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놈일기3
안녕 하세요? 추석인데 갈곳도 없고 해서 하루 종일 자고 일어나서 글을
올려 봅니다. 재미 없어도 저하고 비슷한 처지에 계신분들 심심풀이로 읽어
주세요.
잡놈일기3
여자가 엎드린 자세에서 더 낮아지기 전에 얼른 허리를 잡고는 뒤에서
좆을 밀어 넣었다. 역시 조금 뻑뻑하긴 하였지만 조금전 보다는 한번만에
쉽게 밀어 넣을수가 있었다. 좆이 보지속으로 들어가자 여자는 몸을 마구
뒤틀며 빼라고 난리를 부린다.
여자의 반항이 너무 거세다. 조금전에는 아들을 해칠것 같은 분위기여서 그냥
대 줬지만 두번째 시도를 하니 이미 좆이 보지 속에 들어가 있는데도 자꾸만
앞으로 기어 가려 하고 나는 놓치지 않으려고 따라 가려니 무릎이 아프다.
나는 다른 방법을 써야 겠다고 마음 먹고 일단 좆을 뺐다.
좆을 빼고 약간의 거리를 두고 나가 앉으니 여자는 내가 포기 했다고 생각 했는지
나를 한번 돌아 보고는 일어서서 문을 열고 나간다.
그리고는 욕실로 들어가는것 같았다. 여자가 나가고 없는 사이에 나는 바구조를
살피면서 농문을 열어 보았다. 농안엔 아버지의 넥타이 몇개가 걸려 있다.
나는 넥타이 네개를 꺼내 숨겨놓고 묶을수 있는 위치를 보니 장농 다리와 반대편에
놓여 있는 책상 다리를 이용 하면 될것 같았다. 길이를 재어 보니 대충 맞는것 같다.
마루에 나가 보니 여자가 씻는지 물소리가 들린다.
"씹할년 씻기는.., 오늘 저녁에 작살날 년이...," 나는 속으로 중얼 거리며 여자를
기다렸지만 여자는 한참을 나오지 않는다. 문을 열어 보니 안으로 잠겼다.
하지만 화장실 문이란게 동전 하나만 있으면 열리는걸...., 돌대가리.....,
나는 자고 있는 아이를 안고 욕실문을 열었다. 내가 없는 사이에 집을 많이 수리
하여서 겉은 구식 가옥인데 욕실은 제법 그럴듯 하게 꾸며 놓았다.
욕실안엔 여자가 큰 타올을 몸에 감고 벽에 기대서 잠이 들어 있었다.
나는 더 잘됬다 생각하며 살며시방으로 와서 아기를 내려 놓고 다시 살금 살금 욕실로
갔다.
자고 있는 여자의 머리채를 휘어 잡으니 여자는 깜빡 잠이 들었다가 화들짝 놀란다.
아기를 업고 하루종일 아버지 병간호를 하고 집에 들어오자 말자 저녁도 못먹고
나한테 그렇게 당했으니 피곤 하기도 했을 것이다.
머리를 잡아 당기자 여자는 별 반항을 못하고 엉거주춤 일어나 딸려 온다.
나는 얼른 머리카락과 두손을 넥타이를 이용해서 벽에 있는 타올 걸이에 묶었다.
엉겁결에 머리카락과 두손까지 묶인 여자는 움직이면 머리카락이 아픈지 제대로
움직이지도 못하고 타올걸이가 키보다 훨씬 낮게 설치 되어 있으니 어쩔수 없이
엉덩이를 뒤로 쭉 빼고는 몸을 낮춘다.
좁은 공간이지만 여자가 엉덩이를 뒤로 쭉 빼고 뒤돌아서 있으니 이제 내 마음대로 하여도
여자의 움직임이 자유롭지 못해서 별다른 저항을 하지 못한다.
두다리를 모으면 몸의 높이가 올라가서 머리가 땡겨져서 아프고 다리를 뒤로 더 뻗으면 미끌어
지려 하고......, 어쩔수 없이 딱 내가 뒷치기 하기 좋은 자세로 되어 버렸다.
나는 바닥에 앉아서 천천히 여자의 보지를 제대로 감상했다.
보지 색은 거의 검은 빛이였는데 그때는 모든 여자의 보지는 그런줄 알았다. 그리고
여자의 보지가 그렇게 작은건 훗날 생각해 보니 아마도 이쁜이 수술 같은걸 한것 같다.
