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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진엄마와 외출(단편)

나에게는 오랫동안 친하게 지내는 친구가 있다
다름아닌 수진이 엄마다 딸애 이름이 수진이라서 그냔 수진엄마라고 부른다
나이는 나보다 2살아래라서 50살이다 서로 나이도 먹고 친하다보니 스스럼
없이 마음속에 말도 다하고지낼정도다
나는 그냥 주부로 지내지만 수진이 집은 우리고장에서 제법 크다는축에 들
정도로 큰식당을 운영하고있다 그런데 요즘 수진엄마가 뭔가가 불만이
있는것같은데 도통 말을하지않고 있어 그냥 쌓이는 스트레스 거니 하며 지내다가 하루는 쉬는날에 함께 등산을 가지고 했다
수진이 엄마도 좋아라고 해서 같이 행동을 한것이다

오랫만에 수진이 가계가 쉬는날이라 둘이서 대홍사로 등산을 갔다
우리군에 한시간이면 도착할 수 있는 대홍사
수진이 아빠는 피곤하다면서 대홍사입구까지 차로 태워다주고는 곧장
가버렸다 수진이엄마와 나는 대홍사 절 뒤에있는 산에 갔다오기로하고
천천히 등산을 시작했다 산에오면 환경이바뀐탓에 즐거워해야할 수진이
엄마가 이날도 불만에 쌓여있는 얼굴이다 이유를 물어봐도 대답을하지않고
슬쩍피해버리는데....

산을오르기가 힘이 들어 그냥 계곡구경이나 하자면서 시원한 물에 발을담그며
가지고간 캔맥주를 하나타서 주니 수진이엄마는 그냥 마셔버린다
나는 수진이 엄마 불만이 왜있는지 비로서 눈치를챘다
"수진아 자네 이제보니까 자네불만을 알겠네..... 자네 요즘 잠자리가 불편
하지..그치... 자네 나에게 숨길게 뭐있어..응?"
그러자 수진엄마가 조심스레 이야기를 한다
"세상에 요즘엔 사는게 재미가 전혀없어....."
"왜..그래... 뭔가 고민이있으면 말해봐.. 혹시알아.."
"우리가 나이가 50줄이지만 마음은 항시 처녀아닌가베. 그런데 요즈음
수진아빠하고 두달이상을 못하고 지낸다네....아무래도 정력이 떨어졌는지
아니면 다른대서 한눈팔고 다니는지.. "
"세상에 그래 두달동안 그걸한번도 못해?.....어쩜.... "
수진이엄마는 자기도 여자인데 생각이나면 수진아빠가 잠든뒤 가만히 좃을
만지면서 자위를해보지만 성에차지도않아 날마다 한숨만 쉬다가 잠을
잔다는것이다 그러면서 은근히 자기도 바람을피우고 싶다는걸 암시한다
"꽉 성질이나면 나도 어디가서 바람을피워부러"
"수진아 그럼 어데가서 자네도 보지한번 벌려주고와..... 그래야 사람사는
맛이있지.... 우리옆집 아줌마도 가끔씩 바람을피우고는 흔적없이 잘살고있어
그렇게 하고싶을때 못하면 병생겨..."
수진이 엄마와 이런저런애기를 하고있는데 밑에서 사람소리가 난다

