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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작] 형세확장 1장 지헌의 결심과 영유의 귀국 - 7

형세확장

1장 지헌의 결심과 영유의 귀국 - 7

7편

성민이 나간후 룸안에는 소희와 연진이가 들어왔다.
“어머! 지헌오빠! 넘 오랜만이다~.”
소희가 애교를 부리며 지헌의 품에 안기자 지헌은 밝은 웃음을 지었다.
“하하... 요새 처리할일이 좀 있어서... 이제 슬슬 일도 마무리 지어가니까 앞으로는 종종 들리도록 하지!”
“정말이지! 히히... 오빠가 얼마나 보고 싶었다구...”
소희의 손이 지헌의 바지위로 올라가 슬슬 어루만지자 어느새 지헌의 물건이 꼿꼿이 고개를 들기 시작했다.
“야... 이거... 너 내가 보고 싶던게 아니라 이놈 맛이 보고 싶었나 보구나!”
“아이~ 참! 오빠두... 오빠가 보고 싶은거지... 이건 덤이구... 헤헤.”
지헌과 소희가 수작을 부리고 있는동안 연진은 빈섭의 옆으로 와 빈섭의 잔에 술을 따랐다.
“지헌오빠는 좋아보이는데... 큰오빠는 표정이 그리 밝지가 않네... 무슨 안좋은 일이 있어?”
“아... 아니야... 일은 무슨일... 자 오늘은 모든 것을 잊어버리고 신나게 즐겨보자구!”
빈섭은 아무것도 모르는 지헌을 보면서 양심의 가책을 느꼈고 그런 기분을 술에 흘려보내기라도 하듯
연거푸 술잔을 들이켰다.
“야야... 좀 천천히 마셔라... 그러다가 일 치르기도 전에 뻗겠다 임마!”
“자식아... 내가 이정도로 뻗을 것 같아... 너야말로 예전에 연진이가 한번 꽉 조이니 찍 하고 쌌던 자식이...
많이 컸다. 유지헌!”
“어허... 이자식이... 많이 큰건 너지 이자식아! 고등학교땐 맨날 내 뒤나 졸졸 쫒아다녔었는데...
어느새 이렇게 번듯하게 자리잡고 있으니... 고맙다 친구야! 너 덕분에 내 인생도 완전히 꽃피운거 아니냐!”
지헌은 진심으로 빈섭에게 고마움을 느끼는 것 같았고 그런 지헌을 보는 빈섭은 쓴웃음을 지어야 했다.
“아잉~ 오빠들만 놀지말고 우리도 끼어줘요~~”
“그래... 오늘은 맘껏 즐기자고! 어디... 누구랑 놀까나... 그래 오늘은 소희 네년이 내물건 맛을 보고 싶어
안달이 난 것 같던데... 네년 소원한번 풀어주지!”
“아이~ 참... 오빠도 짖궂긴... 어머!”
소희의 말이 채 끝나기도 전에 지헌의 손이 소희의 옷을 벗겨갔다.
“아흥... 오빠... 이러다 옷 찢어진단 말이야...”
“이년아... 이런 옷은 오빠가 얼마든지 사줄수 있으니 걱정말라고... 흐흐... 역시 네년은 가슴이 죽인다니까!”
어느덧 소희의 상의는 지헌의 손에 들려있었고 소희의 풍만한 가슴이 완연하게 들어나 있었다.
“그럼 어디 즐겨보실까나...”
지헌의 혀가 소희의 가슴을 훑어 지나가기 시작했다.
“스르릅... 할짝... 할짝... 츄웁,,,”
지헌의 혀가 소희의 유두를 자극하기 시작했다. 혀끝으로 살짝 핥아보기도 하고 강하게 빨기도 하면서
자극을 주자 소희도 서서히 느낌이 오는지 손발이 꽉하고 오므라지기 시작했다.
“어때 이년아! 네년도 느끼는가 보구나... 꼭지가 오똑하게 섰는걸 그래... 크크크...”
