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동(8) > 웹소설-내가 만드는 이야기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웹소설-내가 만드는 이야기

먼동(8)


먼동(8)

-근데 아까 파출부 아줌마 바뀌었어요?

-아 그 아줌마? 오늘부터 일하기로했어.근데 관심있어?

-관심은 아닌데 어디서 한 번 본듯 한데…

-아,난영이가 소개해서 왔으니까 거기에서 보았는가보지 뭐,아님 난영이 아들이 소개해서 왔다니까

-만석이 형이요?

-으응,난영이네 파출아줌마가 그만 둔다니까 데리고 왔나봐,근데 그 날 아침에 다른 아줌마를써서,거기 난영이네도 아줌마 며칠 전에 바뀌었잖아.그 여자 색기가 흐르는게 …대기씨도 조심해,하여튼 그렇게 됐어.난영이 아들이 보증 선다니까 더 잘됐지 뭐,요즘 사람 믿기가 어디 쉬워야 말이지.이런 얘기가 다른데로 샜네. 대기씨 아까 말하던거 난영이는 어떻게 해?

-왜 알면 그렇게 할려고요?

-아,아니..그게 아니라 궁금..해서

-그런거는 물어보는거 아녜요,사모님.

-왜 난처해?

-아니 난처한 것보다 그것은 둘만의 사적인 것이고…하여간에 난영씨하고 나만의 일이까.마찬가지로 나하고 연희씨하고의 일을 또 다른 사람에게 말한다는 것도 그렇잖아요?

-하긴 그래.그런 얘기를 다른 사람한테 할 정도면 내가 만나지도 안할거지지만…그래도 궁금하긴 해…나 아마 질투하나봐,우습지?

-아니,전혀요.그 정도의 질투도 안하면 나한테 아주 관심이 없다는 것이니까…근데 사실은 나
오늘 난영이 한테 했던 것처럼 연희씨한테도 하고 싶은데…

-어머 어떻게? 그렇게 한 번 해.나도 그러고 싶어. 그리고 난영이한테 난영아 그래?

-….

-그렇지? 아까 무의식 중에 난영이한테 했던 것처럼 그랬잖아.

-하여간 뭔 말을 못해요. 그래요 관계 할 때는 가끔 난영아 하고 불르고 그래요.됐어요?

-아니 나는 그냥 궁금해서 그런거지,무슨 말꼬리잡고 그럴려는게 아니고…근데 그러면 난영이
예~ 그러지? 고 기집애 남자한테 꼬리치는 거란,하여튼 그럼 대기씬 기분이 좋아?

-그렇게 궁금하면 한 번 해보던지.

-그럴까? 대기씨 그럼 한 번 날 불러봐,연희야 하고 말야.

-….

-어서..한 번 해 봐.아니지,대기씨 연희야 하고 한 번 불러보세요.호호호

-…연희야

-네~ 서방님. 호호호 참 이상하다.연희야? 몇 년만이야.글쎄 이 십년이 넘었지,아마 고등학교 졸업하고 일 년있다 시집왔으니까…정말 새롭다.재미도 있고,그렇지?

-글쎄 나는 뭐 그리 재미있는 것은 아닌데,참 남편은 뭐라고 불러요? 둘만 있을 때는.

-여보,처음부터 그랬어,그냥 여보,또는 당신. 몇 잔 안마셨는데 벌써 취기가 올라오네,대기씨
우리 침실로 갈까?

-침실? 그냥 여기 거실이 좋은데 …

-그래,그럼 잠깐만 나 샤워좀 하고 올께.

-샤워? 같이 할까요?

-둘이? 좋지.

-그리고 오늘은 내가 하고픈대로 할께요.그래도 되죠?

-..언제는…난 대기씨가 그런 말 하면 거리감 느껴져,난 대기씨에게 몸과 마음을 열어줬는데..
대기씨는 날 너무 어렵게 대하는 거 같아,편하게 해. 난영이한테처럼 나한테 해도 돼.다만 나는난영이처럼은 못할꺼야.그건 이해해 줄 수 있지?

-알았어,그럼 연희씨 내 앞에서 옷 벗어 봐.천천희 나를 보면서 우선 앞 단추를 풀고.

-이렇게?

연희는 몇 잔의 술에 홍조를 띤 얼굴을 좀더 붉히며 대기의 지시대로 단추를 풀고는 가슴쪽을 열어제친다.그러자 하이얀 속살이 모습을 드러냈다.배꼽 위에서 부터 둥근 어깨선까지의 눈이 부시도록 하이얀 나신이 보인다.
대기는 마른 침을 한 번 삼킨 후에 양주 한 잔을 천천히 마시며 여인의 몸을 감상한다.

