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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승사자]다른 세상으로의 여행 1부 (2002수정)

제가..야설을..꾸준히..적게..만들어준..처녀작입니다..2000년도에..처음..야설이라는걸...만들게된 저는 이후..[택시드라이버] [섹스&거짓말] [아름다운나의 처제] [다른세상으로의 여행(징벌자)] [사건수첩-창가에 흐르는눈물] 등을..만들게 되었습니다.
오래전..만들어진..야설이라..미진한 부분이 많고..사건전개에서도..미흡한 부분이 많이 눈에 띕니다..
그래서..조금이나마..보충이될까하고..2002년 수정판을 네이버3인께...선보입니다..
읽어보시고...실랄한 비판..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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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세상으로의 여행 1부 (2002수정)

*이 글은 전적으로 작가의 상상에 의한글이며, 등장하는 인물이나 일부 도시의 지명등은 실존하는 것이 아님을 알려드립니다.


1. 다른세상으로의 이동


늦은 밤. 종점을 향하는 막차(버스)를 타게되면 가끔 이런 생각을 하게된다.

"지금 이 버스가 달려가다가 갑자기 버스안에 탄 사람들만 다른세상으로... 즉 다른차원의 세계로 빠져버린다면..??"하는 생각을 말이다.

그런..생각은..버스안에..탑승한..여자들의 비율이...높을때...더욱..강하게..생겨난다...이런걸..봐서라도..난..정상인이 아닌게..분명하다....그러나..이러한 상상이 어느순간 현실이되어..나에게
들이닥친다면..?? 그걸...과연 행운이라고 말할 수 있을까? 아님 불행하다고 말할 수 있을까?

지금..자리에 흔들리며...앉아있는 버스는..오늘의 마지막..버스인..막차이다.

버스에는 막차라서 그런지..얼마안되는 손님들이 타고 있다. 나는 조용히..고개를 들어..버스안을 살펴보았다..

여고생 2명과 20대의 젊은 여자 3명,그리고...30대로 보이는 여자1명. 그리고 나이가 많이드신 70대의 할머니한분. 20대의 젊은 남자 2명과 30대의 나. 그리고 40대의 운전기사분과 50대의
중년신사 한분.. 이렇게 12명이 같은 버스를 타고..흔들리고..있었다..

여자의 비율이..남자보다...많았다....여자..7명에....남자..5명..내가 상상하던..비율이었다....나는 또다시..그런 생각을 하기 시작했다...만약..이차가..순간적으로..다른 세상으로..사라져 버려..
지금의 사람들로만..새로운 세상을 살아야 한다면....난..과연..저여자들중...어떤 여자와...같이 살 수 있을까..?? 라며...혼자..기분좋은 상상을 하고 있었다.

버스가..어둑어둑한 도로를 달리다..커브를 막 도는 순간.. ..뒷자리에서 졸고 있던 나는 깜짝 놀래서 눈을 떴다.

갑자기 환..하게..밝은..빛이 버스 전체를 감싸는것이었다. 눈이 부셔서 제대로 쳐다 볼 수 없을 정도로 밝은 빛이 비추기를 약 10여초..

그후의 일들이 잠시동안 기억이 나질 않는다.

주위가 조용하다. 온통 어둠으로 싸여 있다는 표현이 맞을 정도로 칠흑같은 어둠이 모든것을 삼켜버렸다. 그러나 아직 나는 버스에 앉아 있다는 것을 느낄 수 있었다. 앉아 있는 자리의 형태와
엉덩이에...전달되어져..오는 촉감.,,그리고..질감등이 그러했던것이다.

얼마동안의 시간이 흘렀을까? 어둠에서는 시간 감각이 흐려진다..시계도..어두워져..보이지 않는다.. 꽤 많은..시간이 흘렀던것 같았다...

밝은 빛이 비추고나서.. 지금까지 불과 몇분의 시간이 흐른것 같기도 하고.. 도대체...감을 잡을 수 없었다....앉아있기가..지루해지기 시작했다.

그런데.. 버스안에 타고 있던 다른사람들은 왜 조용한것일까? 분명..이런 일이 벌어졌다면..그들도 웅성이며..주위를 둘러보고..불안해하고 있을것이다..특히나..여자들은...비명을 지르며..난리
법석을 떨것인데..아무런 소리도 들리지..않는것이다..마치..칠흑같은 어둠이...소리까지..삼켜버린듯..느껴졌다....