솔직히 그날 처음 제대로 보았던 여자의 보지는 눈요기 거리론 그다지 좋은거란
생각은 들지 않았다.
한마디로 지저분 하게 보이기도 했으니까....,
그런 나의 생각과는 상관없이 다시 좆이 벌떡 서서는 거대한 위용을 보인다.
나는 이번에도 앞뒤 생각 않고 좆을 밀어 넣었다. 여자는 순간 몸이 앞으로
밀리면서 아프다고 비명을 질렀는데 보지가 아팠는지 머리카락이 아팠는지는 아직도
모르겠다. 하여간 몇번의 실패 끝에 겨우 좆이 들어 가는건 성공을 하였다.
여자의 키가 나보다 영 작아서 나도 다리를 약간 낮춘 자세로 여자의 허리를 꽉
끌어 안고 하였는데 여간 힘든게 아니다. 다리도 아프고....,
한참을 쑤셔대니 여자의 보지가 조금 질이 나는지 부드러워 진다. 나는 좆을 빼서
똥구멍에 좆을 박아 볼려고 여러번 시도를 하였지만 번번히 실패로 끝나고 내 좆만
아프다. 하는수 없이 똥구멍은 포기하고 다시 좆을 보지 속에 밀어 넣고 한참을
수셔대니 아까 처럼 좆끝으로 부터 말하기 힘든 쾌감이 전해져 왔고 나는 잠시 참았다가
보지속에 싸기 시작 했다. 이번에도 여자는 안에는 싸지 말라고 애원을 했지만
나는 무시했고 그대로 싸버렸다.
조금전 방에서 할때는 여자는 입을 꽉 아물고 있었는데 지금은 예전 어떤놈과 하다가
나한테 들킬때 냈던 그런 신음 소리를 내었다.
나는 좆물을 싼다음 좆을 빼려다가 잠시 뒤를 보니 세수비누가 한장 있길래 그걸
손에 잡고는 내 좆을 뽑는 동시에 비누를 보지 속에 밀어 넣었다.
비누는 완전히 보지 속으로 들어가 버렸다.
일을 끝내자 허전함과 동시에 배가 고파 왔다. 그러고 보니 나도 저녁은 아직 먹지
못했다. 나는 좆을 대충 닦은뒤 바지만 챙겨입고 여자는 그대로 매달아 둔채 부엌으로
가서 찬장을 뒤지니 라면이 몇개 나왔고 밥통에 밥이 좀 있었다.
급히 라면을 끓여서 두그릇으로 만들고 밥도 두공기를 퍼서 밥상을 방에 들어 놓고
욕실에 가서 여자를 풀어서 번쩍 안아들고 방으로 와서 얌전히 내려 놓았다.
나오면서 보니 내가 보지 속에 밀어 넣었던 비누는 바닥에 흘러 있었다. 이상했지만
물어 보진 않았다.
여자를 방바닥에 내려 놓으니 여자는 그냥 풀썩 쓰러진다. 힘이 많이 들었을 거다.
나는 여자를 보자 조금 안되었다는 생각이 들긴 했다.
"저녁 안먹었죠? 내가 상차렸으니 먹어요." 내 말투가 갑자기 공손해 지자 여자는
다시 내얼굴을 힐껏 본다.
나는 저녁을 먹기 전에 내가 가지고 온 가방에서 준비해온 선물을 꺼냈다.
아버지 줄려고 산 양주 두병과 여자를 주려고 옷가지를 사 왔었다.
여자는 내가 꺼내는 물건을 보면서 의아해 했고 나는 말을 이어 나갔다.
"어린 나이에 객지에 가서 너무 많은 설음을 받으며 살았어요. 더구나 나를 찿는
인척이 아무도 없다는게 너무 슬퍼서 나를 그렇게 구박했던 사람들이지만 이젠
세월이 많이 흘러서 변했을지 모른다는 희망을 갖고 왔어요. 지난날은 잊고
당신을 엄마로 받아 들이려 했는데 이게 뭐예요?
난 다시 객지로 갈거예요. 그리고 당신을 영원히 엄마로 생각치 않을거구요, 아니
그렇게 하고 싶어도 할수가 없게 되었어요. 이제 당신은 나의 새엄마가 아니라
내 인생의 첫 여자가 되었어요. 아직도 당신이 많이 밉지만 나는 당신을 좋든 싫든
내 첫여자로 기억 할수 밖에 없군요. 훗날 만약 내가 다시한번 찿아 오면 당신을
엄마로 생각해서 찿아 오는게 아니고 첫여자로 생각하고 찿을지도 몰라요. 물론
그때는 나도 많이 늘어 있겠죠? 난 밥을 먹고 나갈거니까 걱정 말고 저녁 먹어요."
