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기심-인호의서울2
다음날 학교에 가니 종현이 녀석이 먼저 인호에게 다가 오며 -인호야- 하고 불렀다. "그래 종현아 맞은데는 괜찮아?"
-응 괜찮아. 우리 엄마가 너하고 함께 먹으라고 맛있는거 주셨는데 점심때 같이 먹자. 그리고 오늘 오후에 학교 마치고
우리 집에 놀러 올수 있으면 오라고 하던데...- "알았어. 수업 마치고 집에 전화해서 우리 엄마한테 허락 받고 가지뭐"
수업을 마치고 인호는 종현이와 함께 종현이 집으로 갔다. 가는 길목에서 어제 종현이를 괴롭히던 놈들을 만났지만 놈
들은 인호를 피했고 혼자 갈때는항상 불안했던 종현이가 오늘은 편한 마음으로 집에 갈수 있게 된게 너무 기분이 좋았
다. 종현이 집에 가자 종현이 엄마는 인호를 아주 반갑게 맞아 주었고 종현이는 -엄마! 나를 괴롭히던 놈들이 오늘 인
호와 함께 오니까 모두 슬슬 피했어, 놈들 인호한테 완전히 겁먹었나봐. 인호는 싸움을 그렇게 잘하면서도 학교에서는
절대 친구들 괴롭히지 않고 공부만 한다고...,- 종현이 녀석이 엄마 앞에서 인호를 한껏 치켜 세우고 있었다. -너희들
배 안고프니? 맛있는것 차려 뒀는데..., 인호가 우리 종현이를 보호해 줘서 고맙다는 인사겸 앞으로도 잘 부탁 한다는
뇌물인데...,- 종현이 엄마는 그렇게 말하면서 하얀 이를 들어내며 웃었는데 그 모습이 또 한번 인호를 설레이게 하였
다. 생각 같아선 지금이라도 끝장을 보고 싶은데 차근 차근 풀기로 했다. 인호와 종현이가 식탁으로 가자 정말이지 인
호는 구경도 못한 음식들이 차려져 있었다."아줌마 고맙습니다. 그런데 아줌마 집에선 이런 음식 자주 먹어요?" -아니
우리가 무슨 갑부니? 아까 말했듯이 인호가 너무 고마워서....,- 종현이와 인호는 맛있게 먹고난뒤 인호가 엄마에게 전
화를 했다. 전화를 끊으려 하는데 종현이 엄마가 바꿔 달래서 바꿔 줬더니 어제의 일과 인호를 많이 칭찬 하고 또 인호
를 자주 오라고 했는데 괜찮으시냐는둥 여러가지 이야기를 나누고는 만약 늦으면 택시 태워 보내겠다는 약속을 하고
는 -인호야. 어머니 께서 앞으로 우리집에는 언제든지 가서 놀아도 좋다고 허락 하셨어. 아들이 저리 착하고 반듯한게
어머님을 닮았나봐. 어머니도 너무 좋으시다.- "예쁘게 봐 주시니 감사 합니다. 그럼 앞으로 종현이 집을 우리집 처럼
생각하고 아무때나 와도 되나요? 그리고 아줌마도 엄마처럼 생각하고...," -인호가 그런다면 나야 대 환영이지. 우리 종
현이도 이제 걱정 안해도 되고..,- 인호는 최대한 예의를 지켰고 종현이 엄마는 인호에게 아주 후한 점수를 주었다.
