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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배의 아내 유경 (3)

--- 휴게실 ---

유경은 그가 자제심을 발휘해서 참아주자 너무나 고마웠는지 앵두 같은 입을 벌려 조잘조잘 수다를 떨며 걸었다.

유경을 안다시피 한 그는 그런 그녀가 너무나 이뻐서 참을 수가 없었다.

그는 별안간 손을 뻗어 유경의 엉덩이를 주물렀다.

유경은 움찔 하며 놀랐으나 새삼스레 저항을 할 처지는 아니었고 모르는 척 계속 그에게 안긴체 걸었다.

좀 더 용기가 생긴 그는 찢어진 팬티사이에 손을 넣어 유경의 보지를 손가락으로 쑤셔대었다.

유경은 빨갛게 뺨을 물들였지만 끝내 저항하지 못하고 그의 손길을 받아들였다.

유경은 은근히 보지를 조여 그의 손가락을 물어대고 있는 자신에게 놀라고 말았다.

그는 유경의 완벽한 내숭에 오히려 더 진한 흥분을 느끼며 그녀와의 게임을 즐겼다.

자동 판매기 앞에 오자 유경은 동전 투입구에 다가가 돈을 넣고는 선택 버튼을 눌렀다.


{쿠르릉}


캔이 떨어지는 소리와 함께 유경은 무릎도 굽히지 않고 그대로 몸을 숙이고는

가랑이를 조금 벌리고 엉덩이를 뒤로 내밀고는 캔을 집으려했다.

그러자 순식간에 그의 손가락은 거의 손목까지 유경의 미끈덩한 보지 속으로 사라졌다.

유경은 온몸을 부들부들 떨며 보지 깊숙이 파고드는 오르가즘을 또 다시 느꼈다.

더 이상 견디기 어려워진 유경은 쓰러질 듯 자동판매기에 기대고는

엉덩이를 뒤로 뺀 체 있는 데로 가랑이를 벌려 그에게 자신의 아랫도리를 맡겼다.

찢어진 팬티는 제기능을 잃고 보호하던 주인을 차가운 대기 밖으로 노출시키고 있었다.

짧은 스커트만 간신히 유경의 보지를 그나마 반정도 덮어 주고 있었다.

그는 눈이 튀어나올 것만 같은 유경의 완벽한 히프에 정신을 잃고

두 손으로 푸짐한 보름달 같은 궁뎅이를 동시에 움켜쥐었다.

그는 이제는 거추장스러운 넝마가 된 유경의 팬티를 찢어 버렸다.


{찌이익...}

(헉... 어마마... 세... 세상에... 정말 거친 사내야. 그렇지만 좋아... 아...)


그는 유경의 어여쁜 보지가 눈앞에서 물을 줄줄 흘리며 벌렁벌렁 거리자 미칠 지경이 되었다.

너무나 그대로 박아버리고 싶은 급한 마음에 바지를 벗어야 하는 것도 잊고

유경의 풍만한 엉덩이에 떡방아를 찍듯이 하체를 꽂았다.

바지를 통해 유경의 부드러운 속살이 느껴졌다.

유경도 미친 듯 엉덩이를 흔들어 그의 아랫도리에 자신의 보지를 문질러댔고 그는 서서히 이성을 잃어 갔다.


(아...아... 나 몰라... 어떻해... 이러다 정말 사고칠 것만 같아. 아... 하고 싶어...)


유경은 갈등했다. 그는 이제 소리내어 신음까지 시작했다.


{헉...헉.. 유경...}


유경은 자신의 깊은 내부에서 또다시 폭발이 시작됨을 느꼈다.

유경의 보지는 그 폭발의 리듬에 맞추어 무섭게 벌렁거리며 무언가 자신을 채워주기를 바랬다.

그는 인내의 한계에 도달했다.

급한 마음에 비틀거리며 간신히 바지를 끌어내린 그는 말만한 자지를 꺼내서

드디어 유경의 보지를 향해 돌진시켰다.

너무 서두르는 바람에 철퍽 소리와 함께 유경의 축축한 보지를 가르며 들어 가야할

그의 자지가 보지가 아닌 유경의 항문을 박고 말았다.

