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CJ -3
3장 동해 휴가 (3)
아침에 일어나보니 마누라는 벌써 일어나서 아침을 차리고 있었다.
반바지에 나시티를 입은채 식사 준비를 하는
마누라의 뒷모습 선이 참 고와 보였다.
마누라 등뒤로 가서 살며시 안고
손으로 유방을 주무르니
마누라는 고개를 돌리며 일어 났어..하고 묻는다.
"어제밤에 몇시에 온거야..잠이 깜박 들었나바"
(깜박 든거 조아 하시네..큰대짜로 푹 퍼져서 쿨쿨 자더구만...)
2시가 넘어서 들어왔다고 하면 이상하게 생각할까바
1시 좀 안돼서 들어 왓다고 했다.
"유라는 어디 있었대."
"나이트에서 춤 추었대나바..찻다가 포기하고 오다가 1층에서 만났어"
일단 거짓말을 해야 햇다.
같이 춤추었다고 하면 트집잡힐까봐..
"혼자서 나이틀 모하러가..고년도 참"
"그러게 말야..위험하게시리"
"유라 깨우고 올께요"
난 마음이 급해 지기 시작햇다
처제랑 알리바이를 맞추지 않앗는데
처제가 어제 일을 떠들어 대면..큰일 아닌가.
잠시후 처제가 눈을 비비며 방에서 나오더니
세수를 하고 식탁으로 왔다.
화장기가 하나도 없는 얼굴때문인지
20대 중반인데도 고등학생처럼 어리게 보인다.
저런 얼굴이 어젠 왜그리 요염하게 보엿을까..하는 생각이 들었다.
나랑 마누라랑 옆에 앉고 처제가 건너편에 앉았다.
"유라야 어제 나이트 갓었대매..?"
"응.언니"
"재미 잇었니.?"
"응..멋있는 남잘 하나 만나서 신나게 놀았어"
(난 속으로..헉 소리가 나왓다)
"어떤 남잔데..?"
"내 이상형이야..내맘에 딱 들드라"
"그래..모하는 사람이래..?"
"컴퓨터 계통일을 한대나바"
"근데 나이트서 만난 사람말을 어떻게 믿니..?"
"언닌 너무 사람을 의심하는 버릇이 있어"
뜨아...점점...문제가 심각해져 가고 잇었다
난 얼른 화제를 돌렸다.
"오늘은 어딜 갈까..?"
"오빠는..설악산에 간다고 햇자나..그건 그렇고 몇살이래..?"
"한 서른..좀 넘은것 같드라"
난 식탁 아래로 발을 뻣어서
처제의 종아리를 살짝 건드렸다.
처제가 날 쳐다 볼때..난 눈을 찡긋 거리며 신호를 보냈다.
처젠 배시시 웃으면서
숟가락을 참치찌게로 가져간다.
처제가 집에 남자를 끌어 들인 사건이후
괜찮은 남잘 빨리 해주어야 한다는 책임감 때문일까.?
마누라는 자꾸만 어젯밤 처제가 만났다는 남자가 누군지 궁금해 한다.
"유라야..그래서 또 만나기로 햇니..?"
"응.."
"그럼 데리고 와바바..한번 보게"
"나중에 기회되면.."
"기회는 무슨...오늘도 만날거니..그남자?"
"글세..."
난 아무말도 못하고
처제 눈치만 보면서밥을 먹었다.
밥이 콧구멍으로 들어 가는지
입으로 들어가는지도 모르게 밥을 먹었다.
설악산 비룡폭포를 다녀오니
또 하루가 갓다.
너무 더워서 땀으로 온몸이 젖었다.
마누라는 검은색 나시티라 땀이 젖어도 티가 덜났지만
처젠 어제의 그 하얀브라우스라
땀에 젖자 브래지어 선이 선명하게 드러났다.
마누라가 그런 처젤 보더니
"애..너..옷이 너무 비치지 않니..?"