여자는 내 이야기를 들으며 울고만 있었고 나는 저녁을 먹고 대충 씻은후 짐을 챙겨
밖으로 나오려는데 여자가 나를 향해 한마디 한다.
-오봉아!아버지 읍내 병원에 있는데 오늘은 저방에서 자고 내일 아침에 아버지 한번
보고 가는게 좋을것 같다.-
여자가 내 이야기를 듣고는 조금 뉘우친것 같았지만 나는 "이미 때가 늦었어요. 당신이
내 엄마가 아니듯이 이젠 그 사람도 내 아버지가 될수 없어요. 그만 갈께요.
잘 살아요. 언젠가 한번더 찿아 올테니 그때는 온몸으로 반겨 줘요."
나는 의미 있는 한마디를 남기고 집을 나왔다.
밖은 이미 한밤중이다. 시골의 밤은 더 어둡다. 갈곳이 없다. 가방을 뒤져보니
후레쉬와 담배 그리고 라이터가 나온다. 담배를 한대 꺼내 물었다.
난 담배는 일찍 부터 피웠고 술은 그때 까진 마시지 않았다.
잠시 생각하다가 큰어머니 산소로 향했다. 큰어머니 산소는 집뒤로 조금만
올라가면 되었다. 올라가다 보니 밤이기도 하고 정확하게 위치를 몾찿겠다.
한참을 헤매다 큰 바위를 발견 하고는 큰어머니 산소를 찿았다.
후레쉬를 비쳐 보니 산소에 풀이 무성 하다. 그동안 아무도 돌보지 않은것 같았다.
나는 산소를 향해 울면서 "큰어머니 내가 스무살 될때까지만 키워 주고 가시지
왜 그리 일찍 가셨어요."라며 투정을 부렸다.
마땅히 갈곳도 없고 해서 큰 바위 사이를 보니 하룻밤 웅크리고 잘수 있는 공간이
있다. 마른 풀잎과 썪은 나무가지들을 모아와서 바위틈에 불을 피웠다.
따뜻해 진다. 불을 쬐면서 앉아 있었는데 잠깐 잠이 들었는지 날이 밝아 온다.
일어나서 맨손 체조를 하면서 큰어머니 산소를 보니 너무 엉망 이여서 가방속에
작은 칼을 꺼내서 벌초를 했다. 작은 칼 하나로 벌초를 하니 시간이 엄청 걸렸다.
몇시에 시작 했는지 정확한 시간은 모르겠지만 한나절이 되어서야 겨우 묏봉만
깨끗해 졌다. 나는 큰어머니 산소에 절을 하며 "큰어머니 이 오봉이좀 지켜 주세요."
라고 말하며 다시 작별을 하고는 동네로 내려 가지 않고 산을 넘어 가기로 마음
먹었다. 혹시 동네를 지나다 아는 사람이라도 만나면 좀 그럴것 같아서....,
산을 가로 질러서 가다가 개울이 있길래 머리도 감고 세수도 하고 산에서 자고
내려 오는 흔적을 없했다.
산을 내려 오니 동네가 나오고 가계가 있어서 우유와 빵을 사고 길을 걷기 시작 했다.
한참을 걸어기도 사람이 보이지 않더니 저만치 밭에서 일하는 사람이 보인다.
밭은 길가에 위치하고 있었고 나는 밭이 잘 보이는 나무 아래에 자리를 잡고 앉아서
빵과 우유를 먹으면서 밭을 내려다 보니 몸매는 볼품 없고 돌아서서 일을 하고 있어서
얼굴도 나이도 알수 없지만 여자가 펑퍼짐한 엉덩이를 끌면서 고추를 따고 있었다
여자를 보자 갑자기 지난밤 보았던 새엄마의 보지를 생각해 내려 하는데 아득한 옜날에
보았던것 처럼 가물 가물 하다. 갑자기 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면서 좆이 불끈 거린다.
담배를 한대 피우기 시작했고 담패를 핀지 조금 지나자 여자가 내 쪽을 돌아 본다.
조금 거리가 있어서 잘은 보이지 않았지만 족히 오십살은 되어 보인다.