-자,이젠 팔을 빼고 옷을 허리 아래 엉덩이 쪽에 걸치고..정말 연희의 몸은 아름다워.어떻게 이런 아름다운 몸매를 지금까지 가질 수 있어.연희? 그냥 이름 불러도 되지? 관계할 때는 .

-아니,그냥 평소에도 그래도 돼.둘이 있을 때는 대기씨 편한대로 해….나 사실 대기씨를 좋아하는거 같아….요즘에 느낀건데,아마 사랑하는 거 같아.

-정말? 연희씨가 날 사랑해?

-응.아이 창피해 여자가 먼저 이런 말 하게하고..대기씨는 나빠.그래도 난 대기씨가 좋아.

-음..이젠 옷을 아래로 내려…아니 아직 브라하고 팬티는 그대로 입고…음 좋아..그리고 여기로
내 앞으로 와서 그렇지,그렇게 무릎을 꿇고 앉아서 술 한 잔 따라봐.

-대기씨,소녀의 술 한잔 받으시와요.소녀 연희라 하옵니다.호호호

-음,연희라,너 참 귀엽게 생겼구나.올 해 나이가 몇인고?

-소녀 방년 스물 이옵니다.나리.호호호

-허 고 년 참 귀엽고도 사랑스럽구나.어디 이리 엉덩이 좀 내밀거라.

-어머 젊잖은 나리께서 어찌 소녀의 엉덩이를 내밀라하시옵니까? 이렇게 ?

철썩.
대기의 손이 아슬아슬하게 그 곳만을 가린 팬티를 걸친 연희의 엉덩짝을 한 대 때린다.하얀 엉
덩이에 선명하게 빨간 손 도장이 찍힌다.
너무도 풍염한 엉덩이였다.연희의 몸은 동양적이라기보다는 서구적인 스타일이엇다.짧은 허리에서 이어지는 엉덩이는 그야말로 둥근 것이었다.동양적인 완만함이 아닌 급한 경사를 가진 엉덩이는 실로 크나큰 것이었다.170이 넘는 큰 키에다 60키로그람이 되는 적지않은 체중이었다.
그러나 그녀의 적지않은 체중은 허리 등의 부위가 아닌 하체의 비중이었다.아무리 적게 보아도37인치는 족히 넘을것 같은 그 녀의 방뎅이.
더구나 대기와 같이 있을 땐 대기의 가녀린 몸이 그녀의 하체를 더욱 크게 보이게 하였다.

-연희 엉덩이는 정말 보기좋아.남자 여럿 죽일거야.

-칭찬이야? 고마워.대기씨가 그렇게 말해주니까 기분 좋아.

-연희는 지금 나이가 몇 살이야?

-..몰라,알면서…마흔 셋

-연희의 아들은?

-..몰라..그런 말..아이 창피하고 부끄러워..근데 자꾸 흥분돼..아 거기..아흑

대기는 쇼파에 앉아서 바닥에 무릅을 꿇은 채로 있는 연희의 유두를 엄지와 검지로 매만지며
혀를 세워 여자의 귀속을 후비며 말하고 있었다.여자는 거칠어진 호흡을 불규칙적으로 내뱉으며 귀가 간지러운지 두 어깨를 목께로 잔뜩 움추린채 헐떡인다.

-내가 묻는데 대답 안할거야? 오늘은 내가 하고싶은대로 하기로 했잖아.

두 귀에서 혀를 떼지않은 채로 집요하게 대답을 유도한다.

-아흑..그렇게하면..난..몰라..아들은 스물 세살..아흑..자자기야..이상해

-나는 몇 살이야?

-자기..아잉 ..자긴 아잉 몰라..짖꿎어..스물 셋..으헙

(내가 스물 셋이라고? 아마 내가 열 일곱인걸 알면 까무러칠걸 후후)

-그럼 아들 같은 나하고 이러는 연희는 아주 응큼한 여자지? 나를 어떤 생각으로 만났어?

-아잉..그런 말..부끄럽게..으아압좋아좋아 거기 좀더 세게…자기 지금 하면 안될까 나..아이잉
이제 거의 올거같은데…

-대답 안할거야?

-아흣읏..거길 그렇게 세게하면 아,아파 그런데 아 넘 좋아..아흑 이런 느낌이라니..자길 처음엔
그저 그냥 심심풀이 정도로..아흨..그..아/// 그런데 그런데 자긴 어떤 힘이 있는 거같아..아흑

-어떤 힘,내 자지의 힘?

-아잉 또 그런말..다른 사람이 그런 말 하면 저질스러울 건데 자기가 하면 이상해 흥분돼..대기씨한테는…최근에 느낀건데 거부할 수 없는 힘이 있는거 같아..뭐랄까 아흑..거기 넘 좋아..그러니까 마치 내가 최면에 걸린거 같은 그런 느낌..내가 나이도 많고..몸도 오히려 여자인 내가 더 큰데 오히려 내가 대기씨보다 어리고 난..으헝 아잇 대기씨가 나를 보호해주고 내가 그 보살핌을
받는 그래 아학 나 안되겠어,지금 해주면 안돼 응? 부탁이야.