나는 지금 꿈을 꾸고 있는것은 아닐까? 싶어..조심조심..팔뚝을 꼬집어 보았다.. 제길...아팠다.. 꿈은 아니었다. 그럼.. 내가 잠들어 있지 않다는 말인데...무슨 조화란 말인가?

내가..이런 생각을 하며..멍하게..있는데...갑자기 주위에서 웅성이는 소리들이 들리기 시작했다.

"어머..왜이러는거지? 아저씨이..불좀 켜주세요.."
"아저씨..사고 난거 아뇨?"
"여기가 어디예요? 빨리 집에 가야되는데..무서워.. "

모두들 불안에 떨고 있었다.. 예상대로..여자들이..난리였다..그녀들은..어두운 상태여서 그런지..공포감까지..느끼는 모양이었다...제길..그럼.. 우리는 어디에 있는 것이란 말인가?

사람들의 웅성거림이 갑자기 멀어지더니...내가 앉아있는 자리를 중심으로..주위가 노랗게 물들어 갔다.. 노란빛은 점점 하얗게 변하더니 눈이 부셔서 더이상 쳐다볼 수 없었다.. ..... 눈을 감았다..


우리는 버스안에 모두 그대로 앉아 있었다. 그러나 버스는 달리지 않고 서 있는 상태였다. 버스안에는 아무런..변화도 없었다..사람들은 그자리에..그대로 앉아있었고...버스안도..별다른 특이점이
발견되지 않았다....너무 밝은 빛을 오랫동안 보아서인지..눈동자엔...아직도...붉은..점이..남아있었다..

버스 창밖으로는 괴상한 장면이 연출되고 있었다...나는 버스 창밖의 장면에.. 입이 벌어지고 말았다..

그것은 뜨거운 사막이었다. 버스는 뜨거운 태양빛이 내려쬐는 사막한가운데 덩그러니 서있었던 것이다. 버스의 앞뒤로는 어떻게든..기나갈 수 있는 길이 없었다..버스가 지나온 흔적도 보이지
않았고..마치...하늘에서..뚝..떨어지기라도 한듯이..사막의 한가운데..우뚝..서있었다..

밖에서 내려쬐는 사막의 열기에의해.. 버스가 점점 뜨거워지기 시작했다.

모두들 갑자기 일어난 일이라 당황하는 기색이 역력했다. 뜨거워지는 열기를 피해 젊은 남자들이 후다닥..차문을 열고 뛰쳐나가기 시작했다. 남자들이 문을 열고 나가자..밖에서..숨이 막힐
정도의..더운 기운이..버스안으로 밀고들어왔다..남자들이 나가자..문 근처에 있던..여자가..재빨리..문을 닫아버렸다.....밖으로..뛰쳐나간..남자들은..얼마 못가서 그자리에 푹푹 쓰러지고
말았다..

여자들은 그모습을 보더니.. 더이상 어쩌지도 못하고..그자리에서 오돌오돌 떨고만 있었다. 버스안은 정말 찜통같은 열기를 뿜어대고 있었다. 궁여지책으로 운전수는 에어콘은 틀었으나..
밀어닥치는 열기를 당해낼 수는 없었다. 땀이 비오듯이..흘러내렸다...

참지못한..중년의 남성분이 웃도리를 벗기 시작했다. 금세 윗도리가 알몸으로 변하더니.. 다시 바지를 벗어던졌다. 중년의 신사는 팬티 하나만을 달랑..걸치고..일어서...있었다..

나도 더위에 쪄서 죽느니 차라리 벗고나 보자는 심정에 훌훌 입고 있던 옷가지들은 벗어 던져 버렸다. 결국 나도 팬티차림으로..있게되었다...달아오른..열기에..비닐로 만들어진..의자는 뜨거워
앉지 못하고....모두..자리에서..일어나 있었다......

제길..난..마침..애인에게서 선물받은 T자형 팬티를 입고 있어서 자뭇 요염하고 섹시한 모습을 많은 사람들에게..공개하게 되었다. 여자들은..그런 내모습을 힐끔거리며...보고 있었다...

여자들도 찜통같은 더위에..더이상 참지를 못하고..옷을 벗었지만..남자들의 시선을 의식해서인지...입고있던..상의만..벗고 있었다...하지만..버스안이 점점..더워지고..견딜 수 없어지자..
더위에 더이상 견디다 못한..노친네가 옷을 훌훌 벗어던지고는 간편한..속옷 차림이 되어버리자..여자들도..기다렸다는듯..이..... 모두 옷을 훌훌...벗어 던져 버렸다....
바닥에는 사람들이..벗어던진..옷가지들로..수북하게..쌓였고....

