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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내가 만드는 이야기

맥시스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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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는 여전히 쫒기고 있다...


헉헉헉....숨이 목에가지 찬듯 다급한 신음성이다...


"쿠에엑"

오우거 역시 있는 힘을 다해 소녀를 쫒아온다...

예의 입가에는 침을 흘려가며....

그때였다...

하늘위에 찬란한 빛이 생성되기 시작했다

이윽고 나타나는 검은포탈

구속에서 무엇인가가 떨어지기 시작했다

"우와아아아아아아아악!!"

맥스와 맥스 품안의 코헬은 그대로 9.8m/s의 속도로 땅으로 떨어지기 시작한

다 (오 위대한 토리첼리여~~)

쿵.....효과음 한번 기가 막히다....

"으으"

하늘에서 이상한 괴(?)물체가 떨어지자 소녀와 오우거는 서로의 처지도 잊은

듯 멈춰서서 쳐다보고 있었다

"임마 코헬 제대로 열지 못해?"

"계산은 정확했단 말이야!"

"시끄러"

이윽고 소녀가 쫒기던 처지인것을 다시 상기해 내었던지 뛰기 시작했고 오우

거도 뛰는 소녀를 보자 그 안좋은 머리로도 본능적으로 따라 뛰기 시작했다..

"@#ㅇ%$#%$^^&$&%$@$"

맥스는 소녀를 향해 외쳤다

"#@@@@@@@@@@@@@!#!@#@!????"

이런......소녀와 말이 통하지 않았다...

"코헬 어떻게 할수 없어?"

"잠시만"하더니 코헬은 언어변환스킬을 가동하기 시작했다.....

"다됐어 이걸 입에 물고 말을 해봐"

코헬이 건넨것은 역시 말했듯 하워드 매지컬 컴퍼니의 야심작이자 오늘의 하

워드 컴퍼니를 있게한 문제의 야심작 "동시통역기였다"

(일설에는 이것때문에 전세계를 ..특히 아세안 대륙의 꺼리아란 나라에서 불어

닥쳤던 이상과열의 외국어 열기가 잠잠해 졌다고도......... 이 열기가 잠잠해

진후 길거리에서 노숙을 하는 오성쉭 이라는 사람이 목격 됐다고도 한다....믿

거나 말거나)

여하튼 동시통역기를 물고 소녀에게 말을 건네는 맥스..

"소녀여 어딜그렇게 급히 뛰어가는고?"

"켁 이게뭐야 제대로 해놓지 못해?"

코헬은 언어모드를 중세시대로 맞춰서 건네준 것이다.....

"미안 다시해봐"

"소녀님 왜 그렇게 쫒기시는거에요?"

ㅡ러자 소녀의 입에서 다급하게 나오는 한마디

"너두 뛰어 짜샤"

"켁"

맥스와 코헬은 뒤집어 졌다....(심각한 정신적 데미지....ㅡ0ㅡ)

"뭐..뭐라구?"

맥스의 말역시 짧아지기 시작한다(적응력이 뛰어난눔...)

"얼른 뛰라구 짜샤"

맥스는 구하러 온 자신의 처지조차 잊고 따라서 뛰기 시작한다.....

"도대체 왜 좆기는 건데?"

"내가 저놈의 밥그릇을 집어 찼거든"

"밥그릇을?"

"응 빌어먹을...난 그 철통이 저놈의 밥그릇인지 몰랐다구!"

그랬던 것인가?........단순히 밥그릇을 차버린걸로 쫒기는건가?

두번째 정신적 데미지를 받는 맥스였다...

그러나 어쩌랴

지금은 쫒기는 몸인것을

엉겁결에 따라 뛰게된 맥스는 이윽고 소녀를 구하러 왔던 자신의 본분을 기억

해 내고는 오우거를 향해 등을 돌렸다.

그리고는 가방을 주섬주섬 뒤지기 시작했다...

이윽고 맥스의 손에 들려진것은...

"초특급 울트라 나이스 짱 레이저건....이었으면 좋으련만.....일반적인 가정에

보급되어 호신용 빔건이었다(요즘의 전기충격기 수준정도로 생각하시면 될

듯 )

코헬이 어이가 없다는듯 말한다

"맥스 겨우 그런걸 가지고 왔던거야?"

"응"

고개를 끄덕거리던 맥스....

무엇인가가 생각난듯...오우거를 한번 바라보고 총을 한번 바라보고 .....다시

등을 돌려 뛰기 시작한다......


"으아~~~~~~~~~~~~~~~~~~!!!!!!!!"

"살려주세요오!!"

에휴...우리의 맥스.......저런 멍청이를 주인공이라구 생명력을 불어넣고 있는

작가의 한심스러움이라니......





---------------------------------------------------------------

코헬은 극악의 몽몽을 생각하시면 빠를거구요...

빔건 부분은 아시겠지만 808포병대대를 생각하시면 될겁니다

잡설~끝~~

연중은 생각지도 않구 있습니다.....

일주일에 한편을 올리든 한달에 한편을 올리든....끝을 볼 예정이오니 걱정 마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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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전히 달리고 있다....

사력을 다한다고 하는가???

그말은 아마 지금 써먹어야 할것 같다....

소녀와 맥스는 앞서거니 뒤서거니 하며 달리고 있다...

말벌100km를 먹었나 보다 (켁 =ㅅ=)

(작가의 개입이 넘 많으면 허접글이 된다던데...)