“아흥... 좋아... 아흑... 나 미칠 것 같아...”
“좋아... 그럼 이제 네년이 봉사할 차례라구!”
지헌은 누워있는 소희를 일으켜 세운후 자신의 무릎사이에 꿇어 앉혔다.
“흐흐 이정도면 네년이 할일이 뭔지는 잘알고 있겠지?”
지헌의 말이 끝나자 소희가 배시시 웃더니 곧이어 지헌의 바지를 천천히 벗겨나가기 시작했고
곧이어 입으로 팬티를 물어 끌어내렸다.
“와우~ 오빠 물건은 암만봐도 넘 대단하다니까... 자연산으로 이정도라니... 정말 멋지다!!”
소희는 우람한 몸체를 자랑하는 지헌의 자지를 보고 감탄사를 터트리더니만 곧이어 그녀의 혀를 내밀어
지헌의 자지를 감싸기 시작했다.
“후우~ 그래... 그렇게 부드럽게... 좋았어... 흡...”
소희의 부드러운 혀놀림을 즐기던 지헌은 순간적으로 소희가 자신의 자지를 빨아드리자
그 강렬한 쾌감에 신음소리를 내뱉었다.
“츄르릅... 츄릅... 쭈욱....”
이제 소희는 지헌의 귀두만을 중점적으로 공격하기 시작했다. 혀를 최대한 길게 내밀어
귀두 전체를 감싸쥐듯이 핥아 나가다가 순간적으로 귀두만을 입안에 넣고 강하게 빨아드리기를 반복하자
가뜩이나 우람한 지헌의 자지가 이젠 완연히 폭발 직전처럼 팽창하기 시작했다.
“제길... 이년이 기술이 더 들었네 그래... 흐읍... 흐읍... 제길... 이년아 좀더... 으흡...”
“호호... 오빠 벌써 가는거야? 에이... 간만에 봐서 벌써 가면 섭하지~”
“흐읍... 누가 벌써 간다고! 난 이제부터 시작이라고!”
말을 마친 지헌이 허리를 움직이기 시작했다.
한손으론 소희의 가슴을 움켜잡고 다른 한손은 소희의 뒷머리를 잡은채 허리를 놀리자
지헌의 자지가 소희의 목구멍까지 치닫기 시작했다.
“으흡... 흡... 으흥....”
지헌의 자지에 막혀 말을 할수 없게된 소희는 끊임없이 신음소리를 흘리며 괴로워하기 시작했으나
그런모습은 지헌의 성감을 더욱더 고조시키기 시작했다.
“크흡... 그래... 바로 그 표정이야... 자지에 의해 고통받아 일그러지는 그표정... 그표정이 너무나 좋다고...
흐흐흐... 네년... 겉으론 고통스러운 것 같지만 속으론 좋아 죽겠지... 어디 한번 볼까나...”
지헌은 소희의 가슴을 움켜쥐던 손을 빼내더니 소희의 팬티속으로 집어넣어 보지를 매만지기 시작했고
소희의 보지는 지헌의 예상대로 애액을 펑펑 쏟아내고 있었다.
“크크크 이거보라고... 이런 메조년! 난 네년의 속마음을 알수 있다고! 좀더 괴롭혀 달라고 애원하는
눈빛을 나는 알수 있지! 좋아 이년아 네년 뜻대로 해주지!”
지헌은 소희의 입안에서 자지를 뽑아내었고 소희는 켁켁 거리며 기침을 해대었다.
“콜록콜록... 오빠... 넘 거칠어... 좀 부드럽게... 아흑! 오빠...”
소희의 애원을 한귀로 듣고 한귀로 흘려버린 지헌은 곧바로 소희의 바지를 벗긴후 후배위를 시도하기 시작했다.
“아흑... 오빠... 아-악!! 좀 살살... 아흥... 나죽어...”