놀란 유경은 얼른 엉덩이를 빼고는 돌아섰다.

아직 그에게 보지를 대줄 용기가 없는 유경였다.

그의 거대한 자지는 목표물을 놓치고 분노한 듯 굵은 핏대를 세우고 씩씩거렸다.

그 흉악한 물건은 유경의 보지를 꿰뚫어 버리지 못해 분노의 포효를 내지르고 있는 듯 했다.

유경은 얼른 바닥에 무릎을 꿇고 앉았다.

보지가 안 된다면 다른 구멍이라도 바쳐야 그 흉기의 분노를 잠재울 수 있을 것 같았다.

유경은 그를 올려다보며 서서히 입을 벌렸다.


(미안해요. 아직은... 대신 빨아 드릴께요...)


그녀는 말 대신 행동으로 그에게 뜻을 전했다.

비록 흥건하게 물이 올른 유경의 보지에 자신의 자지를 푹 담그는데 실패했지만 그는 오히려 더 기뻤다.

그녀의 반짝반짝 빛나는 붉은 입술이 자신의 자지 앞에 활짝 핀 꽃처럼 벌어져 있었기 때문이다.

유경같이 이쁜 여자와 오랄 섹스라니 그것은 쌍수를 들어 환영할 일이었다.

그는 유경의 오밀조밀하고 섹시한 얼굴이 자신의 자지를 빨고 삼키는 광경을 보고 싶었다.

서서히 그의 자지가 유경의 얼굴을 향해 고개를 쳐들었다.

유경은 무섭게 큰 자지에 순간 겁이 났다.

남편의 것과는 천양지차가 있는 야구 방망이같이 길고 굵은 자지였다.

전체는커녕 끄트머리라도 빨 수 있을까 의심스러웠다.

유경은 자포자기 심정으로 눈을 꼬옥 감았다. 긴 속눈썹이 긴장으로 파르르 떨렸다.

그녀의 빨간 립스틱을 정성껏 바른 섹시

한 입이 동그랗게 벌어지며 그의 귀두를 조금 삼켰다.

비릿한 액체가 유경의 혀끝을 적셨다. 유경은 혓바닥으로 그의 자지끝을 핥았다.

그의 자지는 감격의 눈물을 한번 더 뿜어 냈다.

유경은 그의 꿀물을 남김없이 핥았다.

그는 참을 수 없는지 몸을 떨었다. 자지가 더욱 발기되었다.


(아... 유경이 내 자지를 빨다니... 믿을 수가 없다... 아... 정말 좋군. )


그는 자신의 행운을 믿을 수가 없었다.

그는 유경의 부드러운 머리카락을 움켜쥐고 그녀의 얼굴을 자신의 하복부에 밀착 시켰다.

유경의 입안에 물려있던 좃대끝이 조금씩 안으로 밀려 들어갔다. 무언가 저항의 말을 하려고

입을 벌리는 순간 유경은 두 눈을 치켜 뜨고 신음을 내질러야했다.

도저히 삼킬 수 없는 거대한 고기덩어리가 유경의 입술을 헤집고 밀고 들어왔다.


{으읏...으으으으...으으으...으으읍...}


놀랍게도 유경은 그의 귀두를 입속에 담는데 성공했다.

워낙 큰 자지라 좃끝만 들어 왔는 데도 유경은 턱이 빠질 만큼 입을 벌려야했다.

그것이 전부가 아니었다. 그의 귀두는 계속 안으로 밀고 들어왔다.

유경은 숨이 막혀 컥컥 거렸다. 유경은 하는 수 없이 최대한 입을 벌렸다.

있는 힘을 다해 그의 굵은 자지가 계속 전진할 수 있게 길을 내주었다.

그의 자지는 굵기 만한 것이 아니라 아나콘다처럼 길었다.

유경은 그의 자지가 뱀처럼 꿈틀거리며 목구멍을 지나 내려옴을 느꼈다.

유경은 그의 자지로 온몸이 관통당하는 느낌에 휩싸였다.

