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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역 ] 노예엄마 미야 57 - 58


[ 번역 ] 노예엄마 미야

- 제 57 장 -

테쓰야가 당연하다는 얼굴로 끄덕이면서 여교사의 눈앞으로 다가 들었다.

「내 것이 된다, 라는 말은 그런 것이죠.그리고 선생님은 벌써 내 것이 되기로 승낙했었죠?
마음대로 해,라고 한 것은 그런 뜻이죠」

말이 없는 여교사의 모습에 그는 그 벌어진 젖가슴에 손을 뻗어 가슴의 융기를 브라 위로 움켜잡고 천천히 주무르기 시작했다.
그것을 미카꼬는 거부할 수 없었다.
끈적한 애무에 느껴 버릴 것처럼 되어 얼굴을 붉혔다.

「안그래요?」
「으으... 그,그래... 마,마음대로 해... 하...악」

미카꼬는 유방을 애무당하자 숨결이 거칠어 졌다.
그의 귓가에 속삭이면서 풍만한 유방을 멋대로 하게 내버려두자 온몸이 달아올라 왔다.
굴욕적인 입장을 강요받자 왠지 기분이 흥분되어 오며 육체 깊숙한 곳에서 뜨거운 떨림 같은 것이 치밀어 올라왔다.

「후후,못참겠군요 선생님의 유방,슬슬 보여 주실까요?」
「크윽,좋아...」

여교사가 자신의 풍만한 유방의 계곡 사이에 손끝을 가져가 프론트 호크의 브라자를 벗기고 보여 주었다.
좌우로 드러난 두 유방을 제자 앞에서, 인적 없는 미술실이라고는 해도 학교에서 드러내는 것에 약간의 저항이 있었다.
얼굴을 돌리고 세미롱의 머리 사이로 그 치욕으로 일그러지는 얼굴을 가리고 있었다.

「과연... 모범적인 교사로군요. 말한 것은 지키는... 후후」
「으으...」

소년의 손이 맨 유방에 닿았다.
한껏 볼륨이 있는 유방을 밑에서 받쳐 올려 손 안에서 그 무게를 확인하듯이 하며 주물렀다.

미야의 육체로 성의 수련을 쌓은 테쓰야가 미묘하게 강약을 주어 관능을 끌어 올리는 듯한 섬세한 애무에 미카꼬는 보기 좋은 코끝에서 새어 나올 것만 같은 신음을 어떻게든 참고 있었다.
그렇지만 점점 핑크색으로 상기해 가는 얼굴도 땀 물방울이 솟은 부드러운 살결도 여교사의 붕괴하기 시작한 이성을 보여주는 데는 모자람이 없었다.

「...흐윽... 이,이제 됐지...? 그만」
「벌써 하고 싶어요, 나랑? 음란하군요,미카꼬 선생님은 」

무슨 말을 하는 것인지 잘 알아 들었을 소년의 모멸에 찬 언동에 미카꼬는 어깨를 떨며 신음했다.

「그런 게... 아냐... 으윽! ...하악,흐으...」
「좋은 느낌이군요,젖꼭지가 단단하게 응어리졌어요. 새빨개졌네요,선생님의 얼굴이」

테쓰야가 유방을 애무하는 손가락 사이에 젖꼭지를 끼우고 비틀면서 아름다운 밸런스의 유방을 마구 주물렀다.
부드러운 살결에 손톱이 박히는 감각에 여교사는 자기도 모르게 등줄기를 경련시키며 심하게 고개를 흔들었다.

희미하게 붉은 빛으로 물든 육감적인 미카꼬의 목덜미에 땀방울이 빛나고 있었다.
그 아름다운 광경에 미소를 지으면서,테쓰야는 여교사의 유방을 더듬으면서 한쪽 손으로 그녀의 턱을 잡고 억지로 정면을 향하게 했다.

그 능숙한 손길에 미카꼬는 나이도 차지 않은 경험도 별로 없는 소년이라고 깔보고 있던 상대가 실은 두려운 상대일지도 모른다,고 생각하기 시작했다.
유방에 가해지는 여자의 성감을 빤히 아는 공략 방법이라고 하는,익숙한 뻔뻔함이 느껴졌다.
사실 미카꼬는 그가 손으로 멋대로 가지고 노는 사이에도 오로지 일방적으로 욕을 당할 뿐 반항할 기력조차 솟아나지 않았다.