나는 수진이엄마와 하던애기를 멈추고 사람들이 지나가기를 기달렸다
헌데 그사람들은 등산객이 아니고 그냥 잠바차림에 구두를 신은걸보니 그냥
놀러오는 사람들인것 같다
나이는 34.5세정도로 보이는 젊은이들인데... 5명이다
얼굴은 미남형으로 생겻는데 약간 불량스럽게군다
그사람들은 그냥가는게 아니라 우리옆에와서 그냥앉는다
"와.....이 아줌마들이 여기가 어디라고... 겁도없이.. 그냥왔네..."
"어이 우리가 오늘운수가 좋은데... 야..성칠아.. 너.어제 감방에서 나와서
여자맛도 못봤지? 이 아줌마들이 너 처지를 생각하고 이곳에서 우리를 기다린
모양이다.. 야.. 성칠이너 운수아주 좋은놈이야... 그치..응"
그 사람들의 이야기하는 폼이 겁이 덜컥나게한다
"여보시요.. 젊은사람들이 못하는 이야기가 없어"
하면서 일어서니 그사람 다섯이가 앞을 가로막는다
"아줌마... 이곳에는 소리를 질러도 아무도 올사람도 없고하니 그냥 우리들과
놀다가요..응?... 내가 보니 아줌마들이 맛있겠는데.. 흐흐흐..."
그러자 감방에서 나왔다는 녀석이 한술더뜬다
"아줌마 이것좀 봐줘"하면서 바지자크를 내리면서 자지를 턱내놓는데
얼른보니 자지끝에다가 다마를 여러게 박아가지고 온통 울퉁불퉁하니 흉하게
생겼다 "아줌마 이렇게 큰걸 봤어 이자지가 아줌마 보지속으로 들어가면
미치다 못해 홍콩까지 갈걸 흐흐흐..."
하면서 우리손을 잡더니 등산로에서 벗어나 밑에 계곡쪽으로 끌고간다
겁이 덜컥나는데... 수진이엄마와 나는 낯모르는 사람들한테 끌려가서
무슨 곤욕을 치룰지.....

어떻게 밑에 계곡까지 끌려왔는지 모를정도로 혼이 다나간상태다
다리가 후들거린다 정말 이곳에는 사람을 죽여도 모를정도로 계곡이 깊다
옛날에 남편과 이곳을 몇번 등산겸 지나가보았지만 계곡밑에는 처음인지라
두려움이 엄습해오는데.. 그남자들은 더깊은 계곡속으로 들어간다
조금더 들어가니 뜻밖에 잔듸가있는 5평정도의 공터가있고 나무가 주위에
많이 나있는데 다른곳에서는 보이지않은 곳이다
"야... 이 아줌마들을 오늘 이곳에서 우리롸 함께 즐길려고 하느님이 보내주신
모양이다... 그치...친구야...
우리를 앉히더니 요리저리 보더니
"아줌마...보아하니 우리들보다 열서너살 위인것같은데...우리도 알고보면
다 좋은놈들이요.. 다만 돈도없고 아직장가도않가서 그냥백수로 있는데..
"야...새꺄..뭔 말이많어... 그냥 하는거지..안그래."
"아저씨 살려주세요... 우린 남편이 있어요... 그냥등산온다는게...
"어허.. 누가 아줌마를 잡아먹나...야.. 내가 먼저할께...
나에게는 세남자가 오고 수진엄마한테는 두남자가 붙는다 그러더니 수진이
엄마는 드녀석들이 끌고는 저쪽으로 가버리는데
내가 뭐라고 말을할 틈도 주지않고 바지를 벗겨버린다
수치심에 얼른 보지를 손으로가렸다
"어허...누나 그래보았자 어차피 내자지가 아줌마 보지속으로들어갈것인데.
왜.그래..응.. 가만히 있어..."
하면서 나를 눕혀버린다 저쪽 수진이엄마쪽을 보니 수진엄마도 이미
아랫바지를 다볏겨버린채 다리를 벌리고 보지를 다내놓고있다
그리고 한녀석이 바지를벗더니 수진이엄마를 올라타고있는게 아닌가
"어마....아쩌씨..왜..이래요. 제발제발..우리좀 놔줘요..응.."
나는 사정을했지만 도져히 멱혀들지않는다
벌써 한녀석이 내보지를 손으로 만지더니 손가락으로 클리토리스를 문질은데
세상에 내 남편만이 만지는 내 그곳을......
"누나..가만히 있어.. 곧 좋아질텐데."
다른 두녀석은 옆에서 웃으면서 바라보고 있고... 수치심과 모멸감에
어쩔줄모르는 상태다 한녀석이 내엉덩이밑에 옷을깔아주었지만 아랫도리가
찬기운이 엄습한데도 우선 두려움에 떨릴뿐이다
"야.. 느그덜 저리가있어 내가먼져 맛을보고 니들은 나중에 해.."
나는 겁도나고 창피하기도하고...
저쪽 수진이엄마는 벌써 한녀석이 박고있는지 밑에깔려 보이질않는다
나는 그와증에도 녀석의 손이 보지를만지니 썸찍하다 허지만 그손이
보지를후비니 이상야릇한 기분이드는데...
"아줌마 가만히있어.. 어차피 아줌마는 우리와 함께 한범씩주고나야 갈수있어"
"총각...나는..남편이있는 유부녀야.. 제발..뵈줘.응...제발..."
"어허..이년이 말로하니까..안듣네...한번 얻어맛고 보지를 벌려줄꺼야.."
"총가..제발..나..무서워..."
그러면서도 손은 계속 보지를자극하니 속없는 보지는 애액이 찔끔거린다
"거봐...이렇게.. 물도 나오는데..왜그래..응"
하면서 자지를꺼낸다 자지가 크기도하지만 성이날대로나서 꼳꼳하게서있다
나는 아무리 힘을쓰지만 역부족이라서 그남자를 이길수가없다