그러나 소희의 애원소리가 커질수록 지헌은 더욱 과격하게 허리를 놀리기 시작했고 그것에 맞추어
소희역시 애액을 뿜어대고 있었다.
“흐흐 네년... 네년이 뿜어내는 보짓물을 보고 이야기 하라고... 이렇게 보짓물을 싸대면서 뭐라고?
살살... 에라이 이년아!”
지헌의 손이 소희의 엉덩이를 내려치자 방안은 둔탁한 타격음과 소희의 비명이 울려퍼진다.
커다란 비명에 놀랄만도 했지만 지헌은 매질을 멈추지 않았다. 빈섭과 소희의 정사를 통해 소희역시
이정도 매질은 충분히 견딜뿐만 아니라 오히려 이런 매질을 즐기고 있다는 것을 잘 알고 있었기 때문이다.
“아흥... 좋아... 아--악!”
“후후~~ 이거 완전히 개년이구만! 그렇지 이년아!”
“그래요... 전 개년이니까... 더욱더... 더욱더... 아흑...”
이제 지헌은 완전히 무아지경에 빠진채 폭언과 폭력을 구사하며 소희와의 정사에 빠져들어갔고
빈섭은 연진에게 펠라치오 서비스를 받으며 그런 지헌을 안타깝게 바라보고 있었다.
“큰오빠? 오늘 좀 이상한 것 같아? 내 서비스가 맘에 안들어?”
정성스레 펠라치오 서비스를 하던 연진이 빈섭의 반응이 별로 없자 뭔가 이상한 낌새를 눈치채고 물었다.
“글쎄다...”
“저기... 지헌오빠 관련된거지? 둘 사이에 문제가 있구나... 그럼... 지헌오빤 다시는 못보는거야?”
연진의 말을 들은 빈섭은 깜짝 놀랐다.
‘여자들이 육감이 뛰어나다더니... 아니면 내얼굴이 그렇게 티가나나...’
“무슨소리 하는거야... 니가 생각하는거 아니니 걱정마...”
“아니긴... 내가 오빠랑 같이 지낸시간이 얼만데 그정도도 모를 것 같아! 내가 보기엔 분명 지헌오빠랑
무슨일이 있는거야! 그리고 오빤 지헌오빠를 제거해야 하나 고민중인 것 같고... 아까 성민씨가 그래서 온거지?
지헌오빠 제거하러... 도데체 무슨일이야?”
“쉿! 조용히 해!”
“걱정마! 지헌오빠는 소희한테 완전히 빠져서 아무것도 못 들을테니...”
빈섭이 지헌을 흘깃 보자 연진의 말처럼 소희와의 정사에 빠져 이쪽에서 무슨말을 하던지 간에
들을수 없을 것 같았다.
빈섭은 지푸라기라도 잡는다는 심정으로 연진에게 자신과의 고민을 털어놓았고 그것을 들은
연진의 표정이 굳어져 갔다.
“후우~ 역시나 그렇구나... 결국 지헌오빠 아내까지 조교시켜야 하는데 지헌오빠가 결정을 못하고
미적거리는게 문제구나... 오늘이 마지막 기회인데 그걸 못잡은거고...”
“그래... 좀전에 마지막으로 물어봤는데... 아직도 결정을 못하더라고... 성민이는 더 이상 기다릴수 없다고 하고...
결국 성민이에게 제거하라고 시키긴 시켰는데... 영 맘이 불편하네...”
“그럼 오빠는 지헌오빠를 구하고 싶은거네?”
“그런셈이지... 아무래도 젤 친한 친구였었으니까...”
“좋아, 그럼 마지막으로 한번의 기회를 더 주는게 어때?”
“그건 힘들어... 조금전에도 물어봤는데 그새 맘을 바꿀리도 없고... 저녀석도 눈치가 아예 없는 편이 아니니
내가 계속 물어본다면 이상하게 생각할거고 결국 눈치를 챌지도 모른단 말이야...
그렇게 되면 처리하기도 곤란해지고... 그러다 들통나면 성민의 말처럼 모든게 끝장이란 말이야...”