여기에서 그에게 굴복해 버리는 것은 무엇에도 비할 수 없는 굴욕이었지만 조금씩 집요하게 당하고 있자니 언제까지 치욕을 참아낼 수 있을지 미카꼬 자신도 상상할 수 없었다.

필사적으로 신음을 이를 악물고 억누르는 미카꼬의 입술을 노렸는지 테쓰야는 여교사의 허리에 팔을 돌려 꼭 껴안고 얼굴을 접근시켰다.

「하악... 후우,하아... 아흑... 시,싫어...」
「후후,선생님,키스해요. 내 여자니까요,당연한 권리겠죠?」
「싫어,...그만 해」
「안돼요. 선생님은 노예에요,그렇죠? 내가 말하는 걸 잘 들어야 해요」

그 손이 스커트에 감싸인 엉덩이를 어루만지자 오싹하는 혐오감이 등줄기를 치달려 자기도 모르게 그를 힘껏 밀쳐냈다.

「흐윽...! 싫어-!!」

테쓰야는 갑작스런 여교사의 반항에 당황하여 뒤에 늘어서 있던 이젤 속으로 굴러 넘어질 뻔 했다.
미카꼬는 그를 밀치며 발이 미끄러져 미술실 바닥에 엉덩방아를 찧고 말았다.
무릎을 세운 다리의 라인이 아름다운 각선미를 이루고 있었다.

하아 하아,거칠게 숨을 쉬며 미카꼬는 손을 꼭 쥐고 몸을 떨었다.
그러나 방금의 자신이 취했던 행동이 가져올 결과에 몸을 떨었다.
깜짝 놀라 밀쳐낸 소년 쪽을 돌아다 보려고 했을 때 뭔가 굵은 몽둥이 같은 것이 얼굴을 찌르는 것이었다.
그것은 발기한 그의 페니스였다.

「후후,해 줘요,선생님. 그러나 노예로서는 예의가 없군요」
「아... 아아,싫어...」

빙그레 천진한 웃음을 띄우며 테쓰야는 여교사의 머리를 휘어잡고 뺨에 불끈거리는 자지를 문질러 왔다.
그 역겨운 감촉에 미카꼬는 부들부들 떨었다.

「조교가 필요하군요,미카꼬 선생님은... 빨아요」
「윽,으읍!! ...으음,음...」

억지로 입술에 자지를 비집어 넣자 숨이 막혀 얼굴을 찡그렸다.
그렇지만 미카꼬의 고통을 무시하고 소년은 목 깊숙히 자지를 찔러 넣어 갔다.
질식의 공포에 몸을 떨며 미카꼬는 소리도 내지 못하고 몸부림쳤다.

「괴롭죠? 그럴거에요,나도 아팠으니,등에 딱딱한 나무 이젤이 꽂힐 뻔 했죠.
그러나 선생님은 좋겠어요,이렇게 좋은 것을 먹을 수 있으니까 말이에요」
「으윽-!! ...으응-,으음,우웅...」

미카꼬의 얼굴이 새빨게지며 버둥거리는 것을 무시하고 꽉 누르고 있었다.
강열한 가학적(sadistic)인 기분이 되어 여교사의 고통스런 표정을 즐거운듯 내려다 보고 있었다.
그러나 그런 기분도 잠시, 미카꼬의 입술에서 반쯤 자지를 빼내었다.
미카꼬는 그래도 질식의 공포에서 벗어나려고 거칠게 코로 숨을 몰아 쉬었다.

「내 고통,알겠어요? 선생님은 그에 상응하는 보상을 받아야죠」
「...」

미카꼬는 눈물을 흘리면서 제자의 얼굴을 두려운 듯한 눈길로 쳐다보았다.
아직 입 안에 페니스를 물고서 머리가 눌려 있기 때문에 말없이 승낙의 표시로 머리를 가볍게 끄떡였다.
부주의한 대응을 한다면 무슨 짓을 할지 몰랐다.
지금은 조용하게 시키는 대로 해 주는 쪽이 좋았다.
여교사가 고개를 끄덕이자 겨우 머리를 놓았다.
미카꼬는 페니스를 입술에서 빼고 크게 기침을 했다.