마침내 그의 자지가 전진을 마쳤다. 그의 불알이 유경의 입술에 닿았다.

그의 자지가 천천히 후퇴를 했다. 이제 본격적인 왕복운동이 시작되려는 것이었다.

유경은 온몸의 힘을 빼냈다.

그의 자지를 받아 삼키려면 온몸의 근육이 문어처럼 부드러워야 하기 때문이었다.

빠져나온 그의 자지는 유경의 타액에 흠뻑 젖어 번들거렸다.

그의 자지가 기차가 터널을 향해 들어가 듯 기운차게 전진했다.

터널은 기차를 받아 들이기에 너무 좁아 보였다. 하지만 기차는 막무가내였다.

기차의 몸톰이 터널의 외벽을 거세게 마찰하며 앞으로 나아갔다. 터널은 절망했다.

기차의 강한 진입이 터널의 완강한 저항을 다시 한번 무너뜨린 것이었다.

유경의 입을 마치 섹스 인형처럼 한껏 벌려놓은 그는 한손으로

자지를 움켜쥐고 서서히 유경의 입속으로 박아 넣었다.

그의 자지는 거침없이 유경의 목젖을 지나 깊숙이 박혔다.

유경은 사내의 자지기둥에 혀를 댔다. 울퉁불퉁한 불거진 핏줄을 통해 그의 박동을 느꼈다.

그의 자지는 점점 뜨거워졌다.

유경의 혀가 그 뜨거운 기운을 식혀 주려는 듯 그의 자지에 칭칭 감기기 시작했다.

유경의 혓바닥이 나무를 감고 오르는 뱀처럼 그의 자지기둥을 튐어 내렸다.

입안 가득 고기 덩어리를(?) 문 유경은 줄줄줄 침을 흘렸다.

그의 자지는 유경의 침으로 범벅이 되었다. 미끈미끈한 침덕택에

유경은 더욱 수월하게 그의 자지를 삼킬 수있었다. 몇 번의 왕복만에 벌써

그는 짐승처럼 소리를 지르고 있었다.

그의 거친 신음에 유경은 더욱 흥분 되어 점점 대담하게 그의 자지를 빨았다.

유경은 그의 불알을 물었다. 자두만한 그의 고환을 입속에서 굴렸다. 그의 신음은 더욱 거세졌다.

그의 하체는 유경의 침으로 범벅이 되어 버렸다.

유경의 정성스런 오랄에 더욱 단단해진 그의 자지가 유경의 입술을 찾았다.

유경은 입을 벌려 주인을 맞이했다.

유경의 혓바닥은 주인님의 차를 깨끗이 세차하는 일을 잊지않았다.

유경은 자신의 변신을 믿을 수가 없었다.

남편도 여러 번 유경에게 오랄을 원했다.

특히 포르노 테이프라도 같이 본 날은 밤새도록 조르기도 했다.

그렇게 애원하던 남편의 자지도 유경은 불결하다고 빨기를 거부했다.

유경은 그런 행위를 해서는 안 된다는 어떤 결벽증같은 것이 있었다.

그런데 그런 자신이 먼저 입을 벌리고 청해 그의 자지를 이렇게 능숙하게 빨고 있다니...

유경의 상념은 그의 자지가 다시 그녀의 목구멍 깊숙이 파고들자 중지되었다.

생전 처음으로 남자의 자지를 빠는 유경였지만 그녀는 타고난 재주가 있었다.

유경은 본능이 시키는 데로 그의 자지를 깊숙이 물고 빨고 핥아주었고

컥컥 거리면서도 목구멍 깊숙이 그의 자지를 삼켜주었다.

심지어 그의 귀두를 잘근잘근 물어주기까지 했다.

실로 놀라운 발전이 기대되는 유경였다. 그는 하늘나라를 헤매고 있었다.

유경처럼 자지를 잘 빠는 여자는 생전 처음이었다.

아니 더 잘 빠는 여자는 물론 있다

하지만 유경처럼 예쁘게 빠는 여자는 당연히 없을 것이다.

굵은 자지를 물고 힘에 겨워 잔뜩 찌프리고 있어도 유경은 여전히 이뻤다.