그래도 여자의 보지가 보고 싶다고 생각 하는데 여자가 내쪽을 향해 온다.
잠시후 가까이 다가온 여자가 말을 건넨다. -총각은 어디 사람인데 여기 앉아 있어요?-
"예, 그냥 동네 구경좀 다녀요,어릴때는 요 넘어 동네에서 살았거든요. 고향이라고
와 봤더니 아는 사람이 아무도 없어서 가는 중이예요."
이야기를 들으면서 여자가 내 옆에 와서 앉는다. 오전내 일을 했는지 힘이 든 모양이다.
-총각 담배 있수? 일을 나오면서 담배를 안가져 왔는데 담배 냄새가 바람을 타고 와서
돌아 보니 총각이 여기 앉아서 담배를 피우고 있더구먼...-
그러면서 나를 보는 여자 얼굴을 보니 시골여자라 좀 나이가 더 들어 보인다고 생각하니
사십대 중반인것 같다. 몸뻬를 입고 있는 여자를 보자 갑자기 좆이 다시 서기 시작 한다.
"예, 담배는 있어요."나는 담배를 한개피 불을 붙여 주었다. 여자가 내 옆에 앉아서 맛있게
담배를 핀다. "아줌마도 담배 잘 피시네요."
대답은 않고 담배를 계속 빨아 댄다. 담배를 끝부분 까지 쪽쪽 정말 맛있게 피운다.
-아이고 이놈의 일 언제 다 할려나- 담배를 피고난 여자가 탄식처럼 말을 한다.
"아저씨는 어디 가시고 아줌마 혼자 하세요?" -그인간은 한량이라 일은 않고 놀기만
한다우...,-
"아줌마 고생이 많으시네요." -총각 앉았다 가시우..., 나는 일하러 가야 겠소.-
여자가 돌아서서 내려 간다. 뒷모습을 보니 전형적인 시골 아낙인데도 가운데가 묵직
해지며 순간 덮치고 싶다는 생각을 했다. 속으로 저년을 덜쳐 없고 몇발만 위로 가면
나무가 울창한 숲인데 아쉬운대로 저여자 보지에 해결을 하고 갈까...,하는 생각을
하면서 좆을 만지작 거리는데 여자가 뒤를 돌아 보며 -총각 미안 하지만 담배 몇개피만
주고 가면 안되겠소?- 라며 내쪽으로 온다. 나는 순간 내 마음을 들킨것 같아서
얼른 손을 바로 하고 "그러죠" 라고 했더니 여자가 가까이 온다.
나는 아줌마가 가까이 오자 여자를 보면서 용기를 냈다. "아줌마 나도 한가지 급한게
있는데.....," 여자는 아무 의심 없이 -뭐가 급한디? 배가 고픈가 보군요. 하지만 난
아직 일이 많이 남았는데....,-
"아니요, 그게..., 배가 고픈게 아니고 이게 지금 난리예요. 해결해 달라고...,"
나는 커질대로 커져 있는 좆을 꺼내 보였다.
순간 여자가 엄청 놀라며 뒤로 돌아 선다. 그러면서 -총각이 못하는 소리가 없구먼
담배 안줘도 되니 그만 가시오- 라며 바쁜 걸음으로 내려 간다,
나도 따라 일어 나서 가방을 울러메고 그냥 갈까 하다가 순간 뛰어 가서 여자를 잡았다.
여자의 손을 잡자 여자가 나를 보며 -이손 놔.., 어린 놈이....,-
성을 버럭 낸다. 나는 그런 여자의 손을 더욱 세게 잡으며 "아줌마 한번만 합시다."
-다른데 가서 알아봐.., 이손 놓고 얼른 가 안그러면 소리 지를테니까.-
여기서 소리를 질러 봐야 도와 줄 사람이 없을 거다. 이쪽 동네와 저쪽 동네 사이엔
산이 막고 있고 거리가 꽤 멀다.
"그건 아줌마 마음대로 햐쇼, 그런데 다른데 가서 알아 보고 싶어도 여긴 여자 구경
하기가 힘이 들고 지금 이놈은 죽겠다고 난리니 아줌마가 한번만 해결해 주쇼."
나는 손을 꼭 잡은채로 다소 느글 거리는 투로 말했다. 내가 나이가 좀 들어 보여서
남들이 스물 한두살로 봐 주었기에 망정이지 아마 내 나이가 열여섯살 이란걸 알면
이 여자 기절 할거다.