"모 어때..해변에선 수영복만 입고도 다니자나..이정도야.."
"그렇기는 하지만..쫌 야하다"
그러면서 마누라는 나보고 동의를 구한다.
이럴때 마누라 의견에 반대 하는 것은
지혜롭지 못한 처신이다.
그날 저녁은 그럭저럭 넘어가고
다음날 비행장으로 나갓다.
항공권이 웨이팅이라 좀 일찍 나갓는데
한참을 기다려서 떨어진건 심플..
좌석이 하나밖에 없다고 한다.
나는 휴가가 하루더 여유가 있었지만
마누라는 내일 출근해야 하는데..
처제야 졸업하고 백수니까..아무때나 가도 되지만..
난 그냥 버스를 타는게 더 빠르겟다고 제안을 했다.
마누라는 버스 타는게 탐탁치 않은지...우물쭈물 햇고
처제가 제안을 했다
"그럼 한장은 타도 되니까..언니가 먼저 타고 올라가고
형부랑 나랑은 버스로 가면 되자나..오늘밤 늦게라도 도착 하겟지"
마누라는..미안해 하면서..
"그래도 될까.." 한다.
나야 남자니까..약한 당신이 타고 가고
백수인 처제야 피곤하면 내일 하루종일 자면 되니까
그렇게 하자고햇다.
마누라가 탄 비행기가 떠나자 우린 공항을 빠져 나왔다.
버스 터미널에 가니 늦은 오후차만 차표가 남아 잇었다.
그걸 타면 10시는 넘어야 서울에 도착할듯 싶었다.
버스 시간까지 너댓시간의 여유가 있었다.
처젠 해수욕장이나 가서 시간 보내다 버스 타자고 한다.
우린 다시 낙산으로 향햇다.
탈의실에서 옷을 갈아 입고
파라솔 아래서 선텐크림을 바르는데 처제가 묻는다.
"오빠..그저께 밤에 나이트서 왜 애인이라고 햇어.?"
"응...그래야 그놈이 기 죽을것 같아서.."
"피~~하긴 오빠 등치면 기죽지..오빤 등이 멋있어..넓어서.."
"가슴도 넓어.."
"근데..우리 남들이 보면 진짜 애인인줄 알겟다"
"그럼 다행이지..니가 어려 보여서 원조교제로 볼가봐 걱정이다"
"원조교제..키키..내가 좀 어려 보이긴 하지"
(여잔..애나 아줌마..어려 보인다면 좋아 한다)
"오빠..엎드려 선텐 크림 발러줄께"
"그래"
엎드린 내 등위로 물결처럼 처제의 손이 움직엿다.
그 물결이 조금씩 조금씩 자극으로 다가온다.
"돌아 누워"
"앞은 내가 혼자 발러도 돼"
"가슴살이 근육인지 비계인지 만져보게..그냥 돌아 누우셔"
난 할수 없이...하지만 속으론 조아 하면서 돌아 누웠다.
처제가 손에 크림을 잔뜩 묻혀서 가슴을 문지른다.
"오빠 가슴 돌덩이 같다"
"운동 안해서 마니 물렁 해 진거야"
난 눈을 감았다.
선글라스를 꼇지만 눈에 처제의 비키니가 들어 오니
자꾸만 혼란스러웠다.
처제의 손이 목 언저리와 가슴을 문지르더니
배꼽 있느데까지 온다.
순간...그대로 내려와서 팬티안까지 왔으면 하는 바램이 막 생긴다..흐흐
그런 생각을 하는데...으윽..
문제가 생겻다.
아랫도리가 성을 내기 시작한 것이다.
이놈은 커지지 말라고하면 더 커지는 묘한 놈이다.
처제의 손이 수영팬티 고무줄 있는데까지 올대는
한번만 건드려라도 주었으면 하는...그런...
음흉한 생각이 들었다.
처제가 그런 내 생각을 눈치 챗는지..
