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란한 熱氣 (2편- 9) > 웹소설-내가 만드는 이야기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웹소설-내가 만드는 이야기

음란한 熱氣 (2편- 9)


음란한 열기 (2편- 9)


===========================================================================


네 여자들은 오랫만에 마시는 술과 요란한 굉음을 흘리는
디스코 리듬에 마춰 온몸의 열을 발산 시키려는듯 광적으로 몸을 흔들고 있었다.

이들을 지켜보는 희선은 연희와 윤정을 찿을지도 모르는
일말의 기대감으로 조급한 마음을 달래며 맥주를 들이키고 있었다.

혼자 소파에 기대앉은체 담배를 피우고 있는 철용은
무엇인가 깊은 생각을 하는듯.......

철용은 D구룹 최회장과 만난자리에서 비밀클럽에 대한 얘기를 들으며
자신의 내면에 숨어있는 이상한성욕에 휩싸이게 됬다.

사실 철용은 연희를 부인으로 맞아드리고 나서 남들의 시선이 두려워
또한 자신도 나이차이가 많은것을 느끼곤 정상적인 부부관계외에는
자신을 노출시키려 하지 않았었다.

그런 연희는 밤이면 밤마다 자신을 자극하며
몇번씩 절정에 달하곤 한것을 느끼며 ....

한편으론 연희가 사라진 지금 뼈져리게 후회하고 있었다.

철용은 최회장과는 술과 여자 모두들 같이할정도로 죽마고우처럼 지내는 사이였다.

최회장의 변태적기질인 성욕은 철용도 잘 알고 있었다.

최회장은 비서실 여직원을 한달에 한번씩 바꿀정도로 절륜한 정력의
소유자 이기도하지만 그의 비 정상적인 여체의 향연을
철용도 가끔은 같이 즐기곤 하였었다.

최회장은 철용을 자신이 보증하면은 비밀클럽 가입은
문제가 되지않을것이라는 말도 같이해주면서 적극권유하지않았던가..

철룡은 혹시나 세상에 알려지면은 어쩌나하는 불안한 마음도 없진않았지만
연희가 사라진 지금에선 자신의 유일한 즐거움이랄수도 있는
비밀클럽에 가입하기로 마음을 먹었다.

여자들은 어느정도 취한듯 비틀거리는 발걸음으로
나이트클럽의 문을 나서고 있었다.

미혜는 동료들과 얘기를 나누며 비밀 조교장으로 걸음을 옮기며
어디선가 본듯한 얼굴을 느끼곤 자뭇 기억이 나지않는듯한 모습이었다.

"영주야! 좀전에 우리 나올때 혼자서 술마시던 여자 어디선가 본거같지않아..?

"도무지 기억이 나질않네...분명 봤던 여자인데..

"나도 본듯한 얼굴인데...누구드라....

미혜와 영주는 도저히 생각이 않나는듯 고개를 갸웃하더니
이내 걸을음 재촉하며 입을여는 것이었다.

"앞으로 연희와 윤정은 어떻게 될까?

문득 두 모녀 이야기를 하던중에 윤정이라는 말이 나오자
미혜는 무엇인가를 생각하더니...

"아..! 맞다. 윤정이랑 경찰서에서 봤던 여자야...

"그래 맞았어...그왜...법률사무소한다던 이름이 머드라......?

"아....박 창환 그곳에 비서잖아 근대...무슨일로 혼자서 술을 마시고 있었지..?

"호...혹시....우리를......알고있는거 아냐..?

미혜는 비 정상적인 방향으론 머리가 아주 빠르게 돌아가는듯
아님 도둑이 제발저린다고 했던가...

자신들이 죄지은게 있으니....

미혜는 혹시나 하는마음으로 영주와 연경을 다른방향으로 갇다가
자신들의 뒤를 따르라고 시키는것이었다.

혹시도 모를 자신들의 미행을 대비하는듯.......

이런 여자들을 먼 발취에서 뒤따르며 지켜보는 희선은
네여자가 무엇인가 얘기를하더니 갈라지는것을 바라보며....

미혜와 영애의 뒤를 따르는것이었다.

영주와 연경은 잠시 다른곳을 거치더니 이내 미혜일행이 사라진곳으로
걸으며 앞서가고있는 한여자를 주시하고 있었다.

희선은 자신의 미행이 이미 노출된줄도 모른체 한건물의 귀퉁이에
몸을 숨기고 있었다.

희선으로서는 이미 예전에 부도난 건물이란것을 방송에서 익히 알고있던터라
여자들의 아지트로만 가볍게 생각하고 있었다.

자신은 어릴적부터 운동을 해온것에대한 남다른 자부심과 긍지를 가지고
조금은 자만한듯이.....

희선은 최대한 몸을 낮추어 건물안으로 들어가며 이리저리 살피기 시작하는것이었다.

미혜와 영애는 건물안으로 들어서며 재빨리 몸을 숨기며
희선이 다가오기만 기다리고 있었다.

이미 영주에게서 연락을 받은터라 건물안의 모든이목이 집중되어있는줄도 모른체
그렇게 희선은 악의 구렁텅이로 들어서고 있었다.