「좋아,그러면 제대로 입으로 해 보실까? 정신 차려서 하지 않으면 안돼요. 내 정액도 전부 삼켜야 하니까 」
「알,알겠어... 아악!!」

- 제 58 장 -

철썩.
미술실에 메마른 소리가 울렸다.
테쓰야가 여교사의 뺨을 후려친 것이다.

「말투가 되먹지 않았군요,선생님. 노예의 말투가 있을 텐데요?」
「우욱... 알,알겠어요. 봉사...하겠습니다 」

미카꼬가 굴욕으로 입술을 떨면서 예속의 증거로 봉사의 말을 토해내는 것을 테쓰야는 즐거운 듯이 지켜보고 있었다.
그리고 그녀가 내밀고 있는 페니스에 두 손을 대고 입술을 가까이 가져가는 것을 내려다 보며 치욕에 젖은 듯한 이상한 요염함으로 물들어 있는 여교사의 표정을 즐겼다.

여교사는 이제 체념한 채 제자의 발 아래 무릎꿇고 발기한 자지 끝을 입에 물어 갔다.
굵은 줄기를 입 깊숙히 빨아들이고 기둥을 따라 타액을 바르며 혀를 휘감아 갔다.

그렇게 연상의 여인에게 입술 봉사를 시키고 있자니 여교사를 자신의 뜻대로 지배하고 있다는 만족감에 싸이며 그것이 허리에 쾌감을 불러 일으켰다.

소년의 그런 멋대로의 생각도 모르고 미카꼬는 오로지 자지에 대한 봉사에 열중하고 있었다.
어쨌든 그를 사정으로 유도하지 않는다면 이 괴로움에서 벗어날 수 없었다.

그것이 아무리 더럽고 싫은 행위여도 미카꼬는 타고난 向上心으로 어느덧 정말로 즐겁게 그렇게 하고 있는 것과 같은 기분이 되었고 그 때마다 등줄기를 찌릿 찌릿 전류처럼 쾌미한 감정이 치달리는 것을 느끼고 그것이 그녀를 더욱 당황하게 만들었다.
육체는 입술 봉사를 강요받고 있는데 느끼기 시작하는 것이다.
(아아,나 왜... 왜 느끼는 거지? 이런...)
자궁이 녹아내려 꿀물을 분비하기 시작한 것을 깨닫고 미카꼬는 등에 땀을 흘리면서도 평정을 가장하려 했다.
그가 알아차리지 못하도록 꼭 오무린 허벅지 사이를 조금씩 서로 비벼 꿀단지늬 욱신거림을 참는 수밖에 없었다.

「하음,...으응,흐윽,아음... 으음...」
「후후,잘하네요,선생님이 해 주다니 과분하군요,카바클럽이라도 갔어요?」
「으응!! 으음,...하으,아으으...」

제자의 야유에 머리를 흔들어 항의를 하지만 도리어 머리를 움켜 잡히며 목 깊숙히 자지를 비집어 넣어질 뿐이었다.
호흡이 방해받아 숨이 막히는 것이 왠지 지금은 기분 좋았다.
머리를 흔들며 상하로 자지를 입술에 들락거리게 하면서 미카꼬는 허리를 비틀며 보기 좋은 허벅지를 서로 비비면서 쾌미한 전류의 소용돌이를 일으키는 쾌감에 자기도 모르는 사이에 도취하고 있었다.

「어때요,선생님. 내 물건 맛있지? 갖고 싶지?」
「으응... 으으... 아흑... 하앙...」
「근사한 소리를 내는군,후후」

미카꼬는 비로소 신음성을 내고 있다는 것을 알아차리고 아연해졌다.
이제 안되었다.
물고 있는 자지를 갖고 싶어 견딜 수 없어진 자신을 느끼고 절망감을 짙게 느끼기 시작했다.
(아아,너무... 우람해,이것으로 꿰뚫린다면...)
부르르 몸을 떨면서 적극적으로 혀를 휘감고 요도구에서 흘러나오는 정액을 핥아대며 숫컷의 체액 맛에 혀끝이 마비되었다.
노예처럼 복종하며 정력이 다할 때까지 안겨있는 모습을 상상하면서 자지의 봉사에 열중하고 있었다.
그러다 갑자기 어깨를 눌리며 입술 가득 받아 내고 있던 자지가 빠져 나갔다.