올려 봅니다. 재미 없어도 저하고 비슷한 처지에 계신분들 심심풀이로 읽어
주세요.
잡놈일기3
여자가 엎드린 자세에서 더 낮아지기 전에 얼른 허리를 잡고는 뒤에서
좆을 밀어 넣었다. 역시 조금 뻑뻑하긴 하였지만 조금전 보다는 한번만에
쉽게 밀어 넣을수가 있었다. 좆이 보지속으로 들어가자 여자는 몸을 마구
뒤틀며 빼라고 난리를 부린다.
여자의 반항이 너무 거세다. 조금전에는 아들을 해칠것 같은 분위기여서 그냥
대 줬지만 두번째 시도를 하니 이미 좆이 보지 속에 들어가 있는데도 자꾸만
앞으로 기어 가려 하고 나는 놓치지 않으려고 따라 가려니 무릎이 아프다.
나는 다른 방법을 써야 겠다고 마음 먹고 일단 좆을 뺐다.
좆을 빼고 약간의 거리를 두고 나가 앉으니 여자는 내가 포기 했다고 생각 했는지
나를 한번 돌아 보고는 일어서서 문을 열고 나간다.
그리고는 욕실로 들어가는것 같았다. 여자가 나가고 없는 사이에 나는 바구조를
살피면서 농문을 열어 보았다. 농안엔 아버지의 넥타이 몇개가 걸려 있다.
나는 넥타이 네개를 꺼내 숨겨놓고 묶을수 있는 위치를 보니 장농 다리와 반대편에
놓여 있는 책상 다리를 이용 하면 될것 같았다. 길이를 재어 보니 대충 맞는것 같다.
마루에 나가 보니 여자가 씻는지 물소리가 들린다.
"씹할년 씻기는.., 오늘 저녁에 작살날 년이...," 나는 속으로 중얼 거리며 여자를
기다렸지만 여자는 한참을 나오지 않는다. 문을 열어 보니 안으로 잠겼다.
하지만 화장실 문이란게 동전 하나만 있으면 열리는걸...., 돌대가리.....,
나는 자고 있는 아이를 안고 욕실문을 열었다. 내가 없는 사이에 집을 많이 수리
하여서 겉은 구식 가옥인데 욕실은 제법 그럴듯 하게 꾸며 놓았다.
욕실안엔 여자가 큰 타올을 몸에 감고 벽에 기대서 잠이 들어 있었다.
나는 더 잘됬다 생각하며 살며시방으로 와서 아기를 내려 놓고 다시 살금 살금 욕실로
갔다.
자고 있는 여자의 머리채를 휘어 잡으니 여자는 깜빡 잠이 들었다가 화들짝 놀란다.
아기를 업고 하루종일 아버지 병간호를 하고 집에 들어오자 말자 저녁도 못먹고
나한테 그렇게 당했으니 피곤 하기도 했을 것이다.
머리를 잡아 당기자 여자는 별 반항을 못하고 엉거주춤 일어나 딸려 온다.
나는 얼른 머리카락과 두손을 넥타이를 이용해서 벽에 있는 타올 걸이에 묶었다.
엉겁결에 머리카락과 두손까지 묶인 여자는 움직이면 머리카락이 아픈지 제대로
움직이지도 못하고 타올걸이가 키보다 훨씬 낮게 설치 되어 있으니 어쩔수 없이
엉덩이를 뒤로 쭉 빼고는 몸을 낮춘다.
좁은 공간이지만 여자가 엉덩이를 뒤로 쭉 빼고 뒤돌아서 있으니 이제 내 마음대로 하여도
여자의 움직임이 자유롭지 못해서 별다른 저항을 하지 못한다.
두다리를 모으면 몸의 높이가 올라가서 머리가 땡겨져서 아프고 다리를 뒤로 더 뻗으면 미끌어
지려 하고......, 어쩔수 없이 딱 내가 뒷치기 하기 좋은 자세로 되어 버렸다.
나는 바닥에 앉아서 천천히 여자의 보지를 제대로 감상했다.
보지 색은 거의 검은 빛이였는데 그때는 모든 여자의 보지는 그런줄 알았다. 그리고
여자의 보지가 그렇게 작은건 훗날 생각해 보니 아마도 이쁜이 수술 같은걸 한것 같다.