“그래도...”
연진은 잠시 생각에 잠겼다가 다시 입을 열었다.
“그럼 내가 물어보면 어떨까?”
“네가?”
“이대로 지헌오빠 보내버리면 오빠도 마음 안좋고... 나도 그럴 것 같아... 내가 한번 설득해볼게...
지헌오빠는 조교하는게 망가뜨리는걸로 생각하기에 고민하는거잖아...”
“그렇지...”
“그러니 조교에 관한 부정적인 생각을 조금만 바꾸면 될 것도 같은데... 조교받은 내입장에서 잘만
이야기하면 지헌오빠도 마음을 바꿀수 있을 것 같아. 꼭 하드하게 조교할 필요는 없는거잖아...”
“그야 그렇지... 근데 과연 지헌이가 맘을 정할수 있을까?”
“안되면 그때는 정말로 할수 없는거지... 오빠... 날 믿고 한번 맏겨봐!”
“그래... 부탁한다 연진아! 만약 성공한다면 내가 이일 잊지 않을께!”
“호호 그말 잊지마! 휴~~ 그럼 소희와 바톤터치하러 가볼까나...”
연진이 빈섭과의 의논을 마치고 지헌을 향해 오는동안 지헌은 완연한 무아지경에 빠진채
소희의 보지를 쑤시고 있었다.
연진은 그런 지헌의 뒤로가서 자신의 가슴을 지헌의 등에 밀착시키고는 지헌의 귀를 혀로 살살자극하며
속삭이기 시작했다.
“오빠... 나왔어... 근데 좀 실망이네... 난 소희보다 날 먼저 찾을줄 알았는데...”
“훅훅... 소희년이 안겨오는데 어쩌겠냐... 이년 보내고 네년 상대해 줄테니 걱정말라고...
근데... 빈섭이는 어쩌고...”
“흐흐 지헌아 난 잠깐 일이 있어 나갔다 와야 할테니 즐거운 시간 보내라고!!”
“헉... 헉... 어디 가는데...”
“별일 아니니 걱정마, 한 30분후면 올거야! 그때까지 잘 지내라고!! 그런데 네가 그동안
둘을 감당할수 있으려나... 크크크.”
“자식! 내일와도 괜찮으니 천천히 일보고 오라고! 이정도 년들은 밤새서 죽여줄테니 말이야!”
“그래 너 잘났다!”
빈섭은 지헌을 남겨둔채 방안을 나섰고 곧바로 담배를 입에 물었다.
‘후우~~ 연진이가 잘해줘야 할텐데... 이번이 마지막 기회다 지헌아... 제발...’


안녕하세요~~~ 순진무구 천진난만한 천진입니다. ^^

오늘은 양이 좀 적네요...
회사에서 쓴 내용인데 중간에 일이 있어 나오는 바람에 양이 좀 적네요.
좀더 보강해서 올릴까 하다가 그러면 내일 올리게 될 것 같아서 적은양이지만
그냥 올립니다. ^^
실은 온게임넷에서 하는 스타경기를 보려고 하거든요... ^^
빨리 올리고 방송보러 가야쥐~~~
전편에 의견을 물어봤더니 모든분들이 3번방향을 원하시는군요...
그럼 대세를 따라 그쪽 방면으로 가볼렵니다.
이번편은 위기에 빠진 지헌의 마지막 구원방법으로 연진을 등장시켜 봤습니다.
지헌이 갑자기 맘을 바꾼다는건 웬지 너무 어거지라는 생각이 들어서
연진이를 이용하여 지헌의 마음을 바꾸는게 조금이나마 사실적일 것 같아서요...
참! 저번글에 의견 달아주신 모든분들께 감사드립니다!!
특히 벨보이님의 댓글은 많은 것을 생각하게 하더군요... 조교물과 강간물의 차이...
부족한 실력이지만 나름대로 최선을 다해 써보겠습니다.
그럼 즐감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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