여하튼 달린다.....

마침내 소녀가 힘에 부친듯 쓰러진다....

맥스역시 쓰러진다...

(말벌100km를 먹어야 한다니깐...쩝)

오우거는 여전히 달려온다.....

"이렇게 된거 죽기 아니면 까무러 치기다...!"

소년은 손에든 빔건을 오우거에게로 겨눴고 이윽고 쐈다..

그런데.. 이게 어찌된 일일까?

평소에 빔건에서 나가는 에너지의 양보다 거의 백여배를 상회하는 막강한 빔이 방출되는것이 아닌

가?

그 빔은 오우거의 가슴팍에 명중을 했고 오우거의 가슴께는 흔적도 없이 사라졌다...

오우거는 달려오던 속도를 이기지못해 거의 맥스들의 눈앞에서 쓰러졌다.....

"코헬 이게 어떻게 된 일이지?"

"모르겠어 ..잠시만"

코헬의 눈에서 예의 빛이 나기 시작한다,....

"맥스..."

"왜?"

"이쪽 세계는 이상하게 에너지의 변동량이 많아..."

"그게 무슨 소리야?"

"정확하게 말하면 우리가 있던 세계에 약 98배정도가 더 많아"

"아니 그게 무슨 소리냐구?"

"휴우 쉽게 설명해줄께....1마력을 가진 잔디 깍이가 있다구 쳐봐"

"응 있다구 쳐"

"그 잔디깎이는....이세계에 오면 98마력을 발휘한다는 거야"

"그렇다면..빔건이 98배의 위력을 더 지니게 됐다는 거네?"

"그렇지"

"얏호"

이렇게 코헬과 맥스의 이야기는 계속되었고 소녀는 꿔다논 보릿자루 마냥 옆에서 지켜만 보고 있었



이윽고 소녀가 더이상은 못 참겠는지 한마디를 한다

"구해줘서 고마워"

평소에는 하지않던 아니 하기조차 싫어했던 운동역학과 에너지역학의 세계에 심취해 있던 맥스는

소녀의 목소리가 들리자 정신을 차린다..

"응? 아..아냐 별말을 당연히 해야 할 일을 한것 뿐인데 뭐"

(닭살이다...)

"니 이름은 뭐니?"

"응 맥스야 넌?"

"카니라구 해"

"응 그렇구나....그런데 여기는 어디니?"

"넌 우리나라 사람이 아닌가보구나.... "

"응...정확하게 말하면 이쪽세계의 사람이 아니지"

"무슨소리야?"

"아냐....그건 그렇고 여기는 어디니?"

"응 여기는 모리스 제국이야..."

"모리스 제국?"

"응 모리스 제국.. 이나라는 필립 모리스라는 황제가 통치하구 계셔"

"그렇구나...우리나라는 대통령제를 기반으로 의회 민주주의가 발달한..궁시렁궁시렁....."

"맥스!"

"응?...으으응.."

혼자만의 세계에 빠져드는 버릇이 있는 맥스는 카니의 부르는 소리에 정신을 차린다

"아뭏든 구해줘서 고마워...난 제국의 수도 엣세시로 가던 중인데 넌 어디로 가니?"

"나? 다시 돌아가야지....."

이렇게 말하며 맥스는 코헬에게 말은 건넸다..

"코헬 이젠 됐으니까 돌아가자.."

"응?"

"돌아가자구"

"응..으응..."

"왜그래? 내말 못들었어? 돌.아.가.자.구!"

"맥스......"

"응 왜 코헬?"

"내 말에 결코 노여워 하거나 슬퍼하면 안돼"

"무슨소린데?"

"약속해 절대 그러지 않기로"

"무슨소리야?"

"우린 못돌아가..."

"응 그래 우린 못돌아가...엥 그게 무슨소리야?"

"못돌아 간다구!"

"못돌아 가다니 왜?"

"네가 나를 안고 오는바람에......"

"자세하게 설명해봐 왜 못돌아 가냐구?"

"내가 우리세계에서 포탈을 열어야 하는데.."

"하는데?"

"니가 나를 안고 와버렸자나"

"그래서?"

"못돌아 가는거지 뭐"

"헛"

순간 맥스의 눈에 쌍심지가 켜지면서 예의 머리에는 불끈 힘줄이......

맥스의 주먹은 가벼운 속도로 코헬의 본체를 강타한다....

저멀리 하늘로 날아가는 코헬.....

(한점이 되어라~한점이 되어라~ 내맘속에 한점이 되어라~~~쿨럭)

코헬이 날라가는 모습 햇볕에 반사되어 빛도 난다(어이!이건 만화가 아니라구!)

자 자신의 세계로 돌아갈수 없게 된 우리의 맥스일당......

과연 어떻게 될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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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의 한편은 약 4000바이트가 한계네욤....

두편을 붙여서 올려야 겨우 한편분량이 될듯....20000바이트씩 올리시는 작가님들 살앙해용 홍홍홍

쿨럭........

단 한분의 독자가 계시는한 연재는 계속 할거구요....

비평은 절대 해주지 마셈(무슨 소리가 나올지 알기때문에......ㅜ,.ㅜ)

걍 잘쓴다 잼난다 휙휙 이런 댓글만 부탁 드림다 ㅡ,.ㅡ;;;;

투르키에와의 4강전....이긴다면 좋겠네욤.~

즐네이버3~하세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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