킥킥 거리며 웃는다.
"왜 웃어..?"
"오빠..땜에 웃지 왜 웃어"
(이게 날 애인으로 아나..아에 반말이다)
"내가 뭘 어쨋다고 웃어"
"아냐..아무것도.."
난 처제가 왜 키득거리는지 알고잇었고
처제 입으로 그걸 듣고 싶었지만 처젠 말을 안한다.
계속 누워 있다간
수영팬티가 발기한 자지땜에 찢어 질까바
몸을 일으켰다.
"내가 발러 줄께...엎드려"
처제의 어깨는 가늘고 목에서 어깨로 이어지는 선은
한옥의 지붕처럼 날렵햇다
브래지어를 너무 조였는지 등에 브래지어 자국이 있다.
크림을 발러 주면서
살결이 설날 아침에 반죽하던 밀가루 같다는 생각을 하엿다.
"수영 안할꺼야..?"
"응..썬텐만 할게..오빠 수영하고 와"
"혼자 몬 재미로 수영을 하니.나도 썬텐이나 해야지"
처젠 엎드린채 비키니의 호크를 푼다.
모래에 파붙인 유방이 약간 찌그러 져서
옆으로좀 삐죽 나와 있다.
그걸 열심히 들여다 보기도 민망해서
옆에 그냥 엎드렷다.
일광욕을 마치고 서울로향했다.
버스안에서 너무 피곤해서 그만 잠이 들었다.
한참을 자다가 잠을 깨보니 밖은 어두컴컴햇다.
처젠 내 어깨에 기댄채 잠들어 있었다.
난 처제가 깰까바 어깨가 좀 아펏지만 움직이지 않고
어깨를 빌려 주었다.
서울에 도착해서 집에 전화를 하니 마누라는 이미 와 있었다.
집에 들어서는 우리를 보고
마누라는 미안해 한다.
"고생 많았지..?"
"별로..오면서 잔걸..뭐"
그해 여름의 휴가는 이렇게 지나갓다.
아침에 일어나보니 마누라는 벌써 일어나서 아침을 차리고 있었다.
반바지에 나시티를 입은채 식사 준비를 하는
마누라의 뒷모습 선이 참 고와 보였다.
마누라 등뒤로 가서 살며시 안고
손으로 유방을 주무르니
마누라는 고개를 돌리며 일어 났어..하고 묻는다.
"어제밤에 몇시에 온거야..잠이 깜박 들었나바"
(깜박 든거 조아 하시네..큰대짜로 푹 퍼져서 쿨쿨 자더구만...)
2시가 넘어서 들어왔다고 하면 이상하게 생각할까바
1시 좀 안돼서 들어 왓다고 했다.
"유라는 어디 있었대."
"나이트에서 춤 추었대나바..찻다가 포기하고 오다가 1층에서 만났어"
일단 거짓말을 해야 햇다.
같이 춤추었다고 하면 트집잡힐까봐..
"혼자서 나이틀 모하러가..고년도 참"
"그러게 말야..위험하게시리"
"유라 깨우고 올께요"
난 마음이 급해 지기 시작햇다
처제랑 알리바이를 맞추지 않앗는데
처제가 어제 일을 떠들어 대면..큰일 아닌가.
잠시후 처제가 눈을 비비며 방에서 나오더니
세수를 하고 식탁으로 왔다.
화장기가 하나도 없는 얼굴때문인지
20대 중반인데도 고등학생처럼 어리게 보인다.
저런 얼굴이 어젠 왜그리 요염하게 보엿을까..하는 생각이 들었다.
나랑 마누라랑 옆에 앉고 처제가 건너편에 앉았다.
"유라야 어제 나이트 갓었대매..?"
"응.언니"
"재미 잇었니.?"
"응..멋있는 남잘 하나 만나서 신나게 놀았어"
(난 속으로..헉 소리가 나왓다)
"어떤 남잔데..?"