맛있는 음식을 먹고난 인호와 종현이는 종현이 방으로 들어가서 컴을 하며 놀았는데 종현이가 -나한테 재미 있는것 있
는데- 라며 시디를 한장 꺼내고는 컴에 넣고 돌렸고 그림이 아닌 동영상으로 그러한 모습을 처음 보았다. 물론 인호는
많은 경험이 있고 또 동영상에 보이는 그런짓들을 해 보았기에 일부러 종현이 앞에서는 별로 관심 없는척 하였지만 인
호의 좆은 많이 커져 있었다. "야! 종현아 어른 여자 알몸 본적 있냐?" -아니 그림과 동영상 외에는 한번도 못봤어. 너는
?- "응 나는 멀리서 몇번 우연히 본적은 있어. 그런데 너희 가족은 어떻게 되냐?" -엄마와 나 그리고 누나한명 있고 아
빠, 그렇게 네식구야. 할아버지 할머니는 시골에 계시고 아빠는 해외지사에 발령이 나서 방학 끝날때 가셨는데 2년후
에 오시고 6달에 한번씩 휴가 오신대. 그리고 누나는 아빠하고 같이 어학 연순지 뭔지를 갔어, 누나도 너처럼 공부 잘
하거든...,- "그럼 당분간은 엄마와 너 둘만 살겠네?" -그럴거야.- 인호는 속으로 쾌재를 불렀다. 일이 너무 쉽게 풀려
가고 있는 것 같다. 마음 같아선 지금이라도 뛰어 나가서 종현이 엄마를 확 먹어 버리고 싶지만 조금더 종현이 엄마를
탐색 하기로 마음 먹고 그날은 더 놀다 가라는 말을 뒤로 하고 아쉽지만 집으로 돌아왔다. 그리고는 두주일 정도 종현
이 집에 가지를 않았다. 가끔 종현이가 함께 가자고 하였지만 약간 뜸을 들였다. 두주가 지난 토요일 종현이의 부탁에
마지 못해 따라 가는척 하며 종현이 집에 갔다. 종현이 엄마는 남편 아니 친아들이 멀리 갔다 돌아온것 보다 더 반가이
맞아 주면서 점심도 차려 주었다. 점심을 먹으며 인호는 힐끗힐끗 종현이 엄마를 보니 얇은 긴치마를 입고 있었는데
베란다 쪽으로 갈때는 속이 훤히 비치기도 하였고 허리를 숙일때는 윗옷 사이로 젖가슴도 살짝 보이고 엉덩이쪽은 팬
티가 선명하게 드러나 보였다. 식탁에 앉아서 점심을 먹으면서도 인호는 온통 종현이 엄마에게만 신경이 갔다. 점심을
먹고 종현이 방에 들어 가니 종현이가 -야! 인호야. 너 우리 엄마를 왜 그리 유심히 보냐? 우리 엄마 마음에 들어?-
"어--응, 너희 엄마는 상당한 미인 이시니까 그냥 보기만 해도 기분이 좋은데." -그런데 우리집에 왜 자주 놀러 안오지?
- 종현이의 그 말에 인호는 용기를 내어서 "너의 예쁜 엄마 자꾸 보면 좆만 꼴리고 이상한 생각을 하게 되서...," 말끝을
흐렸다. -하긴 그래, 나도 지난 일요일에 너무 많이 아파서 땀을 많이 흘렸는데 엄마가 목욕탕에서 팬티와 브라자만 하
고 나를 씻겨 주는데 기분이 이상하더라.- 예상외의 종현이 말에 인호는 넌저시 "엄마가 팬티만 입고 씻겨 주는데 혹시
너의 엄마 보지 봤냐?" 엄마 보지란 말에 잠시 얼굴이 붉어지던 종현이 녀석 -보지는 못했고 팬티 사이로 약간 검은 부
분이 보일려고 하는데 얼굴이 화끈거려서...- 종현이의 말에 인호의 좆은 커질대로 커져 버렸다. "야 종현아 그만해, 네
가 자꾸 그런 소리 하니까 내좆이 이렇게 커진다." 인호는 불룩해진 아랫도리를 가르켰다. 거기를 보던 종현이 녀석은
입을 벌리며 놀라더니 -야 네좆은 우리 아빠꺼 보다 훨씬 큰것 같아. 우리 아빠는 나보다 조금 커던데...,- "네 좆은 얼
마만 한지 보자, 내꺼는 이만 한데" 인호는 바지를 살짝내리고 좆을 종현이한테 보여 주었다. 그러자 종현이도 얼굴을
숙이며 좆을 꺼내는데 인호것의 삼분의 일도 되지 않는다. 인호는 좆을 쓱 문질러며 "너 화내지마" -뭔데 내가 화를 내
내가 너를 얼마나 좋아 하는데.- "안되는 일이고 또 그렇게 할수도 없겠지만 너의 엄마 보지 한번 봤으면 좋겠다. 물론
상상이지만 너의 엄마 하고 씹하는 상상 많이 했다." -괜찮아, 이해해. 나도 우리학교 음악선생님 보지 보는 생각 많이
했고 또 해 보고 싶다는 생각 하면서 딸딸이도 많이 쳤는데 뭘- 종현이 녀석은 인호를 너무 좋아하고 따르는건지 자기
엄마를 상대로 음탕한 말들을 해도 같이 장단을 맞춰준다. "종현아! 만약 정말로 만약인데 내가 너의 엄마하고 씹질을
한다면 네 기분이 어떻겠니?" -거기 까지는 생각 안해 봤는데 지금 마음으론 괜찮을것 같은데. 솔직히 난 너를 엄마보
다 더 좋아 하는것 같아. 그리고 그게 그렇게 나쁜건가? 하지만 사람은 엄마와 아들은 그러는거 아니라고 들었어. 그래