남지는 내배위로 엎드린것같더니 갑자기 보지가 뭔가 큰막대기가 들어오듯이
쑤욱 들어오는데...
"흑...윽...아퍼..아퍼... 살살..."
나도 모르게 신음과함께 남자를 밀어내지만 당할수없다 이미 자지는
내속에서 움직이고 위에서 힘을쓰는데 강간당하는 기분이지만 밑에서
올라오는 쾌감같은게 서서히 퍼진다 몸과마음이 이렇게 달을수있을까

처음에는 무섭고 떨리더니 보지속으로 파고드는 횟수가 거듭될수록 나도
야릇한 흥분이 오기시작한다 옆에서 보고있는 남자도 바지쟈크를 내리더니
자지를 내입에 물려주는데
"아줌마 빨아...얼른..." 이젠 어쩔수 없는상황이라서 입에물려준 자지를
빨아주었다 비디오에서나 보았던 상황이 나에게 실제상황이된것이다

나는 여자로서의 쾌감이 서서히 온몸에 스며든걸 느낄수있었다
강간당하는 기분이 전혀들지않는다 그져 남녀간에 성교를하는 기분이든다
내 몸속으로파고드는 것이 남편것하고는 비교가되지않을정도로 크고굵다

내위에서 한참을 박고있던놈이 이젠 내허리를 껴앉고 허리운동이 격렬해진다
보지속으로 파고드는 속도가 점점빨라진다
"헉..헉..헉....이..아줌마..죽여주네...아이고....좋아.."
어느새 따뜻한 물이 몸속으로 쭉쭉 들어온다 뜨거운 물이 자궁속으로 쏟아
들어온다 나는 기가막힌상황에서도 여자의 본능이 이렇게 다른걸 느낄수
있었다 강간을 당하고있지만 또다른 쾌감이 엄습한것이다
처음에 박았던 남자가 떨어져 나가자 또한녀석이 바지를 벋고 또다시
달려든다 이미 내음부에서는 한녀석이 쌓아놓은 정액이 홍건해서인지
마구잡이로 들어와도 아픔을 느끼지않고 오히려 쾌감이 더해진다

나는 아까남자와 지금남자의 자지맛이 틀리다는걸 느꼈다
"헉..헉...흐..윽..아아.아아아ㅏ.."
나도 어느새 오르가즘이 느껴진다.

시간이 얼마나 지났을까
배위가 허전하여 눈을떠보니 날강간하던 녀석들은 이미 한번씩하고는
사라져버린뒤다 누가 볼까봐 얼른옷을 추수리는데 보지주위에는 그녀석
들이싸놓은 정액들이 홍건하게 묻혀있고 속에서는 하얀정액이 꾸역꾸역
나온다 얼른 팬티와 바지를 입고는 계곡으로가서 누가볼새라 대강씻고는
뒤를 돌아보니 수진엄마도 어기적거리며 닦아온다
"수진아 괞찬아....."
수진엄마는 어색하게 웃으면서 고개를 그덕거린다
아마 수진엄마는 소원을 풀고있는 기분일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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