"내 이상형이야..내맘에 딱 들드라"
"그래..모하는 사람이래..?"
"컴퓨터 계통일을 한대나바"
"근데 나이트서 만난 사람말을 어떻게 믿니..?"
"언닌 너무 사람을 의심하는 버릇이 있어"
뜨아...점점...문제가 심각해져 가고 잇었다
난 얼른 화제를 돌렸다.
"오늘은 어딜 갈까..?"
"오빠는..설악산에 간다고 햇자나..그건 그렇고 몇살이래..?"
"한 서른..좀 넘은것 같드라"
난 식탁 아래로 발을 뻣어서
처제의 종아리를 살짝 건드렸다.
처제가 날 쳐다 볼때..난 눈을 찡긋 거리며 신호를 보냈다.
처젠 배시시 웃으면서
숟가락을 참치찌게로 가져간다.
처제가 집에 남자를 끌어 들인 사건이후
괜찮은 남잘 빨리 해주어야 한다는 책임감 때문일까.?
마누라는 자꾸만 어젯밤 처제가 만났다는 남자가 누군지 궁금해 한다.
"유라야..그래서 또 만나기로 햇니..?"
"응.."
"그럼 데리고 와바바..한번 보게"
"나중에 기회되면.."
"기회는 무슨...오늘도 만날거니..그남자?"
"글세..."
난 아무말도 못하고
처제 눈치만 보면서밥을 먹었다.
밥이 콧구멍으로 들어 가는지
입으로 들어가는지도 모르게 밥을 먹었다.
설악산 비룡폭포를 다녀오니
또 하루가 갓다.
너무 더워서 땀으로 온몸이 젖었다.
마누라는 검은색 나시티라 땀이 젖어도 티가 덜났지만
처젠 어제의 그 하얀브라우스라
땀에 젖자 브래지어 선이 선명하게 드러났다.
마누라가 그런 처젤 보더니
"애..너..옷이 너무 비치지 않니..?"
"모 어때..해변에선 수영복만 입고도 다니자나..이정도야.."
"그렇기는 하지만..쫌 야하다"
그러면서 마누라는 나보고 동의를 구한다.
이럴때 마누라 의견에 반대 하는 것은
지혜롭지 못한 처신이다.
그날 저녁은 그럭저럭 넘어가고
다음날 비행장으로 나갓다.
항공권이 웨이팅이라 좀 일찍 나갓는데
한참을 기다려서 떨어진건 심플..
좌석이 하나밖에 없다고 한다.
나는 휴가가 하루더 여유가 있었지만
마누라는 내일 출근해야 하는데..
처제야 졸업하고 백수니까..아무때나 가도 되지만..
난 그냥 버스를 타는게 더 빠르겟다고 제안을 했다.
마누라는 버스 타는게 탐탁치 않은지...우물쭈물 햇고
처제가 제안을 했다
"그럼 한장은 타도 되니까..언니가 먼저 타고 올라가고
형부랑 나랑은 버스로 가면 되자나..오늘밤 늦게라도 도착 하겟지"
마누라는..미안해 하면서..
"그래도 될까.." 한다.
나야 남자니까..약한 당신이 타고 가고
백수인 처제야 피곤하면 내일 하루종일 자면 되니까
그렇게 하자고햇다.
마누라가 탄 비행기가 떠나자 우린 공항을 빠져 나왔다.
버스 터미널에 가니 늦은 오후차만 차표가 남아 잇었다.
그걸 타면 10시는 넘어야 서울에 도착할듯 싶었다.
버스 시간까지 너댓시간의 여유가 있었다.
처젠 해수욕장이나 가서 시간 보내다 버스 타자고 한다.
우린 다시 낙산으로 향햇다.
탈의실에서 옷을 갈아 입고
파라솔 아래서 선텐크림을 바르는데 처제가 묻는다.
"오빠..그저께 밤에 나이트서 왜 애인이라고 햇어.?"
