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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내가 만드는 이야기

호기심-조직결성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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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점심을 먹으러 식당에 갔는데(그 식당은 방바닥에 앉아서 먹는 식당)
맞은편에 젊은여자(아마 젊은 아줌마 인듯)가 앉았는데 치마를 입었는데도 다리를 벌리고 앉았는데 가랭이 사이로 보이는 팬티와 작은 팬티를 비집고 나온
시커먼...,들 아휴..아직도 꼴려요.

아무 생각도 없고 힘도 없이 늘부러져 있는 성수 엄마에게 인호는 작은 소리로 속삭인다.

"많이 아프지? 그러게 그냥 순순히 응했으면 맞지는 않았지..., 혹시 다음에라도 이런 상황이 생기면

달겨들지 말고 먼저 벌려줘 버려..,어차피 당할거 맞고 주면 아프기만 하고..., 오하려 적극적으로 즐기란

말이야."

성수엄마는 속으로 -이런 개새끼...,-라고 생각 했지만 입밖으로 말이 나오진 않았다. 입안은 아직도 오줌과

좆물이 범벅이 되어서 기분이 아주 않좋다.

"내가 이번엔 아무도 보지 않는곳에서 특별한 서비스를 해 주고 갈테니까 마지막으로 마음껏 즐기라고..,"

인호는 주위를 두리번 거리다가 화장대위에 놓여 있는 바디오일을 발견하곤 그것을 가지고 와서 성수엄마의

엉덩이를 애무하기 시작한다. "이런,보지가 벌겋게 되었구먼.., 오늘이 지나고 나면 부어 오르겠는데...,"

휴지를 한웅컴 가져와서 조금전 놈들이 싸넣은 좆물도 깨끗이 닦아낸다. 성수엄마는 좆물을 닦아내곤 한번더

하려고 하는가보다 하고 생각했다. 별로 내키는건 아니지만 놈의 말대로 지금와서 반항한다고 달라질건 없다.

또 몸도 움직여 주지도 않고..., 이 치욕을 당하고도 아무것도 할수없는 자신이 미워서 그냥 울고만 있었다.

보지를 다 딲은 인호는 다시 엉덩이를 문지르며 오일을 엉덩이에 바르기 시작 하다. 그런데 가끔 손가락이

보지속이 아닌 똥꼬속으로 들어오는것을 느꼈지만 인호가 무슨짓을 하려는지 성수엄마는 몰랐다.

성수엄마는 아직 남편과의 밤일에서는 보지가 아닌 그 어느곳에도 좆이 들어와 본적이 없었고 당연히 좆과

보지가 삽입되는것 만이 씹질이라 생각해왔는데 오늘 입으로도 빨아 보곤 충격이였다.

처음엔 똥고 입구를 간지럽히던 손가락이 오일을 바르며 조금씩 깊이 들어오는것 같더니 나중엔 손가락두개가

모두 똥고속으로 들어온것을 느낄수 았었지만 굵은똥을 눌때와 같은 기분에 별 생각 없이 그대로 늘부러져

있었다.

그리고도 조금더 오일을 똥고속으로 쏱아 넣더니 잠시 조용하다. 축늘어져 있던 성수엄마의 엉덩이가 본능적

으로 오므라 들었다, 뭔가가 엉덩이에 닿는듯 하더니 입구를 슬슬 문지른다. 이건 좆이다.

조금 심하게 말하면 팔뚝만한 놈의 좆이 어느구멍을 향할것인가...,

잠시 똥고와 보지 입구를 번갈아 간지럽히더니 갑자기 찢어지는 아픔이 느껴지면서 똥고속이 꽉 차버렸다.

이 무식한놈이 저렇게 큰 좆을 똥구멍에 밀어 넣은것이다. 그것도 살살 한것이 아니라 조준을 한뒤 그대로

돌격 앞으로...., 순식간에...,

너무 아파서 성수엄마는 잠시 기절을 하였다.

인호는 조금 빡빡하다 느끼면서도 그대로 허리를 움직이며 오일을 조금씩 부어 주었고 성수엄마야 아프건

말았건 인호는 기분이 좋다. 구멍이 꽉 조여서 금방 사정을 하였다.

인호가 사정을 할무렵 성수엄마는 정신이 들었다. 좆을 빼낸 인호는 성수엄마의 팬티로 좆을 닦았다.

팬티에 피가 뭍어 나온다. "이년, 똥고는 아다 였구먼..., 똥고와 입은 내가 첫남자니까 영원히 기억 하도록

하라구....," 인호는 옷을 입고 밖에 있는 두놈을불렀다. 안으로 들어온 두놈은 너무 놀랐다.