서 나는 엄마가 아닌 음악 선생님을 상대로 상상 하는거야.- "이제 그런 이야기는 그만 하자. 좆이 너무 꼴려서 팬티가
찢어 질려고 한다. 그렇게 말하고는 인호는 컴퓨터 게임을 시작 하였고 종현이는 옆에서 책을 읽고 있더니 시간이 조금
흐른뒤 조용해서 돌아보니 종현이 녀석 잠이 들었다. 인호는 밖으로 나가서 냉장고에서 물을 꺼내 한잔 마시고 방으로
들어가려다가 거실 쇼파에 보니 종현이 엄마도 티브이를 보다가 잠이 들었는지 티브이는 켜져 있는데 쇼파에 다리를
세우고 잠이 들어 있었다. 인호는 두근 거리는 가슴을 안고 다리쪽으로 가보았다. 치마가 무릎위로 올라가 있고 팬티가
훤히 보이는 상태로 잠이 깊이 들었다. 팬티 사이로 검은 털이 삐져나와 있었다. 하지만 인호는 마음을 진정 시키고 다
시 한번 자세히 보고난뒤 방으로 들어가서 종현이를 깨웠다. "종현아. 지금 쇼파에 너의 엄마가 자고 있는데 치마가 다
올라 가 있고 팬티가 다 보이는데 자세히 보려고 하니 너한테 미안해서..." -자식 보는게 뭐가 미안해? 너 우리 엄마하
고 한번 하고 싶다며? 오늘은 토요일이니까 우리집에 자고가. 혹시 아냐? 우리엄마 보지 볼수 있을지.., 우리 엄마는 화
장실에 볼일 볼때 문을 잘 안잠그거든 그래서 맨날 아빠한테 혼나고 했는데..., 그래서 나는 저쪽 화장실만 사용해. 엄
마 하고 안부딪히려고.., 너는 오늘 거실 화장실을 사용 하면 재주 좋으면 볼일보고 있는 엄마를 볼수 있을거야.- "너희
집은 아파튼데 화장실이 몇개냐?" -안방것 까지 3개..., 우리집이 좀 커잖아..,- 종현이 녀석 완전히 엄마를 인호에게 넘
겨 줄것 처럼 이야기 한다. "생각 같아선 지금 확 해버리고 싶은데 너의 엄마라서 참으려니 죽겠다. 너의 엄마에게 그런
못된짓 하고 나면 너의 집에 오지도 못할거고 너를 만나도 이상할것 같아서 그냥 집에 가야 겠다." -그럼 그냥 놀다 가
든지..., - 종현이 녀석은 인호를 못가게 자꾸만 잡았고 인호 역시 말은 그렇게 해도 기회가 왔고 종현이 녀석도 자기
엄마 하고 그짓을 해도 별로 상관 않을것 같다는 생각에 종현이가 잡자 집에 전화를 하고 오늘은 종현이 집에서 자고
가야 겠다고 마음 먹었다. "그럼 밖에 가서 너희 엄마 치마속 자세히좀 보고 와도 되겠냐?" 그렇게 말하자 종현이 녀석
디지탈 카메라를 주면서 -이걸로 사진 찍어와. 그러면 디스켓에 사진 담아 줄께..,- 그리고는 사용법도 가르켜 준다.
"야! 너 좋은거 있구나. 나한테 그런게 있으면 좋은 사진 많이 찍어와서 너도 보여 줄수 있을텐데." -그럼 네가 가져 가
서 사용해. 완전히 주는건 아니지만 엄마나 아빠가 찿으면 너한테 빌려 줬다고 하면 될테니까..,- "그럼 나중에 사용법
자세히 가르켜 줘..," 카메라가 아주 작은게 탐이 났다. 인호는 카메라를 들고 밖으로 나왔고 종현이 엄마는 아직도 자
고 있었다. 인호는 종현이가 가르켜 준대로 불빛이 터지지 않도록 조정을 한뒤 전신 사진부터 한장 찍고난뒤 팬티속을
몇장 찍었다. 다시 방으로 들어가자 방법을 가르켜 준 종현이는 그래도 자기 엄마의 속살은 보지 않겠다며 인호에게 하
라고 한뒤 밖으로 나가서 엄마를 깨운다. -엄마, 친구도 와 있는데 잠만자? 간식좀 만들어줘.- 종현이 엄마는 깜짝놀라
일어난다. 베란다 밖을 내다보니 비가 온다. 제법 많이....,-엄마 비가 많이 오네. 엄마가 인호한테 비도 오고 하니 우리
집에서 자고 가라고 해줘.., 나 오늘 인호하고 자고 싶어. 인호집에는 엄마가 전화좀 해 주고...,- -그래라. 녀석. 네가
인호를 많이 좋아 하는구나.- 엄마는 부엌으로 가서 간식을 만들기 시작하는데 종현이는 엄마 옆에서 재잘 거리기 시
작한다. -엄마. 인호 저녀석 런닝만 입고 있으니 몸이 무지 좋아. 키도 아빠보다 더 크고..., 그리고 있지 무슨 애가 꼬추
도 아빠보다 훨씬 큰지.., 징그럽게...,- 종현이 엄마는 아직 종현이를 어린아이 취급을 하고 있기에 종현이 말에 별로
귀를 기울이지 않고 하던 일만 하고 있다. 인호는 계속 엄마를 졸른다. -인호 오늘 우리집에서 자고 가도 되는 거지?-
-너 인호가 그렇게 좋으냐? 인호가 자고 갈려고 하면 그건 어려울게 없지뭐.., 집도 넓고..- 종현이는 인호를 부른다.