결국 여자들도..간편하게..자신의 중요부위만..가릴 수 있는 브래지어와 팬티만을 남긴채..부채질을 하고 지친 모습으로 자리에..서있었다..

찜통같은 더위에 지치지만 않았다면..그녀들이 옷을 벗는 모습을 보고...상당히 흥분을 했을것이다..그것두..한두명이..아닌...여러명의 여자들의 알몸을 구경할 수 있으니 말이다..여자들의
알몸을 구경하려면..수영장과 같은 장소에 가면된다..하지만..수영장에 있는 그녀들은 수영복을 입고있고...여기 버스안에 있는 여자들은..속옷차림이라는 것이 다른것이었다..수영복과 속옷은
엄연히 다르다..속옷을 입고 있을때..더욱더 섹시하게 보이는건..나혼자만의 생각일까? 여자들이 속옷을 입고 있을때...성적인 흥분이 더하다는건..남자들이 경험하는 공통적인 내용일것이다.

더위에 지친 나는 여자들이 눈앞에서 옷을 벗는데도 전혀 아랫도리에서 동요하는 것을 느낄 수 없었다.. 주요부위만을 가린 속옷을 입고 있는 그녀들의 몸매는 거의 죽음에 가까웠다..

옷을벗은 20대의 여인들의 몸매는 거의 환상적이었다..흰색브래지어와 흰색바탕의 작은 꽃무늬그림이 수놓여진 팬티를 입고있는 여자..그리고 핑크색 브래지어에..핑크색의 속이 거의 비칠
정도의 얇은 소재로 만들어진 팬티를 입고 있는 여자..그여자의 경우..앞부분에..희마하게 음모가..비치는것이..상당히 섹시해 보였다. 그리고..나머지 한명은..검은색의 브래지어에..회색의
반짝이는 팬티를 입었는데..상당히 섹시한 모양이었다..거의 T자 형 팬티에 가까운 형상이어서..보구만 있어도..흥분하기에 충분한 모습이었다..
30대의 여인은..생긴 외모와 같이..고급스럽게 꽃무늬가 수놓여진 브래지어와 같은 색깔과 모양의 고급스러운 팬티를 입고 있었다..여자 고등학생들의 경우는 매우 단순했다..모두들..맞춘듯이
흰색 브래지어에...팬티를 입고 있었다..

20대 여인들의 성숙한 모습에...젊은 혈기를 가진 남성이라면..당근..아랫도리가 부풀어오름을 느낄 수 있을것이다..하지만..지금의 상황은..전혀..그런것을 느낄..여유가 없었다..연신..가쁜
숨을 몰아쉬기..바빴다..실내가 뜨거워지면서..공기가 희박해지고..실내에 있던..사람들은..거의 숨을 헐떡이고..있었다...목아래까지..고통스러운 기운이 느껴졌다..가슴이 답답하다..

무더위는 고통스러웠다..아무생각이 나지 않는다..오로지..시원한..바다와..아이스크림..
그것만이..생각이 날뿐이었다..지금..아무리 죽이는 각선미를가진 여자를 데리고와..벌거벗겨 놓는다해도....지금...날..흥분시키지는 못할것이었다...그만큼 고통스러웠다..

숨이 턱에 까지 차올랐다.

밖을 살펴보니...먼저 버스에서 뛰쳐 나갔던 젊은 남자들은 아직도 쓰러져서 일어나지 못하고 있었다. 버스 운전수가 말했다.

[버스운전수] 저사람들 데리고 와야 할껀데..저렇게 있으면 죽어..

젊은 여자가 대꾸했다.

[젊은여자] 나가자마자 쓰러지는걸 보지 못했어요? 나가면 우리도 쓰러진다구요..

순간 모두들 조용해졌다..아무도..나서질 못했다..나가면..쓰러진다...죽을지도..모른다..공포감에 휩싸였다..

찜통같은 더위에 시달린지..얼마나 흘렀을까? 시계는 오후12시를 가르키고 있었다. 그렇다면 지금은 자정인데.. 어떻게 된거지? 아직..낮이란 말인가? 이렇게 강하게..햇볕이 비추고 있는데..
시계가 잘못된것인가?

창밖은 바라보던 나는 점점 하늘이 붉어지는것을 볼 수 있었다. 노을이다.. 해가 지려는 것이다.. 얼마동안의 시간이 소요될지는 모르지만.. 태양은 지금 사라지고 있는 것이다..

그로부터 30분 후 . 완전히 태양이 사라졌다. 죽일것 같던 열기도 어느정도 사그러들었다.