-말을 들어야지? 그래야 착하지,연희?

-아흨 난 대기씨한테…난 아들같은 대기씨한테 오히려 아흨..아아

대기에게는 연희의 말대로 그의 천재적인 두뇌만큼의 또다른 능력이 있었다.자신도 모르는 능력을 이 여인은 이미 알고 있었던 것이다.마치 상대방에게 최면을 거는 것처럼,상대방이 도저히 절할 수없게 만드는 능력.그것은 타고난 것이었다.다만 대기 자신이 그것을 모르고 있었을 뿐.
대기가 말하는 것이 몇 번 반복되고,그래서 그런 행위가 이루어지면 어떤 이해못 할 행위도 자연스러운 것이 되어간느 능력이 대기에게는 있었던 것이다.

난영의 경우도 난영아로 시작되고 대기가 장난스레 존대를 요구하고 하던 행위가 두세번 반복
되면 그런 행위를 한 사람은 그것을 자연스럽게 당연한 것으로 받아들이는 능력.아직은 그런 자신의 능력을 대기는 스스로 알지 못하고 있었다.

-자 이젠 여길 빨아줄께,일어서야지? 그래 우리 연희는 착해..말을 잘 듣는 다큰 우리 애기

-아흑 몰라..아들같은 대기씨가 날 어린애 취급하니까 얼마나 부끄러운지..아아 거기를 그렇게 핥으면 아앙앙..으헙

이제 여자는 일어서서 가지랑이를 벌리고 서있고 대기는 여전히 쇼파에 앉은 채로 여자의 두 다리 사이에 얼굴을 파묻고 있다.

-와 많이도 쌓네…연희는 참 물도 많아.아예 홍수가 났네.아들같이 어린 남자하고 하니까 더 흥분되나보지? 이제 여기에 좃을 박아줄까?

-시 싫어 그런 말..그러니까 더 흥분돼..대기씨 이젠 넣어줘 응? 부탁..으헉

-뭘 넣어줘? 내 좃? 어디에..연희 보지에 내 좃을 넣어줘?

-아항 모..몰라 그런..말은 제발 나 이젠 서있을 수없어..나 이이젠 힘이..그러니까 나 좀 누우면 안될까..부탁..으항엉

-그럼 정중히 부탁해봐.내 좃을 연희의 보지에 넣어달라고

-시..싫어 그 그..런..대기씨 제발 당신의 좃을 연희의…보…지..에 넣어주세요…브끄러..운데
더..더 흥분돼..아 나 미쳐버릴거 같아..더는 못 서있을거 같아…아흡..아앙앙

여인은 비명과 함께 오줌을 지려버린다.너무도 참기 힘이 들었던 것일까

-아..넘 부끄러..난 몰라..오줌까지 싸버리고..흨흨./////

고개를 수이고 두 손으로 두 다리를 감싸 안은채 울음을 터트리는 여인.마흔 셋의 여자.오연희
그 때서야 쇼파에서 일어나 그녀의 등을 토닥여 주는 남자.열 일곱의 소년.조대기.그의 무모하기까지한 여인 정복은 어디까지일까.그는 도대체 무슨 생각으로 이 여자를 오줌을 지리도록 그토록 열심히 그 녀의 사타구니를 빨아대는걸까.
수치심.비밀스럽게 진행되는 여인의 수치심은 남자에의 복종으로 이어지는 것인가?


추천64 비추천 18
관련글
  • 기묘한 김군의 믿거나 말거나 -3편
  • 만났던 여친의 취향
  • 기묘한 김군의 믿거나 말거나 -2
  • 기묘한 김군의 믿거나 말거나 -1
  • 지금은 어디에 있을까
  • 실화 돌아온 오예스의 무서운이야기 실화 -1
  • 실화 다시 생각해도 무서운이야기
  • 바람난 와이프 잡았다
  • 학교 여화장실에서
  • 같은 반 여자친구 오줌누는거 정면으로 본썰
  • 실시간 핫 잇슈
  • 굶주린 그녀 - 단편
  • 고모와의 아름다운 기억 5 (퍼온야설)
  • 모녀 강간 - 단편
  • 단둘이 외숙모와
  • 아줌마사장 수발든썰 - 하편
  • 그녀들의 섹슈얼 판타지
  • 엄마와 커텐 2
  • 아버지와 나 1
  • 명기인 그 여고생과의 황홀한 ... - 하편
  • 그녀는 명기였다.. - 단편
  • Copyright © www.webstoryboard.com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