-인호야, 우리 엄마가 너 오늘 우리집에 자고 가도 된다는데..,- "아줌마, 종일 아줌마를 귀찮게 해 드렸는데 이제 집에
가야죠. 엄마도 기다리실거고...," 종현이 엄마가 인호집에 전화를 걸어서 인호가 여기서 자고 가도 되겠느냐고 물었고
한참을 이야기 하더니 인호엄마가 그러라고 하셨다며 인호를 바꿔 준다.-인호야, 폐끼치지 않게 점잖게 놀다 와라-
"알았어요. 그럴께요." 인호가 자고 간다니까 종현이는 너무 좋아 한다. "종현아. 그럼 저녁 일찍 먹고 공부좀 하다가 놀
자. 같이 컴도 하고.." 그렇게 해서 조금 이른 저녁을 셋이서 먹고 인호와 종현이가 함께 샤워를 하고 종현이 방에서 공
부를 하였다. 살며시 문을 열어본 종현이 엄마는 인호가 공부를 하고 있으니 종현이도 모르는것을 인호에게 묻기도 하
고 그럴때 마다 인호는 친절히 설명하고.., 마음이 너무 좋아서 간식을 차려 주고 안방에 가서 티브이를 보다가 살짝 잠
이 들었다. 한참을 공부하던 인호와 종현이는 책을 덮고 컴을 켰다. -인호야 우리집에는 너한테 맞는 옷이 없을것 같
아, 그냥 속옷만 입고 있어. 그리고 내가 좋은 사이트에 가입했는데 보여 줄께...,- 그리고는 어느 사이트에 들어 갔는
데 여자들이 별 회괴한 모습을 하고 찍은 사진도 있고 영화도 있고 인호가 정신을 잃고 한참을 보고 있었다. 시간이 얼
마나 흘렀는지 모르게..., 그때 종현이가 갑자기 인호를 부른다. -인호야, 우리 엄마좀 불러줘, 내가 너무 많이 아파서..
...,- 인호가 돌아 보니 종현이가 땀을 많이 흘리면서 몸에 열이 나는데 춥다고 한다. 인호는 놀라서 밖으로 뛰어가서
종현이 엄마를 불렀다. "아줌마, 종현이가 많이 아픈가봐요." 인호의 목소리에 자다가 깜짝 놀라서 종현이 엄마도 종현
방으로 왔고 한참을 종현이를 주무르고 하다가 약을 먹이고 조금의 시간이 지나자 종현이는 잠이 들었다. 그때 까지 인
호는 정신이 없어서 팬티 바람에 컴퓨터 화면에는 여자가 벗고 활짝 벌리고 있는 사진이 있는것도 잊고 있다가 종현이
엄마가 먼저 컴을 보았고 인호는 그제서야 놀라서 컴을 가렸다. 종현이는 잠이 깊이 들었는지 이제 조용하다. -인호가
모처럼 자고 가려다가 많이 놀랐겠구나.- "예 좀 놀랐어요." 종현이 엄마가 인호를 똑바로 바라 보자 인호는 바지를 벗
고 팬티 차림이란걸 알고 옷을 입으려 했다. -괜찮다. 우리집에는 너한테 맞는 옷이 없지? 너는 아파본 적이 있니?-
"아뇨, 제가 알기로는 가끔 감기는 했어도 병원 갈정도로 아파본 적이 없어요." 종현이가 걱정이 되는지 종현이 엄마는
종현이 옆에 걸터 앉아 있고 인호는 의자에 앉아서 마주 보며 이야기를 나누고 있었다. 인호에게 컴 화면이 가려져 있
긴 하지만 그래도 인호가 움직이면 조금씩 보이기도 한다.