"응...그래야 그놈이 기 죽을것 같아서.."
"피~~하긴 오빠 등치면 기죽지..오빤 등이 멋있어..넓어서.."
"가슴도 넓어.."
"근데..우리 남들이 보면 진짜 애인인줄 알겟다"
"그럼 다행이지..니가 어려 보여서 원조교제로 볼가봐 걱정이다"
"원조교제..키키..내가 좀 어려 보이긴 하지"
(여잔..애나 아줌마..어려 보인다면 좋아 한다)
"오빠..엎드려 선텐 크림 발러줄께"
"그래"
엎드린 내 등위로 물결처럼 처제의 손이 움직엿다.
그 물결이 조금씩 조금씩 자극으로 다가온다.
"돌아 누워"
"앞은 내가 혼자 발러도 돼"
"가슴살이 근육인지 비계인지 만져보게..그냥 돌아 누우셔"
난 할수 없이...하지만 속으론 조아 하면서 돌아 누웠다.
처제가 손에 크림을 잔뜩 묻혀서 가슴을 문지른다.
"오빠 가슴 돌덩이 같다"
"운동 안해서 마니 물렁 해 진거야"
난 눈을 감았다.
선글라스를 꼇지만 눈에 처제의 비키니가 들어 오니
자꾸만 혼란스러웠다.
처제의 손이 목 언저리와 가슴을 문지르더니
배꼽 있느데까지 온다.
순간...그대로 내려와서 팬티안까지 왔으면 하는 바램이 막 생긴다..흐흐
그런 생각을 하는데...으윽..
문제가 생겻다.
아랫도리가 성을 내기 시작한 것이다.
이놈은 커지지 말라고하면 더 커지는 묘한 놈이다.
처제의 손이 수영팬티 고무줄 있는데까지 올대는
한번만 건드려라도 주었으면 하는...그런...
음흉한 생각이 들었다.
처제가 그런 내 생각을 눈치 챗는지..
킥킥 거리며 웃는다.
"왜 웃어..?"
"오빠..땜에 웃지 왜 웃어"
(이게 날 애인으로 아나..아에 반말이다)
"내가 뭘 어쨋다고 웃어"
"아냐..아무것도.."
난 처제가 왜 키득거리는지 알고잇었고
처제 입으로 그걸 듣고 싶었지만 처젠 말을 안한다.
계속 누워 있다간
수영팬티가 발기한 자지땜에 찢어 질까바
몸을 일으켰다.
"내가 발러 줄께...엎드려"
처제의 어깨는 가늘고 목에서 어깨로 이어지는 선은
한옥의 지붕처럼 날렵햇다
브래지어를 너무 조였는지 등에 브래지어 자국이 있다.
크림을 발러 주면서
살결이 설날 아침에 반죽하던 밀가루 같다는 생각을 하엿다.
"수영 안할꺼야..?"
"응..썬텐만 할게..오빠 수영하고 와"
"혼자 몬 재미로 수영을 하니.나도 썬텐이나 해야지"
처젠 엎드린채 비키니의 호크를 푼다.
모래에 파붙인 유방이 약간 찌그러 져서
옆으로좀 삐죽 나와 있다.
그걸 열심히 들여다 보기도 민망해서
옆에 그냥 엎드렷다.
일광욕을 마치고 서울로향했다.
버스안에서 너무 피곤해서 그만 잠이 들었다.
한참을 자다가 잠을 깨보니 밖은 어두컴컴햇다.
처젠 내 어깨에 기댄채 잠들어 있었다.
난 처제가 깰까바 어깨가 좀 아펏지만 움직이지 않고
어깨를 빌려 주었다.
서울에 도착해서 집에 전화를 하니 마누라는 이미 와 있었다.
집에 들어서는 우리를 보고
마누라는 미안해 한다.
"고생 많았지..?"
"별로..오면서 잔걸..뭐"
그해 여름의 휴가는 이렇게 지나갓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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