성수엄마가 완전 걸레처럼 되어 버렸다.

"야, 마무리 하고 가자.., 아!참 저년 입을 막고 가야지..,저새끼 끌고와"

두놈이 성수를 끌고 왔다. 두손이 묶이고 입은 가려 졌지만 엄마를 보는 순간 성수는 눈물이 나려고 했다.

엄마가 얼마나 당했는지 똥고인지 보지인지 모르지만 피가 흐르고 있다.

그런 엄마의 보지를 보면서도 아직 좆이 그대로 서 있었다. "야 저새끼도 하고 싶은 모양인데 한번 시켜 줘라"

두놈이 성수를 제에미 엉덩이 쪽으로 데리고 와서 무릎을 꿇게 했지만 성수녀석 차마 하지 못한다.

성수엄마도 아들이 지금의 자신의 모습을 보고 있다고 생각하니 어떻게든 해 보려고 움직이는 순간 한놈이

등에 걸터 앉아 버렸고 움직일수가 없게 된 순간 "야!저새끼가 안할려고 하면 억지로 라도 시켜, 정 안되면

좆을 잘라서 이년 보지속에 집어 넣어...,"

놈들의 입에서 너무 잔인한 말이 나오자 성수엄마는 자포자기 하였고 두놈중 한놈이 성수를 밀어 붙이곤

성수의 좆을 제에미 보지 입구에 맞추고는 뒤에서 밀었다.

성수의 좆이 엄마의 보지속에 들어갔고 그 순간을 인호는 역시 사진을 찍었다. 뒤에서 한놈이 성수의 몸을

잡고 앞으로 뒤로 흔들어 준다. 이제 성수도 비록 엄마보지긴 하지만 난생처음 여자의 보지속에 자기 좆이

들어갔다고 생각하니 기분이 이상하다.

성수의 몸을 잡고 있던 놈이 몸에서 손을 놓았지만 이젠 성수 스스로 허리를 움직여 댄다.

"야! 재미 많이 봐라.., 그리고 엉뚱한짓 하면 이 사진은 바로 실명과 함께 인터넷에 올라간다."

녀석들은 그렇게 성수집을 떠났다. 놈들이 방문을 열때쯤 이미 성수는 제에미 보지속에 좆물을 싸 넣고

있었다.

놈들이 가고 나자 성수는 얼른 좆을 뺐다. 그리고 엄마 앞으로 가서 엄마의 얼굴을 보면서 울었고 성수

엄마는 성수의 양손을 풀어 주었고 성수는 입도 풀었다.

-엄마 어떡해?- 엄마는 아무말 없었다.성수는 엄마를 일으켜 세웠다. 일어나는 엄마가 많이 아픈가 보다.

-엄마 가서 일단 씻자.- 성수는 얼른 바지를 챙겨입고 엄마를 부축하곤 치마를 입혔다.

그리고 엄마를욕실로 데리고 가다 현관문을 잠궈놓고 엄마를 부축해서 욕실로 들어갔다.

욕실에들어간 엄마는 그대로 욕실 바닥에 주져 앉아 버렸고 성수는 엄마의 치마를 다시 벗겼지만 엄마는

정신 나간 여자처럼 가만히 있다. 성수는 샤워기를 틀어서 엄마에게 물을 뿌린후 비누칠을 하곤 몸을 씻겼다

차거운 물을 뒤집어 쓰고 나니 엄마는 정신이 드는 모양이다.

성수가 씻겨 주는대로 몸을 맡긴채 양치질을 한다. 양치질을 마친 엄마를 성수는 구석 구석 씻겼지만 엄마는

아들이 씻기는대로 가만히 있다. 마지막으로 성수는 엄마의 보지속에도 비누를 칠하고 물로 깨끗이 씼겼다.

타올로 몸을 다 닦은후 엄마를 알몸인채 성수방에 일단 엎고가서 침대에 눕히고 이불을 덮어 주고는 안방으로

가서 방청소를 깨끗이 하였고 그후 엄마를 다시 안방으로 데려다 눕혔고 엄마가 알려주는 곳에서 엄마의

옷가지를 꺼내 모두 입힌후 입었던 옷들은 세탁기에 넣고 세탁을 하였다.

성수엄마는 매일 속만 썪여왔던 아들이 오늘은 밑음직해 보였다. 그런 끔찍한 일만 없었더라면 아들의 저런

모습을 보면 얼마나 기분이 좋았을까..., 성수는 자신의 잘못으로 엄마가 호되게 당한걸 생각하니 미안했다.