-응 괜찮아. 우리 엄마가 너하고 함께 먹으라고 맛있는거 주셨는데 점심때 같이 먹자. 그리고 오늘 오후에 학교 마치고
우리 집에 놀러 올수 있으면 오라고 하던데...- "알았어. 수업 마치고 집에 전화해서 우리 엄마한테 허락 받고 가지뭐"
수업을 마치고 인호는 종현이와 함께 종현이 집으로 갔다. 가는 길목에서 어제 종현이를 괴롭히던 놈들을 만났지만 놈
들은 인호를 피했고 혼자 갈때는항상 불안했던 종현이가 오늘은 편한 마음으로 집에 갈수 있게 된게 너무 기분이 좋았
다. 종현이 집에 가자 종현이 엄마는 인호를 아주 반갑게 맞아 주었고 종현이는 -엄마! 나를 괴롭히던 놈들이 오늘 인
호와 함께 오니까 모두 슬슬 피했어, 놈들 인호한테 완전히 겁먹었나봐. 인호는 싸움을 그렇게 잘하면서도 학교에서는
절대 친구들 괴롭히지 않고 공부만 한다고...,- 종현이 녀석이 엄마 앞에서 인호를 한껏 치켜 세우고 있었다. -너희들
배 안고프니? 맛있는것 차려 뒀는데..., 인호가 우리 종현이를 보호해 줘서 고맙다는 인사겸 앞으로도 잘 부탁 한다는
뇌물인데...,- 종현이 엄마는 그렇게 말하면서 하얀 이를 들어내며 웃었는데 그 모습이 또 한번 인호를 설레이게 하였
다. 생각 같아선 지금이라도 끝장을 보고 싶은데 차근 차근 풀기로 했다. 인호와 종현이가 식탁으로 가자 정말이지 인
호는 구경도 못한 음식들이 차려져 있었다."아줌마 고맙습니다. 그런데 아줌마 집에선 이런 음식 자주 먹어요?" -아니
우리가 무슨 갑부니? 아까 말했듯이 인호가 너무 고마워서....,- 종현이와 인호는 맛있게 먹고난뒤 인호가 엄마에게 전
화를 했다. 전화를 끊으려 하는데 종현이 엄마가 바꿔 달래서 바꿔 줬더니 어제의 일과 인호를 많이 칭찬 하고 또 인호
를 자주 오라고 했는데 괜찮으시냐는둥 여러가지 이야기를 나누고는 만약 늦으면 택시 태워 보내겠다는 약속을 하고
는 -인호야. 어머니 께서 앞으로 우리집에는 언제든지 가서 놀아도 좋다고 허락 하셨어. 아들이 저리 착하고 반듯한게
어머님을 닮았나봐. 어머니도 너무 좋으시다.- "예쁘게 봐 주시니 감사 합니다. 그럼 앞으로 종현이 집을 우리집 처럼
생각하고 아무때나 와도 되나요? 그리고 아줌마도 엄마처럼 생각하고...," -인호가 그런다면 나야 대 환영이지. 우리 종
현이도 이제 걱정 안해도 되고..,- 인호는 최대한 예의를 지켰고 종현이 엄마는 인호에게 아주 후한 점수를 주었다.