[운전수] 빨리 밖의 사람들을 데리고 옵시다.

버스 운전수가 이말을 남기고 버스에서 내리려고 문을 열려고 했다..

[운전수] 아악....

버스 운전수가 갑자기 비명을 지르면서 뒤로 자빠졌다.. 놀란 우리들은 운전수에게 달려갔다.. 운전수의 오른손은 붉게 그을렸다. 화상을 입은 것이다. 버스 전체가 고열로 손조차 댈 수 없었다.
그러나.. 신기하게도 우리가 서있는 자리에는 그러한 고열은 느껴지지 않았다. 버스의 문이 이렇게 달아 올라 있다면..당연히 우리도 통구이가 되었어야 하는데.. 신기할 뿐이었다..

조금씩..주위의 온도가..낮아지고...숨쉬기도..약간...자유롭다고 생각될때...그때서야.. 옆에 다가와 있던 여자들의 모습이 눈에 들어오기 시작했다.

3명의 젊은 여자와 여고생. 30대 여자..그리고 할머니..

우선 3명의 젊은 여자들중 두명은 평범하게 생겼으나, 모두들 이쁘장한 모습을 하고 있었다..그러나..나머지..한명은 눈이 부시게 예뻤었다. 상당한 미인인 외모를 지니고 있었던 것이었다...
헉..아랫도리에..힘이 간다..그들이 입고있는 팬티와 브래지어가..상당히 섹시해 보였다..하얀 속살에..입혀진 그녀들의 속옷은..정말 섹시해 보였다..그녀들의 아랫도리에..주요부위로 보이는
부분이..살짝..부풀어 있는모습을 보자..내 물건이..더더욱 흥분을 하기 시작했다..제기..난 T자 팬티 바깥으로..삐져나가려는 물건을 움켜잡고 있어야 했다...낭패를 볼 수 도 있었기 때문이었다.
특히 핑크색의 얇은 천으로 만들어진..속이 약간..비치는 팬티를 입은...여자를 보고있자니..아랫도리가..커지는것이 느껴져..녀석을 진정시키느라..상당히 애를 먹었다.

그리고 여고생들또한 교복을 벗어 던지니..매우 예쁘장한 얼굴을 하고 있었다. 어린것들이...나중에...크면..한가닥..하겠는걸? 라며..난 혼자 생각했다..그녀들의 몸매또한..장난이 아니었다.
대부분의 여고생들이..짝달막하고..약간..부어있는 듯한 모습을 하고 있는데...얘들은...모두 날씬하고..키도 대충큰것 같았다...

그리고..30대 여자는 평범하지만 왠지 귀티가 흐르는 모습을 하고 있었다. 돈많은 부자집 여자같았다..입고 있는 팬티와 브래지어도 상당히 고급품인듯 보였다..아마 맞춤속옷이 아닐까 싶을
정도로 그녀의 몸매를 완벽하게 커버하고 있었다. 그리고..결혼도 한..유부녀인듯..보였다....하긴..저정도 미모에..아직 처녀일리는 만무하다고 생각했다..

할머니도 과거에 꽤나 미인 소리를 들었을 정도로 곱게 늙으신것으로 파악이 되었다. 하지만..입고 있는 속옷은..여자들중..가장 최악이었다..발기하여 성을 내고 있던..내 물건이 할머니를 보고나서.
가라앉았다...흐..다행이다...

다시..젊은 20대의 여자들에게 눈이 돌았다...젊은 여자들의 피부는 건드리면..탱탱거리는 소리가 날정도로 탄력이 있어 보였다. 매끈하고 부드러운 피부는 젊은 이들의 특권인양..그녀들을
잘..표현해주고 있었다..군더더기 없는 미끈한 몸매는 그녀들이 얼마나 몸매에 정성을 기울이고 있는지 보여주고 있었다..아랫배가 나온 여자들은 아무도 없었다..끊어질듯이 잘록한 허리며..
허리 아래로..넓게..분포되어진..넓은 골반은..그녀들의 미의 조건을 충족시켜 주고 있었다..탄력있는 허벅지를 따라..아래로 내려가면..미끈하게 뻗은..종아리가 나타난다..굽이 높은 하이힐을
신고 있는 관계로..그녀들의 다리는 더욱더 길어 보였다..그리고..적당히..부풀어오른..엉덩이..엉덩이는 모두 탄력있게..위로 올라가 붙어 있었으며..늘어지거나 처진 여자는없었다..
사타구니 사이로..흐르는 곡선에..눈이 가자..다시..아랫도리에..반응이 왔다..난 얼른..할머니쪽으로 눈을 돌려..녀석을 죽게..만들었다..