한편 창조는 영주에게서 연락을 받곤 혹시모를일에 대비해
모든준비를 지시하곤 조금 긴장된 마음으로 감시카메라를 주목하는것이었다,

어느한순간 희선은 건물의 지하로 들어서며 갑작스런 충격에 미쳐 피할사이도 없이
순식간에 뒤통수를 강타당해서 힘없이 쓰러져 갔다.

여자들만의 아지트인줄 알았다는게 천추의 한으로 남을듯....

연희는 느닷없는 소란에 잠에서 깨어나자 보지에서 전해지는
아련한 느낌에 온몸을 흠칫떨더니...

이내 모든상황을 다시한번 생각하는듯 두눈을 꼭감으며 하체로부터
피어오르는 뜨거운 열기에 절로 보지가 움찔거리는것을 느꼈다.

자신의 보지에 들어있는 악마의 혀의 움직임이 옥난로로 인해서 멈춰지자
연희는 달콤한 잠속에 취햇다가 느닷없는 소란에 깨어보니..

여자들과 똘마니들이 왠 여자를 끌고가는것이 어렴풋이보이는것이었다.

"휴~윤정이는 어찌됫을까..?

"남편은 내가 이렇게 능욕당하는줄알고있을까..?

연희는 남편인 철용이 자신의 샤워하는 모습을 가끔식 몰래 엿본다는것을
익히 알고있었으나 철용이 무안해 할까봐 내색하지않았었다.

그런 철용때문에 더욱 요염한 몸짓으로 유혹하곤하던 행동들이
불현듯 스쳐지나갔다.

또한 철용이 사업차 다른볼일이 있다며 최회장과 많은 여자들을 섭렵하고 있다는
사실들도 익히알고있었으나 크게 신경쓰지는 않았는데...

연희는 철용과 거의 날마다 정사를 벌여오면서 남편의 놀라운 정력에
몇번식 혀를 내둘르곤 햇었다.

지금에 처지를 생각하니 더욱 남편품이 그리운듯...
꼭 감은 두 눈에서는 눈물이 하염없이 흐르기만 할뿐이었다.

이제 자신은 끝없는 나락에서 벗어날수 없다는것을 알고있다는듯이...
앞으로 남편을 영영 볼수없다는것이 더욱 서러운듯이 그렇게 흐느끼고잇었다.

한편 희선은 자신의 조급함과 창환에게 도움을 주려는 마음으로
앞뒤 가리지 않고 따라온것에 후회하고있는중이었다.

오독한 콧날과 서구적인 마스크에 약간 위로 치켜올라간 입술에선
묘한 매력을 풍기는 것과 쭉뻗은 늘씬한 몸매에 여인이 여자들에
둘러싸여서 기둥에 묶인체 노려보고있었다.

"도...도대체 왜들이러는거야...?

"내가 무..무슨 잘못이 있다고....도대체 왜이러는거야...?

여자들은 희선의말은 안중에도 없다는듯이 코웃음치며 입을 열었다.

"우리가 모를줄알아...!나이트에서부터 우릴 따라온거잖아..

"우리를 바보로 알고있는모양이네...

"넌 박창환인가 하는 법률상담소의 비서잖아..아니야..?

"예전에 경찰서에서 본기억두 있는데..그런건 상관없지만..
이곳에 제발로 와주었으니 앞으론 즐거울거야...호호홋..!

그때였다.
문이열리며 미남형의 창조가 들어서는것이엇다.

"오호...마침 잘되었군...무척 과격한 아가씨라든데..
보기엔 너무도 미인이 전혀 그럴것 같진않은데..하하하..멋져...

"전부 조심들 하라고 이 여자가 이래도 태권도 공인3단이라고
벌써 몇명이나 깨졌는데..제발로 걸어들어오다니..

"아무튼 강회장에게 얘기해서 보너스를 듬뿍 받도록 해줄테니...
아마 섭섭찮게 주실거야...

희선은 창조가 하는말을 들으며 심상치 않음을 직감하곤 후회를 하였으나
이미 엎질러진 물이아니든가...

앞으로 자신에게 어떤일들이 닥칠지...짐작도 못하겠지만.....

(다음에 계속)

제가 요즘 공방에서 스샷올리는것 배운다고 글쓰는데 넘 소홀했습니다.

앞으로는 시간나는대로 열심히써볼테니 보질것 없는 글이지만

많이 많이 사랑해 주세염....오늘 드디어 첫스샷을 성공햇답니다.

모두 축하해주세염....제게 많은 도움을 주신 허수아비님께

다시한번 감사의 인사를 올립니다...팔도.....꾸벅...(큰절임다 ㅡ.ㅡ;; )

























추천91 비추천 41
관련글
  • [열람중] 음란한 熱氣 (2편- 9)
  • 실시간 핫 잇슈
  • 아들의 선물
  • 어두운 구멍
  • 영등포 연흥 극장 -- 단편
  • 아! 장모님 [속편]
  • 채연의 첫경험 --단편
  • 경아 .. 너의 눈물
  • 바나나 큰 오빠와 셋이서
  • 영국 교환 학생
  • 야썰 새엄마와의정사신1
  • 나의 어느날 - 5편
  • Copyright © www.webstoryboard.com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