-성수야!이젠 엄마 어떡하냐? 아빠 얼굴 어떻게 보니?- 울었다. 성수는 엄마를 꼭 안으며 -엄마, 엄마 잘못이

아니잖아.., 어쩔수가 없었는데...,-

-그런데 성수야!너도 했니? 엄마 한테...,- 성수엄마는 알면서도 아들 입에서 아니란 대답이 나오길 바라면서

말을 건넸다. -응 어쩔수 없었어.., 놈들이 억지로 밀어 넣었어.-

-기분은 어땠니?- -몰라, 잘 모르겠어.- -너 여자하고 해 본적이 없었지?- -응-

-성수야!엄마 나쁜 여자라고 하지 말고 비밀로 해줘, 아빠한테는...., 나 지금 허리가 너무 아프거든..,

아빠한테는 넘어져서 허리가 삐끗 했다고 거짓말 할텐데 도와줘..,-

-걱정마, 그런데 엄마 피는 왜 났어? 거기가 벌겋게 부풀었던데?-

-응 그렇게 되었어.., 나 좀 자야 겠다. 그런데 성수하고 엄마하고 그짓을 하였으니 앞으로 성수를 어떻게

보고 살아야 할지...," 엄마는 한숨을 쉬었다.

-엄마, 원래 그것은 내꺼야. 내가 거기서 태어 났는데 뭘..., 주인 찿은거지.-

엄마는 울면서 -그래 성수야, 다음에 내가 몸이 다 낳고 나면 다시 한번 보자...,- 엄마는 알수 없는 말을

성수에게 하고는 아프기도 하고 기운도 없어서 잠이 들었고 늦게 아빠와 막내가 왔지만 계속 잡을 잤다.

물론 엄마가 집안 일을 하다가 조금 다쳤다고 둘러댔고 아빠는 아무 의심 없이 그렇게 몇일이 흘렀다.

한주가 지난 토요일 오후 인호는 놈들을 모두 불러냈다. 성수집에서 그일이 있은후 처음 만남 이였다.

"야!성수야, 우리가 너희 엄마한테 너무 심하게 해서 미안하다.엄마는 좀 났냐?"

-응 이제 좀 많이 나아 졌어,아직은 완전하진 못해..,-

"하여간 미안하고 앞으로 다시는 이런일 없도록 하자. 각자 자지 엄마하고는 알아서 해봐라. 원래 여자들은

한번 주고 나면 잘 준다. 헌수 너는 요즘 어떻냐?"

-여전해, 밤으로 자다가 하고 싶으면 엄마 불러서 하고....,-

"창동이는?"

-나는 엄마하고 그날 이후 하지는 않았고 보지는 몇번 만졌어, 만져도 가만히 있던데..,-

"누나는?" -누나는 지금 배가 불러서 힘드니까 다음에 애기 낳고 난뒤 정기적으로 우리집에 한번씩 와서

대 주기로 했어, 대신 자형에게는 비밀로 하는 조건으로...,-

"성수 너는 그날 이후 무슨 일이 있었냐?"

-아니 그럼 우리 엄마만 그런게 아니고 모두다?- "그래 임마, 서열대로 내려 오면서...,헌수엄마는 내가 먼저

하고 그다음 헌수.., 창동이 엄마는 나, 그리고 헌수 다음엔 창동이, 너희 엄마는 나, 헌수, 창동이, 그리고

너.., 물론 중간에 창동이 누나는 보너스지만...,-

-나는 아직 우리 엄마 하고 그뒤로는 일이 없었어. 아직 허리가 좀 아픈가봐. 그날 너희들이 가고 난뒤 목욕은

내가 시켰어.., 다음에 몸 다 낳고 난뒤 보자는 말을 하던데...,-

"요즘 엄마하고 사이는 좋으냐?" -응 내가 엄마 한테 잘해 주고 있거든...,-

"알았어. 우리는 구멍으로 맺어진 형제다. 앞으론 자기에게 주어진 여자외엔 껄떡대지 마라.너희들이 성인이

되어서 여자가 생길때 까진 각자 자기 엄마로 만족 해라. 다른 형제의 엄마나 누나를 넘보면 가만 두지 않는다"

-알았어- 세놈은 인호의 말에 모두 따르기로 하였다.

"그리고 앞으로 우리는 남들보다 싸움 조금 잘한다고 남들을 괴롭히는 야비한 행동을 하지마라.