그런 유경을 바라보며 그는 끈질기게 자지를 밀어 넣었다.

유경의 빠져나가는 그의 자지를 쪽쪽 젖꼭지 빨 듯 빨기 까지 했다.

그의 자지는 유경의 루즈로 벌겋게 범벅이 되었다.

그는 순식간에 자지가 부들부들 떨리며 엄청난 양의 좃물이 솟아오름을 느꼈다.

그는 그대로 유경의 따듯한 입속에 싸버리고 싶은 마음을 간신히 참고

자지를 유경의 입속에서 뽑아냈다.

그는 맹렬한 속도로 딸딸이를 쳤다.

그는 무릎을 꿇고 그를 입을 벌린 체 올려 보고 있는 섹시한 유경을 보자 참지 못하고

허연 좃물을 폭포수같이 쏟았다.

그의 좃물은 끝없이 용솟음쳐 나와 유경의 고운 얼굴을 적시었다.

그는 유경의 셔츠를 찢다시피 끌어내리고는 그 하얀 젖가슴 계곡 깊숙이 자신의 체액을 토해냈다.

유경의 슬프도록 어여쁜 육체는 순식간에 그의 정액으로 범벅이 되었다.

유경은 잠시 단황했으나 그가 원하는데로 해주었다.

신기하게도 평소 같으면 질겁을 했을 남자의 정액 냄새가 싫지 않았다.

그녀는 입가에 흐르는 그의 정액을 조금 맛보기까지 했다.

달콤한 것이 맛이 있자 유경은 그가 왜 자기 입속에

그대로 싸주지 않았나 원망까지 하고 싶었다.

그가 좃끝에 남은 마지막 한 방울까지 유경의 몸에 뿌리고 난 후에

유경은 말 그대로 정액으로 목욕한 꼴이 되었다.

유경은 아직 남은 정액이 뚝뚝 떨어지는 자지를

아이스크림 먹듯 빨아대고 있는 자신을 믿을 수가 없었다. 힘을 잃어 가는

그의 자지를 깨끗하게 빨아주고 나서야 유경은 일어났다.

유경은 바닥에 있던 콜라 캔을 집어 그에게 공손히 내밀었다.

{저... 드세요.}

유경은 목까지 빨갛게 물들이며 다 기어가는 목소리로 말했다.

{오늘 저희 집에서 저녁이라도...}

{네?... 정말이요?... 잘 되었네요. 마침 출출한데...}

{그럼...}

잠시 후 유경은 집을 향해 차를 몰며 생각했다.

유경은 자신이 남편도 없는 텅 빈집에 그를 초대한 이유를 너무나 잘 알고 있었다.

그녀가 아무리 애쓴다 하더라도 언젠가 그녀는 스스로 그의 말만한 자지에

자신의 구멍이란 구멍은 모두 마음껏 박아대도록 허락할 것이라는 예감이 들었다.

유경은 그 앞에서 창녀처럼 가랑이를 벌리고 자신의 보지를 빨게 하고

감히 스스로 그의 자지를 미친 듯 빨아댔고 그의 정액으로

샤워하다시피 했다는 사실을 믿을 수가 없었다.

남편이 체외 사정이라도 하면 언제나 바로 욕실로 달려가 씻어대던 그녀가...

그렇게 질겁하며 싫어하던 남자의 정액이건만 그의 것은 하나도 더럽다는 생각도 하지 못했다.

심지어 그가 허연 좃물을 쌀 때 그의 자지를 통째로 물고 수돗물을 받아먹듯이 들이킬 수 있을 것 같았다.

그가 자신의 티를 발기발기 찢어내고 드러난 젖가슴을 바라보며 좃물을 홍수같이 쏟아내는

그 순간은 너무나 짜릿했다.

그걸 다시 맛보기 위해 그녀는 그를 초대하지 않을 수 없었다.

아니 그가 오지 않겠다 하면 무릎을 꿇고 빌면서 무슨 짓이라도 했을 것이다.

유경은 자신이 색녀가 되어감을 느낄 수 있었다.
// to be continu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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