「하아,하아,하아,...아아. 」
「맛 좋았지? 선생님,왜 그래요? 대답을 해요 」
「으으... 테쓰야군의 것 너무나 맛있었어요,...갖고 싶어요. 아아...」

미카꼬는 얼굴에 불이 붙은 듯한 수치에 사로잡히면서 육욕에 정직하게,제자의 질문에 그렇게 대답하고 있었다.
어째서 그토록 부끄러운 말이 술술 입에서 나오는 것인지 불가사의할 정도였다.
(이것으로 마지막이야... 이제 되돌아갈 수 없어...)
꿀단지가 더욱 젖어가는 것을 알 수 있었다.
그의 자지에 꿰뚫리기 위한 준비는 이미 되어 있었다.
미카꼬는 자신이 얼마나 음탕하게 길들여질 것인지 거의 자포자기 심정으로 시험해 보고 싶은 생각이 들었다.

테쓰야는 힘차게 우뚝 솟아 올라 아랫배에 들러붙을 정도의 당찬 기세의 자기의 자지를 꼭 쥐고 자신만만한 웃음을 띄우며 발 아래 무릎 꿇고 육욕에 복종하고 있는 여교사의 상기되어 붉게 물든 얼굴을 응시하고 있었다.

「그렇게 졸라대니 즐겨 주겠어요,선생님」
「아아... 해 주세요... 미카꼬의 보,보지에... 그 굵은 것을...」

극심한 수치로 헐떡이면서 미카꼬는 부끄러운 육두문자를 입에 담았다.
화끈,하고 전신이 타는 듯이 뜨거워졌다.
그렇지만 멈출 수 없었다.
속살이 욱신거려 어쩔 수가 없었던 것이다.
이제 그의 자지로 꿰뚫리지 않는다면 육체의 욱신거림을 진정시킬 수 없을 것 같았다.

「후후,잘도 그런 부끄러운 말을 하는군요,미카꼬 선생님? 그러나 좋아요,질문에 잘 대답했어요.
팬티 벗고 엉덩이를 보여요. 뒤에서 범해줄 테니까...」
「아아,예...」

미카꼬는 비틀거리며 일어나 타이트 스커트의 옆트임 사이로 손가락을 팬티에 대고 천천히 내려 갔다.
이제 여교사의 이성은 전부 무너졌다.
자신이 무엇을 하려고 하는 것인지 알고 있으면서 지금은 이제 그를 육체의 중심에 깊숙히 받아들이는 것 외에는 머리에 없었다.

앞으로 몸을 숙여 중심부에 끼어 들었던 작은 팬티를 허벅지 중간까지 내렸다.
풍만한 유방이 여교사가 몸을 구부릴 때마다 출렁 출렁 육감적으로 요동치는 젖가슴과 같은 움직임으로 머리카락이 꿈틀거렸다.

여교사의 뇌쇄적인 스트립쇼에 테쓰야도 흥분해 갔다.
미카꼬는 제자의 앞에서 긴 다리로부터 팬티를 벗었다.
발 아래에 떨어진 그녀의 팬티를 주워 올리고 눈앞에서 음부에 닿았던 부분을 펼쳐 보였다.
거기에는 확실히 촉촉히 여교사 자신이 분비한 액체로 젖어 있었다.
그것을 확인하자 미카꼬가 잘 보이도록 내밀었다.

「선생님,빨면서 젖었군요,음란하긴...」
「으으... 놀,놀리지 마...」

푹 고개를 떨구고 훌쩍거리며 눈물을 흘리고 있는 여교사를 보고 있자니 엉망으로 만들어 주고 싶어 졌다.
그녀의 팬티의 냄새를 킁킁 맡고서 주머니에 쑤셔 넣었다.

「후후,이것은 미카꼬 선생님의 노예 기념으로 받아 두겠어요. 」
「하악! ...안돼,돌려 줘」

미카꼬는 자신의 굴복의 증거인 팬티를 돌려 받으려고 눈물을 흘리며 손을 뻗어 테쓰야를 잡어 왔다.
그렇지만 도리어 그 팔을 잡혀 꽉 손을 등 뒤로 비틀려 올려졌다.

「아악!! ...아,아파,크흑... 하아...앙」
「미카꼬 선생님,이렇게 팔을 하는 것이 좋은 모양이군요」
「놔... 아아... 흐으,흐응... 아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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