그리고 우리는 일일에 한번 매주 토요일 만나서 내가 맛있는것 사 주는걸로 조직 활동을 대신한다.

그리고 임마들아 공부좀 해라 공부!!"

그리고 인호는 놈들을 데리고 가서 통닭과 음료를 실컷 사 먹였다. 인호는 요즘 종현이 집에서 보내는 시간이

많았다. 인호가 종현이 집에 있으면서 부터 종현이도 공부를 열심히 하였기에 종현이 엄마는 인호를 위해

책상을 새로 사고 종현이와 함께 생활하는데 불편이 없도록 많은 투자를 하였다. 물론 인호도 종현이와 공부

하는 틈틈이 종현이 엄마에게도 서비스를 하였고 종현이 엄마는 인호에게 그 댓가로 용돈을 넉넉히 주었다.

그 돈으로 놈들을 사 먹이는 것이다.

그렇게 한동안 아무일 없이 시간은 흘렀다. 인호는 3학년이 되자 열심히 공부 하였고 인호와 함께 공부하게

된 종현이도 성적이 놀랍도록 향상이 되었다. 여전히 인호는 학교와 집에서 모범생 이였고 종현이 성적이

많이 올라가며 학교 생활에도 적응을 잘 하자 종현이 엄마는 인호에게 너무 잘 해주었다. 인호의 엄마도

이제 모든걸 잊었는지 인호를 편하게 대하고 있었고 세녀석의 집에서도 아무런 시끄러운 잡음 없이 세월이

흘러가고 있었다. 특히 세놈 모두 자신의 여자에 대한 호기심이나 성적 욕구를 각자 엄마를 통해 풀수 있게

되었기에 아이들이 한결 순해지고 또한 엄마의 미안함 때문인지 집에서도 고분고분 해 져서 아무것도

모르는 놈들의 아버지들은 이제 우리아들 사람 되었다며 좋아들 하였다.

인호는 일주일중 거의 대부분을 종현이 집에서 밤늦게 까지 종현이와 공부를 하고 집에 오곤 했고 토요일엔

항상 종현이 집에서 자곤 하였다. 방학때 일주일 정도 시골에 가 있으면서 철호엄마와 두어번 몸을 섞기는

하였지만 아직은 종현이 엄마만한 여자를 발견치 못하였기에 종현이 엄마에게 만족 하며 ....,

중간에 종현이 아버지와 누나가 다녀 갔는데 종현이와 종현이 엄마로 부터 이야기를 들은 종현이 아빠는

종현이 엄마보다 더 인호를 좋아하며 아예 집열쇠를 하나 복사해 주며 아들처럼 생각 할테니 혹시 자기

가족들이 없어도 마음대로 출입 하라고 하며 종현이를 특별히 부탁 하였고 자기 마누라에게는 인호에게

더 많은 관심으로 잘해 주리고 하였다. 뭘 잘해 주라는건지.....,

종현이 엄마에게 인호는 항상 공손했다. 씹질할때 외에는..., 종현이 엄마역시 인호가 원하는건 뭐든지

다 했다. 보지에 좆을 박는건 기본이고 똥구멍 입, 그리고 인호가 원하는 포즈는 뭐든지 취해 주는

확실한 인호의 노예가 되었다.

자기 엄마와 그렇게 허구한날 씹질을 하는데도 종현이는 바보인지 아니면 알면서 모른척 하는지 전혀

모르는것 같았다. 물론 인호와 종현이 엄마는 종현이에게 들키지 않기 위한 노력은 많이 했다.

그렇게 시간이 흘러서 중3시절도 거의 지나고 고등학교에 진학하기 힘들것 같았던 종현이가 인호와 같은

학교에 합격을 하였다. 종현이 엄마는 울먹이면서 인호에게 감사를 표했다.

그리고 종현이 엄마의 서비스는 절정에 달하기 시작했다. -인호야! 너는 정말 대단해, 난 너에게 무었을

주어도 아깝지 않을것 같아.- 어느날 밤 인호와 질펀하게 한탕 하고난 종현이 엄마가 인호에게 말을 건넸다.

"새삼 스럽게 왜 그래? 쑥스럽게, 지금도 잘하고 있잖아?" 이제 종현이 엄마는 인호가 무슨짓을 시켜도

부끄러움 없이 척척 잘하고 있었다. 아마 종현이 하고 씹을 시켜도 그대로 하였을 게다.