맛있는 음식을 먹고난 인호와 종현이는 종현이 방으로 들어가서 컴을 하며 놀았는데 종현이가 -나한테 재미 있는것 있
는데- 라며 시디를 한장 꺼내고는 컴에 넣고 돌렸고 그림이 아닌 동영상으로 그러한 모습을 처음 보았다. 물론 인호는
많은 경험이 있고 또 동영상에 보이는 그런짓들을 해 보았기에 일부러 종현이 앞에서는 별로 관심 없는척 하였지만 인
호의 좆은 많이 커져 있었다. "야! 종현아 어른 여자 알몸 본적 있냐?" -아니 그림과 동영상 외에는 한번도 못봤어. 너는
?- "응 나는 멀리서 몇번 우연히 본적은 있어. 그런데 너희 가족은 어떻게 되냐?" -엄마와 나 그리고 누나한명 있고 아
빠, 그렇게 네식구야. 할아버지 할머니는 시골에 계시고 아빠는 해외지사에 발령이 나서 방학 끝날때 가셨는데 2년후
에 오시고 6달에 한번씩 휴가 오신대. 그리고 누나는 아빠하고 같이 어학 연순지 뭔지를 갔어, 누나도 너처럼 공부 잘
하거든...,- "그럼 당분간은 엄마와 너 둘만 살겠네?" -그럴거야.- 인호는 속으로 쾌재를 불렀다. 일이 너무 쉽게 풀려
가고 있는 것 같다. 마음 같아선 지금이라도 뛰어 나가서 종현이 엄마를 확 먹어 버리고 싶지만 조금더 종현이 엄마를
탐색 하기로 마음 먹고 그날은 더 놀다 가라는 말을 뒤로 하고 아쉽지만 집으로 돌아왔다. 그리고는 두주일 정도 종현
이 집에 가지를 않았다. 가끔 종현이가 함께 가자고 하였지만 약간 뜸을 들였다. 두주가 지난 토요일 종현이의 부탁에
마지 못해 따라 가는척 하며 종현이 집에 갔다. 종현이 엄마는 남편 아니 친아들이 멀리 갔다 돌아온것 보다 더 반가이
맞아 주면서 점심도 차려 주었다. 점심을 먹으며 인호는 힐끗힐끗 종현이 엄마를 보니 얇은 긴치마를 입고 있었는데
베란다 쪽으로 갈때는 속이 훤히 비치기도 하였고 허리를 숙일때는 윗옷 사이로 젖가슴도 살짝 보이고 엉덩이쪽은 팬
티가 선명하게 드러나 보였다. 식탁에 앉아서 점심을 먹으면서도 인호는 온통 종현이 엄마에게만 신경이 갔다. 점심을
먹고 종현이 방에 들어 가니 종현이가 -야! 인호야. 너 우리 엄마를 왜 그리 유심히 보냐? 우리 엄마 마음에 들어?-
"어--응, 너희 엄마는 상당한 미인 이시니까 그냥 보기만 해도 기분이 좋은데." -그런데 우리집에 왜 자주 놀러 안오지?
- 종현이의 그 말에 인호는 용기를 내어서 "너의 예쁜 엄마 자꾸 보면 좆만 꼴리고 이상한 생각을 하게 되서...," 말끝을
흐렸다. -하긴 그래, 나도 지난 일요일에 너무 많이 아파서 땀을 많이 흘렸는데 엄마가 목욕탕에서 팬티와 브라자만 하
고 나를 씻겨 주는데 기분이 이상하더라.- 예상외의 종현이 말에 인호는 넌저시 "엄마가 팬티만 입고 씻겨 주는데 혹시
너의 엄마 보지 봤냐?" 엄마 보지란 말에 잠시 얼굴이 붉어지던 종현이 녀석 -보지는 못했고 팬티 사이로 약간 검은 부
분이 보일려고 하는데 얼굴이 화끈거려서...- 종현이의 말에 인호의 좆은 커질대로 커져 버렸다. "야 종현아 그만해, 네
가 자꾸 그런 소리 하니까 내좆이 이렇게 커진다." 인호는 불룩해진 아랫도리를 가르켰다. 거기를 보던 종현이 녀석은
입을 벌리며 놀라더니 -야 네좆은 우리 아빠꺼 보다 훨씬 큰것 같아. 우리 아빠는 나보다 조금 커던데...,- "네 좆은 얼
마만 한지 보자, 내꺼는 이만 한데" 인호는 바지를 살짝내리고 좆을 종현이한테 보여 주었다. 그러자 종현이도 얼굴을
숙이며 좆을 꺼내는데 인호것의 삼분의 일도 되지 않는다. 인호는 좆을 쓱 문질러며 "너 화내지마" -뭔데 내가 화를 내
내가 너를 얼마나 좋아 하는데.- "안되는 일이고 또 그렇게 할수도 없겠지만 너의 엄마 보지 한번 봤으면 좋겠다. 물론
상상이지만 너의 엄마 하고 씹하는 상상 많이 했다." -괜찮아, 이해해. 나도 우리학교 음악선생님 보지 보는 생각 많이
했고 또 해 보고 싶다는 생각 하면서 딸딸이도 많이 쳤는데 뭘- 종현이 녀석은 인호를 너무 좋아하고 따르는건지 자기
엄마를 상대로 음탕한 말들을 해도 같이 장단을 맞춰준다. "종현아! 만약 정말로 만약인데 내가 너의 엄마하고 씹질을
한다면 네 기분이 어떻겠니?" -거기 까지는 생각 안해 봤는데 지금 마음으론 괜찮을것 같은데. 솔직히 난 너를 엄마보
다 더 좋아 하는것 같아. 그리고 그게 그렇게 나쁜건가? 하지만 사람은 엄마와 아들은 그러는거 아니라고 들었어. 그래