하지만..그녀들을 다시보자..입안에..침이..고였다..마치..아주 맛있는 음식을 눈앞에두고..먹지 못하고 참는것 처럼..목구멍에..마른침이 넘어갔다..이런 생각을 다시 하게되자....또다시...아랫도리에서
반응을 보이기 시작했다.. 주책없이.커버린..내 물건에..나는 여자들이..눈치채지 못하게..창피해서 손으로 아랫도리를 가렸으나..불행히도..T 자 팬티를 입은..나는 삐져나오려는 그넘을..제대로
진정시키지 못하고 있었다..그런데...그러한 나의 모습을..젊은 여자 1명에게 들켜버렸다...여자는 당황해 하는 눈빛이 아니라 오히려..호기심에 찬 눈빛으로 나를 바라보고 있었다...

"흠..그렇다면..오늘 저녁엔..저 여자를?..." 내심 이렇게 생각할때쯤..

[젊은여자] 어머..왜이러세요?"

예쁘게 생긴 젊은 여자가 갑자기 질겁을 하며..자리에서 펄쩍뛰며..큰소리를 치는 것이었다..

[중년신사] 허어..허리가 짤룩한것이..예쁘구먼.... 히히..내가 10년만 젊었어두..아가씨에게..어떻게...해보는건데..말야..히히..

하며 그여자의 뒷켠에서 흉물스런 자신의 심벌을 가리키며..음흉하게 웃고 있는 사람이 있었으니.. 바로 중년의 노신사였다.

[중년신사] 어때..?아가씨..이렇게 모두들 다 벗구 있는데..숨길것두...없잖아? 더운데..마져..벗어 버리자구..

하면서..영감탱이가 마지막 팬티마저 멋는것이 아닌가? 갑자기 등장한 노신사의 뻔데기 고추...

젊은 여자들과 여고생들은 비명을 지르며 한쪽 구석으로 몰려갔다. 그때..

[할머니] 영감탱이..그런 물건으로..뭘 하겠어? 물건..값도 못하겠네..썩...집어넣어..흉해..

할머니의 반격이 시작된것이다..

[중년신사] 메라구? 그걸로 뭘하겠냐구? 할마탕구야..아직도 내 물건은 쓸만해..보여줘?

하면서 할머니를 끌어 안으려 했다. 그때..

[나] 왜 이러십니까? 체통을 지키세요..

하면서 내가 나섰다.

[중년신사] 체통? 이넘아 이 판국에 체통은 무슨..얼어죽을..? 니 넘도 흥분하여..고추가..섰잖아?

나는 내 아랫도리를 내려다 보았다.. 창피하게도 나의 물건은 대단한 힘을 주면서 성을 한껏 내고 있었던 것이다. 난...더이상 할말을 못하고..뒤로 물러났다..여자들의 시선이...내 물건에..
와있는걸..느끼니..얼굴이 달아 오르는것 같았다..제기..왠 망신이야?

[젊은여자] 이 사람 말이 맞아요..저도 아저씨같은 아버지가 있어요..부끄러운줄 아셔야죠,.,..당신 딸이..밖에서..이렇게..희롱을 당한다면..가만히...있겠어요? 저희들도..지금..본의아니게
옷을 벗고있지만..그렇다고..이상한 생각을 하시면..안되죠..더군다나..이런 상황에서..말 예요..

예쁘장한 젊은 여자의 말이었다. 중년남자는 더이상..이야기 하지 않았다...시무룩하게..어깨를 늘어뜨리고는 구석의 의자에..몸을 아무렇게나..앉혔다..아직..의자가 뜨거울껀데..라며..난
그남자를 보고 있었다..

다시..버스안은..조용해졌다..

예쁘장한 젊은 여자는 그 일로 나에게 호감을 갖는것 같았다. 젊은 여자는 중년남자에게서 떨어져 있으려고..나에게 다가와..내 옆에 있었다..그녀에게선..기분좋은 향이 전달되어져 왔다..
무슨 화장품을 쓰는걸까? 갑자기 그것이 궁금해졌다...

여자가 나에게 가까이와 있으면서..나아게..가끔..기대어..자신의 부드러운 맨살을..체험하게..만들어줘..자꾸만..날..흥분시키고 있엇다...

제기..난..덕분에..T자 팬티로..삐져나오려는 그넘을..단단히..붙잡고 있어야 했다..아...괴롭다.....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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