 다른 것도 번역하셔서 읽어봤는데 아주 죽입니다. ㅎㅎㅎ 그런데, 다른 거 하나는 아직 미완이라서 적지는 않았습니다.

천진난만님의 "형세역전(2부가 형세확장)" 검색하실때는 "작가이름인 천진난만으로 검색하시기 바랍니다 " " 주인공이 점점 변신해가는데요. 괜찮습니다.

창작번역방 - " 오욕의 꽃 "(올리는 분이 확실치 않네요 -_-a) : 이건 아직도 기억에 남아있는건데요. 등장인물이 철저하게 파괴되는데 따른 흥분이 아주 죽였습니다.

소설방 - "밤의 대통령"(초반엔 다른분이 올렸는데, 지금은 원작자가 올리네요) : 완전 무협지라고 볼 수 있구요. 배경이 너무 방대해서 미국부터 한국, 일본, 중국, 러시아까지이다보니 등장인물도 복잡하고 약간은 난해합니다.
등장인물 모두를 기억하긴 힘드니까요 ㅡ_ㅡ 그래도 주인공의 활약은 멋집니다. 무협소설을 좋아하시는 분은 한번쯤 읽어보세요. 아쉽게도 아직 연재중입니다.

"선무도" : 연재중 소설인데요. 선무도라는(적어도 제게는 생소한 무술) 새로운 무술을 소재로 해서 글 전개가 이루어지는데, 아직 11편까지 밖에 없어서 아쉬습니다.

어린할배님의 - "기환문의 전인" : 완전 무협야설입니다. 주인공이 기연을 얻은 무협소설 스타일이라서 주인공외에는 절대강자가 없는게 좀 아쉽습니다. 소설에서는 무엇보다도 선악의 대결이 섬세하게 묘사돼 있어야 읽으면서 재미가 있는데 ^^;;

kalspvr 님의 " 수라기 " : 위의 어린할배님의 상황 설정이 현대여서 선악의 대결이 없어서 좀 아쉬웠었는데 수라기는 배경이 원나라 말기여서 선악의 대결이 좀 있습니다. 그리고 선과 악의 대결에서 주인공이 패배해서 안타까움이 생기는 것도 있구요. 주인공이 어릴때의 아픈 기억으로 SM쪽이지만 하드코어는 아닙니다. 기환문의 전인도 나름대로 매력이 있지만 저는 수라기쪽이 좀더 맘에 듭니다. 무협 야설 좋아하시는 분은 반드시 반드시 읽어보시기 바랍니다.


아직 절 흥분시키는 소설이 많이 있지만, 그래도 제가 가장 좋아하는 야설과 소설만을 엄선해서 적어봤습니다. 혹시 제가 좋아하는 스타일을 좋아하신다면 한번 찾아서 읽어보시면 좋을겁니다.

그럼, 이만~ (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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