서 나는 엄마가 아닌 음악 선생님을 상대로 상상 하는거야.- "이제 그런 이야기는 그만 하자. 좆이 너무 꼴려서 팬티가
찢어 질려고 한다. 그렇게 말하고는 인호는 컴퓨터 게임을 시작 하였고 종현이는 옆에서 책을 읽고 있더니 시간이 조금
흐른뒤 조용해서 돌아보니 종현이 녀석 잠이 들었다. 인호는 밖으로 나가서 냉장고에서 물을 꺼내 한잔 마시고 방으로
들어가려다가 거실 쇼파에 보니 종현이 엄마도 티브이를 보다가 잠이 들었는지 티브이는 켜져 있는데 쇼파에 다리를
세우고 잠이 들어 있었다. 인호는 두근 거리는 가슴을 안고 다리쪽으로 가보았다. 치마가 무릎위로 올라가 있고 팬티가
훤히 보이는 상태로 잠이 깊이 들었다. 팬티 사이로 검은 털이 삐져나와 있었다. 하지만 인호는 마음을 진정 시키고 다
시 한번 자세히 보고난뒤 방으로 들어가서 종현이를 깨웠다. "종현아. 지금 쇼파에 너의 엄마가 자고 있는데 치마가 다
올라 가 있고 팬티가 다 보이는데 자세히 보려고 하니 너한테 미안해서..." -자식 보는게 뭐가 미안해? 너 우리 엄마하
고 한번 하고 싶다며? 오늘은 토요일이니까 우리집에 자고가. 혹시 아냐? 우리엄마 보지 볼수 있을지.., 우리 엄마는 화
장실에 볼일 볼때 문을 잘 안잠그거든 그래서 맨날 아빠한테 혼나고 했는데..., 그래서 나는 저쪽 화장실만 사용해. 엄
마 하고 안부딪히려고.., 너는 오늘 거실 화장실을 사용 하면 재주 좋으면 볼일보고 있는 엄마를 볼수 있을거야.- "너희
집은 아파튼데 화장실이 몇개냐?" -안방것 까지 3개..., 우리집이 좀 커잖아..,- 종현이 녀석 완전히 엄마를 인호에게 넘
겨 줄것 처럼 이야기 한다. "생각 같아선 지금 확 해버리고 싶은데 너의 엄마라서 참으려니 죽겠다. 너의 엄마에게 그런
못된짓 하고 나면 너의 집에 오지도 못할거고 너를 만나도 이상할것 같아서 그냥 집에 가야 겠다." -그럼 그냥 놀다 가
든지..., - 종현이 녀석은 인호를 못가게 자꾸만 잡았고 인호 역시 말은 그렇게 해도 기회가 왔고 종현이 녀석도 자기
엄마 하고 그짓을 해도 별로 상관 않을것 같다는 생각에 종현이가 잡자 집에 전화를 하고 오늘은 종현이 집에서 자고
가야 겠다고 마음 먹었다. "그럼 밖에 가서 너희 엄마 치마속 자세히좀 보고 와도 되겠냐?" 그렇게 말하자 종현이 녀석
디지탈 카메라를 주면서 -이걸로 사진 찍어와. 그러면 디스켓에 사진 담아 줄께..,- 그리고는 사용법도 가르켜 준다.
"야! 너 좋은거 있구나. 나한테 그런게 있으면 좋은 사진 많이 찍어와서 너도 보여 줄수 있을텐데." -그럼 네가 가져 가
서 사용해. 완전히 주는건 아니지만 엄마나 아빠가 찿으면 너한테 빌려 줬다고 하면 될테니까..,- "그럼 나중에 사용법
자세히 가르켜 줘..," 카메라가 아주 작은게 탐이 났다. 인호는 카메라를 들고 밖으로 나왔고 종현이 엄마는 아직도 자
고 있었다. 인호는 종현이가 가르켜 준대로 불빛이 터지지 않도록 조정을 한뒤 전신 사진부터 한장 찍고난뒤 팬티속을
몇장 찍었다. 다시 방으로 들어가자 방법을 가르켜 준 종현이는 그래도 자기 엄마의 속살은 보지 않겠다며 인호에게 하
라고 한뒤 밖으로 나가서 엄마를 깨운다. -엄마, 친구도 와 있는데 잠만자? 간식좀 만들어줘.- 종현이 엄마는 깜짝놀라
일어난다. 베란다 밖을 내다보니 비가 온다. 제법 많이....,-엄마 비가 많이 오네. 엄마가 인호한테 비도 오고 하니 우리
집에서 자고 가라고 해줘.., 나 오늘 인호하고 자고 싶어. 인호집에는 엄마가 전화좀 해 주고...,- -그래라. 녀석. 네가
인호를 많이 좋아 하는구나.- 엄마는 부엌으로 가서 간식을 만들기 시작하는데 종현이는 엄마 옆에서 재잘 거리기 시
작한다. -엄마. 인호 저녀석 런닝만 입고 있으니 몸이 무지 좋아. 키도 아빠보다 더 크고..., 그리고 있지 무슨 애가 꼬추
도 아빠보다 훨씬 큰지.., 징그럽게...,- 종현이 엄마는 아직 종현이를 어린아이 취급을 하고 있기에 종현이 말에 별로
귀를 기울이지 않고 하던 일만 하고 있다. 인호는 계속 엄마를 졸른다. -인호 오늘 우리집에서 자고 가도 되는 거지?-
-너 인호가 그렇게 좋으냐? 인호가 자고 갈려고 하면 그건 어려울게 없지뭐.., 집도 넓고..- 종현이는 인호를 부른다.