-인호야! 지금 나한테 싫증 나지 않았어? 늙은 나하고만 맨날 하기는 네가 아깝잖아?-

"야! 냄비, 네가 나한테 싫증 난거 아냐?" -그건 절대 아니고 인호는 힘이 너무 좋아서 나 하나로는

부족 할것 같아서....,-

-다름이 아니라, 작년에 결혼한 종현이 고모가 옆동네에 사는데 남편이 몇달간 섬지방으로 파견근무를

가는가봐.., 그래서 혼자는 무섭다고 우리집에 좀 와 있겠다는데...,-

종현이 엄마의 말에 인호는 구미가 당겼지만 최대한 표정 관리를 하면서...,"종현이 고모가 올해 몇살인데?"

-응, 28살...,- "냄비보다 예뻐?" -나보다야 예쁘지..., 젊고...,- "얼굴만 예쁜게 아니라 보지도 예쁘고

맛있냐구,냄비처럼...," -글쎄..얼굴과 몸매는 좋은데 보지야 난 모르지..,-

"그래서 여기 와 있으면 어쩌란 이야긴데?" -생각 있으면 내가 종현이가 먹을수 있도록 요리해서 바칠께...,-

"나야, 솔직히 싫지는 않지만 냄비는 내가 다른 여자와 해도 괜찮겠어?"

-어차피 언젠가는 종현이는 다른여자의 남편이 될텐데 미리 연습좀 해 두지뭐...,-

"좋아, 그럼 냄비가 주는 선물로 알고 한번 먹어 볼까? 언제 시간 잡을까?"

-내일 부터 우리집에 와서 얼굴을 일단 익혀둬.., 그리고 토요일에는 종현이는 고등학교 합격도 하고 했으니

외갓집에 인사도 하고 다녀 오라고 보낸뒤 토요일에 일을 치루지뭐.., 한번 하고난뒤 나는 모른척 하면

안되는거 알지?-

"알았어.., 오늘 한번더 신나게 해주지., 고마워 냄비...,"

인호는 종현이 엄마에게 자신이 할수 있는 최상의 서비스를 해 주었고 종현이 엄마도 인호에게 진심으로

감사의 몸짓으로 보답했다.

다음날 학교를 마치고 종현이와 함께 종현이 집으로 갔더니 큰키에 긴 생머리.., 정말이지 미스코리아 뺨칠

정도의 미인이 문을 열어 주었다.

-고모...,- -그래 종현아, 친구하고 같이 왔구나..,어서 들어와.-

짙은 향수 냄새.., 지금까지 중년의 아줌마들과는 다른 냄새와 분위기를 풍기는 젊고 싱싱한 여자가 유쾌한

웃음으로 종현이를 맞이 하였다.

-인호야, 우리 고모야, 인사해..,- "안녕 하세요? 인호예요."

-그래, 인호야. 종현이 엄마한테 이야기 들었어, 잘생기고 멋지구나, 우리 종현이의 은인이고 우리오빠가

양아들 삼기로 할만큼 멋지고 착한 학생 이라며? 우리오빠 양아들이면 나한테도 조카가 되는구나.이렇게

믿음직한 조카가 생겨서 너무 반가워..,-

-고모, 우릴 문밖에 세워 둘거예요?- -아참, 내정신좀봐!!!, 어서 들어와.-

종현이의 고모는 외모와는 달리 호들갑 스러웠고 약간의 푼수끼도 있어 보였다.

하지만 외모는 인호의 구미를 당기기에 충분했고 인호는 자신도 모르게 가슴이 뛰면서 좆이 서는걸 느꼈다.

인호와 종현이가 안으로 들어가자 종현이 엄마가 부엌에서 나오며 둘을 맞았다.

-인호 왔구나.., 어서와.- 라고 하며 한쪽 눈을 찡끗 하며 턱으로 종현이 고모를 가르켰다.

인사를 하는척 하며 인호역시 알았고 마음에 든다는 손짓을 몰래 해보였다.

그러나 인호는 애써 별 관심이 없는척 약간의 음료를 마시곤 종현이를 데리고 방안으로 들어갔다.

요즘 인호의 즐거움은 종현이 집에서 자는날 종현이 엄마와 씹질을 하며 종현이 엄마를 마음대로 가지고

노는것과 종현이가 잠들고 나면 그동안 찍었던 사진들을 보는 재미가 상당하다.

인호는 생각했다. 이 사진들에 얼마후면 종현이 고모도 추가 되겠지..., 그러면 컴화면이 한층 엎그레이드

되겠구먼...., 속으로 빙긋이 웃었다.

다음날도 또 그다음날도 종현이 집에 드나들면서 종현이 고모를 고모라 부르며 점점 친해 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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