솔직히 그날 처음 제대로 보았던 여자의 보지는 눈요기 거리론 그다지 좋은거란
생각은 들지 않았다.
한마디로 지저분 하게 보이기도 했으니까....,
그런 나의 생각과는 상관없이 다시 좆이 벌떡 서서는 거대한 위용을 보인다.
나는 이번에도 앞뒤 생각 않고 좆을 밀어 넣었다. 여자는 순간 몸이 앞으로
밀리면서 아프다고 비명을 질렀는데 보지가 아팠는지 머리카락이 아팠는지는 아직도
모르겠다. 하여간 몇번의 실패 끝에 겨우 좆이 들어 가는건 성공을 하였다.
여자의 키가 나보다 영 작아서 나도 다리를 약간 낮춘 자세로 여자의 허리를 꽉
끌어 안고 하였는데 여간 힘든게 아니다. 다리도 아프고....,
한참을 쑤셔대니 여자의 보지가 조금 질이 나는지 부드러워 진다. 나는 좆을 빼서
똥구멍에 좆을 박아 볼려고 여러번 시도를 하였지만 번번히 실패로 끝나고 내 좆만
아프다. 하는수 없이 똥구멍은 포기하고 다시 좆을 보지 속에 밀어 넣고 한참을
수셔대니 아까 처럼 좆끝으로 부터 말하기 힘든 쾌감이 전해져 왔고 나는 잠시 참았다가
보지속에 싸기 시작 했다. 이번에도 여자는 안에는 싸지 말라고 애원을 했지만
나는 무시했고 그대로 싸버렸다.
조금전 방에서 할때는 여자는 입을 꽉 아물고 있었는데 지금은 예전 어떤놈과 하다가
나한테 들킬때 냈던 그런 신음 소리를 내었다.
나는 좆물을 싼다음 좆을 빼려다가 잠시 뒤를 보니 세수비누가 한장 있길래 그걸
손에 잡고는 내 좆을 뽑는 동시에 비누를 보지 속에 밀어 넣었다.
비누는 완전히 보지 속으로 들어가 버렸다.
일을 끝내자 허전함과 동시에 배가 고파 왔다. 그러고 보니 나도 저녁은 아직 먹지
못했다. 나는 좆을 대충 닦은뒤 바지만 챙겨입고 여자는 그대로 매달아 둔채 부엌으로
가서 찬장을 뒤지니 라면이 몇개 나왔고 밥통에 밥이 좀 있었다.
급히 라면을 끓여서 두그릇으로 만들고 밥도 두공기를 퍼서 밥상을 방에 들어 놓고
욕실에 가서 여자를 풀어서 번쩍 안아들고 방으로 와서 얌전히 내려 놓았다.
나오면서 보니 내가 보지 속에 밀어 넣었던 비누는 바닥에 흘러 있었다. 이상했지만
물어 보진 않았다.
여자를 방바닥에 내려 놓으니 여자는 그냥 풀썩 쓰러진다. 힘이 많이 들었을 거다.
나는 여자를 보자 조금 안되었다는 생각이 들긴 했다.
"저녁 안먹었죠? 내가 상차렸으니 먹어요." 내 말투가 갑자기 공손해 지자 여자는
다시 내얼굴을 힐껏 본다.
나는 저녁을 먹기 전에 내가 가지고 온 가방에서 준비해온 선물을 꺼냈다.
아버지 줄려고 산 양주 두병과 여자를 주려고 옷가지를 사 왔었다.
여자는 내가 꺼내는 물건을 보면서 의아해 했고 나는 말을 이어 나갔다.
"어린 나이에 객지에 가서 너무 많은 설음을 받으며 살았어요. 더구나 나를 찿는
인척이 아무도 없다는게 너무 슬퍼서 나를 그렇게 구박했던 사람들이지만 이젠
세월이 많이 흘러서 변했을지 모른다는 희망을 갖고 왔어요. 지난날은 잊고
당신을 엄마로 받아 들이려 했는데 이게 뭐예요?
난 다시 객지로 갈거예요. 그리고 당신을 영원히 엄마로 생각치 않을거구요, 아니
그렇게 하고 싶어도 할수가 없게 되었어요. 이제 당신은 나의 새엄마가 아니라
내 인생의 첫 여자가 되었어요. 아직도 당신이 많이 밉지만 나는 당신을 좋든 싫든
내 첫여자로 기억 할수 밖에 없군요. 훗날 만약 내가 다시한번 찿아 오면 당신을
엄마로 생각해서 찿아 오는게 아니고 첫여자로 생각하고 찿을지도 몰라요. 물론
그때는 나도 많이 늘어 있겠죠? 난 밥을 먹고 나갈거니까 걱정 말고 저녁 먹어요."