-인호야, 우리 엄마가 너 오늘 우리집에 자고 가도 된다는데..,- "아줌마, 종일 아줌마를 귀찮게 해 드렸는데 이제 집에
가야죠. 엄마도 기다리실거고...," 종현이 엄마가 인호집에 전화를 걸어서 인호가 여기서 자고 가도 되겠느냐고 물었고
한참을 이야기 하더니 인호엄마가 그러라고 하셨다며 인호를 바꿔 준다.-인호야, 폐끼치지 않게 점잖게 놀다 와라-
"알았어요. 그럴께요." 인호가 자고 간다니까 종현이는 너무 좋아 한다. "종현아. 그럼 저녁 일찍 먹고 공부좀 하다가 놀
자. 같이 컴도 하고.." 그렇게 해서 조금 이른 저녁을 셋이서 먹고 인호와 종현이가 함께 샤워를 하고 종현이 방에서 공
부를 하였다. 살며시 문을 열어본 종현이 엄마는 인호가 공부를 하고 있으니 종현이도 모르는것을 인호에게 묻기도 하
고 그럴때 마다 인호는 친절히 설명하고.., 마음이 너무 좋아서 간식을 차려 주고 안방에 가서 티브이를 보다가 살짝 잠
이 들었다. 한참을 공부하던 인호와 종현이는 책을 덮고 컴을 켰다. -인호야 우리집에는 너한테 맞는 옷이 없을것 같
아, 그냥 속옷만 입고 있어. 그리고 내가 좋은 사이트에 가입했는데 보여 줄께...,- 그리고는 어느 사이트에 들어 갔는
데 여자들이 별 회괴한 모습을 하고 찍은 사진도 있고 영화도 있고 인호가 정신을 잃고 한참을 보고 있었다. 시간이 얼
마나 흘렀는지 모르게..., 그때 종현이가 갑자기 인호를 부른다. -인호야, 우리 엄마좀 불러줘, 내가 너무 많이 아파서..
...,- 인호가 돌아 보니 종현이가 땀을 많이 흘리면서 몸에 열이 나는데 춥다고 한다. 인호는 놀라서 밖으로 뛰어가서
종현이 엄마를 불렀다. "아줌마, 종현이가 많이 아픈가봐요." 인호의 목소리에 자다가 깜짝 놀라서 종현이 엄마도 종현
방으로 왔고 한참을 종현이를 주무르고 하다가 약을 먹이고 조금의 시간이 지나자 종현이는 잠이 들었다. 그때 까지 인
호는 정신이 없어서 팬티 바람에 컴퓨터 화면에는 여자가 벗고 활짝 벌리고 있는 사진이 있는것도 잊고 있다가 종현이
엄마가 먼저 컴을 보았고 인호는 그제서야 놀라서 컴을 가렸다. 종현이는 잠이 깊이 들었는지 이제 조용하다. -인호가
모처럼 자고 가려다가 많이 놀랐겠구나.- "예 좀 놀랐어요." 종현이 엄마가 인호를 똑바로 바라 보자 인호는 바지를 벗
고 팬티 차림이란걸 알고 옷을 입으려 했다. -괜찮다. 우리집에는 너한테 맞는 옷이 없지? 너는 아파본 적이 있니?-
"아뇨, 제가 알기로는 가끔 감기는 했어도 병원 갈정도로 아파본 적이 없어요." 종현이가 걱정이 되는지 종현이 엄마는
종현이 옆에 걸터 앉아 있고 인호는 의자에 앉아서 마주 보며 이야기를 나누고 있었다. 인호에게 컴 화면이 가려져 있
긴 하지만 그래도 인호가 움직이면 조금씩 보이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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