여자는 내 이야기를 들으며 울고만 있었고 나는 저녁을 먹고 대충 씻은후 짐을 챙겨
밖으로 나오려는데 여자가 나를 향해 한마디 한다.
-오봉아!아버지 읍내 병원에 있는데 오늘은 저방에서 자고 내일 아침에 아버지 한번
보고 가는게 좋을것 같다.-
여자가 내 이야기를 듣고는 조금 뉘우친것 같았지만 나는 "이미 때가 늦었어요. 당신이
내 엄마가 아니듯이 이젠 그 사람도 내 아버지가 될수 없어요. 그만 갈께요.
잘 살아요. 언젠가 한번더 찿아 올테니 그때는 온몸으로 반겨 줘요."
나는 의미 있는 한마디를 남기고 집을 나왔다.
밖은 이미 한밤중이다. 시골의 밤은 더 어둡다. 갈곳이 없다. 가방을 뒤져보니
후레쉬와 담배 그리고 라이터가 나온다. 담배를 한대 꺼내 물었다.
난 담배는 일찍 부터 피웠고 술은 그때 까진 마시지 않았다.
잠시 생각하다가 큰어머니 산소로 향했다. 큰어머니 산소는 집뒤로 조금만
올라가면 되었다. 올라가다 보니 밤이기도 하고 정확하게 위치를 몾찿겠다.
한참을 헤매다 큰 바위를 발견 하고는 큰어머니 산소를 찿았다.
후레쉬를 비쳐 보니 산소에 풀이 무성 하다. 그동안 아무도 돌보지 않은것 같았다.
나는 산소를 향해 울면서 "큰어머니 내가 스무살 될때까지만 키워 주고 가시지
왜 그리 일찍 가셨어요."라며 투정을 부렸다.
마땅히 갈곳도 없고 해서 큰 바위 사이를 보니 하룻밤 웅크리고 잘수 있는 공간이
있다. 마른 풀잎과 썪은 나무가지들을 모아와서 바위틈에 불을 피웠다.
따뜻해 진다. 불을 쬐면서 앉아 있었는데 잠깐 잠이 들었는지 날이 밝아 온다.
일어나서 맨손 체조를 하면서 큰어머니 산소를 보니 너무 엉망 이여서 가방속에
작은 칼을 꺼내서 벌초를 했다. 작은 칼 하나로 벌초를 하니 시간이 엄청 걸렸다.
몇시에 시작 했는지 정확한 시간은 모르겠지만 한나절이 되어서야 겨우 묏봉만
깨끗해 졌다. 나는 큰어머니 산소에 절을 하며 "큰어머니 이 오봉이좀 지켜 주세요."
라고 말하며 다시 작별을 하고는 동네로 내려 가지 않고 산을 넘어 가기로 마음
먹었다. 혹시 동네를 지나다 아는 사람이라도 만나면 좀 그럴것 같아서....,
산을 가로 질러서 가다가 개울이 있길래 머리도 감고 세수도 하고 산에서 자고
내려 오는 흔적을 없했다.
산을 내려 오니 동네가 나오고 가계가 있어서 우유와 빵을 사고 길을 걷기 시작 했다.
한참을 걸어기도 사람이 보이지 않더니 저만치 밭에서 일하는 사람이 보인다.
밭은 길가에 위치하고 있었고 나는 밭이 잘 보이는 나무 아래에 자리를 잡고 앉아서
빵과 우유를 먹으면서 밭을 내려다 보니 몸매는 볼품 없고 돌아서서 일을 하고 있어서
얼굴도 나이도 알수 없지만 여자가 펑퍼짐한 엉덩이를 끌면서 고추를 따고 있었다
여자를 보자 갑자기 지난밤 보았던 새엄마의 보지를 생각해 내려 하는데 아득한 옜날에
보았던것 처럼 가물 가물 하다. 갑자기 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면서 좆이 불끈 거린다.
담배를 한대 피우기 시작했고 담패를 핀지 조금 지나자 여자가 내 쪽을 돌아 본다.
조금 거리가 있어서 잘은 보이지 않았지만 족히 오십살은 되어 보인다.
그래도 여자의 보지가 보고 싶다고 생각 하는데 여자가 내쪽을 향해 온다.
잠시후 가까이 다가온 여자가 말을 건넨다. -총각은 어디 사람인데 여기 앉아 있어요?-
"예, 그냥 동네 구경좀 다녀요,어릴때는 요 넘어 동네에서 살았거든요. 고향이라고
와 봤더니 아는 사람이 아무도 없어서 가는 중이예요."
이야기를 들으면서 여자가 내 옆에 와서 앉는다. 오전내 일을 했는지 힘이 든 모양이다.
-총각 담배 있수? 일을 나오면서 담배를 안가져 왔는데 담배 냄새가 바람을 타고 와서
돌아 보니 총각이 여기 앉아서 담배를 피우고 있더구먼...-
그러면서 나를 보는 여자 얼굴을 보니 시골여자라 좀 나이가 더 들어 보인다고 생각하니
사십대 중반인것 같다. 몸뻬를 입고 있는 여자를 보자 갑자기 좆이 다시 서기 시작 한다.
"예, 담배는 있어요."나는 담배를 한개피 불을 붙여 주었다. 여자가 내 옆에 앉아서 맛있게
담배를 핀다. "아줌마도 담배 잘 피시네요."
대답은 않고 담배를 계속 빨아 댄다. 담배를 끝부분 까지 쪽쪽 정말 맛있게 피운다.
-아이고 이놈의 일 언제 다 할려나- 담배를 피고난 여자가 탄식처럼 말을 한다.
"아저씨는 어디 가시고 아줌마 혼자 하세요?" -그인간은 한량이라 일은 않고 놀기만
한다우...,-
"아줌마 고생이 많으시네요." -총각 앉았다 가시우..., 나는 일하러 가야 겠소.-
여자가 돌아서서 내려 간다. 뒷모습을 보니 전형적인 시골 아낙인데도 가운데가 묵직
해지며 순간 덮치고 싶다는 생각을 했다. 속으로 저년을 덜쳐 없고 몇발만 위로 가면
나무가 울창한 숲인데 아쉬운대로 저여자 보지에 해결을 하고 갈까...,하는 생각을
하면서 좆을 만지작 거리는데 여자가 뒤를 돌아 보며 -총각 미안 하지만 담배 몇개피만
주고 가면 안되겠소?- 라며 내쪽으로 온다. 나는 순간 내 마음을 들킨것 같아서
얼른 손을 바로 하고 "그러죠" 라고 했더니 여자가 가까이 온다.
나는 아줌마가 가까이 오자 여자를 보면서 용기를 냈다. "아줌마 나도 한가지 급한게
있는데.....," 여자는 아무 의심 없이 -뭐가 급한디? 배가 고픈가 보군요. 하지만 난
아직 일이 많이 남았는데....,-
"아니요, 그게..., 배가 고픈게 아니고 이게 지금 난리예요. 해결해 달라고...,"
나는 커질대로 커져 있는 좆을 꺼내 보였다.
순간 여자가 엄청 놀라며 뒤로 돌아 선다. 그러면서 -총각이 못하는 소리가 없구먼
담배 안줘도 되니 그만 가시오- 라며 바쁜 걸음으로 내려 간다,
나도 따라 일어 나서 가방을 울러메고 그냥 갈까 하다가 순간 뛰어 가서 여자를 잡았다.
여자의 손을 잡자 여자가 나를 보며 -이손 놔.., 어린 놈이....,-
성을 버럭 낸다. 나는 그런 여자의 손을 더욱 세게 잡으며 "아줌마 한번만 합시다."
-다른데 가서 알아봐.., 이손 놓고 얼른 가 안그러면 소리 지를테니까.-
여기서 소리를 질러 봐야 도와 줄 사람이 없을 거다. 이쪽 동네와 저쪽 동네 사이엔
산이 막고 있고 거리가 꽤 멀다.
"그건 아줌마 마음대로 햐쇼, 그런데 다른데 가서 알아 보고 싶어도 여긴 여자 구경
하기가 힘이 들고 지금 이놈은 죽겠다고 난리니 아줌마가 한번만 해결해 주쇼."
나는 손을 꼭 잡은채로 다소 느글 거리는 투로 말했다. 내가 나이가 좀 들어 보여서
남들이 스물 한두살로 봐 주었기에 망정이지 아마 내 나이가 열여섯살 이란걸 알면
이 여자 기절 할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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